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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광고] WWF(세계야생동물기금협회)의 Change The World with a Pen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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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캠페인에 대한 간략 설명

Change the world with a pen 캠페인은 2007년 WWF 의뢰를 받아 Ogilvy & Mather London이 제작한 광고 캠페인이다.

WWF는 이 펜을 각 회사들에 배포해 회사 종업원들이 탄소 배출에 대해서 경각심을 갖도록 유도하였다..

이 캠폐인는 나름 획기적인 사례로 이야기 된다고 한다.

2. 캠페인 참여자들

  • Media type – Direct marketing
  • Target Market -United Kingdom
  • Agency – Ogilvy & Mather London
  • Art Director -Dom Sweeney
  • Executive Creative Director – Ecd Malcolm Poynton
  • Released- July 2007

3. 캠페인 이미지들

wwf_Change the world with a pen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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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광고] WWF_Change the world with a pen 캠페인

[공익광고] WWF(세계야생동물기금협회)의 창의적인 환경 광고를 모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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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WWF는 세계 자연 보호 기금(World Wide Fund for Nature)의 약자로 자연 보호를 힘쓰는 단체로 환경 보호와 관련해 멋진 아이디어의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서는 WWF에서 집행한 인쇄 광고를 중심으로 알아보자.

그리고 다른 마음을 움직이는 공익광고에 대해서는 이 글의 끝에 소개 링크를 걸었으니 참고하시길

1. Before it’s too late

이 광고는 유명한 광고이다.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아마도 여러번 보았을 것이다.

벌목으로 인해 허파가 점점 없어지고 있어요. 더 늦기전에 벌목을 멈추어야 해요…

Before it’s too late wwf.org

WWF_Before its too late_너무 늦기전에.jpg

2. 나뭇잎(Leaf)

나무잎을 잘 살펴보세요 상해버린 나무잎에는 도시의 빌딩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wwf_leaf.jpg

3. The earth is melting

광고대행사 VVL BBDO가 만든 광고 The earth is melting

지구 온난화로 심각한 상황에 이른 지구를 녹는 아이스크림으로 표현했다.

녹는 지구_지구를 녹는 아이스크림에 비유.jpg

4. 골프장이 숲을 망치고 있다.

골프장으로 지으면서 1PAR 당 20만 그루의 나무가 베어진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이를 골프채가 아닌 도끼를 든 골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도끼를 휘두르는 골퍼_골프에서 1 Par당 200,000그룹의 나무가 베어지고 있다.jpg

도끼를 휘두르는 골퍼_골프에서 1 Par당 200,000그룹의 나무가 베어지고 있다.jpg

A single golf couese sucks away 15,000m2 of water

마찬가지로 골프장은 엄청난 물을 사용함으로써 황경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wwf_golfcourse.jpg

5. 환경 머그컴을 이용한 지구 온난환 방지 캠페인

뜨거운 물을 부으면 색이 변하는 머그컴을 이용한 지구 온난화 방지 캠폐인

뜨거운 물을 부으면 색이 변하는 머그컵을 활용한 지구 온난화 캠페인.jpg

6. 벌목된 나무에 깔린 팬더

wwf의 심벌인 팬더가 벌목된 나무에 깔려 신음하는 아이디어로 벌목으로 인한 자연파괴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다

벌목된 나무에 깔려버린 팬더.jpg

숲이 없으면 타잔도 없다..

숲이 없으면 타잔도 없다..

숲이 없으면 타잔도 없다.jpg

7. Less Paper More Trees

종이를 아끼는 것은 나무를 보호하는 것이다.

종이를 아끼는 것이 나무를 보호하는 것이다.jpg

화장실의 휴지 디스펜서를 이용한 광고 종이를 쓰면 쓸수록 남아메리카의 푸른 숲이 없어져 버린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듯

화장실 휴지 디스펜서 활용.jpg

8. 배기가스

이 갸날픈 새들이 차의 배기가스에 노출되고 있어요….
차가 출발하면서 부릉부를 내 뿜는 배기가스는 이 갸날픈 새들을 다른 세상으로 보내버리겠죠..

wwf_배기가스exhaust.jpg

9. 수질 오염 방지 캠페인

아래 두개 이미지는 수질 오염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광고는 1997년 칸느광고제의 은상 수상작입니다.

WWF_환경오염1.jpg

WWF_환경오염2.jpg

wwf_axe.jpg

10. 멸종의 위기에 처한 고래를 구하자.

together we can save the whale. And
멸종의 위기에 처한 고래를 구하자…
모은 두손은마치 고래의 꼬리처럼 보이지 않나요??

wwf_whale.jpg

Others

아래 광고에 대해 이게 무슨 의미일까 고민하게되는데…옆의 쇠붙이가 대포가 아닐까 추정해 봅니다..

야생동믈을 이런 무기류로 죽이려한다는 것을 이야기하는지???

wwf_drain.jpg

아래 광고도 무슨 의미일까요?
사진에 나오는 행성은 지구의 아프리카를 보여주는 것 같은데.
이는 지구 오염이 심해져서 푸른 지구가 아닌 흑성처럼 변해버릴 수 있다는 경고의 메세지가 아닐까 싶네요

WWF_For a living planet_푸른 지구가 아닌 흑성.jpg

지구 온난화 방지…Stop Global Warmingt’s too late

지구 온난화 방지…Stop Global Warmingt's too 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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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파괴되다보면 언제가 쥬라기공원처럼 이 세상이 모형으로 가득찬 공원으러 남아 흔적을 이야기 해줄지도 모르겠습니다.

wwf_jurassic.jpg

wwf_metr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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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_Save tree Save wildlife_표범 얼룩말 그리고 나무_tigerstripes.jpg

wwf_tig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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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Z4 출시 캠페인 “Explore an Expression of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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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년 BMW의 Z4이 출시하면서  “Explore an Expression of Joy” 란 캠페인을 통해 차와 드로잉을 접목하는
독특한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었었다..

