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시장 전망, 월가의 S&P 500 전망(9/27 업뎃)

Updated on 2023-09-27 by

월가 IB 전략가들이 2023년 미국 주식시장 전망하면서 2023년 연말 S&P 500 전망치를 정리 글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

Table of contents 목차 보이기

9/27, JP모건, 2024년 S&P 500은 최고치(4796)를 갱신할 것

JP모건자산운용 투자 전략가 AJ 오든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내년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예상하며, 2024년 S&P 500은 최고치를 갱신할 것이라고 주장햇습니다.

  • 현재까지 S&P 500 최고치는 2022년 1월의 4,796이다
  • 현재 기준 12% 상승한 수준

연준의 낙관적인 경제 전망에 따르면 골디락스 가능

그는 공격적인 금리인상에 치중했던 연준이 경제에 낙관적인 전망으로 변했다고 설명합니다.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지난해부터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한 후, 최근에는 경제에 대해 좀 더 낙관적 전망을 하고 있다”

“연준은 개인소비지출(PCE) 상승률이 2026년까지 2%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었다.”

“연준의 경제전망만 본다면 앞으로 미국 경제가 소프트랜딩(연착륙)할 가능성이 크고, 미국 경제가 경기침체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있는 골디락스 시나리오 역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소프트랜딩 시나리오에서는 연준이 어느 시점부터 금리 인하로 통화정책을 피벗할 것이고, 주식시장은 그때부터 랠리를 보일 것이다”

미국의 견조한 소비는 지수를 끌어 올릴 요소

오든 전략가는 미국 소비가 견조하게 유지되는 점 역시 지수를 끌어올리는 요인이라고 주장햇습니다.

최근 1년간 금융 환경이 크게 긴축됐지만, 미국 소비는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S&P500 지수의 소비재 관련주의 88%가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9/21, 23년 9월 FOMC 결과 리뷰

금리 동결 – 시장 예상과 부합

연방기금금리(FFR) 목표치를 5.25%~5.50%로 유지, 이번 금리 동결은 시장의 예상과 부합했다.

  • 금리 중간값을 5.1%로 지난 6월 4.6%에서 0.5%p올림
    • 2025년 전망치는 3.9%, 2026년을 2.9%로 새롭게 제시
2023년-9월-점도표-fomc-dot-plot

금리 인상이 끝났다는 연준위원은 7명으로 소폭 증가

  • 금리 추가 인상에 대해 연준위원 12명이 인상을 지지했고,
  • 금리 인상이 필요없다는 의견은 7명으로 지난 6월의 6명보다는 늘었지만
  • 최소한 절반이상이 나올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2024년 금리인하 횟수는 2회로 줄어

  • 2024년 금리인하 횟수와 관련해 2회로 제시되어
  • 지나 6월의 4회보다 줄어들었다.

견고한 경제에 대한 신뢰

경제성장률 전망 등 경제 지표들이 전반적으로 좋아진다고 제시하며 전반적으로 강한 경제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었다.

“최근 지표들은 경제활동이 ‘견고한(solid)’ 속도로 확장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파월은 소프트랜딩은 기본 사례로 보고 있지 않다며, 지금까지 소프트랜딩을 단연히 했던 시장을 감짝놀라게하고, 시장 분위기에 찬물을 끼얻는 발언을 함으로써 주가 급락의 요인을 만들었다.

“연착륙이 주요 목표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지금까지 달성하려고 노력해 온 것입니다.”

  • 미국 경제성장률을 기존 1.1%에서 2.1%로 상향 조정해 경제 펀더먼털이 튼튼하다는 것을 암시
    • 2024년 1.5%로 지난 6월의 1.1%보다 성장할 것으로 봤으며
    • 2025년 성장률 1.8%로 기존과 동일
    • 2026년 성장률 1.8%로 예상
  • 2023년 실업률 3.8% 예상해 기존 4.1%보다 낮게 예상
    • 내년 실업률 전망 4.1%로 지난 6월의 4.5%보다 낮아짐
    • 2025년 실업률 4.1% 제시
    • 2026년 실업률 4.0% 예상
  • 2023년 근원 PCE 3.7%, 기존 3.9%보다 소폭 하향 조정
    • 2024년 2.6%, 기존 2.6%와 동일

연준의 금리 동결로 FFR 목표치 하단 역할을 하는 역레포 금리는 5.30%로 동결됐고, 금리 상단 역할을 하는 초과지급준비금리(IOER)는 5.40%로 유지됐다. 할인율 금리도 5.50%로 동결했다.

9/18, 4 things to watch for at this week’s Fed policy meeting

연준은 2024년 금리 인하 횟수를 줄일까요?

