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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크 원노트 스크랩 경험담 – 데스크탑은 괜찮으나 모바일은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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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동안 스크랩을 잊고 있었습니다. 업무를 효율적으로하는 것 ,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 트렌드를 빠르게 받아드리고 분석하고 고민하기엔 회사에서 요구하는 일이 너무 많았습니다. 회사의 닥친 과제 처리하는데 150%이상의 시간을 쏟아 부어야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은 이런 상황이 종료된게 아니지만 조금 시야를 넓혀야하겠기에 어떻게 스크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페북에 올라오는 글들이니 인터넷 서핑중에 발견한 글들을 잘 모을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생기더군요. 잘 모으는 것 그리고 쉽게 이런 글들을 읽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쉬운 방법으로 예전에 사용했던 원노트를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스크랩하는 방법으로는 예전부터 에버노트를 많이 이야기했습니다. 에버노트의 사용성이 매우 뛰어나기에 열렬한 지지자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렇지만 에버노트는 프리미엄사용자가 되어야 어느정도 용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아직 이런 웹에 충분한 돈을 지불할 마음의 자세가 되어있지않은 저에게는 무료이면서도 사용성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원노트가 더 적절하다고보아서 원노트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아래는 원노트를 사용하는 방법을 간단히 기록하고 그 소회를 밝혀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데스크탑에서 사용하기는 별 무리가 없으나 모바일에서 사용하기엔 불편함이 큽니다. 마소의 그 우수한 소프트웨어 능력을 가지고 이정도밖에 못만드는지 정말 의아스럽운데 모바일용 앱 사용 결과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크 원노트 스크랩 경험담 - 데스크탑은 괜찮으나 모바일은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 1

아래는 다섯클로버라는 분이 인터넷에 올린 댓글인데 원노트와 에버노트에 대해 간략히 요약 설명해놓아서 인용해 보았습니다.

다섯클로버2014-01-16 22:31

차이점 많습니다. 스크랩이라면 에버노트가 한 수위인게 사실입니다. 멀티 디바이스 호환에 크롬에서 Clearly와 함께 쓰면 스크랩은 정말 잘되죠. 하지만 용량이 좀 적습니다. 텍스트 위주는 괜찮지만 이미지로 넘어갈 수록 용량의 한계가 느껴지죠. 원노트는 에버노트보다 스크랩 기능은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하지만 거의 대체가 가능하고. 특히 스크랩한 내용에 메모하는 기능은 에버노트보다 뛰어납니다. 윈도우 타블렛을 쓴다면 원노트는 필수죠. 지금은 클라우드 기능까지 제공해 웹에서 바로 쓸수도 있습니다. 다만 모바일 어플 기능이 조금 떨어진다는 점이 아쉬운 점이죠. 그래도 현재 대체재로 이만한 프로그램이 또 없습니다.

또한 조금 오래되긴했지만 원노트와 에버노트를 설명한 글을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리뷰 | ‘원노트 vs. 에버노트’ 메모용 앱 최강자를 가린다(http://www.itworld.co.kr/news/86680)”

에버노트는 칭찬이 자자해서 함 써 보았는데 위에서 지적한대로 용량이 금방차서 프리미엄서비스를 이용해야하나 고민을 했는데 결국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방식을 얼마나 계속해야할지 모르겠고 다른 대안도 충분히 있는 듯 싶었습니다.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최근 에버노트가 위험하다는 소식이 있네요.. 에버노트가 쓰러지면 안타가워할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원노트 설치하기..

마소에서 2014년부터 원노트는 무료로 풀었기 때문에 windows8이상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원노트가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이를 클릭하면 원노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https://www.onenote.com/download 에서 다운로드해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제 데스크탑 시작화면에서 원노트가 설치되어 있는 화면입니다.
원노트는 독립덕인 프로그랩으로 설치될 수 있고 오피스의 일종으로 설치할 수 도 있습니다. 저는 2가지가 전부 다 설치되어 있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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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에서 원노트 클리퍼를 활용해 클리핑해보기

익스플로러나 엣지에서 원노트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무난한게 크롬에서 원노트클리퍼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익스플로러에서는 MS Office에 포함된 원노트를 사용한다면 익스플로러에서 원노트로 보내기가 지원되는데 기본 원노트는 그걸 지원하지 않더군요.

크롬웹스토어에 들어가 원노트를 검색합니다.
이 중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선택해 설치하면 크롬 오른쪽 위편에 원노트클리퍼가 등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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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컨텐츠화면에서 원노트클리퍼를 작동시켜면
아래처럼 어떤 영역을 클리핑할 것인지(전체 또는 영역, 문서) 그리고 어느 카테고리에 넣을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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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크 원노트 스크랩 경험담 - 데스크탑은 괜찮으나 모바일은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 6

이 설정을 한 후 클립을 누르면 아래처럼 클립 성공이라는 메세지가 뜨고 클리핑이 끝납니다.

마이크로소프크 원노트 스크랩 경험담 - 데스크탑은 괜찮으나 모바일은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 7

아래는 원노트온라인에서 본 클리핑된 화면입니다.
클리핑허용된 상태가 아니므로 이미지로 클리필이 되어 있습니다.

원노트클리핑_원노트온라인에서보기.jpg

핸드폰에서 원노트 사용하기는 매우 불편합니다.

이렇게 원노트를 사용해서 데스크탑에서 클리핑은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핸드폰에서 사용시는 별로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설치는 안드로이드용과 아이폰용을 모두 제공하므로 앱스토어에서 설치를 하면됩니다. 그러나 사용해본 결과 썩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 불편한 이유를 아래와 같이 세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째, 원노트는 핸드폰 공유는 링크만 제공합니다.
인터넷 컨테츠를 보고나서 이를 스크랩해서 저장하고 싶은데 원노트는 단지 이 주소만 저장해줍니다. 나중에 다시 접속해 보라는 뜻인지>
이에 반해 에버노트는 기본적으로 컨텐츠 내용 전체를 저장해줍니다.

둘째, 속도입니다. 컨텐츠 중 텍스트가 있는 경우는 거의 문제는 안됩니다. 그런데 컨텐츠레 많은 이미지등이 있는 경우 너무 느립니다. 흔히 엑박난다다고하는데 원노트로 이미지가 있는 컨텐츠를 보면면 한참동안 엑박이 있는 상태에서 기다려려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속도에 실망해서 핸드폰에서 원노트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셋째, 휴대폰 사이즈에 맞도록 컨텐츠를 최적화해서 보여주지 않습니다.
데스크탑 컨텐츠를 가져왔다고하면 이미지는 그 사이즈대로 보여주어 핸드폰 화면에서 제대로 볼 수 가 없습니다.

원노트가 클라우드를 사용한 서비스도 늦고 모바인 서비스도 늦고
더우기 늦게 시작한 서비스도 별로 좋지않은것을 보면 마소가 저무는 태양처럼 느끼는게 당연한 듯 싶습니다.

