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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산층 콤플렉스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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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예술·와인·조기유학 열풍 속 들여다 보니…
문화적으로 앞서가고 싶은 경쟁심리가 속물근성으로 나타나
'가격 높아야 품위있다' 국내 와인은 일본보다 평균 6배 비싸
상류층 지향성 강해 고급호텔 선호… 결혼 통한 신분상승 욕구도 지나쳐

학력위조, 권력비리 등으로 지난해 온 나라를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신정아 사건은 많은 면에서 '한국사회의 욕망'을 드러내는 축소판이다.

그러기에 지금까지 언론에서는 물론 사석에서도 '신정아 이슈'는 거의 빠짐 없이 등장하는 대화 메뉴다. 얼마 전 한 미술동호회에 갔을 때도 예외 없이 '신정아-변양균 게이트'가 화제로 떠올랐다.

"변양균 씨가 수천 만원짜리 귀금속을 선물했다는데, 얼마나 좋아했으면…" "도대체 어떤 매력이 그렇게 많은 사회지도층 인사들을 비호세력으로 만들었을까?"

모임에 나온 회원들은 저마다 여전히 의혹으로 가득찬 신정아 사건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한참 논의가 오고 가는 중에 중년의 한 남자회원이 불쑥 이런 말을 던졌다.

"우리나라의 성공한 중년 남성들은 일종의 예술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어요. 대부분 성공을 위해 아등바등 살아왔는데, 성공하고 나니까 예술을 누리고 싶은 욕구가 커지고, 이제껏 예술이 뭔지도 모르고 소처럼 일만하며 살아온 자신에 대해 열등감을 갖게 되지요. 실제 신정아 씨와 친분이 있는 중년 남성들은 그와 만나 예술에 대한 대화를 나누면서 예술적으로 격상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황홀했다는 말을 했다고 해요."

이 말을 듣고 보니 최근 몇 년 새 급성장한 미술시장을 비롯해 우리사회에 불고 있는 유난스러운 아트열기를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게 된다. 아트열기 뿐인가. 와인, 조기유학 등 거의 히스테리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는 각종 '이상 열풍'의 저변에서 경제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온 중산층의 신분상승을 향한 욕망과 콤플렉스를 발견할 수 있다.

사회열풍으로 살펴보는 중산층 심리

와인

몇 년 전부터 외국에서 공수해온 유명 서양화가의 작품전에는 항상 수많은 관람인파가 몰려 들었다. 일명 '블록버스터 전시회' 시대가 열린 것이다. 미술시장이 유례 없는 호황을 누리는 것과 맞물려 미술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과 열기가 뜨거워진 결과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유명화가의 미술품을 개인이 소장하는 것은 손꼽히는 재력가나 가능한 일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근래에 와서 전문직 종사자나 여유자금이 있는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미술품을 사는 일이 흔해졌다.

대중 속으로 파고드는 미술열풍은 기업가에 아트마케팅의 확산을 고취시키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패션과 자동차 등 고급이미지의 제품뿐 아니라 서민적인 이미지를 대표하는 소주에도 아트마케팅을 접목해 화제가 됐다.

이처럼 '아트마케팅' 또는 '문화마케팅'은 기업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수단으로 가장 각광 받고 있다.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나 연주가의 내한공연과 같은 클래식음악회에 협찬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문화마케팅은 문화예술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인 품위를 높이고 싶어하는 중산층의 수요를 반영한다.

이름 있는 내한공연의 입장료는 VIP석의 경우 수 십만원을 호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입장료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을 찾는 발걸음은 계속 늘고 있는 추세다.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중산층에서 문화예술 지향적인 삶을 추구하는 욕구가 강한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자 고무적인 현상이다.

그런데도 이 같은 아트열풍에 딴지를 거는 사람들 측에서는 그럴만한 이유를 든다.

이들은 중산층이 문화를 즐기고 향유하기보다는 신분상승과 재태크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비판한다. 실제 미술가 관계자들에게 물어보면 "미술이 돈이 된다는 소리에 본인의 취향과 관계 없이 돈 될만한 투자상품으로 여기고 미술품을 구입해 가는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지적한다. 또, 경쟁적인 사회분위기 속에서 남보다 문화적으로 앞서가고 싶어하는 경쟁심리도 강하다고 꼬집는다.

이 같은 문화 경쟁심리에는 '문화자본'을 통해 차별화를 꿈꾸는 중산층의 욕구가 있다.

