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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거짓말 그리고 인공지능(AI) – AI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마케터가 알아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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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많은 관심을 받는 가운데, 아니 모든 관심이 AI로 수렴되고 있다고 과언이 아닌 이시점에서 각 리서치 회사나 컨설팅 회사들이 계속해서 AI에 대한 보고서를 내놓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SIZIGI라는 조사회사에서 A SYZYGY Digital Insight Report라며 Sex, lies and A.I.라는 난감한 제목의 보고서를 발행했습니다.

여기서 SYZYGY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이 단어 의미는 삭망(朔望), 연접(連接) 등을 뜻하는 말로 천문학에서는 해와 달과 지구가 일직선에 있는 상태를, 생물학에서는 어느 원생동물의 생식법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아마 AI를 해석하기 난망함을 표현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조사는 미국, 영국, 독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 Executive Summary

이 조사는 인공 지능(AI)에 대해 대중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개방적으로 수용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기업 및 브랜드와 상호 작용하는 방법을 포함하여 인공 지능(AI)이 자신의 삶에서 더 큰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개방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인의 2/3 이상이 인공 지능(AI)을 사용하여 통신하고 제공하는 비즈니스 및 브랜드를 수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공 지능(AI)의 매력을 최적화하기 위해 마케터들은 인공 지능 기술의 이점에 대해 광범위한 회의론을 극복해야 할 것입니다.

이는 인공 지능의 실질적이고 개인적인 이점에 대한 설득력 있고 신뢰할 수있는 증거를 전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호소력을 최대화하기 위해 인공 지능은 사람들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편의 기술로 자리 매김 되어야 합니다.

인공 지능이 더 인간적으로 되기를 바라는 증거가 있습니다. 사람이 너무 인간과 같아 AI를 거부하는 “uncanny valley”현상은 감지되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AI가 이름, 성격 및 심지어 인간과 같은 감정을 가지고 인간화 되기를 원합니다.

AI 응용 프로그램에서 이상적인 특성은 “Big Five”인간 성격 특성 중 하나 인 양심입니다.
이 특성은 믿을만하고, 훈련되고, 의무감 있고, 교묘하고, 통제되고, 신뢰할 수 있고, 효율적이며 조직적이며 근면하며 조심스럽고 철저합니다.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특성을 염두에 두고 AI 적용를 적용하고 응용해야 합니다.

AI 자동화로 많은 직업이 위협받는다는 광범위한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 AI가 인간의 지능, 기술 및 능력을 대체하기보다는 보강으로 개념으로 자리 매김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AI가 AI에게 해를 끼치거나 피해를 입히는 것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AI는 안전하고 안전한 기술로 자리 매김해야 하며, 항상 개인 사용자의 이익과 복리가 주요 지침이되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AI와 상호 작용할 수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람들은 AI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고 싶어합니다. 예를 들어, 대중의 79%는 소셜 미디어 봇, 챠트 보트 및 가상 조수와 같은 AI 애플리케이션이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고 인간과 똑같은 형태로 나타나는 것을 금지하는 새로운 ‘블레이드 러너(Blade Runner)’규칙을 지지합니다.

마지막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마케팅에서 AI가 규제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공 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브랜드와 사용자가 마케팅 전반에 걸쳐 AI의 안전하고 투명하며 책임감있는 사용을 위해 자발적 행동 규범을 수립하는 데 협력 할 것을 권장합니다.

마케팅에 적용된 AI의 성공 척도는 우리가 인간의 삶을 위해 창출하는 가치입니다. SYZYGY는 AI 마케팅 윤리의 새로운 코드가 마케팅 담당자가 AI의 긍정적 인 잠재력을 확보하여 우리가 제공하는 잠재 고객에게 힘을 주고 혜택을 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This SYZYGY digital insight survey reveals widespread public interest and openness to artificial intelligence (AI) in the U.S. People appear open and ready for AI to play a greater role in their lives, including in how they interact with businesses and brands. Over two thirds of Americans are open to businesses and brands using AI to communicate and serve them.

However, to optimize the appeal of AI in the U.S, marketers will need to overcome widespread skepticism about the benefits of AI technology. This will mean communicating compelling and trustworthy evidence about the practical and personal benefits of AI For maximum appeal, AI should be positioned as convenience technology designed to make people’s lives easier.

There is evidence in the U.S. of a widespread desire for AI to become more human. The “uncanny valley” phenomenon, where people reject AI for being too human-like, was not detected. On the contrary, most people want their AI humanized with a name, personality and even human-like emotions.

The ideal personality trait for an AI application in the U.S. is conscientiousness, which is one of the “Big Five” human personality traits.
This personality trait is associated with being dependable, disciplined, dutiful, ractical, controlled, reliable, efficient, organized, industrious, careful and thorough. To maximize market appeal in the U.S, AI should be marketed with these traits in mind. To overcome widespread anxiety in the U.S. about the threat of AI automation takinghuman jobs, AI should be positioned as augmenting rather than replacing human intelligence, skills and abilities.

Many Americans appear wary that AI may harm them or be used to harm them. To counter this, AI should be positioned as safe and secure technology that always has the best interests and wellbeing of its individual user as its prime directive. While many people in the U.S. seem open to interacting with AI in new ways, people want to know when, where and how AI is being used. For example, 79% of the American public would support a new ‘Blade Runner’ rule that would prohibit AI applications – such as social media bots, chatbots and virtual assistants – from concealing their identity and posing as humans.

Finally, a majority of Americans believe that AI in marketing should be regulated. With the rapid advance of AI technology, we recommend that brands and usinesses collaborate in setting up a voluntary code of conduct for the safe, transparent and responsible use of AI across marketing. The measure of success for applied AI in marketing will be the value we create for human lives. At SYZYGY, we believe that a new code of AI marketing ethics will help marketers achieve the positive potential of AI to empower and benefit the audiences we serve.

2. 조사 내용 살펴보기

섹스, 거짓말 그리고 인공지능 SIZIGI의 AI 관련 리서치 보고서 01

2.1. Emotional Response

, AI란 무엇인가?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감정 표현은?

AI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감정 표현에 대해서 45%가 흥미있다, 40%가 걱정이 된다, 40%가 회의적이다, 39%가 학실하지않다, 29.8%는 의심스럽다고 답변

긍정적인 새아도도 많지만 부정적인 생각도 그 이상

섹스, 거짓말 그리고 인공지능 SIZIGI의 AI 관련 리서치 보고서 02

2.2. A.I. Familiarity, AI에 얼마나 친밀한가?

59%의 사람들은 이미 그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개월 동안 AI가 미디어 등장했다고 42%가 대답했으면, 55%는 시리나 알렉사와 같은 AI 가상 도구를 상요하고 있다고 합니다.

섹스, 거짓말 그리고 인공지능 SIZIGI의 AI 관련 리서치 보고서 03

2.3. AI에 대한 희망

앞으로 5년동안 AI가 가져다 줄 편익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 시간 절약( 39.5%),
  • 보다 안전하게 해 줄 것(15.3%),
  • 보다 유용하게 만들어 줄것(12.7)

섹스, 거짓말 그리고 인공지능 SIZIGI의 AI 관련 리서치 보고서 04

2.4. AI에 대한 불안

앞으로 가능한 AI에 대한 불안 또는 걱정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 AI가 직업을 빼앗아 갈 것(30.1%)
  •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13.3%)
  • AI가 인간성을 빼앗아갈 것(12.6%)
  • AI가 인간에 대항하는 것(8.8%)
  • AI가 범죄에 이용당하는 것(8.7%)
  • AI가 실수를 저지르는 것(8.4%)

섹스, 거짓말 그리고 인공지능 SIZIGI의 AI 관련 리서치 보고서 05

2.5. 이상적인 AI 도구는?

이상적인 AI 도구에 대해서

  • 목소리는 여성 67%로 압도적 지지를 받음
  • 감정 지능에 70%가 찬성했으며
  • 유머 감각을 잦는 것에 87%가 동의했고
  • AI가 개성을 갖는 것에 93%가 지지를 표했음

섹스, 거짓말 그리고 인공지능 SIZIGI의 AI 관련 리서치 보고서 06

2.6. AI 무장화에 찬성하는가?

미래에 군대는 AI에 의해 충전되고 무력화된 완전히 자율적인 무인 드론을 개발했습니다. 이런 자율 살상 무기(lethal autonomous weapon systems, LAWS)를 허용해야 할까요?

  • 미국인의 71%는 허용을 주장
  • 영국인은 59%가 부정적으로 답했고
  • 독일인 39%는 반대했음

미래에 경찰은 AI를 이용해 범죄 행위 예방 방안을 찾았습니다. 경찰은 이 예측 자료를 토대로 사람들을 체포할 수 있을까요?

  • 미국인의 29%만이 찬성했으며
  • 영국인들은 44%가 동의했음

섹스, 거짓말 그리고 인공지능 SIZIGI의 AI 관련 리서치 보고서 07

2.7. 자율주행 자동차

자동차 사고 시 전체 사망자 수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이 운전하는 승객을 히생시키도록 프로그램해야 할까요?

  • 미국인드르이 50%는 긍정적으로 대답
  • 나이가 든 베이비 부머들 57%가 부정적으로 답변

전체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전하고 있는 승객을 희생토록 프로그램된 자동차를 탈 생각이 있나요?

  • 미국인의 30%만이 그렇다고 대답
  • 구체적으로 남자는 35%, 밀레니얼은 36%가 긍정적으로 답했으며 여성의 76%와 베이비 부머 76%는 부정적으로 답변

섹스, 거짓말 그리고 인공지능 SIZIGI의 AI 관련 리서치 보고서 08

2.8. 섹스 로봇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섹스 로봇을 제공 받는다면 받아 드리겠는가?

  • 미국인 전체 35%가 긍정 응답
  • 구체적으로 남자 50%와 밀레니얼 40%는 긍정적으로 답했으며, 여성 80%와 베이비 부머 72% 그리고 영국인 71%는 부정적으로 답변

만약 당신의 파트너가 당신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섹스 로봇과 섹스를 한다면 이는 당신을 속이는 것인가?

  • 미국인의 65%는 그렇다고 답변
  • 구체적으로 여성 78%는 긍정 응답을 했고, 반면 남성 47%와 독일인 전체 44%는 부정적으로 답변

섹스, 거짓말 그리고 인공지능 SIZIGI의 AI 관련 리서치 보고서 09 섹스 로봇에 대한 인식

2.9. 마케팅에 대한 생각

당신이 좋아하는 브랜드가 AI를 이용해서 광고하고 추천했을 시 당신은 어떻게 느끼는가?