아래는  Explore an Expression of Joy campaign 티저 광고라고 한다

실체를 드러낸 Z4
BMW Z4 Drawing01.jpg
BMW Z4 Drawing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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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expression-of-joy-painting-dynamics-created-by-the-new-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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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Z4의 디자인과 혁신적인 성능으로  – 200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세계3대 디자인상 :
IF(International forum Design), RED DOT, IDEA(Industrial Design Excellence Awards)

Red Dot :  레드닷상은 제품 디자인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 3개 부문에 걸쳐 수상작을
선정하는 데 iF와 쌍벽을 이루고 있다. 매년 세계 60개국에서 7000여개가 넘는 제품이 출품되고 있으며 우승 제품은 레드닷 디자인 박물관에 전시되고,1989년부터 매년 `올해의 디자인 팀’을 선정해 발표하는 것으로 유명. `올해의 디자인 팀’으로 선정되는 것 자체가 세계 최고의 디자인 회사라고 평가할 수 있어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BMW Z4 image01.jpg


 올해 새로나온 New Z4는 국내에는 5월 7일 용산 전쟁박물관에서  Launching했다.
아래는 그 때의  2인승 로드스터 New Z4 모습입니다 

BMW new Z401.jpg

BMW Z405.jpg

 

BMW Z4 image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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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Z4 image04.jpg BMW Z4 image03.jpg BMW Z4 image02.jpg

[펌글]요즘 막걸리, 대접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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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거리에 대한 중앙일보 기획 기사를 인용했습니다.

컬러 막걸리

최근 막걸리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구공탄 집에서 대포 한잔 기울이는 걸 낙으로 삼는 장년층의 얘기가 아니다. 20~30대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 막걸리 매니어가 늘면서 막걸리 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여성들이 마시는 막걸리와 아저씨들이 즐겨 찾는 '대포 한잔'의 성분이 다른 건 아니다. 그 막걸리가 그 막걸리다. 다만 담는 그릇과 먹는 방법이 달라졌다. 최근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서울 신촌 등을 중심으로 '막걸리 칵테일' 주점이 번성하고 있다. 막걸리에다 과일주스 등을 섞어 색깔을 내고, 유리 칵테일 잔에 담아내는 집이다. 한 사발 “캬~” 하고 들이켜는 게 아니라 칵테일처럼 한 모금씩 홀짝거리며 마시는 음료가 됐다. 그야말로 겉포장 한번 살짝 바꾼 것뿐인데 세상의 대접이 달라진 것이다.

막걸리로선 팔자를 고친 격이다. 막걸리 열풍엔 일본의 '마코리 애호가'들 의 공도 적지 않다. 일본에서 '마코리'로 불리는 막걸리가 최근 몇 년 사이 웰빙 음식으로 떴다. 달콤하고 톡 쏘는 맛에 반한 일본 여성들이 '마코리 칵테일'을 사랑하게 되면서 마코리는 '난생 처음' 귀한 대접을 받게 됐다. 일본에선 팩이나 유리병에 담겨 건강주로 팔려 나가기도 한다.

흔한 것은 귀하지 않은 법. 한국에선 흔해 제대로 눈길조차 받지 못했던 막걸리가 이렇게 바다 건너 귀한 대접을 받게 되면서 국내에서도 그 진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나오게 된 것이다. 일본인 관광객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이들이 자주 찾는 대형 마트 등엔 막걸리 진열장이 따로 만들어졌다. 그런가 하면 호텔 메뉴에도 막걸리가 올라가고, 젊은 여성들의 저녁 모임 때 메인 술자리도 차지했다. 가히 '막걸리 전성시대'의 서막이라고 할 만하다.

컬러 막걸리

글=박상언·이도은 기자SEPARK@JOONGANG.CO.KR / 사진=권혁재 전문기자 SHOTGUN@JOONGANG.CO.KR

아가씨는 멋으로 한잔, 아저씨는 맛으로 두잔

막걸리는 이제 '대포나 한잔'을 외치는 아저씨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젠 세대를 초월해 개성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는 음료가 됐다. 나이 지긋한 세대는 한 사발을 쭉 들이켠 뒤 '캬~' 하는 그 맛에 마시고, 젊은이들은 예쁜 칵테일잔에 담아 분위기에 취해 마신다. 막걸리의 'Old & New 풍속도'를 들여다봤다.

글=박상언·이도은 기자SEPARK@JOONGANG.CO.KR / 사진=조용철·권혁재 기자 youngcho@joongang.co.kr>

서울, 빨주노초 과일맛에 끌렸다

서울 신촌의 막걸리 칵테일 전문점 '뚝탁'에선 여성들끼리만 온 테이블을 찾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딸기 칵테일을 주로 먹는데 막걸리를 마시는지, 주스를 마시는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부드러워요. 무엇보다 숙취가 없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지난 주말 이 업소에서 만난 이지현(26·초등학교 교사)씨는 막걸리 칵테일의 장점을 이렇게 설명했다.

이 업소에서 파는 칵테일 종류는 모두 15개. 딸기·키위·복숭아·포도·파인애플·유자·블루베리 등 생과일 외에 쌀·콩·보리 등을 섞은 오곡, 수삼 등도 재료가 된다. 이 중 딸기·키위·파인애플 칵테일이 가장 인기라고 이 업소의 조현민(27·사진) 대표는 말했다. 주로 여성들이 시키는 메뉴다. 하지만 남성들은 수삼탁주를 많이 찾는단다.

막걸리 칵테일 가격은 한 병(1000mL)에 9000~1만원으로 싸지 않다. 하지만 조 대표는 “막걸리가 없어서 못 팔 때도 있다. 하루 평균 판매량이 100병 정도인데, 재고가 바닥나 손님을 돌려보내는 날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컬러 막걸리

요즘 젊은 여성들 사이에 막걸리 문화가 퍼지고 있다. 물론 이들은 사발에 담아 '~위하여!'를 외치며 마시지는 않는다. 이들의 막걸리잔은 사발이 아니라 칵테일잔이고, 단숨에 들이켜는 게 아니라 홀짝홀짝 마신다. 일명 '막걸리 칵테일'이 젊은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막걸리 칵테일은 빛깔부터 일반 막걸리와 다르다. 빨강·노랑·보라 등 총천연색이다. 얼핏 보면 주스처럼 보인다. 제조 방법은 간단하다. 막걸리에 일정량의 생과일 주스 등을 붓고 잘 섞어주면 된다. 저마다 새로운 맛을 내는 막걸리 칵테일 집들도 점점 늘고 있다.