아래는 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하는 장면을 캡춰해 공유해봅니다.
Screenshot_2015-12-20-12-26-03.jpg

Screenshot_2015-12-20-12-28-2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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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세인스버리스 크리스마스 광고 – 귀여운 고양이 Mog의 재난과 훈훈한 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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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광고하면 존 루이스광고가 전부인줄 알았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정말 많은 광고가 쏟아져 나오네요. 크리스마스의 특성답게 광고들의 내용이 따뜻합니다. 아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선물을 많이 고르고 그만큼 비용 비출이증가해 유통의 매출이 늘어나는 시기이라서 광고를 집중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 크리스마스 광고들을 살펴보면서 느끼는 것인데 유통업체에서 방영하는 광고가 참으로 많고 내용도 좋다는 점이었습니다. 앞서 언급한 존 루이스백화점도 유통의 한 일종이고, 얼마전에 방영을 시작한 독일 에데카도 슈퍼마켓체인입니다.

아래는 미국의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광고의 집중도를 보여주는 해외통신 기사를 인용해 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시즈널 광고 품목으로는 장난감, 음반, 향수 및 화장품, 카드, 여행 상품 등이 있는데 올해는 특히 핸드폰의 대폭적인 판매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벌써부터 핸드폰 회사들의 치열한 경쟁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대형 백화점들의 치열한 소비자 유치 광고와 세일즈 프로모션도 일찍부터 행해지고 있다.

많은 시즈널 상품 중 특히 장난감 광고는 연말 광고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즉 매년 50~60%의 장난감 판매가 주로 10월에서 12월 사이에 이루어진다고 한다. 세계 최대의 장난감 판매회사인 Toys 「r」 Us의 연말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총 수익 9억달러(9조9천 억원) 중 4/4분기의 수익이 46억달러(4조6천 억원)를 기록하여 총 수익의 50%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난감 판매보다는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의류 제품과 백화점 역시 연말 기간에 대대적인 광고와 프로모션을 통해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특히 경쟁적인 세일과 이벤트를 알리는 광고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데 볼티모어의 한 TV 방송사는 작년 한해 이러한 백화점 광고로 약 15% 이상의 광고수익 증가가 있었다고 한다.

음반 판매회사들의 경쟁적 광고 역시 눈에 띄는데 상당량의 음반이 연말을 즈음하여 제작, 판매된다고 한다. Music Week지에 따르면 음반 판매사들은 해마다 연말 광고와 프로 모션에 할당하는 광고예산을 늘리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 미국의 주요 전문 음반 판매사들인 HMV, Our Price, 그리고 Tower사의 시즈널 광고예산이 이를 여실히 증명해 준다. HMV는 예년에 비해 30% 증가한 750만달러(75억원)를 지난 한해 연말 크리스마스 광고에 사용하였다. HMV는 특히 집중적인 TV 캠페인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4천여 곳에 포스터를 배치하였고 또한 가족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할인쿠폰을 제작하여 Radio Times지에 배포하였다. [미국 크리스마스, 시즈널 광고의 호황기 http://data.adic.co.kr/lit/fulltext/S0007308/01.html 참조]

오늘 소개해드릴광고도 영국의 슈퍼마켓 체인인 세인스버리스의 크리스마스 광고입니다.
세인스버리스(Sainsbury’s)는 영국의 두번째로 큰 슈퍼마켓 체인으로 영국 슈퍼마켓체인의 16.9%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가장 큰 슈퍼마켓 체인은 테스코라고 합니다. 3위는 A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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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스버리스는 해마다 좋은 광고를 선보여 사람들을 기쁘게해왔는데요. 올해는 Mog라는 아주 귀여운 고양이를 등장시켜서 크리스마스는 나눔이다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Sainsbury’s Christmas Advert 2015 – Mog’s Christmas Calamity
‘Christmas is for sharing’

이 광고는 2015년 11월 12일 게제되어 12월 17일 현재 24백만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정도 수준이면 수위에 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귀여운 고양이 머그가 크리스마스이브날 악몽을 구면서 건들인 크리스마스트리 전등줄이 연쇄반응을 일으켜 온 집안이 난장판이 되어 우울한 크리스마스를 맞았지만 음식을 나누어주고 같이 청소를 해주는 이웃들의 도움에 힘입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맞게 되었어다는 아주 재미있는 광고입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Christmas is for sharing’ 문구가 인상적인 광고입니다.

세인버리스 Christmas Advert 2015 – Mog’s Christmas Calamit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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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의 후광을 입은 광고 – 빈폴 및 가나초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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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응답하라 1988)의 인기가 생각보다 강렬합니다. 예전엔 케이블티비에서 시청율 5%넘기가 참 힘들었는데 이번 응팔은 가볍게 시청율 10%을 넘었습니다. 케이블방송 사상 수위권인 시청율 18%에 도전한다고 하니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아래 응팔 시청율 추이를 보면 첫회 6.7%로 가볍게 5%를 뛰어넘었고, 5회부터는 10%를 넘기 시작했습니다. 12회를 지난 이 시점에서 평균시청율 14%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케이블에서 기록적인 시청율을 보인 프로그램들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참고 삼아 공유해봅니다.

2014년 엄청난 관심을 모았던 미생 20회 평균 8.4%(최고시청율은 10.3%)
2014년 히든싱어 이선희편은 평균 8.4%(최고 10.4%)를 기록.
냉장고를 부탁해-지디&태양편이 평균 10%(최고 12.4%)를 기록
2015년 3월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이 평균 10%(최고12.5%, 꽃보다 누나 1회가 평균10.5%(최고12.2%)를 기록.
무자식이 상팔자 35회가 평균 10.7%(최고 13.1%)
응답하라 1994 21회 평균 11.9%(최고14.3%)
삼시세끼 어촌편 7회 평균 13.9%(최고 16.8%)
슈퍼스타K -시즌2 14회가(2010.10.22)가 평균 18.1%(최고 21.1%)를 보였네요

응팔 시청율추이.jpg

이러한 응팔의 인기가 힘입어 과거 광고를 응팔에 맞추어 remake 하는 사례가 늘었습니다. 이러한 광고 몇개를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억 속 빈폴 광고 ‘그녀의 자전거’ 편 한석규를 재현한 류준열

1993년 당시 빈폴은 한석규, 정우성 등 최고의 스타들을 기용, 대학생들 사이에 최고의 브랜드로 포지셔닝된 브랜드였습니다. 이번 응팔에서도 있는집 자식인 정환(류준열)이 즐겨입는 브랜드로 나오면서 재조명되었습니다. 이에 제일모직은 류준열을 모델로 당시 고아고를 재현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993년 빈폴광고 모델이던 한석규가 영어원서를 읽고있는 설정과 같이 류준열도 같은 설정으로 등장하며, 거울을 통해 자전거 탄 소녀가 비춰지는 것, 지나가는 소녀가 거울로 눈을 부시게 하는 것 등등 같은 설정으로 복고 광고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래는 이번 류준열의 빈폴광고
목소리는 한석규 목소리로 그대로 같네요. 그나저나 성우출신인 한석규의 목소리는 넘 좋네요

아래는 한석규의 빈폴광고 – 아쉽게도 고화질의 광고를 발견할 수는 없었습니다.

