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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12월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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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미커(Mary Meeker) 포스트 코로나 트렌드 전망, Our New World

인터넷 트렌드 보고서로 유명한 메리 마커(Mary Meeker)가 포스트 코로나 트렌드 전망을 냈습니다. 제목은 뉴 노멀을 강조해 “Our New World”

이 메리 미커(Mary Meeker)의 코로나 트렌드 전망 보고서, Our New World는 28쪽에 달하는 보고서로 최근 다양한 분야의 데이트 흐름을 기반으로 코로나 팬데믹 후 일어날 변화 트렌드 7가지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앞 부분에서 코로나 팬데믹이 가져온 충격에 대한 이야기를 풀고, 중반부터 포스트 코로나 트렌드 7가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목차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Covid-19 = Shock + Aftershocks
2) Viruses + Microbes
3) Creative Innovators (Globally + Together) Will Rise Above the Virus
바이러스 대응하는 창의적 혁신가들이 등장
4) Rapid Changes Drive Growth in Both Directions…
빠른 변화가 양방향으로 성장을 촉진할 것

  • Scientists / Engineers / Domain Experts Get Back More Seats at The Tables
    과학자들/엔지니어들/도메인 전문가 등 전문가 발언권이 커질 것
  • ㅤWork-Life Re-Balanced
    워라벨의 재정의
  • ㅤDigital Transformation Accelerating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속화
  • ㅤRise of On-Demand Services as Economic Growth Driver Continues (for Consumers + Workers)
    경제 성장의 동력으로서 온디맨드 서비스의 성장
  • ㅤGovernment’s Role in Stabilizing / Stimulating Economy (& Jobs) Must Be Enabled by Modern Technologies
    경제 및 일자리를 안정화 및 활성화하는 정부의 역할은 현대 기술기반해 강화되어야 함
  • 2020 = Step-Function Year for Technology + Healthcare?
    2020년은 기술+헬스케어 활성화의 해
  • ㅤTraditional Sports = Post Covid-19 Evolution Provides Real-Time Engagement Clues for Other Businesses
    전통 스포츠는 실시간 참여를 새로운 비지니스로 진화

5) ‘The World Just Doesn’t End That Often’ = We Will Get Through This…But Life Will Be Different
‘우린 결국 극복할 것이지만, 삶은 달라질 것

1. 과학자들/엔지니어들/도메인 전문가 등 전문가 발언권이 커질 것

우리 회사에서는 기술, 혁신 그리고 과학/공학/데이터의 강력한 역할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코로나 팬데믹이 기술 부문과 기술 관련 기업가들이 빛을 볼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다고 믿습니다.

이 기술 부문은 미국 경제 성장과 가치 창출을 지속적으로 주도해 왔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다음과 같은 공통 흐름이 있었습니다.

  1. 기술/혁신
  2. 디지털,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운영
  3. 엔지니어링/컴퓨터 과학 전공 CEO
  4. 30년 이내 설립된 기업들의 주도

여기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애플, 알파벳, 구글, 페이스북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성공적인 기업은 기획자가 주도해 왔습니다. 이들은 데이터, 실행, 반복, 엔지니어링 및 과학에 초점을 맞춘 단기 및 장기(10-20년 이상) 비전과 비즈니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3~4개월 동안 일어난 사건들은 광범위한 데이터 기반 미래 계획/실행의 필요성과 현대 기술의 필요성을 입증했습니다.

업계와 정부 모든 측면에서 우리는 더 많은 과학자들/기술자들/지역 전문가들이 미래 계획에 더 많은 집중할 것을 예상합니다.

