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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위기를 어찌 볼것인가? – 3분기 실적 분석에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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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18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죠. 그런데 현대자동차 손익이 크게 하락하면서 현대자동차 위기가 다시금 부각되고 있습니다.

지난번 테슬라가 오랜만에 대규모 흑자를 구현하면서 다른 자동차업체와 비교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수익이 급속히 감소하는 현대자동차를 보니 같이 비교하고 싶어졌습니다.

분석을 거듭하면서 테슬라와 비교보다는 현대자동차 자체 분석이 낫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솔직히 테스라와 비교할 수 있는 자료도 부족하기는 했죠.

아래에서 현대자동차 위기 원인을 근원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정보와 분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공개된 정보를 기반으로 현대자동차의 현황을 간략 분석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현상 분석이 축적되면 원인 파악에 한발 한발 더 가까이 갈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외국 회사들에 비해서 한국 회사들은 실적 발표 시 공개하는 정보가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외국 회사들은 상당한 정도의 기본 정보를 공개하기 때문에 분석이 그만큼 용이하고 그만큼 깊이있는 분석도 가능합니다.

반면 항국 회사들은 최소한의 정보만 공개하기 때문에 답답함을 느끼곤 하죠. 이번 현대자동차를 분석하면서도 이런 한계를 절실히 느꼈습니다. 뭐 어쩔 수 없지만요..

1. 성장이 멈추다, 매출의 정체 또는 감소

일반적으로 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확인한 지표로 매출성장율 또는 자산증가율을 따진다고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현대자동차의 매출 성장율이 정체하거나 감소하는 것은 현대자동차이 현재나 미래에도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하리라는 해석이 가능하겠죠.

비록 이번 2018년 3분기 매출성장율은 1% 수준으로 전년 동기 比 아주 아주 조금 성장한 것으로 보이지만 전반적인 트렌드는 성장과 거리가 뭘죠.  최기 4개 분기동안은 특히 긍정적으로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현대자동차 분기별 매출 및 전년 비 성장율, Graph by Happist
현대자동차 분기별 매출 및 전년 비 성장율, Graph by Happist

2. 자동차 판매가 줄다.

현대차의 자동차 판매는 확실한 판매 감소 추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도별 현대자동차 판매 추이를 살펴보면 2014년까지는 확실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후 정체를 보이다가 2017년엔 453만대로 전년 비 -7.8%로 하락세로 전환되었습니다.

이러한 현대차의 판매 하락은 18년만에 처음으로 일어난 일이라 많은 충격을 안겨준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대자동차의 18년만의 판매 하락은 아래 분기별 판매 분석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지만 중국 판매가 반토막나고 미국 판매 -8.6% 하락하고 유럽에서도 -6.5% 하락하면서 일어났죠.

현대자동차 년도별 자동차 판매량 추이, Graph by Happist
현대자동차 년도별 자동차 판매량 추이, Graph by Happist

현대자동차 판매를 분기별로 살펴봐도 최근 자동차 판매 추세는 분명해 부입니다.  2017년 1분기부터 감소추세로 돌아서 2018년 2분기만 일시적으로 전년 동기 비 성장을 보였고 다시 2018년 3분기에는 하락으로 반전되었습니다.

아래 그래프에서 보듯 2017년부터 현대자동차 판매가 감소세롤 돌아선 것은 아래 중국편과 미국편에서 설명하듯 중국은 싸드 영향으로급격한 판매감소를 보였고 미국도 마찬가지로 2017년 1분기부터 2018년 1분기가지 연속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세계 자동차 시장의 가장 큰 두 시장인 중국과 미국에서 현대자동차의 성적이 나빠지면서 다른 일부 지역에서의 호성적에도 불구하고 2017년 현대자동차가 전년 비 확실한 하락세를 보이는 주요한 원인이 되었던 것이죠.

현대자동차 분기별 자동차 판매량 추이, Graph by Happist
현대자동차 분기별 자동차 판매량 추이, Graph by Happist

현대자동차 판매를 이야기할 시 중국 판매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근 싸드 이슈로 중국에서 현대자동차 판매는 확실히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습니다. 

2017년 1분기부터 판매가 감소하기 시작해 2분기에는 -42%까지 판매가 줄어들었습니다.   이후 판매감소세가 조금식 감소했지만 2018년 1분기까지 감소를 지속했습니다.  따하 한때 30만대이상 판매가 17만대 수준으로 거의 절반수준으로 줄어들었죠.

현대자동차 분기별 중국 판매량 및 전년 동기 비 성장율, Graph by Happist
현대자동차 분기별 중국 판매량 및 전년 동기 비 성장율, Graph by Happist

미국에서 현대자동차 판매도 2017년 1분기부터 연속해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비록 중국만큼 급격한 하락은 아니지만 2017년 3분기엔 -23%까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현대자동차 분기별 미국 판매량 및 전년 동기 비 성장율, Graph by Happist

3. 현대차 평균판매가는 높아지다.

위에서 이야기한대로 현대차의 최근 판매는 미국 및 중국에서의 부진으로 판매 부진이 거듭해왔지만 현대차의 평균판매가는 상대적으로 양호하게 높아져왔습니다.

2013년 1분기부터 현대자동차의 자동차 부분 매출과 판매량을 나눈 대당 평균 판매가 트렌드를 살펴보면, 아래 그래프에서 보여주듯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 지역별 판매추이에서 보여주듯 (상대적으로 판매가가 낮은 것으로 추정되는)중국에서 판매 감소는 미묘하게도 전체 판매가를 끌어올리는 역활을 하지않았을까 추정해 봅니다.   중국 자동차 매출과 판매량을 기반으로 평균 판매가를 조사해봐야하는데 정보의 한계로 이는 점검하지 못했습니다.

현대자동차 분기별 자동차 대당 평균 판매가(ASP), Graph by Happist
현대자동차 분기별 자동차 대당 평균 판매가(ASP), Graph by Happist

대당 평균 판매가가 높아진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손익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하기 마련이죠. 이에대한 좋은 예가 애플 아이폰이죠.  아이폰은 최근 아이폰 X를 출시하면서 평균 판매단가를 크게 올렸고,  애플 손익을 사상 최대로 끌어 올렸죠.

그런의미에서 보자면 현대자동차의 대당 평균판매단가 상승은 긍정적으로 작용해하는데 갈수록 손익율이 하락하다는 점은 깊게 검토해야 할 다른 요인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현대 제네시스 G80, Image -현대자동차
현대 제네시스 G80, Image -현대자동차

4. 현대차 손익이 갈수록 악화되다.

현대자동차의 매출은 현상 유지를 하고 있지만 현대차의 손익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하듯이 평균 판매가 올라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아래 2013년 1분기부터 현대자동차의 분기별 영업이익과 영업이익율을 보죠.  선명하게 빨간 줄로 하락을 강조했듯이 현대차의 영업이익 및 영억이익율은 급속히 글어들고 있습니다.

2013년에 한때 10%를 넘었던 영업이익율은 2018년 3분기 1.2%로로 꼬꾸러졌으니깐요.

현대자동차 분기병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율 추이, Graph by Happist
현대자동차 분기병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율 추이, Graph by Happist

그러면 도대체 현대자동차의 이익이 이렇게 하락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에대한 이유를 하나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너무도 한정된 정보에서 결론을 끌어내기는 어렵겠죠.

다만 여기 분기별 실적 분석을 근거로 그중 하나의 이유를 찾아본다면 판매관리비의 추이에서도 그 한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내는 2013년 1분기분터 분기별 판매관리비의 비중 추리을 살펴본 것입니다. 이에 따르면 현대차의 판매관리비는 조금식 조금식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급격하게 하락하느 영업이익율 충를 충분히 설명하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부분적인 설명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분기별 전체매출에서 차지하는 판매관리비 비중 추이, Graph by Happist
현대자동차 분기별 전체매출에서 차지하는 판매관리비 비중 추이, Graph by Happist

이러한 판매관리비의 증가는 점점 경쟁력이 떨어지는 현대차의 판매를 유지하기 위해서 더 많은 판매촉진비와 광고비를 투하하고 있다는 지적과 일맥상통합니다.

이러한 지적의 한 편린이지만 지난 테슬라 분석시 언급했던 주요 브랜드별 대당 판매에 투입되는 광고비 비교를 통해서도 읽을 수 있습니다.

Adage가 분석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16년 주요 브랜드의 한대당 판매 시 투입되는 광고비로는 현대 제네시스가 가장 높은 6,821달러의 광고비를 투입한다고 밝혔죠.

이 그래프는 원래 테슬라가 모델 3 생산이 안정화되면서 단기간에 막대한 흑자 전환이 가능한 한 이유로 설명하기위한 근거로 사용했는데 여기서는 현대자동차의 이익이 줄어드는 한 편린을 보여준다는 생각입니다.

2016년 미국 자동차 브랜드별 자동차 1대 판매시 투입한 광고비 비교, A spending Per Vehicle Sold($), Source Adage
2016년 미국 자동차 브랜드별 자동차 1대 판매시 투입한 광고비 비교, A spending Per Vehicle Sold($), Source Adage

5. 마치며

이상으로 현대자동차의 2018년 3분기 실적을 기반으로 전반적인 상황을 살펴보았지만 심오한 분석보다는 현상을 그대로 나열한 자료에 가깝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쉽지만 말이죠.

많은 언론과 전문가가 지적하듯이 현대자동차는 심각한 위기 상태로 접어들고 있는 것은 분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이유가 (많은 전문가들이 지적하듯이)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대로 쫒아가지 못하고, 미국 중국과 같은 메인 자동차 시장에서 그 시장에 맞는 경쟁력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충분히 만들지 못했기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요인들이 있는지는 앞으로 현대자동차를 좀 더 스터디하면서 심화 분석해 보기료 하죠.

장애인과 동행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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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법정교육이라고 필수 온라인 교육중에 “장애인 바로 알기 – 동행 : 함께 가는 길”이 있어 업무 시간에 한쪽 모니터에 켜놓고 듣게 되었다..

평소 이런 교육이라면 화면 켜놓고 다른 일을 하면서 교율을 이수하는 아주 불성실하게 교육에 임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교육에선 왠지 집중하면서 보게 되었다.

온라인 교육 내용을 조금 더 기억해야 할 것 몇가지가 있어사 스스로 좀 더 잘 기억하고자 겸사겸사 공유해 본다.

수화가 일상화된 마서스 비니어드섬 사례

미국 보스톤 남부 작은섬 마서스 비니어드섬에 사는 주민들은 과거에서부터 내려오는 유전적인 이유로 청각장애인의 비율이 매우 높아 이곳 주민들은 일상적으로 수화(Sign Language)를 사용한다고 한다.

