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에 눈이 많이 내럈던 날 오전 선운사엘 들렀다.
시간도 부족하고 입장료도 없어서 입구까지만 갔다 왔다..
아름다왔다
눈이 많이 왔음에도 많은 관광객이 이미 다녀가 순백의 세상은 없었다..
아주 일찍 와서 순백의 광경이 담았다면 더욱 좋을 것 같다…![[출사 이야기]눈내린 날 선운사 가는길 1 [출사 이야기]눈내린 날 선운사 가는길 1](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523/005/눈내린날_선운사가는길-2910.jpg)
![[출사 이야기]눈내린 날 선운사 가는길 2 [출사 이야기]눈내린 날 선운사 가는길 2](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523/005/눈내린날_선운사가는길-2922.jpg)
![[출사 이야기]눈내린 날 선운사 가는길 3 [출사 이야기]눈내린 날 선운사 가는길 3](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523/005/눈내린날_선운사가는길-2919.jpg)
![[출사 이야기]눈내린 날 선운사 가는길 4 [출사 이야기]눈내린 날 선운사 가는길 4](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523/005/눈내린날_선운사가는길-2944.jpg)
![[출사 이야기]눈내린 날 선운사 가는길 5 [출사 이야기]눈내린 날 선운사 가는길 5](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523/005/눈내린날_선운사가는길-2924.jpg)
![[출사 이야기]눈내린 날 선운사 가는길 6 [출사 이야기]눈내린 날 선운사 가는길 6](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523/005/눈내린날_선운사가는길-299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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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이야기]눈내린 날 선운사 가는길 8 [출사 이야기]눈내린 날 선운사 가는길 8](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523/005/눈내린날_선운사가는길-2972.jpg)
![[출사 이야기]눈내린 날 선운사 가는길 9 [출사 이야기]눈내린 날 선운사 가는길 9](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523/005/눈내린날_선운사가는길-2920.jpg)
![[출사 이야기]눈내린 날 선운사 가는길 10 [출사 이야기]눈내린 날 선운사 가는길 10](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523/005/눈내린날_선운사가는길-2962.jpg)
![[출사 이야기]눈내린 날 선운사 가는길 11 [출사 이야기]눈내린 날 선운사 가는길 11](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523/005/눈내린날_선운사가는길-2964.jpg)
![[출사 이야기]눈내린 날 선운사 가는길 12 [출사 이야기]눈내린 날 선운사 가는길 12](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523/005/눈내린날_선운사가는길-296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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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이야기]눈내린 날 선운사 가는길 14 [출사 이야기]눈내린 날 선운사 가는길 14](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523/005/눈내린날_선운사가는길-2971.jpg)
[출사 이야기]눈내린 날 선운사 가는길
[출사 이야기]왜목마을 일출_실패한 출사기
1. 저녁에 자기전에 날씨를 확인했는데 구름 조금이라고 한다…
아침 5시 30분정도 출발했는데 (에상시간을 1시간 30분으로 잡았음) 생각외로 오래걸렸음
중간에 김름이 떨어질듯해서 조마조마했고 결국 중간의 이름모를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었다 리터당 1407원..
수원에서 1300우너대만 보다가 1400원에 넣으려니 가슴이 쓰리더라..
7시 20분 넘어서 도착했으니 1시간 50분정도 걸린것 같음
남쪽으러 내려가면서 구름이 많아지기 시작하더니 왜목마을에 도착하니 구름이 잔뜩끼어 있다
다행히 해가 떠오르는 부분은 구름이 심하지 않다
2. 준비과정
도착해 카멜라를 세팅하고 잇는데 어느 아저씨가 거기는 포인트가 아니고 방조제가 포인틀이고 사람들이 모여 있단다..
그래서 헐래벌떡 뛰어 갔다…일출 2~3분전에 준비를 마칠 수 있었다
그때는 정신이 없어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햇는데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 전하고 싶다
3. 일출전 모습을 잠깐 찍어보았다..
일출 2~30분전이 이쁘다던데 그리 이쁘지는 않다..![[출사 이야기]왜목마을 일출_실패한 출사기 15 [출사 이야기]왜목마을 일출_실패한 출사기 15](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507/005/왜목마을_일출-2994.jpg)
일출이 가까워오면서 하늘이 정말 붉게 변한다.. 마치 타오르는 듯하다…![[출사 이야기]왜목마을 일출_실패한 출사기 16 [출사 이야기]왜목마을 일출_실패한 출사기 16](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507/005/왜목마을_일출-2997.jpg)
오늘따라 갈매기가 많지 않다….