  • 상관없다 69%, 부정적으로 변할것 21% 긍정적으로 변할 것 11%로 큰 변화를 주지 못한다는 응답

당신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광고가 사람이 아닌 AI가 만들었다고 알게 되었을 시 당신의 반응은?

  • 상관없다 72%, 부정적 20%, 긍정적 7%

당신이 좋아하는 브랜드가 AI를 이용해서 고객서비스할 시 당신은 어떻게 느끼는가?

  • 상관없다 63%, 부정적 28%, 긍정적 9%

섹스, 거짓말 그리고 인공지능 SIZIGI의 AI 관련 리서치 보고서 10 마케팅에 대한 생각

쇼셜 미디너나 챗봇에 AI를 사용해서 인간인거처럼 활동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생각하나요?

  • 79%는 불법이라고 생각, 21%는 합법이라고 대답

브랜드나 기업이 AI를 사용하여 마케팅을 하기 전에 명시적으로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 71%가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답변, 29%는 아니라고 답변

마케팅에서 AI를 사용하는 것은 법적 규속력이 있는 규제를 해야하다고 생각합니까?

  • 89%가 그렇다고 답변, 11%만이 그럴 필요가 없다고 답변

섹스, 거짓말 그리고 인공지능 SIZIGI의 AI 관련 리서치 보고서 11

3. A SYZYGY Digital Insight Report

위에서 소개한 조사 보고서 PDF 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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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고 있는 인공 지능(AI) 기술 10가지(Top 10 Hot Artificial Intelligence (AI) Technologies)

AI 현재 그리고 미래 – AI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 by ARM

「인간 vs 기계」를 읽고서 – 다가오는 인공지능(AI) 시대 생존법에 대해서

가트너 발표, ‘2018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 소개

가트너 발표, ‘2018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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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관련 조사 업체인 가트너에서는 매년 다음해에 집중 될 기술들을 모아 10대 기술 전략이란 자료를 발표합니다. 지난 10월 2018냔을 겨냥해, 2018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는데요. 이 내용을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해마다 발표한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를 2011년부터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로 기술의 부침(?) 또는 유행에 대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끊임없이 변하고 있습니다.

▽ 가트너 발표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의 변화 추이(2011년 ~ 2018년),
가트너 자료를 기반 정리 By Happist

가트너 2018 10대 기술 트렌드

Gartner Top 10 Strategic Technology Trends for 2018

가트너는 인텔리전트(Intelligent), 디지탈(Digital), 메시(Mesh)의 커다란 3개의 카테고리를 정의하고 그 카테고리별로 전략 기술들을 선정했습니다.

가트너 펠로우 겸 부사장인 데이비드 설리(David Cearley)가 발표했는데요. 그 동영상도 올려져 있으니 함 보시죠.

가트너는 인텔리전트(Intelligent) 카테고리에서 인공지능 시스템(AI Foundation), 지능형 앱 & 분석
(Intelligent Apps and Analytics), 지능형 사물
(Intelligent Things)의 3개 기술을 선정했으며, 디지탈(Digital) 카테고리에서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클라우드에서 엣지로(Cloud to Edge), 대화형 플랫폼(Conversational Platforms), 몰입 경험(Immersive Experience)의 4가지 기술 주제를, 메시(Mesh) 카테고리에서는 블록체인(Blockchain), 이벤트 기반 기술(Event-Driven), 지속 적용 가능 리스크 및 신뢰 평가법(Continuous Adaptive Risk and Trust)의 3개 전략 기술을 선정했습니다.

가트너 2018 10대 기술 트렌드 Infographic_Gartner Top10 Strategic Tech Trends

Gartner는 사람, 장치, 컨텐츠 및 서비스를 통합하여 지능형 디지털 메쉬라고 부릅니다. 디지털 모델(digital models), 비즈니스 플랫폼(business platforms and a rich) 및 디지털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인텔리젼트 서비스 세트(intelligent set of services)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텔리전트(Intelligent) : 인공지능(AI)가 사실상 모든 기술에 적용되어 있으며 제대로 된 정의와 제대로 범위를 집중시키킴으로써 보다 다이나믹하고, 유연하게 그리고 잠재적인 자율시스템을 만들 수 있습니다.

디지털(Digital) : 가상 세계와 실제 세계를 융합하여 몰입형 디지털 방식으로 향상되고 연결된 환경을조성합니다.

메쉬(Mesh) : 디지털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사람들, 비즈니스, 디바이스, 컨텐츠 및 서비스 간을 연결합니다.

Intelligent

1. 인공지능 시스템(AI Foundation)

AI를 활용해 의사 결정을 향상시키고, 비즈니스 모델과 생태계를 재창조하고, 고객 경험을 재정의하는 능력은 2025년까지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확보하는 중요한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관련 문의가 꾸준히 늘어나는 등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Gartner 조사에 따르면 조직의 59%가 AI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이미 AI 솔루션을 적용하거나 파일럿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AI를 제대로 사용하면 커다란 디지털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지만, AI 시스템이 마술처럼 인간이 할 수있는 지적 작업을 수행하고 인간이 하는 것처럼 동적으로 많은 것을 배울것이라는 일반적인 인공 지능의 약속은 사기에 가깝습니다(Although using AI correctly will result in a big digital business payoff, the promise (and pitfalls) of general AI where systems magically perform any intellectual task that a human can do and dynamically learn much as humans do is speculative at bestspeculative at best).

좁은 의미의 AI는 해당 작업에 최적화 된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특정 작업(예 : 언어 이해 또는 제한된 환경하에서 차량 운전)을 대상으로하는 범위가 한정된 기계 학습 솔루션으로 구성됩니다.
데이비드 설리(David Cearley)는 “기업은 좁은 의미의 AI(인공 지능) 기술을 활용한 응용 프로그램으로 비지니스 결과를 내는 데 집중하고 일반 AI(인공 지능)을 학자들과 과학 추리 소설 작가의 몫으로 남겨둬야 합니다.”고 이야기 합니다.

2. 지능형 앱 & 분석(Intelligent Apps and Analytics)

앞으로 몇 년 동안 모든 응용 프로그램, 응용 프로그램 및 서비스는 일정 수준 AI를 포함하게 될 것입니다. AI는 잘 알려진 응용 프로그램에서 눈에 띄지 않게 내부에서 작동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 카데고리를 만들 것입니다. AI는 ERP를 비롯해 광범위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전장터가 될 것입니다.

“패키지형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제공 업체가 첨단 분석, 지능형 프로세스 및 고급 사용자 경험의 형태로 비즈니스 버전을 추가 할 때 AI를 어떻게 활용했는지를 간략히 설명하십시오.”라고 데이비드 설리(David Cearley)는 조언합니다.

또한 인텔리전트 응용 프로그램은 사람과 시스템간에 새로운 지능적인 중간 계층을 만들고 가상 고객 지원 담당자, 엔터프라이즈 고문 및 지원자와 같이 업무의 본질과 작업 구조를 변형시킬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대체가 아닌 인간 활동을 증진시키는 방법으로 지능형 앱을 봐야 한다”고 데이비드 설리(David Cearley)는 자적합니다. 확장 분석은 특히 광범위한 비즈니스 사용자, 운영자 및 시민 데이터 과학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준비, 통찰력 발견 및 통찰력 공유를 자동화하는 기계 학습을 사용하는 전략 분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3. 지능형 사물(Intelligent Things)

지능형 사물은 융통성 없는 프로그래밍 모델의 실행력을 넘어 AI를 통한 고급 기능을 선보이며 인간, 주변 환경과 한층 자연스러운 상호 작용을 하는 사물(Things)을 의미합니다.

일부 지능형 사물(Intelligent Things)은 AI가 없으면 존재하지 않지만, AI가 지능형으로 만드는 지능형 사물(예를 들어 일반 카메라를 스마트 카메라로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특정 작업을 완료하기 위해 정해진 시간에 감독받지 않은 환경(unsupervised environmen)에서 반자동 또는 자율적으로 작동합니다. 예를 들면 스스로 작동하는 진공 또는 자동으로 농사를 짓는 농업 차량이 그것입니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인공 지능과 기계 학습은 스마트 헬스 케어 장비에서 농장을 위한 자율 수확 로봇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점점 더 많이 등장 할 것입니다.

지능형 사물(Intelligent Things)이 확산됨에 따라 독립된 지능형 사물(Intelligent Things)에서 협력적인 지능형 사물(Intelligent Things)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모델에서는 여러 장치가 독립적으로 또는 사람의 입력에 따라 함께 작동합니다. 이 분야의 최첨단은 드론(무인 항공기)을 공격하거나 방어하기 위해 드론(무인 항공기)를 연구하고있는 군대가 이끌고 있습니다.

Digital

4.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대상이나 시스템의 디지털 버전’을 의미합니다. A digital twin is a digital representation of a real-world entity or system.

IoT의 맥락에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은 실제 대상과 연결되어 상대방의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변화에 대응하며 운영을 개선하고 가치를 부가합니다. 2020년까지 약 210억 개의 센서가 연결되면 가까운 미래에 수십억 가지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 존재할 것입니다.

데이비드 설리(David Cearley)는 유지 보수 및 운영 (MRO) 및 최적화 된 IoT 자산의 성능으로부터 수십억 달러를 절약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IoT 이외에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단순한 “Things(사물)”이 아닌 개체(entities)와 연결시킬 수 있는 잠재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 세계의 모든 측면에 대한 디지털 표현은 실제 세계의 디지털 요소와 동적으로 연결되며 AI 기반 기능을 적용하여 고급 시뮬레이션, 작동 및 분석을 가능하게합니다 “라고 (David Cearley)는 이야기 합니다. “도시 계획가, 디지털 마케터, 의료 전문가 및 산업 기획자 모두 통합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의 장기적인 변화로부터 이익을 얻습니다. “예를 들어, 미래의 인간은 생체 인식 및 의료 데이터를 제공 할 수 있으며 도시 전체에 대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고급 시뮬레이션을 가능케 합니다.