미연준은 이번 주 정책 회의에서 금리 정책의 입장을 바꾸거나 단기 전망에 대해 결정적인 언급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연준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경제 및 금리 전망에 대한 연준의 생각에 대한 미묘한 힌트를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 초점은 경제 전망 요약으로 알려진 연준의 경제 전망에 맞춰질 것입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인 아디트야 바베는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SEP는 9월 회의에서 시장에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경제학자들이 가장 주목할 네 가지 사항입니다:

  1. 2024년 금리인하 횟수를 줄인 것인가?
    • 6월 회의레서 4번을 제시했으나
    • 이번에는 3번으로 줄일 수 있을 것
  2. 금리인상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연준위원 수는?
    • 6월 6명에서 이번 9월에는 절반으로 증가할 것
  3. 연준 경제전망 변화?
    • 연준의 2023년 성장률 전망치가 1%에서 2%로 상향 조정될 가능성
  4. 연준의 중림금리 전망치 변화
    • 연준은 2.5%의 중립 금리를 예상하고 있지만,
    • 예상 범위는 2.375%에서 3.625%까지 다양

연준이 2024년 네 차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할 것인가?

  • 6월 FOMC 회의 후 발표한 점도표를 보면
  • 2024년 4번의 금리인하(25bps)를 제시
  • 하지만 전문가들은 4번이 안니 3번 인하를 예측
3월 FOMC 점도표와 6월 FOMC 점도표 차이
3월 FOMC 점도표와 6월 FOMC 점도표 변화

연준 관리들은 인플레이션을 지속적으로 낮추기 위해 기준금리를 높게 유지할 것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현재 기준금리는 5.25%~5.00% 범위입니다.

6월에 연준 관리들은 내년에 4번의 25bp 기준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경제학자들은 연준이 더 적은 수의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바베는 연준이 내년, 2024년에 25bp 인하를 세 번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연준위원들은 ‘더 오래 더 높게’라는 견해를 밀어붙여 왔고, 저는 그들이 그 방향으로 더 나아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바베

“그들은 경제의 회복력을 고려할 때 인하할 필요성이 적다고 말할 것입니다.”

중앙값 점 그래프에서 더 적은 삭감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바베는 리서치 노트에서 “만약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시장에 상당한 매파적 서프라이즈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금리가 정점에 도달했다고 생각하는 연준 위원은 몇 명인가요?

6월에는 연준 관계자 18명 중 6명만이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이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에버코어 ISI의 크리슈나 구하 부회장은 그 수가 위원회의 거의 절반으로 늘어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구하는 고객에게 보낸 메모에서 “파월 의장이 추가 인상에 대한 명확한 편견보다는 분할 투표로 규정하고 시장 가격을 50 대 50 정도로 유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연준의 경제 전망에 어떤 변화를 줄까요?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이코노미스트들은 경제의 강세를 감안할 때 연준의 2023년 성장률 전망치가 1%에서 2%로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의 경우, 연준은 핵심 PCE 인플레이션 전망을 3.9%에서 3.7%로 낮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의 회복력을 고려할 때 2024년 코어 인플레이션은 2.8%로 상향 조정될 수 있습니다.

연준은 2026년에 인플레이션이 2%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준의 중립금리 전망치가 상승하기 시작할까요?

경제학자들은 연준이 장기 중립금리 추정치를 상향 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생각보다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는 “전체 금리 수준이 더 높아진다는 의미”라고 BNP파리바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옐레나 슐리아티예바는 말합니다.

즉, 미국인들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흔히 볼 수 있었던 초저금리 모기지 금리와 기타 대출 금리를 더 이상 보지 못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현재 연준은 2.5%의 중립 금리를 예상하고 있지만, 예상 범위는 2.375%에서 3.625%까지 다양합니다.

9/14, 모트캐피탈, 강달러와 고금리, 고유가에 S&P 500 지수 하락 전망

미국 증시가 강달러, 국채 수익률 상승, 유가 상승으로 살승 동력을 잃고 있다는 S&P 500 전망 주장이 있어 마켓워치(MarketWatch) 글을 번역 소개해 드립니다.

모트캐피탈의 마이클 크레이머 창립자는 “주식 여름 랠리가 고유가와 고금리, 강달러에 하락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S&P 500 지수 하락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미 연준이 9월과 11월 FOMC 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하지 않드라도 현재의 높은 금리를 오랫동안 유지할 것이란 우려가 미 국채금리와 달러화 강세를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연준이 고금리를 오랫동안 유지하게 할 요인들은 많이 있다고 주장

아래 요인들은 인플레이션이 다시 가속화할 것이란 우려를 키우고 있다. 이는 연준이 고금리를 오랫동안 유지하게 할 요인이다.

  • 유가 상승,
  • 자동차·음식점 체인 노동자들의 임금 상승 요구 시위

U.S. stocks are facing a triple threat that could lead to more losses ahead

미국 증시는 미국 달러 강세, 국채 수익률 상승, 유가 상승의 세 가지 위협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는 2023년 초 이후 주요 지수가 얻은 이익을 더욱 약화시킬 수 있다고 분석가들은 MarketWatch에 말했습니다.

