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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12월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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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 마시다가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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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에 있는 사진을 정리하다가…

회사 뒤 영통에서 술 한잔하면서 찍어 놓았던 사진이 있어서 올려본다..

날짜를 보니 2007년 11월이다….

술한잔하면서-2593.jpg

술한잔하면서-259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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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장 중 사진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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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노트북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사진….좀 오래되었지만  여기에 올려본다. ㅎㅎ

 2007년 5월 일본 출장중에…

일본 삿뽀로맥주 전시관(?)에서….

일본 출장_IMG_0493_resize.jpg

좀 찜찜했지만 같이 강종호과장이 너무도 당연히 소원을 비는 바람에..

그리고 하나 사서 주어서 뭐라 몇자 적엇다

은우에게
똘망똘망한 너의 눈망을을 보면서
항상 행복을 느낀다.
건강하게 자라다오.

은우엄마에게
은우와 싸우느랴, 가사와 싸우느랴
고생이 많아..
—- 그 다음에는 뭐라적었는지 생각이 않나 pass..

그런데 너무 노골적으로 보이는 흰머리는 ..
마음이 아프다..

일본 출장_IMG_0446_resize.jpg

 

렌즈 고장나다… 내수는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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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에버랜드에 갔다가 우리 은우공주께서 뭔가를 꺼내다고 아빠가 메고있는 카메라가방을 그만 렌즈가 든 부분을 열어제치고 말앗다..
덕분에 안에있던 탐론렌즈가 아스팔트에 떨어져 앞부분이 박살이 나고 말았다,..

다행히 사진을 찍는데는 이상이 없는것 같은데 ..흉측하게 변해버려 AS를 받아야할텐데

정품수입품이 아니고 내수라서 한국에서는 AS가 안된다고 한다.. 
구매시에 내수 제품을 사는 경우 AS가 문제가 되며 더우기 탐론 렌즈는 핀문제가 많아서 뽑기를 잘해야한다는 충고들이 많았지만
설마하는 마음에 내수를 사고 말았다.
당시 정품이 38만원 선이었고 내부는 31만원선이라서 가격 merit는 충분히 잇다고 보았다..
But 망가지고나니 조금 비싸다고하더라도 그냥 정품을 살걸하는 생각이 절실하다…

일본으로 렌즈를 보내야 할 것 같은데 어찌해야할지 답답하다..

우선 인터넷을 찾아보니 카메라수리닷컴(02-777-6098, http://www.camerasuri.co.kr/ )이란 곳이 있다
여기에 우선 문의를 해봐야 겠다…

저녁에 자면서 일본 TAMRON본사에 메일을 보냈고 같이 카메라수리닷컴에 메일을 보냈는데
카메라수리닷컴에서 연락이 왔다..

안녕하세요. 
단순 수리및 조정만 하면 2~4만원 정도 예상되구 
앞랜즈까지 교환하면 비용이 많이 나옴니다. 
자세한 내용은 점검이 필요 합니다. 
방문이나 택배로 보내시면 잘 점검후 수리하여 드리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여기서 고치는게 낫지 않을까 한다… 

일본에서 답장이 왔다..ㅎㅎ

TAMRON修理ご案内<09-040>Re:I’d like to repair my Tamron l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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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메일로 분류한/하지않은 이유
답장
|customer-service@tamron.co.jp 나에게
세부정보 표시 6월 22일 (1일 전) 답장

Dear Mr. /Ms.***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purchasing our lens at ordinary time.
We have a knowledged receipt of your question.Your customer number
is <09-040>.On sending your e-mail to us,please kindy mention this customer
number on the subject.

Regarding your required lens we would like to repair considering our
standard after checking your lens.

According to repair Lens, We would like to judge if it will be a charged
repairment.
Even you have warrant card, in case it was dropped by somebody.
It will still be an charged repairment.
Please kindly understand.

Please kindly send your lens to our office enclosing the following
documents;

* Lens                              :     Model Number and Focal length
* Information of defect             :     ex) Focal lengh,Aperture etc.
* CD-R installing the image if you need your requiremnt
* Valid Gurantee Card
 (In case not stamping the camera shop and purchasing date, it is not
free.)
* If you have the experience of repairment please send the repairment form.
* This e-mail
* Your address : Address,Postal Code,Telephone number and your name

<Address>
Postal Code 101-0047
Showa-kanda Buidling 4F,  Uti-Kanda2-15-11,
Chiyoda-ku,Tokyo,Japan
ATTN        :     Tamron Co.,Ltd.
                 Customer Service Department <No.09-040>
TEL                  03-3251-3856

In case it is not free, we will inform you the quotation and our bank
account within
one week after receiving your lens.
We will send you the repaired lens arond two weeks.(Total : 3 weeks)

If you bought our lens in Korea we recommend that you contact to our
distributor
Sun-Photo Corporation. In case the repairment is in Japan,you wait for long
time
and it is costly.
http://www.tamron.co.jp/en/data/lenses/list_tid.html

Thank you for your kind attention.

