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소득세 논란이 뜨겁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은퇴를 앞두고 연금을 주로 배당 중심 ETF로 포트르 고려하고 잇기 때문에 이 주제에 민감한 편입니다. 현 배당소득세와 배당소득세 개편안을 비교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2022년 반도체주 폭락시 투자했던 인텍플러스에 계속 물을 타는 바람에 투자액이 증가(약 2.5억)해 주당 배당 100원해 500만원 정도 배당을 받은게 개인 배당액 최고치입니다. 그때는 별도로 배당소득세를 냈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아마 원천징수하고 받은 배당액이 500만원(정확히는 480만원정도)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연금에서 월배당 ETF투자한다면 월 분배금이 보통 300만원이상 나오니 연간 3000만원이 넘습니다. 이러면 현재 배당금 상액인 2000만원을 넘죠.. 연금에서 세금은 유예되기 때문에 당분간은 잊고 있지만 나중에 어찌될지 모르고요.
배당소배당소득 분리과세제 도입하는 그 조건이 너무 복잡합니다. 뭐든 복잡한 것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고 거부감이 들기 마련이죠 이해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펀드 리트등은 분리과세에서 분리한다는 점도 불만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배당소득세 제도와 2025년 시행 예정인 개정 방안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현재 배당소득세 제도 (2025년 8월 기준)
배당소득이 2,000만원 이하: 단일세율 14% 원천징수.
배당소득이 2,000만원 초과: 이자소득 등 금융소득과 합산한 뒤 ‘종합소득세’ 누진세율(6~45%) 적용.
소득이 높을수록 세율이 올라가 최고 45%까지 부과.
예를 들어, 연간 5,000만원의 배당을 받을 경우 최고 1,600만원가량 세금 부과[3][1].
2. 2025년 개정 예정 방안
배당소득 분리과세제 도입
적용 대상: ‘고배당’ 상장기업(배당성향 40% 이상, 또는 최근 3년 평균 대비 5% 이상 현금배당 증액&배당성향 25% 이상)
전체 상장사의 13% 내외(약 350여 개 기업)만 해당[4][5].
전년보다 배당이 줄지 않아야 하며, 펀드·리츠 등은 제외.
새 세율 구조 (3단계 누진)
2,000만원 이하: 14% (변동 없음)
2,000만원 초과~3억원 이하: 20%
3억원 초과: 35%
정부 및 국회 논의 과정에서 최고세율이 25~35%로 검토됐으나, 최종적으로 35%로 확정[6][8].
효과
종합과세 때 최대 45%까지 적용하던 것을 최고 35%로 완화.
실제로 연 5,000만원 배당자는 세 부담 1,600만원 → 900만원 수준으로 절반 가까이 감소[3].
구분
현행(2025년 8월)
2025년 개정방안(분리과세제)
2,000만원 이하
14% 단일세율
14% (동일)
2,000만~3억원 이하
6~45% 종합소득세(누진세) 적용
20% 분리과세
3억원 초과
최고 45% (누진세)
35% 분리과세
적용대상
전 배당소득(단, 2,000만원 초과시 종합과세)
고배당 상장법인(전체 상장사의 약 13%) 대상
참고 및 유의점
세율 인하폭이 크지만, 분리과세 적용 기준(고배당, 전년 대비 증액 등)이 엄격해 실제로 혜택 받는 투자자는 다소 한정적입니다.
제도 도입 취지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기업 배당 확대 유도), 부자 감세 논란 완화 등 다양한 배경이 있습니다[8].
결론:
현행은 2,000만원 초과시 최대 45%까지 누진 과세되지만, 2025년부터 고배당 기업 투자자의 배당소득에 대하여 14~35% 분리과세가 적용될 예정이며, 최고세율 구간에서 세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다만 ‘고배당’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에 한정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4][3][6][5][8].
배당소득세 비교(현안, 정부안, 이소영의원안)
다시 배당소득세를 현재, 정부 개편안 , 이소영의원안으로 나누어 표로 정리해줘
아래 표는 배당소득세를 ‘현행’, ‘정부 2025년 세제개편안’, 그리고 ‘이소영 의원안’으로 구분해 요약 비교한 내용입니다.
