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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12월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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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룸(Lightroom)과 페이스북(Facebook)간 다이렉트 연동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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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가 활성화되다보니 많으 프로그램들이 SNS를 지우너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즐겨하는 사람들이 사진 관리 및 편집 프로그램으로 많이 사용하는 LIGHTROOM도 3.0으로 upgrade되면서 facebook/Flicker등과 다이렉트로 연동하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그전에는 왜ㅜ 넣었을까 의아했는데 Facebook을 하다보니 이해가 되더군요.. 아무래도 취미가 사진인 사람은 자주 Facebook에 사진을 올릴것이고 LIGHTROOM에-서 바로 올릿 수 있다면 쓰기에 따라서 괜찬을 듯 합니다

 

그래서 얼마나편리할까하고 활용해 보았습니다.

 

1. 먼저 LIGHTROOM Publishing manager로 facebook에 등록을 합니다.

LIGHTROOM의 외쪽하단의 Facebook을 setuo하면 나옵니다

Lightroom과 facebok 연결.jpg

 

 

2. Facebook에 등록하려면 Facebook계정에서 허가를 해야한다고 나옵니다.

당근 허가를누르면 됩니다.  인터넷에 Facebook에 연결되어있으면 자동으로 허가요청을 합니다.

 

Lightroom과 facebok 연결2.jpg

 

3. 사진을 Facebook에 보내는 사진의 option을 설정합니다.

– Facebook의 담벼락에 올릴것인지 등등

– 사진의 크기 해상도 등등을 정의합니다.

 

Lightroom과 facebok 연결3.jpg

 

 

4. Copyright관련 Watermark릏 설정합니다

 Lightroom과 facebok 연결4.jpg

 

 

5. 사진을 선택하고 Publishing Now하면 Gacbook으로 등록이 됩니다

그런데 등록 시 어떤 글을 쓸 수 있도롣하는 방법을 잘 모르겟네여

Lightroom과 facebok 연결6.jpg

 

Facebook에서 확인해 봅니다…

 

Lightroom과 facebok 연결5.jpg

에프피코 ‘3그램과 30원의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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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늘 사업부장께서 공감이란 주제로 배포하신 동영상이 마름 인상깊어 여기에 정리해 본다..

메세지에
“일본의 작은 기업의 이야기지만, 현재 우리 사업부가 안고 있는 많은 숙제를 푸는 방법과도 일부 통하는 동영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하셨는데 첨단사업이 아닌곳에서도 얼마든지 혁신이 존재하고 이익을 낼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동영상인 것 같다…

아쉽게도 동영상 공유는 불가하지만 주요 내용이 담긴 이미지로 사례를 기억해 보자
아마 이동영상은 http://www.sericeo.org의 유료 자료인듯…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에 대한 내용은 이우광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인 이우광씨가 지은 일본의 재발견이라는 책에 자세히 언급되어 있다고 한다
시간이 나면 한번 읽어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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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신 다음날은 후회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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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름 술을 마셨습니다

어제 마실적에는 기분이 좋았는데 뭔가 풀리는 듯했고..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천근같고 머리는 뽀개지는듯 아파서회사에  늦고 말았습니다 아주….

다음날 어김없이 후회하는 이 음주… 조금은 지혜롭게 마셔야하는데.. 항상 다짐을 하건만..

같이 마셨던 강부장님, 상현대리…양과장, 영란과장은 찍은게 없어서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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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흐르는 구름이 부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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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러 잠깐 나와 하늘을 보니 하늘의.구름이 너무 평화로워 보인다.
따가운 햇살가운데 시원한 바람이 이젠 가을이 갂ㅇ이 왔다고 알려주는 듯..
구름이 너무 부럽구나..
바람부는대로 흘러가는 너의 자유가..

핸펀으로 찍은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여기는 지원을 않하네…

PC로 다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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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출근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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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사무실에 나왔습니다. 뭐 종종 일요일 저녁에 회사에 나옵니다.
위에서는 나올려면 낮에 나와라..뭐냐? 하는 분위기지만
일은 하겠지만 휴일은 가족과 애들과 보내야겠다..
그래서 낮에는 애들과 놀아주고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지는 저녁에는 일을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고 그렇게 실천을 했습니다.
다행인것은 제가 하는 일은 상품기획이다 보니 대부분 혼자 고민하고 기획서 작성하고 하는 일들이 많아서 큰 힘든 일은 없었습니다.
회사에서도 애는 원래 이렇구나라고 인정해주고 더 이상 시비는 걸지 않습니다. ㅎㅎㅎ
오히려 관련부서에서는 밤 늦게까지 일한 줄 알고 오해를 하지요..
월요일 출근라면 제가 보낸 메일들이 왔으니깐요..