서울 청담동의 '락락'은 딸기요구르트 또는 곡물요구르트와 탄산음료를 섞은 막걸리 칵테일을 선보인다. '꼬치필때'도 숙대점을 포함한 13개 체인점에서 딸기·키위·아카시아주스 등 3종의 막걸리 칵테일을 내놓는다. 막걸리 칵테일이 국내 시장에 등장한 것은 4년 전쯤이지만 본격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기 시작한 건 지난해 말부터라고 업소들은 밝혔다. 막걸리가 다른 술에 비해 영양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상황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또 일본에서 막걸리 칵테일이 여성을 중심으로 유행한다는 사실이 최근 국내에 알려진 것도 한몫했다. 막걸리 칵테일 주점은 서울의 신촌·숙대앞·건대앞 등 젊은이들이 몰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20여 개 정도 생겼다. 아직 많지는 않지만 늘어나는 속도는 빠른 편이다. 이에 요식업계는 막걸리 칵테일이 새로운 대형 막걸리 소비처가 될 수 있을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주, 통 큰 안주 인심에 홀렸다

전북 전주시 삼천동의 일명 우체국 골목엔 눈에 띄는 게 막걸리 주점이다. 산수화·풍경화로 외관을 장식하고, 거기에 시나 시조를 써넣은 집들은 막걸리집이라고 보면 된다. 이곳이 바로 '삼천동 막걸리 타운'이다.

어느 집에든 들어가 1만2000원짜리 막걸리 한 주전자만 시키면 푸짐한 안주가 따라 나온다(사진). 김치·나물 같은 밑반찬에서부터 두부김치·홍어삼합에다 해물요리까지 줄잡아 20가지는 족히 된다. 막걸리 한 주전자를 더 시키니 해삼·전복·코다리·산낙지·장어구이·새우소금구이가 차례로 나온다.

전주에서 마시는 컬러 막걸리

삼천동 녹주막걸리 정현자(47) 대표는 “예전부터 전주에서는 안주값을 받지 않았다”며 “남는 건 별로 없지만 즐겁게 먹는 손님들을 보면 힘든 줄 모른다”고 말했다. 안주는 철마다 변하고, 얼마나 주느냐도 주모 마음이라고 했다.

전북 전주는 막걸리의 고장으로 꼽힌다. 외지인에게 전주라면 비빔밥과 콩나물해장국이 유명하지만 전주시민들은 여기에 꼭 막걸리를 포함시킨다. 이들에게 막걸리는 술이 아닌 '음식'이다. 도심에서 새로 생긴 아파트단지 주변까지 수십 개의 막걸리 주점들이 타운을 형성할 정도다. 시내에 성업 중인 막걸리 주점만도 줄잡아 200여 곳에 이른다.

막걸리 타운도 삼천동을 비롯해 서신동·평화동·효자동·경원동 등지에 형성돼 있다. 삼천동 우체국 골목은 그중 가장 먼저 생긴 타운이다. 10여 년 전 먹자골목이었던 이 지역에 한 할머니가 테이블 대여섯 개를 놓고 주점을 시작했는데, 외환위기가 터지면서 이 집에 손님이 몰리기 시작했다는 것. 막걸리만 주문하면 안주를 무료로 주는 인심 좋은 주모 덕이었다. 이후 주변 음식점들이 아예 막걸리집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그리고 삼천도서관 옆에도 10여 곳이 더 생겼다.

삼천동이 전형적인 40~50대를 겨냥한 대폿집이라면 조금 뒤에 생긴 서신동 막걸리타운엔 20~30대 젊은 층이 모인다. 삼계탕과 젊은이들의 입맛에 맞춘 퓨전 음식이 기본안주로 나오기 때문이다. 이성준(35·회사원)씨는 “안주가 맛있는 집, 주모가 재미있는 집, 예스러운 색채가 강한 집 등 나름대로의 기준에 맞춰 단골집을 정할 뿐”이라고 말했다.

전주는 외환위기 전후, 전국에서 가장 먼저 막걸리가 부활하면서 아예 시가 나서서 막걸리 프로젝트까지 벌이고 있다. 전주시는 2007년 '막프로젝트'를 출범했다. 문인·예술인 단체와 손잡고 막걸리 업소와 주변 환경 정비를 지원하고, 막걸리를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외지인을 끌어 모으는 프로젝트다. 동양화와 시가 어우러진 막걸리집 외관도 이런 노력의 산물이다.

단백질에 유기산까지 듬뿍

가족과 마시는 막걸리

적당히 마시면 '웰빙'

막걸리를 왜 '웰빙 술', 심지어 '건강식품'이라고까지 하는 걸까. 일단 막걸리의 단백질 함유량은 1.9%로 다른 술(청주 0.5%, 맥주 0.4%)에 비해 많다. 필수 아미노산은 10여 종, 피부 미용에 좋은 비타민B 복합체도 들어 있다.

막걸리의 신맛을 내는 유기산도 대표적인 웰빙 성분이다. 젖산·구연산·사과산 등이 0.8% 정도 함유돼 체내 피로 물질을 제거하고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해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 세계적으로 이름난 장수촌 사람들이 먹는 발효유나 과일즙에 이런 유기산이 많이 포함돼 있다.

여기에 최근 학계의 '막걸리 연구'가 힘을 보탠다. 최근 신라대 배송자 교수팀은 막걸리에 항암 성분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막걸리 농축액을 투여하자 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 세포의 60% 정도가 증식이 억제되는 효과를 보였다는 것. 또 손상된 간 조직을 정상으로 회복시키고, 갱년기 장애 유발 요인도 막걸리 성분으로 정상군보다 낮게 나타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대 식품생물공학과 배송환 교수팀도 비슷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배 교수는 “막걸리 발효 과정에서 운지버섯에서 추출한 항암물질(크레스틴)보다 활동성이 왕성한 항암물질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막걸리가 성인병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는 주장도 있다. 다른 술이 고혈압·심장병 등을 유발시키는 것과 달리 막걸리는 살아 있는 효모 덕에 혈청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린다는 것이다(고려대 부설 한국영양문제연구소 주진순·유태종 교수 연구 결과). 하지만 이런 성분도 적당히 마셨을 때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의학 전문가들은 말한다. 막걸리도 술이다.

막걸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

막거리 누룩

쌀로만 빚는다?

