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C
New York
일요일, 1월 4, 2026

Buy now

Home Blog Page 269

스페인 빌바오(Bilbao), 쇠락한 공업도시에서 쿨한 문화도시로 부활했을까?

무릇 여행 시 가장 강렬하게 그 도시의 인상을 받는 것은 도시의 역사에서 비롯되는 스토리일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스페인 빌바오는 흥하던 도시가 황폐화되었다가 멋진 문화도시로 재생된 스토리로 인해서 감동과 생각할 꺼리를 주는 곳입니다.

오늘은 스페인 빌바오의 역사와 더불어 그들이 어떻게 회생했는지 그리고 빌바오의 매력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스페인 빌바오 도시 전경, Bilbao, Spain, Photo by Yves Alarie
스페인 빌바오 도시 전경, Bilbao, Spain, Photo by Yves Alarie

1. 빌바오 역사와 위기

빌바오(Bilbao)는 스페인이 위치한 이베리아 반도 북부, 비스크 대도시권(Basque City Region) 중심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현재 빌바오는 도시 면적 41.3제곱 킬로미터에 인구 약 35만명 정도로 비스케이(Viscay)지방의 주도입니다.

주변 지역을 포함한 메트로폴리탄 빌바오의 인구는 약 백만명으로 스페인에서는 5번째쯤되는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1.1. 영국과 프랑스와의 교역 중심지로 성장

14세기 초 로페즈 하로(Diego Lopez Haro)가 건설한 곳으로 도시를 가로질러 흐르는 네르비온 강(Nervion River) 연안에 위치해 있어 영국 및 프랑스 등과의 교역 중심지로 성장 , 발전해 왔습니다.

16세기에는 이미 지리적인 잇점을 충분히 살려 메리노 울(Merino Wool)을 수출하는 스페인 북부의 가장 중요한 항구이자 경제, 금융 중심지로 성장했고 1602년에 이러한 산업 발달을 기반으로 비스케이 지방의 수도가 되었습니다.

1.2. 철광과 조선의 중공업 중심지가 되다

17세기부터 빌바오는 근처의 풍부한 철광석을 기반으로 제철산업이 발전하면서 수출산업이 부흥하기 시작했습니다.

빌바오는 산업혁명기를 거쳐 철광산업과 조선산업이 크게 융성해 스페인의 가장 중요한 중공업 중심지로 성장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20새가초에는 스페인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가 되었죠.

1.3. 불황과 경쟁력 상실로 쇠락하다.

그러나 1920년대 이 지방의 풍부했던 철강 자원이 고갈되면서 위기를 맞았고, 1970년 경기 침체로 빌바오의 성장은 멈추고 중공업 기반의 도시 경쟁력도 약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더우기 1980년들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 철광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면서 경쟁력 하락은 가속화되고 이어 몰아닥친 1980년대 경제 불황은 빌바오를 쇠락으로 이끌게 됩니다.

또한 바스크 분리주의자들의 빈번한 테러로 도시는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했죠

엎친데 덮친 격으로 1983년 유래없는 대 홍수가 빌바오를 엄습합니다. 대홍수는 도시를 덮쳐 2층 높이까지 완전히 잠겨버린 것이죠.

결국 1980년대 중반 빌바오의 실업율은 35%에 달하고, 한때 45만명이 육박하던 인구도 35만명으로 줄어드는 등 빌바오는 점점 심각한 상황에 빠집니다.

2. 도시 회생을 위한 재생 전략 수립

빌바오는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영국 글래스고우(Glasgow)나 미국 볼티모어(Baltimore)와 같은 도시재생의 선진 사례들을 벤치마킹하고 1986년 도시 기본계획을 세우고 7군데 지역 재생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어 스페인 정부와 바스크 지방정부가 절반씩 투자해 ‘발바오 리아 2000(Bilbao Ria 2000)’을 설립하고, 지역의 대학, 금융, 철도, 전기, 빌바오 시청 등 빌바오의 모든 민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빌바오 메트로폴리-30’을 세웁니다.

이러한 이련의 과정은 뒤에서 설명하는 구겐하임 미술과 건설외 도심 강변의 항만 시설을 철거하고 이들들을 네르비온 항구 바닷가로 이전시키고, 제철소가 있던 지역은 전차가 다니게하고 녹지를 만들고 친환경 도로를 건설해 도시를 완전히 탈바꿈시켰습니다.

이러한 빌바오 재생 프로젝트의 핵심은 구게하임 미술관과 같은 예술성을 고양하고 문명의 이기 중심에서 벗어난 사람 중심의 새로운 문화도시로 되살리고자 하였습니다.

빌바오 도시 재생의 컨셉은 무엇일까요? 가장 두두러진 특징은 무엇일까요?

스페인 빌바오(Bilbao)은 철강업과 조선업으로 흥했지만 1980년대이래 경쟁력을 잃으면서 흉물스런 도시로 전락하고 말았죠.

이렇게 쇠락하던 공업도시를 스페인 정부와 바스크 지방정부가 절반씩 투자해 ‘발바오 리아 2000(Bilbao Ria 2000)’을 설립하고 빌바오 재생 프로젝트를 실행한 결과 새로운 문화도시로 되살아나는 젊은 도시가 되었습니다.

스페인 빌바오 야경, Bilbao, Spain, Photo by Jose Vidal
스페인 빌바오 야경, Bilbao, Spain, Photo by Jose Vidal

3. 사람 중심의 도시

앞서 이야기한대 1983년 2층까지 잠긴 대홍수는 빌바오 구도심을 완전히 파괴해 버렸습니다.

이에 따라 파괴된 구도심 재생 사업도 시작되었는데요. 이 때 가장 큰 원칙이 도심에서 사람들이 다닐 수 있는 보행 공간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구도심은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보행 중심으로 재설계했으며 고지대에 거주하는 노인층 및 장애인의 이동권을 확보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등을 요소 요소 설치했습니다.

스페인 빌바오 구 시가지, Bilbao Old town, Photo by Senovia Nova
보행자 중심의 빌바오 구 시가지, Bilbao Old town, Photo by Senovia Nova

3.1. 자동차도로만큼 넓은 보행도로

발비오 도로는 자동차 중심이 아닌 사람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자동차 도로 넓이만큼의 사람들이 다닐 수 있는 인도와 자전거등 친환경 모빌리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왕복 2차선의 자동차 전용도로 옆에는 자동차 도로의 1차선에 버금가는 넓이의 왕복 2차선 자전거도로를 갖추었고 사람만 다닐 수 있는 인도는 자동차 도로와 자전거 도로를 합한 넓이만큼을 할당해 놓았죠. 그야말로 사람들의 천국이라고나 할까요?

스페인 빌바오 네르비온 강변 풍경, 넓은 보행도로가 강을 따라서 조성되어 있다, Photo by Phil Fiddyment
스페인 빌바오 네르비온 강변 풍경, 넓은 보행도로가 강을 따라서 조성되어 있다, Photo by Phil Fiddyment

3.2. 철도와 강의 단절을 잇다

사람 중심의 도시를 위해 그동안 도시 발전의 결과 철도와 항구 그리고 네르비온강으로 단절된 도시 공간을 열결해 사람들이 특별한 이동 기구를 의존하지 않더라도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철도와 항구를 이동하고 그 자리에 보행 공간을 만들고, 수많은 보행교와 다리를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시의 중심인 네르비온 강변은 구겐하임 미술관을 찾는 관광객이나 추차장이 아닌 일반 빌바오 시민들이 운동하고, 산책하고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고 도시 어디에서나 쉽게 걸어서 도는 자전거를 이용해서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스페인 빌바오 뚜껑덮은 재래시장이 보이는 네르비온 강변 풍경, Bilbao, Photo by javier alamo
스페인 빌바오 뚜껑덮은 재래시장이 보이는 네르비온 강변 풍경, Bilbao, Photo by javier alamo

구겐하임 미술관과 강위 보도다리

강 바로 옆에 구겐하임 미술관이 거대하게 자리를 잡으면서 강을 따라 산책하는 사람들은 미술관에 막혀 더 이상 앞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대신 사람들은 구겐하임 미술관과 강 사이에 미려한 보도다리를 통해서 귾어지지않고 강을 따라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살베코 주비아(Salbeko Zubia) 다리위애서 보도다리를 바라본 풍경인데요. 넘치는 여유와 강과 미술관과 아름다운 조화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스페인 비발오 구겐하임 미술관과 강 그리고 보도 다리 풍경,  Photo by SnapwireSnaps
스페인 비발오 구겐하임 미술관과 강 그리고 보도 다리 풍경, Photo by SnapwireSnaps

주비쥬리 다리(Pasarela Zubizuri)

빌바오의 빌바오강을 가로지르는 주비주리 다리(Pasarela Zubizuri)는 일반적인 자동차를 위한 것이 아닌 사람을 위한 보행 전용 다리입니다. 주비주리라는 말은 바스크어로 ‘하얀 다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다있고해요.

안토니 가우디이후 가장 스페인다운 건물을 짓는다고 명성이 자자한 산티아고 칼라트라바(Santiago Calatrava)가 디자인한 이 다리는 아름다운 백색의 다리로 편리한 접근성을 기반으로 아름다운 곡선미로 주변 강, 산 그리고 주변 건물등과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 및 건설되었습니다.

스페인 빌바오 스비스리 다리(Pasarela Zubizuri), Photo by SnapwireSnaps
스페인 빌바오 스비스리 다리(Pasarela Zubizuri), Photo by SnapwireSnaps

이 주비주리 다리 옆에 빨간 기둥의 살베 다리가 있고 그 바로 옆에는 구겐하임 미술관이 있어 산책삼아 다리를 거너면서 빌바오의 명물 구겐하임 미술관과 네르비온강이 보여주는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을 거예요.

4. 이제는 예술이다, 구겐하임 미술관

빌바오(Bilbao) 재생의 화룡정점은 빌바오강변 세워진 구겐하림미술관!!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Guggenheim Museum, Bilbao, Spain)은 미국의 솔로몬 R, 구겐하임 재단이 설립한 세번째 해외 분관으로 빌바오강 주변의 버려진 공장, 창고 그리고 화물역 부지에 장장 7년에 걸쳐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Gehry)의 설계하에 1997년 완성되었다고 해요.

당시 세번째 구겐하임 분관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와 치열한 경쟁끝에 유치에 성공했는데요. 당시 발비오 시민 97%는 지나치게 많은 예산이든다며 반대했다고해요. 그럼에도불구하고 미래를 보고 밀어부친 결과는 대성공이었죠.

미술관 외관은 주로 티타늄, 석회암, 유리로 만들어졌고 프랭크 게리(Frank Gehry)는 빌바오 하늘을 그대로 담을 수 있는 티타늄 소재를 선호했다고 하네요.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Guggenheim Museum, Bilbao, Spain)은 약 3만 3천개의 티타늄 조각을 사용해 티타늄 조각들이 마치 물고기 비늘처럼 은은한 빛을 발합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빌바오 구겐하임은 메탈 플라워(Metal Flower)라는 별칭을 얻었습니다.

1997년 10월 개관 후 1년동안 예상 방문객 35만명을 훌쩍넘는 130만명이 발비오 구겐하임 미술관을 방문해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죠.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전경,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Guggenheim Museum, Bilbao, Spain), Photo by jorge-fernandez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Guggenheim Museum, Bilbao, Spain), Photo by jorge-fernandez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전경, Guggenheim Museum, Bilbao, Spain, Photo by Vitor Pinto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전경, Guggenheim Museum, Bilbao, Spain, Photo by Vitor Pinto

4.1. 루이스 부르주아(Louise Bourgeois)의 거미 마망(Maman)

구겐하임 미술관 앞에는 거대한 크기의 거미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는 루이스 부르주아(Louise Bourgeois)의 거미 마망(Maman) 이죠.

프랑스어로 엄마를 뜻하는 이 작품 마망은 철판 조각을 이어붙인 거대한 거미 다리를 만들고 철망을 실타레처럼 엮고 그 속에 대리석을 넣어 몸통과 알을 품은 아랫 배를 만들었다고…

작가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 아버지와 불행했던 가정 환경에대한 두려움, 그리고 그것을 해쳐나가는 어머니의 사랑과 어머니에 대한 경외심을 거대한 거미로 형상화 했다고 합니다.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마술관 앞에 전시된루이스 부르주아(Louise Bourgeois)의 거미 마망(Maman), Photo by sebastian-staines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마술관 앞에 전시된 루이스 부르주아(Louise Bourgeois)의 거미 마망(Maman), Photo by sebastian-staines

4.2.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의 ‘키 큰 나무와 눈(Tall tree and the Eye, 2009)

구켄하임 미술관 뒷편에는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의 ‘키 큰 나무와 눈(Tall tree and the Eye, 2009)이 설치되어 있네요.

안개가 피어오르는 아침 강가 풍경과 이 작품과 잘어울려 좋은 촬영 소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앞에 설피된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의 '키 큰 나무와 눈(Tall tree and the Eye, 2009), Guggenheim Museum, Bilbao, Spain, Photo by lucia-hernandez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앞에 설치된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의 ‘키 큰 나무와 눈(Tall tree and the Eye, 2009), Guggenheim Museum, Bilbao, Spain, Photo by lucia-hernandez

4.3. 제프 쿤스(Jeff Koons)의 강아지(Puppy)

미국의 대표적인 전위 예술가 제프 쿤스(Jeff Koons)가 작업한 강아지(Puppy)가 구겐하임 미술관 앞 광장에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네요.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앞 광장에 설피된 제프 쿤스(Jeff Koons)의 강아지(Puppy), Photo by Chatride Sevilla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앞 광장에 설피된 제프 쿤스(Jeff Koons)의 강아지(Puppy), Photo by Chatride Sevilla

4.4. 리차드 세라(Richard Serra)의 ‘시간의 문제(The matter of Time)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내부 전시된 작품 중 유명한 것이 미국 작가 리차드 세라(Richard Serra)의 ‘시간의 문제(The matter of Time)입니다.

이 작품은 거대한 하나의 압연 나선과 7개의 거대한 나선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여기에 사용된 재료는 약 2인티 두께의 강판이고, 최대 길이 50피트, 높이 14피트로 수평 및 수직 축을 따라서 나선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작품이 전시된 전시실은 폭 80피트, 길이 430피트로 구성된 미술관 내에서 가장 큰 전시실이라고 해요.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소장 작품 미국 작가 리차드 세라(Richard Serra)의 '시간의 문제(The matter if Time), Richard Serra La materia del tiempo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소장 작품 미국 작가 리차드 세라(Richard Serra)의 ‘시간의 문제(The matter if Time), Richard Serra La materia del tiempo

4.5. 제프 쿤스의 튤립(Tulips)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외부에 전시된 작품 중 가장 강렬한 컬러를 보여주는 전시 작품 툴립(Tulips)

제프리 쿤스는 2차 세계대전 이후 태어난 생존 작가 중 가장 비싼 작가로 알려졌는데요. 2012년 11월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그의 작품 ‘튤립(Tulips)이 3368만 달러에 낙찰되면서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해요.