아무리그래도 앞으로는 주중에 일을 끝내는 스킬을 길러서 주말에 푹 쉴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겠습니다. 잘 되려나…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멋진 말이네요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jpg

팥빙수의 계절도 이제는 다 지나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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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접어들어도 여전히 덥네요..

오늘도 더위를 피해 팥빙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다들 맛있다고하는 르방의 팥빙수는 팥빙수를 더이상 팔지 않는다고해서 이마트 건물에 있는 커피빈으로 갔습니다  
여기 아이스크림이 무지 맛있는데 팥빙수도 괘찮을 듯해서..

아래가 커피빈에서 파는 팥빙수입니다. 무려 9500원이라나.  그런데 맛은 진짜 별로입니다..집사람도 동의한 내용..
아이스크림은 애들이 환장할 정도로 맛있게 먹습니다..

이제 곧 팥빙수의 계절도 다 지니겠죠..그때는 가을에 맞는 새로운 즐거움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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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동네에서 맛있다고 정평이 난 르방의 팥빙수입니다.  르방은 우리동네에 있는 개인 제과점이름입니다… 기능장을 가진 분이 만들어서인지 맛있다고 정평이 나 있습니다.

여기 팥빙수는 6500원인데 떡과 팥을 냉동이 아닌 바로 한 것을 사용해 맛이 좋습니다. 
갤럭시S카메라로 찍었더니 화이트벨런스가 잘 맞지 않아 먹음직하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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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전에 다가 온 갤럭시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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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애플의 아이패드에 대항해서 삼성 갤럭시탭이 2010 IFA show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 성과가 어떻할지요? 찻잔의 태풍에 그칠지 아니면….갤럭시S의 선방에 고무된 듯 삼성에서는 그 기대를 숨기지 않는군요.
연말가지 100만대를 팔겠다고 합니다.

삼성내부에서는 모바일오피스 구축하는데 갤럭시S대신 갤럭시 탭을 달라는 VOC가 아주 높더군요..
모바일 오피스로는 제격이라는 반응입니다.

아래 간단히 관련 자료를 소개해 봅니다..

유튜브에 소개된 간략한 갤러시탭 소개 동영상입니다. 

 아래는 Galaxy tab에 대한 최초 티저 소개입니다.

갤럭시탭 사양입니다

사양.jpg

 -터치위즈 3.0이 탑재된 안드로이드 2.2를 운영체제.
-7인치 1024×600 TFT-LCD 채택.
-1GHz 허밍버드 프로세서(예상 : 삼성 S5PV210)와 512MB RAM 내장.
-16GB 또는 32GB 내장메모리와 microSDHC 슬랏.
-전면 :130만화소 카메라, 후면 :플래시와 함께 300만화소 카메라 탑재.
-3G 이용해 데이터 송수신 가능.
-5GHz 듀얼밴드의 802.11n 무선랜, 블루투스 3.0 지원.
-PDMI 30핀 단자 이용해 PC와 싱크.
-안드로이드 마켓 사용.
-리더스, 미디어, 뮤직, 소셜 허브  탑재 :E-book, 동영상 및 음악 감상, SNS
-1080p(Full HD) 동영상 재생능력 + 자이로스코프.
-크기 :190.1 x 120.5 x 12 mm
-무게: 380g.
-배터리 :4,000mah (최대 7시간 동영상 재생 가능).

 갤러시탭 이미지입니다.

  갤럭시탭전후 이미지.jpg 갤럭시탭전후 이미지2.jpg

 아래는 해외에서 광고하고 있는 이미지라고 합니다

– 포터블(Portable) 7″을 강조하면서 각종 활용 사례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갤럭시탭 광고.jpg

아래는 Map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Map으로 쉽게 가고자 하는 곳을 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는 아이패드나 기존 스마트폰도 되는 기능인데 어떤 차별점이 있을까요?

GALAXY_Tab_(P1000)_Lifestyle_Image_(1).jpg

 

갤럭시탭의 사용씬을 제안한 이미지입니다..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까요?

자전거에도 네비게이션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만든 마컴물입니다.
자전거를 즐기시는 분들은 스마트폰을 네비게이션으로 활용하던데  별로 나쁘지 않은 제안인듯 합니다만..
기존 스마트폰대신 새로운것은 아닌 듯…
화면이 커져서 네비게이션에 훨씬 유용하다고 주장할 수는 잇을 듯 합니다.

