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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12월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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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에서의 RSS reader 프로그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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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를 구입하고나서 RSS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탐색을 해보았다.

여러 프로그램을 써 보았지만 다 일장 일단이 있어서 만족스러운 것은 없었다.

5~6개의 프로그램을 써보니 한계를 인정하고 그나마 나은 feedR로 정착하려고 한다..

 

 RSS 프로그램을 탐색하다보니 네이버가 진짜 폐쇄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다른 블로그들은 full feed를 지원하는 곳이 많은데 네이버는 원천적으로 금지되어 있는 듯하다

그래서 내 구독 list에서 네이버 블로그는 하나도 없다…..

네이버  널 미워할거야….

네이버에도 좋은  블로그가 너무 많은데 아쉽다..

 

그런데 오늘 SK에서 무선데이타 무제한서비스를 발표했다.. 이 발표대로라면 8월부터는 Full feed가 되지 않드라도 문제가 없을 듯 하다…

이느 매우 긍정적이라 할수 있다.  ㅎㅎㅎ

 

 아래 이미지는 구글에서 가져왔습니다.

 

 RSS program 평가2.jpg

예스24에서 주문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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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에서 주문한 책이 왔습니다. 얼마전에 김훈의 에세이 ‘풍경과 상처’에서 정현종과 천상병에 대한 글을 읽고 이 분들의 글을 읽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구입한 책들입니다.
– 정현종 시집 ‘섬’,  정현종 에세이 ‘ 날아라 버스야’, 천상병 시집 ‘ 요놈 요놈 요 이쁜놈!’, 천상병 에세이 ‘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 여러문인들이 자신들이 받은 특별한 수업에 대해 쓴 에세이 ‘수업’, 김연수/김중혁 씨네21에 연재했던 영화얘기를 묶어낸 ‘ 대책없이 해피엔딩’
사는게 팍팍해질수록 책을 도피처로 삼는건 아닌지…좀 그러네요. 요즘의 내가…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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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고 일어서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저녁 무렵에도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다시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의 첫주 월요일입니다.  이미 7월은 왔지만 왠지 월요일이라..
문득 신영복교수의 처음처럼 시가 떠올라 적어본다(외워서 적은 것은 절대 아님)
몇몇 친구들에게 메세지도 보내보았다..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반기를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신영복_처음처럼.jpg

 

K5 드디어 소나타를 제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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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라이어 라인_K5.jpg

출시부터 화제를 몰고왔던 K5가 드디어 6월 실적으로 소나타를 제쳤다고 한다. 
물론 NF소나타와 YF소나타를 합친 소나타 전체로는 소나타가 앞섰지만 단일 브랜드로하면 K5가 분명히 앞섰다고 할수 있다…
K5 10,673대  YF 소나타 9,957대 (NF 소나타 1,325대) 그리고 르노 삼성의 SM5가 7,315대로 3위를 마크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K5의 소문과 뉴스가 너무 거창해서 (끊임없이 소나타를 능가할 것이라는 뉴스가 나왔다..)  새삼스럽지 않은데
SM5의 선전은 생각외로 놀랍다… 이 중형차 시장 크기가 커서일지 모르지만 1,2위가 약 11,000대 3위가 7300대의 시장은 대단히 놀랍다는 생각이고

K5의 거센 돌풍속에서 꾼준히 7000대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는 것을 보면 SM5에 무엇인가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간 다시 SM5를 주제로 글을 쓰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암튼 K5에 대한 글이지만 SM5의 선전에 박수를 보낸다.

중형차 판매추이.jpg

이런 K5의 성공을 디자인에서 찾는 견해가 많은 듯 하다.