ㄱ그래도 뷰파인더에 보이길레 재빨리 셔터를 눌렀다…![[출사 이야기]왜목마을 일출_실패한 출사기 17 [출사 이야기]왜목마을 일출_실패한 출사기 17](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507/005/왜목마을_일출-3008.jpg)
![[출사 이야기]왜목마을 일출_실패한 출사기 18 [출사 이야기]왜목마을 일출_실패한 출사기 18](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507/005/왜목마을_일출-3009.jpg)
4.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다..
멀리 해가 떠오르기 시작한다..
부진런히 셔터를 눌렀지만 차분히 노출을 생각하지 않아서인지 너무 어둡게 나오거나 오버 노출된 사진이 대부분이다..
마음에 드는 사진이 너무 없다…
그리고 걸림쇠 위치가 제대로 맞질 았았디…
아쉽고 아쉽다…![[출사 이야기]왜목마을 일출_실패한 출사기 19 [출사 이야기]왜목마을 일출_실패한 출사기 19](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507/005/왜목마을_일출-3024.jpg)
![[출사 이야기]왜목마을 일출_실패한 출사기 20 [출사 이야기]왜목마을 일출_실패한 출사기 20](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507/005/왜목마을_일출-3033.jpg)
![[출사 이야기]왜목마을 일출_실패한 출사기 21 [출사 이야기]왜목마을 일출_실패한 출사기 21](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507/005/왜목마을_일출-3073.jpg)
![[출사 이야기]왜목마을 일출_실패한 출사기 22 [출사 이야기]왜목마을 일출_실패한 출사기 22](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507/005/왜목마을_일출-3084.jpg)
![[출사 이야기]왜목마을 일출_실패한 출사기 23 [출사 이야기]왜목마을 일출_실패한 출사기 23](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507/005/왜목마을_일출-3095.jpg)
.![[출사 이야기]왜목마을 일출_실패한 출사기 24 [출사 이야기]왜목마을 일출_실패한 출사기 24](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507/005/왜목마을_일출-3094.jpg)
![[출사 이야기]왜목마을 일출_실패한 출사기 25 [출사 이야기]왜목마을 일출_실패한 출사기 25](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507/005/왜목마을_일출-3116.jpg)
인터넷을 찾아보니 왜목마을에 관련된 시가 몇편있다…
왜목마을에서 겨울바다로 걸어가는 법
詩 : 김종제
먼저 얼음계곡을 지나 서리꽃을 지나
도비도에서 배를 타고 가거나
물속으로 걸어서 들어가거라
선착장 바닷물이 나를 끌어당겼다가 밀어냈다가
서해 왜목마을로 한 생애가 귀양간다
그런 다음 마음을 한지(韓紙)처럼 펼쳐놓고
어둠의 칠흑 같은 먹을 갈았다
붓을 들어 듬뿍 먹물을 묻혀
휙 하고 거침없이 겨울바다를 그려라
번쩍이는 달과 하늘의 별들은 여백이다
바람소리 사정없이 칼을 휘두르며 달려와
갯벌에 뿌리박은 목책에 부딪혀 스러지고
둥둥 둥둥 밤바다 물결 한탄하듯
제가슴 세게 두들겨 때리는 북소리 들리고
흐느끼며 노래하는 섬의 거문고 소리 들리고
오래된 유배지처럼 가랑잎 목선
몇 척도 바스라질듯한 갈필로 떠 있다
이제는 차라리 제눈을 찔러 저 겨울바다
불덩이처럼 뭍으로 돌진해 가든지
차라리 제귀를 잘라 비명 지르며
피면서 평생토록 지지 말든지
미쳐버린 바다에 빠진 혼백들이
우루루루루 새들처럼 숲을 헤치며 날아와
파도를 풀처럼 엮어 물의 갈고리를 만들어
어깨를 발목을 채 가지고 물속으로 끌고 간다
그리고 나서는 슬쩍 겨울바다에 발을 얹어 놓으면
이제 막 섬 사이로 마애삼존불
백제의 미소 같은 얼굴로 바라보는 해
저 해도 내 마음이 만들어 놓은 것이니
왜목마을 겨울바다로 걸어 가기 전에
한 사람을 먼저 만나라 그리고
그 사람에게 붉디 붉게 사랑을 고백하라
그래서 그리워하던 사람 만난듯이
저 인자하고 넉넉한 돌부처 얼굴의
해 있는 곳까지 겨울바다를 걸어가는 것이다
[출사 이야기]서해대교 일출
서해대교 일출![[출사 이야기]서해대교 일출 26 [출사 이야기]서해대교 일출 26](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206/005/서해대교일출-2704.jpg)
![[출사 이야기]서해대교 일출 27 [출사 이야기]서해대교 일출 27](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206/005/서해대교일출-2709.jpg)
![[출사 이야기]서해대교 일출 28 [출사 이야기]서해대교 일출 28](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206/005/서해대교일출-2718.jpg)