Customer Service Dept.
Tamron Co.,Ltd.
====================================================================


 

Tamron-2256.jpg

 

고민끝에 국내 카메라수리닷컴(02-777-6098, http://www.camerasuri.co.kr/ )에서 고쳤다.
택배를 보내고 받고 4일걸렸다..
비용은 생각보다 많은 13만원..렌즈도 갈아야한다고 해서…갈다보니 비용이 만만치 않다..

렌즈를 고치다-3728.jpg

렌즈를 고치다-3734.jpg

환송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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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에서 중대형에어콘으로 자리를 옮기는 김일중차장님 환송식에서…..

아쉽지만 더욱 멋진 성과가 있길 바라면서…

사진은 시간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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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골목이 품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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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골목이 품고 있는 것들’
그 책은 나도 갖고 있어요. 화인숙 작가가 아니고 황인숙 작가지요? 
최차장은 김기찬님의 사진이 불편하다 했는데 난 그 책에 담겨진 사진들이 좋았어요.
왜냐하면…
술 한잔 사면 얘기하지요.^^
‘골목의 세계는 결코 변방의 세계가 아니다. 골목안에는 세계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다 들어있다. 그 안에는 사람들이 있고 가족이 있다.’
그 분이 보여주려했던 것은 사람들이 소통하는 공간으로서의 골목이 아니었을까요? 지금은 찾아보기 어려워진…
(그나저나 내가 좀 지나치게 자주 들르는 듯하네요.ㅎㅎ)

상반기 소비 트렌드는, ‘S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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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지속되는 경기 불황속에서 소비자들은 알뜰하게 절약하면서도 필요한 곳에는 지갑을 여는 ‘소금'(SALT)형 소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 이마트는 올해 1월부터 지난 14일까지 전국 122개 점포에서 1억1천만명 구매고객에게 판매된 2천724가지의 상품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발표했다.

SALT는 Small(소용량), Alternative(대체상품), Leisure(여가를 위한 가치소비), Traditional(전통상품 인기)의 앞글자를 모은 것으로, ‘짠돌이 형(Saltㆍ소금)’ 소비를 했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소용량(Small)

지난해부터 이어진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인해 소비자들의 상품 선택 기준에서의 가격 영향력은 더욱 커지면서 절약형 소용량 상품이나 가격 대안 상품 등 가격메리트 높은 상품을 선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마트가 올해 3월에 초저가로 기획한 ‘990 야채’ 상품은 출시 3개월 만에 600만개가 판매됐고 해당 상품군 안에 매출구성비도 30~80%를 육박하며 고객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대체상품(Alternative)

고물가로 가벼워진 지갑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지출을 줄일 수 있는 가격 대안상품을 선호, 관련상품들이 높은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

특히 인기 외식메뉴인 파스타 재료의 경우 파스타면이 73%, 소스류 82%의 높은 신장을 보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가까이 판매됐으며, 바비큐나 치킨 역시 각각 27%, 45%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상품군 내에서도 좀더 낮은 가격의 대안상품을 찾는 트렌드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육류의 경우 돼지고기와 닭고기는 각각 21%, 82%의 높은 매출 신장을 보인 반면 한우는 8%로 한자리수 신장에 그쳤다. 돼지고기 내에서도 삼겹살은 14% 신장으로 평균 돼지고기 신장률보다 낮았지만 삼겹살의 절반가격인 돈뒷다리나 돈등심은 각각 89%, 38%로 높은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

◆여가를 위한 가치소비(Leisure)

소비자들은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있는 가운데도 여가활동이나 가치추구 등 자기만족을 위한 소비에는 아낌없이 지갑을 열었다.

대표적으로 레져용품인 스포츠관련 상품의 경우 지난해 대비 매출이 44% 증가했고 등산웨어 역시 17% 매출이 늘었다. 특히 WBC선전으로 인기가 가속된 야구용품은 무려 매출이 319% 늘면서 지난해보다 4배나 더 판매됐다.

친환경과 웰빙 트렌드로 사회적 관심이 높았던 자전거의 경우는 10만원대의 일반 자전거는 4% 신장에 그쳤지만 30만원 이상의 고급자전거는 17%, 관련 웨어나 용품은 28%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전통상품(Traditional)

올 상반기에는 막걸리, 한방화장품 등 ‘우리 것’과 관련 소재나 성분을 이용한 상품들이 이슈 상품으로 떠오르며 각광을 받았다.