고두밥(술밥)을 쪄서 누룩을 섞어 발효시키는 전통 막걸리는 쌀이 주원료다. 하지만 1964년 식량 부족으로 쌀 사용이 금지되면서 밀가루가 대신 쓰였다. 규제가 풀린 지금도 맛을 내기 위해 밀가루로 빚는 막걸리가 적지 않다. 하루 1만3000병(750mL 기준)을 출하하는 전주삼화주조는 100% 밀가루 막걸리다. 이동주조의 '이동쌀막걸리'는 쌀 60%에 밀가루 40%를 섞는다.

플라스틱 통으로만 나온다?

2030세대를 겨냥해 패키지도 업그레이드됐다. 배상면주가는 투명 유리병에 막걸리를 담은 '대포막걸리'를 판매한다. 캔막걸리도 등장했다. 국순당의 캔막걸리는 저온살균 처리 후 밀폐·포장해 제조일로부터 1년까지 보관할 수 있다. 서울탁주제조협회도 캔막걸리 '월매막걸리'를 내놓고 있다.

마시면 머리가 아프다?

숙취가 심하다면 불량품으로 의심해야 한다. 제대로 숙성이 안 된 제품일 가능성이 크다. 적정 숙성 기간은 8~10일. 이보다 짧게 발효된 제품은 배 속에서 탄산가스를 만든다. 이것이 뇌로 올라와 두통을 일으키고 입에선 트림이 난다. 과거엔 생산가를 낮추려고 '카바이드'를 섞은 탓에 숙취가 생겼다. 카바이드는 석유와 비슷한 성분의 화학물질로, 막걸리를 인위적으로 빠르게 발효시키기 위해 쓰였다.

막거리를 제조하는 모습

동동주와 같은 것이다?

막걸리는 청주를 떠내지 않고 그대로 걸러낸 술로서 빛이 탁하고 알코올 성분이 적다. 맑지 못하고 탁하다 하여 탁주, 탁배기로도 불린다. 하지만 동동주는 다르다. 찹쌀로 만든 맑은 술에 밥알을 동동 뜨게끔 빚은 술로 막걸리하고는 전혀 다른 술이다.

흔들어 주세요, 제맛 보려면

막걸리는 전국 800여 개가 넘는 술도가에서 만든다. 그래서 품질도 맛도 제각각이다. 이 때문에 좋은 막걸리를 고르려면 몇 가지 기본 요령을 알아야 한다.

● 마개가 꽉 닫혀 있는지 살펴야 한다. 막걸리의 톡 쏘는 맛은 천연가스가 만드는 기포에서 생기는데, 마개가 헐거우면 이 청량감이 모두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물질·세균으로 변질되기 쉬운 막걸리에서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하다.

● 흔들지 않았는데도 탁하고 가라앉은 부분이 별로 없다면 제대로 숙성되지 않은 막걸리라고 봐야 한다.

● 잔에 따랐을 때 사이다처럼 기포가 올라오는지도 체크해 보자. 이는 막걸리에 살아있는 효모가 숨을 쉬면서 탄산가스를 내보내는 증거다. 이를 볼 수 없는 막걸리는 살균 처리돼 영양분이 없거나 제대로 발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 잘 숙성된 막걸리를 골랐다면 아래위를 잘 섞어서 마셔야 제대로 먹는 것이다. 다이어트 때문에, 맥주와 섞어 먹느라 막걸리의 맑은 부분만 먹는 사람도 있지만 이는 '앙꼬 없는 찐빵'을 먹는 것과 같다. 서울탁주협회 서울제국연구소의 성기욱 전무는 “병 바닥에 가라앉은 성분을 찌꺼기로 생각해선 안 된다”며 “항암 성분 등 건강에 필요한 생효모가 농축돼 있다”고 강조했다.

● 가장 맛있게 먹는 기간도 따로 있다. 출시된 뒤 하루 이상 냉장 보관하는 게 좋다. 막걸리를 만들 땐 원액의 도수(14도 내외)를 낮추기 위해 물을 섞는데, 효모가 발효하면서 물이 알코올로 변하는 데 하루 이상이 필요하다. 물론 살균 처리하지 않은 '생막걸리'의 경우다

추억에 잠기게 하는 막거리 주전자

위 기사는 중앙일보 2009-05-14 기사를 인용한 것입니다.
이 포스팅에 사용된 feature 이미지는 동행 그리고 공감 블로그에 게재된 수상한 맛집 에서 인용하였습니다.

드디어 주말 농장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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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주말농장엘 다녀왔다..
원래는 토요일 전체 모여서 모종을 하기로 했으나 대전엘 가능 바람에 일요일에 가게되었다.
주말농장이 있는 화성시 비봉면 양노2리는 집에서 약 1시간 쯤 걸린다.
네비에서 찍히는 거리는 50km가 안되는 것 같은데..  수원 시내를 통과하다보니 시간이 걸린다.

도착해보니 정확한 장소도 모르겠다.  그래서 동네분께 여쭈어 보려는데 도대체 동네에 아무도 안계시지 20분을 헤매어도 아무도 없더라
겨우 아주머니 한분을 만낫는데 다행히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모종을 사야하는 곳까지 데려다 주셨다..
무지 감사….

우선 종묘상에 가서 모종을 샀다.  이것 저것 사다보니 4만원이 넘었다…허걱.. 드디어 주말 농장에 다녀왔어요 1
열심히 상추등 모종을 살펴보는 은우
드디어 주말 농장에 다녀왔어요 2 

이제는 본격적으로 땅을 파서  골라요
안타깝게 카메라가 manual로 되어 있어서 촛점이 잘 안맞았네요..
그나마 조금 양호한 사진…
그런데 이 일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드디어 주말 농장에 다녀왔어요 3

땅이 골라졌으면 작물을 심어야지요..
우선 옥수수를 제일먼저 심고 이후에 수박, 토마토등을 심었어요드디어 주말 농장에 다녀왔어요 4드디어 주말 농장에 다녀왔어요 5드디어 주말 농장에 다녀왔어요 6드디어 주말 농장에 다녀왔어요 7 
생각보다 농사일이 힘이듭니다
그늘에 낮아 쉬는 맛도 최고지요…
드디어 주말 농장에 다녀왔어요 8   

작업이 어느정도 끝나고
착한우리은우  쓰레기도 말끔히 치웁니다..
드디어 주말 농장에 다녀왔어요 9

드디어 끝났다… 만세…
드디어 주말 농장에 다녀왔어요 10

집에와서 우리식구는 모두 넉다운이 되어 잠이 빠졌답니다.
저 무려 14시간이나 계속 잤죠… ㅎㅎㅎㅎ

[펌글]‘동해, 일본해 표기는 뉴욕타임스의 실수’ 뉴욕타임스 전면광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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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하다 발견한 기사
문득 가슴이 뛴다…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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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ror i NYT.jpg


[뉴욕=뉴시스】

뉴욕타임스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것은 실수라는 광고가 대문짝만하게 실렸다.