![[출사 이야기]서해대교 일출 29 [출사 이야기]서해대교 일출 29](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206/005/서해대교일출-2727.jpg)
![[출사 이야기]서해대교 일출 30 [출사 이야기]서해대교 일출 30](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206/005/서해대교일출-2730.jpg)
![[출사 이야기]서해대교 일출 31 [출사 이야기]서해대교 일출 31](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206/005/서해대교일출-2732.jpg)
![[출사 이야기]서해대교 일출 32 [출사 이야기]서해대교 일출 32](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206/005/서해대교일출-2737.jpg)
![[출사 이야기]서해대교 일출 33 [출사 이야기]서해대교 일출 33](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206/005/서해대교일출-2759.jpg)
![[출사 이야기]서해대교 일출 34 [출사 이야기]서해대교 일출 34](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206/005/서해대교일출-2755.jpg)
![[출사 이야기]서해대교 일출 35 [출사 이야기]서해대교 일출 35](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206/005/서해대교일출-2764.jpg)
![[출사 이야기]서해대교 일출 36 [출사 이야기]서해대교 일출 36](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206/005/서해대교일출-2768.jpg)
![[출사 이야기]서해대교 일출 37 [출사 이야기]서해대교 일출 37](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206/005/서해대교일출-2773.jpg)
![[출사 이야기]서해대교 일출 38 [출사 이야기]서해대교 일출 38](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206/005/서해대교일출-2791.jpg)
![[출사 이야기]서해대교 일출 39 [출사 이야기]서해대교 일출 39](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2389/206/005/서해대교일출-2779.jpg)
인생의 30가지 진실
인생의 30가지 진실
(1) 이 세상에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살면서 때로는 피하고 싶은 진실과 맞닥뜨려야 할 때가 있다. 그냥 모른 채 살면 좋겠지만 진실은 너무 끈질겨서 우리의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2) 비상한 용기없이는 불행의 늪을 건널 수 없다. 누구나 불행을 피해갈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이겨내지 못할 불행도 없다. 세상에 대한 원망과 자기연민을 이겨낼 용기만 있다면 우리는 모든 고통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다.
(3) 가장 견고한 감옥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어떤 일을 망치는 가장 큰 원인은 두려움이다. 이 두려움이 갖가지 변명거리를 만들어내며 우리를 뒷걸음치게 만든다. 그리고 이 두려움은 누가 우리에게 준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다.
(4) 완벽주의가 좋은 인간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일에서는 완벽주의가 빛을 발할 수 있지만 인간관계에서는 오히려 해가 된다. 그래서 완벽주의자는 함께 일하는 동료로서는 좋지만 친구로서는 꺼려지는 법이다.
(5) 사랑은 인생에 처방하는 가장 강력한 진통제다. 고통으로 가득 찬 이 세상을 순간 살아볼 만한 곳으로 만들어주는 신비로운 존재가 바로 사랑이다. 인간이 견뎌야 할 모든 시련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것도 바로 사랑이다.
(6) 좋은 일이 일어나는 데에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
나쁜 일에 빠져드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거기에서 벗어나는 데에는 상당한 인내가 필요하다. 좋은 것일수록 그것을 얻는 데에는 긴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7) 방황하는 영혼이라고 해서 모두 길을 잃은 것이 아니다. 인생에는 미처 다 가볼 수 없는 여러 갈래길이 있다. 그 여러 갈래길 사이에서 잠시 이탈하거나 행로를 변경하는 것은 방황이 아니라 오히려 행복한 모험일 수 있다.
