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지에서 발표한 ” Defending Southeast Asian consumercompany value in a digital age”라는 자료를 보다보니 국가별 인터넷 사용율과 이커머스 비중을 한 그래프로 비교해 놓은 매트릭스 도표가 있어서 공유해 봅니다.
우리나라는 인터넷 가용율이 높고 온라인 쇼핑이 발전한 나라로 알려져있는데요. 이러한 사실은 국가간 비교 자료에도 잘 나타나 있네요.
국가별 인터넷 사용율과 이커머스 비중 매트릭스
여기에서는 2015년과 2017년 사이 인터넷 이용율의 변화 그리고 이커머스 비중의 변화를 표시하고 있는데요.
중국을 인터넷 사용율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이커머스 비중을 갖는 나라로 불류해 놓았습니다.
나머지 국가들은 인터넷 사용율과 이커머스 비중이 어느 정도 균형을 이루는, 즉 인터넷 사용율이 높으면 이커머스 비중도 높고 인터넷 사용율이 낮으면 이커머스 비중도 낮은 유형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당연히 인터넷 사용율(Interner penetration, % of population)이 가장 높고, 이커머스 비중(E-tailing share of retail, % of retail sales in select categories)이 가장 높은 국가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위 자료는 미용, 소비자 건강, 가전제품, 가정 관리, 포장 식품 및 개인 관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측정된 이커머스 매출을 기반으로 정리된 것이며, App Annie, Euromonitor, McKinsey analysis, McKinsey Global Institute analysis 자료를 참고하여 작성되었다고 합니다.
기타 자료
위에서 중국 시장이 언급되었기 때문에 PwC에서 공개했던 중국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출액 추이 차트를 여기에서 공유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