모트 캐피털(Moat capital) 매니지먼트의 설립자이자 오랜 주식 애널리스트인 마이클 크레이머는 “유가 상승, 금리 상승, 달러 강세로 인해 여름 증시 랠리가 꺾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제의 근원은 중앙은행이 9월과 11월에 예정된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하더라도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리를 더 오래 유지해야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있습니다. 이는 국채 수익률과 미국 달러를 상승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원유 가격 상승과 자동차 노동자와 패스트푸드점 노동자들의 임금 인상 요구는 인플레이션이 다시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키며 연준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중앙 은행과 제롬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중앙은행 목표인 2%로 내려가 지속 가능한 후퇴 조짐을 보일 때까지 중앙은행의 채권 보유를 계속 줄이면서 금리를 계속 올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팩트셋 데이터에 따르면 S&P 500 지수는 8월 초부터 월요일 종가까지 2% 하락했습니다.

2023년 인공지능 열풍으로 엔비디아, 애플 등 거대 기술 기업의 주가가 상승햇음에도 불구하고 나스닥 종합주가지수(Nasdaq Composite COMP)는 같은 기간 2.6% 하락했습니다.

팩트셋에 따르면 같은 기간 ICE 미국 달러 지수 DXY는 2.2% 상승했고,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24bp 상승한 4.284%를 기록했습니다.

팩트셋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선물은 8월 1일 이후 연속 계약 기준으로 7.9% 상승하는 등 미국에서 거래되는 원유 가격은 더욱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월요일 결산 기준 10월 인도분 WTI 원유는 배럴당 87.29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확실히 주식의 손실은 2023년 초 이후 지수 상승에 비하면 여전히 미미한 수준입니다. 1월 1일 이후 증시는 많은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을 놀라게 한 반등 랠리를 시작했습니다.

모기지 채권 부실로 인한 위기로 글로벌 금융 시스템이 거의 붕괴될 뻔했던 2008년 이후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연간 최대 손실을 기록했던 2022년과는 완전히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팩트셋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연초 이후 S&P 500 지수는 16.6%, 나스닥 지수는 무려 32.2%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약세 투자자들은 글로벌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이 불확실해지면서 앞으로 변동성이 더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다시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할 정도로 하락폭이 컸다고 말합니다.

9월 말까지 2주가 남았지만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8월에 하락한 이후 두 달 연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되면 지수는 2022년 9월 이후 처음으로 월간 연속 하락을 기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2개월 연속 하락은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도 높습니다.

9월은 지난 수십 년 동안 미국 주식시장 수익률에서 최악의 달이었습니다.

CFRA 리서치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샘 스토발이 MarketWatch와 공유한 데이터에 따르면 1945년 이후 S&P 500 지수는 9월 한달 동안 월평균 수익률이 마이너스 0.73%로, 같은 기간 중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1957년에 출범했지만, 애널리스트들은 초기 지수 구성 종목의 성과를 종합하여 지수 출범 이전의 성과 데이터를 인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무라의 주식 파생상품 전문가인 찰리 맥엘리곳은 화요일 마켓워치와 공유한 고객 메모에서 주식과 같은 소위 ‘위험 자산’의 성과가 9월 하반기와 10월 초에 “특히 위험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다시 가속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시장의 우려의 근간입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인플레이션 스왑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헤드라인 CPI에 대한 트레이더의 기대치가 눈에 띄게 상승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이미 8월에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수요일 CPI 보고서에서 예상보다 높은 수치가 나오면 주가가 약세를 보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할 근거

미국 인플레이션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CPI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Sevens Report Research의 창립자 Tom Essaye는 화요일 MarketWatch와 공유한 이메일 논평에서 말했습니다.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는 현재 주식 및 채권 시장의 주요 지지선이며,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높으면 연준이 연말까지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생각을 약화시켜 이 시장이 하락에 취약해질 것입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여론 조사한 경제학자들은 수요일 CPI 보고서에 따르면 8월 소비자 물가가 3.6% 상승하여 7월의 전년 대비 상승률 3.2%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참고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연준 관계자들은 인플레이션의 확실한 하락과 경기 둔화의 증거를 기대하며 지난 회의 이후의 데이터에서 각각의 데이터를 일부 얻었으나 추가 금리 인상의 필요성을 무시하기에는 둘 다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헤드라인 CPI
    • 전월비 0.6% 상승해 1년마에 가장 빠른 상승세를 보여줌
    • 전년비 3.7% 상승해 7월 3.2%에 비해 상승폭이 커졌고, 월가 예측치 3.6%를 상회
  • 코어 CPI
    • 전월비 0.3% 상승해 월가 예상치 0.2%를 상회
    • 전년비 4.3%로 전웡 4.7%보다는 둔화되었음
  • 평균 시간당 임금 0.2% 상승해 물가상승률 0.6%를 밑돌았음

9/13, 모건스탠리 윌슨, “S&P500, 25% 이상 급락 가능” 경고

대표적인 약세론자인 모건스탠리 마이크 윌슨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미국 주식 폭락을 경고했습니다.