마서즈 비니어드(Martha's Vineyare) 전경, Image - huffingtonpost.com
마서즈 비니어드(Martha’s Vineyare) 전경, Image – huffingtonpost.com

청각장애인이 아닌 사람들도 일상적으로 수어(Sign Language)를 사용해 커뮤니케이션하므로 이곳 사람들에게 청각장애는 “때때로 일어날 수 있는 그 무엇일 뿐 절망도 어려움도 아니다”라고 느낀다고.

섬 사람들이 모두 수화를 이해하고 이를 이용해 커뮤니케이션하므로 이 섬에 사는 청각장애인들은 의사소통의 장벽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회생활에 자연스럽게 완전히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그들은 장애인이 아니예요. 그들은 단지 듣지 못하는 사람일 뿐이죠”  – 마서스 비니어드 주민

“우리는 수어라는 언어를 사용하는 언어적 소수자이다” – 1995년 농문화선언, 기무라 하루미, 이찌다 야스히로

마서스 비니어드 섬에 대해서 인터넷 검색을 하니 조금 오래된 채이지만 “마서즈 비니어드 섬 사람들은 수화로 말한다”이라는 책이 우리말로 소개되어 있다.  영어 원문은 Everyone Here Spoke Sign Language: Hereditary Deafness on Martha’s Vineyard

그리고 이 섬은 미국 대통령 별장이 있어서 대통령의 섬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듯 오바마대통령이 이섬으로 호화 휴가를 떠났다는 국내 보수 언론의 비판기사도 검색되기도 한다.

마서즈 비니어드 섬 사람들은 수화로 말한다

관련 통계 몇가지, 우리나라 5.4%는 장애인이다.

몇가지 장애관련 통계들을 적어 보자.  생각보다 많은 장애인이 있으며 우리곁 가까이에 그들이 있다.  장애가 더이상 장애가 되지않을 사회를 위해서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 우리나라 장애인은 267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5.4%(2017년 장애인실태조사 결과)
  • 우리나라 6가구 중 한가구에는 장애인이 살고 있다.
  •  장애 발생 원인의 88.1%는 후천적인 원인이다. 후천적 사고 32.1%, 후천적 질환 56% 
  • 2017년 국가인권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장애에 따른 차별행위를 해결해 달라는 진정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  장애 45.8%  > 성희롱 9.4% > 사회적 신분 8.0% > 나이 6.1% > 성별 3.3% > 학력/학벌 2.4%
  • 장애 차별이 있다는 응답이 79.9% vs 없다 20.1% 로 압도적으로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있다고 느낀다.
장애인 마라톤 Slow shutter and manual tracking during the 2017 Chicago Marathon, Image - seth kane Featured
장애인 마라톤 Slow shutter and manual tracking during the 2017 Chicago Marathon, Image – seth kane Featured

장애인 관련 표현에 주의하자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표현중에는 은연중 장애을 비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어렸을적부터 이러한 표현을 사용하면서 은연중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고하니 이러한 용어 사용을 자중하는게 좋겠다.

이러한 용어중에는 우리가 괜찮은 용어라고 생각하는 용어에도 장애인을 비하하고 편견을 심어주는 의미가 담겨있는 경우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나쁘지않은 표현이락 생각했던 장애우라는 표현도 실상은 장애인을 비하는 표현이라는 의견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거리를 좁히자는 좋은 의도로 만들어졌으니 사용해도 괜찮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장애우라는 표현은 누군가의 친구라는 의미로 장애인에게 항상 도움이 필요한 존재라는 인식을 줄 수 있다고 있다. 

이러한 표현은 장애인 대부분 싫어하는 표현이라고 한다.   법정용어인 장애인이 맞는 표현이라고 한다.

잘못된 장애인 표현 단어

  • 장애자, 장애우 (X)   –> 장애인
  • 정신지체(X)  –> 지적장애
  • 간질병자(X) –> 뇌전증장애인
  • 불구자(X) –> 신체장애인
  • 앉은뱅이, 난쟁이, 절름발이(X) –> 지체장애인
  • 귀머거리, 벙어리(X)  –> 청각장애인
  • 장님, 애꾸눈, 외눈박이(X) –> 시각 장애인
휠체어를 탄 장애인의 역주 모습, Image - ariel pilotto Featured
휠체어를 탄 장애인의 역주 모습, Image – ariel pilotto Featured

벙어리 장갑이란 단어가 있다. 앙증맞고 귀여운 장갑에 대한 표현이지만 여기에는 농아인에 대한 비하의 의미가 담겨있기때문에 이 단어를 ‘손모아장갑’  또는 ‘엄지장갑’으로 바꾸어 부르자는 움직임이 있다고 한다.

장애인을 비하하는 말이 포함된 표현

  • 벙어리장갑(X)  –> 손모아장갑, 엄지장갑
  • 꿀먹은 벙어리(X) –> 말문이 막히다.
  • 앉은뱅이 책상(X) –> 낮은 책상, 좌식 책상
  • 눈먼 돈(X) –> 주인없는 돈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 일부 들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류의 캠페인은 언론등 미디어에서 크게 다루지 않는다면 효과가 크기는 않겠지만 하나씩 하나씩 알려지다보면 나중에는 일반화되지 않을까 싶다.

[차트로 읽는 트렌드] 한국 렌탈 시장 규모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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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이 경영상의 어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렌탈사업이 중심인 코웨이를 매각한지 6년만에 다시 코웨이를 인수키로 계약을 체결했다는 뉴스에 한국의 렌탈 시장 그래프를 간단히 정리해 보았다.

한국 렌탈 시장에 대한 추산 자료는 대부분 2013년 KT경제경연구소가 발표한 한국 렌탈시장 보고서, 이를 근거로한 동연구소의  2016년 리포트 ‘ICT로 진화하는 스마트 렌탈 시장의 미래’를 기반으로 돌아다니고 있다.

아래 소개하는 렌탈 시장자료도 여기에 소개한 자료를 기반으로 개인적으로 활요하기 만든 그래프를 공유하고자 한다.  어디까지 추정이니 이점은 유의해야 한다.

한국 렌탈 시장 규모 추이

KT경제경영연구소에서 추산하는 한국 렌탈 시장 규모는 2018년 약 32조원에 달하며, 오는 2010년에는 40조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연도별 성장율은 2016년까지는 5~6% 정도의 성장을 보이지만 2017년부터는 10%이상의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 렌탈 시장 규모 및 성장율, 2016년 KT경제연구소, ICT로 진화하는 스마트 렌탈 시장의 미래 참조, Graph by Happist
한국 렌탈 시장 규모 및 성장율, 2016년 KT경제연구소, ICT로 진화하는 스마트 렌탈 시장의 미래 참조, Graph by Happist

개인및 가정용품 렌탈 시장 규모

전체 렌탈 시장 중 코웨이와 같은 대부분 널리 알려진 렌탈업체들이 주력하고 있는 개인및 가정용품 렌탈 시장 규모는 ’18년 7.6조조 예상되어 전체 렌탈 시장 중 23.8%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이 개인및 가정용품 렌탈시장은 상대적으로 빠르게 성장해  ’18년 7.6조원에서 ’20년 10.7조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17년이후 이시장은 20%에 가까운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한국 렌탈 시장 중 개인 및 가정용품 렌탈 시장 규모 및 성장율, 2016년 KT경제연구소, ICT로 진화하는 스마트 렌탈 시장의 미래 참조, Graph by Happist
한국 렌탈 시장 중 개인 및 가정용품 렌탈 시장 규모 및 성장율, 2016년 KT경제연구소, ICT로 진화하는 스마트 렌탈 시장의 미래 참조, Graph by Happist

B2C 렌탈 시장 규모 추이

지금까지  렌탈 시장은 B2B 시장 규모가 압도적으로 높았지만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하는 B2C 렌탈 수요가 더 빠르게 성장하면더 점차 시장 비중이 B2C로 올겨갈 가능성이 높다.

KT경제영영연구소가 추정한 바에 따르면 B2C 렌탈 비중은 2012년 22.3%에서 전점 증가해2017년엔 35%를 넘어 2020년에는 46%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렌탈 시장 중 B2C 렌탈 시장 비중 추이, 2016년 KT경제연구소, ICT로 진화하는 스마트 렌탈 시장의 미래 참조, Graph by Happist
한국 렌탈 시장 중 B2C 렌탈 시장 비중 추이, 2016년 KT경제연구소, ICT로 진화하는 스마트 렌탈 시장의 미래 참조, Graph by Happist

B2C 렌탈 시장은  앞서 소개한 개인및 가정용품 렌탈 시장보다는 조금 더 큰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즉 개인및 가정용품 렌탈 시장과 다른 일부 소비자대상 렌탈  수요가  합쳐진 것으로 볼 수 있다.

B2C 렌탈 시장ㅇ 2017년 10조원을 넘고 2020년에는 18.5조까지 성장할것으로 보인다.

한국 렌탈 시장 중 B2C 렌탈 시장 규모 및 성장율, 2016년 KT경제연구소, ICT로 진화하는 스마트 렌탈 시장의 미래 참조, Graph by Happist
한국 렌탈 시장 중 B2C 렌탈 시장 규모 및 성장율, 2016년 KT경제연구소, ICT로 진화하는 스마트 렌탈 시장의 미래 참조, Graph by Happist

영원한 고성장은 없다. 때론 쉬어갈 때도 있듯이, 아마존 ’18년 3분기 실적을 살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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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발표한 2018년 3분기 실적은 해석하기 여러모로 모호합니다. 아마존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환호를 지러야할지 한숨을 쉬어야 할지 애애할 것입니다.

아마존의 주요 실적을 간약 요약해보면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관점에 따라 다른 요인을  list-up 할 수 있겠지만..

  • 매출은 전년 동기 비 29.3% 증가한 566억 달러를 기록, 환율 영향을 제외하면 30% 증가
  • 순이익은 29억 달러로 3분기 연속 순이익이 증가하고 있으며 처음으로 순이익율이 5%를 넘었음
  • 북미 지역 매출은 34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35% 상승
  • 글로벌 지역 매출은 15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13.4% 증가
  • 아마존 웹서비스(AWS) 매출은 약 6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46% 증가
  • 리테일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부분 매출은 3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52% 증가
  • 디지탈 광고가 주를 이루는 기타 부문 매출은 2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122% 증가

위에서 보는 것처엄 아마존은 실적은 실망하게는 너무 좋습니다. 이전 추세보다 주춤하는 모습이 보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추세 자체가 꺾였다고 볼 근거는 많지는 않습니다.

이번 아마존 실적 분석은 그동안 아마존 신화를 만들었던 요인들이 조금씩 ㅇ의 싹을 키욱 있다는 관점에서 살펴 보고자 합니다.  계속 이야기했듯 아마존은 굳건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들어가기 前, 최근 그리고 과거 아마존 실적을 보려면

시간이 흐르면서 이 포스팅은 점점 과거 분석 자료가 됩니다. 아마존 최신 실적뿐만이 아니라 근래의 아마존 실적 분석을 보려면 아래 내용을 참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존의 유통 지배력 약화를 보여준 아마존 ’18년 4분기 실적 – 세가지 실망 요인

영원한 고성장은 없다. 때론 쉬어갈 때도 있듯이, 아마존 3분기 실적을 살펴보다.