‘뉴욕타임스의 실수(Error in NYT)’라는 제목의 이번 광고는 11일자(현지시간) A섹션 11면에 게재됐다. 지난달 6일 뉴욕타임스에 게제 된 한반도 관련 기사에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 된 것을 지우고 ‘동해(East Sea)’가 옳다고 지적하는 그림을 선명하게 넣었다.

광고 하단에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는 지난 2000년 동안 세계 많은 나라에서 ‘동해’로 불려왔고 동해상에 존재하는 ‘독도’ 또한 한국의 영토로 인정받았다. 이는 누구도 바꿀 수 없는 역사적 진실”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광고를 실은 주인공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씨(35, 성신여대 객원교수). 지난해 7월과 8월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에 독도와 동해 관련 전면광고를 게재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그가 뉴욕타임스에 또 한번 일을 저지른 셈이다.

특히 이번 광고는 뉴욕타임스의 지도표기 관행을 실수라고 공박하는 보기 드문 내용이어서 모든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고 내용 끝부분에서 서 교수는 “전 세계에서 가장 명성높은 뉴욕타임스와 그곳에서 매일 진실을 알리기 위해 애쓰는 기자들에게 간단한 진실을 알려드리고자 한다”며 광고 의도를 설명했다.

서 교수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신문인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의 지난 10년간 아시아 관련 기사를 검색해 본 결과 ‘동해(East Sea)’로 표기 된 것은 단 한번도 없었다. 각국 정부와 글로벌 기업, 국제기구에서 가장 많이 구독하는 이런 글로벌 신문에 일본해로 잘못 표기 된 것을 바로 잡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도 지난해에 네티즌 약 11만명이 다음-아고라를 통해 모아준 광고비용과 모나미, 두웰테크놀로지, 가덕ENG 등 기업의 임직원분들이 성금을 보탰다면서 ‘이번 광고는 ‘국민광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지난 5개월 간 광고를 준비했다는 서 교수는 “광고와 디자인 관련 일을 하는 선후배들이 광고시안과 웹사이트 작업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고 특히 뉴욕, 파리, 상하이 등 유학생들이 자진해서 외국인들을 상대로 디자인 테스트를 실시해서 가장 객관적인 광고를 만드는데 힘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광고 주체를 ‘다음 세대를 위해(www.ForTheNextGeneration.com)’로 소개하고 현재 이 사이트에는 독도와 동해, 고구려 및 발해 그리고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역사적인 증거자료와 언론기사 등이 영문으로 게재돼 있으며 세계인들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영상 자료도 첨부됐다.

서 교수는 “세계적인 언론매체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국제사회에 알린다면 중국과 일본이 더 이상 한국사와 영토를 마음대로 왜곡하지는 못 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대외홍보만이 우리의 영토를 지키고 다음 세대에 잘 물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광고에 대해 한인독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뉴저지의 정진숙(팰팍 거주) 씨는 “뉴욕타임스에 한국관련 기사가 나오면 반가우면서도 한반도 지도에 일본해라고 표시된 것을 볼 때마다 가슴이 답답했는데 이렇게 통쾌한 광고를 보게 될 줄 몰랐다. 10년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뉴욕의 박동현씨(플러싱 거주)는 “아침에 신문을 보고 깜짝 놀랐다. 비록 광고지만 뉴욕타임스가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한다는 것이 아니겠느냐. 역시 세계적인 권위와 신뢰를 인정받는 뉴욕타임스답다”고 평했다.

한편 ‘광고가 오히려 독도를 분쟁 지역화하는 것은 아니냐’는 일부 우려에 대해 서경덕 교수는 “일본의 유명 덮밥 체인점에서는 오래 전부터 김치를 1달러에 판매해 많은 외국인들이 김치를 일본의 음식으로 잘못 알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는 ‘우리의 것’을 당당히 홍보해야 지켜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독일이 프랑스와 폴란드 등과 공동으로 역사교과서를 만들었던 것 처럼 한중일 역시 동북아 역사에 관한 장기적인 공동 연구와 대책을 마련하여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아가야 한다“고 제안해 관심을 끌었다.

그는 또 “앞으로 Error in WSJ(월스트리트저널), Error in WP(워싱턴포스트)등 지속적인 광고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 특히 올해는 간도를 빼았긴지 100년이 되는 해인만큼 간도협약이 무효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광고도 준비 중”이라고 소개했다.

서 교수는 1996년 파리 에펠탑 광장 광복절 행사를 시작으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일을 해왔으며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등에 독도, 동해, 위안부, 고구려 관련 광고를 게재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현대미술관(MOMA), 미국자연사박물관 등에 한국어 서비스를 이끌어 내는 등 ‘한국 홍보 전문가’로 활약 중이다.

다음은 뉴욕타임스에 실린 광고 전문.

‘뉴욕타임스 기자 여러분께,

지난달 초 우리는 뉴욕타임스 4월 6일자에서 작지만 중대한 실수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귀 신문의 아시아 관련 기사에 첨부된 한국과 일본 사이에 있는 바다는 ‘일본해’가 아니라 ‘동해’임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바다는 지난 2000년간 많은 나라들이 동해로 명기해 왔습니다. 동해에 위치한 독도 또한 부인할 수 없는 한국 영토입니다. 이는 역사에 등장하는 진실이며 명백한 사실입니다.

이 세상에 ‘일본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지 일본 정부가 역사를 왜곡한 것만이 있을 따름입니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명성높은 뉴욕타임스와 그곳에서 매일 진실을 알리기 위해 애쓰는 기자들에게 간단한 진실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노창현특파원 robin@newsis.com

스티브잡스의 교훈 10가지(10 Golden Lessons From Steve J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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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 스티브잡스의 명언에 대해 올리면서 인터넷을 찾다보니  10 Golden Lessons From Steve Jobs란 글이 있어서 겸사겸사해서
여기에 인용 소개해 본다.