프랑스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는 "기술적 능력보다는 지배계급 문화와의 친밀성이, 그리고 다른 사람과는 전혀 다른 훌륭한 취미를 가진 사실을 과시할 수 있는 기호나 표지를 마음껏 사유할 수 있는 능력이 '문화자본'에서는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제적 자본만으로는 구분 짓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관심사가 자연스럽게 문화자본으로 옮겨갔다는 것이 중산층의 아트열풍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쪽에서 내세우는 이유다. 그래서 이들에게 문화생활은 과시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과시와 신분 상승용 문화열풍은 와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언제부터인가 언론매체에 거의 하루도 빠짐 없이 와인 이야기가 등장하고 있다. 기업대표나 사회 유명인사 가운데는 와인애호가를 자청하고 나서는 이들도 많다. 와인애호가라고 하면 예술과 마찬가지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기업들 가운데는 간부들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와인교육을 시키는 곳도 많다. 와인을 모르고서는 비즈니스가 안 된다는 말이 일반화될 정도로 기업가에 부는 와인열풍은 뜨겁다.

비즈니스용 와인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와인문화가 급속히 확산됐다. 국내 와인시장 규모는 4,000억원대 안팎으로, 지난 몇 년간 매년 약 20%씩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온 결과다. 와인열풍이 거세게 불면서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가 '와인 값 거품'이다.

우리 와인가격은 이웃나라 일본보다 평균 6배 정도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관세나 주세 등 각종 세금이 일본과 다른 것도 이유지만 무엇보다 와인 값에 거품이 많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비싸도 잘 팔리기 때문에 혹은 비싼 와인이 좋은 와인이라는 인식이 팽배하기 때문에 가격을 낮출 필요가 없다는 것.

와인 종주국 사람들이나 와인 전문가들에게 물어보면 한결 같이 "와인애호가들 사이에서 무조건 비싸면 좋은 와인이라는 생각이 널리 퍼져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한다. 과시용이 아니고서야 비싼 와인이 더 잘 팔릴 이유가 없다.

와인을 둘러싼 허영심은 지나치게 어려운 와인 에티켓에서 더욱 확연히 드러난다.

<와인 스캔들>의 저자 박찬일 씨는 "서양에서는 소믈리에, 와인감정사처럼 와인 인구의 0.001%나 될까 말까 한 사람들에게나 필요한 와인 지식이 한국에서는 마치 누구나 알아야 할 필수 교양으로 둔갑해 우리의 와인문화를 지배하고 있다"며 왜곡된 와인문화를 비판한다.

일반인들의 와인 동호회에 가보면 대부분의 회원이 전문가 수준의 와인지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까다로운 다도(茶道)문화로 유명한 영국인들조차 우리나라 사람들의 와인 강박관념에는 못 미칠 게 분명하다.

우리나라 와인 애호가들을 보면 와인을 즐기기 보다 와인 때문에 혹사당하는 것 같다. 우리는 왜 그냥 즐기지 못하고 왜 그렇게 어렵고 까다로운 와인 에티켓에 집착하는 걸까.

박 씨의 지적대로 우리가 외국문화에 주눅이 들어 있지 않고서야 그리고 남보다 더 고상해 보이기 위한 '차별화' 수단이 아니고서야 그럴 이유가 없지 않을까. 와인열풍 속에 깃든 속물근성을 보면 중산층의 치열한 신분상승 열망이 보인다.

한국인들의 고급호텔 선호도 외국인의 눈에는 색다른 열풍현상으로 비춰졌다. <도시의 창, 고급호텔>에서 <아파트 공화국>으로도 잘 알려진 발레리 줄레조를 비롯한 프랑스의 지리학자들은 서울 도심의 특급호텔을 중산층의 사교장소로 지목했다.

저자는 먼저 외국과 달리 한국의 특급 호텔들이 총 매상의 61%를 내국인 고객에게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다는 특이한 사실을 지적한다. 일반적으로 유럽 고급호텔에서는 식음료, 스포츠 클럽 등 각종 서비스가 현지 고객 유인책으로 거의 쓰이지 않는 것과 대조적이라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강남의 인터콘티넨탈호텔 휘트니스 클럽 회원 1,600명 중에서 한국인이 아닌 경우는 단 20여명 뿐이라는 점을 들었다. 유럽을 비롯한 서구선진국에서는 보기 힘든 일이다.

이용객은 주로 기업, 협회 등 전문가 집단과 도시 중산층으로, 이들이 유독 고급호텔을 선호하는 이유는 고급호텔 출입을 상류층 표식으로 여기는 성향 때문이라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저자는 또, 연회비가 수 십만 원 호가하는 호텔회원카드를 소유하는 이유도 도시 중산층에게 고급호텔 회원카드는 사회적 명성의 기호가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결혼식이나 맞선장소 그리고 기업 신제품 발표회장으로 애용되는 특급호텔. 여기에도 우아하고 세련된 장소를 통해 사회적 지위를 높이고 싶어하는 한국중산층의 심리가 짙게 깔려 있는 것이다.