5. 클라우드에서 에지로(Cloud to the Edge)

에지 컴퓨팅은 정보 처리 및 컨텐트 수집 및 전달이 정보의 소스와 밀접한 곳에서 처리되는 컴퓨팅 토폴로지(computing topology)입니다. 연결 및 대기 시간 문제, 대역폭 제약 및 에지에 내장 된 더 많은 기능에서는 분산 모델이 유용합니다. 기업은 특히 IoT 요소가 중요한 인프라 아키텍처에서 에지 에지 컴퓨팅을 사용해야 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에지 컴퓨팅은 서로 경쟁하는 방식이라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개념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에지 컴퓨팅은 컨텐츠, 컴퓨팅 및 처리를 사용자 / 사물 또는 네트워킹의 “에지”에 더 가깝게 배치하는 컴퓨팅 토폴로지입니다. 클라우드는 인터넷 기술을 사용하여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지만 중앙 집중식 또는 분산형 서비스 제공등로 지정하지는 않습니다. 함께 구현되면 클라우드는 서비스 지향 모델을 만드는 데 사용되며, 에지 컴퓨팅은 클라우드 서비스 측면의 비연결, 비분산 프로세스 실행을 가능토록 사용할 수 있습니다.

6. 대화형 플랫폼(Conversational Platforms)

대화형 플랫폼(Conversational Platforms)은 디지탈 세계와 인간 상호 작용 방식간 패러다님 전환을 이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간단한 답변 (날씨는 어떻습니까?) 또는 보다 복잡한 요구사항 구현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Parker Ave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예약).

이러한 플랫폼은 범인으로부터 구두 증언을 얻고,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용의자의 몽타쥬를 작성하는 등 보다 복잡한 업무가 가능하도록 계속 발전 할 것입니다.

대화형 플랫폼(Conversational Platforms)이 직면하는 과제는 사용자가 매우 체계적인 방식으로 의사 소통해야 한다는 것으로, 이는 종종 좌절스러운 결과를 보여줍니다.

대화 형 플랫폼(Conversational Platforms)중 가장 중요한 차별화 요소는 복잡한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써드 파티 서비스에 접속, 호출 및 조율하는 데 사용되는 대화식 모델과 API 및 이벤트 모델의 견고성입니다.

7. 몰입 경험(Immersive Experience)

증강 현실(Augmented reality ,AR), 가상 현실(virtual reality, VR) 및 혼합 현실은 사람들이 디지털 세계를 인식하고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대화형 플랫폼(Conversational Platforms)과 결합하여 사용자 경험에서 보이지 않는 몰입 경험(Immersive Experience)으로 근본적인 변화가 생깁니다. 응용 프로그램 공급 업체, 시스템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 및 개발 플랫폼 공급 업체는 모두이 모델을 제공하기 위해 경쟁합니다.

향후 5년 동안 실제 세계에서 존재감을 유지하면서 사용자가 디지털 및 실제 물체와 상호 작용하는 몰입 경험(Immersive Experience)으로 떠오르는 혼합 현실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혼합 현실은 스펙트럼을 따라 존재하며 스마트 폰 및 태블릿 기반 AR뿐만 아니라 AR 또는 VR을위한 HMD (head-mounted display)를 포함합니다. 모바일 장치의 편재성(어디에서나 있는), 애플의 ARkit 및 iPhone X 발매, Google의 Tango 및 ARCore 출시 및 Wikitude와 같은 교차 플랫폼 AR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의 사용 가능성을 감안할 때 2018년에 스마트폰에서 AR 및 MR을 활용한 경쟁이 치열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Mesh

8. 블록체인(Blockchain)

블록체인은 디지털 통화 인프라에서 디지털 혁신 플랫폼으로 진화 중입니다. 이는 현재의 중앙 집중 거래 방식과 기록 관리 메커니즘을 탈피할 수 있는 기존 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혁신적 디지털 비즈니스(distruptive digital business)의 기초 토대를 제공합니다.
본래 금융 업계를 중심으로 블록체인을 둘러싼 과한 기대감이 형성되긴 했으나, 정부ㆍ보건ㆍ제조ㆍ신원 확인ㆍ소유권 등록 등에도 잠재적 활용이 가능한 기술입니다. 장기적으로 유망하고 새로운 혁신을 불러올 것이란 점은 자명하나, 블록체인의 현실보다 앞날이 더욱 유망하며, 향후 2~3년 간 관련 기술 다수는 미숙한 상태에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9. 이벤트 기반 모델(Event-Driven)

디지털 비즈니스는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순간을 감지하고 사용할 수있는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비즈니스 이벤트는 구매 주문서 작성과 같은 주목할만한 상태나 상태의 변화를 반영합니다. 일부 비즈니스 이벤트 또는 이벤트 조합은 특정 비지니스 조치가 요구되는 비즈니스 상황으로 구성됩니다.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상황은 별도의 응용 프로그램, 비즈니스 라인 또는 파트너와 같은 여러 당사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비즈니스 상황입니다.

AI, IoT 및 기타 기술의 출현으로 비즈니스 이벤트를 보다 신속하게 탐지하고 더 자세히 분석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의 일환으로 “event thinking(이벤트 사고)”를 받아 들여야합니다. 2020 년까지는 이벤트 소스, 실시간 상황 인식이 디지털 비즈니스 솔루션의 80%에 필수 특성이 될 것이며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의 80%는 이벤트 처리 지원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10. 지속적이며 적응할 수 있는 리스크 및 신뢰 평가(CARTA) 접근법

디지털 비즈니스는 복잡하고 진화하는 보안 환경을 만듭니다. 점차 정교 해지는 도구를 사용하면 위협 가능성이 커집니다. 지속적인 적응 형 위험 및 신뢰도 평가 (CARTA)를 통해 실시간으로 위험 및 신뢰 기반의 의사 결정을 내림으로써 보안이 가능하도록 디지털 비즈니스를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신뢰보다는 소유권과 통제력을 사용하는 전통적인 보안 기술은 디지털 세계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인프라 및 주변 보호로 정확한 탐지가 보장되지 않으며 경계 내부자 공격으로부터 보호 할 수 없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사람 중심 보안을 수용하고 개발자가 보안 대책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요구해야합니다. 지속적인 “데브옵스(DevSecOps)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네트워크에 침투한 악의적인 사람을 잡으려는 기만 기술(예 : adaptive honeypots)을 모색하는 데브옵스(DevSecOps 노력에 대한 통합은 CARTA를 실현하기 위해 탐구해야하는 두 가지 새로운 기술입니다.

가트너, ‘2016년 10대 전략 기술’ 발표

요즘 뜨고 있는 인공 지능(AI) 기술 10가지(Top 10 Hot Artificial Intelligence (AI) Technologies)

AI 현재 그리고 미래 – AI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 by ARM

「인간 vs 기계」를 읽고서 – 다가오는 인공지능(AI) 시대 생존법에 대해서

아마존이 홀푸드(Whole Foods) 인수한 후 시장에는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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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홀푸드를 인수한 후 온라인 식료품 시장에서는 어떤 변화가 일어 났을까요? 아마존은 홀푸드 인수의 이득을 충분히 보고 있을까요? 반대로 가장 많은 피해를 보는 업체는 어디일까요?

1. Executive Summary

  • 아마존은 홀푸드 인수 후 홀푸드 식품을 아마존 온라인 플랫폼에 포함시키고, 아마존 프라임 리워드 프로그램에 포함시키는 등 물리적, 화학적 결합을 강화함
  • 아마존 특유의 공격적인 가격 설정등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진행
  • Packaged Facts라는조사회에 따르면 아마존이 홀푸드 인수 후 아마존의 정유율이 크게 올랐음
    ① 2017년 9월 발표에 따르면 온라인 식료품 판매 점유율은 홀푸드 점유율이 30% 크게 올랐고 아마존도 2% 올랐으나 나머지 경쟁회사들은 큰 폭으로 떨어짐
    ② 2017년 11월 발표한 2017년 미국 온라인 식료품 판매점 점유율을 연간으로 아마존 18%, 월마트 9%로 배 차이를 보이고 있음

2. 2017년 미국 온라인 식료품 판매점유율 By Packaged Facts

최근 Packaged Facts라는 조사업체에서는 온라인 식료품 판매 점유율을 발표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아마존은 점유율 18%로 수위를 달리고 있고, 월마트는 9% 점유을 보였다고 합니다.

근래에 들어서 월마트가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고 신규 스트타업을 인수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아직 아마존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Amazon’s Online Grocery Sales Are Double Wal-Mart’s

▽ 미국 온라인 식료품 판매 점유율,
Packaged Facts 데이타 기반 그래프화 by Happist

미국 온라인 식료품 판매 점유율 By Packaged Facts

3. 아마존의 홀푸드(Whole Foods) 인수에 따른 업계 내 영향

시장조사업체인 Packaged Fact 2017년 9월 아마존이 홀푸드(Whole Foods) 인수 후 시장 내 점유율 변화를 발표했는데요.

Amazon Online Grocery Sales Surge with Whole Foods Acquisition

이에 따르면 홀푸드(Whole Foods)는 30% 증가했고, 아마존 자체도 2%의 점유율 증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러마트를 비롯한 대부분의 업체는 크게 점유율이 하락했습니다.

아마존이 홀푸드 인수 후 온라인 식료품 판매점유율 추이 By Packaged Fact

4. 아마존과 홀푸드(Whole Foods)의 시너지를 위한 노력

위의 온라인 식료품 판매 점유율을 보면 확실히 아마존에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요인때문에 홀푸드(Whole Foods)와 아마존의 점유율이 크게 상승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는 왜 아마존의 홀푸드(Whole Foods) 인수가 관연 업계를 뒤흔 수 있는 요소가 되는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아마존이 홀푸드(Whole Foods) 인수한다고 했을 시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하는 회의 또는 기대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니깐요.

진격의 아마존이 유기농 마켓 홀푸드(Whole Foods)를 인수한 3가지 이유

4.1. 아마존과 홀푸드(Whole Foods)간 화학적, 물리적 결합 강화

사실 아마존이 오랬동안 온라인 식료품 판매 부문에 투자를 계속해왔지만 아마존의 판매 및 점유율을 크게 올릴 수 있었던 데는 홀푸드(Whole Foods) 인수 영향이 컷습니다.

아마존은 홀푸드(Whole Foods) 인수 후 아마존에 약 2,000여개의 홀푸드(Whole Foods) 아이템을 등록시켰는 등 아마존과 홀푸드(Whole Foods)간의 물리적 화학적 통합을 서둘렀습니다.
이러한 통합 작업 결과 홀푸드(Whole Foods)의 온라인 판매를 크게 촉진시켰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마케팅 정책을 변경했습니다.

예를들면 아래와 같은 것들입니다.