아우디 디자인 총괄 책임자에 이어 폭스바겐 디자인 총괄 책임자를 역임한 뒤
2006년 기아자동차 디자인 총괄 부사장이 되어 기아 디자인 혁신을 총괄해온 피터 슈라이어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기아의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다고 하자

단번에 그 차의 브랜드가 무엇인지를 알수 있는 정체성은 그동안 한국 자동차에게 가장 어려운 과제중의 하나였는데  이런한 정체성은 해외 유명 자동차를 매력적으로 만들어 즈는 요소이기도 했지요…

자동차가 단순한 소비재가 아니라 부와 명예를 과시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부와 명에를 과시하고자하는 소비자에게 단순한 멋진 디자이나 가격이외에 뭔가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요소중의 하나가 그 자동차를 한분에 알게 해주는 정체성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런 정체성을 살리는 요소중의 하나가  프론트 그릴이라고 합니다.
기아자동차는 이 프론트 그릴에서  일명 ‘슈라이어 그릴’을 젤안하면서 그 가능성을 열럿습니다. 이  ‘슈라이어 그릴’은 호랑이 이빨에서 모티브를 따 왔다고 합니다.  이 디장니을 완성해 가능 과정에서 기아자동차만의 정체성을 확보하는데 성공한 것 같습니다.
그 덕분인지 모르지만 기아자동차는 대부분의 경쟁 영역에서 경쟁 차량을 누르고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번에 K5도 11년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던 소나타를 누르고 1위에 등급하는 영에를 누리게 됩니다.

기아자동차 디자인 총괄 부사장으로  기아 디자인 혁신을 총괄해온 피터 슈라이어

기아자동차 디자인담당 피터 슈라이어.jpg

기아 디자인의 핵심이 된 슈라이어 그릴의 모티브가 된 호랑이

슈라이어 라인_호랑이.jpg

소렌토 R 전면 이미지 , 내가 타는 소렌토 후속이라서 반갑다

슈라이어 라인_소렌토R.jpg

K7 전면  이번 임원인사에서 대부분이 K7을 선택해 더 화제가 되었던…

슈라이어 라인_K7.jpg

스포티지 R

슈라이어 라인_스포티지R(Sportage).jpg

이번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K5

슈라이어 라인_K5.jpg

렌더링이 공개되어 많은이가 기대하고 있는 K9

슈라이어 라인_K9.jpg


 

아이폰4(iPhone 4)에서 살펴본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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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4(iPhone 4)가 드디어 출시하고 일 판매량이 150만대에 육박한다는 추정이 나올 정도로 성공적으로 launching된 것 같습니다.

출시 과정에서 나타난 몇가지 사항은 마케팅 관점에서 흥미롭습니다. 

사실 객과적인 관점에서 바로보면 별것도 아닌고 오히려 약점이 될 만한 요소를 강점으로 전화시키는 능력이 대단한 듯 보입니다.
철저하게 상업적이면서도 사람들에게 찬양을 받을 수 있는 스티브 잡스와 말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삼성이 이렇게 접근하고 이정도로 잘난체했다면 삼성은 네티즌과 언론의 못매를 맞앗을 텐데 애플이 하니 많이 다릅니다. 

이러한 사례를 몇가지 살펴보도록 하겟습니다.

1. Retina display를 들고나와 삼성의 슈퍼 아몰레드와 동등이상의 디스플레이로 각인시키다

지난 6월  7일 있었던 애플 세계개발자컨퍼런스(WWDC) 2010 기조연설에서 스티브잡스는 아이폰 4(iphone 4)의 디스플레이를 레티나 디스플레이(Retina  diaplay)로 명명하면서 인치당 326 픽셀,  960×640의 해상도(이전 아이폰보다 해상도가 4배나 향상), 명암비 800:1의 뛰어난 디스플레이로 이제것 나온 디스플레이중 가장 뛰어나다고 주장했다.   특히 사람의 눈이 인식할 수 있는 인치당 300픽셀보다 정교한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고 자장하면서 망막을 의미하는 Retina display로 명명한 이유를 설명하기도했다.

이러한 주장은 많은 논란을 낳았지만 시자에서는 아주 효과적이었습니다.   국내 언론에도 아이폰 4(iPhone 4) 디스플에가 삼성 갤럭시S보다 한수 위라고 보도가 나왔습니다.  해상도가 더 높기 때문에..