자녀의 영어교육에 열을 올리고, 조기유학에 가장 적극적인 것도 중산층이다. 가정파탄은 물론 자살로 이어지는 경우도 빈번한 '기러기 아빠' 생활을 감수하면서까지 많은 중산층 가정은 자녀의 해외 조기유학에 동참한다.

세계화가 신분상승의 결정적인 수단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해마다 조기유학생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영어교육에 쏟아 붓는 사교육비도 천문학적이다.

경제력과 학벌, 직업, 외모 등을 참고로 회원의 등급을 매기고, 이를 토대로 ‘짝짓기’ 서비스를 해주는 결혼정보업체가 1,000억원대 규모로 성장하고, 온라인 중매사이트가 성황을 이루는 배경에는 결혼을 통해 '신데렐라' 또는 '온달'을 꿈꾸는 많은 선남선녀가 있었다. 지난해에는 1,000억 재산가의 데릴사위 공개모집에 전문직 남성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어 이 같은 현실을 더욱 실감나게 했다.

결혼정보사업의 성업만큼 우리나라 중산층에 내재된 속물근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도 없다. 중산층은 노골적으로 결혼을 통한 신분상승이나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과의 혼인을 통해 ‘구별 짓기’ 욕구를 드러낸다.

포로 수용소에 갇힌 중산층

강준만 교수, 지나친 경쟁심리·조급증 꼬집어

파티

겉으로는 풍요로워 보이고,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중산층의 열혈문화 속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신분상승을 향한 중산층의 조급함과 지나친 경쟁의식에서 빚어진 속박의 굴레가 보인다.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한국 중산층을 '포로 수용소'에 비유한다. 강 교수에 따르면 불안은 중산층의 본원적 속성이지만 한국 중산층의 불안은 유별나다.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사회문화적 동질성과 거주 밀집성으로 인해 이웃을 의식하지 않고서는 단 한시도 살 수 없는 묘한 시스템을 가진 나라입니다. 이웃과의 비교는 처절하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필사적이지요. 삶의 만족감이 이웃과의 비교로 결정된다는 이른바 ‘이웃 효과’는 한국인 삶의 전 국면을 지배하고 있으며, 특히 상층지향성이 높은 동시에 하층으로의 전락을 두려워하는 중산층에서 가장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강 교수는 사회적 전염효과와 쏠림 현상이 자주 극단을 치닫는 이유를 이 같은 중산층의 경쟁과 불안심리에서 찾았다.

그는 또, 중산층 행태의 본질은 ‘키치’라고 했다. 키치란 19세기 말 유럽의 급속한 산업화로 생겨난 신흥 부르주아, 즉 중산층이 귀족의 예술적 취향을 흉내 낸 데서 비롯된 개념이다.

그는 급속도로 근대화와 서구화를 이룩한 한국사회의 많은 부문이 서구의 원형을 흉내 냈다는 사실만으로도 키치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언급했다.

우리나라 중산층은 상층지향적임과 동시에 서구의 문화를 흉내 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해외 명품, 골프 열풍, 해외여행 열풍을 넘어 와인 열풍과 고급예술(서양 현대미술, 서양 고전음악) 열풍 등이 두드러지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중산층에서 유행하는 것은 스스로 즐기기보다 대부분 남과의 ‘구별 짓기’가 우선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다. 강 교수는 이 같은 구별 짓기로 인해 중산층의 삶은 ‘포로 수용소’에 갇힌 것처럼 피폐해지고 있다고 비난한다.

이글의 출처 : 한국아이닷컴

아기들이 엄청 귀엽고 똑똑하게 생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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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이 엄청 귀엽고 똑똑하게 생겼군요.
건강하고 현명하게 자라서 위기의 지구를 구하는데 한몫하기를 바랍니다.
-독수리5형제-

차세대 DVD 표준 경쟁의 시사점 – ‘블루레이’ 승리 요인과 그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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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디지탈 비디오디스크 표준 규격 제정을 두고 블루레이진영과 HD DVD진영이 경합을 벌렸지만 결국 블루레이 진영이 승리했다는 기사를 모아 보았습니다.