구분
현행(2025년 8월)
정부 개편안(2025년)
이소영 의원안(2025년 발의)
과세방식
2,000만원 이하: 14% 원천징수 2,000만원 초과: 종합소득세(6~45%) 누진세율 적용
‘고배당’ 요건 상장법인 배당: 분리과세 – 2,000만원 이하: 14% – 2,000만~3억원: 20% – 3억원 초과: 35% 그 외 종전과 동일
AMD에 대한 ‘매수’ 의견을 재차 제시하며, 강한 제품 모멘텀을 바탕으로 적정 주가를 196달러로 설정한다.
수출 제한으로 수익성이 영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AMD의 MI350과 MI400 GPU는 단기적으로 중요한 성장 모멘텀 역할을 할 전망이다.
FY25년 30% 매출 성장과 FY26년부터 연평균 20% 성장세를 데이터센터, 클라이언트, 게이밍 부문이 이끌 것으로 예상한다.
주요 리스크로는 새로운 미국 관세 가능성과 AMD의 생산에서 TSMC 의존도가 있지만, R&D 파이프라인은 여전히 견고하다.
JHVEPhoto
나는 2025년 4월 Advanced Micro Devices(AMD)에 대해 ‘매수’ 의견을 부여했고, 특히 Ryzen 9000의 성공을 강조했다. 그 이후 AMD의 주가는 거의 두 배 가까이 상승했으며, S&P 500 지수(SPX)를 크게 상회했다. 미국 정부의 수출 제한으로 인해 사업 성장과 마진이 영향을 받았으나, MI350과 MI400이 단기적으로 성장 모멘텀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나는 AMD에 대해 매수 의견을 재차 제시하며, 적정 주가를 196달러로 산정한다.
AMD는 8월 5일 FY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총매출은 31.7% 증가했고, 조정 영업이익은 29% 감소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표와 같다.
AMD Quarterly Results
미국 정부는 지난 4월 AMD Instinct MI308의 중국 수출을 제한했지만, AMD는 상무부의 수출 라이선스 심사 절차가 시작된 후 출하 재개를 계획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당분기 중 재고 등 관련 비용이 8억 달러 발생했다. 그 결과,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FY24년 2분기 53%에서 FY25년 2분기 43%로 하락했다.
아래 슬라이드에서 볼 수 있듯 데이터센터 사업 부문 매출은 이번 분기 14% 증가에 그쳤다. 이는 주로 EPYC CPU 출하에 힘입은 것이며, 미국 정부의 수출 제한이 일부 상쇄 효과를 냈다.
AMD Quarterly Results
단기적으로는 올해 말 MI350 생산, 내년 MI400 출시가 주요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 이는 이전 글에서 언급한 내용과 같다. 2025년 6월 12일 AMD는 Instinct MI350 시리즈 GPU를 공개했으며, 최대 5,200억 파라미터 AI 모델을 지원한다. 아래 표에 자세히 나와 있듯, MI350X GPU는 288GB HBM3E와 8TB/s 메모리 대역폭을 지원한다. 또한 AMD는 오픈소스 AI 소프트웨어 스택 ROCm 7 최신 버전을 출시해 개발자들의 하드웨어 호환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했다.
AMD Website
3분기 가이던스는 중간값 기준 매출 87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54%로 제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표를 참고한다.
AMD Quarterly Result
나는 FY25년에 AMD가 데이터센터, 클라이언트, 게이밍 부문에서 강한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30% 매출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 컨퍼런스에서 MI300이 2023년 12월 출시 후 첫 해에 50억 달러 매출을 달성했다고 언급했다. MI350 역시 유사한 성장 경로와 생산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FY26년부터는 데이터센터 시장 30%, 클라이언트 15%, 게이밍 칩 10% 성장 가정하에, AMD 연간 매출 20% 성장을 전망한다. AMD는 GPU와 고성능 CPU 사업에서 견고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 또한, 나는 AMD가 연 120bp 마진 개선(매출총이익률 30bp, SG&A 레버리지 70bp, R&D 비용 감축 20bp)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한다. 나는 표준화된 영업비용이 연간 18.3% 증가할 것으로 계산한다. 회사는 FY25년 하반기에 중간 수준의 매출총이익률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가정을 바탕으로 DCF는 아래와 같이 요약된다.