(8) 짝사랑은 고통스러우면서 낭만적이지도 않다. 애정에 대한 과도한 욕구가 때로는 짝사랑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사랑은 서로 소통될 때 비로소 그 빛을 발한다. 혼자하는 사랑은 낭만적이지도 행복하지도 않다.
(9)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을 체념하며 살고 있다. 하지만 희망이 없는 사람은 변화를 꾀할 수 없다.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지금과는 다른 방식으로 살아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10) 만일 지도가 지형과 다르다면 지도가 잘못된 것이다. 우리는 많은 것을 시행착오를 겪은 뒤에야 깨닫게 된다. 이 깨달음이 모여 인생의 지도를 만들어나간다. 결국 인생이란 지금 발을 딛고 있는 현실에 맞게 머리속의 지도를 수정해나가는 과정이다.
(11) 지금 하는 행동이 미래를 말해준다. 나와 다른 어떤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면 먼저 행동을 살펴야 한다. 말이나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그 사람에 대해 가장 정확하게 말해주기 때문이다.
(12) 감정적인 행동을 이성적으로 멈추게 할 수는 없다. 우리가 스스로 잘못인 줄 알면서도 어리석은 행동을 반복하는 것은 그 행동이 논리적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편견이나 아집에서 출발한 것이기 때문이다.
(13) 나에게 일어난 일의 대부분은 나에게 책임이 있다. 사람은 자신의 고통을 다른 사람이나 외부 환경 탓으로 돌리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을 고통에 빠뜨리는 것도, 그 속에서 구해내는 것도 결국은 자기 자신임을 알아야 한다.
(14) 모든 인간관계에서 주도권은 무심한 사람이 쥐고 있다. 어떤 인간관계든 깨어질 때는 어느 한쪽이 먼저 마음이 떠나기 마련이며, 그 사람이 오히려 강자가 되어 원상회복을 위한 약자의 모든 노력을 헛수고로 만들어 버린다.
(15) 함부로 베푸는 친절이 상대를 더 망칠 수 있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주위 사람들의 친절이나 보호가 아니라 절망을 이겨내겠다는 본인의 강력한 의지다.
(16) 정말로 바꾸고 싶다면 지금 당장 용기를 내야 한다. 무언가 불만이 있는데도 부딪쳐 싸워낼 의욕이나 용기가 없어 내버려두고 있다면, 그 사람은 아직 충분히 불만스러운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17) 열 번의 변명을 하느니 한 번의 모험을 하는 것이 낫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면서 왜 그 일을 할 수 없는가에 대한 변명거리만 준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스스로 그 일을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모험심으로 출발하는 사람도 있다.
(18) 지금 여기에서 좋은 것이 영원히 좋으리란 법은 없다. 뛰어난 두뇌, 유머감각, 완벽주의 등 어떤 사람을 돋보이게 해주던 요소들이 때로는 그 사람을 불리한 처지로 몰아넣을 수 있다. 인생에 절대적 가치가 없듯이 절대적 장점이란 것도 없다.
(19) 남을 속이는 것보다 자신을 속이는 것이 더 나쁘다. 갖가지 핑계로 게으른 자신을 합리화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자기 합리화가 반복되면 결국은 어떤 판단도 올바로 할 수 없게 된다.
(20) 이혼과 불륜은 완벽한 사랑의 환상에서 비롯된다. 나를 온전히 이해해주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 하는 완벽한 사랑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것은 환상이며 헛된 욕망일 뿐이다. 이혼과 불륜이 난무하는 이 현실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 있다.
(21) 이별은 사랑의 가치를 더욱 소중하게 만들어 준다. 진실로 사랑했다면 그 사랑은 결코 사라지거나 죽지 않는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자리에도 사랑은 그대로 남아 더욱 견고하고 아름다워진다.
(22) 아무리 좋은 부모라도 훌륭한 스승이 되기는 어렵다. 끊임없이 규칙을 만들고 강요하며 통제해야만 부모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오히려 아이를 나약하고 비관적인 사람으로 만들 뿐이다.
(23) 어떤 사람은 아프다는 핑계로 책임을 회피한다. 아픈 사람에 대해서는 관대해지는 법이다. 그래서 누군가의 사랑을 갈구하거나 혹은 고통스러운 상황을 회피하고 싶을 때 우리는 몸져눕는 방법을 선택하곤 한다.