몇년이 흐른 지금 가물가물한 내용인데요. 그 표준 제정을 둘러싼 경쟁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시사점을 살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갈수록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 특성상 이번 표준 규격 제정과 관련해 스피드가 가장 중요하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DVD 표준 경쟁 ‘블루레이’가 웃었다

차세대 DVD 경쟁구도

차세대 ‘디지털 비디오 디스크(DVD)’ 표준규격을 놓고 벌여온 경쟁에서 도시바가 소니에 무릎을 꿇었다. 일본 언론은 17일 일제히 “도시바가 소니 진영의 블루레이 디스크(BD)에 밀려 HD DVD 방식에서 철수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도시바는 콘텐츠를 공급하는 미국의 영화사 등이 잇따라 블루레이 방식을 지지하고 나섬에 따라 사업을 계속하기 곤란하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언론들이 전했다.

그동안 일본 전자업계를 양분시켜 온 차세대 DVD 표준규격 경쟁은 이로써 블루레이 방식의 승리로 끝날 전망이다. 1980년대 중반 b방식을 갖고 마쓰시타의 VHS방식과 ‘비디오 전쟁’을 벌여 참패했던 소니는 이번엔 자존심을 지켰다.

기존 DVD보다 화질과 용량을 대폭 높인 차세대 DVD는 2006년 중반기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블루레이 방식의 소니 진영과 HD DVD 방식의 도시바 진영은 한때 규격 일원화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으나 실패, 각각의 제품을 내놓았다. 블루레이는 기억용량이 크고, HD는 값이 싸다는 특징이 있지만 호환성이 없어 소비자를 혼란하게 만들었다.

양측은 그동안 전 세계 전자업계와 영화계를 편가르면서 주도권 싸움을 벌여왔다.

영상 저장장치의 표준을 놓고 벌인 경쟁이어서 이번 싸움은 80년대 비디오 전쟁을 연상케 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결과도 그때와 비슷했다. 콘텐츠 제공업자를 잡은 쪽이 이겼다.

80년대 VHS 진영의 승리 배경은 ‘포르노 영화’ 업자들을 잡은 것으로 꼽힌다. 보수적인 소니가 주저하는 사이 마쓰시타측은 비디오 제작업자들을 설득해 VHS 방식의 테이프를 제작토록 했고, 남성 소비자들을 장악했다는 것이다.

그때 졌던 소니는 이번에는 영화사들을 잡았다. 소니픽처스를 갖고 있는 소니는 지난달 블루레이와 HD 방식의 콘텐츠를 모두 만들어오던 세계 최대 배급사 워너 브러더스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였다. 양측 모두 밝히지 않고 있으나 소니측에서 수천억원의 사례금을 줬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미국 홈 DVD 시장점유율이 20%에 이르는 워너 브러더스가 소니의 손을 들어주면서 양측의 경쟁은 마무리됐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업체들은 표준규격 단일화가 가까워지면서 “시장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두 회사는 차세대 DVD 표준이 어느 쪽으로 결정되더라도 시장 수요를 따라갈 수 있도록 대비해왔다.

삼성전자는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주로 생산해왔지만 블루레이와 HD를 제품 하나로 시청할 수 있는 듀얼포맷 플레이어도 내놓았다. LG전자는 듀얼포맷 플레이어를 주로 내놓고 있다.

문제는 수요였다. 소비자들이 표준이 결정될 때까지 구입을 미루면서 플레이어의 판매가 좀처럼 늘지 않았던 것이다.

두 회사 관계자들은 “표준이 단일화돼 콘텐츠가 다양해지면 플레이어의 판매도 빠르게 늘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부에서는 고화질 인터넷TV가 발전하는 상황에서 차세대 DVD는 생각만큼 영역을 넓히지 못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업계 관계자들은 “고화질의 영화는 개봉관 상영 직후 DVD로 나오기 때문에 그보다 한참 늦게 방송을 보는 인터넷TV 시청자들과는 수요층이 다르다”고 말했다.

〈 김석기자 skim@kyunghyang.com 〉

출처 : 경향신문, 2008-02-17 18:02

차세대 DVD 전쟁의 진짜 승자는?

【서울=뉴시스】

차세대 디스플레이 표준 전쟁의 승리는 블루레이 진영의 대표 주자인 소니에게 돌아갔다.

지난 19일 HD DVD 진영을 이끌었던 도시바가 사업 철수를 발표하면서 블루레이가 차세대 표준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 셈이다.