긴머리르 휘날리던 수줍은 이미연은 밝고 귀여운 헤리로 다시 태어나다 – 가나초코렛

응팔 드라마에 덕선이 긴머리를 휘날리면 초코렛광고를 찍는 장면이 나올 정도로 그 당시 이미연의 가나 초코렛 광고는 인상이 깊었습니다. 드라마에서 예전 광고를 터치해 주었으므로 이를 철저히 활용하기위해서 롯데는 가나초코렛광고를 리메이크 했습니다.

응팔시대의 덕선과 현재의 덕선을 보여주면서 변하지않는 맛이라는 컨셉을 확실히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때 그 당시의 CM송은 로이킴이 다시 불러서 향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변하지않는 깊고 진한맛의 가나초코렛을 광고하는 덕선(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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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이 나오는 이미연의 광고를 찾았는데 아쉽게도 유튜브에서는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유일하게 2개의 광고가 붙어있는 동영상을 발견해 공유해봅니다.

독일을 울린 에데카(EDEKA)의 크리스마스 광고 – 이젠 집으로 오렴(Time to come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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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슈퍼마켓 체인 에데카(EDEKA)가 방영한 크리스마스 광고 한편이 화제입니다. 이미 국내 방송에도 여러번 보도되어 널리 알렸졌습니다. 또한 이 광고는 독일이 마주한 심각한 고령화 사회의 문제점을 조명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를 한국으로 바꾸면 똑같은 분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전화 음성메세지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오지못한다는 메세지만 이어집니다.

다른 집들은 가족끼리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는데

할아버지는 식탁에 홀로 앉아 매년 크리스마스를 맞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흩어져 있는 가족들에게 도착한 카드 한 장.

메시지를 읽은 가족들은 슬픔에 빠진 채 검은 옷을 입고 할아버지 집으로 모여 들어섭니다.

그런데 멋진 식탁이 차려져 있고 곧 이어 할아버지가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모두 감짝놀라고, 안도와 기쁨이 교차합니다.

할아버지는 “이 방법이 아니었다면 너희 모두를 어떻게 한 자리에 모을 수 있었겠니?”라고 말합니다.

가족들이 넓은 식탁을 채우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식사가 시작됩니다.

이 광고는 독일 영상은 독일 슈퍼마켓 체인 에데카(EDEKA)가 방영한 106초짜리 크리스마스 광고인데요. 독일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2015년 12월 13일 현재 41백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오지않은 가족들을 보기위해 자신의 부고를 이용한것은 너무 너무 생각하기 싫은 설정이지만 할아버지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 같습니다. 아들 딸들은 이 광고를 조금은 불편한 심정으로 바로봤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한번 집에 계신 어르신을 생각할 기회를 가질 것 같습니다. 저도 강촌에 계신 어머니에게 내일 전화 한통 드려야겠다고 마음먹었을 정도이니..

Hello Daddy, It’s me.
Hi Grandpa!
I just wanted to call and let you know that we can’t make it for christmas this year. We’ll tryagain next year.
It’ll workout, I promise. Merry Christmas, Daddy.
See you soon. Merry Christmas, Gandpa!

How else could I have brought you all together? mmh?
Daddy!
Grandpa!

Merry Christ Mas

Time to come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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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그리운 가족이 보내준 크르시마스 카드를 보면 그리움에 잠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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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집은 가족들이 모여서 즐거운 크리스마스르 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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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바빠서 못온다는 연락만하고
외롭고 쓸쓸한 크리스마스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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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여전히 쓸쓸한 크리스마스르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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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여전히 쓸쓸한 크리스마스르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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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가족들에게 카드 한장이 전달됩니다. 내용은 보이지 않지만 내용상 할아버지의 부고를 알리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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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슬품에 잠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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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었던 할아버지 사진을 꺼내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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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검은 옷으로 할아버지가 계신 집으로 모여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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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집안에는 멋진 식탁이 차려져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어찐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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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 안쪽에서 할아버지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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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하지 못합니다. 어찐된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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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말합니다. 이 방법이 아니었다면 너희 모두를 어떻게 한 자리에 모을 수 있었겠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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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안도와 기쁨으로 할아버지를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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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크리스마스 식사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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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즐거워하고..멋진 크리스마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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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의 주제가되는 이제 집으로 오렴 (Time to come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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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대 폄하일까?, 정곡을 찌르는 정론일까? “엑셀도 못해” “월급 도둑” 2030에게 ‘꼰대’취급받는 86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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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좀 흥미로운 기사가 올라왔네요.. “엑셀도 못해” “월급 도둑” 2030에게 ‘꼰대’취급받는 86세대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가..

페북에도 공유되고 누구는 반성해야겠다고 답글을 쓰고, 기사 댓글에는 비판성의 댓글, 고소하다는 댓글등 여러 반응이 있네요..

기사의 핵심(?)내용을 정리해보고 이에 대한 나의 생각도 정리해보도로 하겠습니다. 정리라는 거창한 단어를 사용했는데 그냥 스쳐가는 생각의 편린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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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기사에 대한 댓글 캡춰

86세대는 무능하고 꼰대 취급을 받는 세대…

이 기사의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86세대에 대한 폄하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거칠게 정리하면 무능하고 어쩌면 하루빨리 몰아내어야할 세대!!

조카뻘인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대생)로부터 ‘꼰대’라는 달갑지 않은 호칭을 듣는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꼰대는 ‘은어로 늙은이를 이르는 말’ 또는 ‘학생들의 은어로 선생님을 이르는 말’이다.

2030세대가 삼촌뻘인 86세대를 풍자와 해학의 대상으로 삼는 콘텐트도 2015년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등장했다. 시인 겸 싱어송라이터 강백수(28·본명 강민구)가 쓴 책 ?사축일기?가 대표적이다. 대학 입학 때부터 토익·학점 등 스펙(자격 조건) 경쟁을 겨우 뚫은 20대 신입사원이 직장에서 기성세대로부터 겪는 일상을 책으로 담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사축(社畜)은 ‘회사의 가축처럼 일하는 직장인’을 일컫는다. 본래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행한 말로 국내에 수입됐다. 매주 페이스북에서 연재물 사축일기를 구독하는 사람은 7000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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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개봉한 배우 정재영·박보영 주연의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도 86세대에 대한 조소가 주된 소재였다. 영화는 현실을 모른 채 수습기자에게 열정만을 강조하는 신문사 연예부장을 ‘영혼탈곡기’로 묘사했다. 영혼탈곡기란 영혼을 탈탈 털 정도로 후배를 괴롭히는 상사를 의미한다. 영화에서 부장은 후배들을 상대로 언제나 노력을 요구하고 열정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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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기사에 의하면 젊은 세대는 86세대에 대해서 이렇게 평가한다.

신기술을 익히는 일에 서툴다
무능하다 – 제목처럼 엑셀도 못해 아랫사람을 시킨다. 코딩도 할줄 모르는 간부들
너무 생각이 깊다. 가벼운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에서 정치관이나 철학을 표출하는 공간으호 삼는다

그리고 이 기사에서는 이런 무시무시한 결론을 내놓는다.

