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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12월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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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에서 나온 멋진 말 -그자가 원하는 걸 그자에게서 들으려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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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경주 여행시 밀리니엄파크내에 선덕여왕 촬영 예정지라는 건물이 있어 잠시 들러본적이 있었다.
그 때는 선덕여왕이라는 사극이 이렇게까지 인기가 있으리라 생각치 못했다.
그 당시 대부분의 사극이 부진을 면치 못하던 시기라서 그랬고
선덕여왕에 대해서 잘 몰라서 무슨 대단한 이야기꺼릴가 있으랴 했는데.. 아주 짧은 생각이었다.

어제는 모처럼 일찍(10시 이전에 집에 도착 함 ㅎㅎㅎ) 귀가해 선덕여왕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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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용 중 덕만이 월천대사를 설득하는데 여의치 않아 고민하고 있는데 유신랑이 하는 말이 귀에 쏙 들어왔다.

“그자가 원하는 걸 그자에게서 들으려하지 마십시오.
왕이 백성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말하지 않아도 백성의 마음을 헤아려야 하듯,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십시오”

오늘(화) 드라마를 보니 월천대사에게 격물을 정치인들에게 휘들리지 않는 방안을 제시하는 장면이 나온다. 
월천대사는 덕만도 미실과 똑같이 이용하려는 것 아니냐고 협조하기를 거부하는데
덕만은 월천대사가 이야기하지 않지만 원하는 것을 제사한다.
추정컨데 월천대사 아버지는 가야가 망하면서 이 지식이 신라로 넘어갈것을 두려워한 가야 왕조에 의해서 죽임을 당한다
운 좋게도 사다함에게  구명지은은 입어 (미실측에) 협조를 했는데
항상 정치가 자신들을 이용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덕만은 이용당하지 않고 그리고 누구의 위협도 받지않으면서도 안심하고 좋아하는 격물을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이
바로 월천대사가 원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첨성대를 세워 격물을 전문적으로 연구케하고 이를 백성들에게 이익이되도록하는 제안을 한 것이 아닐가 싶다.

결국 덕만은 월천대사가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절실한 니즈를 잘 파악해 해결책을 제안함으로써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었다.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되는일반적인 소비자조사에 대해서 많은 비판들이 있다.
소비자에게 물어보면 답이 있다고하지만 소비자는 보이는 것만 이야기하고
소비자가 답하는 것은 현재 인식된 범위내에서 이야기하기 떼문에 마케터에게는 인사이트가 많지 않다고…

그래서 소비자의 말을 듣는 것보다는 소비자의 행동을 관찰하고 해석해서 인사이트를 발견하려는 시도가 계속되어 왔고
많은 비용이 듬에도 불구하고 계속 시도되고 있다

마케터의 중요한 덕목중의 하나가 인사이트라고 한다면
소비자에거 수요자에게 물어서 나온 답이 아니라 면밀하게 시장을 살피고 소비자를 한발 앞장서 갈 수 있는 통차력을 갖는 것이
정말로 중요한 이유라 하겠다.

문득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는 생각이다..

아래 사진은 경주여행 시 보았던 선영여왕 촬영지..
설명에 의하면 김유신화랑 산채라고 한다..선덕여왕촬영지-9950.jpg

아래는 미실궁주가 거주하는 미실궁궐선덕여왕촬영지-9959.jpg

[경기도여행]제부도에서

주말 농장을 들러 도착한 제부도.

여기에도 여름이 한창임을 알수 있었다. 해변가를가득 채운 파라솔과 바닷가에서의 사람들…

그러나 제부도 바닷가는 뻘로 이루어져 맑은물이 아니라 진흑탕물이므로 수영할 마음이 들지는 않았다.
쉬면서 조개잡고 바닷가를 뛰고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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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행]제부도가는길_시골마당

주밀농장에 들렀다가 그냥 집에가기가 그래서 제부도로 향했다.
제부도내에서 맛있게 음식을 먹은 기억이 별로 없어서 가는길에 괜찮아보이는 음식점을 골라 들어갔다.

예전에 토끼장등이 있었던 집을 찾다가 찾지못하고 그래도 정원이 넓어보이는 시골마당이라는 곳을 들어갔다.

시골마당이란 상호처럼 마당도 넓고 나름 잘 꾸며져있다. 은우와 은결이는 나름 즐겁게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놀았다..
음식도 바지락칼국수를 시켜먹엇는데 칼칼하고 맛이 괜찮았다.
제부도가는길에 식사와 잠깐의 휴식이 필요하다면 나쁜 선택은 아닐라는 판단이다.