그러나 일본 언론은 이 승리의 최종 승자로 소니를 지목하지 않았다. 2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시바의 HD DVD 사업 철수에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 헐리웃의 대형 영화사들이 최종 승자”라고 전했다. 표준화 경쟁 종료로 인한 플랫폼의 가격 인하와 콘텐츠 판매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2006년 7월에 판매되기 시작한 최초의 HD DVD 레코더는 39만엔(약 344만원)이었다. 그러나 지나친 가격 경쟁으로, 지난해 출시된 도시바의 최신 제품은 9만엔(79만4000원)까지 떨어졌다. 블루레이 역시 지속적인 가격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976년 일본 빅터의 VHS는 26만원이었다. 그러나 규격 전쟁이 잠잠해진 1988년 이후에는 10만원 이하로 떨어졌다. 블루레이 역시 이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 하락세가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반면 콘텐츠 공급 업체는 플랫폼 변경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바 사업 철수의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지난달 블루레이를 지원하겠다고 나선 미국 대형 영화사 워너브라더스의 방침 변경이었다.

워너브라더스는 그간 블루레이와 HD DVD 양쪽을 모두 지원한다는 기본정책을 내세웠다. 그러나 워너브라더스는 지난해 영화 ‘300’의 판매량이 블루레이가 훨씬 많았다는 점을 확인하고는 패키지 미디어 산업을 블루레이에 집중시켰다.

블루레이와 HD DVD의 자체 공정을 모두 소유한 워너브라더스로서는 어느 쪽이 잘 팔려도 전체 매출이 높게 나오는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췄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시장의 블루레이의 강세는 사업 방향을 일원화하기에 충분한 수준이었다.

이로써 블루레이는 소니픽쳐스, 20세기 폭스, 브에나비스타, 라이온스게이트에 워너브라더스라는 대형 메이저가 가세해 규모를 급속도로 확장했다. 또한 워너브라더스의 모회사인 타임워너 산하 뉴라인시네마와 HBO도 블루레이 독점 지원을 밝혀 68.4%던 블루레이 시장 점유율은 지난달부터 90%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급상승했다.

언더그라운드의 또 다른 다른 권력인 성인영화 업계의 지지도 할리우드의 지지 이상의 큰 힘이었다. 과거 VHS와 베타의 싸움에서 VHS를 승리로 이끄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전례를 만든 것도 성인영화 업계였다.

차세대 미디어 초기에는 기존 시설을 활용해 제작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이유로 HD DVD가 성인 영화 업계의 대세였다. 그러나 미국 최대의 성인영화 제작사인 디지털플레이그라운드는 블루레이로의 전향을 밝혔다. 또한 일본의 전문 AV 제작사들도 블루레이 진영에 가담했다.

향후 헐리웃의 영화사에 의한 콘텐츠 판매량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북미 영상 콘텐츠 시장에서 블루레이와 HD DVD의 판매비율은 1% 대에 머물렀다. 소비자들이 표준 전쟁의 승자가 가려진 이후로 플랫폼 구입을 미뤄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플랫폼 가격의 하락과 대중화는 콘텐츠 공급 업체들의 수익구조를 확장할 수 있는 호재다.

한편 블루레이 진영에 참여했던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블루레이의 승리를 환영하는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는 “블루레이와 HD DVD를 모두 볼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차세대 표준이 어떤 쪽으로 결정되더라도 문제없다”며 “표준화로 인해 소비자들의 구매가 본격화 되면 플레이어 가격이 낮아지고, 콘텐츠 양이 증가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 자체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루레이는 외형은 기존 DVD와 같지만 10배 이상의 대용량을 저장할 수 있는 차세대 광디스크 규격으로 고화질 영상과 고음질의 음향을 담을 수 있다. 블루레이 진영에는 소니의 주도 아래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해 일본 히타치, 파이오니아 등이 참여하고 있다.

변 휘기자 hynews69@newsis.com

[기자수첩] 도시바 HD DVD의 교훈

도시바가 처음 HD DVD 플레이어 ‘HD-XA1’을 발매한 것은 지난 2006년 3월 31일.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차세대 DVD 표준 전쟁이 ‘블루레이’의 승리로 서둘러 마무리되면서 도시바는 오는 3월 말 HD DVD 양산을 완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두 돌 생일이 HD DVD ‘제삿날’이 된 것이다.

이번 기술 표준화 경쟁의 제1의 교훈은 ‘속전속결’이다. 차세대 HD DVD 싸움은 결판나는 데까지 2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30년 전 소니의 ‘베타맥스’와 마쓰시타(JVC)의 ‘VHS’의 홈비디오테이프 표준 싸움은 10년 이상 계속됐다.

사업 철수를 공식 발표한 니시다 아츠토시 도시바 CEO도 기자간담회 내내 ‘스피드’를 강조했다. 전쟁을 조기에 종결시킨 것은 ‘눈 감으면 코 베어가는’ 무한 경쟁과 시장 변화 속도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그는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후에도 사업을 이끌고 가는 것은 큰 손실로 연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의 판단이 옳다는 듯 도시바의 주가는 HD DVD 사업을 포기한 날 되레 5.7%나 급등했다.