(24) 불필요한 두려움은 진정한 기쁨을 방해할 뿐이다. 이 사회는 온갖 다양한 것들로 우리를 불안하게 만든다. 전쟁과 테러, 가난, 질병, 사업 실패 . . .그것들은 단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만으로 우리의 행복을 방해한다.
(25) 부모가 자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한다. 훌륭한 부모가 되고 싶다면 통제하는 대신 따라오게 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믿음과 용기를 심어주는 일이다.
(26) 아쉬운 기억일수록 낭만적으로 채색되는 경향이 있다. 과거의 기억은 곧잘 낭만적인 환상으로 부활한다. 과거의 낭만적인 기억에 매달리는 사람들의 문제는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고 미래를 불안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27) 인생의 마지막 의무는 아름다운 노년을 준비하는 것이다. 외로운 노년을 자식에게 기대려는 것은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한다. 노년의 상실감을 품위와 의지로 견뎌내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마지막으로 용감해질 수 있는 기회다.
(28) 세상에 실망할 수는 있지만 심각하게 살 필요는 없다. 온갖 부조리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 어떤 상황에서도 웃을 수 있는 용기를 발휘하는 것이야말로 인간의 가장 위대한 능력이다.
(29) 시련에 대처하는 방식이 삶의 모습을 결정한다. 우리는 대부분의 상황을 자유의지대로 선택할 수 있다. 시련에 대처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시련을 대처하는 여러 방식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30) 용서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다. 용서는 포기나 망각이 아니라 변화를 위한 적극적인 의지이다. 원망이나 복수심을 버리기 위해서는 그만큼 내면의 성숙이 필요하고, 내면의 성숙은 그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고든 리빙스턴‘의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 버린』중에서
[출처] 너무 늦게 깨달아 버린 30가지 ([느영나영] 제주도 여행 100배 즐겁게 하기 – 제주도 대표카페) |작성자 무언자
은우_과천과학관에서
국립과천과학관(http://www.scientorium.go.kr)이 개관헸다고해서 은우랑 다녀왔다.
은결이는 감기가 심해서 엄마랑 집에서 쉬기로하고….
도착하니 1시쯤 되었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와서 주차 공간이 없다.. 그래서 빙 돌다가 전철역에서 나오는 길가에 주차를 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주차를 해서.. 눈을 딱 감고 주차를 했다.
과학관은 14일 개관했다고하는데 당부간 무료 입장이란다,, 12월쯤 가면 유로로 전환된다고하는데.
입장해 보니 사람으로 과학관이 미어터진다..
실내에서는 사진 찍을 엄두도 안나고… 무리해서 찍으려다 탐론 렌즈캡만 분실했다..
오히려 실외로 나오니 조금 한산하고 밖으로 나오니 더 볼거리가 많다…
본관동 로비 천장의 조형물…
그 아래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야외 전시장에 세워진 무궁화호 모형
은우, 천체투영관을 배경으로

과학관 입구에서 한컷
펌프의 원리를 이해하고 위해 야외에 펌프식 우물이 마련되어 있었다,,





돌로 만들어진 실로폰을 연주하는 운우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사진가의 여행법을 읽고
1. 왜 이 책을 샀을까 여정은 10박 11일동안 프랑크푸르트를 출발하여 카셀, 인스부르크, 베니스, 모나코, 니스, 칸, 아를, 아비뇽, 리용, 파리,
이 책을 인터넷으로 주문한 이유는 유럽 여행을 하고 싶어서 였다.
유럽을 2000년과 2002년 다녀오고 6년이 지나 다시 한번 가보고 싶었다.
그리고 회사를 그만두는 것을 고민하면서 유럽여행을 조금 구체화 시키고자 이책을 샀었다..
이번에 유럽 여행을 한다면 좀더 색다를게 하고 싶었다.. 사진에 방점을 찍고 시기도 했고…
결국 여러 이유로 유럽 여행은 접어야했고 제주도 여행으로 대체하고 말았다..
언제 유럽을 갈 수 있는 날이 있길를 희망한다..
2. 딸과 함께 떠나는 사진 여행
저자는 사진을 전공하는 딸과함께 여행을 떠났다.