찾아가는 길

제부도가는길에 있는 시골마당의 가는 길 약도를 네이버에서 찾아보았다제부도_시골마당_약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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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이미지가 없어서 인터넷에서 퍼온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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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고기리계곡을 다녀오다

용인에 산지도 꽤 시간이 지났는데 고기리 계곡에 대해서 들어본적이 없다.

수지에서 2년동안 살았는데도..

오늘 주말을 맞아 무엇을 할까 논의를 하다가 집사람이 여기가 괜찮다고, 한번 애들 데리고 갈볼만하다고해서 토요일 다녀왔다.
사길 나는 하늘 구름이 멋있을것 같아 안면도를 가자고 했는데 넘 멀다는 이유로 거부당했다..ㅎㅎㅎ

수지 고기리 가는길

1. 수지에서 분당/판교IC로 올라가다 고가를 타지말고 좌회전해 계속 직진,
    낙생저수지를 지나서 용인-서울고속도록 서분당 IC근방에서 좌회전 후 우회전해 올라가면 고기리 계곡이 나온다.. 
    그곳에서 아무 마음에 드는 음식점을 택해 식사를 하면서 계곡을 즐기던지 적절한 곳을 택해 자리를 잡으면 된다.

2. 오면서 보니 용인-서울고속도로가 바로 옆으로 지나가고 있더군요
    서분당IC에서 빠져오자마자 우회전해서 올라가면 바로 고기리계곡이네요..
    다른 지방에서 올적엔 이 방법이 가장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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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깊은 산속의 계곡다운곳도 있다

중간 중간 계곡다운 계곡이 보인다.
대부분의 계곡은 음식점들이 불법 점거해 간이 천막을 치고 영업을 하고 있어서 식사를 하지 않으면 않되는데
오늘 이곳은 이번에 온 폭우로 간이 천막을 휩쓸고가버려서 일반인들의 차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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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처음 도착해 나름 좋아보이는 식당에 차를 세우고 식사를 시키고
식사를 기다리면서 놀았던 곳이다.
불법 가건물이겠지만 계곡을 따라 천막 건물이 세워져 있어서 식사를 하면서 애들이 놀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손님이 끊이지 않는 곳이었다.
이번 여름 폭우가 쓸고간 계곡을 불도져로 긴급히 치우고 물놀이 할 수 있도록 정비를 한것 같았다.

삭막했지만 애들이 놀 수 있는 계곡이 있다는 점에서 보통이상의 점수는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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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리 계곡에서 만난 싸리꽃
더 많은 사진은 https://happist.com/zbxe/?mid=Photo_Flower&document_srl=13506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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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잔뜩 흐렸지만 가끔 파란 하늘을 보여주기도 했다..  고기리계곡-5273.jpg

수지고기계곡에는 계곡을 따라 식당들이 즐비합니다. 
이게 장점이 되기도하고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계곡은 모두의 자신인데 마치 식당들 것인양 가장 좋은 자리를 다 차지하고 진정으로 피서를 간 사람들을 불편하게 합니다. 
이런 현상은 수지고기리계곡뿐만이 아니지만..계곡에 놀러갈때면 항상 느끼는 의문입니다. 
자연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꽃 또는 싸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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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꽃, 또는 싸리꽃 – 이희중

책에서 보고 바람한테 들었던 싸릿대, 싸리비
그러나 정작 그 나무를 알지 못하고
작고 하얀 그 꽃을 알아보지 못하고
내 머릿속에서 얼마나 많은 꽃들이 이름 홀로 존재하는지

십년 전 사관학교 국어 교관시절
당직을 서며 깊은 밤 산길 순찰을 돌 때
철조망을 하얗게 물들이는 냄새가 있었다
둘러보면 달빛을 받아 빛나는, 쏟아지는 밥풀 같은 것들

보초 서는 토박이 초병들에게 물어보아도
그 나무 그 꽃, 이름을 알지 못하고
알고 보니 그 나무 내 산야에 흔한데
게 중 하나 싸리꽃이라 하기는 했던가
누구는 곧 붉지 않아 적어도 싸리꽃은 아니라고 했으니

지혜로운 사람을 만나면 잊지 않고 물어보았다
개나리 같은 관목, 하얀 그 꽃
냄새는 그윽하고 아득한
문창과 나이 많은 제자는 수업시간에 식물도감을 들고와
조팝나무라 했는데, 사진 속에서 웃는 엉뚱한 얼굴