GALAXY_Tab_(P1000)_Lifestyle_image_(2).jpg

아래는 뚜벅이로서 네비게이션을 이야기하는 듯 걸어가면서도 갤럭시탭으로 게 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듯 하네요

 GALAXY_Tab_(P1000)_Lifestyle_image_(3).jpg

아래는 3G기능을 넣어서 이어폰이나 블루투스로 전화가 가능하다는 걸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포인트 중의 하나이긴한데  항상 블루투스를 소지해야 하겠군요.. 그렇지 않으면 난감하지 않을까요?
이는 논쟁이 많이 되는 항목인듯.

그런데 모델이 멋있어서인지 하얀색의 갤러시탭은 간지가 줄줄 흐르는 군요.

GALAXY_Tab_(P1000)_Lifestyle_Image_(6).jpg

 

화상회의를 갤럭시탭을 이용해 한다는 설정인데 이는 휴데성측면에서 좋은 듯 합니다.

GALAXY_Tab_(P1000)_Lifestyle_image_(5).jpg

 

업무와 관련해서 갤러시탭의 자료를 보면서 토론을 간단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GALAXY_Tab_(P1000)_Lifestyle_image_(7).jpg

아래는 쇼핑을 하면서 인터넷 정보를 활용해 쇼핑한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GALAXY_Tab_(P1000)_Lifestyle_image_(8).jpg

혼자 있을 때 이북을 읽는다는 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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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클럽에서 갤럭시탭을 보면서 운동한다는 설정인데 나쁘지는 않은 듯합니다.
그런데 요즘의 피트니스클럽에서 런닝머신의 앞에는 대형 TV가 있던데..
대부분 TV를 보면서 운동하던 것 같던데…

그렇지만 자기 좋아하는 컨텐츠를 보년서하는 것과 무작위로 보는것과는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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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세단 자동차 판매 추이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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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09년 1월부터 올 8월까지 대형 세단의 판매 추이를 살펴보았습니다..
주체할 수 없는 호기심에…
그리고 회사에서 상품기획 당시 대형 세단의 판매 추이에서 인사이트를 얻어 프로미엄 전자제품 상품기획에 응용하고자 계속 주시하고 있었던  내용이기도 하지요..

 그냥 눈에 띄는대로 살펴보면 그랜져의 몰락입니다..
한때는 11k 가까이 팔리던 것이 올 8월에는  1.7k 수준으로 급락했습니다.
더 이상 고급감을 줄수없고 가격이 거의 중형 세단에 조금 더 보태면 살 수 있는 수준입니다.
고급차들이 계속 출시되는 상황에서 positioning이 애매하긴 하나 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신제품을 곧 출시한다고 하니 그 반응을 살펴봐야겠습니다

지난 11월에 출시한 K7의 판매가 아직은 녹녹치 않네요  하향 추세이긴 하지만 판매 댓수로는  발군의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K7 출시할적에 반응이 무척 뜨거웠습니다. 
올 초 우리회사 임원 발표 후 임원들에게 지급하는 자동차로 대부분의 중역들이 K7을 선택하더군요..
괜찬다고 꾸준히 평가받고 별다른 문제없이 계속 승승 장구하나 봅니다

 제네시스도 꾸준한 판매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부침이 심하지 않습니다.

 대형세단의 판매 추이를 보면서 에쿠스의 판매가 큰 부침이 없이 상당량 계속 팔린다는 점에 많이 놀랐습니다.
역시 이 쪽에는 수요가 많긴 하구나.. 부자들이 많긴하구나…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전반적으로 대형 세단의 판매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가 하락세라고 할 수는 없을 텐데..
외제 차량의 판매가 급증하는 데 그의 영향이 클까요?

 급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기아에서 K9을 주비하고 있다고 하던데 K9이 나온 후 에쿠스, 외제사이에 어떤 싸움이 벌어질지 흥미 진진합니다.
원래 싸움 구경과 불구경이 재미있잖아요..

대형세단 판매동향.jpg 

산티아고에는 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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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9월 언제인가 KBS에서 심야영화로 “산티아고에는 비가 내린다”라는 영화를 상영했습니다
사전 예고도 없었지요…

그 영화를 보고 사람들이 무척 놀랐습니다. 그 영화는 1973년 칠레 아옌데 정권이 피노체트 쿠데타에 의해 붕괴되는 광정을 그린 영화로 당시로서는 매우 불손한 영화였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 제목이 굉장히 낭만적이어서 제대로 내용을 체크당하지않0고 방영되었단느 이야기가 있다고 하네요. 아마 1988년 노태우정권시절 광주청문회가 한창이던 시절에 방송민주화도 한 이슈였던 시절이라 실무진에서 이런 영화를 골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 때 영화 제목이 무척 인상깊게 남았는데….'산티아고에는 비가 내린다'는 영화 제목이 무척 낭만적으로 들렸나 봅니다.
그 때는 사람들이 “산티아고에는 비가 내린다”는 암호에 따라 쿠데타군에 맞서 대통령궁으로 모여들었다라고 알고 있었는데
다시 찾아보니 쿠데타군의 암호였네요..