– 효과적인 naming과 communication으로 경쟁사의 강점을 무력화시켰다는 점에서 아주 효과적인 마케팅으로 판단됩니다.
  LCD type 중 하나인 IPS LCD를 Retina  diaplay로 명명하면서 또 다른 획기적인 디스플레이로 인식시키려한 점이 그것이죠..
  이에 따라 많은 noise가 발생했고(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시장에서 이슈를 제기하는데 성공한 셈입니다

  스마트폰에서의 디스플레이는 삼성이 절대적으로 우위레 있다는 인식을 불식시키는 계기가 된것으로도 충분한 효과이고
   삼성으로서는 입이 쓸 수 밖에 없는 일이지요..

– Display 전략이 애플이 가려고 하는 전략과의 상당히 일치 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있을 것 같습니다
  애플은 전략적으로 e- book 시장을  공략하려하고 있고 이러한   e- book 시장에 적합한 디스플레이라는 점을 분명히 각인시켰으나
  비지니스 전략과 제품전략이 일관되어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는 삼성이 AM OLED를 들고나오면서 아몰레드(AMOLED)로 명명하고 마치 온전히 삼성의 기술로 삼아버린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삼성이 아몰레드(AMOLED)로 명염하고 마케팅을 전개하자 일부 반론이 있었지만
이제는 국내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아몰레드(AMOLED)라고 읽고 써주는 경우가 많다고하니 이또한 커다란 성공사례가 아닌가 합니다.

 삼성은 스 마트폰이 보다 엔터테인먼트에 가깝다고 보고 이 부분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아몰레드(AMOLED)는 concept에 아주 잘 맞는 디스플레이라고 생각됩니다.   빠른 반응속도…자유로운 시야각 그리고 보다 넓은 디스플레이 등..

 일설에는   아이폰 4(iPhone 4)도 삼성의 아몰레드를 사용하려 했으나 
수급 문제로 LG의 IPS display를 사용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애플로서는 전화위복이 된 셈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IPS Display를 공급하는 apple의 요구가 매우 까다로와서 이를 수용하다보니 수율이 광장히 낮게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무리한 요구 spec으로 지금 출시 단계에서 벌어지는 display불량에 대한 논란의 원인이 되 않았나 추정해 봅니다. 

iPhone 4 Retina display.jpg

잡스의 아이폰4 소개_디스플레이.jpg

 기술적인 측면에서 논란이 있지만 대체로 e-book등 정적인 작업에서는 IPS LCD가,  빠른 동작인 작업이 필요한 게임 및 동영상등에서는 아몰레드(AMOLED)가 보다 낫다는 데에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는 둣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는 아몰레드(AMOLED)가 보다 낫다고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언론 및 인터넷에 공개된 내용을 토대로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display 비교.jpg

음 두가지 디스플레이를 비교해 놓은 글이 있어서  link를 겁니다.
http://blog.naver.com/bizzy78?Redirect=Log&logNo=10088863823

2. 새롭지 않을것을 새로운 것으로 포장하는 능력 – Face time

이번 아이폰 4(iPhone 4)의 발표를 보면 기존 애플이 보여주었던 혁을 찾을 수 없다는 지적이 심심치 않게 나옵니다. 
물론 인터넷을 돌아다니는 아이폰 4(iPhone 4)에 대한 글들을 보면 대부분 찬양(?)일색이고
스티브잡스의 논조와 똑같이 아이폰 4(iPhone 4)는 일대 혁신 제품이며 이에 경쟁하는(한국에서) 갤럭시S는 쓰레기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삼성은 철학이 없이 기계나 만든다고 무지 까이고 있더군요..

이성을 갖고 생각해 보면 스티브 잡스가 주장했던 것중은 많은 것은 고도의 마케팅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이번에 화상통화 기능을 Face time이라 명명하며 소개했습니다.  
광고도 집행하고 이 기능에 대해서 매우 강조를 했지요…
그런데 잘 살펴보면  아이폰 4(iPhone 4)에서의 화상통화는 와이파이(WIFI)간 통화로 한정됩니다.  일반 3G간 화상통화는 지우너하지 않고 잇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이에 대해서 3g내에서 화상통화를 가능케 하는 기술은 가지고 있다. 언제든지 필요하면 넣겠다는 입장입니다.  아므튼 2010년에는 와이파이(WIFI)간만 화상전화가 됩니다.

