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인터넷에 공유된 가짜 빌 게이츠 편지 내용입니다. 내용은 빌 게이츠 이름을 빌린만큼 나쁘진 않습니다. 기록용으로 여기에 옮겨 봅니다.
Title : What can we learn from the spread of the new Coronavirus
It has its own meaning. I firmly believe that everything is deeper behind us, for better or worse.
As I think more deeply about this, I want to share my experiences with you: What does the new coronavirus mean for us?
1. It reminds us that we are all equal regardless of culture, religion, profession, wealth or reputation. Compared to viruses, we are all equal. Maybe we should treat everyone the same. If you don’t believe it, ask Tom Hanks.
2. It reminds us that we all have a deep connection. Individuals also have an impact on everyone. It reminds us that the high walls of error that we have built do not matter because the virus is still running.
It also reminds us that although we are currently experiencing difficulties, more and more people will face life-long problems.
3. It reminds us that health is invaluable, but our lifestyle lags behind, eating unprocessed processed foods and drinking contaminated water. If we continue to neglect health, the disease will eventually trap us.
4. It reminds us that life is short, mutual help is truly meaningful and helping the elderly and the patients we really should do. Don’t waste your life buying toilet paper.
5. It reminds us of how materialistic our society is. When it comes to problems, we only know its needs (food, water, medicine, and what we really need), and tens of thousands of luxury goods can’t help us.
6. It reminds us of the importance of being with family members and reminding us of how much time we have wasted. It forces us to return home, reunite with our families and strengthen family ties.
“what should we do”
7. It reminds us that work is not everything. Although we live for work, we do not live for work. We really have to support each other, protect each other and take advantage of each other.
8. It always reminds us of self-realization. It reminds us that whether you think you are great or really great, viruses can paralyze our world.
9. It reminds us that the power of free will is in our hands. We can choose to cooperate, support, share, give and help each other. We can also choose to be interested in ourselves and only care about ourselves behind closed doors.
In fact, if you’re in trouble, you can tell the truth.
10. It reminds us that we can wait patiently and nervously. We can be sensible and understand that there have been times like these and disasters will eventually pass. Or we may panic and preach to the end of the world, but this is ultimately harmful.
11. It reminds us that this is both the end and the beginning of a new point. It can be a period of reflection and understanding, and we can learn from our mistakes. It can also be the starting point of a cycle, and we can only break this cycle if we can actually take it from it.
12. It reminds us that our planet is sick. It reminds us that we should face the seriousness of deforestation, as well as when we value the speed at which toilet paper disappears. We are sick in our home because of inequality.
13. It reminds us that after dark the dawn will rise. Life is cyclical, a phase in the cycle of human history that we go through. We don’t need to panic. Everything will be a thing of the past.
14. People think the New coronaVirus is a huge catastrophe, but I think it’s a “great fixer”. The appearance of the new coronavirus epidemic reminds us of the important lessons we have apparently forgotten. It is still up to us to learn from the lessons.
가짜 빌 게이츠 편지 번역본
이 가짜 빌 게이츠 편지 번역본은 아시아엔이라는 언론사에서 번역 소개하고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강대국 경쟁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국가 안보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판데믹은 이러한 전략이 부적절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미국이 강대국으로 우세하더라도 단독으로 안보를 지킬 수 없습니다. 2018년 리처드 댄지그(Richard Danzig)가 이 문제를 정리했습니다.
“21세기 기술”은 유통뿐만 아니라 그 결과도 세계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병원균, AI 시스템, 컴퓨터 바이러스, 그리고 우연히 방출할 수 있는 방사선들은 그들만큼 우리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합법적인 보고 시스템, 공동 통제, 공동 비상 계획, 규범 및 조약은 우리의 수많은 상호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추구되어야 합니다.”
코로나 판데믹이나 기후변화와 같은 초국가적인 위협에 대해서는 다른 나라에 대해 미국의 힘의 사용을 생각하듯 생각하면 안됩니다.
초국적 위기에서 성공의 열쇠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용하는 힘의 중요성을 배우는 것입니다.
모든 국가는 자국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중요한 질문은 이 국익이 얼마나 광범위하게 또는 좁게 정의되는지 입니다.
코로나 판데믹은 우리가 이 새로운 세계에 맞게 우리의 전략을 조정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During layoffs, focus more on the “stay team”, but care deeply for the “leave team”.
트룰리아(Trulia)에서는 직원의 3분의 1을 해고해야 했습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웠어요.
저는 CEO로서 떠나시는 분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셔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CEO는 ‘생존팀’에 동기부여하고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임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들은 당신의 지도와 지원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일을 정말 잘하도록 돕는 것이 일과 회사를 살릴 수 있는 길입니다.
4. 생존이 아니라 승리하려고 노력
Keep playing to win, not just to survive.
이미 당신 회사가 충분히 긴축 운영중이고 아직 현금 잔고가 남아 있다면 더욱 더 정리해고 등 긴축을 강화할 필요는 없습니다.
상당한 긴축이 필요한 경우, 남은 ‘생존팀’이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제품 및 엔지니어링 팀을 훼손해서는 안됩니다. 이 팀들은 여러분 회사가 살아남을 수 있는 가장 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좋아지면 다시 고용할 가능성이 높기에 해고하고 싶지 않은 직원들의 용도를 다시 지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A+급의 사무장이 있지만 더 이상 사무실이 없거나(또는 현재와 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 근무하는 경우) 영업 지원 부서로 발령내거나 일부 운영 업무를 수행토록 합니다.