사진의 선배이자 인생의 선배로서 딸에게 들려주는 사진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풀어 놓았다.
룩셈부르크, 하이델베르크를 거쳐간다.
사진이라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떠난 점에서 독특하고 부러웠다..
나중에 나도 딸과 또는 아들과 같이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
3. 기대한 것은 여행에 필요한 가벼운 정보였는데
막상 읽어보니 생각외로 무거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에 대한 이론에서부터 사질 철학까지.. 그래서 생각외로 재미없었다..
그러나 되풀이하면 읽어볼수록 이 책이 가져다주는 의미는 큰 것 같다..
사진에 관심을 갖는 한 여기에서 주는 메세지는 무궁무궁하다…
1) 사진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을 읽을 수 있었다…
쨍한 사진이 좋은 사진이라고 세뇌되어 있는데 여기에서는 자연스러움을 이야기한다
– 흔들림 없는 삶이 없듯이 흔들린 사진 또한 자연스럽다. 여행사진에서 흔들림은 진솔함이다,(p 18)
2) 자기만의 시선, 생각이 담긴 사진
흔히들 아무 생각없이 막구 셔터만 누르기에 발전이 없다고 한다…
사진에 자기만의 감성을 담아라고 하는데 여기에서는 자기만의 생각, 자기만의 시선을 담으라고 한다.
‘가장 사진적’인 것은 자아가 가장 잘 드러나는 사진 이미지이다.
사진에서는 자기만의 생각, 자기만의 시선, 자기만의 프레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p.16 )’
3) 빛에 대한 강조
사진에 있어서 빛의 중요성을 이야기하지고 있는데 저자도 마찬가지이다.
이 책에 실려있는 사진들의 대부분이 시간에 따른 빛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빛이 잘 드러나는 새벽에 찍은 사진이 유난히 많다..
4) 사진에 대한 도음을 주는 이론이나 Tips
(1) 물리적 LCDF Lighting, Color, Design, Frame
(2) 정신적 LCDF Looking , Choice, Directing, Frame
(3) 사진 여행을 떠나는 준비. 사진여행을 떠날 때 촬영 장비를 어떻게 구성하면 좋은지,
반드시 챙겨야 하는 준비물은 무엇인지 알려준다.
여행 기간을 정한 다음에는 자기만의 촬영 목적을 세워야 하며 그 다음 경로와 수단을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4) 여행 사진 촬영 팁
. 이동 중 촬영, 밤과 새벽 촬영, 대도시 촬영 시 유의할 점과 인물사진,
풍경사진을 찍을 때 중점을 두어야 하는 요소
4. 사진과 글들
여행은 늘 돌아오기 위해 존재한다.
마찬가지로 사진은 되돌아보기 위해 존재한다.(p4~5)
새로운 사진은 새로운 시선으로 만들어 진다.
유럽에서 전찻길은 삶의 상징이다.
인생의 두갈레 길처럼 좌우로 갈라진 카셀의 아름다운 전찻길.

사람들이 흐르는 길에는
영원히 그곳을 떠나지 않는 것들이 있다.
빛과 어둠.
그리고 침묵과 색이다.

도시의 새벽은 아름답다
한 도시를 만났을 때 중요한 건 그 도시를 어떤 마음으로 대하느냐 하는 것. 그리고 그 도시가 너에게 어떻게 다가 오느냐하는 거야. 많은 도시를 다니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훗날 그 도시가 너에게 어떻게 기억되는냐가 중요하지…..
인간의 마지막 포즈에서잠시 흝어보는 삶의 소여들…..
사진에서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뼈져리게 경험한 시간과 빛의 걸음들..

모든 사라질것들은 마지막 모퉁이에 있다
여행도 사진도 길 위에 있다. 끝없이 다가서면 또 그만큼 멀어지는 길 위에서 사진을 통해 추구하는 의미는 ‘사라짐’이다. 길도 사진도 사라짐을 전제로 한다. 모든 것이 결국 하나의 이미지로 끝나고 마는 사라짐의 기표들이다. — p.85 
길위에서 길을 찍을 때에는 무엇보다 마음을 따르는 것이 좋다
빛도 색도 프레임도 그저 마음이 이끄는대로…
나는 언젠가 딸에게 이런 말을 했다. “길 위의 사진은 모든 것이 허락된 사진”이라고…. 마음을 담는 사진이기에 노출도 앵글도 초점도, 심지어 프레임까지도 자유로울 수 있다고….— p.89 
모든 사진은 되돌리는 시선이다. 그때 그 자리에서 보았던 것을 또 다른 시선으로 되돌리는 것이 사진이다.