이러한 와이판이(WIFI)간만 가능한 아이폰 4(iPhone 4)의 화상통화에 대해서 고개를 갸우뚱하는 의견과 통신사들이 있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과감하게 와이파이(WIFI)간 무료로 화상통화 할 수 있게 한 점을 높게 평가하는 반응도 있습니다.

새삼 갤럭시A가 화상통화가 되는 최초의 안드로이드폰이라고 광고햇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아이폰 4(iPhone 4)는 어찌보면 반쪽짜리 화상통화 기능을 가지고도
이제는 별 감흥도 없는 (쇼에서 너무 써먹어인가??) 감성적인 광고를 곁드려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하는것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잡스의 아이폰4 소개_영상통화.jpg

잡스의 아이폰4 소개_영상통화2.jpg

 

3. 약점을 효과적으로 보완하다 – 멀티테스킹

그 동안 아이폰의 약점중의 하나로 꼽혀왔던 멀티태스킹.

스티브잡스는 발표장에서 아이폰 4(iPhone 4)는 완벽한 멀티테스킹를 구현했다고 자랑합니다.  마치 다른 제품들은 어설픈 멀티테스킹을 구현한 것 처럼…

잡스의 아이폰4 소개_멀티테스킹.jpg

그러나 이 멀티테스킹에 대해서 말들이 믾습니다.  불완전한 멀티테스킹이라고…

일반적으로 멀티태스킹은 메모리와 배터리, 전체 성능이 저하될 수 있는 문제에 봉착하게 되므로 성능저하와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하면서도 멀티태스킹을 구현해야 합니다.

아이폰 4(iPhone 4)에서 멀티테스킹을 구현하는 방식은 실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잠시 멈추게하고(이 때 상태를 저장해 둠) 다른 작업을 진행 한 후에 그 작업이 끝나고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재빨리 저장되었던 상태를 복원하여 화면에 보여주게 된다고 합니다.

네비게이션과 전화를 가지고 설명해 보면
기존 아이폰 3Gs의 3.1.3 버전에서는  네비게이션 사용 중 전화가 오면 실행중이던 네비게이션 어플은 자동으로 종료되고 통화를 해야합니다.  반면 아이폰 4(iPhone 4)는 통화가 끝나면 이전 상태로 바로 복귀가 되어 네비게이션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방식을 사용했기때문에  일단 현재 상태를 저장해두었기 때문에, 언제든 이 상태로 다시 돌아올 수 있고,
그 동안에는 메모리에 이 어플이 실제 실행되고 있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스티브 잡스는 메모리나 배터리 문제, 성능문제를 해결했다고 주장하면서 다은 제품들은 진정한 멀티태스킹이 아니라고 설레발을 치는 것이지요..

아이폰 4(iPhone 4)에서는 아래 7가지 경우로 멀티테스킹을 정의하고 허용합니다.

1. Background audio: 라디오 앱, 음악 앱 등을 실행, 플레이 후 다른 작업으로 넘어가도 계속 플레이가 진행.
2. Voice over IP : 스카이프와 같은 인터넷 전화도 끊기지 않고 계속 연결되어 통화가 된다.
3. Background location: GPS도 끊기지 않고 계속 연결되어 수행된다.
4. Push notifications: 기존 푸시 기능이다.
5. Local notifications:아이폰 자체에서 알림
6. Task completion: 한 번 실행한 작업은 끝까지 수행한다. 예를 들어 다운로드 중이었다면 계속 받아 완료한다.
7. Fast app switching: 다른 앱으로 넘어가도 실행 중이던 정보가 유지된다

잡스의 아이폰4 소개_멀티테스킹4.jpg

사실 아이폰 4(iPhone 4)의 멀티테스킹은 사용자의 눈을 가리고 아웅하는 것에 다름 없지만
이 또한 효과적으로 시장에 소구되는 것 같네요…

아이폰 4(iPhone 4)도 멀티테스킹이 된다 !!!!   (단 아주 제한적으로, 그리고 멀티테스킹하도록 새로 개발한 푸로그램 가능하다)

애플에 긍정적인 사람들은 오히려ㅜ 메모리 관리할 필요없이 안정적이라 좋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불완전한것은 불안전한 것이지요…

갤럭시 S를 구입하기 위해서 무슨 짓을 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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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스(갤러시S를 인터넷에서는 이렇게들 부르므로 나도 이렇게 표현해 본다)를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여러 경로로 정보를 탐색해 보았다.