1. “Innovation distinguishes between a leader and a follower.”  


혁신만이 지도자와 따라하는 사람들을 구분한다.




 스티브잡스 위지위악.gif
혁신은 경계와 한계가 없다.
당신의 상상만이 그 한계일 뿐이다.
성장 확율이 높은 직종에 종사한다면 더 효율적으로 일처리 하는 것을 생각하자, 고객들을 감동시켜라, 다른 사란들과 사업하기 좋은 방법들을 생각해라.
무너지는 산업에 종사한다면 빨리 그 곳에서 빠져나와 변화를 시도해라.
미루는 것은 절대 선택이 아니다..지금이라도 빨리 혁신을 주도해라.







2.“Be a yardstick of quality. Some people aren’t used to an environment where excellence is expected.”


품질의 기본이 되어라.
어떤 사람들은 최고만을 요구하는 환경에 대한 어색함이 있다.
최고가 되는 길에 지름길은 없다.
당신의 재능, 능력과 기술을 최대한 발휘해서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라.
항상 높은 기준을 생활화하고 조그마한 섬세함 하나가 품질을 좌우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최고가 되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다..그저 나의 최고를 쏟아 붓는다는 생각을 하자.
이렇게 하면 당신의 생활에 얼마나 많은 보상이 주어질 것인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 “The only way to do great work is to love what you do. If you haven’t found it yet, keep looking. Don’t settle. As with all matters of the heart, you’ll know when you find it.”





 스티브잡스의 교훈 10가지(10 Golden Lessons From Steve Jobs) 11 

위대한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는 일을 정말 사랑해야한다.
아직 그런 일을 찾지 못했다면 계속 찾아봐야한다.
절대로 타협하지 말자.
내가 사랑하는 일을 찾았을 때는 자연의 순리처럼 저절로 알게 된다.
간단히 말해서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라는 것이다.
직업을 선택할 때 인생에서 나에게 뜻을 주고, 방향을 제시하며 만족함을 주는 것을 찾기 바란다.
이런 일을 하면 건강에도 좋고 오랫동안 일을 할 수 있으며 어려운 시기에도 희망이 되어준다.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이번 한주가 기대되나요?
그렇지 않다면 새로운 일을 찾아 나설 필요가 있다.










4. “You know, we don’t grow most of the food we eat.
We wear clothes other people make. We speak a language that other people developed. We use a mathematics that other people evolved… I mean, we’re constantly taking things. It’s a wonderful, ecstatic feeling to create something that puts it back in the pool of human experience and knowledge.”


우리가 먹는 음식은 우리가 직접 재배한 것들이 아니다.
우리가 입는 옷들도 다른 사람들이 만든 것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는 다른 사람들이 벌써 만들어 놓은 것이다..우리가 사용하는 수학도 여러 사람들이 개발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항상 남들이 만든 것을 사용한다.
내가 만든 것이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매일 사용하게 된다면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세상에 변화를 주고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세상에는 아직 할일들이 많다.
내가 하는 일을 너무 많이 떠들어대고 자랑 한다면 반감을 사겠지만 겸손한 자세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다면 그 것은 세상을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아주 위대한 일이다.


5. “There’s a phrase in Buddhism, ‘Beginner’s mind.’ It’s wonderful to have a beginner’s mind.”





 스티브잡스의 교훈 10가지(10 Golden Lessons From Steve Jobs) 12

불교에는 초심자의 마음 이라는 말이 있다.
초심자의 마음을 갖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
이런 자세를 가진다면 세상을 때묻지 않은 모습 그대로 들여다 볼수 있다.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은 선입관, 기대감, 비난 과 차별에서 자유로워진다.
어린아이처럼 초보자의 마음가짐으로 호기심과 놀라움이 가득한 사람이 되도록 하자.







6. “We think basically you watch television to turn your brain off, and you work on your computer when you want to turn your brain on.”


뇌의 활동을 멈추기 위해서는 TV를 시청하지만 뇌의 활동을 늘리려면 컴퓨터를 사용한다.
많은 연구에서 TV시청이 시간낭비이며 뇌 활동에 전혀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꼭 컴퓨터를 사용한다고 뇌 활동이 더 증가하는 것도 아니다..그러므로 조심해서 사용하자.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사람 죽이는 게임만 8시간을 한다거나 자동차 게임을 하루 종일 하는 것은 TV 보다 더 쓸모없을 수 있다.
컴퓨터의 무궁무진한 기능들을 잘 활용하자.


7. “I’m the only person I know that’s lost a quarter of a billion dollars in one year…. It’s very character-building.”


내가 아는 사람 중 나 처럼 1년 만에 2500만 달러를 잃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그러나 이런 경험은 성격향상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실수 하나를 했다고 나는 낙오자라는 생각을 버려라.
성공한 사람 중에 큰 실수를 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성공한 사람들은 이런 실수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다시 도전해서 이런 실수를 다시는 하지 않고 더 큰 성공의 길로 들어섰다.
이들은 이런 실수를 하나의 경고로 받아들였지 이 것이 절망적인 끝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만약 실수를 전혀 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인생을 최대한으로 살고 있는 사람이 아니다.


8. “I would trade all of my technology for an afternoon with Socrates.”


소크라테스와 반나절을 보낼 수만 있다면 나의 모든 기술들을 포기하겠다.
역사 속에 많은 위인들이 우리에게 희망과 영감을 준다.
그 중에서도 소크라테스의 말들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준다.
우리의 인생과 생활에 어떤 철학을 가지고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


9. “We’re here to put a dent in the universe. Otherwise why else even be here?”


우리는 이 거대한 우주에 조그마한 변화를 주려고 존재한다.
그렇지 않다면 존재의 이유가 없다.
인생에서 난 뭔가 중요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나요?
그러나 이런 중요한 일들은 살아가면서 점점 퇴색해져 가고 계속 뒤로 미루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나요?
자신의 존재의 목적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보길 바란다.
그 해답은 선생이나, 부모나, 신부들이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다.
내 자신이 스스로 내가 살면서 이루어야 할 위대한 업적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실행으로 옮기기 바란다.