이 한 작품 전시를 위해서 호수옆 외부에 전시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전시 작품 제프리 쿤스의 튤립(Tulips), Photo by Ramon Perucho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전시 작품 제프리 쿤스의 튤립(Tulips), Photo by Ramon Perucho

4.6.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내부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내부는 기둥과 보가 없는 독특한 건물로 디자인을 했는데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Gehry)는 항공기 제작 프로그램인 ‘카티아(Catia)’를 이용해 설계했다고 합니다.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내부, Photo by taeyun kim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내부, Photo by taeyun kim

살베코 주비아(Salbeko Zubia) 다리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옆에는 살베코 주비아(Salbeko Zubia) 다리가 위치해 있는데요. 이 다리는 강당히 컬러풀하게 디자인되어 티타늄 중심의 강력한 단색을 지향한 구겐하임 미술과과 강렬한 대비를 보여 줍니다.

스페인 비발오 구겐하임 미술관과 살베코 주비아(Salbeko Zubia) 다리의 대조적 컬러, Guggenheim Museum Bilbao, Bilbo, Spain, Photo by Enrique
스페인 비발오 구겐하임 미술관과 살베코 주비아(Salbeko Zubia) 다리의 대조적 컬러, Guggenheim Museum Bilbao, Bilbo, Spain, Photo by Enrique

5. 공공 디자인에서 승부를 보다

사람중심의 도시로 빌바오시가 관심을 가진 요소가 바로 공공디자인인데요. 빌바오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뿌만이 아니라 도시 곳곳에 널려잇는 공공 건물에 도시가 지향하는 컨셉에 맞는 공공 디자인 건물을 세웠습니다.

사람 중시의 예술도시가 되려면 일부분만이 아니라 도시 전체가 아름다울 필요가 있다는 것을 잘 이해한 것이죠.

여기 빌바오에서 목격할 수 있는 주목할만한 공공 디자인 몇가지를 간단히 살펴봅니다.

5.1. 빌바오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준 빌바오 지하철역

영국 공공 디자이너 노먼 포스터가 디자인한 빌바오 지하철은 유럽 건축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잘된 공공 디자인으로 꼽힙니다.

이 지하철은 철강 산업이 흉성했던 이 도시의 정체성에 맞추어 간결하고 단순한 디자인으로 빌바오 도시 정체성을 잘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스페인 빌바오 지하철역 디자인, Bilbao rarilway station design, Photo by iCurro
스페인 빌바오 지하철역 디자인, Bilbao rarilway station design, Photo by iCurro

특히 빌바오 아반도 지하철역(Bilbao-Abando railway station)의 홀에 장식된 아름다운 스테인글라스 디자인은 빌바오 지하철 디자인의 백미라 할만 합니다.

스페인 빌바오 알반도역 스테인드글라스와 시계, Stained glass window with clock in the Abando Indalecio Prieto railway station in Bilbao Spain, Photo by Arjan Richter
스페인 빌바오 알반도역 스테인드글라스와 시계, Stained glass window with clock in the Abando Indalecio Prieto railway station in Bilbao Spain, Photo by Arjan Richter

5.2. 디자인, 에너지, 소음을 다 잡았다는 바스크 위생성(Basque health department headquaerers)

또한 빌바오가 스페인 바스크주의 주도이므로 도시 곳곳에 바스크 주정부와 빌바오시 건물들이 산재해 있는데요. 이중에서 바스크 위생성 건물도 잘된 공공 디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바스크 위생성 건물은 유리를 마치 종입접기하듯한 형상으로 스페인 건축가 콜 바루Coll-Barreu)가 디자인했다고 해요.

스페인 빌바오 바스크 위생성 본부, Basque health department headquaerers, Photo by mostapha-abidour
스페인 빌바오 바스크 위생성 본부, Basque health department headquaerers, Photo by mostapha-abidour

마치 종이접기를 연상시키는 이 빌바오 위생성건물은 종이접기식의 입체적 디자인은 아름다운 시각적 효과를 줄뿐아니라 빼어난 에너지 절감 효과와 더불어 외부 도시의 소음을 막는 효과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유리로 종이접기처럼 만들어져 있기 대문에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빛의 방향에 따라, 계절에 따라 그리고 보는 사람의 위치에 따라 다양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건축물입니다.

5.3. 복합 문화공간 아주쿠나 젠트로아(Azkuna Zentroa)

와인거래소에서 복합 문화공간으로 변모한 아주쿠나 젠트로아(Azkuna Zentroa)도 주목받는 공공 디자인인데요.

스페인 빌바오 복합 문화공간 아주쿠나 젠트로아(Azkuna Zentroa) 정면 이미지, Photo by Fred Romero
스페인 빌바오 복합 문화공간 아주쿠나 젠트로아(Azkuna Zentroa) 정면 이미지, Photo by Fred Romero
스페인 빌바오 복합 문화공간 아주쿠나 젠트로아(Azkuna Zentroa) 내부 이미지, Photo by Fred Romero
스페인 빌바오 복합 문화공간 아주쿠나 젠트로아(Azkuna Zentroa) 내부 이미지, Photo by Fred Romero

프랑스 건축가 필립 스탁(Philippe Starck)는 와인 거래소로 사용되던 이곳을 다양한 여가를 즐기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시켯습니다.

이러한 결과 이곳은 2001년에 문화, 레저 및 스포츠 센터를 갖춘 현대적 거물로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아주쿠나 젠트로아(Azkuna Zentroa)는 오랜된 건물을 어떻게 현대화시키고 시민들의 공간으로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6. 마치며

새로운 문화도시로 되살아난 빌바오는 2018년 ‘ 올해의 유럽 도시(European City of the Year)’로 선정되는 등 명성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더우기 2020년에는 유럽축구선수권 대회인 UEFA 유로 2020이 이곳에 개최되기 때문에 스포츠팬들의 관심을 받아 빌바오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보이네요.

스페인은 건축의 나라로 바로셀로나나 마드리드와 같은 유명 관광지의 이전 건축물을 보는 것도 좋겠지만 빌바오와 같이 현대 건축 디자인 그리고 친환경 도시 건축을 보면서 새로운 견문을 넓히는 것도 좋은 선택이겠죠?

스페인 빌바오(Bilbao), 쇠락한 공업도시를 구한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무릇 여행 시 가장 강렬하게 그 도시의 인상을 받는 것은 도시의 역사에서 비롯되는 스토리일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스페인 빌바오는 흥하던 도시가 황폐화되었다가 멋진 문화도시로 재생된 스토리로 인해서 감동과 생각할 꺼리를 주는 곳입니다.

오늘은 스페인 빌바오의 역사와 더불어 그들이 어떻게 회생했는지 그리고 빌바오의 매력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스페인 빌바오 도시 전경, Bilbao, Spain, Photo by Yves Alarie
스페인 빌바오 도시 전경, Bilbao, Spain, Photo by Yves Alarie

1. 빌바오 역사와 위기

빌바오(Bilbao)는 스페인이 위치한 이베리아 반도 북부, 비스크 대도시권(Basque City Region) 중심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현재 빌바오는 도시 면적 41.3제곱 킬로미터에 인구 약 35만명 정도로 비스케이(Viscay)지방의 주도입니다.

주변 지역을 포함한 메트로폴리탄 빌바오의 인구는 약 백만명으로 스페인에서는 5번째쯤되는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1.1. 영국과 프랑스와의 교역 중심지로 성장

14세기 초 로페즈 하로(Diego Lopez Haro)가 건설한 곳으로 도시를 가로질러 흐르는 네르비온 강(Nervion River) 연안에 위치해 있어 영국 및 프랑스 등과의 교역 중심지로 성장 , 발전해 왔습니다.

16세기에는 이미 지리적인 잇점을 충분히 살려 메리노 울(Merino Wool)을 수출하는 스페인 북부의 가장 중요한 항구이자 경제, 금융 중심지로 성장했고 1602년에 이러한 산업 발달을 기반으로 비스케이 지방의 수도가 되었습니다.

1.2. 철광과 조선의 중공업 중심지가 되다

17세기부터 빌바오는 근처의 풍부한 철광석을 기반으로 제철산업이 발전하면서 수출산업이 부흥하기 시작했습니다.

빌바오는 산업혁명기를 거쳐 철광산업과 조선산업이 크게 융성해 스페인의 가장 중요한 중공업 중심지로 성장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20새가초에는 스페인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가 되었죠.

1.3. 불황과 경쟁력 상실로 쇠락하다.

그러나 1920년대 이 지방의 풍부했던 철강 자원이 고갈되면서 위기를 맞았고, 1970년 경기 침체로 빌바오의 성장은 멈추고 중공업 기반의 도시 경쟁력도 약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더우기 1980년들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 철광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면서 경쟁력 하락은 가속화되고 이어 몰아닥친 1980년대 경제 불황은 빌바오를 쇠락으로 이끌게 됩니다.

1980년대 스페인 빌바오 중심가, 철강소와 조선소가 시내 중심 강변에 위치해 있다, Image Source - skyscrapercity.com
1980년대 스페인 빌바오 중심가, 철강소와 조선소가 시내 중심 강변에 위치해 있다, Image Source – skyscrapercity.com

또한 바스크 분리주의자들의 빈번한 테러로 도시는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했죠

엎친데 덮친 격으로 1983년 유래없는 대 홍수가 빌바오를 엄습합니다. 대홍수는 도시를 덮쳐 2층 높이까지 완전히 잠겨버린 것이죠.

결국 1980년대 중반 빌바오의 실업율은 35%에 달하고, 한때 45만명이 육박하던 인구도 35만명으로 줄어드는 등 빌바오는 점점 심각한 상황에 빠집니다.

2. 도시 회생을 위한 재생 전략 수립

빌바오는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영국 글래스고우(Glasgow)나 미국 볼티모어(Baltimore)와 같은 도시재생의 선진 사례들을 벤치마킹하고 1986년 도시 기본계획을 세우고 7군데 지역 재생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어 스페인 정부와 바스크 지방정부가 절반씩 투자해 ‘발바오 리아 2000(Bilbao Ria 2000)’을 설립하고, 지역의 대학, 금융, 철도, 전기, 빌바오 시청 등 빌바오의 모든 민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빌바오 메트로폴리-30’을 세웁니다.

이러한 이련의 과정은 뒤에서 설명하는 구겐하임 미술과 건설외 도심 강변의 항만 시설을 철거하고 이들들을 네르비온 항구 바닷가로 이전시키고, 제철소가 있던 지역은 전차가 다니게하고 녹지를 만들고 친환경 도로를 건설해 도시를 완전히 탈바꿈시켰습니다.

이러한 빌바오 재생 프로젝트의 핵심은 구게하임 미술관과 같은 예술성을 고양하고 문명의 이기 중심에서 벗어난 사람 중심의 새로운 문화도시로 되살리고자 하였습니다.

빌바오 도시 재생의 컨셉은 무엇일까요? 가장 두두러진 특징은 무엇일까요?

스페인 빌바오(Bilbao)은 철강업과 조선업으로 흥했지만 1980년대이래 경쟁력을 잃으면서 흉물스런 도시로 전락하고 말았죠.

이렇게 쇠락하던 공업도시를 스페인 정부와 바스크 지방정부가 절반씩 투자해 ‘발바오 리아 2000(Bilbao Ria 2000)’을 설립하고 빌바오 재생 프로젝트를 실행한 결과 새로운 문화도시로 되살아나는 젊은 도시가 되었습니다.

스페인 빌바오 야경, Bilbao, Spain, Photo by Jose Vidal
스페인 빌바오 야경, Bilbao, Spain, Photo by Jose Vidal

3. 사람 중심의 도시

앞서 이야기한대 1983년 2층까지 잠긴 대홍수는 빌바오 구도심을 완전히 파괴해 버렸습니다.

이에 따라 파괴된 구도심 재생 사업도 시작되었는데요. 이 때 가장 큰 원칙이 도심에서 사람들이 다닐 수 있는 보행 공간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구도심은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보행 중심으로 재설계했으며 고지대에 거주하는 노인층 및 장애인의 이동권을 확보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등을 요소 요소 설치했습니다.

스페인 빌바오 구 시가지, Bilbao Old town, Photo by Senovia Nova
보행자 중심의 빌바오 구 시가지, Bilbao Old town, Photo by Senovia Nova

3.1. 자동차도로만큼 넓은 보행도로

발비오 도로는 자동차 중심이 아닌 사람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자동차 도로 넓이만큼의 사람들이 다닐 수 있는 인도와 자전거등 친환경 모빌리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왕복 2차선의 자동차 전용도로 옆에는 자동차 도로의 1차선에 버금가는 넓이의 왕복 2차선 자전거도로를 갖추었고 사람만 다닐 수 있는 인도는 자동차 도로와 자전거 도로를 합한 넓이만큼을 할당해 놓았죠. 그야말로 사람들의 천국이라고나 할까요?

스페인 빌바오 네르비온 강변 풍경, 넓은 보행도로가 강을 따라서 조성되어 있다, Photo by Phil Fiddyment
스페인 빌바오 네르비온 강변 풍경, 넓은 보행도로가 강을 따라서 조성되어 있다, Photo by Phil Fiddyment

3.2. 철도와 강의 단절을 잇다

사람 중심의 도시를 위해 그동안 도시 발전의 결과 철도와 항구 그리고 네르비온강으로 단절된 도시 공간을 열결해 사람들이 특별한 이동 기구를 의존하지 않더라도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철도와 항구를 이동하고 그 자리에 보행 공간을 만들고, 수많은 보행교와 다리를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시의 중심인 네르비온 강변은 구겐하임 미술관을 찾는 관광객이나 추차장이 아닌 일반 빌바오 시민들이 운동하고, 산책하고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고 도시 어디에서나 쉽게 걸어서 도는 자전거를 이용해서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스페인 빌바오 뚜껑덮은 재래시장이 보이는 네르비온 강변 풍경, Bilbao, Photo by javier alamo
스페인 빌바오 뚜껑덮은 재래시장이 보이는 네르비온 강변 풍경, Bilbao, Photo by javier alamo

구겐하임 미술관과 강위 보도다리

강 바로 옆에 구겐하임 미술관이 거대하게 자리를 잡으면서 강을 따라 산책하는 사람들은 미술관에 막혀 더 이상 앞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대신 사람들은 구겐하임 미술관과 강 사이에 미려한 보도다리를 통해서 귾어지지않고 강을 따라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살베코 주비아(Salbeko Zubia) 다리위애서 보도다리를 바라본 풍경인데요. 넘치는 여유와 강과 미술관과 아름다운 조화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스페인 비발오 구겐하임 미술관과 강 그리고 보도 다리 풍경,  Photo by SnapwireSnaps
스페인 비발오 구겐하임 미술관과 강 그리고 보도 다리 풍경, Photo by SnapwireSnaps

주비쥬리 다리(Pasarela Zubizuri)

빌바오의 빌바오강을 가로지르는 주비주리 다리(Pasarela Zubizuri)는 일반적인 자동차를 위한 것이 아닌 사람을 위한 보행 전용 다리입니다. 주비주리라는 말은 바스크어로 ‘하얀 다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다있고해요.