네이버카페에서 갤럭시A를 올인원45기준 할부금 월 2800원대에 했다는 카페에 기대를 하고 기다렸으나

달라진 SK정책에 따라 성사되지 못했다.  나름 저가격을 무기로 유혹하던 다른 카폐들도 최종 순간에모두 폭파되고

나름 비공개로 전환한 일부 카페는 올인원45기준 할부금 21만원수준에서 공동구매가 성공한 듯 싶다. 

나는  여기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아서 신청하지는 않았다.

 

카페공구는 대부분 폭파되고  가격은 전국 이 같은 가격으로 가격지도가 이루어지는 상황에서는 차라이 오프라인중 사은품을 빵빵하게 주는 곳에서 사자는 분위가가 팽배해졌죠..

그래서 여러곳을 다시 알아보니 옥션에서 가입비/유심비 무료에 블루투스를 사은품으로 주는 곳이 있어서 신청을 했다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35803439

 
그런데 다음날 회사에 오니 회사에서 겔스를 나누어 준다는 게 아닌가?  그래서 전화해서 취소를 했다

뭐 그런데 준다는 소문도 사그라들고 추석 전후 이야기가 나와서 그냥 지르기로 했다.. 

 맨날 핸드폰 정보만 탐색하는  나를 보고 집사람이 그냥 사라고하기도 했고….

  

그러다가 http://tnshow.net/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제대군인 복지지원 사업회라는 곳이다…

처음에는 재향군인회라고 생각했는데 비슷한 이미지를 가진 전혀 다른 곳이다.

나름 가격 경쟁력은 있는 곳이다  신뢰감이 없는 것은 흠이다.

 

이곳은 법인 가격으로 판매해서 나름 가격 경쟁력이 있었다.  규정가격의 10만원 정도 D/C한 가격이라고 보면될듯하다

 

1. 구매전에 simulation해본 결과

– 아래는 30개월 기준으로 작성해본 것이다.

  시뮬에이션해보면 45나 55나 별 차이가 없다.. 그래서 55로 신청해본다

   그리고 후에 알게된 사항이지만 스페셜지원은 36개월까지 보유시 지속 지원하는 것으로 30개월은 의미가 없다
  갤럭시S 할부비용 계산 제향군인회24.jpg


– 나름 할부 이자를 계산해 보았다

   총 이자는 45,344원이다 꽤 많다  SK가 비싸긴 비싸다

   난 아래처럼 계산했지만 실 T월드에서는 매월 같은 금액이 나오도록 조절했드라….

   할부 이자.jpg

 

 

2. 실제 적용된 경우

 

T월드에서 확인해보는 할부 내역이다   할부금액 784,008원…결코 적은 금액은 아닌데…

 갤럭시S 할부내역.jpg

 

실제 적용된 할부원금과 이자이다.  원래 생각햇던 것과 많이 다르더라

계산대로 한다면 월 6,710원(이자 포함)+통신용금 60,500원을 합해서 67,210원을 내야 할듯 싶다.

요금이 65000원을 넘어가다니 앞으로 엄청 짠순이로 살아야 할듯 싶다.

갤럭시S 할부비용 계산2.jpg

 

 

 

핸드폰 요금을 할인해주는 카드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61610295853416&outlink=1

 

티게이트 확인 주소

http://tgatemng.sktelecom.com/tgate/front/MblPhoneReqLst.jsp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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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의에서 평상심을 유지하지 못하고 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리고나서 항상 후회를 합니다.  왜 부드럽게 설득하지 못하고 먼자 화를 냈을까  잠깐 진정하고 더 브드럽게 풀수 있었을텐데…

아침에 은결이가 새벽부터 나가자고해서 근처 공원을 산책삼아 나갔다 왔습니다.  늘상가던 토리공원을 거쳐 옆 아파트단지에 있는 슈퍼엘 갔지요  아직 7시가 안된 이른 시간에 문을 열었을리가 만무하지요..