막걸리의 경우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한 품목 확대와 발효주의 웰빙 이미지가 부각되면서 매출이 82% 신장,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가까이 많이 팔리며 상반기 최대 히트상품이 됐다.

과자류는 ‘우리쌀’을 원료로 한 다양한 제품이 새롭게 출시됐고 밀가루나 부침가루 등도 ‘우리밀’을 원료로 한 제품들이 30~40% 이상 높은 신장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자료원 ㅣ조이뉴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그 골목이 품고 있는 것들-사라져가는 마음,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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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그냥 자기에는 너무 시간이 아까워서 뒤적뒤적하다…
그 골목이 품고있는 것들이란 사진집을 본다..

아주 오래전에 회사 선배가 김기찬이란 작가를 소개해 주었는데 그 때 무렵 인터넷으로 주문했던 책인데
어찌어찌하다보니 이제야 정독을 해본다.

사진은 솔직히 부담스러웠다.  저도 그런 공간에서 예전에 살았다.
고등학교 시절 전주 교동 오목대 근처의 그 골목에서 몇년간 자취를 했었으니…
그래도 그 곳 골목은 사진에 나오는곳보다는 나았던듯 싶다..
 
여기서 황인숙작가가 이야기하듯 나도 몇년을 살앗어도 그 골목에 대한 주인의식이 없었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도 마찬가자로 나를 스쳐지나는 고학생 쯤으로 여겼을 것이다.

그 사진에서 보여주는 그 생생한 삶과 표정등은 현재 삶에 빠져있는 저에겐 불편한 진실처럼 다가온다.
그래서 바로 일지못하고 지금것 덮었는지 모르겠다.
계속 한장 한장 넘기다보니 익숙해진다..

그러나 그러나 작가가 이야기하듯 
“누구 시엔가 ‘연탄가스같이 깔리는 비애’라는 구절이 있었던 것 같다. 절절한 표현이다. 늦은 밤 지친 몸을 이끌고 내일에 대한 아무 희망 없이, 저와 같이 삶이 질척거리는 어두운 골목에 들어설 때, 이루 말할 수 없는 비애가 가슴속에 연탄가스처럼 깔릴 것이다. 그 때 어느집 낮은 창문에선가 촉수 낮은 불빛과 함께 라디오의  구슬픈 엣노래라도 흘러나오면 가슴은 더욱 저며지는듯 하겠지” (210쪽)

영영 편치만은 않다..

여기에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우리엄마이고 할머니이고 동생이고 형들이기에..
보고싶다
강촌에서 고생하시는 엄마…
좁은방에서 하루 하루를 연명하시는 외할머니…
형…


여기 책에 나온 멸개 귀절을 옮겨본다..

 처마는 실생활에서 지붕의 가장 낭만적인 부위다. 우리는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한다. 비가 그치기를 기다릴 때, 처마 끝에서 굵어진 빗방울들이 주룩주룩 치는 수렴(垂廉) 너머의 세상은 가볍게, 깨끗이 부서지고 맺히며 아롱거리는 커다란 빗방울 같다. 안과 밖의 경계에서, 안이기도 하고 밖이기도 한 처마 밑에서….(128쪽)

– 축대 계단 담장 벽의 공통점은 쌓아 올린다는 것이다. …그 행위에는 사람을 숙연하게 하는 데가 있다. 실재하는 육신의 삶에 대한 믿음과 낙관을 축대 계단 담장 벽들은 악착스레 보여준다. 허물어진 담벼락은 그 악착같이 견고한 물신이 애잔하게도 쇠한 표식이다.(169쪽)


 


그 골목이 품고 있는 것들-사라져가는 마음, 소통... 1


일요일 오후 호수공원으로 자전거타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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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하다보니 일요일 오전도 시나브로 지나가고 거의 정오가 가까워진 시간

자전거를 끌고 호수공원으로 향했다.   은우는 은우 자전거를 타고 난 은결이를 뒤에 태우고…
경전철 공사를 하면서 철로 밑을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로 꾸며져서 호수공원까지 이어져 있다.  물론 3번인가는 건널목을 건너야 한다..

호수공원가는 중간중간 놀이터가 있어서 중간중간 쉬었다 쉬었다 하면서 갔다…

6월이라서인지 무지 덥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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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에 노란꽃이 잔뜩 피엇다.. 이름이 뭐더라…예전엔 알았었는데.. 그래서 염치불구하고 다리에 엎드려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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