안토니 가우디이후 가장 스페인다운 건물을 짓는다고 명성이 자자한 산티아고 칼라트라바(Santiago Calatrava)가 디자인한 이 다리는 아름다운 백색의 다리로 편리한 접근성을 기반으로 아름다운 곡선미로 주변 강, 산 그리고 주변 건물등과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 및 건설되었습니다.

스페인 빌바오 스비스리 다리(Pasarela Zubizuri), Photo by SnapwireSnaps
스페인 빌바오 스비스리 다리(Pasarela Zubizuri), Photo by SnapwireSnaps

이 주비주리 다리 옆에 빨간 기둥의 살베 다리가 있고 그 바로 옆에는 구겐하임 미술관이 있어 산책삼아 다리를 거너면서 빌바오의 명물 구겐하임 미술관과 네르비온강이 보여주는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을 거예요.

4. 이제는 예술이다, 구겐하임 미술관

빌바오(Bilbao) 재생의 화룡정점은 빌바오강변 세워진 구겐하림미술관!!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Guggenheim Museum, Bilbao, Spain)은 미국의 솔로몬 R, 구겐하임 재단이 설립한 세번째 해외 분관으로 빌바오강 주변의 버려진 공장, 창고 그리고 화물역 부지에 장장 7년에 걸쳐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Gehry)의 설계하에 1997년 완성되었다고 해요.

당시 세번째 구겐하임 분관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와 치열한 경쟁끝에 유치에 성공했는데요. 당시 발비오 시민 97%는 지나치게 많은 예산이든다며 반대했다고해요. 그럼에도불구하고 미래를 보고 밀어부친 결과는 대성공이었죠.

미술관 외관은 주로 티타늄, 석회암, 유리로 만들어졌고 프랭크 게리(Frank Gehry)는 빌바오 하늘을 그대로 담을 수 있는 티타늄 소재를 선호했다고 하네요.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Guggenheim Museum, Bilbao, Spain)은 약 3만 3천개의 티타늄 조각을 사용해 티타늄 조각들이 마치 물고기 비늘처럼 은은한 빛을 발합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빌바오 구겐하임은 메탈 플라워(Metal Flower)라는 별칭을 얻었습니다.

1997년 10월 개관 후 1년동안 예상 방문객 35만명을 훌쩍넘는 130만명이 발비오 구겐하임 미술관을 방문해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죠.

최근 빌바오 구겐하임 방문객을 보면 120~130만명정도 인데요. 인구 35만명의 소도시 빌바오라는 것을 고려하면 놀라운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이 관광객일 가능성이 높으니깐요.

참고로 루브르박물관은 1000만이 훌쩍 넘고, 우리나라 과천에 있는 국립미술관은 2018년 방문객이 330만명으로 집계됩니다. 2천만명의 수도원 인구를 고려하면 놀라운 수치는 아니죠.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방문객 수 증가 추이(2010년 ~ 2018년)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방문객 수 증가 추이(2010년 ~ 2018년)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전경,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Guggenheim Museum, Bilbao, Spain), Photo by jorge-fernandez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Guggenheim Museum, Bilbao, Spain), Photo by jorge-fernandez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전경, Guggenheim Museum, Bilbao, Spain, Photo by Vitor Pinto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전경, Guggenheim Museum, Bilbao, Spain, Photo by Vitor Pinto

4.1. 루이스 부르주아(Louise Bourgeois)의 거미 마망(Maman)

구겐하임 미술관 앞에는 거대한 크기의 거미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는 루이스 부르주아(Louise Bourgeois)의 거미 마망(Maman) 이죠.

프랑스어로 엄마를 뜻하는 이 작품 마망은 철판 조각을 이어붙인 거대한 거미 다리를 만들고 철망을 실타레처럼 엮고 그 속에 대리석을 넣어 몸통과 알을 품은 아랫 배를 만들었다고…

작가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 아버지와 불행했던 가정 환경에대한 두려움, 그리고 그것을 해쳐나가는 어머니의 사랑과 어머니에 대한 경외심을 거대한 거미로 형상화 했다고 합니다.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마술관 앞에 전시된루이스 부르주아(Louise Bourgeois)의 거미 마망(Maman), Photo by sebastian-staines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마술관 앞에 전시된 루이스 부르주아(Louise Bourgeois)의 거미 마망(Maman), Photo by sebastian-staines

4.2.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의 ‘키 큰 나무와 눈(Tall tree and the Eye, 2009)

구켄하임 미술관 뒷편에는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의 ‘키 큰 나무와 눈(Tall tree and the Eye, 2009)이 설치되어 있네요.

안개가 피어오르는 아침 강가 풍경과 이 작품과 잘어울려 좋은 촬영 소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앞에 설피된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의 '키 큰 나무와 눈(Tall tree and the Eye, 2009), Guggenheim Museum, Bilbao, Spain, Photo by lucia-hernandez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앞에 설치된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의 ‘키 큰 나무와 눈(Tall tree and the Eye, 2009), Guggenheim Museum, Bilbao, Spain, Photo by lucia-hernandez

4.3. 제프 쿤스(Jeff Koons)의 강아지(Puppy)

미국의 대표적인 전위 예술가 제프 쿤스(Jeff Koons)가 작업한 강아지(Puppy)가 구겐하임 미술관 앞 광장에서 관라맥들을 맞이하고 있네요.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앞 광장에 설피된 제프 쿤스(Jeff Koons)의 강아지(Puppy), Photo by Chatride Sevilla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앞 광장에 설피된 제프 쿤스(Jeff Koons)의 강아지(Puppy), Photo by Chatride Sevilla

4.4. 리차드 세라(Richard Serra)의 ‘시간의 문제(The matter of Time)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내부 전시된 작품 중 유명한 것이 미국 작가 리차드 세라(Richard Serra)의 ‘시간의 문제(The matter of Time)입니다.

이 작품은 거대한 하나의 압연 나선과 7개의 거대한 나선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여기에 사용된 재료는 약 2인티 두께의 강판이고, 최대 길이 50피트, 높이 14피트로 수평 및 수직 축을 따라서 나선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작품이 전시된 전시실은 폭 80피트, 길이 430피트로 구성된 미술관 내에서 가장 큰 전시실이라고 해요.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소장 작품 미국 작가 리차드 세라(Richard Serra)의 '시간의 문제(The matter if Time), Richard Serra La materia del tiempo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소장 작품 미국 작가 리차드 세라(Richard Serra)의 ‘시간의 문제(The matter if Time), Richard Serra La materia del tiempo

4.5. 제프 쿤스의 튤립(Tulips)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외부에 전시된 작품 중 가장 강렬한 컬러를 보여주는 전시 작품 툴립(Tulips)

제프리 쿤스는 2차 세계대전 이후 태어난 생존 작가 중 가장 비싼 작가로 알려졌는데요. 2012년 11월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그의 작품 ‘튤립(Tulips)이 3368만 달러에 낙찰되면서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해요.

이 한 작품 전시를 위해서 호수옆 외부에 전시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전시 작품 제프리 쿤스의 튤립(Tulips), Photo by Ramon Perucho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전시 작품 제프리 쿤스의 튤립(Tulips), Photo by Ramon Perucho

4.6.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내부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내부는 기둥과 보가 없는 독특한 건물로 디자인을 했는데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Gehry)는 항공기 제작 프로그램인 ‘카티아(Catia)’를 이용해 설계했다고 합니다.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내부, Photo by taeyun kim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내부, Photo by taeyun kim

살베코 주비아(Salbeko Zubia) 다리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옆에는 살베코 주비아(Salbeko Zubia) 다리가 위치해 있는데요. 이 다리는 강당히 컬러풀하게 디자인되어 티타늄 중심의 강력한 단색을 지향한 구겐하임 미술과과 강렬한 대비를 보여 줍니다.

스페인 비발오 구겐하임 미술관과 살베코 주비아(Salbeko Zubia) 다리의 대조적 컬러, Guggenheim Museum Bilbao, Bilbo, Spain, Photo by Enrique
스페인 비발오 구겐하임 미술관과 살베코 주비아(Salbeko Zubia) 다리의 대조적 컬러, Guggenheim Museum Bilbao, Bilbo, Spain, Photo by Enrique

5. 공공 디자인에서 승부를 보다

사람중심의 도시로 빌바오시가 관심을 가진 요소가 바로 공공디자인인데요. 빌바오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뿌만이 아니라 도시 곳곳에 널려잇는 공공 건물에 도시가 지향하는 컨셉에 맞는 공공 디자인 건물을 세웠습니다.

사람 중시의 예술도시가 되려면 일부분만이 아니라 도시 전체가 아름다울 필요가 있다는 것을 잘 이해한 것이죠.

여기 빌바오에서 목격할 수 있는 주목할만한 공공 디자인 몇가지를 간단히 살펴봅니다.

5.1. 빌바오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준 빌바오 지하철역

영국 공공 디자이너 노먼 포스터가 디자인한 빌바오 지하철은 유럽 건축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잘된 공공 디자인으로 꼽힙니다.

이 지하철은 철강 산업이 흉성했던 이 도시의 정체성에 맞추어 간결하고 단순한 디자인으로 빌바오 도시 정체성을 잘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스페인 빌바오 지하철역 디자인, Bilbao rarilway station design, Photo by iCurro
스페인 빌바오 지하철역 디자인, Bilbao rarilway station design, Photo by iCurro

특히 빌바오 아반도 지하철역(Bilbao-Abando railway station)의 홀에 장식된 아름다운 스테인글라스 디자인은 빌바오 지하철 디자인의 백미라 할만 합니다.

스페인 빌바오 알반도역 스테인드글라스와 시계, Stained glass window with clock in the Abando Indalecio Prieto railway station in Bilbao Spain, Photo by Arjan Richter
스페인 빌바오 알반도역 스테인드글라스와 시계, Stained glass window with clock in the Abando Indalecio Prieto railway station in Bilbao Spain, Photo by Arjan Richter

5.2. 디자인, 에너지, 소음을 다 잡았다는 바스크 위생성(Basque health department headquaerers)

또한 빌바오가 스페인 바스크주의 주도이므로 도시 곳곳에 바스크 주정부와 빌바오시 건물들이 산재해 있는데요. 이중에서 바스크 위생성 건물도 잘된 공공 디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바스크 위생성 건물은 유리를 마치 종입접기하듯한 형상으로 스페인 건축가 콜 바루Coll-Barreu)가 디자인했다고 해요.

스페인 빌바오 바스크 위생성 본부, Basque health department headquaerers, Photo by mostapha-abidour
스페인 빌바오 바스크 위생성 본부, Basque health department headquaerers, Photo by mostapha-abidour

마치 종이접기를 연상시키는 이 빌바오 위생성건물은 종이접기식의 입체적 디자인은 아름다운 시각적 효과를 줄뿐아니라 빼어난 에너지 절감 효과와 더불어 외부 도시의 소음을 막는 효과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유리로 종이접기처럼 만들어져 있기 대문에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빛의 방향에 따라, 계절에 따라 그리고 보는 사람의 위치에 따라 다양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건축물입니다.

5.3. 복합 문화공간 아주쿠나 젠트로아(Azkuna Zentroa)

와인거래소에서 복합 문화공간으로 변모한 아주쿠나 젠트로아(Azkuna Zentroa)도 주목받는 공공 디자인인데요.

스페인 빌바오 복합 문화공간 아주쿠나 젠트로아(Azkuna Zentroa) 정면 이미지, Photo by Fred Romero
스페인 빌바오 복합 문화공간 아주쿠나 젠트로아(Azkuna Zentroa) 정면 이미지, Photo by Fred Romero
스페인 빌바오 복합 문화공간 아주쿠나 젠트로아(Azkuna Zentroa) 내부 이미지, Photo by Fred Romero
스페인 빌바오 복합 문화공간 아주쿠나 젠트로아(Azkuna Zentroa) 내부 이미지, Photo by Fred Romero

프랑스 건축가 필립 스탁(Philippe Starck)는 와인 거래소로 사용되던 이곳을 다양한 여가를 즐기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시켯습니다.

이러한 결과 이곳은 2001년에 문화, 레저 및 스포츠 센터를 갖춘 현대적 거물로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아주쿠나 젠트로아(Azkuna Zentroa)는 오랜된 건물을 어떻게 현대화시키고 시민들의 공간으로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6. 마치며

새로운 문화도시로 되살아난 빌바오는 2018년 ‘ 올해의 유럽 도시(European City of the Year)’로 선정되는 등 명성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더우기 2020년에는 유럽축구선수권 대회인 UEFA 유로 2020이 이곳에 개최되기 때문에 스포츠팬들의 관심을 받아 빌바오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보이네요.

스페인은 건축의 나라로 바로셀로나나 마드리드와 같은 유명 관광지의 이전 건축물을 보는 것도 좋겠지만 빌바오와 같이 현대 건축 디자인 그리고 친환경 도시 건축을 보면서 새로운 견문을 넓히는 것도 좋은 선택이겠죠?

에어비앤비 선정, 2020년 인기 상승 여행지 10선

숙박 공유업체로 성장한 에어비앤비는 글로벌 통계를 기반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여행지 20곳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2018년 9월과 2019년 9월 기준 그 이듬해 예약 건수를 비교해 두두러진 예약 성장세를 보이는 곳을 선정한 것인데요.

아무래도 예약 증가율이 높다는 것은 여행객들의 관심이 높아진 증거이고 어쩌면 새롭게 각광를 받고 있는 곳이기에 여행을 계획한다면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이전에 뉴욕타임즈가 소개한 다른 사람이 방문하기전에 먼저 다녀와야할 여행지 10선과도 매우 유사한 여행지 소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에어비앤비에서 발표한 20군데 중 10곳을 우선 소개해 봅니다.

1. 밀워키(Milwaukee)

밀워키(Milwaukee)가 인기를 끄는 요인은 무엇일까요?

2019년 밀워키(Milwaukee)는 제임스 베어드 어워드(James Beard Award) 준결승에 양궁의 카렌 벨(Karen Bell), 카페 바베트 라 부케리에, 브라이언트의 칵테일 라운지 등을 진출시키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또한 밀워키는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위한 민주당 전당대회가 개쵤될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밀워키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시내 워너 그랜드 극장에서 첫 상설 보금자리를 마련했고, 미국 흑인 홀로코스트 박물관이 역사적으로 유명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거주지역인 브론즈빌에 다시 문을 여는 등 문화적인 볼거리도 풍부합니다.

이러한 관심들이 2020년에 밀워키 방문케하는 요인이 되지 않았을까요?