AMD DCF
FCFF는 아래와 같이 산출된다.
AMD DCF
위험프리미엄 4.2%, 베타 1.2, 주식시장 리스크프리미엄 5%, 부채비용 5%, 자기자본 2,780억 달러, 부채 48억 달러, 세율 13%를 가정해 WACC를 10.1%로 산정한다. 터미널 성장률은 반도체 시장 성장률에 맞춰 6%로 설정했다. 미래 FCFF를 모두 할인한 결과, 제 산정에 따르면 적정 주가는 196달러로 계산된다.
주요 리스크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주 반도체 및 칩에 대한 새로운 관세를 발표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반도체에 대한 관세가 부과될 경우 AMD의 매출총이익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AMD는 PC 프로세서와 GPU 생산을 위해 TSMC(TSMC)에 의존하고 있다. 향후 TSMC의 미국 애리조나 공장 일부를 활용할 계획이 있으나, 현재까지는 중국과 대만의 생산능력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결론
나는 MI350과 MI400이 앞으로 몇 년간 AMD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본다. AMD는 GPU와 AI 소프트웨어 스택 분야에서 강력한 R&D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나는 AMD에 대해 매수 의견을 재차 제시하며, 적정 주가를 196달러로 산정한다.
군산 옥구 향교는 조선 태종 3년(1403년)에 설립되어 오랜 세월 동안 지역의 유교 정신과 교육, 그리고 선현 제향을 이어온 전라북도 군산시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입니다. 현재의 위치로는 1646년(인조 24년)에 이전되어 대성전, 명륜당 등 전통적 향교 건축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단군묘와 문창서원, 세종대왕 숭모비도 함께 자리해 한국 유교문화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옥구향교, 여름 배롱나무꽃이 아름다운 곳
여름이 되면 옥구향교는 화려한 배롱나무꽃(백일홍)으로 더욱 특별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향교의 담장길과 대성전, 명륜당 주변을 따라 붉은빛에서 분홍빛까지 다양한 채도의 배롱나무꽃이 만개해,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연출합니다.
나무 아래쪽부터 위로 차례로 피는 꽃송이들은 백일 동안 피고 지기를 반복해 더 오랜 기간 화려함을 자랑하며, 고즈넉한 기와지붕과 전통건축, 그리고 선홍빛 꽃의 조화는 사진작가들과 여행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여름 풍경입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 햇살 아래에서도 생생하게 피어오르는 배롱나무꽃은 조용한 향교의 고요함과 절묘하게 어울려 한적한 산책과 여유로운 사진 촬영에 최적입니다. 붉게 물든 꽃잎은 바람에 살랑거리며 담벼락 아래로 떨어지고, 해질 무렵의 은은한 달빛 아래서는 더욱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옥구향교는 입장료와 예약 없이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어, 한적한 피서지와 여름 꽃길을 찾는 이들에게 꼭 추천할 만한 장소입니다.
배롱나무꽃의 꽃말처럼, 옥구향교의 여름 풍경은 “행복”과 “헤어진 벗에게 보내는 마음”을 닮아 특별한 추억을 선물합니다. 오래된 세월의 숨결과 계절의 아름다움이 한데 어우러지는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화사함을, 꼭 느껴보길 권합니다.
군산 옥구향교 주요 건물 및 볼거리
군산 옥구향교는 주차장에서 내여 하마비석이 있는 홍살문을 지나 군산 옥구향교 입구라 항 수 있는 외삼문을 지나 향교로 드러 갈 수 잇다. 외삼문 좌우로 커다란 배롱나무가 멋진 배롱나무꽃을 피우고 있다. 멋지다.
30여 기의 선덕비(善德碑)·공적비(功績碑)·불망비(不忘碑) 군락
옥구향교 앞 주차장옆에 세워져 있는 30여 기의 선덕비(善德碑)·공적비(功績碑)·불망비(不忘碑) 군락이잇다 우선 갯수가 많아 장관을 이룬다. 하지만 오후 응달에 사진이 잘 나오지 않는다.,
전학후묘(前學後廟) 양식: 앞쪽에 강학 공간(명륜당, 전사재, 양사재), 뒤쪽에 제향 공간(대성전)이 배치된 전통 향교의 전형적 구조입니다.