마이클 윌슨은 로젠버그 리서치 웹캐스트에 출연해 미국 주식이 여전히 비싸고 위험해 보인다며 공포감이 확산되면 향후 25% 넘게 급락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S&P 500의 위험 대비 보상 비율은 눈앞에 보이는 실적과 현재 밸류에이션을 고려할 때 제가 본것 중 최악입니다.
“앞으로 기업들이 벌어들일 수익과 현재의 주가를 비교해보면 그렇습니다”

투자자들은 미국 경제를 침체시키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 베팅했으며, 인공 지능이 생산성을 높이고 기업 이익을 강화할 것이라는 데 베팅했습니다.

윌슨은 시장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여러 이유를 나열했습니다.

  • 임박한 경기 침체를 알리는 제조업 및 대출 기관 설문 조사,
  • 매출 및 수익 성장에 대한 우울한 전망,
  • 향후 몇 년 내에 더 높은 이자율로 재 융자를해야하는 많은 기업

경기 침체를 시사하는 설문조사 결과

  • 제조업 및 대출담당자들을 대상 설문조사 결과는 경기 침체를 시사하고 있다

중소형기업의 이익 구조가 악화

매출 및 영업이익에 대한 전망이 악화하는 데다 많은 기업이 향후 몇 년간 더 높은 금리로 대출을 다시 받아야 하기 때문

  • 영업이익의 질적 수준이 역사적으로 낮고
  • 인공지능(AI)에 막대한 투자는 결국 미래에는 소수의 기업에만 이득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우려

소비자 수요 급감

  •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라 일반 소비자의 생필 비용이 크게 올라 소비가 줄어드는 현상도 우려 요인

그는 최근의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이 생활비 상승과 더 많은 월별 신용 카드, 자동차 대출 및 모기지 상환금을 감당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한계점을 넘어 설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S&P 500성과가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주식시장은 수면 아래에서 제대로 거래되지 않고 있다고 본다.

“중소형 기업들의 대차대조표가 악화하고 있고 소비자들도 소비가 줄어드는 등 ‘사고 요인’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 중소형주,
  • 재무제표가 취약한 기업,
  • 부유하지 않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매업체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은 강력한 경기 반등, 인상적인 매출 및 수익 성장, 연준의 조만간 금리 인하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그는 지적했습니다.

“많은 좋은 뉴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기 때문에 어떤 나쁜 뉴스라도 주식을 끌어내릴 수 있다. 이것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S&P 500을 끌어내리는 방법이다.”

지역 은행의 추가 문제, 중국의 부동산 거품 붕괴, 일본은행이 예상보다 빨리 금리를 인상하는 것을 주식에 대한 위험으로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종류의 시스템 충격이 발생하면 현재 4,500포인트에 육박하는 S&P 500 지수가 25% 이상 하락한 3,000대 초반으로 급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미국 상업용 부동산 문제

  • 미국 상업용 부동산도 문제, 아래 이유로 상업용 부동산 가치가 크게 하락
    • 지난 18개월 동안 미국 기준금리가 급격히 오르고
    • 원격근무가 빠르게 확산
    • 지역은행 불안
  • 이에 따라 상업용 부동산 부문 대출이 위축되고 있고 많은 개발자가 상환 압박을 받는 중이다.
  • 상업용 부동산 부문의 많은 부채가 가까운 미래에 훨씬 더 높은 금리로 재융자돼야 할 것

9/12, 골드만삭스, 연말 S&P 500 전망 4500 제시하고 연말까지 주가는 지지부진할 것으로 예상

골드만삭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데이비드 코스틴은 단기 주식시장 전망을 부정적으로 예상했다.

“향후 몇 개월 동안 증시는 고르지 못한 흐름을 보일 것”

  • 골드만은 연말 S&P500 지수는 4,500으로 제시
    • 이는 월가 평균 4372보다는 높은 수준이지만
    • 전일 종가보다는 1% 높은 수준으로 더 이상 상승여력은 없다고 보는 것

이 분석가가 미국 증시에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로 미국 성장률과 인플레이션 가속화를 언급했다.

  • 미국 경제는 경기 침체를 피할 수는 있겠지만, 미국 경제 성장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
    • 학자금 대출 상환이 10월부터 시작되고,
    • 높은 모기지 금리가 부동산 시장에 악영향을 미치면서 수요 위축 가능성
    • 따라 4분기 미국 경제 성장률은 1.3%에 그칠것으로 전망
  • 미국 경제는 침체에 빠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 향후 12개월간 미국 경제 침체 가능성은 15%에 불과하다고 지적
  • 내년 초 인프ㄹ레이션이 다시 튀어 오를 수 있다고 진단
    • 7월 미국 근원 CPI는 전월대비 0.2% 상승했다.
    • 이는 내년 1월에는 다시 0.4%대로 오를 수 있다고 예상

“이 같은 요인은 연착륙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잠시 낮출 수 있다.
“결국 위험 심리와 주가에 하방 압력을 가할 수 있다.”