세계적 건축가인 산티아고 칼라트라바(Santiago Calatrava)가 건축한 밀워키 미술관이 유명한 곳입니다.

밀워키 미술관에 있는 Santiago Calatrava의 Quadracci Pavilion, Photo by 케빈 제이 미야자키(KEVIN J. MIYAZAKI)
밀워키 미술관에 있는 Santiago Calatrava의 Quadracci Pavilion, Photo by 케빈 제이 미야자키(KEVIN J. MIYAZAKI)
세계적 건축가인 산티아고 칼라트라바(Santiago Calatrava)가 건축한 밀워키 미술관의  Quadracci Pavilion,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Milwaukee, WI, USA, Photo by Wei Zeng
세계적 건축가인 산티아고 칼라트라바(Santiago Calatrava)가 건축한 밀워키 미술관의 Quadracci Pavilion,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Milwaukee, WI, USA, Photo by Wei Zeng

에어비앤비는 밀워키에 대해서 멋진 바와 레스토랑, 문화 명소등이 즐비한 여행객이 즐길 경험 요소가 풍부하다고 분석했습니다.

밀워키(Milwaukee) 야경, 미국 위스킨주 밀워키(Milwaukee, WI, USA), Photo by Wei Zeng
밀워키(Milwaukee) 야경, 미국 위스킨주 밀워키(Milwaukee, WI, USA), Photo by Wei Zeng

2. 스페인 빌바오(Bilbao)

스페인 빌바오(Bilbao)은 철강업과 조선업으로 흥했지만 1980년대이래 경쟁력을 잃으면서 흉물스런 도시로 전락하고 말았죠.

이렇게 쇠락하던 공업도시를 스페인 정부와 바스크 지방정부가 절반씩 투자해 ‘발바오 리아 2000(Bilbao Ria 2000)’을 설립하고 빌바오 재생 프로젝트를 실행한 결과 새로운 문화도시로 되살아나는 젊은 도시가 되었습니다.

스페인 빌바오 야경, Bilbao, Spain, Photo by Jose Vidal
스페인 빌바오 야경, Bilbao, Spain, Photo by Jose Vidal

이러한 빌바오(Bilbao) 재생의 화룡정점은 빌바오강변 세워진 구겐하림미술관!!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Guggenheim Museum, Bilbao, Spain)은 미국의 솔로몬 R, 구겐하임 재단이 설립한 세번째 해외 분관으로 빌바오강 주변의 버려진 공장, 창고 그리고 화물역 부지에 장장 7년에 걸쳐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Gehry)의 설계하에 1997년 완성되었다고 해요.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전경,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Guggenheim Museum, Bilbao, Spain), Photo by jorge-fernandez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Guggenheim Museum, Bilbao, Spain), Photo by jorge-fernandez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전경, Guggenheim Museum, Bilbao, Spain, Photo by Vitor Pinto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전경, Guggenheim Museum, Bilbao, Spain, Photo by Vitor Pinto

새로운 문화도시로 되살아난 빌바오는 2018년 ‘ 올해의 유럽 도시(European City of the Year)’로 선정되는 등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곳이죠.

더우기 2020년에는 유럽축구선수권 대회인 UEFA 유로 2020이 이곳에 개최되기 때문에 스포츠팬들의 관심을 받아 방문 예약을 급증한 것으로 보입니다.

3. 태국 부리람(BURIRAM)

세번째로 추천된 태국 부리람(BURIRAM)은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태국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도시로 브리람 유나이티드로 알려진 곳입니다.

태국 북동부 지역, 캄보디아 국경 근처로 방콕에서 항공편으로 50분 정도 걸리고, 자동차로는 6시간이상 걸리는 태국 북동부 지역의 관문지역입니다.

이곳에는 파놈 룽(Phanom Rung) 유적을 비롯산 태국 크메르 제국의 유적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죠. 이곳의 유적들은 캄보디아와 부통있어서인지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와 같은 느낌을 줍니다.

파놈 룽 역사공원(Phanom Rung), photo by Warawut Srisopark
파놈 룽 역사공원(Phanom Rung), photo by Warawut Srisopark
파놈 룽 역사공원, Prasat Muang Tam, Thailand, Photo by Ddalbiez
파놈 룽 역사공원, Prasat Muang Tam, Thailand, Photo by Ddalbiez

태국 부리람(BURIRAM)은 최근 역사도시라는 점외에 여러 스포츠 행사를 유치하면서 스포츠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기도 하죠.

2018년 부리람에서 ‘제 1회 그랑프리 모터사이클 레이싱 슈퍼 바이크 경주(MotoGP motor racing)가 열렸고 2020년 3월에도 이 대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2018년 부리람 제 1회 그랑프리 모터사이클 레이싱 슈퍼 바이크 경주(MotoGP motor racing0'에서 우승한 Marc Márquez가 카메라 방향으로 달려오고 있다, Marc Márquez at Chang International Circuit, Photo by Box Repsol
2018년 부리람 제 1회 그랑프리 모터사이클 레이싱 슈퍼 바이크 경주(MotoGP motor racing0’에서 우승한 Marc Márquez가 카메라 방향으로 달려오고 있다, Marc Márquez at Chang International Circuit, Photo by Box Repsol

그리고 부리람 마라톤 대회를 매년 개최하면서 스포츠 도시로서도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태국 부리람(BURIRAM)이 급증하는 인기는 역사적 도시와 스포츠라는 역동성을보여주는 묘한 매력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4. 호주 빅토리아주 선베리(Sunbury)

선베리(Sunbury)는 호주 멜버른에서 북서쪽에 위치한 빅토리아주에 위치한 곳으로 광활한 자연 풍경과 빅토리아 시대의 건축물 그리고 호주 와이너리등을 만날 수 있는 호주의 인기 관광지입니다.

호주 그램피언스(Grampians, Australia) 그램피언스의 완인마을의 포도밭
호주 그램피언스(Grampians, Australia) 그램피언스의 와인마을의 포도밭

이곳 선베리는 ‘디 애쉬즈(The Ashes)’ 라는 영국과 호주 간 크리켓 국가 대항전이 시작된 곳으로 유명한 것처럼 스포츠 도시로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죠.

특히 2020년에는 인근 멜버른에서 ICC T20 월드컵(2020 ICC Men’s T20 World Cup)이 열리기 때문에 이 대회와 더불어 선베리가 주목받아 인기가 습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양국과 호주간 크리켓 국가 대항전, 디 애쉬즈(The Ashes), Adelaide Oval, North Adelaide, Australia, Photo by marcus-wallis
양국과 호주간 크리켓 국가 대항전, 디 애쉬즈(The Ashes), Adelaide Oval, North Adelaide, Australia, Photo by marcus-wallis

5. 루마니아(ROMANIA)

여행 트렌드는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곳을 새롭게 발견하는 즐거움, 지나치게 상업하되고 사람들이 몰리는 오버 투어리즘을 경계하는 흐름들들이 강해지고 있죠.

그런 의미에서 인기 여행지로 루마니아가 5위에 선정된 것은 널리 알려지지 않아 아진 관광 문화에 물들지않는 순수하고 한적한 곳을 찾는 사람들이 루마니아를 주목하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합니다.

루마니아의 이미지란 드라큘라 또는 독재자 차우세스쿠 또는 14세 어린 소녀 코마네치가 최초로 10만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우승한 체조 강국이라는 이미지외는 별로 없는 듯 해요,

그렇기때문에 아직 여행객들의 손때가 덜 묻은 곳이라 훼손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언덕과 옛 모습을 간직한 시골 마을 등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루마니아 페레스 성, Peles Castle, Romania, Photo by majkl-velner
루마니아 페레스 성, Peles Castle, Romania, Photo by majkl-velner

6. 중국 시안(XI’AN)

중국 시안(XI’AN)은 중국 문명의 발상지로 유명한 곳으로 무협지나 삼국지에서 장안이라고 부르는 곳이죠.

이곳은 진시황이라는 중국 최초의 통일 제국을 비롯 수많은 중국 왕조의 수도 역활을 해왔기 때문에 문화유산이 아주 풍부한 도시입니다.

중국 시안 시내 당나라 시대의 종루, Xi'an, China, Photo by yasmin-dango
중국 시안 시내 당나라 시대의 종루, Xi’an, China, Photo by yasmin-dango

특히 1974년 농부들이 발견한 진시황 시대 병마용 갱으로 인해 서방에 크게 알려지는 계기가 된 곳이기도합니다. 이곳은 꼭 들러야한 명소(?)이기도 합니다.

중국 시안 병마용 갱의 병마 모습, Emperor Qinshihuang's Mausoleum Site Museum, Lintong, Xi'an, Shaanxi, China, Photo by kevin-olson
중국 시안 병마용 갱의 병마 모습, Emperor Qinshihuang’s Mausoleum Site Museum, Lintong, Xi’an, Shaanxi, China, Photo by kevin-olson

에어비앤비는 중국 시안이 중국의 실외 박물관’이고 불릴 정도로 역사 유적이 풍부하고 여러 지방의 음식 전통을 토대로 수준 높은 요리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7. 미국 오리건주 유진(EUGENE)

유진(EUGENE)은 미국 북서부 태평양 연안 도시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환경덕분에 자연 환경을 이용한 식품 산업이 발전할 수 있었고 특히 유기농 식품산업이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여러 식품 관련 다국적기업의 본사가 위치했고, 식품 산업 중심지로 역활이 강화되고 있기도 합니다.

미국 오리건주 유진, Eugene, OR, USA, Photo by miguel-flores
미국 오리건주 유진, Eugene, OR, USA, Photo by miguel-flores

2020년에는 유진(EUGENE)에서 육상대회 국가 예선전이 열릴 예정으로 관련 여행객들이 증가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8. 룩셈부르크(LUXEMBOURG)

룩셈부르크(LUXEMBOURG)는 프랑스와 벨기에 그리고 독일로 둘러쌓인 조그마한 국가로 수도는 룩셈부르크입니다.

독일과 프랑스 사이에 있는 완충국이라는 지리적 잇점때문에 룩셈부르크에는 유럽연합(EU)의 여러 기관이 위치하고 있고 세계 최대 철강 기업 아르셀로미탈의 본사가 이곳에 있기도 합니다.

룩셈부르크의 수도는 룩셈부르크로 구분하기 위해서 룩셈부르크시라고 부르기도합니다.

룩셈부르크시는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답게 도시내의 다양한 유적 및 풍광을 즐길 수 있죠.

특히 절벽에 위치한 성벽을 포함해 룩셈부르크시를 둘러쌓고 있는 오랜된 요새는 199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을 정도로 볼거리와 보존 가치가 높습니다.

룩셈부르크(LUXEMBOURG) 도시 전경, Luxembourg City straddles several valleys and outcrops,Photo by Streppel
룩셈부르크(LUXEMBOURG) 도시 전경, Luxembourg City straddles several valleys and outcrops,Photo by Streppel

또한 암벽으로 둘러싸인 협곡과 멋진 포도밭이 있는 와이너리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룩셈부르크 포도밭, Vianden, Luxembourg, Photo by marc-marchal
룩셈부르크 포도밭, Vianden, Luxembourg, Photo by marc-marchal
룩셈부르크, Bourscheid, Luxembourg, Photo by marc-marchal
룩셈부르크, Bourscheid, Luxembourg, Photo by marc-marchal

9. 멕시코 과달라하라(GUADALAJARA)

과달라하라(GUADALAJARA)는 맥시코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로 그동안 맥시코시티의 명성에 가려 여행객들의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죠.

그러나 점저 더 새로운 것을 선호하는 여행 트렌드와 과달라하라(GUADALAJARA)이 가진 특징들이 결합해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풀테펙 지역의 멋진 식민지 시대 건축물과 화려한 축제와 같은 다양한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맥시코 과달라하라 자유의 광장, Plaza de la liberacion, Guadalajara, Mexico,  Photo by roman-lopez
맥시코 과달라하라 자유의 광장, Plaza de la liberacion, Guadalajara, Mexico, Photo by roman-lopez
멕시코 과달라하라 역사 중심지, Centro historico, Guadalajara, Mexico, Photo by roman-lopez
멕시코 과달라하라 역사 중심지, Centro historico, Guadalajara, Mexico, Photo by roman-lopez

10. 바누아투(VANUATU)

바누아투(VANUATU)는 호주 동쪽 오세아니아 남태평양에 위치한 섬나라로 주변이 83개 섬으로 이루어진 곳이죠.

바누아투(VANUATU)는 오스트로네시아어로 ‘땅’ 또는 ‘나라’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Vanua”와 ‘일어서다’는 의미를 갖는 “tu”에서 파생되어 다른나라 통치를 벗어나 새롭게 일어나는 나라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해요.

아름다운 자연 뒷편으로 숨겨져 있는 식민의 아품을 딛고 도약하려는 의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2019년 현재 전체 인구 30만명정도로 섬 크기등을 비추어보면 인구밀도가 상당한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바누아투(VANUATU)는 한적하고 아름다운 해변과 다양한 태평양 야생동물 서식지로 유명하죠.

바누아투(VANUATU)섬 해변가 풍경, Photo by Wreindl
바누아투(VANUATU)섬 해변가 풍경, Photo by Wreindl

여기 바누아투(VANUATU)에서는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 활화산을 옆에서 지켜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화산이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 야수르산(Mountain Yasur)에서 활화산 가까이 가볼 수 있는 화산 하이킹 체험이 가능합니다.

이 활화산은 당연히 낮에보는 것보다 밤에 보는 것이 더욱 더 멋지다고 하는데요. 반드시 가이드를 동반해야 합니다. 이 투어가 가능한 야수르산(Mountain Yasur)은 수도가 아닌 Tanna섬에 있기 때무에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바누아투(VANUATU) 활화산 하이킹, Tafea Province, Vanuatu, photo by florian-de
바누아투(VANUATU) 활화산 하이킹, Tafea Province, Vanuatu, photo by florian-de
바누아투 화산트레킹, VANUATU, Image Source - Airbnb
바누아투 화산, VANUATU, Image Source – Airbnb

또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중 풍경을 즐기는 스쿠버 다이빙과 같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에어비앤비 선정, 2020년 인기 상승 여행지 10선

숙박 공유업체로 성장한 에어비앤비는 글로벌 통계를 기반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여행지 20곳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2018년 9월과 2019년 9월 기준 그 이듬해 예약 건수를 비교해 두두러진 예약 성장세를 보이는 곳을 선정한 것인데요.

아무래도 예약 증가율이 높다는 것은 여행객들의 관심이 높아진 증거이고 어쩌면 새롭게 각광를 받고 있는 곳이기에 여행을 계획한다면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이전에 뉴욕타임즈가 소개한 다른 사람이 방문하기전에 먼저 다녀와야할 여행지 10선과도 매우 유사한 여행지 소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에어비앤비에서 발표한 20군데 중 10곳을 우선 소개해 봅니다.

https://ownergolf.net/2019/11/30/남들보다-먼저-가봐야-할-2020년-여행지-추천-by-nyt/

1. 밀워키(Milwaukee)

밀워키(Milwaukee)가 인기를 끄는 요인은 무엇일까요?