  • 일부 품목 및 냉장 신선 식품의 가격을 10% ~ 43%까지 낮추었습니다. 홀푸드 가격 인하에 대한 CNN Money 보도를 참조
    아마존 홀푸드 인수 후 가격 변화 CNN Money 170828114255-whole-foods-price-drop-apples-780x439
  • 아마존 프라임 리워드 프로그램에 홀푸드(Whole Foods)를 포함시켰고, 아마존 비자카드 및 아마존 ACH 리워드에도 포함시켰습니다.
  • 수백개의 홀푸드 아이템들을 아마존 프레시의 새로운 홀푸드 카테고리로 포함시켰습니다.
  • 홀푸드 매장에서 아마존 에코 및 에코닷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아마존 모든 제품에 대한 터치 포인트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4.2. 홀푸드(Whole Foods)는 아마존 프레쉬(Amazon Fresh)에 규모의 경제를 제공

다음으로 살펴볼 수 있는 것은 홀푸드(Whole Foods) 인수로 아마존 프레쉬(Amazon Fresh)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이는 홀푸드(Whole Foods)가 가지고 있는 구매력을 아마존 프레쉬(Amazon Fresh)도 사용해 경쟁력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고 또 하나는 아마존 프레쉬(Amazon Fresh)의 운영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마존이 오랬동안 온라인 식료품 판매 및 서비스에 뛰어들었지만 큰 성과를 내지는 못했습나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아마존 프레쉬(Amazon Fresh)입니다.

아마존 프레쉬(Amazon Fresh)는 2007년 시애틀에서 시작했으니 상당히 오래전에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아직도 전국 일부만을 커버하고 있고 쉽게 비지니스 지역을 확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안정적인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어내기 어려운 부문이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아마존 프레쉬 배달 모습 아마존 홈페이지 AmazonFresh Amazon site amazon-innovations-amazon-fresh

아마존 프레쉬(Amazon Fresh)의 구매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아마존의 홀푸드(Whole Foods) 인수는 아마존 프레쉬(Amazon Fresh)의 구매력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구입하는 식품의 규모가 다르기에 홀푸드(Whole Foods)의 구매력에 기댄다면 아마존 프레쉬 구매력도 증가할 것입니다.
이는 월마트(Wal-Mart)나 인스탁카트(Instacart)와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식료품점들과 가격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아마존 프레쉬(Amazon Fresh)의 (가격) 경쟁력을 강화시켜 줄 것입니다.

실제로 온라인 식료품 판매는 추가로 배달 비용이 들기 때문에 월마트조차도 가능하면 식료품 판매는 일반 매장에서의 판매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문에서는 추가로 cost를 낮출 필요가 있습니다.

아마존 프레쉬(Amazon Fresh)의 효율화 가능성

또한 전국 450개도의 홀푸드(Whole Foods) 매장을 활용하면 아마존 프레쉬(Amazon Fresh) 서비스 영역을 효율화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구매 후 홀푸드(Whole Foods) 매장에서픽업같은 요즘은 기본화된 서비스를 실시하기에 일부 겹치는 서비스 영역이 있으므로 서로 영역을 조정해서 카니발이 일어나지 않토록 최적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아마존은 최근 일부 대도시에서 아마존 프레쉬(Amazon Fresh)서 서비스를 종료하고 오히려 홀푸드(Whole Foods)중심으로 전환한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Amazon is shutting down its Fresh grocery delivery service in parts of at least nine states

5. 마치며

이상으로 아마존이 홀푸드를 인수 후 시장에서는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잠깐 살펴 보았습니다.

좀 더 많은 기간의 점유율 변화를 살펴보아야겠지만 Packaged Facts의 조사결과로만 보면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Packaged Facts은 향후 온라인 식폼품 시장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향후 5년내 온라인 식료품 판매는 지금의 3배이상 커질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에 홀푸드(Whole Foods) 인수로 돌파구를 찾은 아마존의 전략적 결정은 주의깊게 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아마존도 이런 시장 성장에 대응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성과도 나오고 있구요. 아마존의 홀푸드 인수와 같은 아마존의 공격적인 행보에 그나마 잘 버티고 있는 곳이 바로 월마트(Wal-Mart)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전열을 가다듬고 반격하는 월마트와 수성을외치는 아마존간 대결이 어떻게 귀결될지가 앞으로의 관점 포인트로 보입니다.

월마트 ’17년 3분기 실적 – 온라인에서 아마존과 경쟁 가능함을 증명하다.

월마트는 왜 테슬라 자율주행 트럭 테슬라 세미(Tesla Semi)를 선주문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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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ecutive Summary

  • 테슬라가 자율주행 전기 트럭 Tesla Semi를 발표하자 월마트, J.B. Hunt Transport Services등에서 Tesla Semi를 선주문하겠다고 발표
  • 월마트의 Tesla Semi 선주문에서 읽을 수 있는 시사점을 세가지로 정리해 봄
    ① 전기자동차의 에너지 효율을 통한 COST 절감, 테슬라 주장은 연간 10만달러 절감을 주장하며 연간 10만마일 운송 트럭을 기준으로 최소 2만 5천달러 절감
    ② 24시간 운행이 가능해져 운송 속도 개선 가능, 현재 장거리 트럭 운송을 위해서는 서너배 비싼 Team trucking이 불가피 하나 자율주행 전기트럭은 이를 사용하지 않고도 24시간 운송 가능
    ③ 물류 및 소매 서비스에서 아마존에 밀려온 월마트로서는 혁신적인 이미지 부여가 필요하고, 전기자동차업계이 혁신 아이콘인 테슬라를 활용해 이미지를 제고시키는 PR효과가 있음

2. 테슬라 자율주행 트럭 Tesla Semi 발표

어제 테슬라가 자율주행 전기트럭 Tesla Semi를 발표했습니다.

아래는 Verge에서 발표 현장을 9분으로 요약 정해한 동영상인데요. 엘론 머스크가 나와서 직접 Tesla Semi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최근 테슬라 모델 3 생산 문제로 곤경에 처해있는 엘론 머스크라서 얼굴이 매우 야위었다는 지적이 있네요.

이 Tesla Semi의 특징은

  • 60마일까지 도달하는 제로백(영어 표현은 Nought to sixty, Zero to sixty 또는 0 to 60 mph)은 5초(8만파운드(약 36톤) 짐을 실었을 시는 20초)로 매우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 1회 충전으로 500마일(약 800km)를 달릴 수 있으며
  • 30분 충전으로 400마일(약 640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 100만mile(약 160만km)를 보증
  • Tesla Semi를 사용하면 일반 디젤 트럭 절반 수준의 연료비와 유지 보수비를 지출하므로 연간 10만 달러(약 1억 1,000만원)가량 절약할 수 있다는 테슬라의 주장입니다.
  • 2019년부터 생산
  •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미 예약을 시작했음

테슬라 자율주행 트럭 테슬라 세미 Tesla Semi 20171117153128671211

3. 월마트의 Tesla Semi 테스트 계획

그런데 Tesla Semi를 발표하자마다 월마트에서 15대를 선주문했고 이를 테스트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Wal-Mart says it’s preordered 15 of Tesla’s new electric tractor trailers

테슬라는 항상 이슈의 중심에 서있는 회사로 이번 tesal Semi 발표는 오랬동안 예고되었고 몇번의 연기끝에 발표된 것이라 놀라울 것은 없지만 월마트의 발표는 조금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월마트는 미국과 캐나다 시장으로 15대를 선주문했는데요. 5대는 미국, 10대는 캐나다에서 테스트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월마트는 대체 연료 트럭을 비롯한 새로운 기술을 오랬동안 테스트해 왔습니다. 우리가 이 대형 트럭을 처음으로 테스트하는 일원이 되어 기쁨니다.
우리는 (이 테스트가) 배출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과 같은 장기적이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이 아니라 SCM내에서 이 기술이 어떤 성과를 내는지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워라트가 CNBC와 인터뷰한 원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로 보세요.

We have a long history of testing new technology – including alternative-fuel trucks – and we are excited to be among the first to pilot this new heavy-duty electric vehicle,

We believe we can learn how this technology performs within our supply chain, as well as how it could help us meet some of our long-term sustainability goals, such as lowering emissions – Wal-Mart

4. 왜 월마트는 Tesla Semi를 선제적으로 구매 했을까?

그러면 월마트는 왜 아직 검증도 안된 테슬라의 자율주행트럭인 Tesla Semi를 선주문 했을까요?
아래와 같이 몇가지를 추정해 봅니다.

4.1. 운송 cost 절감

첫째는 소매점으로서는 당연한 원가절감을 위해서죠. 현재 월마트에는 약 6,000대의 물류 트럭이 있다고 합니다. 테슬라의 주장대로라면 tesla Semi가 1마일당 25센트를 절약할 수 있고 연간으로 10만달러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업계전문가들에 따르면 대형트럭의 연간 평균 주행거리는 10만마일이 넘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환산한다면 Tesla Semi는 연간 최소 2망 5천달러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4.2. 운송 속도의 단축

둘째는 뮬류의 효율화 또는 운송 속도의 단축입니다.

아마존의 등장으로 소매점간 배송 속도 전쟁이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익일배송은 기본이고 미국과 같이 넓은 땅떵어리 국가에서도 당일배송도 시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물류 속도 전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면 물류센터간 운송의 속도를 가속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사람이 운전하는 시스템에서는 미국 동부에서 서부로 이동처럼 장거리 운송은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즉 트럭 한대가 동부에서 서부로 출발하면 하루만에 도착할 수 없기 때문에 중간에 휴식을 취하고 다시 운송을 시작할 수 밖에 없기대문에 2일이상이 걸립니다. (물론 항공운송을 사용하면 시간은 단축됩니다. 그 대신 업청 비싸죠. 더욱기 무거운 제품이라면…불가능합니다. )

그렇기에 빨리 운송을 시키기 위해서는 Team trucking을 시도합니다. 한 트럭에 2인이 팀을 이루어 운송을 하는거죠. 그래서 교대로 욵전하면서 쉬지 않고 동부에서 서부로 운송을 할 수 있기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경우 이런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그러나 이는 일반 트럭 운송보다 몇배는 비삽니다. 비싼 인건비 및 제반 부대 비용으로 이해서 비용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것이죠.

이렇게 비용이 높다보니 전문적으로 team trucking에 집중해서 고수익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는 커플이 Team trucking을 통해서 고수익을 얻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는 기사입니다.