8/6, RBC, S&P 500 전망, 2034년 14,000까지 세배 상승 가능

RBC 분석가 로버트 슬루이머는 최근 메모에서 S&P 500 지수가 2034년까지 거의 세 배인 14,000까지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의 장기적인 추세는 여전히 긍정적이며, 16~18년 주기가 추가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주식시장은 20% 가까이 급등했지만, 이번 랠리는 2034년까지 S&P 500 지수를 14,000까지 끌어올리는 더 큰 장기 강세장 사이클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

RBC의 기술 전략가인 로버트 슬루이머는 최근 메모에서 2016년에 시작된 상승 추세가 주식 시장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 주식시장의 장기 추세는 16~18년 주기로 2030년대 중반까지, 잠재적으로 S&P 14,000까지 추가 상승을 뒷받침하는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34년까지 S&P 500 지수가 14,000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그의 예측은 현재 수준에서 209%, 즉 향후 11년간 연평균 10% 미만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슬루이머에 따르면 이러한 세대 주기는 거의 20년 동안 지속된 확장기와 축소기를 거쳐 왔습니다.

“과거가 미래를 위한 프롤로그라면 현재의 세속적 상승 추세는 2030년대 초중반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하며 2022년 4분기가 이 사이클의 바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슬루이머는 1929년 대공황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S&P 500의 장기 차트를 살펴봤습니다. 그 이후로 1950년대와 1960년대, 1980년대와 1990년대 두 차례의 구조적 강세장이 있었을 뿐입니다. 두 차례 모두 총 수익률이 약 2,300%에 달했습니다.

슬루이머는 “현재 사이클이 +2000%의 유사한 랠리를 만들어낸다면 S&P 지수는 2034년까지 14,000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이는 현재 16~18년의 세속적 강세 사이클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확장기는 거의 20년에 걸쳐 주식이 횡보하는 수축기로 상쇄되었습니다. 시장의 마지막 두 수축기는 196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1990년대 후반부터 2014년경까지였습니다.

슬루이머에 따르면 지금부터 2034년 사이에 장기 지향적인 투자자들은 강세장에 기대어 주식 시장의 매도세를 산업재를 포함한 세속적이고 주기적인 성장주에 대한 노출을 늘릴 수 있는 기회로 여겨야 합니다.

8/2, 오펜하이머, S&P 500 전망을 4,900으로 상향

오펜하이머는 23년 말 S&P 500 전망을 기존 4,400에서 4,900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올해 19% 상승한 수준이며 현재보다 7% 상승 여력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S&P 500 EPS 추정치인 주당 $220에서 이전 $230에서 하락한 $22.2배의 P/E 배수를 기반으로 합니다.

S&P 500은 2022년 1월 3일 4796.56이 근래이 최고가이며 장중 최고 기록은 2022년 1월 4일의 4,818.62입니다..

  • 미국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
  • 연준 금리인상이 거의 끝나가는것처럼 보이며
  • 주식시장의 항복은 방치된 자금이 앞으로 몇달간 주식시장으로 유입될 것 라는 전망

“주식 시장의 항복은 (지난해 10월 이후 상당하고 지속적인 이익으로) 거의 도매 기준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어 부수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자금이 앞으로 몇 달 안에 주식으로 유입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S&P 500 섹터 전반에 걸친 랠리의 확대는 2022년 10월 저점에서 나타난 강세장이 2024년까지 더 높이 올라갈 다리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보다 낙관적인 전망은 경제 연착륙 가능성 증가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장 환경에 대한 우리의 평가는 현재의 통화 정책이 ‘무료 자금’ 환경에서 전통적인 차입 비용이 있는 환경으로 전환을 생성함에 따라 기회가 위험보다 크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모건스탠리 윌슨, 올해 주가 상승은 2019년 랠리와 비슷하며,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금리 하락 및 기업 지표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

아래 내용은 연합인포맥스 기사를 재편집한 것입니다.

모건스탠리 분석가 마이크 윌슨 주식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현재 강세장은 연준 금리인상이 종료되었다는 기대에 기반해 있다면 지난 2019년 랠리와 유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의 시장 강세는 향후 연방준비은행 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료됐다는 기대에 기반해 있다.
“지금과 같은 정책 주도의 랠리는 2019년과 유사하다.

지난 2019년 연준은 금리 동결 후 인하에 나섰으며, 그 해에 S&P500지수는 29% 상승하며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올해, 2023년도 S&P 500 지수는 20% 올라 당시와 비슷한 상승 폭을 나타냈다.있습니다.

23년 주식 시장 상승이유

윌슨은 올해 주식시장이 상승한 것은

  • 여전히 글로벌 유동성이 풍부하고,
  •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면서 연준이 금리 인상 사이클을 종료할 것이란 기대가 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윌슨 전략가는 “2019년과 마찬가지로 주식시장이 기업 실적보다는 멀티플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며 “비록 2019년보다 올해 기업 멀티플이 더 높지만, 2019년과 비교했을 때 올해 주식시장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윌슨 전략가는 다만, 주식시장이 장기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기업 관련해 여러 경제지표가 개선되고, 금리가 하락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준이 선호하는 6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4.1% 상승해 2021년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8/1, 파이퍼 샌들러 S&P 500 전망

최근 미국 경제 및 미국 증시 전망 관련 부정론이 사라졌습니다. 이구동성으로 골디락스를 외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런데 세상이 만만치 않아서 모든 사람이 가리키는 곳으로 시장은 절대 옴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모두가 긍정적으로 볼때 부정적인 흐름이 잉태하고 있지는 않을까하는 노파심마저 듭니다.

