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에서 이메일 활용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이메일 활용에 대해서 이마케터는 기존 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이메일 마케팅에 대해서 제안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비로 옵트인으로 메일 구독을 하고 있지만 과학적인 데이타에 기반한 상품 추천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결코 효과를 볼 수 없다고 지적합니다.
아래 글은 Shoppers May Shun Retailers with Poor Product Suggestions
를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이메일 마케팅은 가장 기본적인 판매 전술중의 하나입니다.
이메일은 소비자가 메일 수신을 사젠에 동의했고, 종종 요청받은 정보를 제공하거나 선호도를 알려주기 때문에 가장 타겟화된 마케팅 툴 중의 하나입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이메일 마케팅에서 개인화 시도는 성공할수도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이메일을 통한 개인화 마케팅 시도 빈번
2018년 4월 Evergage와 Researchscape가 수행한 조사에 결과에 따르면 마케터가 수행한 소비자 개인화 마케팅 중 이메일 콘텐츠가 71%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한 개인화나 랜딩 페이지를 통한 개인화는 45%와 37%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메일 콘텐츠에서 어떻게 개인화를 통한 마케팅을 하고 있을까요? 응답의 76%는 이메일 메세지나 제목에 이름을 언급한다고 답했으며, 절반이상은 잠재 고객 세그먼트를 기반으로 제품을 추천하며, 4분의 1정도는 개인적인 정보를 기반으로 제품을 추천한다고 밝혔습니다.
맞춤형 이메일 메세지에 충성도 높아
2018년 5월 Fresh Relevance와 YouGov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인터넷 사용자이 28%는 개인 맞춤형 이메일 메세지에서 브랜드 충성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개인화한다는 것을 충족시키는 요구 조건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35%이상은 이메일 콘텐츠에 자기 이름을 넣는 것이 중요하다고는 생각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련성 없는 상품 추천이 소비자를 떠나게 한다.
소비자가 이메일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Fresh Relevance와 YouGov의 연구에서 25%이상의 소비자들은 한번 구입했던 제품이나 온라인에서 검토했던 아이템에 기반한 제품 추천을 좋아했습니다.
반면 26% 소비자들은 제품 구입 시 별 상관이 없는 상품 추천을 받지 않기를 원했습니다.
일반적으로 41%의 소비자들은 관련없는 정보를 이메일로 제공하는 소매 업제들의 메일 내용을 무시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azaavoice가 2018년 1월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이메일 마케팅에 대한 태도는 소매업체 유형에 따라 달라지지는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3분의 1에 해당하는 소비자들은 모든 제품 카테고리에서 터무니 없는 상품을 추천하는 리테일러 이용을 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앞서 이야기한 Fresh Relevance와 YouGov의 연구와도 비슷한 경향을 보입니다.
예를들어 32%의 소비자들은 신발에 관심이 있는데 모자를 추천하는 의류 및 악세사리 소매업자를 계속 이용해야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고 합니다.
이러한 반응은 건강 및 미용 부문에서도 31%로 나타났으며, 주택 부문 31%, 스포츠 용품 30% 그리고 자동차 부품의 경우도 32%로 비슷한 경향을 보였습니다.
너무 잦은 이메일링은 피해야
또한 리테일러가 너무 자주 메일을 보내지 않기를 바라는 소비자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스포츠 용품 및 악세사리의 경우 88%, 자동차 부품의 경우 91%의 소비자들은 너무 잦은 메일을 리테일러로부터 받아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Bazaarvoie 조사에서는 이커머스 구매자 25%만이 과거 구매를 기반으로 새로운 상품 제안하는 추천 메일이 유용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마케터, 소매점들이 관련제품을 추천하는데 처한 어려움을 말해줍니다.
Evergage와 Researchscape가 조사한 바로는 마케팅 담당자 중 12%만이 현재의 개인화 마케팅 수준에 만족하며, 77%는 개인화 마케팅이 화사 정책의 보다 우선 순위에 놓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수치는 2017년 조사치보다 5.5%p 높아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