그 사이 꽃은 나와 친해져서
개나리 질 무렵을 해마다 기다렸는데
신작로 가에도 즐겨 심는 나무, 그 흰 꽃

냄새로 만난 지 십년
아내는 해 묵은 궁금증을 듣고
그 여러 이름들이 모두 그 꽃의 이름이 아닐까 하는데
함께 들른 시골 카페의 꽃밭에 흰 꽃은 다시 피어 있는데
친절한 아주머니, 그 꽃이 싸리꽃
달리 조팝나무라고도 한다고 하신다
아내, 십년 동안 모르고 지낸 그의 이름도 웃고 있다

이름을 알면 무엇이 달라지나
이미 나는 그 나무, 그 꽃을 깊이 사랑하는데
십 년 묵은 궁금증은 이제 풀렸으나
이름 없이도 나무는 혼자 늘 꽃을 피웠는데
내가 아무리 나무와 그 이름을 공부해도
꽃나무 수는 그보다 많을 테고, 이름 불러주지 않아도
나와 상관없이 봄마다 오래 꽃을 피울 터
다시 누가 그 꽃이 싸리꽃이 아니라 한들

 

오늘 수지에 있는고기리 유원지에 다녀왔다.  그것에서 만난 싸리꽃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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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어린이박물관에 다녀오다

은우가 방학인 관계로 8월 1일 삼성어린이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1995년 5월 5일 문을 연, 어린이들을 위한 한국 최초의 체험식 박물관이다. 눈으로만 감상하는 기존의 박물관과는 달리 전시품들을 모두 직접 손으로 만지고 조작해보면서 어린이 스스로 탐색할 수 있는 학습의 장소로 ① 체험식 전시 ② 흥미롭고 재미있는 전시 ③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전시 ④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학습하는 전시 ⑤ 놀이식 학습환경을 특징으로 한다.

어린이들의 탐구·표현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과학, 미술, 사회·문화, 방송국 등 10개 영역 100여 개의 전시물을 마련해놓고 있으며, 영유아놀이학교, 키즈놀이스쿨, 미술학교, 과학교실, 박물관학교, 사진교실 등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심화된 내용의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연령에 따라 다양하게 갖추어놓고 있다.

단체를 위한 견학장소로도 널리 이용되며, 해마다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매주 교육적이면서 다채로운 주말 이벤트가 열리고, 해마다 새로운 주제로 신규 전시를 선보인다. 관람시간은 10∼18시
(단, 입장마감은 4시)이며, 선착순 입장으로 미리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7-26번지에 있다.” 네이버백과 인용

1995년에 물을 열었다면 그 당시는 아주 대단한 인기를 얻엇을 것으로 보았니다.  지금은 비슷한 컨셉의 체험관이 많으니 별거 아닐것 같지만
그래도 예약을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방학, 주말등은…
방문해서보니 예약하지 않아도 입장할 수 있드라구요…
집사람이 엄청 좋다고했는데 생각보다는 대단하지 않았습니다.

 삼성어린이 박물관에서 아이들이 노는걸 몇컷 찍어보았습니다.

삼성어린이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체험프로그램이 몇개 있는데
그중에서 Eco경제와 관련 고깔마을 그린프로젝트는 환경관련 활동을 통해 용돈을 벌고 이를 고깔그린마트라는 슈퍼에서 필요한 물픔을 사는 과정을 통해
환경을 소중히 생각케하고 경제 작동 원리를 깨우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시간이 맞고 은우만 참석하는 거라서 참여해 보았습니다.

그외 마을 방송을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도 있었습니다.  이는 아빠랑하는 것인데 이는 pass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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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은우가 리포터가 되었습니다.
베른린장벽이 무너지는 날 은우가 리포터가 되어 그 앞에 섰습니다..

여기는 방송 기가자가 어떻게 방송하는지를 살짝 보여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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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치 화면에 낙서를하면 그 낙서가 옆의 대형 스크린에 나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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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받기 위해서는 설문지를 열심히 작성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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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입캡슐에 넣을 편지를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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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는 4세이하만 들어갈 수 있는 유아 놀이터가 있습니다.
은결이는 여기에서 1시간정도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직 양보를 할줄 모르는 은결이는 무조건 다른애들이 놀고 있는 곳에가서 비키라고하는 우는 통에 애먹었습니다

성격이 급한 애들은 은결이랑 맞서서 싸우려들고 은결이는 죽어도 하겠다고 떼를 부리고..