2. 워라벨의 재정의

요즘같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아직 일을 할 수 있을 만큼 운이 좋은 사람들이, ‘자택대기명령으로 일상 생활을 바꾸었다’고 불평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기술 투자자들은 인스타그램이 2년만에 월간 1억명 사용자를 돌파하고, 포트나이트가 18개월만에 1억명 사용자를 돌파했다는 전설을 떠올리지만, 최근 우리는 줌 사용자가 3개월만에 1천만명에서 2억명으로 폭증하는 것을 지켜봤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메시지와 협업 플랫폼들의 사용량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슬랙은 지난 1분기에 유료 고객이 2배 이상 증가했고 메세지도 20%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는 4.4천만 사용자를 확보해 1주전에 비해 무려 3.7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수년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예: eBay / Etsy / Upwork / Airbnb), 주문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돈을 버는 근로자(예: Uber / DoorDash / Instacart) 및 원격 근무 회사(예: Automattic, Zapier, GitLab)에서 원격으로 일하는 직장인 등) 등과 같은 업무가 진화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우리는 종종 주변 소음에 방해받지 않기 위해 헤드폰을 끼고 스탠딩 데스크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직원들로 가득찬 기술 회사들을 목격합니다.

사무실에서 모여 근무중인 직원들, Photo by alex kotliarskyi
사무실에서 모여 근무중인 직원들, Photo by alex kotliarskyi

그들은 같은 공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업자들은 대부분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여 협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몇 퍼센트의 근로자들이 동시에 같은 장소에 있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왔습니다. 더 나은 방법은 없을까요?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술회사들이 재택근무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사무실에서 이루어졌던 이루어졌던 업무 수행 방식을 바꾸는 거대한 실험이 시작된 것입니다.

재택근무중인 가정 모습, Photo by REUTERS, CAITLIN OCHS
재택근무중인 가정 모습, Photo by REUTERS, CAITLIN OCHS

3.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속화

상대적으로, 2020년 봄 비즈니스 추세를 돌아보면, 가장 잘나가는 기업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1. 직원들은 컴퓨팅 기기를 가지고 거의 모든 곳에서 작업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가 가능
  2. 제품은 항상 수요가 있지만 특히 불확실한 시기에 많은 수요가 있음
  3. 검색이 용이하여 소비자에게 원활한 도움을 줌
  4. 제품을 소비자에게 즉시 공급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
  5. 비즈니스의 디지털 효율성을 높이는 제품
  6. 폭넓데 사용되는 또는 새롭게 부상하는 소셜 미디어 존재
음식 배달 서비스 업체, 블루 에이프런(Blue Apron) 패키지 봉투 및 요리 재료
음식 배달 서비스 업체, 블루 에이프런(Blue Apron) 패키지 봉투 및 요리 재료

우리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사례들을 발견했습니다.

• 지역 음식점이 4인 좌석에서만 판매하다 차도 가장자리에서 픽업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 지역 상점 정보만 가득했던 지역 상점 웹 사이트들에서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 지역 커뮤니티가 온라인 연결 증가를 경험합니다.
• 거대 브랜드가 온라인에 집중하고 그러는 가운데 오프라인 성과는 주춤합니다.
• 강사가 대면 수업에서 가상/디지탈 수업으로 전환합니다.
• 학생들이 교실 수업에서 가상 수업과 디지털 수업으로 전환합니다.
• 가족 + 개인이 더 많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즐깁니다.
• 식료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구매, 배송으로 전환합니다.
• 외식에서 집에서 먹는 식사로 바뀝니다.
• 의사가 병원 직접 진료에서 원격 진료로 전환합니다.
• CEO/CTO가 클라우드 기반 제품/서비스에 대한 IT 지출을 가속화합니다.

이러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의 경향은 상당 기간 동안 지속되어 왔으며, 코로나 팬데믹은 이러한 추세를 가속화했습니다.

4. 경제 성장의 동력으로서 온디맨드 서비스의 성장

온디맨드 서비스는 몇 년째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금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온디맨드 기업 중 상당수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운송을 위한 최고의 온디맨드 플랫폼(Uber / Lyft…), 숙박 시설(Airbnb…) 등은 사회적 거리두기, 자택대기령 그리고 국경 폐쇄로 인해 수요가 줄었습니다.

한편, 식료품과 음식을 배달하는 주문형 플랫폼(인스타카트 / DoorDash…)은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공격적으로 직원을 채용하고 잇습니다.

우리는 온디맨드 및 방문 배달 서비스(to-the-door delivery services)가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이례적인 시기에 영구적인 시장 점유율을 얻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온디맨드 서비스가 소비자에게 주는 이점은 비교적 명백하지만, 우리는 온디맨드 서비스가 노동자들에게 일거리를 제공하는 유연성의 중요성은 여전히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많은 지역, 특히 아시아에서는 온디맨드 서비스가 미국보다 더 널리 보급되었고 발전했습니다.