그래도 대세를 조금은 따라야하므로 일부 매수를 했습니다.

혹시나해서 월가 전략가들의 s&p 500 전망을 검색해 봤는데. 시티는 내년 중반 5,000을 주장하고, 파이퍼샌들러는 12개월 포워드 9% 상승을 전망하고 있네요.

7/31, 시티, 24년 중반 S&P 500 전망 5,000 제시

시티는 23년 연말 S&P 500 전망 4,600을 제시했습니다. 이 제시 근거는 경제 소프트랜딩 가능성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티는 2024년 중반 S&P 500 전망 5,000을 제시하며, 기존 4,400에서 상향 조정했습니다.

시티는 미국 경제 허들이 누그러진에 따라 2023 S&P 500 EPS 전망치를 기존 215에서 220으로 올렸고, 이에 근거래 s&p 500 전망도 23년 연말 4,600, 24년 중반 5,000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Citi raises year-end S&P 500 price target to 4,600, sees higher probability of a soft landing
Citi also raised its mid-2024 target for the S&P 500 to 5,000, from 4,400.

8/1, 파이퍼샌들러, S&P 500 전망 4,825 제시

파이퍼 샌들러(Piper Sandler) 애널리스트들은 S&P 500 전망 관련해 23년 연말에 s&p 500 전망을 4,625에서 4,825로 높였습니다. 이는 월요일 s&p 500 지수에서 약 5.3%의 상승 여력이 있음을 암시합니다.

7월 30일 기준으로 S&P 500에는 약 79개(거의 16%) 주식이 2023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러셀 1000 성장 지수 RLG에는 171개(17%)가 올해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습니다.

파이퍼샌들러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현재까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주식은 7개 또는 23%입니다.

이러한 데이타는 기존 상승이 7개의 메가 기업 중심 상승으로 촉발되었다는 일련의 주장을 무력화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른바 알파벳, 아마존, 애플,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의 매그니피센트 7(Magnificent Seven)은 6월 초 대형주 지수를 강세장으로 이끌었고, 다우존스 마켓에 따르면 현재 게이지는 지난 10월 저점에서 28% 이상 상승했으며 2022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다우존스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S&P 500은 올해 지금까지 19.5% 상승한 강력한 랠리를 보였으며 1997년 이후 첫 7개월 동안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긍정적인 기업 실적

2분기 실적 시즌도 “일각이 우려했던 것만큼 나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FactSet에 따르면 7월 28일 현재 S&P 500 기업의 51%가 실제 결과를 보고했으며, 이들 중 80%는 긍정적인 주당 수익을 보고했으며 64%는 긍정적인 수익 놀라움을 보고했습니다.

S&P500 지수는 조만간 약세로 전환 가능성 있지만, 6개월, 12개월 후에는 플러스 상승을 보일 것

  • 향후 3개월 -0.32% 하락 가능성
  • 향후 6개월, 12개월 1.23%와 8.97% 플러스 상승 가능성

S&P 500이 “여러 연속 긍정적인 달” 이후 단기적으로는 상승세를 일부 후퇴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역사가 보여주지만 결국 중장기적으로 다시 상승세로 돌아올 것임을 인정했습니다.

S&P 500이 5개월 이상 연속 플러스 수익률 기록은 1928년 이후 38번 발생했습니다. 파이퍼 샌들러 테크니컬 리서치(Piper Sandler Technical Research)에 따르면 향후 3개월 동안 포워드 수익률은 평균 0.32%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긍정률은 50%였습니다. 그러나 포워드 수익률은 각각 1.23%와 8.97%의 평균 수익률로 6개월과 12개월 후에 플러스로 돌아섰습니다.

“22년 10월 저점을 벗어난 강세장이 계속됨에 따라 우리는 중기적으로 강세를 유지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름의 다음 몇 주 동안 부문 간의 건강한 순환으로 단기적인 하락과 상승으로 건강한 조정을 기대합니다.”