차세대 비지니스 가능성을 보여준 2018년 2분기 아마존 실적에서 읽는 6가지 키워드

2018년 1분기 아마존 실적에서 읽는 5가지 인사이트

아마존 2017년 4분기 실적 – 예상을 넘는 근래 최고의 성적(605억 달러, 38% 성장)을 보이다.

최근 아마존 실적에서 기억해야 할 5가지 아마존 전략 by Fobes

1.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동력을 잃고 있다.

조금 가격한 표현을 적었지만 아마존의 미래 성장성은  북미에서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면서 시장 기회를 높이는 것이 있고  또 하나는 글로벌로 진출해 더 많은 시장에서 성과를 내는 것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아마존은 북미 시장에서 상당히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북미 시장에서 매출도 빠르게 늘고 있고 이익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죠.

그러나 글로벌 시장에서 아마존은 힘에 겨워 보입니다.

아래 그래는 2014년 1분기부터 아마존의 글로벌 비지니스 매출 및 성장울 그리고 아마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정리해 본것입니다.

  • 최근 2분기 연속 매출 증가율이 하락하고 있으며, 특히 2018년 3분기 매출 성장율은 13.4%로 근래 3년 내 가잔 낮은 수준을 기록
  • 아마존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한때 40%에 육박했던 것이 이제는 27.5% 수준까지 하락

물론 3분기 성장율 13.4%는 일반 기업으로보면 매우 좋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아마존의 믾은 비지니스들이 30~40%이상의 성장을 구가했고, 아마존 글로벌 비지니스도 30%이상 성장을 해왔던것에 비하면 부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 리테일 판매 증가세둔화, 오프라인 비지니스는 언제 비상할까?

아마존는 2017년 8월 홀푸드를 인수 후 온라인 판매와 로프라인 판매를 분리해 실적을 발표하고 있죠.

이를 토댈 살펴보면 아마존의 리테일 판매는 조금 걱정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존 자체의 온라인 판매 증가울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아마존이 실적을 분리해 발표하기 시작한 2016년 1분기부터 아마존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액 및 전년 동기 비 성장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그래프에서 2017년 4분기 이래 연 1년간 아마존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증가율이 계속 둔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존이 온라인 부분에서 충분히 성장했기때문에 어느정도 둔화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해도 이커머스가 지속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아마존의 성장 둔화는 경쟁사들의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에 따라 아마존는 시장 성장 정도로 상대적 성장 둔화로 해석될 수 있어 걱정스러운 부분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아마존 분기별 온라인 스토어 판매액 및 전년 비 증가율 추이, Amazon Online stores sales, Graph by Happist
이아마존 분기별 온라인 스토어 판매액 및 전년 비 증가율 추이, Amazon Online stores sales, Graph by Happist

이러한 가운데 아마존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도  생각만큼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않습니다.

아직 트렌드를 볼 수 있을만큼 충분한 시계열적 데이타가 충분하지는 않지마  오프라인 매장의 판매 실적은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계절지수를 반영한다면 일반적으로 3분기 실적은 2분기이상이 정상적입니다. 3분기부터 증가해 4분기에 최대치를 찍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3분기 오프라인 매장 판매가 오히려 2분기에 비해서 미세하지만 감소했다는 점은 부정적인 신호로 보입니다. 

나마존이 그동안 오프라인 메장에 집중적인 투자를 해온것에 비하면 다소 실망스럴운 흐름을 보이고 있기는 합니다.  이게 오는 4분기에 어떻게 만회될지 두고봐얗 할 것 같습니다.

아마존 분기별 오프라인 스토어 판매액 및 전년 비 증가율 추이, Amazon Offline stores sales, Graph by Happist

3. 전반적 지표가 증가율 둔화를 가리키다.

계속 이야기하듯 아마존의 성과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전년 동기 비 성장율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매출 증가율이 30%이하로 하락하다.

3분기 아마존 매출은 56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29.3% 증가했습니다. 환율 영향을 제외하면 30%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증가율은 1누기 43% 수준에서 많인 낮아진 수준으로 2부기, 3분기를 거치면서 점점 낮아지고 있죠.  그렇지만 아마존 과거 많은 시기에 20%대 성장율을 보였던 것을 감안하면 너무 부정적으로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마존 분기별 매출 및 전년 비 성장율(2014년 1분기 ~ 2018년 3분기) Amazo revenue & y2y growth rate by quarter, Graph by Happist

북미 매출 증가율이 30%대로 하락하다.

북미 지역의 매출 도 최근 3분기도안 40%이상의 고성장을 멈추고 성장율이 35%로 다소 하락했습니다.  그렇지만 추세적인 그래프는 지속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북미지역 분기별 매출 및 전년 비 성장율(2014년 1분기 ~ 2018년 3분기) Amazo North America revenue & y2y growth rate by quarter, Graph by Happist
아마존 북미지역 분기별 매출 및 전년 비 성장율(2014년 1분기 ~ 2018년 3분기) Amazo North America revenue & y2y growth rate by quarter, Graph by Happist

아마존 웹서비스 매출은 40%대 증가를 유지하다.

다행히 아마존의 화수분으로 아마존 성장을 이끌고 있는 아마존 웹서비스(AWS) 매출은 다소 하락하기는 했지만 46%로 40%대 성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AWS 부문 분기별 매출 및 전년 비 성장율(2012년 3분기 ~ 2018년 3분기) Amazo AWS International revenue & y2y growth rate by quarter, Graph by Happist
아마존 AWS 부문 분기별 매출 및 전년 비 성장율(2012년 3분기 ~ 2018년 3분기) Amazo AWS International revenue & y2y growth rate by quarter, Graph by Happist

테슬라 흑자 전환이 가능한 이유를 보여주는 차트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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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분기에 테스라가 그동안의 우려를 씻고 대균 흑자 전환 사실에 대하 시장에서 매우 놀라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테슬라는 생존 가능성이 없다는 노골적인 폄하가 만연해 있었습니다.  월가에서는 테슬라 주가 폭락을 기정 사실화하고  주식 반대 매매가 만연해 있었죠.

이런한 가운데 테슬라의 3분기 실적은 테슬라에 대한 여러가지 평가를 다시 하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테슬라 흑자 전환의 기저엔 생산성 확대 기반 모델 3 마진 확대가 있다.

테슬라 2018년 3분기 실적을 분석한 지난 포스팅에서 테슬라 흑자 전환이 중요한 요소로 모델 3 생산 확대와 이에 따른 테슬라 전체 마진율이 개선되었기 때문으로 해석했습니다. 

이제 비상을 시작하는 거야, 테슬라 3분기 실적 분석

물론 이러한 해석은 정확히 테슬라 흑자를 이해하는데 충분한 요인으로 보여집니다. 

최근 테슬라는 모델 3 생산성을 높여 그동안  적자를 면치못했던 모델 3 마진을 2018년 2분기엔  흑자 전환시키고 이어 3분기엔 기존 모델 S나 모델 X에 근접한 수준까지 마진율을 높임으로서 흑자 전환의 중요한 전기를 마련한 것은 분명합니다.

테슬라만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흑자 전환에 중요한 역활을 하다.

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한 압도적인 생산성이 분명히 필요한 부분이지만 이 외에도 판매 비용이 최적화도 필요합니다.

제조 및 물류 비용과 더불어 판매를 위한 비용을 최적화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일반 소비자 제품의 경우는 제조 및 물료 관련 비용보다는 마케팅 등 판매 관련 비용의 비중이 훨씬 높습니다.

테슬라의 경우 소비자를 만나는 방법에서 기존 자동차 메이커들과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기존 자동차 업체처럼 딜러망을 활용하지 않고 직매장 및 인터넷 주문을 통해서 소비자를 직접 만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서 애플처럼 테슬라 브랜드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고자 합니다.

둘째로 언급할 것은 결코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하지않는다는 점입니다. 이미 일론 머스크라고하는 걸출한 스타 CEO는 오직 소셜 미디어와 일론 머스크에 대한 대중과 언론의 관심을 활용해 테슬라를 커뮤니케이션 합니다.

그리고 일론 머스크는 이러한 홍보 마케팅의 천재라고 불릴만큼 관심과 대중의 버즈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SpaceX Launch시 우주에서 테슬라 모델 3를 노출한 것이죠.  이를 통해서 테슬라는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엄청난 홍보 효과를 얻엇고 공짜로 테슬라와 테슬라 모델 3를 광고한 셈이 되었죠.

이는 몇백억의 광고 커뮤니케이션 투자를 하는 다른 브랜드보다 훨씬 효과적이면서도 돈이 들지 않는 방식이죠.

테슬라가 생각보다 쉽게 흑자 전환을 가능한 요인에는 이렇게 전혀 돈을 쓰지않으면서도 테슬라 및 모델 3를 알릴 수 있었던 테슬라의 영리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비록 2016년 데이타이지만 다른 자동차 브랜드들이 차 한대를 판매하기 위해 엄청난 광고 커뮤니케이션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반면 이 부분에서 테슬라는 돈 한푼 지불하지 않으면서도 다른 브랜드들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Afage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현대 제네시스는 차 한대 판매를 위해서 무려 6,821달러의 광고비를 투입하며, 링컨 콘티넨탈도 대당 2,719달러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반명 테슬라는 0달러를 투입하고 있고요…

2016년 미국 자동차 브랜드별 자동차 1대 판매시 투입한 광고비 비교, A spending Per Vehicle Sold($), Source Adage
2016년 미국 자동차 브랜드별 자동차 1대 판매시 투입한 광고비 비교, A spending Per Vehicle Sold($), Source Adage

테슬라의 영리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테슬라의 흑자전환을 촉진하고 앞으로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커다란 이유가 된다는 생각입니다.

테슬라의 폭발적 성장세를 보여주는 10개의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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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표된 테슬라  2018년 3분기 실적을 간단히 정리해 포스팅했지만, 여러모로 2018년 3분기는 테슬라에게 기념비적 시기인것은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그것은  그동안 테슬라를 괴롭혀왔던 생산 문제와 현금 고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얻었고 이를 기반으로 다시 비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이제 비상을 시작하는 거야, 테슬라 3분기 실적 분석

이제 테슬라가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지, 자동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존재가 얼마나 빠르게 커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10개의 차트를 모아 봤습니다.

이  테슬라 관련 차트는 테슬라 자동차를 경쟁사들과의 비교관점에서 그리고 앞선 포스팅에서 소개되었지만 테슬라의 놀라운 성과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 테슬라 vs 포르쉐 vs 재규어

자동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이미지 포지셔닝을 어떤 회사들과 직접적으로 경쟁하고 있을까요?