두 번째 교훈은 ‘방심은 금물’이다. 실제로 도시바는 지난해 12월까지만 해도 승산이 있는 게임이라고 봤다. 각종 조사 자료에서 도시바 HD DVD의 점유율이 소니의 블루레이보다 높게 나왔다. 분위기가 반전된 것은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던 미국 대형 영화사 워너브러더스가 예상할 겨를도 없이 도시바의 ‘뒤통수’를 때리면서부터다. 지난 1월 워너브러더스가 앞으로 블루레이만 지원하겠다고 밝힌 이후 미국 최대 할인점 월마트, 최대 DVD 우편 서비스업체 넷플릭스,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이 줄줄이 도시바에 등을 돌렸다. 무한경쟁 시대에 누가 적이고 누가 친구인지 방심할 수 없다. 관계를 뒤집는 데 하룻밤이면 충분하다.

우리나라도 와이맥스·지상파DMB 등 다양한 국제 기술 표준 싸움에 뛰어들었다. 혹시 우리도 승산 없는 싸움에 질질 끌려다니는 것은 아닌지, 제휴 계약서 하나만 믿고 전 세계 기업 ‘친구’들한테 믿음을 주는 데 소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갑자기 궁금해진다.
류현정기자<국제부>@전자신문, dreamshot@etnews.co.kr

소비자들 ‘나이의 경계’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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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기사입력 2008-02-18 02:58 기사원문보기









젊은 세대가 주로 찾던 캐주얼 의류를 구매하는 중년층이 부쩍 늘었다. 롯데백화점 본점 영캐주얼 매장을 찾은 중년 여성들이 코트를 고르고 있다./롯데백화점 제공

딸과 함께 영캐주얼 입는 엄마… 엄마와 함께 한방화장품 쓰는 딸…

지난 14일 서울 명동의 캐주얼 의류 브랜드 갭(GAP) 매장. 주부 김희조(48)씨가 자식뻘쯤 되는 20대들 사이에서 인기인 후드 티셔츠를 고르고 있었다. 김씨는 “아들이 아닌 내가 입을 옷”이라며 “활동적이고 젊어 보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길 건너 롯데백화점 본점 모피 매장에선 여대생 김모(23)씨가 회색 모피 조끼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김씨는 “예전엔 모피를 주로 중년 부인들이 많이 입었지만, 요즘엔 그런 구분이 없다”며 “짧은 조끼는 고급스러워, 친구들도 많이 구입한다”고 말했다.

소비시장에서 나이 구분이 사라지고 있다. 중년층이 젊은 캐주얼 의류를 구입하고, 20대가 중년의 전유물로 생각되던 한방 화장품을 구입하는 것이다. 유통업체들도 디자인 등에서 여러 계층을 함께 아우를 수 있는 제품을 내놓고 있다.

◆무너지는 나이의 벽

‘나이 파괴’ 현상은 의류 시장에서 두드러진다. 우선 부유한 중년 부인의 상징이던 모피의 구입 연령대가 부쩍 낮아졌다. 모피전문업체 근화모피의 20대 고객 비중은 전체의 약 15% 정도. 곽미경 매니저는 “특히 올 겨울에는 지난해보다 20대 고객이 50% 가까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10~20대를 겨냥한 모피를 생산하는 회사도 늘었다. 엘페와 진도모피, 국제모피 등은 ‘패션 모피’라는 이름을 붙여 모피로 만든 조끼와 짧은 소매의 재킷 등을 선보였다. 가격대도 100만~200만원 정도로 일반 모피의 절반 가격이다. 사틴이나 미니멈 등 젊은층이 주로 찾는 캐주얼 브랜드도 올해 모피 제품을 전년보다 20% 정도 확대했다.

같은 백화점에서 이와는 정반대의 현상도 나타난다. 50대 초·중반의 여성들이 ‘영캐주얼’ 매장을 찾는 것. 몸매가 드러나는 청바지 제품이나 몸에 붙는 스판덱스 소재의 운동복도 적극 구입한다. 10~20대를 겨냥한 BNX는 30대 이상의 소비가 전체 매출의 15% 가까이 이른다. 매니저 천현희씨는 “10대 딸과 40대 어머니가 함께 같은 옷을 사는 ‘모녀 커플룩’이 요즘 유행”이라고 말했다.

40대 이상 중년 남성의 청바지 구매도 부쩍 늘었다. 로가디스와 마에스트로, 맨스타 등 정장 브랜드도 최근 캐주얼 의류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들 브랜드의 청바지 매출은 해마다 25~30% 이상 급증하고 있다.