Tag-team trucker couple show trucking teams can earn premium pay

그런데 테슬라가 주장하는 주율주행 트럭을 이용한다면 이런 Team trucking이 필요 없이 24시간 계속 운송을 할 수 있으므로 (운송 cost도 절감되겠지만) 운송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트럭 부분에서 가장 먼저 자율주행이 적용되리라는 예상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논란도 크고 기존 업계의 우려도 높습니다.

Trucking Could be the First Destination for the Self-driving Revolution

Trucking industry skeptical but wary about Tesla semi plans

4.3. 혁신 이미지를 위한 PR

마지막으로 월마트의 낡은 이미지를 버리고 아마존에 빼았긴 소매점 혁신 이미지를 되찾아오려는 브랜딩의 일환으로 보여집니다.

월마트는 최근 다양한 혁신적인 서비스들을 시도하고 있고 적극적으로 기존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을 인수하면서 혁신을 위한 몰부림치고 있습니다.

▽ 2017년 8월 월마트가 인수한 뉴욕 기반 푸드 배달업체 Parcel,
이미지 출처 – 월마트 블로그

Parcel 이미지 월마트

9월달에 발표한 냉장고가지 직배송한다는 서비스는 아마존보다 먼저 시도한 서비스로 월마트가 얼마나 서비스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지를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마트에서 냉장고까지 직배송을 제안하는 월마트의 새로운 실험 그리고 미래 쇼핑의 모습

물론 몇개월 후 아마존은 아마존키라는 서비스를 들고나오면서 두 기업간의 서비스 전챙이 치열해 지고 있긴 합니다.

댁내까지 배달하는 아마존 키(Amazon Key) 서비스의 경쟁력 – 월마트 서비스와 비교를 중심으로

5. 마치며

이상으로 테슬라 자율주행트럭의 발표와 이를 선제 구매한 월마트의 시도에서 얻을 수 있는 시가점 운송 비용 절감, 운송 속도 그리고 브랜딩이라는 세가지 관점에서 살펴보았습니다.

예전 막연히 들었던 미래가 이제는 가까운 현실로 다가왔음을 절실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무엇을 했는지라는 아쉬운 또는 절망적인 질문을 던져야하는 현실은 매우 안타깝습니다.

월마트 ’17년 3분기 실적 – 온라인에서 아마존과 경쟁 가능함을 증명하다.

월마트 ’17년 3분기 실적 – 온라인에서 아마존과 경쟁 가능함을 증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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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가 2017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이 실적 발표에서 읽을 수 있는 시사점에 대해서 살펴보겟습니다.

사실 월마트는 세계 최대의 소매업체인데요. eCommerce가 부각되면서 여러모로 아마존에 비교되면서 미래 전망을 의심 받아 왔습니다. 그리나 최근 실적발표때마다 이러한 의심을 거둘만한 성적이 나오면 조금씩 조금씩 평가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번 실적에서도 이런 평가가 강화되면서 실적 밮표후에는 10%가 넘게 주식이 올랐습니다.

월마트의 회계년도는 2월부터 시작해 다음해 1월에 끝나며, 끝나는 1월을 기준으로 히계년도를 붙입니다. 즉 이번 회계년도는 2018년 1월 31일에 끝나므로 회계년도는 2018년인것이죠. 이번에 발표한 것은 회계년도 2018년 3분기 실적입니다.

이런 회계년도는 익숙하지않고 더 혼란을 주므로 캘린더 이어(Calendar Year)로 표기,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3분기는 2017년 8월 ~ 10월까지의 실적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 월마트 매장 카운터 풍경,
Image Source – Fortune

월마트 매장 카운터 풍경 Fortune Wal-mMart walmart

1. 매출 성장

먼저 월마트 실적 발표에서 주목을 받은 것은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매출 발표입니다. 이번 분기 월마트 매출을 월가에서는 $121B로 예상했지만 이를 넘는 $123.18B 매출을 올렸다고 발표했죠.

  • 2017년 3분기 매출 $123.18B
  • 전년 동기 비 성장율은 4.2% , 월마트의 성장윤른 2016년 1분기부터 꾸준히 성장율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 됨
  • 미국내 성장율은 2.7%로 13분기 연속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음

▽ 월마트 분기별 매출 및 전년 동기 비 성장율 추이,
월마트 발표 자료 기반 그래프화 by Happist

월마트 분기별 매출 및 전년 동기 비 성장율 추이 Wal-Mart Quarterly Revenue & YoY growth Rate

이러한 매출 성장에 대해서 월마트 CEO는 성장의 동력을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We have momentum, and it’s encouraging to see customers responding to our store and eCommerce initiatives, We are leveraging our unique assets to save customers time and money and serve them in ways that are easy, fast, friendly, and fun.” – Walmart’s president and CEO, Doug McMillon

2. 온라인 매출의 성장 – 아마존을 능가하는 성장율

이런 월마트의 매출 성장은 온라인 매출의 급속한 성장에서 기인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온라인 매출은 밝히지 않았지만 전년 동기 비 성장율은 지속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르먄 이번 2017년 3분기에도 50%가 성장해 최근 3분기 연속 전년 동기 비 50%이상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성장율은 최근에는 아마존의 이커머스 성장율을 능가하는 것으로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월마트 온라인 매출 증가율(전년 동기 비) 추이,
월마트 발표 자료 기반 그래프화 by Happist

월마트 이커머스 온라인 매출 증가율 추이 Wal-Mart eCommerce Revenue growth Rate Trend

이러한 온라인 매출 증가는 월마트의 적극적인 온라인에 대한 새로운 서비스 제공 및 활발한 기존 온라인 쇼핑 업체의 인수에 기인한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2016년 8월 33억달러에 인수한 jet.com의 의 인수 후 온라인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아래는 Quick Take: Walmart on an Acquisition Spree: A Move to Strengthen its Online Presence에서 가져온 월마트의 이커머스 기업 인수 이력입니다.

  • 2016년 8월 이커머스 업체인 jet.com 인수
  • 2017년 1월 신발 및 의류 판매 사이트인 shoebuy.com 인수
  • 2017년 2월 아웃도어 업체 moosejaw 인수
  • 2017년 3월 여성 의류 업체 modcloth 인수
  • 2017년 8월 뉴욕 기반 푸드 배달업체 Parcel 인수

월마트 이커머스 기업 인수 이력 walmart-fig1

3. 이익 추이 – 활발한 투자는 이익 감소를 초래하다.

월마트의 공격적인 투자는 이익의 규모를 크게 줄이고 있습니다. 이번 2017년 3분기 순이익은 17억 달로로 순이익율은 1.4%로 낮아졌습니다.
순이익율은 2016뇬 4분기 2.9%에서 2.6%, 2.4%, 1.4%로 지속 낮아지고 있는데요.
아마존과의 치열한 유통 전쟁의은 월마트로 하여금 비싼 댓가를 치루게하고 있습니다.

▽ 월마트 분기별 수이익 및 순이익율 추이,
월마트 발표 자료 기반 그래프화 by Happist

월마트 분기별 수이익 및 순이익율 추이 Wal-Mart Quarterly Net Income & profit Ratio trend

4. 마치며

월마트의 실적 발표는 거대한 유통 공룡이 이커머스시대를 맞아 민첨하게 움직여 새로운 서비스와 적극적인 인터넷기업을 인수해 경쟁력을 갖추어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직 월마트의 온라인 매출은 아마존에 비해서 턱없이 적습니다. 월마트의 온라인 매출은 아마존의 6분 1일 정도라고 알려졌습니다. 그렇기에 성장율이 높다고해도 아직 매출액이 작기때문에 겅장율 높은 것에 너무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습니다.

경쟁 기업인 Target의 이번 분기 매출 전망이 매우 불투명하다고 알려지고 기존 전통 소매점들의 실적이 시장 기대를 하회하고 있느 가운데 우러마트는 매우 선방하고 있고 욱일승천의 기세로 성장하고 있는 아마존과 이커머스 부문에서도 한판 붙어 볼만하다는 자신감을 보였다는 생각입니다.

아마존, 미 온라인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다 – 온라인 매출 상위 10대 유통

10년 후 소매업 미래에 대한 3가지 예측 – 2007 다보스포럼에서 월마트 CEO 발표 내용

아마존과 월마트간 유통전쟁의 관전 포인트

전기차 레이스의 승자는 누구인가? – 노르웨이, 중국 그리고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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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츠에서 전기자동차 레이스에서 최종 승자는 누구인가라는 재미있는 기사가 있어서 이를 소개해 봅니다.

직업병인지는 모르지만 각종 좟 지표들이 많아서 뭔가 있어 보였습니다. 흠

뭐 요즘 테슬라가 관장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고 하는데 이런 기사는 뒷북이 아닐까하는 생각도들고.. 달리 생각하면 전기자동차로 도도한 전환의 시대에 테슬라의 어려움은 일시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Ladies and gentlemen, the winners and losers of the electric car race (so far)

테슬라와 같은 전기자동차회사들의 몸부림에도 불구하고 전지자동차의 비중은 매우 미미합니다. 미국 자동차판매 17.5백만대중에서 겨우 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기자동차가 그런 흐지부지한 상태로 오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인도 그리고 노르웨이는 향후 수십년내에 완전한 전기자동차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으며 다른 8개 국가들도 전기자동차에 대한 웅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환이 빨리 일어날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도 아주 긴 여정을 격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충전 인프라 구축, 배터리 가격 그리고 대중들의 수용과 같은 것들이 전기자동차 업계가 넘어야할 커다란 장벽입니다.

지금까지 누가 승리자인가? Who’s winning the electric car race so far?

글로벌 비지니스 컨설팅 회사인 AlixPartners는 전기자동차로 전환하려는 국가나 기업의 진척 정도를 가름할 수 있는 새로운 지표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대체로 전 세계는 이제 막 출발선을 떠난 상태입니다. 몇몇 나라에서 전기자동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하이브리드를 제외한)전기자동차의 비중은 0.5%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도별 글로벌 전기자동차 비중 by ATLAS

데이타를 살펴보면 분명 진척이 있습니다. 어느나라도 노르웨이만큼 전진하지 못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2017년 9월에 노르웨이에서 판매된 신차의 60%가 전기차 또는 하이블리드 자동차였습니다. Electrek은 2017년 6월에 신차의 27%를 노르웨이에서 판매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lectric cars reach record 42% of Norway’s total new car sales with boost from Tesla Model X

이러한 판매 수치는 관대한 보조금과 인센티브에 힘입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는 2025년까지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 바꾸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AlixPartners의 하이브리드와 311마일이하의 전ㄱ자동차를 제외한 조사에서도 노르웨이는 앞서고 있습니다.