테슬라는 처음 자동차 시장 진입으로 럭셔리 스포츠카 로드스타로 진입했고 이어 출시한 모델 S 나 모델 X도 7만 달러 이상의 럭셔리 자동차로 포지셔닝 되었기 때문에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와 경쟁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는 메르세데스 벤츠나 BMW 그리고 포르쉐 등등이 있지요.  이중에서도 조금 규모가 작으면서도 어느정도 럭셔리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가 포르쉐나 재규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테슬라가 아직 메르세데스 벤츠나 BMW를 능가할 수준은 아니지만 포르쉐나 재규어 정도는 이미 넘어섰다는 것이 실적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아래 2018년 3분기 테슬라, 포르쉐, 재규어 판매량을 비교해보면 테슬라는 8만 3천 5백대로 약 6만 6천에 그친 포르쉐나 약 4만 2천대에 그친 재규어를 능가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8년 3분기 테슬라 포르쉐 재규어 저동차 판매량 비교
2018년 3분기 테슬라 포르쉐 재규어 저동차 판매량 비교

2. 9월 미국 럭셔리카 판매 순위

2018년 9월로 한정해 미국 내 럭셔리카 판매량을 살펴보죠.   글로벌 전체로는 아직 부복하지만 미국 내에서는 테슬라는 메르세데스 벤츠나 BMW와 같은 전통적인 강자를 제치고 가장 많은 럭셔리 자동차를 판매한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시장 판매 기준 테슬라는 2.7만대로 1위를 차지했고 BMW 16.7만대, 메르세데스 벤츠 1.2만대로 그 다음을 차지하고 있네요.  

미국 시장에서는 테슬라가 빠르게 럭셔리 시장을 장악했고 그 갭을 빠르게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 9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판매량 비교
2019년 9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판매량 비교

3. 2018년 9월 미국 자동차 판매량 순위

이제는 럭셔리 자동차만이 아니라 전체 자동차에서 브랜드별 판매 순위를 살펴보죠.  여기에서는 자동차 회사별로 따지면 아직은 테슬라가 이름을 올리기가 조금 민망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브랜드로 따지면 어느 정도 이름을 올릴 정도는 되죠.

아무튼 2018년 9월엔 도요차 캠리가 약 2.8만대를 판매해 수위에 올랐고 , 혼다 어코드 2.5만대, 혼다 시빅 2.48만대 그리고 테슬라 모델 3 2.4만대 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시장 전체에서 모델 3는 4번째로 많이 팔리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물론 이를 판매액으로 따지면 1위라고 테슬라는 밝히고 있죠.

2018년 9월 미국 내 자동차 판매 tnsdml 20 Top 20 Cars in USA
2018년 9월 미국 내 자동차 판매 tnsdml 20 Top 20 Cars in USA

4. 2018년 9월 모델별 럭셔리카 판매 순위

조금 더 자세하게 모델 3 순위를 살펴보기 위해 2018년 9월 소형 럭셔리카 판매 순위를 살펴보았습니다.

마찬가지로 모델 3는 2.4만대를 판매해 럭셔리 자동차 모델중에서는 가장 많은 판매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테슬라 모델 3을 이어 메르세데스 벤츠가 1.1만대를 판매해 2위에 올랐고, BMW가 1만대를 판매해 3위에 올랐습니다.  그외 렉서스 등은 1만대 이하 판매 실적을 보이고 있죠.

2018년 9월, 미국 중소 럭셔리 자동차 핀매 순위
2018년 9월, 미국 중소 럭셔리 자동차 핀매 순위

5. 대형 럭셔리카 판매량 순위

구분을 중소형과 대형 럭셔리 자동차로 구분하는 것이 정말 맞는 것인지 모르지만 급을 달리해 테슬라 모델 S가 포함된 제품군에서 순위를 따져보면 여기에서도 테슬라 모델이 발굴의 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8년 3분기동안 모델 S는 미국에서 8천대를 판매해 가장 많이 판매된 대형 럭셔서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테슬라 모델 S 뒤를 이어서 렉서스 LS가 2천 3백대를 판매했고, BMW 7시리즈가 2천대, 메르세데스 벤츠 S시리즈가 1천 9백대를 판매해 그 뒤를 이었습니다. 

2018년 3분기 럭셔리카 판매
2018년 3분기 럭셔리카 판매

6. 대형 럭셔리 SUV 판매 순위

다음으로 시장에서 가장 핫한 세그먼트인 SUV에서 판매를 보죠.

테슬라는 럭셔리 테SUV로 모델 X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늗데요.  모델 X는 3분기동안 미국에서 7천대를 판매해 캐딜락 에스칼라데의 9천 5백대에 이어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캐딜락, 테슬라 모델 X를 이어서 메르세데스 G/GLS 클래스가 4천 7백대로 3위에 올랐고  그 다음에는 인피니트 QX80이 4천 4백대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럭셔리 SUV 세그먼트에서도 테슬라가 비록 1위는 아니지만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8년 3분기 럭셔리 SUV 판매량
2018년 3분기 럭셔리 SUV 판매량

7. 미국 전기차 판매 순위

테슬라 모델 3는 2017년 3분기부터 샐산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 초기에 모델 3 생산 효율이 매우누 낮았기 때문에 당시 모델 3의 시장 판매 비중은 매우 낮았습니다.

CleanTechnica & EV Obsession에서 정리한 바에 따르면 2017년 3분기 테슬라 모델 3 판매는 겨우 322대에 불과했습니다. 물론 그 정도 판매했을 시 미국 전기자동차 판매에서 13위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2017년 3분기 모델 3 생산 및 판매가 미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기자동차 시장에서는 테슬라 모델 S 및 모델 X가 맨 활약하면서 미국 내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로 이정받았습니다.

그런 2018년 3분기에는 모델 3 판매 및 배송이 원활해지면서 모델 3가 가장 뛰어난 파냄 실적을 보이는 정기자동차로 판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수위를 차지했던 모델 S나 모델 X와 불교 불가의 넘사벽 판매 수치를기록하죠.

미국 브랜드별 전기자동차 판매량_2017년 3분기 US Electric Car Sales (Q3 2018 vs Q3 2017)
미국 브랜드별 전기자동차 판매량_2017년 3분기 US Electric Car Sales (Q3 2018 vs Q3 2017)

8. 테슬라 생산량 및 고개 인도분 추이

앞서 테슬라 자동차의 시장에서의 성과를 보여주는 6개의 차트를 소갰다면 이제는 테슬라 내부를 보여주는 차트를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테슬라가 모델 3을 발표 후 수많은 사람들이 모델 3가 자동차 산업을 방향을 바꾸는 거대한 이정표가 될것으로 기대했죠. 

테슬라 모델 3 발표로 살펴보는 테슬라의 미래 – 미래자동차를 지배할 것인가?

하지만 모델 3 생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으면서 테슬라는 그동안 쌓아온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가 무너지고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를 믿을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폭넓게 퍼졌습니다. 

이러한 의구심을 잠재운 것은 근원적으로  테슬라 생산능력이 이제는 안정적인 수준에 이르렀을 보여준 2018년 3분기 실적입니다.

아래 그래프는 테슬라 자동차 생산량 및 고객 인도(Delivery)가 분기별로 어떻게 증가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확실히 2018년 2분기 및 3분기를 거치면서(특히 3분기)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테슬라 분기별 자동차 생산량 및 자동차 배송량 추이 Tesla production & delivery, Graph by Happist
테슬라 분기별 자동차 생산량 및 자동차 배송량 추이 Tesla production & delivery, Graph by Happist

9. 테슬라 모델별 생산량 추이

다시 테슬라의 생산량을 모델별로 살펴보죠. 

현재 테슬라고 운영하고 있는 모델 S와 모델 X로 대표되는 프리미엄 모델군과 모델 3로 대표되는 매스 시장 공략용으로 나누어 본다면, 모델 S와 모델 X 는 최근 몇분기동안 약 2.5만대 수준의 일정량을 생산해 왔습니다.  아마도  이 대형 럭셔리카는 수요가 제한되다보니 생산량도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더증가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반면 모델 3는 생산이 안정화되면서 2018년 2분기 및 3분기에 빠르게 생산량이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난 2018년 1분기 약 1만대 수준에서 2분기 2.86만대 그리고 3분기에는 5.32만대 수준으로 급증했습니다.

테슬라 분기별 모델별 생산량 추이, Tesla production per model, graph by Happist
테슬라 분기별 모델별 생산량 추이, Tesla production per model, graph by Happist

10. 테슬라 모델 3, 가장 부상 위험이 낮은 자동차로 선정되다.

테슬라 자동차의 안전도는 예전부터 정평이 났었죠.

그동안 미국 교통안전국(NHTSA)에서 테스트한 자동차 중가장 부상을 입을 확율이 낮은 자동차로 테슬로 모델 S와 모델 X가 꼽혀왔습니다.

그러다 모델 3가 출시되면서 이 순위가 바뀌었죠. 바로 모델 3  > 모델 S > 모델 X 순으로 말입니다.

ㅁㅜㄹ론 이 테스트가 가장 안전하다는 것을 보증하는 테스트 결과는 아니지만 자동차 사고 시 부상 위험이 낮다는 것을 알려주기에 간접적으로는 안전하다는 평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는 테슬라의 기술 블로그 글과 링크한 트윗 내용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Model 3 achieves the lowest probability of injury of any vehicle ever tested by NHTSA

이제 비상을 시작하는 거야, 테슬라 3분기 실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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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4일, 테슬라가 아주 긍정적인 2018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날 기술주들에 대한 미래 수익성에 대한 의문들이 제기되면서 대부분의 기술주들이 폭락을 기록하면서 대조적인 움직임을 보였죠.

테슬라의 이번 3분기 실적은 그동안의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었던 테슬라의 생산 능력이 이제는 확실히 안정화되었으며, 모델 3 생산의 비효성이 개선되면서 마진이 급속히 개선되면 흑자로 턴어라우드되었고, 그 결과 많은 부정적인 재무 지표들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본론 前, 테슬라 위기 시리즈를 정리하는 이유

오래전부터 테슬라의 위기 그리고 테슬라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회자되기 시작했죠.

특히 2017년 하반기 이후 테슬라는 모델 3 양산문제로 찬란한 미래 전망을 잃어버리고 고군 분투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테슬라의 성공 또는 실패 판정에는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그 과정에서 나오는 이슈들을 정리하면서 향후 테슬라 사례를 정리하는 기초로 삼고자 합니다.

여기에서는 테슬라 경영 전략관련 읽을 만한 글을 소개하고, 이슈에 대해 나름 정리하며 테슬라 전략에 대한 관점을 세우는 포스팅으로 이 테슬라 위기 시리즈를 채워 보려 합니다.