이른 새벽, 사람들이 잠자리에서 몸을 뒤척이는 시간에 카메라를 메고 골목길을 헤매는 기쁨은 사진가들만이 안다.
빛이 다가오고, 색이 다가오고 그렇게 삶이, 사진이 다가오는 시간이다. — p.102 
좁고 긴 길은 사진적 원근감을 갖고 있어서 좋고,
그 원근감 속에 사람이나 사물 등 뭔가를 담을 수 있어서 좋다.
특히 좁은 길 어느곳에 점점 멀어지고 사라지는 지검을 둘 수 있는 것이 좋다. P109-110

여름빛은 연극이다. 빛과 그림자는 아름다운 연기를 펼친다.
작은 골목길에서 성하의 여름빛에 달궈진 아이들의 물장난.
마르셀의 여름처럼 여름빛은 언제나 신기루로 기억된다. P128-129

물의 도시, 수로의 도시 베네치아..
짧은 시간, 스쳐 지나가듯 만나는 도시 풍경은 오로지 마음으로 대하고 만나야 한다. 카메라를 앞세워 다가서기보다는 마음으로 먼저 다가서야 하고, 좋은 사진을 찍으려는 생각을 앞세우기보다는 우선 풍경을 잘 담으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마음을 비우고 그런 마음으로 풍경을 바라보면, 풍경이 내게로 온다. — p.140
경험에 의하면 좋은 사진은 역사와 문학과 예술혼이 만났을 때 탄생하게 되는, 진정한 자기만의 사진이다. 또 좋은 사진은 누가 봐도 아름다운 것을 찍었을 때 만들어지기보다는 아름다움이 드러나지 않는 것에서 아름다움을 표현해냈을 때 만들어진다. — p.141 
그 햇살, 그 바람속에서
서로에게 풍경이 되는 사람들….
그리하여 지울 수 없는 그리움이 되는 사람의 풍경.
빛의 강약이 극단적으로대비되는 정오의 길목길은 사진을 공부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다
사진은 늘 미래의 시점에서 과거를 보게 한다. 당장은 말할 수 없지만 시간이 지나고 모든 것이 기억 속에 자리할 때, 지나온 시간과 공간에 대해서 말한다. 사진은 한 사람의 시간의 족적이고, 사유와 철학의 족적이다. — p.159 
니스의 해변
칸의 해변



모든 사진은 단 한번 일어난 순간이다.
눈과 마음과 사진으로 새긴다는 것은 축복이다. 이 순간만은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인 것이다. 좁은 골목길을 걸으면서 고흐가 고갱에게 했던 말을 생각한다. “이곳에서 온 정신을 잃은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네.”— p.207 











사진을 사랑하면 365일 싫은 계절도 싫은 날도 싫은 시각도 없다. 사시사철 시시각각, 어떤 날씨에서든 모든 풍광은 그 나름대로 최적의 아름다움을 지닌다. — p.285 






은결_성민유치원 설명회에서
오늘 은우가 내년에 다닐 유치원을 알아보기 위해 멀리 이동면에 있는 성민유치원엘 다녀왔다..
네비를 찍어보니 19km… 7살난 아이가 다니기엔 너무도 먼 거리… 그런데 이동네에서 많이 다닌다고 한다…
다른 유명 유치원 못지않은 시설과 내용에다가, 농어촌 지역이라서 정부지원이 많아 유치원비가 싸다고해서 많이 보낸다고 한다
유치원측은 20분정도 이야기하던데 실제로 가보니 30분은 걸리겠다..
시설등은 마음에 든다.. 산과 논에 둘러쌓여 있어 주위 풍경은 좋다. 다만 근처로 고압선이 지나고 있다..
거리만 문제가 안된다면 좋은 것 같은데
아무튼 집에 와서 입학금을 부쳤다…
설명회를 하는 동안 은결이를 데리고 여기 돌아다니며 몇컷 찍었다..
교실에서….