실망하는 은결이는 다독거려서 데리고 왔습니다..  밥먹고 다시오자고…

집에 들어오니 회사 출근 버스를 탈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택시를 부르고 샤워를 시작했는데 은결이는 몸시 아쉬운가 봅니다.  다시 나가자고 계속 울면서 보챕니다. 

견디다못해 화를 냈는데… 우는 은결이는 엄마가 데리고 나가고 몸시 맘이 상해서 택시를 타고 회사에 왔습니다.  택시아저씨가 몸시도 오래 기다려 주셨지요..

아  항상 화를 내고나서는 이런식입니다….. 잠깐 화를 내고 오래동안 후회하고  왜 계속 반복될까요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반대로 인내심이 작아지는듯 싶어 모시 우울합니다..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하는지 정녕 모르겟습니다….

귀중한 아침에 쓸데없이  주절주절 거리나 봅니다….그냥 마음이 정화될지 모르지만 컴터에서 그림 파일하나 올려봅니다

wonshein_95.jpg

나이지리아전을 보고나서 박주영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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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에 눈을 비비고 일너나 나이지리아전을 보았다.
전반전 초반 상당히 불안하더니 이후 너무나 잘 싸워 2:2로 비기고 그토록 바라던 16강에 진출했다. 기쁜  날이다.

특히 박주영의 멋진 프리킥으로 역전골을 만든 골은 정말 멋있다.   그동안 아리헨티나전의 실수(?)를 만회하고 훨훨 비상하는 멋진 골이어서 너무 기쁘게 보았다.

나이지리아전 박주영 골넣은 후.jpg

 

나이지리아전 박주영.jpg

오늘 너무 잘했고 8강전 우르과이전에서 멋진 선전을 기대합니다. 

안타까운 북한-포루투갈전에서 평화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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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시간이 나서 북한-포루투갈전을 시청했다. 
북한-포루투갈전을 보면서 누구를 응원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잠시했다.  쉽게 북한을 응원하지 않게 되더라
요즘 일련의 사건들이 머뭇거리게 했나보다.  그러나 같은 같은 동포인데 당근 북한을 응원하는 게 맞을 것 같다.  처음에는 제3자의 입장에서 보았는데 점차 자연스레 북한을 응원하게 되더라…

국회에서 북한을 응원하면 이적행위이냐에 대한 질의가 있었던 듯 싶다.   인터넷에도 이에 대한 논란이 많았다.   봉은사에서 있었던 북한 응원전을 두고 붉은 봉은사라라고 빨갱이라고 하는 비난도 있었던듯 싶다.   몇년사이에 사회 분위기가 너무 변했다 싶다.  
북한이 0:7로 지고나서 천안함을 침목시켜 46명의 희생자를 낸 것에 대한 신의 보복이라고 통괘해하는 의견도 있었다.

북한 대표로 나온 정대세는 2006년 월드컵시 일본에서 한국을 목놓아 응원했노라고 했다.   잠시 정치적인 견해를 떠나 이럴때라도 적대감을 잊는게 어떻할까?

딸아이는 왜 북한을 응원하는냐고 의아해한다.  
집사람이 그렇게 생각하면  않된다고 이야기를 이주는데 딸아는 쉽게 수긍하지 않는다
이제는 초등학교 어린 아이들조차 북한에 대해 적대감을 보이는 것이 닞전 맞는 방햐으로가고 있는지.. 심히 안타깝다.

누가 맞는 것일까?

아무튼 북한은 0:7로 대패했다.   며칠전 아리헨티나에 1:4로 패한 우리나라나로서는 북한을 비웃을 처지는 아닌듯하다.  물론 0:7이 뭐니라고 할수는 있겠다.   그러나  북한이 안타깝다.   집사람도 무척 안타까워한다..

