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생신도 있고 해서 춘천에서 대전으로 이동했습니다..
막힌다고 밤 12시에 출발했는데 정말 차가 없더군요..
새벽에 하는 운전은 힘들었지요…………밀리지않아 1~2시간이면 갈줄 알았는데 무려 3시간이상 걸렸습니다.
새배하는 은우…
새배돈은 즐거워….
할아버지랑 공부해요
교장선생님이셨던 할아버지는 너무도 쉽게 은우를 알려주십니다..
윶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족당 1만원빵… 2판 모두 이겨 우리식구가 2만원을 가정 경제에 보태게 되었습니다
할머니 생신이라서 등장한 맛있는 케익!!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야죠…
아 이런 재진이가 기습적으로 초불을 꺼버리네요…
마지막에 등장한 발레타인 17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