테슬라에게 경제적 해자(Econimic Moat)가 있을까? 미래 가능성을 읽어보다.

테슬라 2018년 2분기 실적 – 생존 가능성에 대한 6가지 질문에 답하다.

테슬라 위기가 증폭되고 있다. – 2018년 1분기 실적에서 읽어보는 시사점 7가지

엘론 머스크의 테슬라 파산 가능성을 높이는 5가지 위험 요소

월가는 테슬라의 고객 잠재력을 과소 평가하고 테슬라 위기를 과장하고 있다.

엘론 머스크의 테슬라는 현금 문제 해결이 불가능 할 것 by WSJ

테슬라 모델 3 수익성이 충분하다는 견해가 힘을 얻고 있다

20테슬라 모델 3는 이제 낡은 스트리가 되었다. 새로운 스토리가 필요해!

20자동차 업계가 주시하는 테슬라 생산 공장 – 새로운 혁신이 시작되는 곳

구조조정을 발표한 테슬라 주가가 오히려 폭등하는 이유?

다시 월가와 정면 승부하는 엘론 머스크, 테슬라 위기 극복을 위한 6가지 승부수

드디어 테슬라가 2분기 생산 목표를 달성하다. 그러나 더 많은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

테슬라 CEO 엔론 머스크는 회사를 구한 슈퍼히어로인가? 디테일에 집착하는 몽상가인가?

1. 모처럼 이익을 내다

올 테슬라 위기가 증폭되면서 월가는 테슬라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추가 투자를 유치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고, 이에 맞서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는 자생할 수 있고 2018년 3분기부터는 흑자로 전환될 것이므로 걱정할 필요 없다”고 주장했죠.

최근까지 아무도  일론 머스크의 흑자 전환 목표를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점차로 테슬라에 대한 의혹과 미래 전망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커졌죠.

이번 2018년 3분기 테슬라 실적은 그동안의 테슬라 미래 전망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을 어느정도 다 날려버리는 통쾌한 역전 홈런처럼 보여집니다. 

아래는 2012년 1분기부터 분기별 테슬라이 순이익 추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전 2018년 2분기까지 테슬라의 순이익은 적자가 지속 심화되어 왔죠.  

그러다 극적으로 2018년 3분기 3.1억 달러의 대규모 흑자 실현으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2분기 약 7.2억 달러 대규모 적자에서 급 반전된 것이라서 더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분기별 테슬라 순이익 추이(2012년 1분기 ~ 2018년 3분기) Quarterly Tesla Net income
분기별 테슬라 순이익 추이(2012년 1분기 ~ 2018년 3분기) Quarterly Tesla Net income

이러한 테슬라 순이익 증가는 매출총이익율의 증가에서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테슬라의 매출 총이익율은 20%이상을 기록했었지만 모델 3가 생산을 시작하면서 급격히 하락하기 시작해 13%대까지하락했습니다.

이후 2018년 2분기부터 반등을 시작해 2018년 3분기에는 22.3%로 (전성기에 비해서 약간 부족하지만) 거의 예전 수준으로 복귀했습니다.

분기별 테슬라 매출총이익율 추이(2012년 1분기 ~ 2018년 3분기) Tesla quarterly Gross Profit Margin, Graph by Happist
분기별 테슬라 매출총이익율 추이(2012년 1분기 ~ 2018년 3분기) Tesla quarterly Gross Profit Margin, Graph by Happist

2. 모델 3 생산 증가가 턴어라운드를 이끌다.

이렇게 테슬라가 대규모 적자에서 대규모 흑자로 턴어라운한 이유는 모델 3를 비롯란 테슬라 자동차 전체 생산과 판매가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테슬라 전체적으로 3분기동안 8만대를 생산했고(전분기에는 5.3만대 생산), 8.35만대를 고객에게 배송(전 분기에는 40.8만대 배송)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이번 분기에는 배송량이 생산량 증대이상으로 증대하면서 손익에 좋은 영향을 끼친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으로 생산은 3만대(약 57% 증가)한데 비해서 배송은 3.9만대(약 96% 증가) 늘었습니다.

테슬라 분기별 자동차 생산량 및 자동차 배송량 추이 Tesla production & delivery, Graph by Happist
테슬라 분기별 자동차 생산량 및 자동차 배송량 추이 Tesla production & delivery, Graph by Happist

이런한 생산을 모델별로 살펴보면 모델 3의 역활이 더욱 돋보입니니다.

2018년 3분기동안 모델렬로 살펴보면 모델 S + 모델 X는 약 2.7만대 생산해 전 분기 비 8.5% 증가에 그쳤지만 모델 3는 5.3만대를 생산해 전 분기 비 86% 증가하면서 테슬라 성장이 이끌었습니다.  

테슬라 분기별 모델별 생산량 추이, Tesla production per model, graph by Happist
테슬라 분기별 모델별 생산량 추이, Tesla production per model, graph by Happist

조금 더 구체적으로 모델 3 비중을 테슬라 전체에서 살펴보고자 전체 생산량과 모델 3 생산량을 비교한 그래프를 살펴보죠. 

이를 보면 테슬라 전체중에서 모델 3 비중이 얼마나 커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2018년 3분기에는 모델 3의 생산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6%에 달합니다. 이는 지난 1분기 28.4%에서 2분기 53.7%와 비교해 10%p이상 모델 3의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이는 모델 3에 집중하면서 상당히 오랬동안 모델 S 및 모델 X 생산이 정체되었었지만 3분기에는 이들의 생산이 증가한 가운데에도 모델 3생산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점에서 더욱 긍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 분기별 생산량 및 모델 3 생산량 추이 비교, Tesla production vs Model 3 production, Graph by Happist
테슬라 분기별 생산량 및 모델 3 생산량 추이 비교, Tesla production vs Model 3 production, Graph by Happist

3. 매출 증가

이렇게 모델 3 생산 및 딜리버리 증가는 테슬라 매출을 크게 높였습니다. 2018년 3분기 테슬라 매출은 68억 달러를 기록해서 전년 동기비 129%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20112년 1분기부터 테슬라 매출 출이를 살펴보면 조금 독특한 특징을 발견합니다. 비록 정기적은아니지만 일정 시기에 전년 동기 비 성장율이 엄청 크게 포갈하는 시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테슬라는 지난 2014년 3분기에 전년 동기 비 90% 증가를 시작으로 커다란 전년 비 성율을 기록했으며,  2016ㄴ년 3분기에도 전년 도익 비 145% 성장을 기록했고 다시 2년 후 2018년 3분기에 129% 성장을 기록해 비록 불규칙적이지만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패턴을 보여주고 있네요.

뭐라 정확한 해석은 아니지만 흥미로운 사항이긴 합니다.

분기별 테슬라 매출 및 전년 동기 비 성장율(2012년 1분기 ~ 2018년 3분기) Tesla Querterly Revenue & Y2Y growth tate
분기별 테슬라 매출 및 전년 동기 비 성장율(2012년 1분기 ~ 2018년 3분기) Tesla Querterly Revenue & Y2Y growth tate,
Graph by Happist

4. 그동안 테슬라 위기 징후였던 재무지표들의 변화

위에서 테슬라 전기자동차 생산및 고객 인도분이 증가하면서 테슬라의 매출 및 이익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렇게 경영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그동안 체슬라를 괴롭혔던 많은 재무 지표들도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4.1. 고객 예치금 비중 추이

테슬라 위기를 나타내는 지표중의 하나가 ‘고객 예치금 및 고객 예치금이 전체 현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었습니다. 

그것은 테슬라가 모델 3를 발표 후 45만에 가까운 사람들이 무려 1,000달러 예약금을 걸고 모델 3를 예약했는데, 모델 3생산이 늦어지면서 대규모 예약해지 상태가 발샐하면 테슬라의 재무 건전성을 크게 해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모델 3 예약금 등으로 받은 고객예치금이 거의 10억 달러에 이르고, 이 고객예치금이 테슬라가 가진 전체 현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0%이상 높기 때문에 대규모 인출 사태가 발생하면 테슬라가 감당할 수 없다는  주장이었죠.

이러한 주장은 설득력이 있었지만 테슬라 모델 3 생산이 안정화되면서 기우가 되었습니다.

2018년 3분기에는 테슬라의 고객예치금은 9억 달러로 감소하고 있으며, 테슬라가 이익을 내면서 증가한 현금 덕택에 고객예치금이전체 현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 분기 42.1%에서 30.5%로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상당한 정도로 위협이 감소한 것이죠.

분기별 테슬라 고객 예치금 및 고객 예치금이 전체 현금에서 차지하는 비중 (2015년 1분기 ~ 2018년 3분기) Customer Deposits ratio in cash & equivalents(%)
분기별 테슬라 고객 예치금 및 고객 예치금이 전체 현금에서 차지하는 비중 (2015년 1분기 ~ 2018년 3분기) Customer Deposits ratio in cash & equivalents(%) Graph by Happist

4.2.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증가세로 돌아서다.

테슬라 위기를 주장하는 가장 큰 지표가 바로 테슬라가 가지고 있는 현금이 얼마나되는냐였죠.

실제로 테슬라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017년 1분기 40억달러를 정점으로 계속 줄어들어 2018년 2분기엔 22.4억 달러까지 줄어들면서 윅기가 증폭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줄어들던 테슬라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다행히 3분기에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위기 극복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에서 확인하는 것처럼 3분기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거의 30억 달로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4분기에도 3분기이상 실적이 기대되기 때문에 이렇게 개선되는 트렌드는 더룩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분기별 테슬라 현금 및 현금성 자산(Tesla Cash and cash equivalents) 추이(2012년 1분기 ~ 2018년 3분기) Quarterly Tesla Cash and cash equivalents
분기별 테슬라 현금 및 현금성 자산(Tesla Cash and cash equivalents) 추이(2012년 1분기 ~ 2018년 3분기) Quarterly Tesla Cash and cash equivalents, Graph by Happist

4.3. 잉여현금흐름(FCF)이 플러스로 돌아서다.

테슬라의 잉여현금흐름(FCF)도 플러스 돌아섰습니다.

잉여현금흐름(FCF)는 가용현금흐름이라고도 부르는데 기업 유동성을 파악하는데 핵심적이 지표라고 합니다. 경기가 좋을 때는 손익계산서(PL) 상의 매출, 이익을 보는 것으로 충분하지만 경영 위기 시에는 미래 현금 창출 능력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잉여현금흐름(FCF)를 살펴 본다고 하죠.

분기별 테슬라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추이 Tesla quarterly FCF(Free Cash Flow (2015년 1분기 ~ 2018년 3분기)
분기별 테슬라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추이 Tesla quarterly FCF(Free Cash Flow (2015년 1분기 ~ 2018년 3분기)

5. 테슬라 주가

그동안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주식 상장을 취소하는 시도로 SEC와 갈등속에서 폭락했던 테슬라 주식은 테슬라가  이익을 내는 등 재무적으로 건실해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빠르게 그동안 하락분을 만회하고 있습니다.