이화여대 함인희(사회학과) 교수는 “세대 갈등 가운데 특히 86세대와 20∼30대 사이의 갈등은 두 세대가 일자리·집값·연금 등을 두고 이해가 상충하면서 정서적 갈등 수준을 넘어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다”며 “선배 세대인 86세대가 먼저 양보의 손을 건네지 않는다면 봉합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짚었다.

무능하고 보수적이라는 지적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더 빨리 능력을 기르고 변화에 더 빨리 적응할 유연함을 갖춰야 할 것이다

이 기사를 읽고 답답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86세대에 나도 해당되는데 난 어디ㄸ까지 공감해야되는지 솔직히 혼란스러웠습니다..
기사의 정확성을 떠나서 이제 낡은 세대가 되었구나. 능력 여부를 떠나서 이렇게 나이든 세대는 빨리 떠나야하는 구나. 그런데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하는 생각이 밀려들고 어떤 서글픔마저 들었습니다. 조금 과장을 하면…

또한 기사에서 주장하는 젊은 세대개 취업을 못하고 집을 못구하고 연금일 제대로 못받는게 86세대 때문이라는 류의 해석에는 답답함이 더욱 심해졌습니다. 인용한 이화여대교수의 분석에 대해서는 참 단순해서 좋겠다는 비아냥섞인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사회적 정치적 실패를 한 세대의 개인들의 책임이라고 몰아부칠수도 있다는 용감함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사회 구적인 문제나 정치적인 실패나 이런 것들이 젊은 세대들이 고통받은 근본적인 이유들인텐데 세대 갈등을 통해서 이런 부조리를 감추겠다는 것인지 (아니 그정도의 전략적인 분이 기자로 있지는 않겠지)

그릭 일부는 그럴 수도 있겠지만 86세대가 그렇게 무능하고 밥값을 못하는 세대라는 평가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힘들고 너무 너무 일반화의 오류에 빠졌다는 사실을 지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모든것은 상대적으로 봐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젊은 세대들은 일부가 다른 문제가 있겠지만 그게 젊은 세대의 전체를 대변하는 것은 절대 아닌 것과 마찬가지겠지요.

암튼 전체적일 이기사는 흔히 이야기하는 기레기로 결론을 짓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기사가 주는 메세지를 긍정적으로 받아드려 내 자신을 한단계 성숙시키는 계기로 삼아야겠다는
세상이 빠르게 바뀌는만큼 나는빠르게 적응하고 후배들보다 더 뛰어난 업무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다시한번 반성해보고
그들보다 더 빠르게 현실에 적응하고 더 유연하게 사고할 것이며 후배들을 이끌어갈 실력을 갖추라는 사회적 압력으로 받아드리고 경손해져아 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영화보다는 소설이 훨신 진정성이 있다고 합니다. 영화는 기레기를 위한 변명으로 전락해버렸고 소설이 그마나 그 문제인식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튼 소설이든 구하는대로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사축일기는 책으로도 나왔던데 구입해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잠깐 보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드라구요..
아 내가 그런 인간에 가깝다고 생각하니 답답하고 반성이 됩니다..

몇가지 용어들
  1. 社畜이라는 단어는 일본의 소설가이자 수퍼마켓체인 서미트의 회장을 역임한 아즈치사토시(安土敏)가 1992년 그의 저서 “일본 샐러리맨 행복처방전”에서 처음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영혼탈곡기 – 영혼탈곡기란 영혼을 탈탈 털 정도로 후배를 괴롭히는 상사를 의미하는 것으로 2015년 11월 25일 개봉한 배우 정재영·박보영 주연의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에서 현실을 모른 채 수습기자에게 열정만을 강조하는 신문사 연예부장을 ‘영혼탈곡기’로 묘사했다
  3. 사축일기에서 이야기하는 우리 회사의 7대 불가사의
    1) 월급이 적을수록 업무량이 많다
    2) 일을 빨리하면 퇴근이 늦어진다
    3) 일을 못하면 회사생활이 편하다
    4) 일을 너무 잘하면 욕을 먹는다
    5) 그 높은 경쟁률을 뚫고 쟤가 입사를 했다
    6) 저 인간이 팀장이고
    7) 저 인간이 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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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스를 잇는 제네시스 최상위라인업 EQ900 광고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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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제네시스 EQ900을 발표했습니다. 발표전부터 많은 이야기꺼리를 양산해 내고 있는 EQ900은 뉴럭셔리 브랜드를 표방한 제네시스에 여러가지로 기대를 걸게하고 있습니다.

지난 15년 10월 4일 뉴럭셔리브랜드로 제네시스의 출발을 알렸을 시 한국에서 에쿠스라는 최상위라인업의 브랜드를 버리고 제네시스라는 이름으로 독립이 효과적인가하는 의문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제네사 그리고 EQ900은 그러한 의문에 대해서 답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시 제네시스 그리고 EQ900의 출발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에쿠스 시절에도 달성하지 못했던 사전계약 일만 천대를 달성해 주위를 놀라게 하였고(기존 에쿠스 사전계약은 1800대 수준) 며칠전 EQ900 발표일 현대 본사 매장에 진열된 EQ900을 보기위해 직원들이 몰려들어 전시를 중단했다는 뉴스가 나올 정도로 관심을 받고 그 평가 또한 좋은 것 같습니다.

EQ900 발표와 함께 광고도 발표되었습니다. 이 광고도 잘 만들었다는 평이 많습니다. 차도 이 광고만큼 잘 만들었으면하는 댓글도 있네요..

제네시스 EQ900 TV CF를 보며…

앞으로 제네시스를 끌고갈 첫 Flagship 모델로서 EQ900의 광고는 명품으로서, 뉴 럭셔리브랜드로서 아주 작은 부분도 세세하게 완벽을 가해 전체로 완벽한 제품이라는 메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소한것은 아무것도 없으니(사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 부분을 위대하게 완벽하게 만들어 이 완벽하게 완성된 세세한 부분이 모여서 전체 EQ900을 완성한다(위대함은 위대함의 합이다)

게시일: 2015. 12. 9.
사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람이 머무는 곳이기에
위대함은 위대함의 합이다

PROGRESS FOR HUMAN GENESIS EQ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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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EQ900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로 새로운 신화를 쓰고 세계 유수의 럭셔리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길 바랍니다.

자동차 관련 글들….

실패한 뉴럭리 브랜드에의 도전, 제네시스 프라다

뉴럭셔리를 표방한 제네시스, 현대차의 미래가 될 수 있을까?

