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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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고 일어서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저녁 무렵에도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다시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의 첫주 월요일입니다. 이미 7월은 왔지만 왠지 월요일이라..
문득 신영복교수의 처음처럼 시가 떠올라 적어본다(외워서 적은 것은 절대 아님)
몇몇 친구들에게 메세지도 보내보았다..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반기를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