2019년 밀워키(Milwaukee)는 제임스 베어드 어워드(James Beard Award) 준결승에 양궁의 카렌 벨(Karen Bell), 카페 바베트 라 부케리에, 브라이언트의 칵테일 라운지 등을 진출시키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또한 밀워키는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위한 민주당 전당대회가 개쵤될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밀워키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시내 워너 그랜드 극장에서 첫 상설 보금자리를 마련했고, 미국 흑인 홀로코스트 박물관이 역사적으로 유명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거주지역인 브론즈빌에 다시 문을 여는 등 문화적인 볼거리도 풍부합니다.

이러한 관심들이 2020년에 밀워키 방문케하는 요인이 되지 않았을까요?

세계적 건축가인 산티아고 칼라트라바(Santiago Calatrava)가 건축한 밀워키 미술관이 유명한 곳입니다.

밀워키 미술관에 있는 Santiago Calatrava의 Quadracci Pavilion, Photo by 케빈 제이 미야자키(KEVIN J. MIYAZAKI)
밀워키 미술관에 있는 Santiago Calatrava의 Quadracci Pavilion, Photo by 케빈 제이 미야자키(KEVIN J. MIYAZAKI)
세계적 건축가인 산티아고 칼라트라바(Santiago Calatrava)가 건축한 밀워키 미술관의  Quadracci Pavilion,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Milwaukee, WI, USA, Photo by Wei Zeng
세계적 건축가인 산티아고 칼라트라바(Santiago Calatrava)가 건축한 밀워키 미술관의 Quadracci Pavilion,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Milwaukee, WI, USA, Photo by Wei Zeng

에어비앤비는 밀워키에 대해서 멋진 바와 레스토랑, 문화 명소등이 즐비한 여행객이 즐길 경험 요소가 풍부하다고 분석했습니다.

밀워키(Milwaukee) 야경, 미국 위스킨주 밀워키(Milwaukee, WI, USA), Photo by Wei Zeng
밀워키(Milwaukee) 야경, 미국 위스킨주 밀워키(Milwaukee, WI, USA), Photo by Wei Zeng

2. 스페인 빌바오(Bilbao)

스페인 빌바오(Bilbao)은 철강업과 조선업으로 흥했지만 1980년대이래 경쟁력을 잃으면서 흉물스런 도시로 전락하고 말았죠.

이렇게 쇠락하던 공업도시를 스페인 정부와 바스크 지방정부가 절반씩 투자해 ‘발바오 리아 2000(Bilbao Ria 2000)’을 설립하고 빌바오 재생 프로젝트를 실행한 결과 새로운 문화도시로 되살아나는 젊은 도시가 되었습니다.

스페인 빌바오 야경, Bilbao, Spain, Photo by Jose Vidal
스페인 빌바오 야경, Bilbao, Spain, Photo by Jose Vidal

이러한 빌바오(Bilbao) 재생의 화룡정점은 빌바오강변 세워진 구겐하림미술관!!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Guggenheim Museum, Bilbao, Spain)은 미국의 솔로몬 R, 구겐하임 재단이 설립한 세번째 해외 분관으로 빌바오강 주변의 버려진 공장, 창고 그리고 화물역 부지에 장장 7년에 걸쳐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Gehry)의 설계하에 1997년 완성되었다고 해요.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전경,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Guggenheim Museum, Bilbao, Spain), Photo by jorge-fernandez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Guggenheim Museum, Bilbao, Spain), Photo by jorge-fernandez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전경, Guggenheim Museum, Bilbao, Spain, Photo by Vitor Pinto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전경, Guggenheim Museum, Bilbao, Spain, Photo by Vitor Pinto

새로운 문화도시로 되살아난 빌바오는 2018년 ‘ 올해의 유럽 도시(European City of the Year)’로 선정되는 등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곳이죠.

더우기 2020년에는 유럽축구선수권 대회인 UEFA 유로 2020이 이곳에 개최되기 때문에 스포츠팬들의 관심을 받아 방문 예약을 급증한 것으로 보입니다.

3. 태국 부리람(BURIRAM)

세번째로 추천된 태국 부리람(BURIRAM)은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태국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도시로 브리람 유나이티드로 알려진 곳입니다.

태국 북동부 지역, 캄보디아 국경 근처로 방콕에서 항공편으로 50분 정도 걸리고, 자동차로는 6시간이상 걸리는 태국 북동부 지역의 관문지역입니다.

이곳에는 파놈 룽(Phanom Rung) 유적을 비롯산 태국 크메르 제국의 유적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죠. 이곳의 유적들은 캄보디아와 부통있어서인지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와 같은 느낌을 줍니다.

파놈 룽 역사공원(Phanom Rung), photo by Warawut Srisopark
파놈 룽 역사공원(Phanom Rung), photo by Warawut Srisopark
파놈 룽 역사공원, Prasat Muang Tam, Thailand, Photo by Ddalbiez
파놈 룽 역사공원, Prasat Muang Tam, Thailand, Photo by Ddalbiez

태국 부리람(BURIRAM)은 최근 역사도시라는 점외에 여러 스포츠 행사를 유치하면서 스포츠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기도 하죠.

2018년 부리람에서 ‘제 1회 그랑프리 모터사이클 레이싱 슈퍼 바이크 경주(MotoGP motor racing)가 열렸고 2020년 3월에도 이 대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2018년 부리람 제 1회 그랑프리 모터사이클 레이싱 슈퍼 바이크 경주(MotoGP motor racing0'에서 우승한 Marc Márquez가 카메라 방향으로 달려오고 있다, Marc Márquez at Chang International Circuit, Photo by Box Repsol
2018년 부리람 제 1회 그랑프리 모터사이클 레이싱 슈퍼 바이크 경주(MotoGP motor racing0’에서 우승한 Marc Márquez가 카메라 방향으로 달려오고 있다, Marc Márquez at Chang International Circuit, Photo by Box Repsol

그리고 부리람 마라톤 대회를 매년 개최하면서 스포츠 도시로서도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태국 부리람(BURIRAM)이 급증하는 인기는 역사적 도시와 스포츠라는 역동성을보여주는 묘한 매력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4. 호주 빅토리아주 선베리(Sunbury)

선베리(Sunbury)는 호주 멜버른에서 북서쪽에 위치한 빅토리아주에 위치한 곳으로 광활한 자연 풍경과 빅토리아 시대의 건축물 그리고 호주 와이너리등을 만날 수 있는 호주의 인기 관광지입니다.

호주 그램피언스(Grampians, Australia) 그램피언스의 완인마을의 포도밭
호주 그램피언스(Grampians, Australia) 그램피언스의 와인마을의 포도밭

이곳 선베리는 ‘디 애쉬즈(The Ashes)’ 라는 영국과 호주 간 크리켓 국가 대항전이 시작된 곳으로 유명한 것처럼 스포츠 도시로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죠.

특히 2020년에는 인근 멜버른에서 ICC T20 월드컵(2020 ICC Men’s T20 World Cup)이 열리기 때문에 이 대회와 더불어 선베리가 주목받아 인기가 습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양국과 호주간 크리켓 국가 대항전, 디 애쉬즈(The Ashes), Adelaide Oval, North Adelaide, Australia, Photo by marcus-wallis
양국과 호주간 크리켓 국가 대항전, 디 애쉬즈(The Ashes), Adelaide Oval, North Adelaide, Australia, Photo by marcus-wallis

5. 루마니아(ROMANIA)

여행 트렌드는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곳을 새롭게 발견하는 즐거움, 지나치게 상업하되고 사람들이 몰리는 오버 투어리즘을 경계하는 흐름들들이 강해지고 있죠.

그런 의미에서 인기 여행지로 루마니아가 5위에 선정된 것은 널리 알려지지 않아 아진 관광 문화에 물들지않는 순수하고 한적한 곳을 찾는 사람들이 루마니아를 주목하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합니다.

루마니아의 이미지란 드라큘라 또는 독재자 차우세스쿠 또는 14세 어린 소녀 코마네치가 최초로 10만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우승한 체조 강국이라는 이미지외는 별로 없는 듯 해요,

그렇기때문에 아직 여행객들의 손때가 덜 묻은 곳이라 훼손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언덕과 옛 모습을 간직한 시골 마을 등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루마니아 페레스 성, Peles Castle, Romania, Photo by majkl-velner
루마니아 페레스 성, Peles Castle, Romania, Photo by majkl-velner

6. 중국 시안(XI’AN)

중국 시안(XI’AN)은 중국 문명의 발상지로 유명한 곳으로 무협지나 삼국지에서 장안이라고 부르는 곳이죠.

이곳은 진시황이라는 중국 최초의 통일 제국을 비롯 수많은 중국 왕조의 수도 역활을 해왔기 때문에 문화유산이 아주 풍부한 도시입니다.

중국 시안 시내 당나라 시대의 종루, Xi'an, China, Photo by yasmin-dango
중국 시안 시내 당나라 시대의 종루, Xi’an, China, Photo by yasmin-dango

특히 1974년 농부들이 발견한 진시황 시대 병마용 갱으로 인해 서방에 크게 알려지는 계기가 된 곳이기도합니다. 이곳은 꼭 들러야한 명소(?)이기도 합니다.

중국 시안 병마용 갱의 병마 모습, Emperor Qinshihuang's Mausoleum Site Museum, Lintong, Xi'an, Shaanxi, China, Photo by kevin-olson
중국 시안 병마용 갱의 병마 모습, Emperor Qinshihuang’s Mausoleum Site Museum, Lintong, Xi’an, Shaanxi, China, Photo by kevin-olson

에어비앤비는 중국 시안이 중국의 실외 박물관’이고 불릴 정도로 역사 유적이 풍부하고 여러 지방의 음식 전통을 토대로 수준 높은 요리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7. 미국 오리건주 유진(EUGENE)

유진(EUGENE)은 미국 북서부 태평양 연안 도시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환경덕분에 자연 환경을 이용한 식품 산업이 발전할 수 있었고 특히 유기농 식품산업이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여러 식품 관련 다국적기업의 본사가 위치했고, 식품 산업 중심지로 역활이 강화되고 있기도 합니다.

미국 오리건주 유진, Eugene, OR, USA, Photo by miguel-flores
미국 오리건주 유진, Eugene, OR, USA, Photo by miguel-flores

2020년에는 유진(EUGENE)에서 육상대회 국가 예선전이 열릴 예정으로 관련 여행객들이 증가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8. 룩셈부르크(LUXEMBOURG)

룩셈부르크(LUXEMBOURG)는 프랑스와 벨기에 그리고 독일로 둘러쌓인 조그마한 국가로 수도는 룩셈부르크입니다.

독일과 프랑스 사이에 있는 완충국이라는 지리적 잇점때문에 룩셈부르크에는 유럽연합(EU)의 여러 기관이 위치하고 있고 세계 최대 철강 기업 아르셀로미탈의 본사가 이곳에 있기도 합니다.

룩셈부르크의 수도는 룩셈부르크로 구분하기 위해서 룩셈부르크시라고 부르기도합니다.

룩셈부르크시는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답게 도시내의 다양한 유적 및 풍광을 즐길 수 있죠.

특히 절벽에 위치한 성벽을 포함해 룩셈부르크시를 둘러쌓고 있는 오랜된 요새는 199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을 정도로 볼거리와 보존 가치가 높습니다.

룩셈부르크(LUXEMBOURG) 도시 전경, Luxembourg City straddles several valleys and outcrops,Photo by Streppel
룩셈부르크(LUXEMBOURG) 도시 전경, Luxembourg City straddles several valleys and outcrops,Photo by Streppel

또한 암벽으로 둘러싸인 협곡과 멋진 포도밭이 있는 와이너리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룩셈부르크 포도밭, Vianden, Luxembourg, Photo by marc-marchal
룩셈부르크 포도밭, Vianden, Luxembourg, Photo by marc-marchal
룩셈부르크, Bourscheid, Luxembourg, Photo by marc-marchal
룩셈부르크, Bourscheid, Luxembourg, Photo by marc-marchal

9. 멕시코 과달라하라(GUADALAJARA)

과달라하라(GUADALAJARA)는 맥시코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로 그동안 맥시코시티의 명성에 가려 여행객들의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죠.

그러나 점저 더 새로운 것을 선호하는 여행 트렌드와 과달라하라(GUADALAJARA)이 가진 특징들이 결합해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풀테펙 지역의 멋진 식민지 시대 건축물과 화려한 축제와 같은 다양한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맥시코 과달라하라 자유의 광장, Plaza de la liberacion, Guadalajara, Mexico,  Photo by roman-lopez
맥시코 과달라하라 자유의 광장, Plaza de la liberacion, Guadalajara, Mexico, Photo by roman-lopez
멕시코 과달라하라 역사 중심지, Centro historico, Guadalajara, Mexico, Photo by roman-lopez
멕시코 과달라하라 역사 중심지, Centro historico, Guadalajara, Mexico, Photo by roman-lopez

10. 바누아투(VANUATU)

바누아투(VANUATU)는 호주 동쪽 오세아니아 남태평양에 위치한 섬나라로 주변이 83개 섬으로 이루어진 곳이죠.

바누아투(VANUATU)는 오스트로네시아어로 ‘땅’ 또는 ‘나라’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Vanua”와 ‘일어서다’는 의미를 갖는 “tu”에서 파생되어 다른나라 통치를 벗어나 새롭게 일어나는 나라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해요.

아름다운 자연 뒷편으로 숨겨져 있는 식민의 아품을 딛고 도약하려는 의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2019년 현재 전체 인구 30만명정도로 섬 크기등을 비추어보면 인구밀도가 상당한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바누아투(VANUATU)는 한적하고 아름다운 해변과 다양한 태평양 야생동물 서식지로 유명하죠.

바누아투(VANUATU)섬 해변가 풍경, Photo by Wreindl
바누아투(VANUATU)섬 해변가 풍경, Photo by Wreindl

여기 바누아투(VANUATU)에서는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 활화산을 옆에서 지켜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화산이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 야수르산(Mountain Yasur)에서 활화산 가까이 가볼 수 있는 화산 하이킹 체험이 가능합니다.

이 활화산은 당연히 낮에보는 것보다 밤에 보는 것이 더욱 더 멋지다고 하는데요. 반드시 가이드를 동반해야 합니다. 이 투어가 가능한 야수르산(Mountain Yasur)은 수도가 아닌 Tanna섬에 있기 때무에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바누아투(VANUATU) 활화산 하이킹, Tafea Province, Vanuatu, photo by florian-de
바누아투(VANUATU) 활화산 하이킹, Tafea Province, Vanuatu, photo by florian-de
바누아투 화산트레킹, VANUATU, Image Source - Airbnb
바누아투 화산, VANUATU, Image Source – Airbnb

또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중 풍경을 즐기는 스쿠버 다이빙과 같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속도 최적화를 위한 분석 사이트 분석 가이드

웹 사이트 로딩 속도를 최적화하는 것은 사이트 운영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문제중의 하나이다.