촛점이 잘 안맞았지만….다가오면 AF가 늦어서인지 초점이 흐리게 된다…
성민유치원 안내책자 표지…

유치원 설명회에서 만난 늦가을의 장미
오늘 은우가 내년에 다닐 유치원을 알아보기 위해 멀리 이동면에 있는 성민유치원엘 다녀왔다..
네비를 찍어보니 19km… 7살난 아이가 다니기엔 너무도 먼 거리… 그런데 이동네에서 많이 다닌다고 한다…
다른 유명 유치원 못지않은 시설과 내용에다가, 농어촌 지역이라서 정부지원이 많아 유치원비가 싸다고해서 많이 보낸다고 한다
유치원측은 20분정도 이야기하던데 실제로 가보니 30분은 걸리겠다..
시설등은 마음에 든다.. 산과 논에 둘러쌓여 있어 주위 풍경은 좋다. 다만 근처로 고압선이 지나고 있다..
거리만 문제가 안된다면 좋은 것 같은데
아무튼 집에 와서 입학금을 부쳤다…
설명회 도중 지나는 정원에 때 늦은 장미가 피어 있다…
신기하기도 해서 몇컷 찍었다…





행복한 부부대화를 위한 10계명
1) 부정적인 대화는 피한다.
비판의 말, 빈정거리는 말, 모욕적인말, 인격을 모독하는 말은 입에 담지도 말라 웃기고 있네, 병신같은 것, 지겨워, 피곤해,
이래서 안돼 등은 언어폭력이다.
특히 들은 사람은 평생동안 큰 상처를 입고 살아가게 되므로 절대 피해야 한다.
상대에게 독을 뿌리고 행복하게 더불어 산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
2) 긍정적인 대화를 하고 상대의 말을 잘 받아준다. (고전4:12-13)
격려, 칭찬, 위로, 긍정적, 낙관적인 말은 놀라운 삶의 활력과 변화를 가져다 준다. 당신이 최고야, 우리 결혼 참 잘 했어,
음식이 맛있어, 오늘 당신 멋지네, 등은 돈과 재물에 비할 바가 아니고 훨씬 더 귀한 것이다. 나의 입술이 이렇게 변화되어야 한다.
3) 상황에 적절한 말을 한다. (잠 15:23)
남편과 아내가 피곤해 할때 심각한 주제를 꺼내지 말라.
특히 퇴근시에는 할말이 있어도 잠시 쉴 시간을 주는 것이 현명하다.
4) 매일 배우자의 말을 끝까지 경청해 준다. Hearing이 아니라 Listening이다.
듣는 것은 신문보면서 귀만 열어놓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눈을 바라보며 집중하여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하는 표정까지 지어준다. 마음을 읽는다. 이러면 상대가 마음의 문을 열고 개방적인 대화 상대가 된다.
5) 비 언어적으로 애정을 표현한다.
표정과 몸짓등을 사용하여 감정을 전달한다.
의사전달은 말과 억양, 표정등이 있는데 93%는 비언어적 방법에 의하여 전달된다. 미소를 짓거나 배우자의 손을 잡아준다.
6) 논쟁이나 자기방어를 말고 말다툼을 피하라(잠26:21)
상대의 어떠한 표현도 일단 받아드리는 자세를 갖는다.
나에게 불리한 말에도 변명하지 말라. 이러면 대화는 중단되고 싸움이 시작된다. (잠18:13, 약1:9)
7) 너 대신 나를 주어로 표현한다. (I Message)
상대의 행동으로 인한 나의 상한 감정을 솔직히 표현한다. (당신이 날마다 늦으면 전 불안해요)
8) 대화의 성 차이를 인정하라
많은 사람이 성(남성과 여성)차이를 성격차이로 오해한다.
남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여자는 감정적,과정중심적이며 남자는 이성적,논리적(결과론적)이다. 따라서 상대의 대화를 인정하라
9) 상대의 현재 느낌을 받아드리고 인정하라.
느낌에 대하여 잘 잘못을 따지지 않는다. 진의에 관계없이 상대에게 그렇게 전달되었을 뿐이다.
사랑은 상대에게 올바로 전달되기 전에는 사랑이 아니다.
10) 사랑 안에서 진실을 말한다. (엡4:25)
솔직하고 정직하게 예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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