SEC의 고발등의 조처러 250달러까지 하락했던 테슬라 주식은 실적 발표 후 상승을 거듭해 314달러까지 올랐습니다.

앞으로 전망을 점치기는 섣부르지만 4분기 전망도 괜찮고 2019년에는 중국 공장 건설도 진척될 것이므로 테슬라 주가는 당분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 주가추이

어도비는 어떻게 구독 경제를 지배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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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모델, 서브스크립션 모델이 이제는 상당히 활발하게 거의 모든 영역에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독 모델을 일찌기 도입해 상당히 성공적으로 비지니스 모델을 전환하고 있는 어도비 구독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사례는 포브스지에 실린 어도비 CMO Annlees와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어도비 비지니스 모델 전환 요인 분석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Adobe: How To Dominate The Subscription Economy

이 글은 어도비 내부자의인터뷰를기반으로 정리했으므로 어도비 구독 모델 성공 요인을 회사 내부에서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마케팅 등 활동들이 소개되었다면 좋았겠지만 조금 추상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어도비는 어떻게 구독 경제를  지배하고 있는가?

10년전이라면 이해하디기조차 힘들었던 용어였던 구독 경제(The Subscription Economy)는 이제 어디서나 목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현상(ubiquitous phenomenon)이 되었습니다.

소비자들은 넷플릭스와 같은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Dollar Shave Club Razor와 같은 정기 상품배달 서비스, Stitch Fix 같은정기 의류 배달 서비스에 열광하고 Subscribe & Save” 서비스를 이용해 정기적으로 일상적인 제품 구매를 자동적으로 배송받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 및 개인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나 아마존 웹서비스 그리고 SaaS와 같은 서브스크리션 기반의 기술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Zuora CEO인 Tien Tzuo는 종량제(a pay-as-you-go (or grow) model) 기반에서 디지탈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추세를 설명하기 위해 “구독 경제(Subscribtion Economy)”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독립적인 소프트웨어 벤더(ISV)들은 뛰어난 기능, 프리 시험 사용 그리고 원활한 온보딩에 대한 시장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구독 기반 서비스로 전환하여 최적의 가격과 예산을 예측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소프트웨어 벤더(ISV)들은 이제 84%의 신규 소프트웨어들이 Software as a Service (SaaS), 즉 소프트웨어 및 관련 데이터는 중앙 서버에 호스팅되고 사용자는 웹 브라우저 등의 클라이언트를 통해 접속하는 형태의 소프트웨어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8년 현재는 일반적이지만 2013년 어도비가 이런 방식으로 급격한 변화를 도모하기전까지는 드문 케이스였습니다.

당시 어도비의 이런 급격한 전략의 변화에 대해 어도비 CMO Annlees와 인터뷰를 통해서 아도브의 사례를 정리해 봤습니다.

1. 과감한 위험 감수, Be fearless about taking risks

당시 새로운 창의적인 트렌드속에서 아도브의 경영진은 사업을 성장시킬 엄청난 기회를 발견했습니다.

그당시 어도비의 크리에이티브 사업부는 당시 떠오르는 트렌드를포용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도브의 혁신적인 엔지니어들은 항상 새로운 제품과 기능을 개발했지만 이 재품을 세계에 출시하기위해서는 어도비의 출시 일정에 맞추어 18개월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 결과 어도비 매출은 매 18개월마다 매출이 급증했지만 그 중간 기간에는 매출 및 수익이 예측 불가능할 정도롭 불안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어도비는 크리에이티브 사업부의 사업모델을 전통적인 일괄 소프트웨어 구매 모델(a boxed-licensed software model)에서 월마다 사용료를 내는 구독 모델로 전환하기 위해 “Adobe Creative Cloud”를 출시했습니다.

이 모델은 아도브의 18개월 주기의 신제품 출시에서 벗어나 혁신이 준비되자마자 바로 출시 가능한 모델로 전환되었으며, 제품 가격도 13,000달러 ~ 26,000달러 사이의 단일 가격에서 단일 소프트웨어를 월 9달러로 이용하거나 모든 아도브 제품을 월 52.99달러에 이용하는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도브의 모든 소프트웨어를 이용하고 아도브 스탁이라는 이미지 제공 서비스를 월 82달러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추가되었습니다.

아도브 구독자 모델 플랜 소개, Creative Cloud Plans & Pricing

당시 아도브의 이러한 시도는 예측 가능한 매출, 더 많은 기술 혁신 그리고 소비자 이해와 반응을 촉진할 수 있는 데이타 사용 능력을 갖는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모델로 전환하는 가치를 인식하고 있었던 선구적인 기업의 행보였습니다.

아도브는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로 전환과 함께 오늘날 디지탈 경험으로 알려진 새로운 비지니스 범주를 만들과 선도하고 있습니다.

아도브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콘텐츠 생애 주기(Contents Life Cycle)의 첫번째 단계에 불과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콘텐츠 분석과 관리, 구축 그리고 최적화 기능은 고개 미래 성공에 필수적입니다.

이를 위해 아도브는 마게팅, 분석, 광고 및 커머스을 위한 동급 최고의 솔류션인 Adobe Experience Cloud를 출시했습니다.

2. 데이타 중심 문화 육성, Foster a data-centric culture

아도브는 최적의 매출 및 수익을 설정하기 위해 계량경제학자와 협업해 역사적 매출 데이타를 분석했습니다.

또한 아도브 웹사이트에서 아도브가 인수한 Omniture에서 만든 웹 분석 도구를 사용해 A/B 비교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런 역사적 실적 분석 및 웹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Adobe Experience Cloud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아도브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Adobe Experience Cloud
아도브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Adobe Experience Cloud

“데이타는 우리 아도브가 하는 모든 것의 생명선 역활을 합니다. 우리의 가장 커다란 목표중의 하나는 데이타를 공개해 모든 아도브 마케터가 마케팅 활동의 roi 분석과 어떤 제품과 기능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받는지를 파악해 고객을 더욱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라고 아도브 마케팅 책임자인 Ann Lewnes는 이야기 합니다.

이렇게 고객들을 풍부하게 이해하기 위해 아도브는 회사 마케팅 예산의 75%를 디지탈에 투자했습니다.

미디어 속성과 고객이 마지막으로 머무는 곳과 고객들의 사용 경로를 정량화하고 분석함으로서 아도브는 광고 지출을 최적화하고 올바른 유통 경로를 설정하는 아주 아주 골치아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3. 변화에 전념, Be committed to change

아도브가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로 비지니스 모델을 전환하는 것은 모든 면에서 새로운 사고를 요구했습니다.  제품, 영업 방식, 재무 및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비지니스 모델을 전환하기 위해 아도브 리더쉽팀들은 새로운 클라우드 제품의 판매 및 브랜딩 그리고 마케팅 방법을 전략적으로 세우기 위해 전략적으로 협업했습니다.

비록 클라우드를 이용한 방식으로 전환은 시장의 변화 방향과 일치했지만 구독 서비스로 설계된 저가의 제품들은 성장 초기에는 수익 감소가 불가피했습니다.

2013년 아도브 매출은 8% 감소했고 그 다음해에는 변동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아도브의 움직임은 심지어 구독 모델을 이해하지못한 고객들의 반발을 초래하기도 했습니다.

아도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다음과 같은 세가지 핵심 원칙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기위해 데이타를 기반으로 커뮤니케이션
  •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은 투명하게 공유합니다.
  •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사 결정과 전략에 집중합니다.

4. 창의력 촉진, Unlock Creativity

아도브는 2021년까지 인터넷 트래픽의 80%를 차질할 비디오 포맷의 창의력에 집중했습니다.

아도브는 일찌기 디지탈 퍼스트 마케팅 전략을으로 전환했고, 그러는 가운데 시각 효과와 소비 용이성 그리고 공유 기능을 고려해 비디오를 핵심 툴로 선정했습니다. 

아도브는 고객이 아도브 제품을 배우고 익히기 위한 사용설명서를 제공하는 메카니즘뿐만이 아니라 고객들의 작업을 소개하는메커니즘으로 비디오를 사용했습니다.

또한 어도브는 다른 창의적인 관점에서 헐리우드에 초점을 맞추어 애틀랜타, 블레이드 러너 2049, 데드풀, 빈, 마인드헌터 같은 히트 작품과 영화 제작들이 아도브의 작업 툴을 사용토록 만들었습니다.

블레이드 러너 2049 포스터, Blade Runner 2049
아도브 툴을 상요해 제작했던 블레이드 러너 2049 영화 포스터
  • “비디오는 매우 흥미로운 영역입니다. 저는 비디오가 작동하기 때문에 매우 좋아합니다.  믿을수 없을 정도로 광고부분에서 비디오관련 통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 ” 짧든 길든 그 비디오의 영향력은 매우 높습니다. 증강 미디어ㅓ 형식과 갓ㅇ 현실과 같은 몰입형 미디어가 활발히 도입되는 것을 보면 비디오의 차기 혁신 기회는 점점 더 흥미로워집니다.” – 아도브 CMO Ann Lewnes

5. 인재 역량 강화, Make talent capabilities king

아도브는 디지탈 시대에 이에 기반한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디지탈 광고, 소셜 미디어, 분석과 같은 샤로운 기능이나 기술을 대처하고자 새로운 인력을 채용하고 기존 직원들을 재교육시켰습니다.

또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역량을 갖춘 인력을 확보하기위해 학부 및 대학원 인턴쉽 프로그램을 확대했습니다.

아도브 인턴쉽, Adobe Internship

“우리는 디지탈과 데이타데이타에 관해서는 세계 최고가 되어야 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역활을 수립하고 인접 역활을 관련 역활을 다시 정의했습니다. 마케팅 전반에서 수행된 모든 작업을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최적화하기위한 프로세스를 개발했습니다. 많은 작업을 통해서 고객 통찰력을 발굴하고, 마케팅 분석을 통해서 광범위한 마케팅 역량을 구축해 이를 비지니스의 전략적 동인으로 삼았습니다.”  – 아도브 CMO Ann Lewnes

6. 재정비, Redefine engagement

아도브가 비지니스 모델을 서브스크립션 모델로 전환했을 때, 이를 불만스럽게 여기는 고객들을 설득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아도브는 월별 고객 조사를 통해서 마케팅활동들이 어떻게 샤로운 비지니스 모델에 가장 극렬하게 저항하는 세그먼트를 포함해서 모든 고객 세그먼트들에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했습니다. 

모든 데이타를 검토하고 고객 관심을 끄는 요인들을 분석함으로써 블로그와 커뮤니티 포럼등을 통해서 변화를 주도하고 고객이 아도브의 새로운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대해서 알렸습니다.