전기차 레이스의 승자는 누구인가? - 노르웨이, 중국 그리고 테슬라 1

인구가 겨우 5.2백만명에 불과한 노르웨이에서 막대한 인센티브를 동원해 전기자동차로 전환은 보다 쉽습니다. 진짜 충격은 가장 큰 자동차 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연간 45.5백만대가 팔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두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가 본격화될 예정입니다.

중국은 2014년 주도권을 잡고 전기자동차 판매 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Fleetcarma에 따르면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임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전기차 판매는 글로벌 평균 성장율 42%의 두배를 넘고 있습니다.
중국은 글로벌 전기자동차 판매의 45%를 점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레이스의 승자는 누구인가? - 노르웨이, 중국 그리고 테슬라 2

물로 중요한 것은 주행거리입니다. 전기자동차가 배출 가스 및 화석 연료 소비를 감소시키려면 전기자동차가 기존 자동차를 대체해야 합니다.

이를 측정하기위해 AlixPartners는 판매된 전기자동차의 전체 ‘e-range’를 조사했습니다. 이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자동차의 전체 배터리 거리를 합한 것입니다.

이 지표를 조사한 결과 중국은 13백만 마일로 미국의 세배에 달합니다.

전기차 레이스의 승자는 누구인가? - 노르웨이, 중국 그리고 테슬라 3

테슬라가 전 라인업을 전기자동차로 로 구성하면서 업계를 이끌고 있습니다만 폭스바겐, 볼보 그리고 GM도 몇십년내 모두 전기자동차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중국 전기차 시장에는 수십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는데 이중 몇몇 회사들은 전기자동차를 메인 라인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고유의 전기자동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초 대량 판매 차량인 35,000 달러(기본 가격) 모델 3와 고급 모델 S 및 X를 운영하고 있으면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테슬라와 중국 8개 회사 뒤에서 BMW는0.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레이스의 승자는 누구인가? - 노르웨이, 중국 그리고 테슬라 4

테슬라가 브랜드를 키워가는 방법 – 사용 경험을 통한 구전으로 성공하기 (TESLAs Brand building case study)

테슬라 모델 X에서 찾아보는 혁신 요소들

테슬라 모델 3 발표로 살펴보는 테슬라의 미래 – 미래자동차를 지배할 것인가?

오길비의 고전적인 광고를 보면서 광고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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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글중에 ‘광고와 홍보의 차이’라는 글이 있었다.

여현준, 광고와 홍보의 차이

나에게 광고와 홍보의 차이가 뭐지?라고 묻는다면 뭐라 답했을까? 망서리며 홍보는 PR로 상풍 판매와 상관없이 기업 입장에서 긍정적이고 좋은 점을 널리 알리는 행위이고, 광고는 상품 판매 촉진 수단이다 정도로 얼버무렸을 것 같다.

오늘 읽은 글에서 소개한 오길비의 광고 정의가 마음에 다가와 이 문구를 소개해 본다. 그리고 그의 몇가지 대표적인 광고를 찾아 보았다.

오길비의 광고에 대한 정의

광고의 아버지 데이비드 오길비는 광고가 제품의 가치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정보인 동시에 고객을 향한 기업의 약속이라 보았다. 때문에 광고할 제품을 3주 이상 연구했고, 광고에 제품의 가치가 정확히 드러나도록 노력했다. 만일 광고에서 말하는 제품의 가치와 제품의 실제 가치가 어긋날 경우 오길비는 과감히 계약을 끊고 광고를 중단시킬 정도로 민감하게 대응했다.

이 글을 정리하면서 책장 맨 위에 처박아 놓았던 오길비의 ‘어느 광고인의 고백’이라는 책을 다시 꺼 들었다.

오길비의 몇개의 광고만 보아도 오길비의 철학이 절로 느껴진다.

울림이 있는 광고..

그 책의 앞부분에 소개하는 해더웨이 셔츠 광고, 그 책에서는 흑백으로 소개되어 있어 지금껏 흑백 광고인줄 알았는데 인터넷을 검색해 보고 컬러 광고임을 알았다. 역시 검증이 중요해..

여기 책의 앞부분에서 데이비드 오길비 대표적인 광고라고하는 오길비의 고전 광고 몇개를 소개해 본다

▽ 데이비드 오길비(David Ogilvy) 를 일약 유명하게 만들었던 해더웨이 셔츠 광고
‘사진에는 무엇인가 스토리를 지녀야 한다. 독자들은 그 뜻을 알기위해 카피를 읽는다.’
오길비는 스토리 어필 수법이라 불리는 이 테크닉을 즐겨 사용했다.

데이비드 오길비(David Ogilvy) 를 일약 유명하게 만들었던 해더웨이 셔츠 광고 hathaway-shirt

▽ 데이비드 오길비(David Ogilvy)의 유명 광고중의 하나 롤스로이스,
‘시속 60마일로 달리는 뉴 롤스로이스 차 중에서 가장 큰 소리는 전기 시계 소리입니다.’
이 헤드라인은 18단어로 되어 있다.
오길비는 이렇게 긴 헤드라인을 즐겨 썼으며,
10단어 또는 그 이상의 길이가 효과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사실이 있으면 길게 쓰면 쓸수록 많이 팔린다고 말하고 있다.

데이비드 오길비(David Ogilvy)의 유명 광고중의 하나 롤스로이스

▽ 데이비드 오길비(David Ogilvy)의 유명 광고중의 하나 푸에르토 리코,
Pablo Caals is coming home t0 Puerto Roco
푸에르토 리코는 40년간이나 기아에 허덕이고 있었다. 오길비는 푸에르토 리코의 관광광고를 맡아 많은 광광객을 끌어드리는데 성공함으로써 푸에르토 리코를 가난의 시름에서 벗어나는데 도음을 주었다.

데이비드 오길비(David Ogilvy) Pablo Caals is coming home to Puerto Roco puerto-rico-ogilvy-ReasonWhy.es_

▽ 데이비드 오길비(David Ogilvy) 도브 광고

데이비드 오길비(David Ogilvy) 도브 광고

[광고의 고전] 파텍 필립(Patek Philppe)을 명품중의 명품 시계로 만든 Generation 캠페인

[광고의 고전]무명 디자이너를 4대 디자이너로 변신시킨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최초 광고

[광고의 고전]1984년 매킨토시 런칭 슈퍼볼 광고 – 역사상 최고의 광고

새로운 배달 서비스로 아마존의 대안을 추구하는 회사들 – Luxer One, Parcel, Tar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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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승승장구는 많은 산업에서지격 변동을 몰고 오고 있습니다. 많은 산업에서는 아마존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있구요.

이와 함께 아마존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아마존의 대안으로 떠오르길 희망하는 새로운 서비스들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대안으로 시도되고 있는 컨셉들을 소개해 봅니다.

1. Luxer One

패키지 픽업하려고 긴줄을 기다리는 것은 짜증나는 일입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패키지 관리 솔류션 회사인 Luxer One은 최근 ShopLoftware에서 공개된 새로운 락커 시스템을 소개했습니다.

이 솔류션은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QR code가 담긴 이매일을 받게 됩니다. 이이메일을 받은 소비자는 서비스 데스크에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주문 픽업 보관함으로 가서 패키지를픽업 할수 있습니다.

즉 고객은 사물함 화면에서 QR code를스캔한 후 자동으로 열리는 사물함과 주문 내역을 확인하고 패키지를 픽업해 가면 됩니다.

▽ Luxer One 패키지 시스템 소개 동영상

아마존 대인 컨셉 서비스 Luxer 패키지 픽업 Luxer One 홈페이지

아마존 대인 컨셉 서비스 Luxer 패키지 픽업

2. Parcel

월마트는 최근 뉴욕 브룩클린에 본사를 둔 Parcel이라는 배달회사를 인수 했습니다. 월마트에서 Parcel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내놨습니다.

월마트, Who is Parcel? What This Delivery Company Means to Walmart

아래는 비지니스 인사이더 기사인데요. 월마트가 Parcel을 인수하면서 아마존과 월마트 사이에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비지니스 인사이더, The battle between Walmart and Amazon just escalated

이 회사는 뉴욕의 고객에게 Fresh & Frozen 푸드를 당일에 최종 목적지까지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입니다.

Parcel 이미지 월마트

이번 인수는 비록 작은 회사이지만 월마트의 새로운 신속 배송 서비스 시도의 핵심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물류 스타트업은 사진과 서비스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포함하여 지금까지 배달한 모든 뉴욕 시 건물을에 대한 정보를 데이타베이스화했습니다.

또한 고객 경험을 차별화하려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화사를 위해서 예정된 배달시간및 맞춤 문자서비스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아마존, 월마트 그리고 알리바마의 화물 배달에 대한 경쟁을 간략히 정리해주는 영상인데 참고로 보시기 바랍니다.

3. Target – Next-Day Essentials Delivery

Target은 Target Restock이라는 새로운 파일럿 프로그램을 출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Target 고객중 레드 카드 소지자가 Twin Cities에서 제품을 가정으로 쉽게 배달 시킬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Target Launches Next-Day Essentials Delivery in the Minneapolis Area with Target Restock

이 서비스는 이미 미국의 온라인 식료품 서비스의 20%를 장악한 아마존 펜트리 서비스와 경쟁하여 가정용 필수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 프로그램으로 미국 미네아폴리스 지역의 소비자들은 온라인에서 주문을하면 그 다음날 배달받을 수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비용은 배달 한 상자당 $4.99 고정 가격으로 이용할수 있습니다.

타겟 Target Restock

샤오미는 어떻게 위기 극복하고 글로벌 Top 5가 되었을까? – 샤오미의 부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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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 데이타를 발표한 IDC나 SA(Stratigic Analysis) 등에서는 일제히 샤오미가 Top 5에 다시 복귀했음을 알렸습니다.
이에 따라 샤오미가 다시 부활한다는 보도들이 이어졌는데요. 이번 2017년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성적이 발표되면서 샤오미 부활을 확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이에 대한 분석 기사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샤오미 부활에서 얻을 수 있는 시사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샤오미(Xiaomi)의 성공 그리고 몰락

2010년 4월 레이쥔을 비롯한 8명으로부터 샤오미는 시작됩니다.