부속 건물들은 대성전을 중심으로 동,서,남 방향에 각각 배치되어 한 공간 안에서 교육과 제사가 조화롭게 이루어집니다.
옥구향교는 지역 교육기관으로서의 역사와 함께, 제향 공간과 강학 공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전통건축의 미와 소박한 정취가 돋보이는 중요한 문화유산입니다
명륜당(明倫堂)
옥구향교는 전학후묘(前學後廟)의 배치되어 있어 입구격인 외삼문(外三門)을 지나면 곧바로 명륜당(明倫堂)을 만날 수 있습니다.
위치/역할: 대성전 남측 앞쪽에 위치한 강학(교육) 공간으로, 유생들이 모여 문리(인문학), 예절, 학문을 배웠던 곳입니다.
구조: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목조건물입니다. 학문과 토론, 강학의 중심 공간입니다.
특징: 현재는 교육적 기능보다는 전통의례(석전제 등)가 주로 이루어집니다.
옥구향교 내삼문
옥구향교 내삼문은 대성전으로 가는 입문입니다. 계간을 올라 통과하게끔 되어 위어 나름 운장합니다
군산 옥구향교 배롱나무 풍경, 대선저으로 가는 계단과 내삼문 풍경, DSC08356-, Photo by Happist
대성전(大成殿)
위치/역할: 향교의 가장 중심이 되는 제향 공간으로, 공자를 비롯한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입니다.
구조: 정면 3칸, 측면 3칸의 규모로, 석축 기단 위에 자연석 주초를 올려 지었으며, 겹처마 맞배지붕(인자 모양의 지붕)을 갖추었습니다. 목조 가구는 5량가 구조로 견고하고 단정합니다.
특징: 내부에는 공자와 그의 제자, 설총·안향 등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습니다. 1984년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습니다.
군산 오구향교 배롱나무 풍경, 옥구향교 대성전, DSC08360-, Photo by Happist
전사재(典祀齋)
역할: 제사를 맡아 집행하는 책임자의 방 역할. 전교 등의 제관들이 머무는 공간입니다.
구조: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팔작지붕을 올린 전통 목조건물입니다.
양사재(養士齋)
역할: 유생들이 경사를 토론하고 거처하는 곳.
구조: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목조건물로, 명륜당과 함께 강학 기능을 담당합니다.
단군성전
묘하게 향교에서 단군을 모시고 있었습니다. 굉장히 특히했던 기억이 납니다.
문창서원
옥구향교안에 문창서원이라고 최치원선생을 모시는 서원이 있었습니다.
문창서원 외삼문
문창서원
문창서원 배롱나무꽃
자천대
자천대는 최치원(857년∼?)이 노닐며 독서했던 누각이라 전해진다.
자천대라는 이름은 바위산 옆의 연못이 항상 붉어서 붙은 이름으로 원래 이 누각은 옥구군 선연리 하제포구의 작은 바위산 위에 있었다. 그러나, 조선 후기에 허물었고 1934년 옥구군수 최학수가 지역 유림의 뜻을 모아 다시 지은 것이다.
전설에 다르면 자천대는 두 개의 돌 항아리가 있었는데 최치원이 태수를 지날 때 항아리 안에 비밀문서를 감춰 두었다고 한다. 돌 항아리를 끌어당겨 움직이면 바다에서 갑자기 비바람이 몰아쳤기 때문에 가뭄이 들면 주민 수백 명이 큰 밧 줄로 항아리를 끌어당겨 비를 불렀다고 한다.
하지만 사신들이 옥구에 올 때마다 이러한 모습을 구경하였기 때문에 백성들이 힘들어하자 정자를 허물고 돌 항아리도 땅에 묻었다고 한다. 현재의 자천대는 1967년 다시 지은 누각이다.