아도븐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에 대한 고객들의 우려를 해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세계 최대의 크리에잍브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해 끊임없이 고객들의 창의적 작업을 독려하기위해 고객들과 함게 참여하고 공동 작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아도브는 코카콜라와 팀을 이루어 2020년 도쿄올림픽을 위한 디자인 컨셉을 만드는 디자인 커뮤니티를 만들었습니다.

“Coke x Adobe x You”라고 불리우는 크라우드 소싱 캠페인은 모든 참가자들이
Adobe Creative Cloud 앱을 이용해 자신만의 예술 작품을 창작 후 소셜 미디어에서 자신의 창작물을 공유토록 했습니다.

그 결과 전세계적으로 수천건의 창의적인 작품이 창작되는 등 놀라운 캠페인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코카콜라와 아도브의 Coke x Adobe x You 캠페인 feature_spacer, Image - Adobe
코카콜라와 아도브의 Coke x Adobe x You 캠페인 feature_spacer, Image – Adobe

“Adobe Creative Cloud를 통해 모든 창의적 작품을 만드는 것에서부터 Adobe Experience Cloud를 통해 모든 마케팅 활동을 측정라고 최적화하는 것까지, 우리는 끊임없이 우리 자신의 기술의 경계를 넓혀 디자인되고, 고도로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아도브 CMO Ann Lewnes

간단한 결론

오늘날 아도브는 구독 서비스,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부분에서 가장 앞서가는 기업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아도브는 솔류션의 빠른 SaaS 접근, 지속적인 제품 혁신 그리고 개별 소비자에서 대기업으로 고객 기반을 확장하는 아주 매력적인 가격 옵션을 제공하면서 확실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2012년이후 2018년 5월까지 아도브는 무려 87%이상 매출이 증가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구독자 모델,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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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대부분의 비지니스가 상품을 일시불 또는 할부로 구입해 소유권을 완전히 이전하는 비지니스 모델이 주를 이루었는데요.

어느 순간 일정 비용을 매월 지불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구독자 모델, 서브스크립션 서비스가 활발하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독자 모델,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는 넷플릭스, 멜론과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 부분에서는 대세가 되고 있고, 예전에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했던 영역에서도 활발하게 이러한 서비스가 시도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밀킷(meal kits) 서비스도 활발하게 소개되고 있으며, 심지어 그동안 일시불로 소프트웨어를 판매했던 아도브에서도 오래전부터 대부분의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모아 구독자 모델로 전환해 왔으며, 마이크로소프트도 오피스 프로그램을 클라우드와 연계하면서 구독자 모델로 전환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도브 구독자 모델 플랜 소개, Creative Cloud Plans & Pricing
아도브 구독자 모델 플랜 소개, Creative Cloud Plans & Pricing

이러한 구독자 모델,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보여주는 몇가지 소비자 조샤 결과를 이마케터에서 소개하고 있기에 이를 인용해 소개해 봅니다.

Five Charts: How Consumers Really Feel About Subscriptions

맥키지, ’16년 구독자 모델 매출 규모를 26억 달러이상으로 발표

지난 ’18년 2월 맥킨지는 2016년 기준 구독자 모델,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매출이 26억 달러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맥키니지 발표에 다르면 구독자 모델,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매출은 2011년 5.7억 달러 수준에서 2016년에는 26억 달러이상으로 356%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맥킨지의 구독자 모델,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매출 조사는 대규모 유통점, 슈퍼마켓, 일반 소비자 상품등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기업들의 조사한 결과로 상당히 실질적인 조사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실질적으로 구독자 모델,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매출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이런 서비스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니레버는 2016년 달러 샤브 클럽(Dollar Shave Club)을 10억 달러에 매입했으며, 2017년 앨버튼(Albertsons)은 밀킷(meal-kit) 브랜드인 Plated를 2억 달러에 매입했습니다.

한국에서도 미국의 Plated와 같은 밀킷(meal-kit)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켓컬리가 아주 활발하게 비지니스를 전개하고 있죠. 이를 구독자 모델로 보기는 조금 그렇기는 합니다만..

마켓컬리 홈페이지 메인

아직 소비자들은 구독자 모델을 많이 고려하지 않고 있다.

’18년 초 소비자 조사회사 Salsify는 미국 인터넷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앞으로 더 많이 많이 쇼핑하고 싶은 유통을 조사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구독자 모델,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는 겨우 8%에불과햤습니다. 물론 이는 최근 많이 언급되는 알렉사와 같은 보이스 쇼핑(4%)이나 소셜 미디어를 통한 쇼핑(7%)보다는 높지만 아직 대중화되지느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오프라인 소매점보다는 온라인 쇼핑을 더 많이 선호한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여기에 브랜드 사이트 등을 포함하면 이커머스에 대한 선호는 더욱 더 높아집니다.

향후 더 많이 쇼핑하고 싶은 유통채벌 조사, by  Salsify
향후 더 많이 쇼핑하고 싶은 유통채벌 조사, by Salsify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구독 시작 계기

그ㄹ면 소비자들은 어떤 경우에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구독을 시작할까요? 

맥킨지는 구독자 모델, 서브스큷션 서브스를 세가지 유형으로 분류했습니다. 

  • 다 사용하면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보충(replenishment)
  • 여러 정보나 상품중에서 추천해주는 큐레이션(curation)
  • 데이타 베이스에 접속해 콘텐츠를 이용하는 방식(access)

경제적인 인센티티브는 생수를 정기적으로 배달해주는 보충(replenishment) 유형에서 가장 강력한 설득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반면 큐레이션 서비스의 경우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는 생각이나 다른 사람드릐 추천이 가장 좋은 유인이 되었습니다.

뮤직서비스와 같은 데이타 접근(Data Access) 유형은 경제적인 인센티브, 다른 사람의 추천 그리고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는 의도등이 모두 작용하고 있다고 조사되었습니다.

구독자 모델,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시작하게된 계기, by 매킨지
구독자 모델,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시작하게된 계기, by 매킨지

그러면 어떤 경우 구독자 모델,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취소할까요? 

구독자가 구독을 취소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제공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품질이었습니다.

정기적 또는 제품을 다 사용 후 바로 바로 주문하는 보충 유형의 경우 소비자들은  제품 품질 문제로 구독을 취소했으며, 큐레이션이나 데이타 접근 유형의 경우는 기대보다 낮은 가치대문에 구독을 취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테고리별 구독자 모델 확산 상황

그러면 구독자 모델,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는 어던 산업 카테고리에서 활발할까요?   이러한 질문에 당장 몇개의 카테고리는 너무 활발해서 바로 맞출 수 있지만 나머지는 조금 난감한 질문이 될 소도 있겠습니다.

많이 예측하듯이 비디오 부분이 가장 많이 확산되었고 그 다음으로는 음악 그리고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에서 구독자 모델이 더많은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Fetch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국의 유료 서비스 가입자의 4분의 3이 네플릭스와 같은 비디오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29%는 스포티파이와 같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며, 24%는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구독자 모델,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이용 및 고려 비중, by Fetch
구독자 모델,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이용 및 고려 비중, by Fetch

beauty boxes 구독 서비스가 인기가 있는 이유?

정기적으로 화장품 샘플을 모아 배달해주는 beauty boxes 구독 서비스가 인기가 있죠.   GPShopper는 이러한 beauty boxes 구독 서비스가 인기 있는 이유를 ㅈ조했습니다.

GPShopper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은화장품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에 대해 다음고 같은 잇점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구독자 서비스가 제품 구입하지 않고 샘플을 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고 21%가 지적했으며
  • beauty boxes 구독 서비스를 통해서 새롭게 좋아할 수 있는 브랜드를 발견할 수 있다는 생각에 8%가 동의하고 있으며
  • beauty boxes 구독 서비스를 통해서 제품을 애용하게 된다는 점을 75가 지적합합니다.
beauty boxes 구독 서비스가 인기가 있는 이유, by GPShopper
beauty boxes 구독 서비스가 인기가 있는 이유, by GPShopper

구독 서비스가 없어도 무방하다?

Toluna는 미국 인터넷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만약 관련 서비스가 없어지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지를 조사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소비자들이 관련 서비스가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중요학고 생활속에 깊숙히 침투했는지를 살펴본 것이죠.

Toluna 조사 결과에 따르면 빠른 배송같은 경우는 상당히 높은 관여도를 보이지만 구독 서비스 관련해서는 낮은 관여를 보였습니다.

beauty boxes 구독 서비스는  28%, 밀킷 서비스(meal-kit service) 26% 그리고 의류 제공 서비스(wardrobe subscriptions)는 23%만이 서비스가 없어지는 것을 걱정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디지탈 혁신 서비스 중 없어지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비율, by Toluna
디지탈 혁신 서비스 중 없어지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비율, by Toluna

견조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넷플릭스 – ’18년 3분기 실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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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분기 실적 발표 후 넷플릭스 실적 발표  후 월가는 넷플릭스 미래 성장세를 의심하면 극심한 주가 조정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미래 전망을 의심받은 이유는 바로 유료 가입자 증가 추이가 꺾였다는 평가때문이었죠.

1. 3분기 실적 발표, 주가의 반등

다시 한 분기가 지난 후 넷플릭스 2018년 3분기 실적 발표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예상보다는 예상보다 좋은 매출및 손익 그리고 유료 가입자 증가 수치가 발표되자 월가는 반색하며 넷플릭스 주가는 크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때 321달러까지 밀렸던 주가는 반등해 364.7달러까지 올라 하락을 어느정도 만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계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일 것인지는 두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주가 추이(Netflix stock price) 2018.10.18
넷플릭스 주가 추이(Netflix stock price) 2018.10.18

이번 3분기 넷플릭스 실적을 분석해보면 지난  2분기 넷플릭스 실적 발표 후 네플릭스에 대해서 실망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한 논리 그대로 넷플릭스는 여전히 견조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매출 성장 및 이익 그리고 유료 가입자 증가 측면 모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간단하게 넷플릭스 실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본궤도에 오른 유료 가입자 증가

전술했다시피 지난 ’18년 2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 폭락의 원인은 유료 가입자 증가가 5.45백만명을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증가 추이가 주춤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타년도 2분기 증가분에 비교하면 굉장히 좋은 성적이었지만 그 당시 넷플릭스에 대한 기대가 워낙 높고, 그러한 기대를 기반으로 주가가 크게 올랐고 앞으로도 더 많이 오를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던만큼 실망이 커던 것입니다.

당시 넷플릭스 주가는 ’18년들어 배 가까이 올랐고 조만간 400달러를 넘을 것이라는 예측은 당연하게 받아드릴 정도였으니깐요.