“We remain bullish over the intermediate term as this bull market off the October ’22 low continues. However, we expect near-term backing and filling with a healthy rotation among sectors over the next several weeks of summer,”

Wall Street’s 2023 outlook for stocks

매년 이맘땐는 월가의 최고 전략가들이 고객들에게 향후 1년안에 미국 주식 시장이 어디로 향할 지를 예측해 보고하는 시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월가는 S&P 500 상승률을 과거 평균과 일치하는 약 10% 상승을 예측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대부분 월가 전문가들은 2023년 말 S&P 500 지수는 지금보다 낮은 수준에서 끝날것으로 예상하면서 이례적으로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가들의 예측과 함께 제공되는 수백 페이지의 연구와 분석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석에서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부분의 월가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가 2023년 언젠가 침체에 빠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은 2023년 수익 예측이 하향될 여지가 많다고 믿으며, 일부는 이러한 하향 조정이 2023년 초의 주식에 많은 변동성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 동시에, 많은 사람들은 또한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매파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완화할 수 있도록 면죄부를 줄 명확한 인플레이션 하락을 기대합니다.
  • 적어도 일부 전략가들은 경제 상황이 크게 악화되면 연준이 금리 인하로 돌아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하면, 월가 전문가들은 상반기에는 변동성이 매우 클 것이며 이는 하반기에 진정되면서, 이로 인해 (하반기에는) 주식이 다소 더 오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음은 2023년 S&P 500에 대한 예측 중 16개를 요약한 것으로, 전략가들의 논평의 하이라이트를 포함합니다.

2023년 S&P 500 전망은 3,675에서 4,500사이에 있습니다. 참고로 S&P은 지난 금요일(2022년 12월 9일)에 -9.7%에서 +10.5% 사이의 수익률을 의미하는 4,071로 마감했습니다.

  • 바클레이즈: 3,675, EPS 210달러(2022년 11월 21일 기준)
  • 소시에테 제네랄(Societe Generale): 3,800 (11월 30일 기준)
  • Capital Economics: 3,800 (10월 28일 현재)
  • Morgan Stanley: 3,900달러, EPS 195달러(11월 14일 기준)
  • UBS: 3,900달러, EPS 198달러(11월 8일 기준)
  • 씨티: 3,900달러, EPS 215달러(11월 18일 기준)
  • BofA: 4,000달러, EPS 200달러(11월 28일 기준)
  • 골드만 삭스: 4,000, 224달러 EPS(11월 21일 기준)
  • HSBC: 4,000달러, EPS 225달러(10월 4일 기준)
  • Credit Suisse: 4,050, 230 EPS(10월 3일 기준)
  • RBC: 4,100, 199 EPS(11월 30일 기준)
  • JPmorgan: 4,200달러, 205달러(12월 1일 기준)
  • Jefferies: 4,200 (11월 11일 기준)
  • BMO: 4,300, 220 EPS(11월 30일 기준)
  • Wells Fargo: 4,300에서 4,500 (8월 30일 현재) “
  • 도이체방크: 4,500달러, EPS 195달러(11월 28일 기준)
월가의 2023년 S&P 500 전망

바클레이즈: 3,675, EPS 210달러(2022년 11월 21일 기준)

“인플레이션 피크 그리고 강력한 소비자 대차대조표 및 탄력적인 노동 시장을 고려할 때, 우리 시나리오 분석이 일부 과도한 할 수 있다는 위험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멀티플은 인플레이션의 급격한 완화와 궁극적으로 연착륙을 반영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게 일어날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소시에테 제네랄(Societe Generale): 3,800 (11월 30일 기준)

“(2023년은) 약하지만 2022년만큼 약하지는 않습니다. 연준의 하이킹이 이 사이클의 끝에 가까워짐에 따라 2023년에는 수익률 프로파일이 훨씬 나아질 것입니다. 우리의 ‘하드 소프트 랜딩’ 시나리오는 2023년에 EPS 성장률이 0%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23년 상반기의 마이너스 이익 성장, 2023년 6월 연준의 피벗, 23년 3분기의 중국 재개장, 24년 1분기 미국 경기침체로 S7P 500 지수가 광범위하게 거래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Capital Economics: 3,800 (10월 28일 현재)

“우리는 세계 경제 성장률이 실망스러울 것이며, 세계가 경기 침체에 빠져 세계 주식과 회사채에 더 많은 고통을 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부터 특별히 장기화된 침체를 예상하지 않습니다. 2023년 중반 쯤에는 최악의 상황이 닥칠 수 있고 위험한 자산이 더 지속적인 기반으로 다시 반등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Morgan Stanley: 3,900달러, EPS 195달러(11월 14일 기준)

“이로 인해 기본 시나리오에서 ’23 EPS 컨센서스보다 16% 낮고 전년 대비 11% 감소했습니다.
현재의 전술적 랠리가 끝난 후, S&P 500이 ~3,000-3,300 가격대를 통해 23년 1,2,3분기 중에 23년 수익 위험을 할인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수익 침체의 전형적인 EPS의 궁극적인 저점에 앞서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UBS: 3,900달러, EPS 198달러(11월 8일 기준)

“UBS 경제학자들이 2023년 2분기~4분기 미국 경기 침체를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2023년의 설정은 본질적으로 인플레이션 완화와 금융 조건 사이의 경쟁과 성장+수익이 타격을 입을 것입니다. 역사에 따르면 재무조건에 실질적으로 완화되기 전에 성장과 수익은 시장 저점으로 계속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씨티: 3,900달러, EPS 215달러(11월 18일 기준)