어제쯤 은결이도 양보라는 걸 알고 기달릴 줄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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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를 입은 “투싼 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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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발표되는 투싼 신제품이 사전 마케팅의 하는 청바지 위장막을 입고 서울 주요 거리를 활보한다고 하네요..

대부분 차의 위장막은 검은색천으로 가리고 다니는데 이번에는 청바지 소재의 위장막이 덮여 있고 전면에는 청바지 앞지퍼가, 후면에는 청바지 봉제선은 물론 포켓까지 그려져 있다고 합니다.

이차는 투싼ix로 스타일리쉬 SUV라는 제품 컨셉트를 부각하기 위해
청바지 브랜드인 게스(GUESS)와 손잡고 독특한 청바지 위장막을 제작했다고..

젊고 트렌디한 감각의 섹시한 GUESS 청바지의 이미지를 빌려와
사전 흥미를 유발시키고
젊고 다이니믹하며
디자인이 좋은 스타일리쉬하다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한것 같다.

PET name도  EX-ONIC으로 다소 역동적이고 트렌디한 느낌을 준다..

얼마전 공개한 렌더링에서 제품 컨셉을 아래와 같이 소개했습니다

“세계적인 SUV 디자인의 추세인 쿠페와 SUV의 디자인이 결합된 CUV로 도시적인 라이프 스타일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룬 신개념 SUV다. ‘투싼 ix는 물 흐르는 듯한 조형미가 구현된 디자인으로 유기적인 연결을 강조하면서도 볼륨감과 세련된 이미지를 담아냈다.

특히 ‘투싼 ix’는 SUV의 디자인 트렌드인 쿠페형 SUV 디자인을 적용해 스타일을 강조하면서도 강력한 성능의 스포츠 쿠페 이미지와 다목적성의 SUV 이미지를 결합, 미래형 SUV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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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참신한 promotion인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모터쇼에 출품된 차는 참 멋있었던 것 같은데 청바지에 가려진 차는 별로 멋지다는 느낌은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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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투싼의 전시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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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필버그의 상상력을 키워준 아버지의 감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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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 인트라넷 인트로화면에 올라온 글….회사에서 사용하는 싱글이라는 인트라넷의 로그인 화면으로 이 사진이 떴었다.


스필버그의 상상력을 키워준 아버지의 감성교육

"어느 날 아버지는 13살 난 저를 데리고 사막으로 갔어요.
하늘에서는 거대한 유성이 쏟아지고 있었죠.
기상청 보도를 보고 저를 놀래주기 위해서 데려간 거예요.
그날의 우주적인 경험이 저의 첫 영화 '불꽃'으로 탄생했죠"

내 은우와 은결에게 이런 영감을 주는 기회를 둘 수 있을까?

내가 좀더 고민하면 우리 은우와 은결에게 그애들의 길을 갈 수 있는 영감을 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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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스필버그

스티븐 스필버그

스티븐 스필버그

영면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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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독 이런 글을 많이 올리게 됩니다.

감성의 시대…   보다 열렬한, 격정적인 장면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성의 한세대를 헤쳐왔기에 감성과 격정과 같은 단어는 사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이 생각했던 자유가 꽃피고 한반도에 긴장과 반목의시대가 가고 영원한 평화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전투하는 순간 절대절명의 진리로 여겨졌던 언명들은 시간이 지나면 너무나 부질없는 것으로 판명되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이 시기 우리 사회의 반목이 따스한 햇볕에 눈 녹듯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적에게도 마음에 안드는 사람에게도 마지막에는 따뜻한 한마디는 할 수 있는 따스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는 모 아니면 도식의 적아니면 아군밖에 없습니다.  새삼 균형잡힌 중도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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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여행]고즈넉한 선운사를 다녀오다

오랬동안 벼려오던 선운사를 다녀왔습니다.
하상 무슨 일이 있어서 무산되던 선운사인데.. 오늘은 큰 맘먹도 새벽 2시 30분에 출발했습니다.
잠을 자지 않고 출발해서 중간에 두번 휴게소에 들러서 잠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쉬 잠을 들지 못하고 6시 30분경 선운사에 도착했습니다.

선운사 일주문입니다. 입구에 해당되는 곳입니다.
아침 안개가 걷히고 있는 순간이어서 정취는 정말 좋았습니다.
조금 일찍와서 여명을 보았다면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간에 쉬지않고 왔으면 보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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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뒤산으로 가는 등산로 초입입니다.
여기로 올라가면 동백나무숲이 나온다고 하는데 못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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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운사 배롱나무가 유명하다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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