5. 고용을 동결하지만 새로운 고용 준비
Implement a hiring freeze, but be ready to make opportunistic moves.
때때로 뛰어난 인재가 여러분을 경제 위기에서 살아남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뛰어난 인재들을 경제 위기 기간에 더 저렴하고 더 많은 인재들을 영입할 수 있습니다.
고용 시 유인책을 활용하세요 ; 이상적으로는, 경기 위기가 끝나면 보상을 더 높이겠다고 제안하세요. 아니면 스탁옵션을 늘려 전체 보상 금액을 늘리는 강력한 보상 방안을 제안하세요.
하지만 회사에 여유가 있다면 최고의 인재를 고용하세요. 이는 경기 위기 후 회사가 더욱 강력한 지배력을 갖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당신 회사가 막 정리해고를 했다면 당분간 어떤 종류의 신규 채용을 하지 마세요. 회사 구성원들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6. 당분간은 투자 유치가 불가능하다고 전제하고 계획 수립
Assume you will not be able to raise money soon.
경제 위기 기간에는 VC의 관심을 끌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투자 유치를 기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아는 대부분 VC들은 (현재의) 포트폴리오에 집중하고 상황이 안정되기를 기다리기 때문에 투자를 자제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창업자들에게 경기 위기 기간에는 가능하는 한 현금을 확보하라고 조언합니다.
7. 주식으로 뛰어난 성과 보상
Reward outstanding performance with stock.
당신이 뛰어난 성과를 내는 직원들에게 보상하고 싶다면 그들에게 주식을 제공하세요.
경제 위기 상황에서는 현금을 확보해야하기 때문에 더 많은 돈을 지불 할 수는 없지만, 그들이 하는 일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를 그들에게 알려주세요.
개인적으로 그들의 헌신과 기여에 대해 감사하고, 만약 그들이 회사와 함게 한다면 그들은 밝은 미래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알려 주세요.
이때의 조그만한 성의나 제스처만으로도 그들의 상실감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8. 급여 방법을 조정, 현금 고갈 위험을 낮추고 리스크를 공유
Adjust compensation where possible to reduce cash burn and share risk.
직원들에게 급여를 지급하는 방법을 창의적으로 사용하세요.
예를 들어, 영업 팀에게는 급여의 일환으로 커미션을 늘릴 수 있습니다. 마케팅팀과 엔지니어링 팀에게는 보너스를 추가하거나 전체 팀 목표 달성 시 더 많은 급여를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경이 그들의 삶에 불확실성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그들이 나서서 위험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알려주세요.
만약 모든 것이 잘 진행된다면 모든 사람들이 실제로 더 잘 할 것이고 더 많은 돈을 벌 것이고 회사는 번창할 것입니다.
9. 적절한 규모의 마케팅 계획
Right-size and recast marketing plans.
마케팅은 전통적으로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 손대기 쉬운 곳 중 하나입니다. 장기 프로젝트 등은 취소되거나 연기되기 마련입니다.
경제 위기에는 모든 마케팅 채널과 그 비용 효과에 대해 다시 평가하십시오. 비용 지출에 대한 신속한 성과가 가능한 채널에 초점을 맞추고, 과거의 지출에 대한 성과 비율이 다시 재현될거라고 막연한 기대에 사로 잡히면 안됩니다.
기업들이 매출 증대에 더 관심을 가지면서 새로운 기회가 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장 정서와 관련이 없는 PR은 우선 순위를 낮추어야 합니다.
경제 위기에 사람들은 비즈니스 뉴스에 관심이 없습니다. 대규모 대행사 계약은 보류하거나 크게 줄여야 합니다. 지금은 웹 사이트를 수정할 때가 아닙니다. 대행사들에게 이것은 치명타가 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는 한 직접하든지 창의적인 방법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10. ROI가 높은 마케팅 활동에 집중
Refocus marketing on the highest ROI activities.
최저 비용으로 할 수 있는 마케팅, ROI가 높은 마케팅 기회를 파악해 이들 중심으로 마케팅을 확대하도록 합니다.
분명히 이야기하지만 이벤트들은 보류하세요. 이벤트 예산이 있드라도 이를 다른 부문에 사용해 거기서 주도권을 쥘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낫습니다.
11. 계약 및 임대 재협상
Renegotiate contracts and leases.
할인이나 더 나은 지불 조건을 요구하는 것은 결코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회사들도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이 회사들이 직원들을 해고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함께 이 일을 해요. 공정하고 인정 많은 사람이 되세요,
12. 채널 재정비
Reorient channels and control your destiny.
통제 가능한 채널에 집중하세요.
당신의 상품을 써드 파티를 통해서 판매하는 경우 당신은 더 이상 판매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경제 위기 동안) 그들은 다른 요인들로 집중력을 잃을 수 있습니다. 이를 보면 당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의 중요성이 부각됩니다.
당신이 채널을 통제할 수 있다면 더 많이 판매할수록 더 많은 마진을 얻을 수 있는 잇점이 있기 때문에 채널을 조정하고 직접 판매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3. 현금 사용하는 고객에 인센티브 지급
Incentivize faster payments from your customers.
현금과 같이 바로 현금화가 가능한 지불 수단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인센티브를 지불하세요.
수중에 가지고 있는 현금은 총 마진에 일시적으로 영향을 줍니다. 현금이 부족한 시기에는 더욱 더 그렇습니다.
14. 모든 소프트웨어와 인프라 비용을 평가
Assess all software and infrastructure costs.
소프트웨어와 인프라 비용에서 줄일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아마존 웹 서비스(AWS)에 추가 지출이 있나요? Salesforce용 범용 라이센스가 있나요? 회사 도메인에서 구글 계정을 사용하는 계약자가 있나요?