온디맨드 경제는 큰 규모로 미국에서 확장되고 있습니다. 2018년 초 미국에는 5천 6백만명의 온디맨드 소비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자전거로 배달중인 긱 노동자, Timesquare NYC, New York, United States, Photo by brett-jordan
자전거로 배달중인 긱 노동자, Timesquare NYC, New York, United States, Photo by brett-jordan

5. 경제 및 일자리 안정화 및 활성화를 도모하는 정부의 역할은 현대 기술기반해 강화되어야 함

코로나 팬데믹으로 정부는 ‘자택대기령’을 내려 경제를 멈추게 하면서 코로나19와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 그리고 다시 경제를 작동시키기 위해서 언제부터 사람들을 직장으로 돌려보내야 하는지에 대한 정부의 결정에 대한 스많은 논쟁이 있을 것입니다.

현재, 정부는 몇 가지 당면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1. 언제 사람들이 직장에 나가고, 경제를 재개할 수 있는지 결정하고 이해시켜야 합니다.
  2. 정부 자금을 효율적으로 확보하고, 경제 참여자들이 어려움에 빠지지 않토록 지원합니다.
  3. 코로나19 확산과 제어가 반복될 것이므로 이를 염두에 두고 기업이 점진적으로 가동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4. 장기적인 경제성장이 가능토록 직장 복귀 및 복귀 지원을 위한 충분하고 창의적인 방법을 찾습니다.
  5. 정부 부채 관리 – 재정적 과잉이 미래를 과도하게 압박하지 않도록 합니다.
앤드류 쿠오모 (Andrew Cuomo) 뉴욕 주지사의 브리핑 모습,Photo by MICHAEL BROCHSTEIN, ZUMA PRESS
앤드류 쿠오모 (Andrew Cuomo) 뉴욕 주지사의 브리핑 모습,Photo by MICHAEL BROCHSTEIN, ZUMA PRESS

6. 2020년은 기술+헬스케어 활성화의 해

불행히도, 이 코로나 팬데믹은 의료 시스템에 많은 구조적 결함을 노출시켰습니다.

코로나19는 미국 GDP의 8%와 1.2조 달러에 이르는 보건 예산을 근본적으로 재고토록 하고 있습니다. 2019년 연방 지출 중 Medicare / Medicaid / 기타 의료 서비스 비용은 28%를 차지합니다.

이 코로나 팬데믹 위기 동안 두 가지 주목할 만한 의료 결과를 얻었습니다.

1) 1918년 스페인 독감 발발 이후 미국의 의료 서비스는 생각만큼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2) 데이터는 넘쳐나지만 연결성과 통찰력은 부족합니다.

우리는 이미 진행 중인 많은 의료 혁신 추세가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의료 서비스를 병원으로부터 분산시키고 환자를 소비자로 만드는 노력을 계속하기 때문입니다.

  • 원격 의료(Telehealth) – 원격 의료는 더 빠르고, 종종 더 나은 품질을 제공하며, 거의 항상 기존 제공 시스템보다 저렴합니다.
    그것은 최근 몇 년 동안 급속히 발전했고 코로나19 환경에서 사람들을 집에 머물게 하고, 커브를 평평하게 하고,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 네트워킹 장치(Connected Devices) – 원격 의료와 함께 구축되는 인터넷 연결 모니터링 장치는 그 효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만성 질환에서 감염병에 이르는 임상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 신속한 치료 시점 진단(Rapid Point-of-Care Diagnostics) – 분자 테스트(Molecular testing)가 가정이나 심지어 병원에서도 이루어지지는 못했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분자 진단을 수행하는 기초 기술이 10년 이상 지속되어 왔음에도 말입니다.
  • 다크 풀 연결(Connecting the Dark Pools) – (다크 풀(Dark Pool)은 주로 금융시장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주식 장이 열리기 전 및 후에 기관들끼리 거래하는 익명 거래 시장을 의미, 여기에서는 사용자 신원을 드러내지 않고 데이타가 교환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임 – 역자 주) 의료는 상호 운용성 및 API의 최신 데이터 아키텍처를 수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 환경에서는 시스템 연결에 대한 압력이 어느 때보다 높으며, 정부 지원과 함께 혁신적인 기업이 과거의 시도와 같은 집중적인 통합 요구사항 없이 연결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자동화 및 인공지능 적용(Applying Automation and Artificial Intelligence) – 현재 코로나 위기에 의료 인력 자원 부족이 심각했습니다. 자동화는 워크로드를 줄이고 데이터 캡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의료 분야에 지속적으로 진출할 것입니다.
Doctors performing surgery
Doctors performing surgery