브랜딩관점에서 바라본 제네시스 페이스북 마케팅 실패 이유

제네시스가 그린 우주로 보내는 사랑의 메세지(Message to space by GENESIS)

에쿠스를 잇는 제네시스 최상위라인업 EQ900 광고를 보며

테슬라가 브랜드를 키워가는 방법 – 사용 경험을 통한 구전으로 성공하기 (TESLA’s Brand building case study)

공유경제의 전형으로서 우버 사례(Uber Case study)

파괴적 혁신으로서 카카오택시 티맵택시 사례 – 택시앱 ‘박힌돌’ 콜택시를 걷어차다

엔야의 음악과 장끌로드 반담의 연기가 빛난 볼보 트럭광고(Volvo Trucks – The Epic Split feat. Van Damme)

자유에의 갈구, 할리데이비슨(Harley-Davidson)

할리데이비슨, 할리오너스그룹(Harely Owner’s Group: HOG)로 브랜드 빌딩 사례

자유에의 로망을 담운 할리데이비슨 광고들(All about Harley Davidson print AD)

할리데이비슨(Harley-Davidson) 광고 collection – 2000년 이전

2015년 베스트 영화포스터 20 (The 20 Best Movie Posters Of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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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LAYLIST에서 2015년 영화포스터 베스트20을 소개했습니다. 연말이니 랭킹을 매기는 기사가 물밀듯이 터져나옵니다. 이 기사도 그런것중의 하나인데 영화포스터는 광고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이 또한 나름 하나의 트렌드나 경향을 보여주는 것이므로 한번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영화는 한국 영화는 없습니다. 글쓴이가 한국영화에 관심이 없어서 그럴수도 아니면 한국 영화 포스터에 대해서 다른 평가를 하기때문에 그렇 수 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나오는 영화는 전부 보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이런 영화가 이런 포스터로 communication했구나 이는 이런 의미인것 같다는 정리를 해보고 싶습니다.

10위까지는 간략한 영화 줄거리를 더했고 그 이후는 포스터만 소개했습니다.

  1. 더 랍스터(The Lobster,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2. 지상의 여왕(Queen of Earth, 알렉스 로즈 페리 감독)
  3. 폴츠(Faults, 릴리 스턴즈 감독)
  4. 라우더 댄 밤즈(Louder than Bombs , 요아킴 트리에 감독)
  5. 러브(Love, 가스파 노에 감독)
  6. 본 토마호크(Bone Tomahawk, S.크레이그 찰러 감독)
  7.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Sicario, 드니 빌뇌브 감독)
  8. 맥베스(Macbeth, 저스틴 커젤 감독)
  9.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The Revenant,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
  10. 팔로우(It Follows, 데이빗 로버트 밋첼 감독)
  11. 더 위치(The Witch, 로버트 에거스 감독)
  12. 쿠미코, 더 트레져 헌터(Kumiko, The Treasure Hunter, 데이비드 젤너 감독)
  13. 도프(Dope, 릭 파미아 감독)
  14. 앤트맨(Antman, 페이튼 리드 감독)
  15. 마션(Martian 리들리 스콧 감독)
  16. 디깅 포 파이어(Digging for Fire, 조 스완버그 감독)
  17. 하이-라이즈(High-Rise, 벤 웨틀리 감독)
  18. 굿나잇 마미(Goodnight Mommy, 베로니카 프랜즈, 스베린 피알라 감독)
  19. 하이에나(Hyena, 제라드 존슨 감독)
  20. 내스티 베이비(Nasty Baby, 세바스찬 실바 감독) / nyc@osen.co.kr==
1위 독특한 사랑영화 ”The Lobster”

줄거리 : 가까운 미래, 모든 사람들은 서로에게 완벽한 짝을 찾아야만 한다. 홀로 남겨진 이들은 45일간 커플 메이킹 호텔에 머무르며, 완벽한 커플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짝을 얻지 못한 사람은 동물로 변해 영원히 숲 속에 버려지게 된다.

근시란 이유로 아내에게 버림받고 호텔로 오게 된 데이비드(콜린 파렐)는 새로운 짝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참지 못하고 숲으로 도망친다. 숲에는 커플을 거부하고 혼자만의 삶을 선택한 솔로들이 모여 살고 있다. 솔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그들의 절대규칙은 바로 절대 사랑에 빠지지 말 것!
아이러니하게도 데이비드는 사랑이 허락되지 않는 그곳에서 자신과 같이 근시를 가진 완벽한 짝(레이첼 와이즈)을 만나고 마는데..![다음 영화에서 인용]

이 영화는 2015년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포스터가 왜 1위로 뽑았을까
이 포스터는 영화에서 무수히 등장하는 커플들이 진정한 사랑이 아니니 어떤 가식적이고 불편한 그런것이기에 상대를 보이지않는 투명으로 표현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역시 영화는 정말 어렵다는것을 새삼 생각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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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랍스터 한국 포스터..

2위 지상의 여왕 “Queen of Earth”

줄거리 : 캐서린은 아버지의 죽음과, 연인과의 이별을 잊기 위해 가장 친한 친구인 버지니아가 살고 있는 호숫가 집을 찾는다. 하지만 1년 전 그곳에서 남자친구와 함께였던 기억이 자꾸 떠오른다. 우정과 화해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였던 두 친구의 만남은 묵혀두었던 구원(舊怨)과 충돌의 악몽으로 변한다. 인간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감정의 난기류와 격분에 찬 적의, 아둔한 자기몰입, 나르시시즘에서는 로스 페리의 고유한 색깔을 느낄 수 있다. [다음영화에서 인용]

이 영화는 2015년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소개되었던 영화입니다.

이 포스터는 아티스트( Anna Bak-Kvapil)와 영화제작자(알렉스 로즈 페리 감독)간의 공동작업을 통해서 태어난 영화로 영화의 특성을 프랑스 화가인 Anna Bak-Kvapil이 잘 표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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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폴츠(Faults, 릴리 스턴즈 감독)

이 영화는 2014년말에 공개된 영화로 한국에서는 거의 소개되 않았습니다. 다음 영화에도 관련 내용이 거의 없더군요
Faults는 라일리 스턴즈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고, 여기에 출연한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는 라일리 스턴츠감독의 부인이기도 합니다.

이 포스터는 출연자들 마음의 혼란을 조각조각 잘리 이미지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아래는 THE PLAYLIST에서 이야한 내용입니다.

Not all photographic treatments have to be rote…and proving that, here’s the thematically appropriate shredded-image poster for Riley Stearns’ “Faults,” featuring images of Mary Elizabeth Winstead and Leland Orser that are as jaggedly disordered as the characters’ mi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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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라우더 댄 밤즈(Louder than Bombs , 요아킴 트리에 감독)

줄거리 : 3년 전 사고로 세상을 떠난 유명 종군사진작가 이자벨의 특별전을 앞두고 큰아들이 오랜만에 집으로 찾아온다. 그는 엄마를 잃은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막내와 그를 홀로 돌보고 있는 아버지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 각자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또 하나의 거대한 진실이 드러나는데… [다음 영화 인용]

이 영화는 노르웨이 신예감독인 요아킴 트링에가 연출한 것으로 2015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되었습니다.

이 포스터는 영화 제목처럼 폭탄보다 더 큰 슬픔을 간직한 이들아 그 슬픔을 각자의 방식으로 아파하고 추억하고 다음 단계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영화 내용을 도약하는 사람들의 이미지로 표현하였습니다. 너무 직설적인 표현인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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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5. 러브(Love, 가스파 노에 감독)

이 영화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충격적 3D 정사장면 담은 영화, 칸 영화제서 개봉”라는 자극적인 제몰의 기사로 한국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영화 ‘돌이킬수 없는’(Irreversible)으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출신 영화감독 가스파 노에가 21일(현지시간) 칸 영화제에 ‘3자간 동거’를 다룬 영화 ‘러브’(Love)를 출품해 충격을 던졌다.