오늘은 사이트 속도 최적화를 위해서 사이트를 제대로 분석할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이 글은 “What’s Making Our Websites Slow? We Are!”라는 글을 기반으로 수정, 보완한 내용이다.

1. 웹 페이지 구성 요소

본격적으로 워드프레스 사이트의 속도를 빠르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기전에 웹 페이지 구성 요소에 대해서 다시한번 짚어 보도록 하자.

일반적인 웹 페이지는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 HTML : 웹 페이지의 기본, 구조를 만들어 주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용량이 작다.
  • CSS : 사이트의 스타일 및 디자인을 제어한다.
  • 자바 스크립트(JavaScript) : 이미지 슬라이드, 온라인 채팅, 에니메이션 효과 등 상호 작용하는 기능에 적용된다.
  • 이미지
  • 폰트
  • 비디오
  • 외부/써디 파티 콘텐츠 : 다른 도메인에서 콘텐츠를 가져오는 경우

2. 속도를 저하시키는 세가지 요소

일잔적으로 웹 페이지 속도를 저하시키는 가장 큰 문제는 아래 세가지 요인과 관계가 있다.

  • 웹 페이지 용량(이는 웹 페이지 모든 구성 요소의 용량의 합계이다)
  • 자바스크립트
  • 외부 콘텐츠

2.1. 적절한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사이트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중에 가장 큰 것중의 하나는 고성능 서버이다. 하지만 여기서는 서버 이야기보다는 콘텐츠 관련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적절한 수준의 웹 서버를 사용하고 있다고 가정하자.

적절한 수준의 웹 서버라는 조건과 모바일 사용 조건을 고려하면 위에서 정리한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세가지 요인의 적절한 수준을 아래와 같이 정의해 볼 수 있다.

  • 웹 페이지 용량 : 1MB 이하
  • 자바스크립트 : 가장 비효율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150KB이하로 유지 필요
  • 외부 콘텐츠 : 가능하는 한 적게 활용(적용하지 않을 수 있다면 가장 좋음)

2.2. 왜 자바 스크립트가 문제인가?

자바 스크립트(JavaScript)는 웹 페이지에서 상호 작용하는 요소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코드 유형이다.

그것은 웹 사이트를 흥미롭게 만들고 멋진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지만 그만큼 지불해야하는 부분이 있다.

자바 스크립트(JavaScript)는 이케아에서 가구를 주문하는 것과 비슷한 과정을 거친다.

이케아에서 부품들을 집으로 가져오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부품을 꺼내 매뉴얼대로 조립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이렇게 조립한 가구를 적절한 장소에 배치하는 것 또한 시간이 소요된다.

이와 비슷하게 자바 스크립트(JavaScript)도 압축된 코드를 서버에서 사용자 컴퓨터로 다운로드하고, 브라우져는 이 압축을 풀고(parsing), 코드를 실행(build) 해야 한다.

이러한 모든 작업에 시간과 컴퓨터 성능이 필요할 뿐만이 아니라 브라우저가 자바 스크립트(JavaScript) 관련 작업을 하는 동안에는 모든 작업이 멈춘다.

그렇기 때문에 방문자는 일부 콘텐츠를 볼 수 있지만 클릭을 해도 응답하지않아 방문자를 실망시키고, 더 나아가 사이트가 느리다고 느끼도록 만든다.

2.3. 왜 외부 콘텐츠가 나쁜가

외부 콘텐츠가 나쁜 이유는 아래와 같이 간단히 이야기할 수 있다.

  • 제 3자 서버를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콘텐츠를 최적화하기 어렵다.
  • 모든 외부 도메인 서버에 연결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 폰트와 같은 일부 외부 콘텐츠는 영향이 적을 수 있지만 일부 콘텐츠는 요청이 제대로 안되면 사이트가 먹통이 될 수 있다.

이는 애드센스와 같은 광고, 소셜 위젯과 같은 콘텐츠들인데, 우리는 쉽게 간단한 자바 스크립트 코드만 삽입했다고 생각하지만 이들은 상당히 많은 파일을 가져와 사이트 속도를 저하시킨다.

웹 페이지에서 데이타가 끌어오는 관계도를 보여주는 서비스가 Request Map Generator이다. 이는 webpagetest.org 데이타를 활용해 웹 페이지의 데이타 소스를 분석해 준다.

여기 Happist.com의 경우 애드센스 광고와 Disqus 댓글 그리고 Google Analytics를 적용할 뿐이지만 아래와 같이 상당히 복잡한 도메인 및 데이타 소스 구조를 가지고 있다.

Happist.com에서 발생하는 데이타가 당연히 가장 크지만 외부 콘텐츠의 크기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이다.

필요악일 수 있지만 외부 콘텐츠가 좋은 것은 아니라는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다.

happist.com Request map 외부 콘텐츠 연결 맵
happist.com Request map

아래는 구글맵과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데이타 소스를 가져오는 페이지의 Request Map이다. 관계도가 정말 복잡하고 본 사이트보다도 외브 콘텐츠의 양이 훨씬 많음을 알 수 있다.

ownergolf.net Request map 외부 콘텐츠 연결 맵

3. 어떻게 문제를 발견할 수 있을까?

사이트 속도를 저하시키는 요소는 무엇인지, 어느정도로 저하시키시키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위에서 사이트 속도 저하의 세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살펴보자.

3.1. 웹 페이지 용량

웹 페이지 용량을 살펴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나는 주로 webpagetest.org를 사용하지만 GT Metrix도 많이 사용된다.

GT Metrix가 좋은 툴이지만 측정 장소가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만 있어서 우리나라 사이트를 측정하기는 한계가 있다. 그럼에도 GT metrix 중심으로 설명되고 있으므로 이를 활용한다.

아래는 happist.com의 속도를 측정한 것인데 Total page size가 720kb에 요청 횟수가 70회로 나온다. 이정도면 1MB 이하로 요청되는 가이드라인은 준수하는 셈이다.

happist.com 속도를 GT Metrix 측정 결과
happist.com 속도를 GT Metrix 측정 결과

3.2. 자바스크립트 사용량

자바스크립트는 여러 단계를 거치고, 이것이 작동하는 동안에는 사이트 자체가 작동하지 않으므로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위에서는 150kb정도로 줄이라고 권고하고 있다.

자바스크립트를 사이트에서 어느 정도 사용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GT metrix에서는 워터폴 탭을 눌러소 JS 버튼을 눌러서 내용을 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정보는 맨 아래 부분에 표시된 전체 용량 및 시간 표시이다.

  • 자바스크립트는 23회 요청되었다.(전체 70회 요청)
  • 자바스크립트 용량은 281.8kb이다. 이는 압축된 용량인데 가이드라인 150kb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 자바스크립트 로딩 시간에 1.84초가 소요되었다.
  • 여기서 각 자바스크립트별로 로딩 시간을 살펴볼 수 있는데, 애드센스와 DisQus 댓글 시스템에서 많은 로딩 시간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
happist.com 속도 GT Metrix 측정 결과, Waterfall - JS
happist.com 속도 GT Metrix 측정 결과, Waterfall – JS

3.3. 외부 콘텐츠

어떤 외부 콘텐트가 어느정도 용량을 차지하는 지를 살펴보면 사이트를 분석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분석에 가장 좋은 곳으로 Pingdom이 추천된다. 여기서 Content size by domain 섹션을 보면 된다.

속도 최적화를 위한 분석 사이트 분석 가이드 1

webpagetest.org에서는 도메인 탭을 클릭하면 멋진 파이차트를 볼 수 있어 도움이 되기도 한다.

happist.com 속도 webpagetest.org 측정 결과, 도메인 섹션
happist.com 속도 webpagetest.org 측정 결과, 도메인 섹션

4.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이번에 각 항목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4.1. 가장 용량을 차지는 요소는 무엇인가

전체 용량을 1MB로 유지하ㄱ 좀이라도 더 용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어떤 파일 도는 요소의 용량이 큰지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GT metrix에서는 워터폴 – All에서 size 탭을 눌러 크기별로 나열해 볼수 있다.

  • 가장 많은 용량을 차지하는 것은 나문바른고딕 폰트로 117.2kb를 다운로드받으면서 336ms 속도를 필요로 했다.
  • 그 다음으로 애드센스 광고 관련 스크립트 파일들의 요청 용량이 크다.
happist.com 속도 GT Metrix 측정 결과, Waterfall - all
happist.com 속도 GT Metrix 측정 결과, Waterfall – all

위의 결과 용량 이슈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는데 만약 이미지등이 너무 크다면 이미지 크기를 최적화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4.2. 가장 최악의 자바스크립트 파일은?

이번에는 자바스크립트 파일 중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해보자.

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크롭 확장 프로그램으로 Lighthouse를 설치하고 여기서 사이트를 분석하면 굉장히 많은 방목을 분석해 보여준다.

이중에서 Reduce JavaScript execution time항목에서 어떤 자바스크립트들이 시간을 잡먹는지를 보여준다.

Lighthouse에서 측정한 Reduce JavaScript execution time
Lighthouse에서 측정한 Reduce JavaScript execution time

4.3. 최악의 외부 콘텐츠는?

외부 콘텐츠중 무엇이 가장 속도를 저하시키는지는 마찬가지로 열가지로 확인할 수 있다.

webpagetest.org에서 테스트 결과를 보면 Connection View를 알려주는데 여기에서는 각 도메인별로 접속, 연결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보여준다. 이것으로 큰 흐름을 파악하는데는 도움을 받을 수 있다.

happist.com 속도 webpagetest.org 측정 결과, Connection View
happist.com 속도 webpagetest.org 측정 결과, Connection View

아니면 Lighthouse에서 ” Reduce the impact of third-party code “항목을 점검해 볼 수 있다.

여기에서는 웹 페이지가 구동하는 데 지정을 주는 외부 콘텐츠가 무엇이고 얼마나 지장을 주는지를 계산해 준다. 역시 애드센스 광고가 로딩을 지연시키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Lighthouse에서 측정한 Reduce the impact of third-party code
Lighthouse에서 측정한 Reduce the impact of third-party code

5. 마치며

위에서 소개한 웹 페이지 로딩 속도를 느리게하는 요인 그리고 무엇때문에 느려지는지를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 보았다.

물론 왜 느려지는지를 충분히 알아도 답이 없을 수 있다. 이 사이트의 경우 애드센스 광고를 적용하고 있고, 이는 사이트를 느리게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드센스 광고를 당분간 유지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분석이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원인을 분명히 알고 있다면 사이트 운영 시 의사 결정을 통해서 더 나은 대안을 찾을 수 있고, 어느 임계점이 넘어간다면 과감하게 포기할 수 있는 의사 결정을 할수 있기 때문에 분석은 의미가 있다.

기업 성공은 매직 솔류션 한방보다 꾸준하고 전방위적 개선에서 나온다

구력이 정말 오랜되고 이 업계에서 굉징히 유명한 벤처 캐피탈리스트 프레드 윌슨(Fred Wilson)가 그의 개인 블러그인인 avc.com에 올린 글 내용이 좋고 참고할 만해서 번역해 보았다.

Grinding리는 이 블러그 글은 스타트업 또는 벤처 기업에서의 성공은 어떤 하나의 ‘매직 솔류션(Magic solution)’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부분을 철저하게 갈아(Grinding), 개선함으로써 궁극적인 경쟁력을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여기서는 트위터 초기 단계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는데 스타트업을 고민하거나 어떤 프로젝트를 생각하고 있다면 필히 한번 생각해볼만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는 생각이다.

Grinding

기업 성공의 매직은 없다.

모든 것을 더 좋게 만들 단 하나의 마법을 찾는 것은 쉽게 빠질 수 있는 유혹이다. 새로운 마케팅 임원, 새로운 데이터베이스 기술, 새로운 브랜드 도입, 클라우드 기술로 전환 그리고 더 많은 자본 투입 등.

그러나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단 한가지(Magic Solution)라는 것은 없다. 기업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것들은 종종 이 모든 것들의 일부분 일 수 있다.

트위터 사용 모습, Featured, Photo by marten bjork
트위터 사용 모습, Featured, Photo by marten bjork

트위터 – 난관 초기, 갈팡질팡하다

트위터 사업 초기에 웹사이트와 API를 제대로 유지할 수 없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컨설턴트를 고용했고, 그들은 새로운 솔류션을 추천했고 우리는 그것을 시도했고 그럼에도 여전히 문제 해결 방안은 찾을 수 없었다.

이러한 결과에 우리는 엄청난 좌절감을 느꼈고, 궁극적으로 우리 사업을 위협했다.

트위터 – ‘섬미즈(Summize)’ 도입

이 불안정한 시기에 트위터는 ‘섬미즈(Summize)’라는 검색 엔진을 구입했다. ‘섬미즈(Summize)’는 AOL 출신 엔지니어들로 이루어진 작은 팀이었다.

‘섬미즈(Summize)’를 인수하기로 계약을 맺은 후 나는 당시 트위터를 운영하던 잭 도르시에게 ‘섬미즈(Summize)’팀을 어떻게 통합할지를 물었다.

그는 나에게 “우리(트위터)는 그들(섬미즈)을 통합하지 않을 것이다. 대신 그들이 우리를 통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잭은 섬미즈의 엔지니어링 리더인 그렉 패스(Greg Pas)를 트위터의 엔지니어링 리더로 임명해 버렸다.

트위터 – 마법 솔류션대신 꾸준한 해결책 추진

그렉 패스(Greg Pas)와 ‘섬미즈(Summize)’팀이 트위터의 고질적인 문제(fail whale)와 싸워가는 것을 보는 것은 흥미로웠다.

그들은 마법과 같은 해결책을 찾는 대신, 전체 시스템을 조정했고 부서져가는 모든 부분 부분을 재건하기 시작했다.

이는 느리고도 꾸준한 접근 방법이었다.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6개월이 지나자 우리는 훨씬 더 안정된 시스템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약 1년 후에, 예전에 나타났던 고질적인 문제(fail whale)를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화려한 방법보다는 꾸준하고 내실을 기하는 접근이 낫다.

연삭(꾸준히 시스템을 개선해 가는 것)은 만족스러운 접근 방법이 아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는 아주 힘들게 작업해서 조금씩 이 주변의 것들을 고칠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어렵다.

화려하고 멋저 보이는 과제는 더 쉽게 수용되고 단기간에는 인정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방식은 대부분 잘 작동하지 않고 거의 대부분 완전하고 비참한 실패로 끝나기 마련이다.

화려하고 멋진 과제와 연삭(꾸준히 시스템을 개선해 가는 것) 과제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면 나는 매번 연삭 과제를 선택할 것이다.