◆나이 파괴 겨냥한 브랜드·디자인 봇물

소비시장에서 나이 파괴 현상이 가속화하자, 업체들은 이를 흡수하기 위한 브랜드와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설화수’로 40대 이상 중년 사이에서 한방화장품 유행을 이끌었던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젊은 한방화장품을 내세운 ‘한율’이라는 새 브랜드를 선보였다. 25~34세가 전체 한방화장품 소비자의 23%를 차지하는 등 젊은층의 한방화장품 수요가 급증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현대약품은 젊은 여성의 다이어트 음료로 인기가 높던 ‘미에로화이바’의 페트병 제품을 새로 출시했다. 중년 남성들로 제품의 소비층이 확대되면서, 기존의 100㎖와 210㎖의 병 제품이 이들에게 너무 작다는 건의가 많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제일기획 브랜드마케팅연구소 박재항 소장은 “최근 중년층은 조금이라도 젊어지려고 하는 반면, 젊은 세대는 또래에서 차별화를 위해 중년층의 제품을 적극 소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지리스(ageless)

사전적으로 ‘불로(不老)의’ 또는 ‘영원(永遠)한’이라는 뜻을 갖는다. 마케팅에선 나이를 초월해 자신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계층을 일컫는다.

[이성훈 기자 inout@chosun.com]

‘에코맘’ 美 엄마들, 친환경 운동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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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기사입력 2008-02-16 15:19 기사원문보기




[머니투데이 박성희 기자]샤니아 포스만(13)은 가끔 집에서 재킷을 입고 지낸다. 요즘엔 물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샤워시간을 꼼꼼히 적고 있다. “번거롭긴 하지만 환경을 생각하는 엄마가 자랑스럽다”는 게 그녀의 말이다.




웬디 머피(41)는 딸의 유치원에서 사용하는 식탁보에 폴리염화비닐(PVC)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친환경 운동에 나섰다. 그녀가 활동중인 ‘그린스쿨 이니셔티브'(Green Schools Initiative)에서는 무염소 세정제나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장난감 등 친환경 제품 안내서를 제작하고 있다.










소비지향적인 미국인 가정에서 친환경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이 중심엔 생태주의적인 삶을 추구하는 ‘에코맘'(ecomom)이 있다.




16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현재 미 전역에 9000명의 에코맘들이 크고 작은 단체를 통해 친환경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린앤클린맘(greenandcleanmom.blogspot.com)이나 에코-칙(eco-chick.com)과 같은 블로그나 웹사이트 등도 에코맘들의 주활동 무대다.




이들은 자연의 본질적인 가치를 지향하는 삶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다.










에코맘들은 아이들의 도시락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쓰레기 배출을 방지하고 지역에서 재배한 식재료를 선택한다. 하교시 아이들을 데리러 갈 때 가능한 한 차를 이용하지 않고 부득이한 경우라면 쓸데없이 공회전하지 않는다.




주부들에게 인기 높은 플라스틱 주방용품 타파웨어 사용을 줄이고 아이들의 장난감이나 옷을 함께 돌려 입기도 한다.




에코맘들은 모이면 에너지 소비가 비교적 적은 오후 7시 이후에 생물 분해 세제와 찬물로만 세탁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논의한다. 항균 손세정제를 맹신하면 안 된다는 것과 학교에서 사용하는 마커펜에서 휘발성 물질이 나온다는 것도 이들의 관심거리다.




뿐만 아니다. 마루와 접시를 윤이 나게 닦는 대신 작고 경제적인 형광등으로 바꿔 달고 전원 공급장치(멀티탭)을 이용해 대기 전력 소모를 줄이는 것도 실천 항목이다. 청소나 목욕, 메이크업시 무독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권장된다.




에코맘의 모임(EcoMom Alliance)의 창설자인 다이넥 핑크슨(38)은 “(마음껏 소비한 뒤 환경을 걱정하는 건) 열랑이 높은 브라우니를 잔뜩 먹고 다음날 과도하게 조깅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일부 에코맘들은 이제껏 환경 오염에 대한 죄책감으로 일상에서 과도한 절약을 하기도 한다고 NYT는 전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발간되는 한 잡지는 목욕물도 아깝다며 딸이 사용하고 난 목욕물을 다시 이용하는 한 주부의 이야기를 커버스토리로 다루기도 했다.