이날 밤 상영된 러브는 한 남자와 여자 친구, 성전환자 3인의 노골적 정사 장면을 3D 화면에 담았다.

노에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사람들이 끊임없이 생각하는게 섹스인데 섹스에 관한 영화를 만들지 말아야할 이유가 어디 있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나는 삶에 관한 영화를 만들었다. 섹스는 인간의 삶에서 가장 멋진 부분일 수 있는데 이를 보여주면 왜 안되느냐”고 말했다[연합뉴스 인용]

이 포스터는 남자와 여자 친구, 성전환자 3인의 섹스영화임을 3인의 키스를 주제로 포스터화해서 주제를 극명하게 알려주었다는 점에서 평가를 받지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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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본 토마호크(Bone Tomahawk, S.크레이그 찰러 감독))

한적한 마을 내 범죄자를 치료하던 사만다(릴리 시몬스)가 식인인디언부족에게 납치되자, 보안관 헌트(커트 러셀)는 그녀의 남편 아서(패트릭 윌슨)와 치코(리차드 젠킨스), 존(매튜 폭스)을 이끌고 사만다를 찾아 나서게 되는데..
국내에 이영화에 대한 소개가 별로 없지만 나름 잘 정리해 놓은 사이트가 있어서 링크해 봅니다.
http://camoju.tistory.com/1332

이 영화는 48회 시체스국제영화제(2015)에서 비평가상과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Jose Luis Guarner 비평가상(S. 크레이그 자흘러), 오피셜 판타스틱-감독상(S. 크레이그 자흘러))

이 포스터는 기존 문법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등장 인물과 영화의 특성등을 잘 나타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아래 블로그의 내용을 그대로 인용해 보겠습니다.

There’s certainly an evolving trend for retro-styled posters of all stripes (even the “Star Wars: the Force Awakens” poster directly refers back to the first “Star Wars” imagery). But often it’s kind of an afterthought: after the tried-and-tested formulaic posters have done their job, a few prettier, edgier “alternate” versions are quickly whipped up. Which is why it’s good to note that this was the very first poster for “Bone Tomahawk,” designed to create interest at Cannes (in fact, it was followed by some less inspired theatrical release character posters), and its throwback, yet coolly modern, design (by Brandon Schaefer) does indeed give a deliciously accurate first taste of the genre treat in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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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Sicario, 드니 빌뇌브 감독)

아래는 다음 영화정보에서 가져온 간단한 줄거리입니다.

하나의 작전, 서로 다른 목표
당신이 믿었던 정의가 파괴된다

사상 최악의 마약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미국 국경 무법지대에 모인 FBI요원 케이트(에밀리 블런트)와 CIA 소속의 작전 총 책임자 맷(조슈 브롤린) 그리고 작전의 컨설턴트로 투입된 정체불명의 남자 알레한드로(베니치오 델 토로).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극한 상황 속, 세 명의 요원들이 서로 다른 목표를 향해 움직인다.

숨쉬는 모든 순간이 위험한 이곳에서 이들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시카리오’란 말의 유래는 예루살렘의 ‘질럿’이며 ‘질럿’은 침략자 로마군을 암살하던 자들이었다. 멕시코에서 ‘시카리오’는 암살자를 뜻한다

이 영화는 87회 미국비평가협회상(2015), 14회 워싱턴비평가협회상(2015) 음악상, 19회 할리우드 필름어워즈(2015) 남우조연상등을 수상했네요

이 영화 포스터에 대해서 사이트에서는 상당히 극찬을 했는데 솔직히 잘 이해가 안되어서 원문을 인용해 보았습니다.

From design house LA comes one of the best-looking posters of the year for one of the best-looking films of the year. Denis Villeneuve’s “Sicario,” shot by the great Roger Deakins actually has a number of official posters (all done by LA), most of which (and the most frequently used, naturally) are of the “picture-of-the-marquee-stars-holding-guns-and-looking-badass-under-an-ugly-typeface” school of design. But this graphic treatment, with its dirty gold background and tattoo-ish skull icon composed of guns, roses, snakes, spiderwebs, nooses, thorns, crosses, stars and eagles is by far the most striking and insp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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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맥베스(Macbeth, 저스틴 커젤 감독)

다음 영화정보에서 가져온 간단한 줄거리입니다

“맥베스께 경배하라! 왕이 되실 분이다!”
예언이 부른 욕망, 탐욕으로 물든 비극

충심으로 가득한 스코틀랜드 최고의 전사 맥베스.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돌아오는 길에 세 마녀로부터 왕좌에 오를 것이라는 예언을 듣게 된 맥베스는 걷잡을 수 없는 욕망에 사로잡힌다.

맥베스의 아내는 그의 귓가에 탐욕의 달콤한 속삭임을 불어넣고, 정의와 야망 사이에서 고뇌하던 맥베스는 결국 왕좌를 차지하기로 결심하는데…

이 영화의 포스터는 포스터의 일반적인 법칙을 따르면서도 주위의 충동질에 의해서 욕망이 활활타오르는 맥베드를 그래픽적으로 잘표현하고 주제를 잘 부각시켰다고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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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The Revenant,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

위키백과에서 가져온 영화정보입니다. 아직 오픈되지 않은 영화이네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영어: The Revenant)는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제작, 각본, 연출한 미국의 서부극 스릴러 영화이다. 원작은 마이클 푼케가 2003년에 발표한 동명 소설 《더 레버넌트》를 바탕으로 곤살레스 이냐리투와 마크 L. 스미스가 공동으로 각본을 썼다.

이 영화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하디, 윌 폴터, 그리고 도널 글리슨이 캐스팅 되었다. 주요 촬영은 2014년 10월부터 시작 되었고, 2015년 4월에 종료 되어 미국 전역에는 그해 12월 25일, 전세계에는 2016년 1월 8일에 개봉 될 예정이다.

