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글중에 ‘광고와 홍보의 차이’라는 글이 있었다.
나에게 광고와 홍보의 차이가 뭐지?라고 묻는다면 뭐라 답했을까? 망서리며 홍보는 PR로 상풍 판매와 상관없이 기업 입장에서 긍정적이고 좋은 점을 널리 알리는 행위이고, 광고는 상품 판매 촉진 수단이다 정도로 얼버무렸을 것 같다.
오늘 읽은 글에서 소개한 오길비의 광고 정의가 마음에 다가와 이 문구를 소개해 본다. 그리고 그의 몇가지 대표적인 광고를 찾아 보았다.
오길비의 광고에 대한 정의
광고의 아버지 데이비드 오길비는 광고가 제품의 가치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정보인 동시에 고객을 향한 기업의 약속이라 보았다. 때문에 광고할 제품을 3주 이상 연구했고, 광고에 제품의 가치가 정확히 드러나도록 노력했다. 만일 광고에서 말하는 제품의 가치와 제품의 실제 가치가 어긋날 경우 오길비는 과감히 계약을 끊고 광고를 중단시킬 정도로 민감하게 대응했다.
이 글을 정리하면서 책장 맨 위에 처박아 놓았던 오길비의 ‘어느 광고인의 고백’이라는 책을 다시 꺼 들었다.
오길비의 몇개의 광고만 보아도 오길비의 철학이 절로 느껴진다.
울림이 있는 광고..
그 책의 앞부분에 소개하는 해더웨이 셔츠 광고, 그 책에서는 흑백으로 소개되어 있어 지금껏 흑백 광고인줄 알았는데 인터넷을 검색해 보고 컬러 광고임을 알았다. 역시 검증이 중요해..
여기 책의 앞부분에서 데이비드 오길비 대표적인 광고라고하는 오길비의 고전 광고 몇개를 소개해 본다
▽ 데이비드 오길비(David Ogilvy) 를 일약 유명하게 만들었던 해더웨이 셔츠 광고
‘사진에는 무엇인가 스토리를 지녀야 한다. 독자들은 그 뜻을 알기위해 카피를 읽는다.’
오길비는 스토리 어필 수법이라 불리는 이 테크닉을 즐겨 사용했다.
▽ 데이비드 오길비(David Ogilvy)의 유명 광고중의 하나 롤스로이스,
‘시속 60마일로 달리는 뉴 롤스로이스 차 중에서 가장 큰 소리는 전기 시계 소리입니다.’
이 헤드라인은 18단어로 되어 있다.
오길비는 이렇게 긴 헤드라인을 즐겨 썼으며,
10단어 또는 그 이상의 길이가 효과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사실이 있으면 길게 쓰면 쓸수록 많이 팔린다고 말하고 있다.
▽ 데이비드 오길비(David Ogilvy)의 유명 광고중의 하나 푸에르토 리코,
Pablo Caals is coming home t0 Puerto Roco
푸에르토 리코는 40년간이나 기아에 허덕이고 있었다. 오길비는 푸에르토 리코의 관광광고를 맡아 많은 광광객을 끌어드리는데 성공함으로써 푸에르토 리코를 가난의 시름에서 벗어나는데 도음을 주었다.
▽ 데이비드 오길비(David Ogilvy) 도브 광고
[광고의 고전] 파텍 필립(Patek Philppe)을 명품중의 명품 시계로 만든 Generation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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