충남 논산시 노성면의 산자락 아래 자리한 명재고택(明齋古宅)은 조선 후기의 대학자 윤증(1629~1714) 선생의 삶과 학문 정신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고택입니다. 1709년 지어진 뒤 수차례 보수를 거쳐 지금은 조선 양반가옥의 평면 구성과 정원을 아름답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명재고택은 담장도 대문도 없이 전면 개방된 구조로, ‘ㄷ’자형 안채와 ‘一’자형 사랑채가 어우러져 독특한 ‘ㅁ’자형 집을 이룹니다. 넓은 마당 앞에는 연못과 원형 섬, 장독대, 축대 등이 조성되어 있어 전통 가옥·정원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모든 건축 자재의 마감과 구조는 간결하면서도 섬세하여 국가민속문화유산(구.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명재고택 왼쪽에서 바라본 풍경
여름 명재고택 풍광, DSC07976-, Photo by Happist
장독대가 있는 명재고택 뒷편 풍경
여름, 배롱나무의 절정
명재고택의 여름은 특히 눈부십니다. 7월 말부터 8월 사이, 고택 앞마당과 연못 주변 곳곳에 300년 이상된 붉은색·하얀색 배롱나무(백일홍)꽃이 화사하게 만개합니다. 전통 한옥과 어우러진 배롱나무꽃의 선명한 자태는 많은 사진가와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고즈넉한 여름 풍경을 완성합니다.
명재고택 입구의 배롱나무꽃
여름 명재고택 풍광, 배롱나무꽃이 핀어 있는 풍경DSC07997-, Photo by Happist
명재고택 배롱나무, 마당 오른쪽 배롱나무는 벌서 절정이 지났다.
입장료도 없는 열린 공간에서, 꽃을 배경삼아 가족·연인과 산책하거나 더운 날씨에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서 한숨 돌리기에도 제격입니다. 뒤편 언덕의 우람한 느티나무와 장독대, 그리고 고택의 단아한 풍경은 계절마다 새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특히 7월 말~8월, 고택 앞 연못을 배경으로 한 배롱나무의 만개 시기는 꼭 한번 눈에 담아볼 가치가 있다.” — 현지 기사 발췌
논산 명재고택은 여름마다 배롱나무꽃이 피어나는 시기에 방문할 때 가장 빛나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한옥 여행지입니다.
배롱나무꽃이 보이는 명재고택 툇마루풍경
명재고택 장독대가 보이는 풍경
명재고태그이 상징과도 같은 장독대..
여름 명재고택 풍광,, 명대고택 장독대 DSC07940-, Photo by Happist
느티나무 언덕에서 보는 장독대와 명재고택 풍광
논산 명재고택 가을 풍광
충남 논산의 명재고택은 가을이 오면 한층 더 고즈넉하고 운치 있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조선 후기 대학자 윤증 선생의 학문과 삶의 정신을 품은 고택은, 단풍과 추수를 앞둔 농촌 풍경이 어우러지며 계절의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합니다.
깊어지는 가을빛, 담장 너머 붉은 단풍
명재고택의 마당과 담장 너머로는 느티나무와 은행나무, 무성한 단풍나무들이 황금빛과 붉은빛으로 물들어 한옥의 단아한 기와 지붕과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입구를 지나 고택 마당에 들어서면, 가을햇살에 반짝이는 낙엽들이 고요히 떨어져 운치를 더합니다.
황금빛 들녘과 전통 정원
집 앞, 뒷마당과 연못 주변은 가을빛이 내려앉아 한층 차분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멀리 펼쳐진 논밭과 익어가는 벼, 오곡의 풍성함은 고택의 전통적 아름다움과 계절의 풍요로움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한옥과 자연의 조화
특히 사랑채와 안채, 장독대 주변을 덮는 가을 햇살과 바람은 한옥 특유의 정취를 깊게 해줍니다. 담장 없는 개방감, 오래된 나무와 담쟁이덩굴, 그리고 곳곳에 놓인 장독대와 돌담이 어우러져, 명재고택은 가을에 더욱 빛을 발합니다.
“가을 명재고택은 오랜 한옥과 화사한 단풍, 고요한 들녘, 그리고 깊어가는 계절의 정취가 어우러진 충남 최고의 고택 명소입니다.”
가을에 명재고택을 방문하면, 절정을 맞은 단풍과 전통 한옥의 조화를 감상하며 조용한 산책과 사색, 사진 촬영 등 계절의 깊이를 온전히 만끽할 수 있습니다.