이러한 것중에서 정말로 필요한 것과 회사로서 조금 사치스러운 것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허리띠를 졸라 맬 때입니다.
그 누구도 사용하지 않는 것들을 없애고 다음에는 있으면 좋지만 꼭 필요하지 않은 것들 – 예를 들어 디자인 소프트웨어의 추가 라이센스와 같은 것 -을 조절하세요.
15. 대규모 공급과 수요간 불균형 발굴
Identify massive supply/demand imbalances.
경제 위기는 수요와 공급 사이에 커다란 격차를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재 수요를 충족하기위해 새로운 공급처를 소싱하거나 여러분의 포지셔닝을 변경해 매력적인 수요가 있는 곳이나 새로운 종류의 수요를 찾기 바랍니다.
공급 측면의 불균형 해소
경제 위기로 시장 볼륨이 크게 줄어든다면 이러한 흐름에 맞서지 마세요. 의미가 없습니다.
대신 공급을 고정하고 서비스 등을 업그레이드(go upstream) 해보세요. 그들과 훌륭한 파트너가 되어 상황이 좋아졌을 때 좋은 포지셔닝을 차지할 수 있도록 만드세요.
경제 위기 동안 가치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경제 상황이 회복되었을 때 높은 관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Trulia에서는 브로커 및 기술 파트너와의 통합해 파트너들이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모든 부동산 목록을 배포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이 시기에 우리 공급과 파트너들의 에코 시스템을 통합했습니다. 이것은 단지 비지니스 개발뿐만이 아니라 회사 내부 엔지니어링 팀의 업무를 조정하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거래 상대방도 사용량과 고객을 늘리기 위해 그들 플랫폼과 당신네 플랫폼간 통합을 원할 것입니다.
경제 위기동안 lastminute.com에서는 경기 위기동안에 더 많은 재고를 확보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다시 여행을 시작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유로스타(Eurostar) 전체 재고를 확보하고, 새로운 수요에 맞는 저렴한 티켓을 판매했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여행 수요가 회복되었을 시 중요한 장기 공급 및 수요 관계를 맺는데 도움이되었습니다.
수요 측면의 불균형 해소
기업이 비용을 절감하거나 매출을 증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기업의 이익(P&L, Prifir & Loss)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어려운 대화가 의외로 쉽에 풀릴 수 있습니다.
이런 계약을 사용하여 이전이라면 내부 저항에 부딪혔을 수 있는 관계 및 시스템에 대한 보다 광범위한 시스템적 변화를 추진할 수 있습니다.
Trulia에서는 신문사와 기타 온라인 포털과의 협상해 분래딩 섹션을 인수한 후 브랜딩을 추가하고 Trulia 시스템과 통합했습니다.
경제 위기 시에는 대부분의 회사가 회사의 핵심 역량에 집중하기 때문에, 기업의 비용 센터를 수익 센터로 바꿀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할 수 있다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16. 소비자의 비용(가격) 중시 변화 대응
Follow the behavior changes as consumers/businesses become more cost-conscious.
고객 행동이 바뀔 것입니다. 소비자의 구매 기준이 변경됩니다.
여러분이 이러한 변화를 따르고 현명하게 피봇(비지니스 소구점을 변경)한다면 새로운 장점을 만들 수 있습니다.
Trulia에서 주택 침체기의 핵심 검색 기능에 압류 부동산 목록을 추가했습니다. 이 기능은 매우 인기 있는 제품이 되었고, 경기 위기 기간에 가장 큰 성장 부문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고객 행동의 변화를 면밀하게 관찰하세요.
자신과 팀원들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합니다: ‘우리가 현재 요구를 충족시키거나 그들의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무엇을 만들 수 있나요?
17. 빨리 움직이고 새로운 것을 시도
Speed is your asset. Move fast and try new things.
상대가 움직이기 전에 두 번 움직일 수 있다면 누구라도 체스 대장이 될 수 있습니다.
경기 위기 기간에 여러분은 경쟁자들보다도 세 가지를 앞서 나갈 기회를 갖게 됩니다. (During a downturn, you have an opportunity to make three moves ahead of them)
경제 위기 중에는 기존 업체들은 두 배로 느려질 것입니다. 따라서 재고를 확보하고 파트너십을 확보하며 기존 업체들이 더 오래 걸리는 일을 시도하세요. ( Incumbents will be doubly slow during a crisis. So lock in inventory, secure partnerships, and do other things that take incumbents much longer.)
18. 상품을 10배 좋게 만들어라
10x your product
이제 당신 비지니스가 (소비자들에게) 단순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의) 문제를 해결해 준다는 것을 보여줄 차례입니다.
이 새로운 현실을 타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모든 최고의 고객들과 대화해 보세요. 사용자 분석 데이터를 자세히 살펴봅시다.
지금 바로 사용자들이 여러분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어떤 기능을 좋아하는지, 무엇 때문에 구매를 주저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현재 사용자 행동과 이전 사용자 행동을 비교해 보세요. 더 나은 서비스 지원을 제공하고 확대하여 경험을 개선 할 수있는 새로운 행동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창의력을 발휘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물어보십시오. 이러한 질문을하면 제품을 개선 할뿐만 아니라; 또한 문제의 징후를보고 퇴사 이유를 파악하기 때문에 회사를 구할 수도 있습니다.
경제 위기중에 제품을 10배 좋게 만들고 사용자의 흥미를 끌 수 있다면, 경제 위기가 진정된 다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해 보세요.