그것은 훨씬 더 높은 성공 확율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믿음과 인내를 필요로 하고 그 결과는 쉽게 가늠하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충분한 시간동안 연삭(꾸준히 시스템을 개선해 가는 것)한 결과를 보면 그 방법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먹어야할 음식

코타키나발루에서 먹어봐야할 음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어느 맛집이 유명하고 꼭 가봐야 할까요?

솔직히 맛집이란 매우 주관적이라서 인터넷에서 추천하는 곳이 곡 본인의 입맛에 맞으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여행 시 인터넷 후기를 보고 방문한 맛집 중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를 종종 발견하게 되는것은 너무도 흔하죠.

여기서는 코타키나여행 시 참고할만한 코타키나발루 음식 및 맛집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그외 코타키나발루 여행 관련 다른 주제에 대해서는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ource: StatCounter Global Stats – Browser Market Share

코타키나발루 켈리베이(용미만) 맹그로브 투어 후기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기본 컨셉은 휴양이지만 그렇다고 호텔에서만 머물 수는 없죠.

더우기 코타키나발루의 중요 숙소는 즐길만한 해변이 마땅치 않기 때문에 여러가지 옵션 여행을 하기 마련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코타키나발리 주변 섬 여행을 하거나 반디불 투어를 하거나 맹그로브 투어를 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코타키나발루 여행 옵션 여행중의 하나였던 맹그로브 투어 경험을 간략히 공유해봅니다.

도대체 맹그로브(Mangrove)가 뭐야?

맹그로브가 무엇인지 전혀 감이 오지 않죠? 저도 맹그로브라는 단어는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해 처음 들었습니다.

맹그로브(Mangrove)는 아열대나 열대해변이나 하구의 소금기 있는 습지에서 자라는 관목을 말합니다. 커다란 대롱모양의 뿌리가 바닥으로 이어져 번식하는 독특한 식물입니다.

맹그로브(Mangrove)는 파도가 강한곳에서는 자리지 못하기 대문에 바다와 강이 만나는 큰 강의 하구에 주로 맹그로브 숲이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Mangrove) 투어 중 담아본 맹그로브 나무16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Mangrove) 투어 중 담아본 맹그로브 나무

맹그로브(Mangrove)는 나무로서는 유일하게 삼투압을 견뎌 바다에서(정확히는 바닷물이 섞여있는 곳에서) 자라고, 물고기에게는 안전한 산란처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바다에게는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신비의 나무죠.

주변 물이 탁해보이는 이유는 산소를 만드는 능력이 뛰어난 맹그로브는 끊임없이 수액을 배출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아 이 맹그로브(Mangrove)는 동남아의 수호의 상징처럼 알려진 나무로 2004년 동남아에 쓰나미가 발생해 수십만명이 생명을 잃었지만 맹그로브가 번창한 말레이시아는 거의 피해가 없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고 해요.

2. 켈리베이 또는 용미만은 어디?

우리가 맹그로브 투어를 진행했던 곳은 캘리베이(Borneo Kellybays) 또는 용미만( 龙尾湾)이라고 불리는 곳이었습니다.

우리가 묵었던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37Km떨어져 있었고, 길이 그리 좋지는 않아서 이동 시간은 50분정도 걸렸습니다.

이 곳에서 우리나라 배우인 박한별이 화보를 촬영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구체적인 자료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켈리베이(Kellybays), 용미만까지 가는 길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켈리베이(Kellybays), 용미만까지 가는 길

캘리베이(Borneo Kellybays)에 도착하면 주차하고 나무로 된 길을 따라 강쪽으로 들어가면 맹그로브 투어 여행객을 실어나를 선착장이 나온니다.

아래는 선착장으로 가는 길의 강위에 나무로 만든 다리 모습을 담아본 사진입니다.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배타러가는 길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배타러가는 길

선착장에 도착하면 지붕을 나무잎으로 덮은 전통적인 모습을 판독(Pandock)를 타게 되는데요. 선착장에 정박해 있는 사진을 담지 못해서 투어 중간에 배 사진을 여기에 가져왔습니다.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중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에 정박한 배 모습-04224627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중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에 정박한 배 모습-04224627

배 내부는 이렇게 네명정도 앉을 수 있는 의자가 2열로 눟여져 있구요. 여기엔 여행객들은 앉아서 투어를 즐기게 됩니다.

강이 매우 잔잔하기 때문에 우리는 별도로 구명조끼를 입지는 않았습니다. 사진으로 봐도 엄청 잔잔하죠?

그렇지만 실제로 배를 타는 시간은 길지는 않아요. 5분정도 가면 중간 정착지에도착합니다.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배 내부 모습-04224595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배 내부 모습-04224595

3. 맹그로브 투어에서는 무엇을 하는가?

그러면 이제부터는 맹그로브 투어는 무엇읗 하는지 알아볼까요?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어느 정도 가다보면 커다란 수상 가옥이 나옵니다. 여기서 식사도 하고 몇가지 체험도 하고 뒤로 가면 나오는 바닷가에서 해수욕을 하기도 합니다.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도착지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도착지

3.1. 바나나보트 타기 또는 캬약 타기

말레이시아 맹그로브 투어가 가지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여기서는 바나나 보트를 태워줍니다. 그것도 무료로.. 물론 이는 투어비용에 포함되어 있겠죠.

아주 깨끗해 보이고 푸르른 강위에서의 바나나 보트라 생각만해도 즐거운데요. 저희도 줄을 서서 바나나 보트를 탓죠.

애들이 있어서 천천히 가달라고해서 아주 스릴이 넘치지는 않았지만 의외의 장소에서 뜻밖의 경험을 하는 즐거움이라고나 할까요?

바나나보트를 탈때 운전하는 분께 뒤집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려면 ‘노퐁당’이라고 이야기하면 됩니다. ‘퐁당’이라고하면 빠르게 달리면서 바나나보트를 뒤집어 줍니다. 퐁당은 우리말 같은데 중국 사람들도 그렇게 이야기한다고하니…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중 바나나보트 타기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중 바나나보트 타기

바나나보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캬약을 탈 수 있습니다. 넉넉한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마치 호수처럼 캬약을 타고 멀리까지 나가볼 수 있습니다.

3.2. 바틱(Batik) 페인팅 체험

이곳에서는 아기자기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스케치되어 있는 천위에 물감으로 색을 입히는 바틱 페이팅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미리 스케치되어 있는 천에 물감을 입히는 작업이 생각보다 재미있어서인지 애들아 아주 신이나서 하네요.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중 바틱 페이팅 체험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중 바틱 페이팅 체험

그리고 이렇게 완성된 그림은 가져갈 수 있다고하니 좋은 기념품이 될 것 같네요. 얼핏봐도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멋진 작품이 된 것 같지 않나요?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중 바틱  페인팅 체험으로 완성한 그림-04224677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중 바틱 페인팅 체험으로 완성한 그림

3.3. 독침 불기

맹그로브 투어는 배를 타고 맹그로브 정글 숲을 투어하고, 원주민들이 사는 모습을 보는 것인데요. 실제 원주민들이 살지는 않기 때문에 그들이 생활했던 몇가지를 체험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한 것중의 하나가 독침 불어 쏘기인데요. 길다란 나팔처럼 생긴 독침총을 불어 독침을 멀리 목표 지점으로 부는 것인데요.

정글 생활을 하려면 역시 폐활량도 좋고 건가해야겠드라구요. 생각보다 잘 안맞아요.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중 독침쏘기 체험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중 독침쏘기 체험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중 독침쏘기 체험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중 독침쏘기 체험 과녁에 맞춘 독침

3.4. 해수욕하기

조그 뒷쪽으로 걸어가면 바닷가가 나옵니다. 앞쪽은 바다인데 뒷쪽은 바다인 매우 특이한 곳이죠.

이곳 바다는 우리가 알고 있는 남지나해인데요. 이곳 해변 모래사장은 길이가 무려 8km나 된다고 합니다.

발리와 같은 코발트빛 바다를 기대하면 안되고 잠시 시간을 내서 해수욕을 즐기엔 나쁘지 않은 곳입니다. 이곳 모래가 무척이나 곱기때문에 모래성을 쌓르면서 놀기에도 안성맞춤이죠.

여기에는 썬베드, 해먹 등등이 준비되어 있어 해수욕에 지치면 돌아와 쉬기도하고 나름 1시간 정도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바닷가 풍경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바닷가 풍경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바닷가 해수욕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바닷가 해수욕

어무 더우면 오두막으로 들어와 해먹에 누워 휴식을 췰 수 있죠. 그렇지만 우리는 애들 쫒아다니라 제대로 쉬지는 못하고 그냥 사진으로 남기는 것으로 만족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바닷가 오두막안의 해먹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바닷가 오두막안의 해먹

바닷가에서 숲쪽을 바라본 풍경 그동안 날이 너무도 좋았는데 갑자기 먹구글임 몰려와서 약간 긴장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바닷가에서 바라본 맹그로브 숲 방향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바닷가에서 바라본 맹그로브 숲 방향

3.5. 낚시?

배가 정착한 곳에서 강물을 바라보면 엄청나게 많은 물고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 간단한 찌낙시를 이용해 낚시를 할 수 있는데요. 워낙 물고기가 많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쓰면 물고기를 낚을 수 있습니다.

애들도 있기 때문에 뭔가 보여주어야해서 기필코 한마리 잡고 말았습니다. 이름도 잘 모르는 물고기지만 잡았으니 사진한방 찍고 놓아주었죠.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중 낚시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중 낚시

3.6. 통발 낚시

뭐 이는 전부 직접하는 것은 아니고 뽑힌 행운의 몇사람은 물고기 미끼가 달린 통발을 던져넣은 체험을 합니다.

이는 이곳 원주민들이 고기를 잡는 방식을 체험하는 것인데요. 이렇게 통발을 던져놓고 투어가 다 끝나고 돌아올 때 통발을 걷어 올립니다.

그러면 통발에 잡힌 게를 볼 수 있는데요. 우리쪽에서 걷어올린 통발에는 게 2만리가 걸렸네요. 다른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헝탕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통발에 걸린 게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통발에 걸린 게

3.7.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

주로 체험과 해수욕을 즐겼던 중간 기착지를 더 가면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이 나옵니다.

우리가 투어할 때는 잠깐 이곳에서 내려 사진도 찍고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사진이 중복되기는 하지만 이곳에 정착한 판독(Pandock) 모습니다.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중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에 정박한 배 모습-04224627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중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에 정박한 배 모습-04224627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이라서인지 풍광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 번 투어에서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었죠.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도착지, 켈리베이 용미만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도착지, 켈리베이 용미만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

4. 맹그로브 강 풍경

이번 맹그로브 투어 시 주변 강 풍경을 담았던 풍경 사진 몇장을 마지막으로 공유해봅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름 모습인데요. 이런한 구름이 석양을 만나면 얼마나 멋질까요?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맹그로브 숲위의 멋진 구름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맹그로브 숲위의 멋진 구름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서 바라 본 맹그로브강 풍경과 구름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서 바라 본 맹그로브강 풍경과 구름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맹그로브강 풍경과 구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 투어 맹그로브강 풍경과 구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이용기

항상 여행 계획을 짤때 가장 고민되는 것은 어디에서 묵을 것인가가 아닐까 싶다 특히 애들이 있는 경우 숙소가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1. 수트라하버 vs 탄중아루 vs 넥서스

우리가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준비하면서 숙소를 정하려고 정보를 수집할 때 가장 많이 거론되는 숙소는 수트라하버와 넥서스 그리고 탄중아루가 많이 후보로 거론되고 검토되고 있었다.

우선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서 구글 지도를 찍어보면 세 곳은 각기 아래 지도에서처럼 가장 북쪽에 넥서스(노란색 마크)가 위치하고, 수트라하버 리조트(빨간색)과 탄중아루(파란색)이 위치하고 있다.

그중에서 넥서스는 기다란 자연 해변과 한적한 분위기가 장점이지만 시내 및 옵션 관광지들과 거리가 멀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샹그릴라 탄중아루는 수영장이 잘 되어 있고 시내등과 거리가 가깝고 특히 석양이 아름다운 탄중아루 비치가 있어 가장 선호되는 곳이지만 자연해변이 상대적으로 작고 셋중 가장 가격이 높다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에 수트라하버는 시내에서 가장 가깝고 수영장도 잘되어 있고 가격도 이중에서는 가장 낮아서 나름 장점이 있었다. 결국 호주머니 사정에 따라 수트라하버로 결정하고 말았다.

2. 수트라하버 리조트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큰 리조트 답게 규모가 엄청나다.

이 리조트는 수트라하버 마젤란, 마린 & 컨트리클럽 그기고 수트라하버 퍼시픽으로 나누어진다.

우리는 주머니 사정 및 수영장 등 여러 여건을 고려해 수트라하버 퍼시픽에 자리를 잡았다.

아래는 구글 어스 지도로 살펴본 수트라하버 리조트 위치도이다. 수트라하버 마젤란, 마린 & 컨트리클럽 그리고 수트라하버 퍼시픽의 위치를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주변으로 27홀 골프장이 에워싸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구글어스맵으로 바라 본 수트라하버

이를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사진으로도 위치 파악을 해보자.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위치도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위치도

 2.1. 수트라하버 입구

수트라하버입구 간판….나름 세련되고 고풍스럽다..

아침에 산책하면서 아침 햇살을 뒤로하고 꽃과 함께 담아보려고 했다…

 수트라하버 입구 모습
 수트라하버 모습

2.2. 너무나 작은 자연해변

코타키나발루 해안가는 바다 깊이가 깊어서 해수욕할만한 곳이 많지 않다. 샹그릴라 탄중아루도 그렇지만 이곳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바닷가는 해수욕하기 부적절하고 아주 일부분만 자연해변으로 공개되고 있다.

바닷가에 있기 때문에 해수욕할 수 잇는 넓은 해변을 기대했다면 기대를 빨리 접도록 하자.

수트라하버 리조트에는 퍼시픽과 마젤란에 각각 자연해변이 있는데 막상 보면 조금 실망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 이는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단점이라고 봐야 할듯

  수트라하버 인공해변

2.3. 수트라하버 퍼시픽 27홀 골프장

수트라하버 리조트를 둘러싸고 27홀의 골프장이 있다.

아침 산책 겸해서 리조트를 돌아보다 발견한 풍경, 아침 햇살을 받으며 호수에 백로(?)들이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골프장을 끼고 산책하기는 썩 좋은 길은아니지만 호수와 백로(?)와 만나는 기분은 아주 좋았다..

  수트라하버 퍼시픽 골프장
  수트라하버 퍼시픽 골프장 호수와 백로

리조트 건물을 지나면 골프장의 일부 코스는 바다를 바로 옆에두고 있다. 멋진 바다 풍경과 더불어 플레이하기는 좋아 보였다.

  수트라하버 퍼시픽 골프장 호수와 백로

2.4. 빛 좋은 날 아침, 수트라하버 선착장

선착장에는 고급 요트들이 즐비하다.