이 영화 포스터는 흔한 영화배우를 보여주지않고 아주 심플한 컬러 이미지등으로 주제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높이 샀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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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팔로우(It Follows, 데이빗 로버트 밋첼 감독)

다음영화에서 가저온 간략한 줄거리

그 날 이후, 남들은 볼 수 없는 무언가 날 따라오기 시작했다!
19살 제이는 멋진 남자친구와 근사한 데이트를 한 그 날 이후, 누군가 자신을 따라다닌다는 섬뜩한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그녀를 더욱 불안에 떨게 한 것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존재가 남들에겐 보이지 않는다는 것! 알 수 없는 정체는 언제 어디서나 제이 앞에 나타나 그녀의 일상을 서서히 옥죄어오고, 악몽보다 더한 공포와 불안감에 시달리는 제이.
이 기이한 저주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지 않으면 ‘그것’은 죽을 때까지 쫓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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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 더 위치(The Witch, 로버트 에거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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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 쿠미코, 더 트레져 헌터(Kumiko, The Treasure Hunter, 데이비드 젤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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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위 도프(Dope, 릭 파미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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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위 앤트맨(Antman, 페이튼 리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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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 마션(Martian 리들리 스콧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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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위 깅 포 파이어(Digging for Fire, 조 스완버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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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위 하이-라이즈(High-Rise, 벤 웨틀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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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위굿나잇 마미(Goodnight Mommy, 베로니카 프랜즈, 스베린 피알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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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위 하이에나(Hyena, 제라드 존슨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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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위 내스티 베이비(Nasty Baby, 세바스찬 실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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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 폴리가 참여한 메르세데스 벤츠의 2016 패션 캠페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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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메르세데스 벤츠는 가을-겨울 2016의 패션 캠페인을 통해서 새로운 메르세데스 SL을 선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슈퍼모델 나타샤 폴리가참여한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이 러시아 모델은 일본인 디자이너 Atsuko Kudo가 디자인한 라텍스드레스를 입고 광고에 출연했습니다.

이 광고 캠페인은 Obsession with an Icon이라 명명되었습니다.

타이틀 : Obsession with an Icon

모델 : 나타샤 폴리(Supermodel Natasha Poly)

사진 : Jeff Bark

제품 : Mercedes-Benz 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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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을 찍은 Jeff Bark가 말하길 이 광고는 제2의 피부라고도 불릴 수 있는 라텍스로 Mercedes-Benz SL의 라인을 새로운 방식으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For me, my photography is only about light and colour, so in this case I wanted to light the car to emphasize its form and three-dimensional qualities, but having the latex as a second skin so you could see the lines of the car in a new way.” explained Jeff Bark “What makes working with Mercedes-Benz so interesting is the fact that each campaign is completely different from the past ones. They always try to create things that have never been seen before. An icon must represent an obsession for many more people than those who are in love with it. One of the trademarks of Mercedes-Benz is to be loved by everyone “.

“I am very proud and honoured to be part of the extraordinary Mercedes-Benz family and of this magnificent campaign that presents an iconic car,” said the model. “Wearing this dress I feel powerful, like a superhero. I feel very strong and sexy at the same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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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의 브랜드 전략에서 배우는 6가지 위대한 교훈(6 Great Business Lessons From Adele’s Br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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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에 아델에 대한 글들이 몇건 올라와서 자룔르 찾아보았습니다. TTimes에서도 소개한 아델의 브랜드 전략에서 배우는 6가지 위대한 교훈(6 Great Business Lessons From Adele’s Branding)이란 글의 원본을 찾아서 발 번역을 해 보았습니다. 글이 논리적으로 읽혀지지않아서(아마 독해력이 너무도 딸려서일것 같습니다만) 발번역도 매끄럽지는 않습니다. 그냥 흥미로운 주제를 영어공부삼아, 브랜드 공부 삼아 발번역해 봅니다. 원문도 같이 부쳤으니 비교해보면 얼마나 얼치기 번역인지..

그는 단지 멋진 가수일 뿐인가? 아니면 그년는 비지니스에 대한 한 두가지 교훈을 줄 수있는가?

(Is she just a wonderful singer? Or can she teach you a thing or two about business?)

이 글은 광고회사 ‘하워드 라우커스’ CEO인 크리스 매티스체이크(Chris Matyszczyk)가 INC.에 기고한 글입니다.

여기 아주 중요한 6가지 비지니스 교훈이 있다.

1. 그녀 자신의 정체성을 결코 잃지 않았다!! ( She Never Tries To Be Anyone But Herself.)

BBC 스페셜 방송에서 누군가의 역을 맡고 싶느냐는 질문에 그녀의 답은 그저 자신이었다. 더우기 오히려 다른 사람이 자신의 역을 맡고 싶어할 거라 했다. 재미있는 결과 당신에게 거대한 용기를 가져다 준다. 아델의 경우에 잘 포장된 스타를 만들기 위해 말하는 목소리를 바꾸고, 그녀의 몹매를 바꾸고, 심지어 앨범 이미지까지 바꾸라는 사회적인 압력이 있었다. 아델은 오직 노래만 불렀다. 그 뚝심이 통했다.

Even when she’s asked to impersonate someone in a BBC special, it’s actually herself she impersonates. Or, rather she impersonates someone impersonating herself. (Still with me?) And with hilarious results. It takes enormous courage to just be you. In Adele’s case, social pressures would change her speaking voice, her figure, even her material in order to be a predictably packaged “star.” Adele just sings. It’s quaint in its hone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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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류를 따르기 위해 그녀의 노래를 바꾸지 않았다(She Doesn’t Tailor Her Product To Reflect Trends.)

그렇지만 아델의 노래는 10년전에, 20년전에 출시했어도 히트햇을 것이다. 솔직히 말하면 50년전에 나왔어도 히트했을 것이다. 유행을 타지않고(cliché) 오래 갈 수 있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아델이 노래 부르는 것은 진정으로 그녀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것, 그 녀자신의 경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 생각할 것이다. 그녀는 진실되게 행동한다. 그리고 진실되게 노래한다. 그것이 그녀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이다.

Whisper it quietly, but Adele’s songs would have been hits 10 years ago, 20 years ago, goodness, 50 years ago. A cliché would be to call them timeless. Perhaps, though, the truth is that they’re merely personal. You think what she’s singing actually comes from her and her own experience. She acts authentic, then she sings authentically. This is a potent product 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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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정한 계층이 아닌 전 계층을 공략했다. (She Doesn’t Sell To A Specific Market.)

대부분의 마케팅 담당자들은 그들 브랜드의 목표 청취자에 대해서 장황하고 복잡한 설명을 들이대며 보다 크고 터무니없는 타겟을 제시할 것이다.
아델은 진짜 감정을 느낄 수 있고 매우 좋은 노래를 즐길 수 있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곡을 썼다.
그것은 개념이 없는 것일 수 있다. 그러나 그녀는 영합하지 않았고 그녀의 노래는 진정성이 있었다. 할머니들은 그녀의 노래를 좋아햇고 10대들도 좋아할 수 있었다. 당시 아는 CEO도 (그녀의 노래를)흥얼거릴 수 있었다. 그녀의 노래처럼 다양한 게층에게 각광을 받은 브랜는 거의 없다. 그녀는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을 시도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녀는 또 아주 한정적인 사람들에게 특별한 것을 제시하려하지 않았다.