며칠전 우연히 인터넷에서 그 영화를 받았습니다..
주말에 시간을 내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보고나니 그 당시 칠레를 좀 더 현실적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옌데대통령이 생각보다 멋져 보이더군요..

대통령궁이 쿠데타군에 포위당하고 아엔데가 마지막으로 연설하는 장면과 AK소총을 들고 쿠데타군에 저항하다 사살당하는 장면이 인상 깊습니다

아옌데 연설을 듣는 사람들.jpg

아옌데 연설을 드는 사람들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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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러진 아옌데대통령

전투 3 쓰러진 아옌데대통령

아래 사진이 아엔데대통령의 마지막 모습이라고 하네요

대통령궁 정문에서 아예데대통령 

아래는 아에데대통령이 연설하는 사진입니다… 옆 모습이 상당히 멋있습니다..

연설하는 아옌데.jpg

마지막으로 이 영화의 포스터를 올려봅니다.

영화 산티아고에는 비가 내린다 포스터 Il Pleut Sur Santiago (1975)

아반떼 신형(MD)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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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초가 되니 벌써 지난달 자동차 판매 성적이 나왔네요…

자동차 판매량은 민교아빠란 분이 작성하는 실적이 인터넷에 널리 퍼져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역시 소문대로 아반떼의 성적이 발군이더군요.. 뉴스에서는 7월 기아에 빼았긴 내수 1위를 아반떼로 뒤찾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관련 블로그 등을 읽어보아도 이번에 나온 신형 아반떼는 연비, 디자인 , 성능의 세마리 토끼를 잡은 모델이라는 칭찬이 자자합니다.

8월에 판매된 아반떼는 14,083대이지만 이중 신형 아반떼는 9,122대이고 나머지는 구형 아반떼입니다…가격등의 정책으로 구형 아반떼도 오래동 더 빨릴 수도 있겠습니다만…(소나타가 그렇지요 YF소나타가 나온지 꽤되었지만 여전히 NF소나타도 1500여대식 팔리고 있습니다)
워낙 제품이 좋고가격도 높지 않아서 빨리 대체될 듯합니다.

K5처럼 반짝하다가 사라지지않고 롱런할지 궁금해집니다.
벌써 기아에서는 포르테 신형을 9월에 출격시킨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흥미진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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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래프는 중형세단의 판매추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판매가 감소하고 있는데 연중 일정하게 팔리는 자동차 특성상 계절적 수요감소가 아닌 준중형의 아반떼의 영향을 그대로 받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중형세단 판매 추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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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GDI’ 출시…아반떼 돌풍 잠재우나

새로운 심장을 이식한 ‘포르테 삼총사’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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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2일 신형 1.6ℓ GDI 엔진을 탑재한 ‘포르테 GDI’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르테 GDI에 탑재된 가솔린 직분사 감마 ‘1.6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는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kg·m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공인연비는 세단 16.5km/ℓ, 쿱과 해치백 15.7km/ℓ이다.

기아차는 포르테 GDI 출시와 함께 ‘포르테 해치백’ 모델을 추가해 준중형급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포르테 해치백은 후석 시트백 폴딩 기능을 적용했으며 2열을 완전히 접으면 최대 1310ℓ의 수납 공간을 확보했다.

포르테 GDI는 다양한 편의 및 안전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세단과 해치백 모델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와 전면 그릴을 적용했으며 신형 알루미늄 휠을 장착했다. 포르테 쿱에는 시인성이 뛰어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했다.

실내는 자동변속기 레버 부위를 가죽으로 감싼 부츠타입 TGS 노브를 적용했으며 센터페시아 아래 플로어 콘솔에는 메탈 그레인 가니쉬를 적용했다.

안전사양으로는 운전석 동승석 및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 ‘6개의 에어백’과 ‘급제동 경보시스템’(ESS)을 전 모델에 기본 장착했다. 또 후드와 크래쉬 패드, 측면 필라 부위 등에 흡음재의 밀도를 높이고 엔진룸과 내부 바닥에 커버를 보강해 정숙성을 높였다.

서스펜션은 새롭게 개발한 모노 튜브 방식의 쇽업소버를 적용해 조정 안정성과 승차감을 향상했다. 이외에도 포르테 쿱에는 쉬프트 레버 조작으로 기어를 바꿀 수 있는 ‘다이내믹 쉬프트’를 적용했다.

가격(자동변속기 기준)은 세단 1475만원~1810만원, 쿱 1725만원~1915만원, 해치백 1500만원~1865만원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