19. 고정 비용을 변동 비용으로 전환
Turn fixed costs into variable costs.
고정 비용을 변동 비용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성장할수록 유연하게 새로운 상황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해고해야 했던 콘텐츠 마케터가 있었을지도 모르죠? 비슷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써드 파티 서비스가 있지 않나요?
다시 성장하기 시작할때 계약업체 또는 서비스 공급자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대행업체에 대한 저의 조언과 모순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독립 계약자는 대부분의 대행사들과 비교 시 저렴하며, 일부 업무의 경우 FTE와 비교해서도 저렴할 수 있습니다.
인건비가 고정된 경우 고정 비용을 변동 비용으로 전환하려면 해결해야 할 내부 관리 문제가 생깁니다. 이러한 변경이 이루어지는 이유와 이러한 변경이 언제까지 지속되는지를 직원들에게 설명해야 합니다.
20. 사람 중심 프로세스를 기술로 대체
Replace people-driven processes with technology wherever possible.
사람 중심 프로세스를 기술로 대체하면 경제 위기 동안 엔지니어링 시간을 잘 활용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기술은 회사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입니다. 모든 뛰어난 스타트 업은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성과를 내는 훌륭한 일을 해냈습니다.
기본 고객 서비스 응답을 자동화하고 영업 기능을 간소화하거나 운영 비용을 절감 할 수있는 기회가 있습니까? 가장 확실한 방법은 기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다시, 당신은 당신의 팀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야합니다.
대부분의 기술 혁신을 이루어 최고의 성과를 낸 기업들은 기술 혁신으로 남는 인력을 회사 내 다른 업무로 전환하거나, 더 많은 인력 중심 프로세스를 보유한 회사들 입니다.
21. 판매 효율 높이기
Make your sales more efficient.
잠재 고객을 고객으로 전환 가능성을 높일 방법을 찾을 수 있다면,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필요없이도 놀라운 미래 수익률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Trulia에서는 처음에는 접촉한 부동산 중개업자의 약 2%만을 고객으로 전환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데이터를 자세히 살펴보고, 더 나은 잠재 고객을 예측하고 식별할 수 있는 훌륭한 데이타 과학 분야를 구축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경제 위기가 끝날 때 고객 전환율을 20%까지 늘릴 수 있었습니다. 놀라운 수학이었습니다.
22. 높은 성과내는 문화 구축
Be committed to building a high-performance culture.
경제 위기 시에는 모든 사람이 성과를 내야 합니다. 이것은 타협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 목표의 95%만 달성하는 것은 당신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강력한 성과 문화가 없는 경우 모든 사람들이 명확하고 측정 가능한 목표를 관리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세요.
1. 당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고, 왜 그 일을 하는지 설명하세요. 2. 모두에게 명확한 숫자 목표를 주세요. 3. 전사적으로 목표 지표를 볼 수 있습니다. 4. 공정성을 유지하세요 — 목표를 현실적으로 유지하고 수정하세요.
23. 직원들에 공감
(Completely) empathize with your employees.
사람들은 두려움과 불확실성의 시기에 “나는 어떻게 될까?”라는 걱정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회사 전체를 관리하는 데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회사 생산성을 높이려면 그들의 우려를 인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능한 한 투명하게, 회사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지, 그리고 새로운 계획에 기여하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하세요.
24. 회사 내 유대 장려
Encourage company bonding.
서로 더 잘 알수 있도록 만드세요.
모두 자신의 하루에 대해 팀 회의에서 행복하거나 슬프게하는 무언가를 공유하게하십시오. 생일, 기념일을 챙기고 재미 있거나 감동적인 기억을 강조하십시오. 최대한 따뜻한 느낌을 심어주십시오.
큰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지만 사람들이 작은 일에 집중하기 위해 시간을 내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정서적으로 참여하는 팀도 성과가 높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연결은 경제 위기 동안이나 후에 더 의미있는 일을 합니다.
25. 자연스럽고 즉흥적으로 접근
Practice spontaneous, random acts.
사람들에게 전화하세요. 그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 주세요. 그들에게 재미있는 GIF 파일을 보내 보세요. 그들에게 가상 쿠키를 보내세요. 당신의 상상력을 미친듯이 사용해 보세요.
이 모든 것이 당신이 그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아무도 하루종일 같이 머물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직원들에게 이메일뿐만 아니라 당신의 행동으로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26. 회사 문화를 현실에 맞추어 빠르게 변경
Quickly adapt your company culture to the current reality.
현재 환경에서는 모든 사람이 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팀 회의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임원을 위한 온라인 업무 시간 또는 모든 사람이 함께 비디오에 있을 때 작업하고 상호 작용하는 지정된 기간을 만드는 등의 추가 단계를 수행합니다.
NFX에서 “Quarantinis”라고 부르는 팀 행복한 시간을 갖습니다. 사람들은 가상 주택 투어를 통해서 그들이 어디에 살고 있는지 어떤지 보여줄 수 있죠.
다음 경제 위기에는 다를 수 있고 다른 문화적 변화를 필요로 할 수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계속 관여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빠르게 적응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전환들이 경제 위기 이후에도 고착될 수 있으므로, 그것들이 장기간 채택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27. 집중, 자신과 팀과 솔직하고 정직하게 대화
Focus. Have candid, honest conversations with yourself and your team.
허영심 측정법, 사망해야하는 애완 동물 프로젝트 및 정상적인 상황에서 혼자 남겨질 수있는 다른 활동에 초점을 맞추면, 이제 여러분은 피하고 싶은 결정적인 위험이 생깁니다.