Give most marketing managers a large, stiff drink and they’ll offer you frantically complex explanations about the psychographics of their brand’s target audience. Adele would likely as not tell you that she’s writing for anyone who’s every felt a real emotion and enjoys a very good song. It’s almost naive in its conception. But because she panders to no one, her songs remain genuine. Grannies can appreciate them, so can teenagers. CEOs cry too, you know. There are very few brands that can span such a diverse market spectrum. She doesn’t try to be all things to all people. She also doesn’t try to a specific thing to a narrow tar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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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녀는 쇼셜 미디어를 활용했고 그 성격을 잘 이해하고 있었다. ( She Understands Social Media.)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아델은 마이스페이스(예전의 SNS)에 영상을 올리면서 시작했다. 틀림없이 당신은 마이스페이스를 기억한다. 그것은 페이스북과 같은 것이었다. 그렇지만 훨신 조악한 것이었지만. 그 당시 그녀가 설명하길; “내가 5백만파운드를 벌기보다는 5백만 명이 내노래를 들었주었으면 좋겠다 게시판과 블러그에 글을 올렸다. 그리고 어떻때는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들여서 사람들이 무얼을 이야기하는지를 들었다 .”
아마 (고객의 소릴)듣는다는 것은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핮말아야하는 지를 느끼는게 도움을 준다. 그래서 많은 CEO들은 너무 바쁘기때문에 고객의 소리를 본래 소리를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어떻게 고객의 소리를 들어야 할지를 모른다.
아델은 drunk-tweeting은 좋지않다는 강력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녀의 트위터를 하는 사람은 몇명 없다.(= SNS를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해석됨)

It’s not such a well-known item, but Adele got her start because she put her work on MySpace. You remember MySpace, surely. It was like Facebook, but even worse. At the time, she explained: “I’d much rather 5 million people heard my music than I earned £5 million. I write bulletins and blogs, and I listen to what people say, maybe too much sometimes.” Perhaps, though, the listening is precisely what helped her have a feel for what worked and what didn’t. So many CEOs just don’t know how to listen because they’re too busy listening to the sound of their own voices. Adele has such a strong sense of her own ego that she’s learned drunk-tweeting might not be a good thing. So there are now several people who have to approve her tweets, just in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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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델은 적절한 타임밍을 조절한다.(She Doesn’t Work All The Time.)

아델은 곡을 꾸준히 쓰지 않는다.
그녀는 미디어와 쇼셜미디어가 그녀를 소비하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 대신에 (iving and breathing)과 같은 이상한 일을 하기 위해 그녀는 사라졌다 사람들이 좋아할만하다 싶은 곡을 들고 돌아온다. 그런것들이 그녀의 노래를 계속 좋아하게 한다.

Adele doesn’t keep producing songs, albums and videos. She isn’t in constant need of pumping up her social media presence and making “news” for constant consumption. Instead, she disappears to do strange things such as living and breathing and returns when she has something she hopes people will like. It’s tempting in a world that never stops to feel the need to keep on satisfying it. Adele prefers to stay true to her own 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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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좋은 과거를 남겨주려 노력한다. (She Has A Respect For The Past.)

때때로 다른 사람의 즐거움과 실수를 살펴보고 되돌아보는 것은 가치가 있다. 아델에게 : 내가 15살 소녀라고 생각할 때 40대에도 흥얼거릴 구 있는 노래를 듣는다면 얼마나 좋을 지를 생각해 본다. 사람들이 나의 음악을 50년50년의 세월동안 떠올린다는 생각은 나를 더 채찍질한다.
아마 그녀는 전략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아마 그녀는 단지 희망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많은 현대의 회사들이 그러하듯 그걸(희망을) 무너뜨려버릴 필요는 없다 .
그년 단지 무언가를 오래 오래 느끼길 바란다. 최고의 브랜드들이 드러하듯.

Occasionally, it’s worth looking back to witness other people’s joys and errors. In Adele’s case: “I was so inspired that as a 15-year-old I was listening to music that had been made in the Forties. The idea that people might look back to my music in 50 years’ time was a real spur to doing this.” So perhaps she had a strategy. Perhaps it was merely a hope. But it clearly wasn’t a need to “disrupt,” as so many modern companies would have it. She just wants people to feel something lasting. That’s what the best brands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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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의 선정적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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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광고가 15년 12월에 발생한 논란으로 보고 자료를 작성했는데 다시 확인하는 과정에서 1년전의 일임을 알게되었습니다. .. 자료를 버리기보다는 약간의 수정을 거쳐 포스팅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의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인 알렉산더 왕이 작년 12월 2일 청바지 신제품을 런칭하면서 발표한 광고가 많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알렉산더 왕은 젊은 나이에 패선디자인버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시켜 시장에서는 많은 기대를 가지고 신제품을 바라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 신제품 광고에 대해서는 패션계 내부에서도 선정성으로 많은 논란과 비판이 일었다고 합니다. 성의 상품화와 진부한 접근이라는 비판이 많았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승장구했으니

알렉산더 왕은 이 광고에 대해서 “나는 이 광고가 주는 메시지를 정확히 설명하지 않았기에 전혀 선정적이지 않다. 흥미로운 건 사람들이 이를 어떻게 해석하는지를 보는 것”이라고 했다고 하네요.

패션계에서는 이런 광고들이 논란이 되고 있구나하는 관점에서 보려고 합니다.

패션이나 럭셔리나 스타일을 이야기하는 영역에서는 이런 누드를 적극 활용한 에로티시즘광고를 피해갈 수가 없는가 봅니다. 유명 청바지 브랜드인 ‘디젤’이나 ‘캘빈클라인’도 많은 섹스어필 광고를 통한 논란의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으니 이 세계에서는 필요악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다보니 패션이나 럭셔리계나 에로티시즘을 적극활용해 프로모션은 새삼스러운 일도 아닌것 같은데 이번에는 조금 그 강도가 강했던 듯 싶습니다.

알렉산더 완의 기존 광고를 보니 정도는 있지만 비슷한 컨셉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2014년에서는 화장실을 배경으로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이 시기는 동성애적 뉴앙스를 풍기고 있었구요.

이번에 발표된 광고는 스티븐 클라인(Steven klein)이 독일 모델 안나 이버스(Anna ewers)와 같이 작업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보기에는 민망할 정도의 포즈와 상황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선정성 논란이 가열되눈 2015년 FW Collection 광고

이번에 발표된 광고 임지중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2장인데요

아래 이미지는 모델이 청바지를 종아리까지 내린 상태로 널브러져 있습니다. 상의는 모두 벗은 상태로 “DENIM X ALEXANDER WANG’이라는 문구로 가슴을 가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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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이미지는 더 한층 논란이 되는 광고 이미지입니다.

모델이 다리 사이에 한 손을 올려놓고 다른 한 손으로는 바지를 잡고 있는 모습인데 (또는 바지를 내리고 있는 모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모습이 성적인 표현을 하는 것으로 읽힌다고 많은 이들이 비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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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이미지들도 가슴에 포커싱을 하고 광고 문구로 가슴을 가리도 있습니다.
가장 눈길이 가는 곳에 광고 문구를 위치해 최대의 흥미를 유발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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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완의 과거 광고(2014년)를 살펴보면

비록 올해처럼 노골적이지는 않아도 2014년 광고도 상당히 선정적이고 논란의 여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소를 화장실로 택하고, 여성 둘이 있는 장면들로 야릇한 해석을 가능케 한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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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완의 웹사이트를 살펴보면

알렉산더왕의 웹사이트 이미지도 위에서의 분위기와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데님 관련 페이지에서는 기본적으로 상반신 누드는 기본입니다. 물론 가슴은 보이지는 않지만.

어쩌면 청바지만을 부각해 보여주기위한 방법으로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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