“우리의 견해로는 분모의 EPS가 계속 하락하는 반면 시장은 다른 쪽의 회복 가격을 책정하기 시작함에 따라 배수는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우리의 견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다중 확장의 일부에는 속도 연결이 있습니다. 경제가 불황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면서 금리를 낮추려는 통화 정책의 충동은 여러 배수를 끌어올립니다.“

BofA: 4,000달러, EPS 200달러(11월 28일 기준)

“하지만 여기에는 많은 변동성이 있습니다. 우리의 황소 시나리오인 4600은 우리의 판매 측면 지표가 이전 시장 바닥에서와 마찬가지로 ‘매수’ 신호에 가깝다는 것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월가는 약세 상태입니다. 우리의 약세 시나리오는 S&P 500 지수 3000을 산출합니다.“

골드만 삭스: 4,000, 224달러 EPS(11월 21일 기준)

“2022년 미국 주식의 실적은 모두 고통스러운 평가 절하에 관한 것이었지만 2023년 주식 이야기는 EPS 성장 부족에 관한 것일 것입니다.

수익 증가율이 0이면 S&P 500 지수의 상승률이 0에 필적할 것입니다.“

HSBC: 4,000달러, EPS 225달러(10월 4일 기준)

“…우리는 평가 역풍이 2023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생각하며, 향후 몇 달 동안 대부분의 하락은 수익성 둔화에서 비롯될 것입니다.“

Credit Suisse: 4,050, 230 EPS(10월 3일 기준)

“2023: 약세, 비침체적 성장 및 인플레이션 하락의 해”

RBC: 4,100, 199 EPS(11월 30일 기준)

“우리는 4,100으로 가는 길이 2023년에 불안정한 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적 예측치가 낮아지고, 연준 정책이 전환(피봇)에 가까워지며(최종 삭감을 앞두고 주식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음) 투자자들은 도전적인 경제의 시작을 소화합니다.“

JPmorgan: 4,200달러, 205달러(12월 1일 기준)

“…우리는 시장 변동성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VIX 평균 ~25달러), 특히 우리가 요구해 온 연말 준비와 S&P 500 지수가 20배 가까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보다 정확하게는 연준이 펀더멘털 약화로 과도하게 긴축됨에 따라 S&P 500이 올해 최저치를 23년 상반기에 다시 테스트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디스인플레이션, 실업률 증가, 기업 심리 하락과 결합된 이러한 매도는 연준이 피벗 신호를 보내기 시작하고, 그 후 자산 회복을 견인하며 2023년 연말까지 S&P 500을 4,200으로 밀어올리기에 충분합니다.“

Jefferies: 4,200 (11월 11일 기준)

“우리는 2023년에 채권 시장이 연준의 최종 금리(termina rate)를 규명하는 반면 주식 시장은 성장과 마진이 실망하고 수익이 여전히 하락하면서 ‘무인의 땅(‘no man’s land’ )’에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BMO: 4,300, 220 EPS(11월 30일 기준)

“2022년 연말 목표 주가가 4,300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12월 S&P 500 랠리를 예상합니다. 안타깝게도 연준의 메시지와 시장의 기대 사이에 계속되는 힘겨루기를 고려할 때 주식이 현재와 예상 수준보다 훨씬 높은 2023년을 마감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Wells Fargo: 4,300에서 4,500 (8월 30일 현재) “

“2022년 초 이후로 우리의 단일하고 일관된 메시지는 포트폴리오에서 방어를 하는 것이었고, 이는 실질적으로 인내심과 품질을 일상적인 감시 단어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장기 투자자들이 인내심을 사용하여 잠재적으로 시간을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궁극적인 경제 회복을 기다리는 동안 장기 투자자는 가용 현금을 사용하여 포트폴리오에 점진적이고 규율 있는 방식으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도이체방크: 4,500달러, EPS 195달러(11월 28일 기준)

“주식 시장은 단기적으로 더 높게 움직이고, 미국 경기 침체가 닥치면서 급락한 후 상당히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S&P 500은 상반기 4500에서 3분기에 25% 이상 하락했으며 2023년 말에는 다시 4500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년 S&P 500 전망

올해 S&P 500 전망 예측 범위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서로 다른 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블룸버그는 17명의 전략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는 중간값 평균 4,009이 나온반면, 로이터가 41명의 전략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중간값인 4,200명의 전망치가 나왔습니다. (CNBC도 이러한 설문조사를 발표하지만 2023년 목표치로 아직 업데이트되지 않았습니다.)

새롭게 뉴스레터를 시작했습니다.

1️⃣ 주식 등 투자 정보 : 기업 분석, IB 투자의견 등 투자 관련 내용
..... 테슬라 실적 및 IB들의의 테슬라 투자의견
2️⃣ 사례 및 트렌드 : 사례연구와 트렌드 관련 괜찮은 내용
.....유튜브와 경쟁대신 구독 전환한 비디오 플래폼 비메오 사례

Subscribe
Notify of
guest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