Focusing in on vanity metrics, pet projects that should die, and other activities that might be left alone in a normal situation now exert critical drag you must avoid.
자신에게 어려운 질문을 하고 팀원들에게도 똑같이 질문해 보세요.
무엇보다 지금은 집중해야 할 시기입니다. 이것은 정말로 임직원들의 심리를 관리하고 사람들이 실수를 할 여지가 가장 적은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28.작은 승리라도 축하하기
Celebrate small victories.
모든 불확실성과 스트레스로 가득차 있지만 매주 팀의 작은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시간을 내세요.
장기 비전을 세우되, 단기 계획과 신속하게 달성 할 수있는 것들에 집중하세요.
겉보기에는 거의 없어 보이는 많은 승부의 복합적인 영향은 놀라울 수 있습니다. 작은 승리는 힘든 시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주변의 상황이 암울할 때 발전과 성공에 대한 희망을 줍니다
2008년 금융 위기로 주식 시장이 초토화되었을 때, 모두 두려워할 때가 투자 적기라며 과감하게 주식 시장에 뛰어 들면서 워런 버핏(Warren E. Buffett)은 뉴욕타임즈에 그의 투자 철학을 밝혔다. 제목은 주식을 살 때예요. 저는 그러고 있답니다. Buy American. I Am.
여기에서는 뉴욕타임즈 기고문을 번역 공유해 봅니다. 또한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에 대해서는 다음 들들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2008년 워런 버핏이 뉴욕타임즈에 기고한 글, 모두 위기를 느끼는이 때가 바로 주식 투자를 시작할 때라는 주장
워런 버핏의 뉴욕타임즈 기고문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금융 시장은 엄청난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더우기 금융 시장의 문제는 이제 일반 경제(general economy)에 영향을 미치며 경제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실업률이 증가하고, 기업 활동이 위축되고 공포를 조장하는 내용들이 신문 헤드라인을 장식할 것입니다.
왜 그렇까요?
그것은 주식 매입에 대한 단순 투자 규칙(A simple rule)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바로 “모두가 두려워할 때가 탐욕을 부려야 하며, 모두 탐욕을 부릴 때 공포를 느껴야 할 순간이다!(Be fearful when others are greedy, and greedy when others are fearful) ” 지금 확실한 것은 시장에 두려움이 널리 퍼지고 있고 심지어 노련한 투자자들조차도 공포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물론 투자자는 높은 부채율로 이자 부담에 허덕이는 기관(highly leveraged entities)이나 경쟁력이 취약한 기업(businesses in weak competitive positions)들을 경계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많은 훌륭한 기업들의 장기적 전망에도 공포를 느끼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물론 이러한 기업들은 항상 그렇듯이 일시적으로는 부침을 겪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주요 기업들은 향후 5년, 10년 그리고 20년 내에 기록적인 이익을 낼 것입니다.
한 가지는 분명히 짚고 넘어가죠. 저는 단기 주식시장을 예측할 능력은 없습니다. 지금부터 한 달 혹은 1년사이에 주식이 오를지 아니면 내릴지 알수는 없죠.
그러나 중장기적 투자 관점에서 주식 시장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며, 이는 투자 정서와 경제가 회복되기 훨씬 이전부터 상승을 시작할 것입니다. 따라서 로빈(봄소식을 전하는 새 – 역자 주)만을 마냥 목놓아 기다리노라면 이미 봄은 끝나 있을 것입니다.
간단한 역사를 살펴보죠.
지난 1930년 대공황(Great Depression) 당시 다우 존스 산업 평균 지수(Dow Jones Industrial Average : DJIA)는 1932년 7월 8일 41포인트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당시 경제 상황은 1933년 3월 루스벨트 대통령 정부 출범 이전까지 지속적으로 악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때는 이미 주식 시장은 30%나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을 비롯한 연합국의 전황은 갈수록 불리해지는 1942년 4월 주식 시장은 바닥을 치고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1945년 9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기 오래전부터 주식 시장을 상승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1980년대 초반 인플레이션이 급등하고 경제는 포기 직전이었지만 오히려 이 때가 주식을 매수할 최적 시기였습니다.
요컨대 나쁜 소식은 곧 투자자의 좋은 친구(bad news is an investor’s best friend)이며, 이 때는 현저하게 할인된 매력적 주가로 미국의 미래에 투자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주식 시장은 회복될 것입니다.
지난 20세기 동안 미국은 2건의 세계 대전, 각종 군사 분쟁들, 경제 대공황, 수십 차례의 경기 침체기와 금융 패닉, 오일 쇼크, 전염병 위기 및 대통령 탄핵과 같은 심각한 위기들을 잘 견뎌 왔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의 놀라운 시장 회복력은 해당 기간 동안 다우 지수를 66포인트에서 11,497포인트로 끌어올렸습니다.
연일 상승하는 주식 시장에서는 모든 투자자들은 쉽게 돈을 벌 것이며, 이런 환경하에서 투자금을 잃게 될 가능성은 일을 수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주시 시장에서도 (돈을 날리는) 투자 세력들은 언제나 존재했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주식 시장이 안전하고 편안하다고 느낄 때만 주식을 매수하고 신문 헤드라인에 공포가 만연하면 서둘러 매도해 버렸습니다.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금융 위기 발발 후) 오늘날 대부분 투자자들은 (주식을 모두 팔아버리고) 현금만 보유함으로써 평안함과 위안을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사실상 향후 가치 하락이 분명해 보이는 끔찍한 장기 자산(현금 – 역자 주)을 선택했습니다.