10. “Your time is limited,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Don’t be trapped by dogma – which is living with the results of other people’s thinking. Don’t le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n out your own inner voice. And most important,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They somehow already know what you truly want to become. Everything else is secondary.”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아주 한정되어 있습니다..절대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면서 낭비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의 머리에서 나온 결과로 자신을 가두고 거짓된 삶을 살지 마시길 바랍니다.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가 나의 목소리를 잠재우게 하기 맙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용기를 가지고 나의 마음과 직관을 따르기 바란다…벌써 당신은 ‘내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외의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꿈속에서 사는 것이 지루하시나요?
당연히 그럴 것이다..당신은 당신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의 간섭을 받지 않고 살아갈 권리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당신의 인생에 주도권을 잡고 주인이 되기를 바란다..당신은 당신만을 위해서 살아갈 권리가 있다는 것을 잘대로 잊지 말기 바란다.
이상은  http://entclic.com에서 퍼온 글입니다.
………………………………………………………………………………………………………………………………….
스탠포드 졸업식 축사에서 행사 연설중

And I have always wished that for myself. And now, as you graduate to begin anew, I wish that for you.
저는 이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여러분들이 여러분의 분야에서 이런 방법으로 가길 원합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배고픔과 함께. 미련함과 함께
라는 말도 멋진 것 같다…


스티브잡스의 교훈 10가지(10 Golden Lessons From Steve Jobs) 13


 

오랜만에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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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왔습니다.
에세이 꼭지를 보니 뉴질랜드로 국적을 바꾸셨다고요… 깜딱 놀랐습니다.ㅎㅎㅎ 참. 이 세태를 웃어얄지…
오늘 저녁 TV에서 시네마 천국이란 프로를 보다가 끝날즈음에 ‘사람과 사람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라는
말이 나왔어요. 최차장이 보내는 메일 끝에 항상 들어가는 문구 아닌가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정현종 작가의 ‘섬’이란 시더군요. 난 최차장이 쓴 말인줄 알았어요. ^^(무식함)
이 시를 최차장의 메일 명함으로 쓰는 이유는 뭔가요?  궁금합니다. 물론 좋아서일텐데…
주말 잘 지내세요. 담주에 봅시다.
글고, 발신전용 핸드폰을 가진 최차장님. 전화 좀 받아주세요. 제~바아아알…

[펌글]섹시광고’ 어떻게 해야 소비자 눈길 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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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광고.jpg

  
 
《TV나 잡지에서 야한 광고를 보면 자신도 모르게 눈길이 간다. 그런데 야한 광고도 섹시한 모델이 과감하게 노출한 것부터 은근슬쩍 보여 주는 것까지 그 ‘수위’가 가지각색이다. 얼마나 야해야 소비자들을 사로잡을까. 고려대 심리학과 성영신 교수팀이 7일 고려대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한국광고학회에서 그 해답을 내놓는다. 한 마디로 노골적인 형태보다 은근히 암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결론이다. 성 교수팀은 성적 광고 사진 100장을 명백하게 성행위를 묘사한 것, 명백하게 신체 부위를 노출한 것, 성행위를 암시한 것, 신체 부위를 암시한 것 등 4개 그룹으로 분류했다. 자료 수집과 분류는 제일기획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홍탁 씨가 맡았다. 이 광고를 20대 남자 대학생 17명에게 보여 주고 기능성자기공명영상(fMRI) 장치로 뇌 영상을 촬영했다.》

○ 성행위보다 노출에 적극 몰입

명백한 성행위 광고를 볼 때는 뇌에서 자신의 감정이 어떤지 판단하는 영역(해마방회와 중후두회)이 상대적으로 많이 활성화됐다. 실험 참가자들이 모델들의 성행위를 제3자의 입장에서 담담히 ‘관람’하며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판단한다는 얘기다.

이에 비해 명백한 노출 광고를 볼 때는 뇌가 훨씬 바빠졌다. 성적 자극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는 영역(상두정소엽과 하두정소엽), 시각 정보를 바탕으로 과거 기억을 떠올리며 상상을 하는 영역(설전부)이 동시에 활성화된 것.

연구팀의 유홍구 연구원은 “광고를 보고 성관계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모델과 자신이 직접 관계를 맺는 것을 상상한다는 의미”라며 “성행위보다 노출 광고가 소비자를 광고 속으로 더 끌어들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은유적인 신체 묘사가 최고 효과

성적광고2.jpg

 신체 부위를 암시한 광고를 볼 때의 뇌 반응을 촬영한 모습. 원으로 표시한 부분이 성적 흥분을 담당하는 뇌섬엽 영역이다. 실제로 성적으로 흥분했다는 것을 뜻한다. 사진 제공 고려대

 한 여자가 묘한 표정을 지으며 우유를 붓는 사진이 있다. 묘한 표정은 성적 쾌감을, 우유는 정액을 상징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처럼 성행위를 은유적으로 암시한 광고를 볼 때는 뇌에서 전후 상황을 바탕으로 사건의 맥락을 파악하는 영역(전두엽)과 움직임을 인지하는 영역(중측두회와 상측두회)이 가장 많이 활성화됐다. 실험 참가자들이 모델의 움직임을 따라가면서 뭘 의미하는지 파악하려고 애쓰는 것이다. 성행위를 노골적으로 묘사하기보다 은유적으로 암시하는 것이 훨씬 광고에 집중하게 만든다는 의미다.

소비자를 가장 적극적으로 몰입하게 만든 것은 은유적으로 신체 부위를 노출한 광고였다. 전두엽과 함께 성적 흥분을 담당하는 영역(뇌섬엽)이 활성화된 것이다. 다른 광고들에 비해 유일하게 실험 참가자들이 실제 성적 흥분을 경험한 경우다.

성 교수는 “성적 광고는 노골적으로 야한 장면을 보여 줄수록 효과가 크다는 기존 연구 결과를 뒤집은 것”이라며 “과거에는 설문조사 같은 소비자의 ‘의식적’ 반응을 바탕으로 이뤄졌지만 이번 연구는 뇌 영상을 통해 소비자 스스로 알지 못한 ‘무의식적’ 반응을 처음 알아낸 것”이라고 강조했다.