릴리 던랩 오클라호마 주립대학 교수는 “통계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환경 오염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다”며 “지역사회에서 불고 있는 생활방식 변화 움직임도 대부분 여성 주도로 이뤄지고 있고 이런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성희기자 stargirl@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설날 풍경 – 대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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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생신도 있고 해서 춘천에서 대전으로 이동했습니다..
막힌다고 밤 12시에 출발했는데 정말 차가 없더군요..
새벽에 하는 운전은 힘들었지요…………밀리지않아 1~2시간이면 갈줄 알았는데  무려 3시간이상 걸렸습니다.



새배하는 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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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배돈은 즐거워….
대전 세배돈을 받고 좋아하는 은우-6117.jpg


할아버지랑 공부해요
교장선생님이셨던 할아버지는 너무도 쉽게 은우를 알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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윶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족당 1만원빵… 2판 모두 이겨 우리식구가 2만원을 가정 경제에 보태게 되었습니다

대전윶놀이-6201.jpg대전윶놀이2-6203.jpg


할머니 생신이라서 등장한 맛있는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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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야죠…
대전 할머니 생일측하노래-6210.jpg

아 이런 재진이가 기습적으로 초불을 꺼버리네요…

대전 할머니 생일 기습적인 재진-6211.jpg

마지막에 등장한 발레타인 17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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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풍경 – 춘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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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춘천에 계시는 관계로 설에는 춘천으로 이동했습니다.
전부로 내려가는 것보다는 훨씬 덜 밀렸지만 춘천가는 길도 만만치않게 밀렸습니다..

설 춘천가는길-5941.jpg


설에 쓸 전을 만들어 보아요….
은우도 이젠 한몫하겠다고 달려들었습니다…
자못 진지하죠..

설 전을 만들어요-5969.jpg

설 전을 만들어요2-5971.jpg



설 제사상이랍니다…
목기가 없어지는 바람에 임시로 ………………..
너무 어설프네요
설 제사상-5989.jpg

외할머니
설 외할머니-5997.jpg

우리 엄마
설 엄마-6012.jpg


설 엄마와 은결-6030.jpg

설 지예와 은결-6036.jpg

설 은결 자연-6108.jpg


설 은우 자연-6102.jpg

설 은우 지예 자연 옥자-6067.jpg


토끼 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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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7일 SLRCLUB에 올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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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운아빠님의 사진을보고 저도 올립니다.

조금 지났지만 집사람이 인터넷을 보고 이쁘다고 구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 커서인지 토끼인줄은 모르겟네여

찍고나서 얼마되지 않아 하드가 맛이가서 어렵게 복구한 사진중에서 찾았습니다.
(파이널데이타로 살렸는데 10%나 살렸나요)

외출겸해서 동네 커피숍에 갔을때 찍었습니다.
그날이 회사 창립일이라서 평일인다보니 사람이 없어서요..




토끼복_01_2007-11-01 14-31-220003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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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복03_2007-11-01 14-14-47000335.jpg2997

크리스마스에 포메인에서.. 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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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날 식사하러가서-4764.jpg크리스마스날 식사하러가서-4755.jpg크리스마스날 식사하러가서-4759.jpg크리스마스날 식사하러가서-4762.jpg크리스마스날 식사하러가서-4763.jpg2007년 12월 26일 SLRCLUB에 올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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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회사일리 무지 바빠 정신이 없이 보내다 오늘은 크리스마스라고 그냥 쉬었습니다.
오후에는 출근을 해야 할것 같은데 걍 무시하고…

날이 날인지라 외출을 나갔다가 백화점 근터에 갔다가 엄청난 차량행렬에 놀라서 동네로 돌아오고 말앗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너무 요란 뻑쩍하게 보낸단ㄴ 생각을 하며

동네 근처 포메인이라고 베트남 음식점엘 갔습니다…
거기서 찍은  딸래미 스냅사진 몇컷 올려봅니다…

얼마전 달 돌때 만든 앨범을 보니 그당시엔 엄청 이뻐보였던 딸애가
지금보니 썩 마음에 들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현재 진행형에서는 진실되게 보이지 않나 봅니다..

이젠 혼자 앉을 수 있어요…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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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26일 SLRCLUB에 올렸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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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 사진에 이어서 아들래미 사진을 올려봅니다.
이제 5개월을 지나서 나름대로 앉아 잇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오늘은 처음로 유아용 의자에 앉혔습니다.
나름대로 잘 앉아잇네요..  물론 오랜 시간을 있지는 못합니다..

부쩍 부쩍 커간다는 것을 느낌니다.  조금 있으면 아들래미도 키우는보람을 느끼게 해줄 것 같습니다.



나름 잘 버티고 있는 은결!!크리스마스날 식사하러가서-4797.jpg

크리스마스날 식사하러가서-477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