7. 전통 스포츠는 실시간 참여를 새로운 비지니스로 진화

아주 밀접한 접촉이 이루어지는 스포츠에 대한 미국인들의 열정은 전설적으로 유명합니다.

미국 최고 스포츠는 축구, 야구, 농구, 축구, 아이스하키와 같은 접촉이 상대적으로 팀 스포츠입니다. 또 다른 인기있는 스포츠는 모터스포츠, 골프, e스포츠와 같은 제한적으로 접촉하는 개별 스포츠도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보고 또 만나는 좋아하는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들을 중단시켰습니다.

전 세계 스포츠 단체들은 선수들과 팬들이 어떻게 경기에 참여하는지,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는 2-12개월 후에는 어떤 스포츠 현장을 경험하게 될지에 고민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백신이 개발되어 우리 모두 백신을 맞을 때까지 상하이 디즈니랜드처럼 모든 고객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것이 새로운 표준이 될까요?

스포츠 팬들은 입장하기 전에 체온 검사 등을 해야하는 것일까요? 선수들과 상대팀 선들은 어떻게 할까요?

코로나 이후 새로운 세계에서는 다른 방법으로 스포츠 선수들과 관객들이 실시간으로 스포츠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어쩌면 하나의 큰 줌 룸(Zoom Room)처럼 여러 가지 면에서 말입니다. 트위치와 디스코드(Discord)가 원래는 게임 용도로 할용되다가 이제는 소셜/비즈니스 환경 구축 용도로 사용 용도가 바뀌는 것은 아주 주목할만합니다. 이런 추세는 계속될 것입니다.

기존 스포츠나 프로 경기들(전문가(NASCAR & Formula One)이 온라인으로 전환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트렌드 전망, Our New World 보고서

용량때문에 보고서가 늦게 보일 수 있으니, 만약 보이지 않으면 새로고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우상단에 있는 우상향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Full Page로 보실 수 있고,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메리 미커(Mary Meeker)에 대해서

메리 미커(Mary Meeker) 클라이너퍼킨스(KPCB) 홈피 인용

그녀는 모건 스탠리에서 19년을 근무했고, 투자전문회사 클라이너퍼킨스(KPCB) 파트너로 8년간을 보내고 2019년 말 Bond라는 투자 전문회사를 차려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이렇게 회사를 옮기는 와중에 그녀의 이름을 건 인터넷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해 투자 업계에서 그 권위를 인정받아 ‘인터넷의 여왕’이라는 별칭을 얻었습니다.

그녀는 1995년부터 매년 주요 통계와 인터넷 트렌드를 반영해 ‘인터넷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해 왔습니다. 올해 5월 말에 보고서를 발표한다면 26년째가 됩니다.

투자전문사 클라이너퍼킨스(KPCB)ㅇ서 페이스북, 에어앤비, 스포티파이 등에 투자해 포브스 선정 투자자 5위를 차지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은 IT 전문 VC였다고 합니다.

한가지 일로 20년이 넘는다는 것은 대단한 일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어쩌면 매년 발표하는 ‘인터넷 트렌드’는 그동안 쌓인 데이타베이스를 기반으로 미래 예측도가 높아져 왔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보고서를 맹신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25년동안 인터넷 트렌드를 발표해오면서 2000년대 인터넷 버블은 예측하지 못했으니깐요.. 하긴 이런 것까지 다 맞출 수 있다면 신의 반열에 올랐다고 할 수도 있겠죠.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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