북한 포루투갈전.jpg

스포츠는 스포츠고 한반도에 평화가 왔으면 좋겠다. 

지난 10년이 어쩌면 돈을 평화를 샀는지도 모르겟다.   비난받을 부분도 분명 있다. 
그러나 명분에 밀려 전쟁을 하는 것보다는 돈을 주고라도 평화를 사는 게 낫다

어떤 일이 있어도 한반도에 전쟁은 반대한다.  전쟁을 막으려면 자존심이나 불필요한 감정들은 접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이념이나 자존심도 무고한 생명들보다 더 가치있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북한전늘 보고나서 안타까워 몇자 적어본다 

[펌글]육아 ‘몸따로 마음따로’…불쌍한 한국의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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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몸따로 마음따로’…
불쌍한 한국의 아빠들교육비 걱정 한·중·일 중 ‘최고’…함께하는 시간은 ‘2시간 미만’

한국 아버지들이 미래 교육비 부담에 대해 아시아 최고 수준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반면, 평일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은 대부분 2시간 미만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의 유아교육기업 ‘베네세 코퍼레이션’이 20일 발표한 ‘한·중·일 주요 4개 도시(서울, 도쿄, 베이징, 샹하이) 영·유아 아버지 조사’ 결과에 따르면, 3국 아버지 모두 미래 가장 큰 불안 요소로 ‘아이 교육비용’을 꼽았다. 특히 서울 아버지들의 경우 응답률이 83.9%에 달해 다른 3개 도시(도쿄 68.7%, 베이징 55.6%, 상하이 56.1%)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19개의 ‘걱정거리’ 예시 중 최대 3개를 선택하라는 설문에서 서울 아버지들은 교육비용에 이어 육아비용(77.1%)과 사회불안(64.3%)을 2~3위로 꼽았다. 주택구입(52.3%), 아이건강(51.5%), 나의 건강(49.7%), 수입감소(47.0%) 등은 그 다음이었다.

일본도 한국과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도쿄의 아버지들도 장래 교육비용과 육아비용(58.0%)을 1~2위로 꼽았고, 다음으로 수입감소(47.0%)를 걱정했다. 중국 역시 교육비용과 육아비용(베이징 53.2%, 샹하이 53.1%)을 가장 많이 걱정했지만 절대적인 수치는 한국, 일본에 비해 낮았다.

걱정거리 1~2위는 한·중·일 공통으로 교육·육아비용이 차지했지만 3위는 모두 제각각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한국의 경우 최근 아동 성폭행 사건, 천안함 사건 등이 반영된 듯 ‘사회불안’이 꼽혔지만 일본은 수입감소, 중국은 ‘아이건강(베이징 40.7%, 샹하이 43.7%)’이 3위에 올랐다.

양육비 스트레스가 상당한 반면 아버지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많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아버지들이 평일에 자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은 1시간~2시간(29.0%), 2시간~3시간(25.9%), 30분~1시간(13.6%) 순으로 많이 응답했다.

특히 응답자의 50.4%가 ‘0시간~2시간’에 몰려 있어 한국 아버지의 절반 이상이 하루 2시간을 채 가족과 함께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도 상황은 한국과 비슷했지만 중국은 3시간~4시간(21.1%), 2시간~3시간(19.1%), 4시간~5시간(16.0%) 순으로 응답해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한국과 일본에 비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의 아버지들이 자녀와 함께 취미활동을 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비율도 베이징(48.1%)과 상하이(51.6%)의 아버지들에 비해 매우 낮은 7.1%에 불과했다. 자신의 취미 활동을 즐기는 비율 역시 서울의 아버지들이 8.8%로 가장 낮았다. 다른 도시의 경우 상하이(46.7%), 베이징(41.7%), 도쿄(15.0%)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부터 올 3월까지 0세~만6세 취학 전 영·유아 자녀를 둔 한·중·일 6248명의 아버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국내에서는 서울·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베네세 코리아 웹회원이 이메일로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출처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