○ 뇌과학과 광고의 결합

뇌 영상 촬영을 비롯한 신경과학 기법으로 소비자의 정신이나 행동을 분석해 광고 같은 마케팅 전략에 적용하는 분야를 ‘뉴로마케팅(Neuromarketing)’이라고 한다. 성 교수팀은 3년 전부터 뉴로마케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뉴로마케팅이 광고에 직접 활용되기에는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 한 예로 소비자가 광고를 볼 때 제품보다 야한 장면만을 기억하는 경향이 크다. 기업으로서는 눈길만 끌었을 뿐 별다른 소득이 없게 되는 셈이다.

임소형 동아사이언스 기자 sohyung@donga.com

애플, 스티브 잡스의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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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PC를 뒤지다보니 예전에 저장해 놓은 글이 있어 올려 봅니다.
아무래도 구석에 쳐박혀있다보니 마치 처음보는 글처럼 생소합니다…
스티브잡스는 인간적으로는 아주 별로인 인간이지만 일에 대한 열정은 대단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픽사와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니도의 사장인 애드 캣멀은 그의 저서에 스티브 잡스를 처음에는 그런 선입감으로 받아드렸지만 스티브 잡슨도 점차 상대를 이해하는 인간으로 성장해갔다고 회고하고 있습니다. – 애드 캣멀, 창의성을 지휘하라 중에서)

그 일에 대한 열정이 세상의 트렌드를 바꾸었다고 합니다. 특히 PC 등 IT부분에서..

애플, 스티브 잡스의 말•말•말 (Steve Jobs’ Best Quotes Ever)

애플, 스티브 잡스의 말•말•말 14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애플에서 해고된 것이 내 인생 최고의 일이었음이 드러났다. 성공에서 오는 중압감이 초심자의 가벼운 마음으로 바뀌었다. 전에 비해 모든 것이 불확실했지만 내 인생에서 또 하나의 전성기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열어준 기회가 되었다.” (스탠포드大 학위수여 강연, 2005년 6월)

“30, 40대의 나이에 진짜 놀라운 걸 보여줄 수 있는 예술가는 보기 드물다. (29세때, 플레이보이1985년 2월호)

“나는 항상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기본이 되는 기술을 소유하고 컨트롤하고 싶었다.” (비즈니스위크온라인, 2004년, 10월12일)

“혁신은 R&D 자금을 얼마나 갖고 있냐와는 상관없다. 애플사가 매킨토시를 들고 나왔을 때 IBM은 R&D에 최소 100배 이상의 비용을 쏟고 있었다. 돈이 문제가 아니다. 어떤 인력을 갖고 있느냐,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 결과가 얼마나 나오느냐가 문제다.” (포춘, 1998년 11월 9일)

“포커스 그룹에 맞춰 제품을 디자인하는 건 진짜 어려운 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품을 보여주기 전까진 자신들이 원하는 게 뭔지도 정확히 모른다.” (비즈니스위크 1998년 5월 25일)

“(밀레 세탁기는) 완전히 그 과정을 이해하고 만든 제품이다. 정말 훌륭한 디자인이다. 지난 수년간 가졌던 그 어떤 하이테크 기술 제품보다 훨씬 더 큰 스릴을 느꼈다.” (Wired 와이어드 매거진 1996년 2월)

“제품들이 후지다! 제품에서 더 이상 섹스를 찾을 수가 없다.”
(애플 CEO였던 길 아멜리오의 경영에 대해. 비즈니스위크 1997년 7월)

“애플을 위한 해결책은 비용 절감이 아니다. 애플사에 필요한 건 현재의 궁지에서 벗어나도록 방법을 혁신하는 일이다.” (애플컨피덴셜2.0: 세계 최고로 다채로운 회사의 역사(오웬W. 린즈메이어 저) 中)

“내가 만약 애플을 운영한다면 맥킨토시를 최대한으로 이용하겠다. 그리고 다음에 선보일 뛰어난 제품 개발에 주력하겠다.
PC 전쟁은 끝났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긴지 오래다.” (포춘, 1996년 2월 19일)

“나한테는 애플을 구할 수 있는 계획이 있다. 완벽한 제품, 완벽한 전략이라는 것만 말하겠다. 하지만 애플의 누구도 내 말을 귀 기울여 듣지 않을 것이다.” (포춘, 1995년 9월 18일)

“애플사에는 뛰어난 자산이 있다. 하지만 어떤 처치를 하지 않으면, 이 회사는 어쩌면.….적당한 말을 찾는 중인데….어쩌면…음.. 죽을 수도 있다.” (임시 CEO로 복귀하면서, 타임, 1997년 8월18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맥을 베낄 수 있었던 것은 너무 출중하거나 영리해서가 아니라, 맥이 10년간 전혀 변한 게 없어서였다. 그게 애플의 문제다. 애플만의 차별성이 증발해버린 것이다.” (애플 컨피덴셜 2.0)

“내가 여기 온 이후로 아무도 우리를 잡아 삼키려 들지 않는다. 아마 우리 맛이 어떨지 두려운 모양이다.” (애플 주주총회 1998년 4월 22일)

“나머지 인생을 설탕물이나 팔면서 보내고 싶습니까? 아니면 세상을 바꿔놓을 기회를 갖고 싶습니까?”
(펩시에서 애플로:스컬리와 존 바이언 著)

;애플, 스티브 잡스의 말•말•말 15

“화면에 있는 버튼을 너무 멋지게 만들었다. 아마 핥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일 것.”
(맥의 OS X’s 쿠아 유저 인터페이스: 포춘2000년 1월 24일)

“음반업계에 전환점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다. 기념비적인 일이다. 이건 절대로 과대평가라고 할수 없다!” (아이튠에관해, 포춘, 2003년5월 12일)

“입이 떡 벌어질 것.” (첫NeXT컴퓨터에 관해, 뉴욕타임즈, 1989년 11월 8일)

“50년전 월트 디즈니가 백설공주로 처음 시작한 이래 애니메이션의 최대의 진보이다.”
(토이스토리에 관해,포춘, 1995년 9월 18일)

“가입식 음악구매 모형은 승산이 없다. 가입형 모델이 제 2의 붐을 일으킬 가능성은 있겠지만 성공은 못할 것이다.” (롤링스톤, 2003년 12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