실제로, 현 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정부의 정책들은 아마도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것이고 따라서 (이런 투자자들이 확보한) 현금의 실질 가치 하락을 가속화시킬 것입니다.
투자 수익률 측면에서 주식투자는 향후 10년간 현금 투자보다도 훨씬더 높은 수익률을 보여줄 것입니다. 이 격차는 아마도 상상할 수 없을만치 월등히 높을 것입니다.
지금 현금 확보에 집착하는 투자자들은 나중에 현금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는 시기를 효율적으로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유명 하키 선수였던 웨인 그레츠키(Wayne Gretzky)
좋은 소식을 기다리는 그들은 유명 하키 선수였던 웨인 그레츠키(Wayne Gretzky)의 충고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하키 선수는 퍽(하키볼)을 따라 움직입니다. 그러나 위대한 하키 선수는 퍽(하키볼)이 갈 곳을 예측해 움직입니다.”
저는 주식 시장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 싶지 않으며, 단기간 내 주식 시장이 어떤 흐름을 형성할지 전혀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빈 은행 건물에 문을 연 다음 다음과 같이 광고를 하겠습니다.
“put your mouth where your money was(‘돈이 있는 곳에 입을 대라’라는 사전적 의미로, 자신이 믿는 바에 물질적으로 투자하라는 의미)”
그리고 현재 제 돈과 제 입은 모두 미국 주식에 투자하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Buy American. I Am.
By Warren E. Buffett
Omaha
THE financial world is a mess, both in the United States and abroad. Its problems, moreover, have been leaking into the general economy, and the leaks are now turning into a gusher. In the near term, unemployment will rise, business activity will falter and headlines will continue to be scary.
So … I’ve been buying American stocks. This is my personal account I’m talking about, in which I previously owned nothing but United States government bonds. (This description leaves aside my Berkshire Hathaway holdings, which are all committed to philanthropy.) If prices keep looking attractive, my non-Berkshire net worth will soon be 100 percent in United States equities.
Why?
A simple rule dictates my buying: Be fearful when others are greedy, and be greedy when others are fearful. And most certainly, fear is now widespread, gripping even seasoned investors. To be sure, investors are right to be wary of highly leveraged entities or businesses in weak competitive positions. But fears regarding the long-term prosperity of the nation’s many sound companies make no sense. These businesses will indeed suffer earnings hiccups, as they always have. But most major companies will be setting new profit records 5, 10 and 20 years from now.
Let me be clear on one point: I can’t predict the short-term movements of the stock market. I haven’t the faintest idea as to whether stocks will be higher or lower a month or a year from now. What is likely, however, is that the market will move higher, perhaps substantially so, well before either sentiment or the economy turns up. So if you wait for the robins, spring will be over.
A little history here: During the Depression, the Dow hit its low, 41, on July 8, 1932. Economic conditions, though, kept deteriorating until Franklin D. Roosevelt took office in March 1933. By that time, the market had already advanced 30 percent. Or think back to the early days of World War II, when things were going badly for the United States in Europe and the Pacific. The market hit bottom in April 1942, well before Allied fortunes turned. Again, in the early 1980s, the time to buy stocks was when inflation raged and the economy was in the tank. In short, bad news is an investor’s best friend. It lets you buy a slice of America’s future at a marked-down price.
Over the long term, the stock market news will be good. In the 20th century, the United States endured two world wars and other traumatic and expensive military conflicts; the Depression; a dozen or so recessions and financial panics; oil shocks; a flu epidemic; and the resignation of a disgraced president. Yet the Dow rose from 66 to 11,497.
You might think it would have been impossible for an investor to lose money during a century marked by such an extraordinary gain. But some investors did. The hapless ones bought stocks only when they felt comfort in doing so and then proceeded to sell when the headlines made them queasy.
Today people who hold cash equivalents feel comfortable. They shouldn’t. They have opted for a terrible long-term asset, one that pays virtually nothing and is certain to depreciate in value. Indeed, the policies that government will follow in its efforts to alleviate the current crisis will probably prove inflationary and therefore accelerate declines in the real value of cash accounts.
Equities will almost certainly outperform cash over the next decade, probably by a substantial degree. Those investors who cling now to cash are betting they can efficiently time their move away from it later. In waiting for the comfort of good news, they are ignoring Wayne Gretzky’s advice: “I skate to where the puck is going to be, not to where it has been.”
I don’t like to opine on the stock market, and again I emphasize that I have no idea what the market will do in the short term. Nevertheless, I’ll follow the lead of a restaurant that opened in an empty bank building and then advertised: “Put your mouth where your money was.” Today my money and my mouth both say equities.
Warren E. Buffett is the chief executive of Berkshire Hathaway, a diversified holding company.
위 번역 내용을 기반으로 유발 하라리가 주장하는 내용 중 핵심 내용이라고 판단되는 일부 문구를 인용해 일부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여기에서 소개해 봤습니다.
인류는 바이러스에 맞설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19는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그 유전자 지도를 파악하는 데 2주밖에 걸리지 않았어요. 그래서 인류는 적어도 누가 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 가려내는 검사를 재빨리 할 수 있게 되었죠.
물론 바이러스의 유전자 지도를 그렸다고 바이러스를 곧바로 극복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분명 지금 인류는 바이러스에 맞설 지식과 기술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악의 수는 서로 분열하는 것
지금 인간이 둘 수 있는 최악의 수는 서로 분열(disunity)하는 겁니다. 국가들끼리 서로 돕지 않고 필요한 정보도 공유하지 않으며 각자 갈 길을 가는 것만큼 위험한 게 없습니다. 신뢰의 부족도 문제인데, 비단 정부나 국가 사이에 신뢰가 부족한 것뿐 아니라 사람들이 서로 믿지 못하고 경계하는 끝에 반목하게 되는 상황이 올까 가장 걱정됩니다.