샤오미(小米,Xiaomi)는 작은 좁쌀이란 뜻인데 ‘작은 좁쌀이 산보다 거대하다’는 불교의 교리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샤오미(Xiaomi)는 출범한지 몇년되지 않아서 중국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중국 시장은 삼성과 애플 그리고 화웨이가 가장 중요한 플레이어였습니다. 이 경쟁 상황속에서 샤오미(Xiaomi)만의 가성비로 무장한 제품 경쟁력과 헝거마케팅으로 대변되는 독특한 마케팅으로 단숨에 중국 업체의 선두로 떠올랐습니다.

아래 중국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그래프에서 보는 것처럼 샤오미는 2013년 본격 상승하기 시작해 2014년에는 다른 중국 업체를 눌렀고 , 당시 시장을 리딩하고 있었던 삼성은 샤오미를 비롯한 중국 업체들의 성장에 점차 점유율을 잃어가면서 샤오미는 중국 시장 1위 브랜드로 우뚝서게 되었습니다.

▽ 중국 주요 업체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추이(~2016년까지),
IDC data 참조해 그래프화 by Happist

중국 주요 업체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추이(~2016년까지) China Smartphone share trend

1.2. 샤오미(Xiaomi)의 성공 요인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샤오미(Xiaomi)는 단기간내에 중국 스마트폰의 리더로 자리를 잡게 되었을까요?

샤오미(Xiaomi)의 성공 요인에 대해서는 정주용님이 동아 비지니스리뷰에 잘 설명해 놓은 내용을 요약하는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아이폰의 짝퉁? 中 샤오미 성공신화 기술과 마케팅, 즉 실력의 승리다

첫째, 샤오미(Xiaomi)의 소프트웨어 역량

샤오미(Xiaomi)는 스마트폰 제조회사로 시작한게 아니라 소프트웨어 회사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핵심 역량은 제조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였는데요.
샤오미(Xiaomi)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변형 OS인 MIUI를 출시하고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아 수시 업그레이들 실시했습니다.
샤오미(Xiaomi)는 매주 금요일 일주동안 소비자들의 VOC를 받아 개선한 업그레이드 버젼을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매주 정기적인 업그레이드 그리고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샤오미(Xiaomi)를 열렬히 사랑하는 미팬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둘째, 헝거마케팅

샤오미(Xiaomi)는 그들의 뛰어난 소프트웨어 역량을 바탕으로 그들만의 독특한 헝거마케팅을 펼졌는데요.

이는 매주 업그레이드되는 샤오미(Xiaomi)만의 소프프웨어와 이러한 프로세스와 소비자 접근을 사랑하는 샤오미 미팬들을 새로운 제품 출시를 애타게 기다리도록 만들었고 또한 매번 판매 물량을 한정해서 제품을 풀시하면 몇분만에 완판되기에 더욱 가지고 싶은 제품과 브랜드로 만들었습니다.

셋째, 유통혁명을 통한 유통마진 ‘제로화’

중국은 지역이 넓기때문에 성별 총판, 지역별 대리점등으로 단단계 유통망을 구축해야하므로 엄청난 유통 비용이 드는 구조입니다.

이렇기때문에 샤오미는 처음 시장 진입하면서 온라인 직판을 시도했습니다.
샤오미는 온라인 직판으로 유통 비용을 최소화하고 이를 통해서 보다 저렴한 가격에 스마트폰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헝거마케팅 중심으로 광고등을 최소화해 마케팅 비용을 1% 수준으로 떨어뜨렸습니다. 참고로 삼성 마케팅 비용은 매출의 5%순이라고 하네요.

넷째, 샤오미(Xiaomi)의 실리콘밸리의 혁신 DNA

샤오미가 2010년 4월 창업 당시 합류한 8명은 모두 실리콘밸리 경험을 가진 뛰어난 인재들로 혁신의 DNA를 가진 사람들이었고 이들은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과도 손이 닿아 있어서 실리콘밸리 인력과 자본이 샤오미를 이끄는 원동력이었고 이게 샤오미의 핵심 경쟁력이 되었습니다.

샤오미의 CEO인 레이쥔은 후에 ‘IT 사관학교’로 불리우는 킹소프트(KingSoft) 입사해 상장을 시키고 물러나 샤오미를 세웠고, 린빈(林斌)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구글 개발담당 임원을 지낸 후 샤오미에 합류했으며, 광핑조우는 모토로라에서 경험을 쌓았고, 장지윙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펑흥은 구글에서 근무 후 샤오미에 참여했습니다.

이들의 실리콘밸리 DNA는 샤오미내에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냈고 ㅊ업 파트너들은 자신이 맡은 영역에서 소사장처럼 일을하면서 시너지를 낼 수 있었습니다.

▽ 샤오미 공동 창업자들,
이미지 – 샤오미 홈페이지

샤오미 공동 창업자들 all_people

1.2. 샤오미(Xiaomi)의 정체

이렇게 2015년 초반까 승승장구하던 샤오미는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중국 내 시장점유율은 2016년이후 다시 10%이하로 떨어졌으며 스마트폰 출하량도 2015년 3분기부터는 전년 동기비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다른 중국 로컬 업체들이 눈부신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데 샤오미는 뒤로 가게 된 셈입니다.

▽ 샤오미의 중국 내 분기별 스마트폰 출하량 추이(~2016년까지),
SA data 참조해 그래프화 by Happist

샤오미 분기별 스마트폰 출하량 추이 Xiaom smartphone quarterly shipment trend

그러면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샤오미(Xiaomi)가 이렇게 몰락해 갔을까요?

샤오미의 몰락(?)을 분석한 글들에서 이구동성으로 지적하는 몇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첫째는 경쟁사들의 추격입니다.

샤오미의 강점이었던 소프트웨어 역량이나 헝거마케팅과 같은 마케팅은 경쟁자들이 약점을 보완하고 더 강력한 마케팅 투자를 통해서 그복해내면서 저차 샤오미만의 특장점을 부각기키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둘째는 온라인 직판의 한계입니다.

중국의 경우 온라인 판매 비중이 20%정도 되는데 이 비중이 쉽게 더 커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점점 소비자층이 다양해지면 소비자들은 직접 만져보고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싶어했습니다.
특히 지방으로 갈수록 이러한 경향이 심해졌는데요.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잘 대응한 메이커가 바로 오포(OPPO)나 비보(VIVO)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 분기별 샤오미 출하량 트렌드르 보면 알 수 있듯이 샤오미의 출하량이 급격히 감소한 것은 아닙니다. 2016년부터는 1천 5백백만대 수준에서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샤오미의 온라인 중심 유통 전략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으로, 중국 스마트폰 수요가 급속히 늘어나는데 샤오미는 이를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에 새로운 수요는 화웨이, 오포(OPPO)등 다른 중국 업체를 선택했던 것 입니다.

셋째는 저가 이미지의 고착

다음으로 들 수 있는 것은 점점 저가 이미지가 강화되었다는 점입니다.

샤오미(Xiaomi)는 인터넷 전용과 광고를 최소화는 마케팅 전략으로 적절한 품질의 스마트폰을 아주 경쟁력있는 가격에 제공하는 전략을 취했습니다.

이러한 정점에 있는 제품이 2013년 홍미와 2014년 홍미 노트였는데요. 스마트폰을 처음 접하는 젊은 세대에 크게 어필했다고 합니다.
온라인 전용 판매 방식, 헝거 마케팅을 통한 관심 집중 그리고 소비자와 함게 개발해가는 과정에서 형성되는 충성스러운 팬덤 현상 등등은 샤오미 브랜드를 가격인 저렴하지만 디자인이나 제품력이 괜찮은 젊은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저가 제품 이미지가 굳어지고 (애플처럼 제조를 외부에 맡기는 전략을 추하므로) 기술력이 떨어지는 브랜드로 낙인이 찍히게 됩니다.

2. 샤오미(Xiaomi)이 부활

이러한 정체를 샤오미는 어떻게 돌파했을까요?

샤오미(Xiaomi)는 이를 혁신제품 개발을 통해서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 오프라인 유통으로 확장하고 이를 온라인과 조화시키는 New Retail 전략 수행 그리고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이라는 세가지 전략으로 돌파합니다.

2.1. 혁신 제품의 개발

저가 이미지로 고착된 그리고 자체 개발력이 없는 회사라는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하드웨에 대한 투자를 늘렸습니다.

기술적으로 샤오미는 자체 프로세서를 설계하기 시작했고 개발된 프로세서를 제품에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 중 자체 제작 프로세서를 가진 업체는 삼성, 애플 화웨이 그리고 샤오미 밖에 없습니다.
또 배터리 무게를 줄이기 위해 퀄컴과 같은 업체와 공동 개발을 시작했고 관련 16,000여개의 특허를 확보했을 정도로 기술 역량을 확보했습니다. (단기간에 말입니다.)

그리고 애플이나 삼성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2016년 10월 출시한 Mi Mix는 베젤리스 디스플레이에 아이폰처럼 3.5 파이 이어폰 단자를 삭제한 디자인, 가공이 어려운 세라믹 소재 케이스 적용등으로 큰 호응을 받있습니다.

올해는 이를 보다 발전시킨 Mi Mix 2를 출시했습니다.

2.2. 오프라인 진출 그리고 New Retail 전략

위에서 이야기한대로 중국 소비자들 소득이 증가하고 보다 눈이 높이짐에 따라 매쟁에서 직접 스마트폰을 만저보고 구매하는 경행이 강해졌습니다. 그리고 이는 지방으로 갈수록 더욱 심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샤오미는 온라인에 오프라인 판매를 결합하는 ‘New Retail 전략’을 시도하게 됩니다. 원래 알리바바에서 주장하던 방식이고 많은 유통업체들이 시도하는 옴니채널 전략과 유사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주력했던 브랜드로서 (시장 흐름에 맞게) 비즈니스 모델을 온라인 판매에서 오프라인 채널로 적절히 전환하는 데 실패했고 결국 2015~2016년에 고비를 맞았다” – 샤오미 CEO Lei June

“If Xiaomi just sells online, its reach would be limited because a lot of people don’t want to buy until they try the devices hands-on, With physical stores, its reach and appeal are much broader.” – Canalys analyst Jia Mo

다만 샤오미의 오프라인 매장 진출은 기존 오포(OPPO)나 비보(VIVO)와는 달랐습니다. 기존 업체들은 정말 일반 스마트폰 판매 매장이라고 할 수 있다면 샤오미의 오프라인 매장을 애플 스토어를 벤치마킹해서 여기서 샤오미의 모든 제품들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샤오미는 단순 스마트폰 하나만 판매하는게 아니라 스마트폰, 스마트 가전등을 묶어서 샤오미 생태계를 만들고 여기서 새로운 비지니스를 창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샤오미의 전략을 담아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매장 Mi Home store에서 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Every single product has an app that controls it; as people spend more time on these apps, so you can sell ads, For instance, a home assistant speaker is a logical extension. From that, internet services can be bolted on such as gaming, as well as online ads.”