 빛 좋은 날 아침 수트라하버 선착장

저녁무렵 수트라하버 선착장과 수트라하버 마젤란 풍경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마젤란과 선착장 야경, Photo by SUTERA HARBOUR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마젤란과 선착장 야경, Photo by SUTERA HARBOUR

마리나클럽에서 바라본 수트라하버 석양, 요트들과 석양이 어울린 아름다움이란..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석양, Photo by Jo Schmaltz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석양, Photo by Jo Schmaltz

2.5. 수트라하버 퍼시픽 수영장에서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총 세개의 수영장이 있다. 퍼시픽, 마젤란 그리고 마리나클럽 수영장이 그것이다.

수트라하버 어느 곳에 무든 세개의 수영장을 모두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세군데 모두 이용해 보았다.

퍼시픽수영장의 좋은점은 어린애들과 어른이 놀기에 좋게 설계되었다는 점이다. 어른들은 수심 1.5M 그리고 어린이 수영장은 부분은 0.6M로 나나어지면서도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점이 좋았다.

즉 대부분의 수영장은 어른용과 어린이용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는데 이곳 퍼시픽 수영장은 같이 연결되어 있어서 애들과 같이 수영하기에 좋았다.

그리고 수영장의 사이드는 어디나 깊이가 얇아서 애들과 같이 놀기엔 너무 좋았다.

아래는 아들 은결이가 유아용 ppol에서 놀고있는 모습을 담아 보았다.

  수트라하버 퍼시픽 수영장
  수트라하버 퍼시픽 수영장 노는 은결
  수트라하버 퍼시픽 수영장 노는 은결
  수트라하버 퍼시픽 수영장 노는 은결

어른들을 위해서는 수영하다 중앙에 있는 바에서 한잔하면서 즐길 수 있다. 조금 비싸긴 하지만… Ice coffee를 한잔 시켰는데 15링깃…약 6000원…

이날은 날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수영장으로 몰려들었는데 가운데 한국인 여자들이 술에 쉬해 쉴새없이 떠들고 큰 소리도 내고해서 많이 거슬렸다..

  수트라하버 퍼시픽 수영장
  수트라하버 퍼시픽 수영장
  수트라하버 퍼시픽 수영장

바다로 연결되어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망중한을 즐길 수 있다…

  수트라하버 퍼시픽 수영장
  수트라하버 퍼시픽 수영장

수영장 가운데는 누워서 썬텐을 할 수 있다…외국인들이 주로 사용하고 동양인이 사용하는 것은 거의 보지 못했다.

  수트라하버 퍼시픽 수영장
  수트라하버 퍼시픽 수영장

2.6. MARINA & COUNTRY CLUB Swimming Pool

이 마리나클럽 수영장은 퍼시픽과 마젤란 사이에 있다. MARINA & COUNTRY CLUB 인원이 적어서인지 우리가 방문한 날은 거의 우리 식구들 전용 수영장이나 마찬가지였다.

  MARINA & COUNTRY CLUB Swimming Pool
  MARINA & COUNTRY CLUB Swimming Pool
  MARINA & COUNTRY CLUB Swimming Pool

2.7. 수트라하버 마젤란수영장에서

마젤란 수영장도 나름 규모가 있지만 퍼시픽보다는 못하다는 생각이다. 다만 수영장 사이에 인공 해변이 있어서 마차 호핑투어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수트라하버 마젤란수영장
  수트라하버 마젤란수영장

2.8. 수트라하버의 석양

일반적으로 샹그릴라 탄중아루 선셋바에서 바라보는 석양이 유명하다. 거기까지 가지않더라도 수트라하버에서 바라보는 석양도 못지 않게 아름답다.

특히 퍼시픽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석양이나 수투라하버 선착장에서 바라보는 석양은 아름다웠다.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수영장에서 담아본 석양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수영장에서 담아본 석양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석양, Photo by Jo Schmaltz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석양, Photo by Jo Schmaltz

3. 기타

수트라하버 리조트 이용에 도움이되는 몇가지 사항을 정리해 본다.

3.1. 수트라 하버 브리즈 비치 클럽 – 선셋을 바라보면 낭만적인 식사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선셋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수 있는 곳이 몇군데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수트라하버 퍼시픽에 있는 수트라하버 브리즈 비치 클럽입니다.

여기는 수트라하버 퍼시픽의 수영장옆에 작은 해변을 따라 자리하고 있는데요. 멀리 마무틱섬들 주변으로 떨어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이죠.

날씨가 좋은 날은 완전 바닷가 옆 야외까지 자리가 만들어져요.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ㅍ시픽 브리즈 비치 클럽 전경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ㅍ시픽 브리즈 비치 클럽 전경

3.2. 수트라하버 마젤란 AI Fresco 선셋바

샹그릴라 탄중아루 선셋바가 가장 유명한 코타키나발루에서 석양을 보는 곳으로 유명하다면, 수투라하버에도 프레스코 선셋바가 있어 석양을 즐기면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BnA5pesA4cG/?utm_source=ig_web_copy_link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마젤란 AI 프레스코 선셋바, Al Fresco Sunset Bar, Photo by Sutera Harbour Resort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마젤란 AI 프레스코 선셋바, Al Fresco Sunset Bar, Photo by Sutera Harbour Resort

3.3. 리조트 셔틀 서비스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큰 리조트인 수투라하버 리조트는 리조트와 시내를 순환하는 셔틀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이용하면 시내를 편하게 다녀올 수 있다.

에전에는 1시간 단위로 운영했는데, 이래는 그랩과 같은 서비스들이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수요가 줄어 하루 4번 운영하고 있다..

  • 운영 시간 : 마젤란리조트 기준 10시/14시/16시/18시 출발
  • 운영 루트 : 마젤란리조트 – 퍼시픽호텔 – 이마고몰- 워터프론트 – 위즈마 메르데카 – 퍼시픽호텔 – 마젤란리조트
  • 요금 : 성인 RM 3.2, 어린이 RM1.6
수트라하버 리조트 셔를버스 운행시간
수트라하버 리조트 셔를버스 운행시간

아름다운 코타키나발루 선셋 촬영 포인트 7

처음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시작했을 시 가장 기대했던 것은 3대 석양 중의 하나라는 코타키나발루 석양이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여행 시 엄청 기대를 하고 며칠을 석양을 쫒아 다녔지만 마음에 썩 드는 석양을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식구들은 석양에 집착하는 저를 이해하지 못했죠.

아름이 유명한 곳이라도 운이 닿아야 얻을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은 여행이기도 했죠.

그러한 아쉽움을 똘치고자 코타키나발루 여행동안 아름다운 석양을 만날 가능성을 높힐 수 있는 아름다운 선셋 포인트를 정리해 봅니다.

여행에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장소에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연의 선택을 기다려야죠.

1. 샹그릴라 탄중아루 선셋 바

코타키나발루에서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곳으로는 탄중아루 선셋 바가 가장 유명하죠.

이곳에서 보는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탄중아루 리조트에서는 선셋바를 운영하고 있는데 저녁 무렵이면 자리잡기가 쉽지않은 유명한 곳입니다.

샹글리라 탄중아루 선셋바에서 와인 한잔하면서 저물어가는 석양을 바라보는 것 또한 멋진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추억을 쌓는 것이 아닐까요?

참고로 탄중아루 해변가의 주차장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일부러 해지는 시간에 이곳을 찾았지만 잔뜩 낀 먹구름으로 인해서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탄중아루에서 바라본 일몰 풍경, Tanjung Aru, Kota Kinabalu, Malaysia, Photo by ck-yeo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탄중아루에서 바라본 일몰 풍경, Tanjung Aru, Kota Kinabalu, Malaysia, Photo by ck-yeo

2. 워터프론트

워터프로트(Water front)란 일반적으로 도시와 강이나 바다가 만나는 접접을 의미합니다.

코타키나발루의 복잡한 시내 중심가가 이어지는 서쪽 바닷가에 휴식을 위한 목조 테라스가 만들어지고 이 곳을 워터프로트(Water front)라는 일반 명소로 부르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이곳 석양이 아름답다는 소문이 나면서 코타키나발루의 명소로 등장하게 되었죠.

사실 코타키나발루는 해안을 따라 발전한 도시이기 때문에 어디에서나 바다를 등지고 저무는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장소, 어떤 분위기에 있느냐에 따라 석양이 더욱 더 아름다워 보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워터프로트(Water front)의 석양이 아음다워 보이는 이유는 번잡한 시내에서 벗어나 잠깐 동안의 여유속에 보여주는 석양이 심리적으로 더욱 아름답게 느끼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 이곳 워터프로트(Water front)는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많은 여행객이 모이는 곳으로 석양 무렵은 맥주 한잔을 하려고해도 자리잡기 어려다고 하네요.

워터프로트(Water front)의 석양은 항구로 돌아오는 유람선 등이 즐비한 가운데 저물어가는 석양 풍경이 압권이 아닐까 싶네여.

https://www.instagram.com/p/BNTf2ojjdlW/?utm_source=ig_web_copy_link
https://www.instagram.com/p/BHuAJRMgFMw/?utm_source=ig_web_copy_link

3. 시그널 힐 전망대

코타키나발루는 전반적으로 평지에 위치하고 있어 전망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죠.

코타키나발루 시내 전체와 바다 등을 조망해 보려면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시그널 힐 전망대가 추천됩니다.

힐이라는 이름에서 눈치를 챘겠지만 언덕위에 있어서 10분정도 계단으로 오를 수 있고, 택시 등 차량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흔히 추천되는 방법은 계단을 오르는 것은 힘드므로 갈때는 그램, 우버등의 택시를 이용하고, 돌아오는 길은 계단으로 내려오면서 주변 풍광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큰 기대를 하시면 실망할 수도 있는데 늘 바다만 보다가 조금 다른 것을 보자고 할때 추천되는 코스라고 해요. 그리고 여기에서 바라보는 석양도 아름답다고 합니다.

도시와 바다를 같이 조망해 볼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이곳에서는 코타키나발루 시내를 메인 배경으로 바다풍경까지 담을 수 있습니다.

시내와 바다가 모두 보이므로 흔히 보는 바다만 나오는 석양 풍경말고, 도시과 바다가 어울리는 석양 풍경이 일품입니다.

4. 수트라하버 선착장

앞서 말씀드린대로 코타키나발루 석양은 어디나 아름답지만 그곳의 분위기에 따라 많이 좌우됩니다. 석양과 어떤 풍경과 조화를 이루느냐가 달라지죠.

탄중아루 비치가 가장 유명하지만 샹그릴라 탄중아루로 가기전에 있는 수트라하버는 수많은 요트들이 정박해 있는 독특한 풍경과 코타키나발루 석양이 어울러져 멋진 장관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p/BoIxp6kAMin/?utm_source=ig_web_copy_link
https://www.instagram.com/p/BnA5pesA4cG/?utm_source=ig_web_copy_link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석양, Photo by Jo Schmaltz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석양, Photo by Jo Schmaltz

수트라하버 퍼시픽 수영장은 바다와 바로 붙어 있는데요. 이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석양도 나름 운치가 있습니다. 수영장 비치의자에서 또는 수영장 가운제있는 바에서 카테일 한잔하면서 바라보는 석양은 그 또한 황홀합니다.

아름다움을 느끼는 기본 요소는 여유와 분위기가 아닐까 싶네요. 예전 수트라하버 방문시 담았던 사진 중 그마나 마음에 들었던 사진입니다.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수영장에서 담아본 석양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수영장에서 담아본 석양

5. 메리어트 호텔 루프탑 바, 12층 라운지

코타키나발루 메리어트 호텔은 2018년 9월 오픈한 아주 핫한 호텔이죠.

르메르디앙, 하얏트, 힐튼과 함께 코타키나발루에서 몇 안되는 5성급 호텔로 코타키나발루 특색에 맞추어 오션뷰 객실의 대부분 구조를 철저하게 바다를 바라보도록 디자인한 호텔입니다.

테라스는 말할 것도 없이 욕조도 바라보면 목욕을 할 수 있도록 설게되었고, 압권은 코타키나발루에서 유일하게 인피니트풀을 갖추어 바다 뷰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도록 디자인했습니다.

따라 이 호텔의 객실 또는 인피니트풀 루프탑에서 바라보는 석양은 일품인데요. 비록 이 호텔에 묵지않아도 루프탑 바에서 식사를 하면서 코타키나발루의 아름다운 석양을 즐기는 럭셔리도 한번 꿈꿔볼만 합니다. 여유만 있다면…

메리어트호텔에서 제공하는 사진 몇장을 여기에서 공유해 봅니다. 분위기를 느껴보기 위해서..

코타키나발루 메리어트호텔 루프탑바, Photo by Le Méridien
코타키나발루 메리어트호텔 루프탑바, Photo by Le Méridien

또한 이 호텔 12층 클럽 라운지는 먼짓 풍광 그리고 황홀한 석양을 바라보며 카테일 한잔 할 수 있는 곳으로 만족도가 높은 곳입니다.

6. 산위에서 보는 석양, 코콜 힐(Kokol Hill)

코타키나발루가 바닷가에 있는 도시이다보니 대부분 선셋 포인트가 바닷가 근방인데요.

조금 더 움직이면 코타키나발루 시내, 바다 등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코콜 힐(Kokol Hill)이라는 곳인데요.

워낙 풍광이 아름답기에 이 곳에 빌라와 라조트들이 활발하게 비지니스를 하고 있기도 하죠. 코콜 힐(Kokol Hill) 빌라나 코콜 힐(Kokol Hill) 리조트가 바로 그것입니다.

여기서는 커다란 그네가 설치되어 있어 그네를 타면서 석양을 즐길 수 있고, 워낙 풍광이 좋아서 인스타 사진 담기에 좋은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NEW: This Insta-Worthy Spot In Malaysia Is Going Viral And Here’s Why

이 곳은 코타키나발루 워터프론트에서 28.4km떨어져 있고, 차량으로 40여분 걸리는 거리에 있습니다. 대중교통이 없기 때문에 렌트 차량을 이용하거나 투어 여행에 따라가야 하므로 접근성이 떨어지기는 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p/B4eRSdXpbt9/?utm_source=ig_web_copy_link

7. 쿠알라 페뉴의 루앙 락 해변(Luang Rock Beach, Kuala Penyu)

쿠알라 페뉴의 루앙 락 해변(Luang Rock Beach, Kuala Penyu)은 종 모양의 바위로 이끼 낀 녹색 바위, 바다, 자갈, 녹슨 붉은 암벽 및 동굴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113km정도 떨어져 있서 자동차로 2시간 정도 이동해야 합니다.

여기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그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풍광으로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충분한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석양 무렵이라면 석양으로 물든 바다, 타오르는 듯한 바위 등으로 형용할 수 없는 멋진 장면을 만들어 줍니다.

https://www.instagram.com/p/Bv5owzIFB_4/?utm_source=ig_web_copy_link
https://www.instagram.com/p/BmLuRCLATYh/?utm_source=ig_web_copy_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