사실 지난 몇 년간 가짜뉴스와 허위 정보가 신뢰를 갉아먹고, 국가 간에도 연대하기보다 갈라서고 다투는 일이 특히 많았습니다. 세계가 전염병이 창궐하면 적절히 대응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변해왔는데, 그러던 중에 코로나19가 터진 겁니다.
고립으로 절대로 전염병을 극복할 수 없다
고립(isolation)은 절대로 전염병을 막고 극복하는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전염병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은 정보(information)를 최대한 빠르고 널리 공유하는 방법뿐이에요. 지금 지구상에서 전염병이 도는데 울타리를 치고 국경을 닫는다고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그 정도로 확실하게 고립되려면 중세 시대도 아니라 석기 시대로 돌아가야 해요. 지금 인류가 그렇게 역행하는 건 가능한 선택지가 아니죠. 지금 가장 확실하게 해야 할 경계선은 국가와 국가 사이의 경계선인 국경이 아녜요. 대신 인간의 세상과 바이러스가 사는 세상 사이에 쉽게 넘나들 수 없는 단단한 벽을 세우는 일이 지금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함께 대처하는 의료 체계를 구축해야
전 세계적으로 유행병에 함께 대처하는 의료 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서아프리카든 이란이든 중국이든 어디서든 발생한 병을 그저 그 지역, 그 나라, 남의 공동체 문제로 치부할 게 아니라 바이러스가 들어와선 안 되는 인간 세계로 뚫고 들어왔다면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 같은 조직도 더 강화해야 하고, 국제적인 연대도 더 키워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전염병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나라가 있다면, 의료 장비든 인력이든 보낼 수 있는 걸 보내서 돕고, 무엇보다도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제적인 지원도 곧바로 이뤄져야 합니다. 전염병이 처음에 특정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칩시다.
이때 해당 정부가 바이러스 때문에 적극적으로 해당 지역을 봉쇄하고 경제활동을 중단해버리면 그로 인해 받게 될 경제적 타격이 두려워서 전염병이 얼마나 심각한 건지 확실해질 때까지 기다려보자는 판단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신뢰의 복구가 가장 시급
우선 지금 가장 시급한 문제는 신뢰가 곳곳에서 무너져내렸다는 점입니다. 정부를 믿지 않고, 언론이 전하는 정보를 믿지 않는 사람이 특히 최근 들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격리 조치가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일 만큼 제대로 이뤄지려면 사회 구성원들이 똘똘 뭉쳐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그러나 신뢰가 무너져내린 상황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람들이 행동을 맞출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감시체계의 엄청난 강화
또 다른 문제는 감시 체계가 엄청나게 강화될 거라는 점입니다. 평소 같으면 큰 저항에 부딪혔을 이런 정책이 코로나19로 일어난 준전시 상황 때문에 용인되고 정당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난 다음에도 생체학 신호를 포착하고 추적해 기록하는 감시 체계는 계속 살아남아 우리를 옥죌 수 있습니다.
전염병 극복을 위한 두가지 방법
지금의 이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크게 두 가지가 있다고 봐요.
첫째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주는 겁니다. 사람들이 그 정보를 제공하는 주체를 믿고, 그래서 그 정보를 신뢰한다면 사람들은 적어도 전염병이 진정될 때까지는 사람이라서 으레 하고 싶은 행위를 자제하려고 노력할 겁니다. 물리적인 접촉을 삼가고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혹시 모를 바이러스가 옮을 수 있는 가능성을 차단하는 쪽으로 행동하게 되겠죠.
둘째는 전체주의 접근법입니다. 이는 현대 기술의 발달 덕분에 가능해진 새로운 방법으로 중세 시대 때는 그렇게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 일입니다. 전체주의 접근법이란 그 기술을 활용해 구축할 수 있는 최대한 강력한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사람들의 프라이버시보다 공중 보건에 압도적으로 더 큰 가치를 두고 전염병에 직접 맞서는 겁니다.
이 확장 프로그램에서도 css를 잘 다룰 수 있다면 stylus를 사용하라고 권고하고 있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웹사이트들 중에서 HTML 표준을 지키지 않고 독자적인 코드를 사용하는 곳들이 있다 보니 stylus css 명령이 제대로 먹히지 않나 생각해 봤습니다.
이 기본 코드를 기반으로 컬러나 마진 그리고 글자 크기 등을 조정해서 더 강조하는 인용 스타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선 폭을 600px로 제한했으며, 왼쪽 라인의 두께를 5px에서 10px로 조정했습니다.
“이 폭풍은 지나갈 거예요. 하지만 지금 우리가 하는 선택들은 앞으로 오랬동안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는 두가지 중요한 선택해 직면해 있습니다. 첫째는 전체주의적인 감시와 시민 역량 강화 사이, 둘째는 민족주의적 고립과 글로벌 연대 사이의 선택입니다. – 유발 하라리
blockquote {
max-width: 600px !important; /*인용문 폭 조정, !important가 있어야 제대로 작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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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ition: relative;
}Code language:PHP(php)
괄호 형식의 인용문 스타일(Blockquote Style)
간단하게 워드프레스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인용 스타일(Blockquote Style)은 괄호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워드프레스 인용 스타일_괄호 형식
아래 css 코드를 활용해 변경합니다.
blockquo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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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language:PHP(php)
위 아래 줄을 이용한 인용문 스타일(Blockquote Style)
인용문 위 아래로 줄을 만들어 인용문을 강조하는 방법입니다.