▽ 샤오미 매장 Mi Home에서 제품을 보는 소비자들,
이미지 – Forbes

샤오미 매장 Mi Home에서 제품을 보는 소비자들

샤오미는 오프라인 매장 Mi Home을 2017년말까지 250개로 늘리고 3년내에 1,000개이상 매장을 갖추겠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Forbes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Xiaomi Is Once Again Among The World’s Biggest Smartphone Brands — But Could It Go Further?

▽ 중국내 스마트폰 메이커별 매장 수 비교

중국내 스마트폰 메이커별 매장 수 비교

2.3. 글로벌 진출

샤오미는 중국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강력한 글로벌 진출 전략을 수행합니다.

샤오미는 인도, 인도네시아, 러시아, 스펜인등에 진출했으며 진출 지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인도에서는 2017년 3분기엔 시장점유율 1윌로 올랐고(삼성과 같이 공동 1위), 러시아나 인도네시아에서도 3~4위에 포진하는 등 점차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 시장에서는 중국에서 성공 방식과 유사사하게 온라인 중심으로 시작해 오프라인으로 확대해가는 유통 전략이 제대로 먹혔고, 인도 현지에 생산 공장을 설비해서 강력한 공금망 체인의 구축하고 가격에 민감한 인도 소비자들에게 가성비가 있는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샤오미(Xiomi)의 제품력을 선보여 중저가 시장을 석권하면서 인도 시장을 장악할 수 있었습니다.

▽ 인도, 주요 업체별 분기별 점유율 추이(스마트폰 출하량 기준),
IDC data 참조해 그래프화 by Happist

인도 분기별 스마트폰 점유율 추이 India smartphone quarterly share trend

샤오미(Xiaomi)는 어떻게 인도 스마트폰 시장 공략했을까 ? 세가지 성공 요인 고찰

3. 샤오미의 성과

이러한 노력에 따라 샤오미의 판매는 2017년 2분기부터 폭발하기 시작해 글로벌 5위 업체로 다시 우뚝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국내에서도 점유율을 회복해가면 이제는 중국 내 4위업체로 올라서며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3.1. 글로벌 5위에 오르다.

요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중국 업체 중 글로벌 3위인 화웨이, 4위인 오포 그리고 5위에 턱걸이한 샤오미의 출하량 기준 점유율 추이를 그려보았습니다.

  • 화웨이는 오랬동안 꾸준히 성장해서 점유율 10%선을 넘었고, 이제는 애플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 오포는 탄탄한 오프라인 판매망에 힘입어 가파르게 성장해 2017년 3분기 기준 8.2%까지 점융ㄹ을 끌어올렸습니다.

  • 샤오미는 한때 화웨이와 유사한 수준가지 성장했으나 2016년 2분기부터 급격히 하락했고 다시 2017년 2분기부터 반등을 시작했습니다.

▽ 중국 업체인 화웨이 오포 샤오미의 글로벌 점유율 추이,
IDC data 참조해 그래프화 by Happist

화웨이 오포 샤오미 글로벌 점유율 추이

▽ 2017년 3분기까지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추이,
5대업체 중 샤오미 점유율이 주목할 만하다.
IDC data 참조해 그래프화 by Happist

2017년 3분기까지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추이

3.2. 중국 시장 내 분기별 점유율 추이

마찬가지로 중국 내 스마트폰 업체별 점유율을 그려보았는데요.

화웨이, 오포, vivo, Lenovo에 이어서 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래픅 너무 복잡해져서 Lenovo는 제외했음

▽ 중국, 주요 업체별 분기별 점유율 추이(스마트폰 출하량 기준),
IDC data 참조해 그래프화 by Happist

중국 주요 업체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추이 China Smartphone share trend

4. 마치며

이상으로 간략하게 샤오미의 시작과 정체 그리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단기간내에 스마트폰 시장에서 기존 플레이어들을 위협할정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데는 샤오미만의 집중과 빠른 실행력 그리고 팬들과 소통하면서 성장하는 컬트 브랜드를 만들어왔던 시장에 대한 남다른 접근이 주효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조금 어리숙해 보일지도 무르겠지만 빠른 시간내에 단점을 극복하게 다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샤오미의 미래가 상당히 긍정적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마치 극한 마진에도 유통과 제품에 투자하는 아마존과 디자인 및 플랫폼을 만들어 접근하는 애플의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다고 한다면 너무 과장일까요?

5. 참고 자료들

이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참고했던 글들입니다.

Fotbes, Xiaomi Is Once Again Among The World’s Biggest Smartphone Brands — But Could It Go Further?

FT, Xiaomi on comeback trail as smartphone sales soar

아이폰의 짝퉁? 中 샤오미 성공신화 기술과 마케팅, 즉 실력의 승리다

조선일보, 흔들리던 샤오미…‘온라인 온리’ 버리고 오프라인으로 살았다

매일경제, 샤오미의 부활에는 이유가 있다?

그리고 부활이야기가 나오니 소니의 부활스토리를 링크해 봅니다.

혹독한 구조조정으로 다시 돌아오다, 소니(Sony)의 부활 스토리

옴니채널 전략이 필요한 이유 – 소비자 구매 행태 변화와 전략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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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cardconnect.com에서 공개한 “The Evolution of The Retail Shopper”라는 제목의 조사 내용을 소개합니다.

끊임없는 연결 ,즉각적인 충족 그리고 니즈를 만들어 내는 무한한 자원은 오늘날 소매점이 전통 오프라인 판매를 극복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탈 전환을 충족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입니다.

한때 주된 쇼핑 경험을 이루던 일대일 대면 상호 작용은 24시간 내내 이용 가능한 옴니채널 구매 옵션을 갖추는 방향으로 빠르게 진화하고있습니다.

UPS가 조사한 온라인 쇼핑객의 구매 행태를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구매의 40%는 매장밖에서 이루어집니다.

이것은 옴니채널 플랫폼을 이용하는 CardPointe 이용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통계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기업들은 (인터넷) 기술등에 익숙한 소비자(구매자)들의 진화를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요?

이는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 소매업자들은 온라인에서 관련성을 유지하기 위한 옴니채널 구매 솔류션을 제공해야 합니다. 옴니채널 구매 솔류션은 편리하고 통합된 쇼핑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UPS Pulse에서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구매자의 33%는 보안상의 우려로, 27%는 프라이버시에 대한 우려로 온라인 구매 시 지불 수단을 상요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 거래에서 보안과 프라이버시 보호는 매우 중요합니다.

인해 디지털 지불 옵션을 사용할 수 없었 음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지털 거래로 전환 할 준비가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벽돌과 박격포가 제공되지만, 잠재적 인 판매가 손실되는 이유는 보안을 보장하지 마십시오.

아래 인포그래픽에서는 진호하고있는소비자들에대한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1. 디지탈 채널의 증가와 모바일 쇼핑 확대

  • 구매자의 1/4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더 많이 쇼핑하고 있습니다.

  • 모바일이 쇼핑의 변화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 모바일 사용자들의 40%는 온라인에서 구매 경험이 있습니다.

  • 옴니채널 구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5년엔 36%였지만 2016년에는 38%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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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매 채널의 빈도

  • 멀티 채널 구매는 38%에 이릅니다. 탐색은 일반 소매점에서 하지만 온라인에서 구매 8%, 탐색을 일반 소매점과 온라인 모두 한다음 온라인에서 구매 8%, 탐색을 온라인과 일반 소매점에서 한다음 일반 소매점에서 구입 8%, 온라인에서 탐색한다음 일반 소매점에서 구입 14%

  • 단일 채널에서 구매는 62%, 온라인에 탐색과 구매하는 경우 42%, 탐색과 구입을 모두 일반 소매점에서 하는 경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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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바일 구매 예상 – 2020년 $503B

2020년에 모바일 구매는 $503B에 이를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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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비자 종류별로

  • 쇼핑을 많이하는 사람들이나 시즌에 집중적으로 쇼핑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고 쇼핑몰 전용앱을 사용합니다.

  • 밀레니얼들은 다양한 유통을 이용하고 일반 매장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지불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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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소매점 채널

  1. 북미 소비자의 90%이상이 다양한 채널에서 정기적으로 쇼핑을 합니다.

  2. 미국의 옴니채널 구매자들은 23% 더 반품율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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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모바일을 사용하는 이유

  • 31%는 스마트폰이 더 편리하다고 합니다.
  • 28%는 일반 매장에서 검색을 하거나 더 나은것을 찾기위해 스마트폰을 사용합니다.
  • 22%는 스마트폰이 이미 켜있기 때문에 다른것을 켜서 상요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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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소매점 전용 앱 사용

  • 모바일에서는 소매점 전용앱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파워 구매자 42%, 도시인 43%, 교외 거주자 30% 그리고 시골 거주자 28%는 웹 브라우저대신 소매점 전용앱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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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소매점 전용앱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

  • 53% 웹 브라우져 사용이 편해서
  • 31% 보안에 대한 염려
  • 28% 소매점 전용앱은 스마트폰의 공간(용량)을 차지하므로
  • 19% 여러 소매점에서 쇼핑하므로 각각 소매점 앱을 설치하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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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도대체 소매점들은 어떻게 그리고 왜 진화해야하는가?

  • 관련성을 강화하세요
  • 옴니채널 구매 솔류션을 갖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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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16년 쇼필 경험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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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스마트폰으로 결제하기

  • 29%만이 결제 시 스마트폰을 사용, 보안과 프라입시에 대한 염려로 주저함
  • 스마트폰을 상요하지 않은 이유 43%는 흥미 부족, 33% 보안에 대한 걱정, 27% 프라이버시에 대한 걱정
  • 65% 소비자는 그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될것을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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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소매점들이 옴니채널 경험을 제공하는데 직면하는 어려움은?

  • 30% 빠듯한 예산
  • 21% 변화해야한 너무 많은 구 시스템들
  • 20% 기존 시스템과 통합의 어려움
  • 13% 경영 우선 순위에서 밀림
  • 10% 전문가의 부족
  • 6% 이를 담당할 내부 인력의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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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시대에도 번성하는 카테고리 킬러, 베스트바이 성공요인 4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