Seeking Alpha에 팔란티어 매도의견, 비이성적 과열의 정점에 도달했다.라는 글이 올라왓길래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연금에서 관련 ETF 투자중이므로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될가 싶어 공유해 본다
요약
Palantir의 밸류에이션은 극도로 높으며, 주요 지표들이 업종 평균을 훨씬 상회해 작은 실수도 치명적일 수 있어 매도 의견을 정당화한다.
견조한 성장, 높은 순매출 잔존율, 우수한 마진에도 불구하고, 주가 상승은 펀더멘털이 아니라 투기적 기대감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지속적인 임원들의 대규모 매도와 주식 기반 보상에 따른 희석은 장기 주주들에게 심각한 경고 신호다.
AI와 데이터 분석 분야의 경쟁 심화로 Palantir의 경쟁우위가 약화될 수 있으며, 이는 높은 밸류에이션을 더욱 위험하게 만든다.
hapabapa
이끄는 글
간단한 배경 설명이 필요하다. Palantir는 내가 2021년 과열된 분위기 속에서 주당 약 30달러에 매수했다가, 가치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약 15달러에 매도한 종목 중 하나다. 나의 손실과는 반대로, 당시 내가 잘 알지 못했던 시절 친구에게 추천했던 이 주식을 그 친구는 9달러대에 매수해 100달러대에 매도하면서 큰 수익을 올렸다. 그는 2년 넘게 포트폴리오를 들여다보지 않고도 그만큼의 성과를 냈다. 시장이 얼마나 예측 불가능한지 새삼 느끼게 된다.
Palantir(PLTR)는 짧은 시간 내에 기술 업계의 대표주자로 자리 잡았으며, 정부기관과 대기업을 주요 고객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전문적으로 제공한다. 잘 알려진 데이터 통합 및 분석 플랫폼 덕분에 회사의 밸류에이션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다.
현재 내 생각은, 일반 투자자들이 Palantir의 가치 제안을 지나치게 과대평가하고 있으며, 임원들의 대규모 매도를 보면 밸류에이션이 비이성적 과열의 정점에 이르렀다는 신호라고 본다.
팔란티어 경영 개괄
현재 Palantir는 사업 부문을 두 가지로 구분한다: 정부 부문과 커머셜 부문이다.
팔란티어 정부부분
정부 부문은 Palantir 사업의 전통적 근간이 됐다. 회사는 Gotham 플랫폼을 국방과 정보 분야 등 다양한 용도로 제공해왔다. 실제로 운영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계약이 장기적이고 금액이 크며, 미국이 매출 대부분을 차지한다. 여기에는 미 육군과의 주요 계약 등도 포함된다. 이 부문은 최근 12개월(LTM) 기준 약 17억 2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팔란티어 커머셜 부분
커머셜 부문은 대기업을 겨냥해 제조, 금융,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에 맞춘 Foundry 플랫폼을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이 분야는 Palantir가 더 높은 성장 가능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략 중이며, 특히 고객이 자체 데이터를 활용해 AI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AI 플랫폼에 주력하고 있다. 커머셜 부문은 최근 12개월 기준 13억 9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데이터 분야의 경쟁이 심화되고, 일상에서 AI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Palantir의 차별화 전략은 무엇일까? Palantir는 온톨로지 프레임워크라는 방식을 활용해 데이터 내 패턴과 숨겨진 관계를 발견한다. 이를 통해 실제 현실 문제를 해결하며, 이 점이 전 세계 다양한 기업과 정부기관에서 Palantir만의 독보적인 경쟁우위로 작용하고 있다.
Current dynamics
Palantir 주가는 최근 3년 동안 AI 경쟁력과 관련 성장세에 힘입어 15배 이상 상승했다. Palantir는 Splunk, Snowflake 등 데이터 기업들 중에서도 순매출 잔존율이 가장 높은 수준인데, 최근에는 120%까지 상승했다. 이는 Palantir 솔루션의 채택이 확산되고, 고객들의 이탈 없이 장기적으로 머물고 있음을 의미한다. 현재 고객들은 분기당 100만 달러가 넘는 금액을 Palantir 소프트웨어에 지출하고 있다. 고객들이 Palantir를 계속 사용하는 이유는, 제품의 통합적 특성 때문에 지식, 자본, 데이터를 투입해 제품을 익히고 회사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의 실질적 효과를 이해하기 어렵다면, 다음과 같은 사례를 참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군사 분야에서는, Palantir가 제공한 정보 데이터로 오사마 빈 라덴의 검거에 기여했다. 또한 Tyson Foods는 Foundry를 활용해 글로벌 공급망을 최적화했다.