그러나 이번  ’18년 3분기에는 시장의 기대 및 넷플릭스 예측을 뛰어넘는 높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그동안 제기되었던 성장에 대한 우려를 어느정도 벗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8년 3분기 넷플릭스 유료 가입자는 6.07백만명 증가한 1억 3천만만영으로  5.16백만명 증가 예상을 뛰어넘었습니다.  유료가입자를 포함한 가입자 전체는  1.81백만명 증가한 1억 3천 7백만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넷플릭스 분기별 스트리밍 서비스 유료 구독자 증가 추이(Quarterly Netflix Streaming Service Subscriber additions(M)2, Graph by Happist
넷플릭스 분기별 스트리밍 서비스 유료 구독자 증가 추이(Quarterly Netflix Streaming Service Subscriber additions(M)2, Graph by Happist

미국에서의 유료 가입자는  약 백만명 증가한 5천 7백만명으로 증가했고, 글로벌은 5백만명이 증가한 7천 3백만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미국과 글로벌에서 유료 가입자 증가 추이를 그래프로 살펴보죠.

미구에서 넷플릭스 유료 가입자 증가는 미국  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예전처럼 폭발적으로 유료 가입자가 증가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분기 및 3분기 모두 유료 가입자 증가는 전년 동기 비 약가 모자라는 수준입니다. 예를 들어 ’17년 3분기 유료 가입자는 1.02백만명 증가했지만 ’18년 3분기엔 백만명 증가했기 때문에 거의 비숫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넷플릭스 분기별 스트리밍 서비스 미국 유료 구독자 증가 추이(Quarterly Netflix Streaming Service US Subscriber additions(M), Graph by Happist
넷플릭스 분기별 스트리밍 서비스 미국 유료 구독자 증가 추이(Quarterly Netflix Streaming Service US Subscriber additions(M), Graph by Happist

반면 글로벌에서 유료 가입자 증가는 확실히 증가하는 트렌드를 확연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17년 3분기 약 4백만명 증가를 보였다면 이번 ’18년 3분기에는 5백만명 증가를 보였고 이는 지난 2분기도 마찬가지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여러번 지적하다시피 넷플릭스는 2010년부터 글로벌화를 강력하게 추진했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성과를 내면서 넷플릭스 성장의 핵심이 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분기별 스트리밍 서비스 글로벌 유료 구독자 증가 추이(Quarterly Netflix Streaming Service Global Subscriber additions(M), Graph by Happist
넷플릭스 분기별 스트리밍 서비스 글로벌 유료 구독자 증가 추이(Quarterly Netflix Streaming Service Global Subscriber additions(M), Graph by Happist

이렇게 글로벌 유료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17년 3분기를 기해서 글로벌 유료 가입자가 미국 내 유료가입자 수를 능가했고 그 차이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18년 3분기에 미국 내 유료가입자 5천 7백만명 vs 글로벌 유료가입자 7천 3백만명으로, 글로벌은 미국에 비해 130% 수준으로 높아졌습니다.

넷플릭스 분기별 스트리밍 서비스 유료 구독자 수 추이(Quarterly Netflix Streaming Service Global Subscriber additions(M), Graph by Happist
넷플릭스 분기별 스트리밍 서비스 유료 구독자 수 추이(Quarterly Netflix Streaming Service Global Subscriber additions(M), Graph by Happist

3. 안정적인 손익을 지속하다

넷플릭스 실적에서 눈여겨 볼 부분은 손익이 안정화되고 고수익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18년 3분기 순이익은 4억 달러($403M)를 기록해 순이익은 10.1%를 기록해 최초로 오리지널 의미의 손익율 10%를 넘어섰습니다. 

지난 ’18년 2분기도순이익 3.84억 달러, 순이익율 9.8%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지만 이번 ’18년 3분기에는 이를 넘어서 온전한 10% 손익 시대를 연 것입니다.

넷플릭스 분기별 순이익 및 순이익율 추이(Netflix net Income & net Income margin ration(%)), Graph by Happist
넷플릭스 분기별 순이익 및 순이익율 추이(Netflix net Income & net Income margin ration(%)), Graph by Happist

이러한 넷플릭스의 손익 확대는 글로벌에서 유료 가입자 확대에 따른 매출 확대 그리고 손익의 확대에서 기인합니다.

넷플릭스는 지역별로 순이익을 발표하지 않기때문에 순이익을 알수는 없지만 대신 공헌이익(Contribution profit)을 발표하는데요.  공헌이익(Contribution profit)은  매출액 중에서 고정비를 회수하고 이익을 얻는 게 기여하는 금액을 의미합니다.  간단히 매출액에서 변동비를 뺀 금액이라고 할 수 있죠.

넷플릭스 발표에 따르면 넷플릭스 미국의 공헌 이익은 38% 수준으로 높은데 반해서 넷플릭스 글로벌 공헌이익은 17%로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그러나 넷플릭스 글로벌의 공헌이익율이 사애적으로 낮기는 하지만 그동안 공헌이익조차 적자였던 상황이 반전되면서 점차 공헌이익율이 높아면서 넷플릭스 전체 손익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참고로 넷플릭스 글로벌 공헌이익은 ’17년 3분기부터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공헌이익율도 ’17년 0.3% 수준에서 최근 ’18년 3분기는 공헌이익 3.38억 달로로 공헌이익율 17.45% 수준까지 확대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분기별 글로벌 공헌이익 추이(Global Contribution profit(M$)), Graph by Happist
넷플릭스 분기별 글로벌 공헌이익 추이(Global Contribution profit(M$)), Graph by Happist

4. 매출 증가세 지속, 전년 동기 비 34% 증가

보는 관점에 따라 조금은 다르게 평가할 수 있지만 유료 가입자의 안정적인 증가에 힘입어 넷플릭스의 매출은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18년 3분기 넷플릭스는 약 40억달러 매출을 올려 사상 최고 분기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비 증가율도 34%로 높은 수준의 매출 증가를 이어갔습니다.  비록 최근 2분기 연속 40%대 증가세에서 약간 둔화되었다고도 볼 수 있지만 여전히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넷플릭스 분기별 매출 및 전년 비 증가율(Netflix Revenue & Y2Y Growth ratio(%), Graph by Happist
넷플릭스 분기별 매출 및 전년 비 증가율(Netflix Revenue & Y2Y Growth ratio(%), Graph by Happist

넷플릭스는 글로벌 스트리밍 부분에서 전년 동기 비 49% 증가한 18억 9천만 달러 매출을 올렸으며, 미국 내에서는 29억 4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비 25% 증가했습니다.

유료 가입자당 매출은 미국이 훨씬 높기때문에 유료 가입자 수를 글로벌에 역전당했지만 아직 매출 부분에서 글로벌보다는 미국 내 매출이 훨씬 높습니다. 

이는 페이스북 등 많은 업체들과 비슷한 트렌드를 보여줍니다. 미국 등 북미가 가입자가 상대적으로 훨씬 전지만 가입자당 매출 및 수익을 월등히 높습니다.

5. 자체 제작 콘텐츠를 강화하다.

실적 빌표 시 넷플릭스는 콘텐츠와 관련해 몇가지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에는 세가지 카테고리의 콘텐츠가 있습니다. 라이센스 오리지널(Licensed Original ) 이지만 넷플릭스에서 최초로 방송되지 않는 콘텐츠(예를 들어 Shameless), 라이센스 오리지널(Licensed Original)이면서 넷플릭스서 처음부터 보여주는 콘텐츠(Orange is the New Black) 그리고 넷플릭스가 직접 만드는 오리지널 콘텐츠(예를 들어 Stranger Things)가 있습니다.

넷플릭스 스트레인저 띵스 Netflix Stranger Things
넷플릭스 스트레인저 띵스 Netflix Stranger Things

5.1. 넷플릭스 자제 제작 스튜지오 투자 – 10억 달러

네플릭스는 이러한 오리지널 콘텐츠 카테고리 중  외부 제작하는 라이센스 오리지널(Licensed Original ) 비중을 줄이고 넷플릭스가 직접 제작하는 오리지널 콘텐츠의 비중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서 2년전부터 자체 제작 스튜디오 투자를 강화해 왔으며, 자체 제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넷플릭스는 뉴맥시코 앨버커키(Albuquerque, New Mexico)에 10억 달러를 투자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여기에서 향후 10년간 1,000개 이상의 넷플릭스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아래는 뉴맥시코 앨버커키(Albuquerque, New Mexico)의 넷플릭스 스튜디오 입구 전경입니다.

넷플릭스의 새로운 미국 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스튜지오를 뉴맥시코 앨버커키(Albuquerque, New Mexico)에 마련하다,  COURTESY OF ABQ STUDIOS
넷플릭스의 새로운 미국 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스튜지오를 뉴맥시코 앨버커키(Albuquerque, New Mexico)에 마련하다, COURTESY OF ABQ STUDIOS

5.2.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강화

넷플릭스는 또한 인도, 멕시코,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브라질, 프랑스, 터키, 그리고 중동 등 글로벌 각 지역에서 오리지널 콘텐츠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하고 있습니다.

  • 인도 : 인도에서 히트한 Sacred Games
  • 맥시코 :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라 카사 데 라 플로레스(La Casa de las Flores)
맥시코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라 카사 데 라 플로레스(La Casa de las Flores)
맥시코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라 카사 데 라 플로레스(La Casa de las Flores)

5.3.미국, 오리지널 드라마에서 영화로 중심 이동

이번 여름 넷플릭스는 Set It Up and 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 와 같은  오리지널 로맨틱 코미디 시청을  밀어부친 “Summer of love”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사실 그동안 로맨틱 코미디는 상당기간 무시되어왔던 장르였지만 넷플릭스는 로맨틱 코미디관련 영화 판권을 사들여 이번 여름 대대적인 캠페인을 통해서 커다란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러한 성공은 코미디가 가미된 10대들의 달달한 사랑이야기를 통해서  10대들을 비록한 밀레니얼 공략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증명되면서 넷플릭스의 중심을 기존의 오리지널 드라마에서 영화로 돌리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넷플릭스 Summer of Love 케페인
넷플릭스 Summer of Love 케페인

5.4. 경쟁보다는 소비자 중심적 콘텐츠 전략 주력

2019년에는 디즈니가 독자적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런칭할 계획이며 그동안 넷플릭스에 제공했던 수많은 디즈니 콘텐츠들을 더이상 공급받지 못하게 되기때문에 넷플릭스로서는 상당히 어려운 한해를 맞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쟁 격화에 대해서 넷플릭스는  디즈니나 애플 그리고 원 미디어등과의 경쟁에너무 매몰되지 않고  고객이 자유시간을 가질 때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스탠다스 서비스로 성장하겠다는 전략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2019년 디즈니의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 등 변화된 경쟁 환경에 대응하기위해 오리지널 콘텐츠 중 거대 투자하는 대작의 출시를 2019년 출시로 전략적으로 조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