워드프레스 인용문 스타일_위 아래 줄(라인) 적용 형식
blockquote {
max-width: 600px !important; /*인용문 폭 조정, !important가 있어야 제대로 작동 */
margin: 20px;
padding: 20px;
text-align: center;
font-size: 20px; /*인용문 글자 크기 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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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der-top: 4px solid #04d39f; /*위 줄 두께 및 색 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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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language:PHP(php)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19 인터넷이용실태조사 보고서를 기반으로 91.8%에 달하는 한국 인터넷 이용율 등 관련 자료를 정리해 봤습니다.
연도별 인터넷 이용률 추이
2019년 기준 인터넷 이용률은 91.8% 전년 2018년 비 0.3%p 증가 ITU(국제전기통신연합) 기준에 따라 만 16세 이상 74세 이하 인구 중 최근 1년 이내 1회 이상 인터넷을 이용한 자의 비율
한국은 1994년 처음으로 인터넷 상용 서비스를 시작
2000년 인터넷 이용률은 44.7%(1,904만명)에 불과했으나 2001년 전년 비 11.9%p 증가하며 처음으로 과반(56.6%)을넘음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04년에는 인터넷 이용률이 70.2%, 이용자수가 3,158만명으로 2000년 대비 25.5%p(1,254만명) 증가함
2005년(72.8%) 이후 인터넷 이용률(2006년 74.1%, 2007년 75.5%, 2008년 76.5%, 2009년 77.2%, 2010년 77.8%, 2011년 78.0%, 2012년 78.4%, 2013년 82.1%, 2014년 83.6%)의 증가폭은 3%p 내외로 안정적인 증가세를 유지하였음.
인터넷 사용률 추이 그래프
연도별 한국 인터넷 이용률 추이(2000년 ~ 2019년), Graph by Happist
인터넷 사용자 수 추이 그래프
연도별 한국 인터넷 이용자 수 추이(2000년 ~ 2019년), Graph by Happist
가구 인터넷 접속률 추이
연도별 한국 가구 인터넷 접속률 추이(2000년 ~ 2019년), 과기부 연도별 인터넷이용실태조사 자료기반 Graph by Happist
2019년 한국 인터넷 이용률 현황
가구별 인터넷 접속률은 99.7%(전년 비 0.2%p↑)로 거의 모든 가구에서 인터넷을 접속하고, 접속 가구는 와이파이(100%), 모바일 인터넷(99.9%) 등 무선방식을 통해 주로 접속하는 것으로 나타남.
한국 인터넷 이용률은 91.8%(전년 비 0.3%p↑)로 소폭 상승하였고, 여성(0.5%p↑)이 남성(전년 동일)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여, ’15년 이후 성별 이용률 격차가 감소하였음.
한국민의 인터넷 이용 현황을 보면 주 평균 17.4시간(0.9시간↑), 하루에 1회 이상(93.9%, 1.4%p↓) 이용하고,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95.4%), 정보수집(94%), 게임·영화 등 여가활동(94%) 등이 주요 목적인 것으로 나타남.
한국민의 81.2%가 동영상서비스를 이용(매일 이용자도 73.7%)하고, AI 음성인식 서비스는 이용 초기단계이나 의미있는 이용률인 25.2%를 기록했으며, 인터넷쇼핑과 인터넷뱅킹 이용률은 각각 64.1%와 64.9%로 확인됨.
인터넷 접속 방법
접속 방법에 따른 인터넷 접속 방법은 와이파이 100% > 모바일 인터넷이 99.9% > 유선인터넷 순으로 무료로 사용 가능한 와이파이 비율이 가장 보았음
2019 인터넷이용실태조사 보고서_인터넷 접속 방법
인터넷 접속기기
어떤 기기로 인터넷을 접속하는지에 대한 조사에서 스마트폰이 가장 높은 94.9%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 데스크탑이 51%로 2위를 차지해 1위와 2위간 간격이 컸음
2019 인터넷이용실태조사 보고서_인터넷 접속기기 비율
연령별 인터넷 이용률
인터넷 사용자는 4천 6백 3십5만명으로 91.8%에 달하지만 연령별로는 조금 차이가 있음
10대에서 50대까지는 100%에 가까운 인터넷 사용률을 보이지만 60대는 89% 그리고 3~9세 아동은 91.2%로 90% 정도의 사용률을 보이고 있으며, 70세이상은 38.9%로아직 낮음
이러한 인터넷 이용률을 2015년과 비교 시 3~9세 아동은 79.8%에서 91.2%로 크게 올랐으며, 60대는 59.6%에서 89.1% 그리고 70대이상도 17.9%에서 38.9%로 크게 사용률이 올랐음
즉 인터넷 사용이 아동뿐만이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들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음
페이지 폭도 750px로 줄어버리기 때문에 페이지에서 다양한 방법 또는 폭을 활용해 콘텐츠를 구성하려는 경우 다소 남감한 상황이 될 수 있겠죠.
이런 문제를 풀기위해서 페이지 콘텐츠 영역을 넓게하고, 포스트에서만 좁게 보이는 방법을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포스트에만 적용하려면 .single css 코드를 사용합니다. 제가 여러가지 시행착오 끝에 확인한 것은 페이지는 적용되지 않고 블러그 포스팅만 적용되는 것은 아래 코드에서 부여주는 것처럼 .single .inside-article 코드를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