Valuation
Palantir의 밸류에이션은 매우 과도하다. 심지어 다른 기술 기업들과 비교해도 천문학적 수준이다. 현재 Seeking Alpha Quant에서는 Palantir의 밸류에이션을 F로 평가하고 있으며, 비GAAP 기준 P/E가 336.15로 업종 중앙값 대비 1,292% 높다. 주가매출비도 약 113.38로, 업종 중앙값 대비 3,200% 이상 높다. 현재 잉여현금흐름 수익률은 겨우 0.4%에 불과하다. 이런 재무 상태에서, 성장에 대한 프리미엄이 지나치게 커서 작은 실수도 치명적일 수 있다.
밸류에이션 지표 (Data from SA)
성장 측면에서 보면, 고객 부문은 최근 몇 년간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는 부트캠프 전략이라는 혁신적 접근 덕분으로,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크게 늘렸다. 이 부문은 정부 부문보다 전체 시장 규모가 더 크다. 전체 지표를 보면, PLTR은 최근 3년간 매출 기준 연평균 23.67% 성장했고, 같은 기간 LFCF도 연평균 38.66% 증가했다.
성장 지표 (Data from Seeking Alpha)
수익성 측면에서 Palantir는 커머셜 고객 확대에 힘입어 매출총이익률을 크게 개선했다. 2020년 상장 당시 매출총이익률은 67.73%였으나 현재는 80.01%까지 상승했다. 회사의 전망이 과대평가됐다고 생각하지만, 커머셜 부문 매출 비중이 계속 늘면 10년 말까지 매출총이익률이 추가로 개선될 여지는 충분하다. 단, 2020년에는 제한조건부 주식이 즉시 행사가 되면서 일시적으로 매출총이익률이 낮아졌다는 점은 참고할 필요가 있다. 당시 Palantir는 흑자 전환에도 성공해 현재 순이익률은 18.32%로 비교적 우수한 편이다. 현재 LFCF 마진도 30%에 가까워, 뛰어난 기술기업들이 많은 업계에서도 경쟁력이 있다.
마진 지표 (Data from SA)수익률 지표 (Data from Seeking Alpha)
내가 팔란티어를 회의적으로 보게된 이유
과도한 밸류에이션 외에도, Palantir는 우수 인재 영입과 보상을 위해 주식 기반 보상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이런 방식 자체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Palantir의 경우에는 상장 이후 주식 희석이 약 30%에 달할 정도로 위험이 과도하게 커졌다. 더 심각한 점은, 임원들이 수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각했다는 것이다. 임원들이 대규모로 매도하는데, 투자자들이 이 가격에 Palantir를 매수할 이유가 있을까?
또한 Palantir 밸류에이션의 핵심 논리였던 심층 플랫폼 기반 경쟁우위도, LLM이 저렴해지고 접근성이 높아지면 경쟁사들이 충분히 쓸 만한 솔루션을 훨씬 낮은 가격에 제공할 수 있으므로 점차 약화될 수 있다. Palantir의 주된 방어력은 온톨로지 프레임워크에 있지만, 전체시장은 매우 불확실하며, 이 점이 현재 과도한 밸류에이션의 핵심 근거다. 만약 전체시장이 기대보다 낮을 경우, Palantir 주식의 변동성 때문에 회사 밸류에이션이 붕괴될 수도 있다.
Conclusion
Palantir가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AI 및 데이터 제품을 갖췄다 해도, 현재와 같이 터무니없는 가격에서는 양심상 매도 이상으로 평가할 수 없다. 과거 30달러대에서도 이미 과대평가됐으며, 지금 150달러를 넘어선 현재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 이 회사의 가치 제안은 이해하지만, 이렇게까지 높은 주가를 정당화할 수 있는 근거는 보이지 않는다. Palantir에 대한 의견은 매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