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시간이 나서 북한-포루투갈전을 시청했다.
북한-포루투갈전을 보면서 누구를 응원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잠시했다. 쉽게 북한을 응원하지 않게 되더라
요즘 일련의 사건들이 머뭇거리게 했나보다. 그러나 같은 같은 동포인데 당근 북한을 응원하는 게 맞을 것 같다. 처음에는 제3자의 입장에서 보았는데 점차 자연스레 북한을 응원하게 되더라…
국회에서 북한을 응원하면 이적행위이냐에 대한 질의가 있었던 듯 싶다. 인터넷에도 이에 대한 논란이 많았다. 봉은사에서 있었던 북한 응원전을 두고 붉은 봉은사라라고 빨갱이라고 하는 비난도 있었던듯 싶다. 몇년사이에 사회 분위기가 너무 변했다 싶다.
북한이 0:7로 지고나서 천안함을 침목시켜 46명의 희생자를 낸 것에 대한 신의 보복이라고 통괘해하는 의견도 있었다.
북한 대표로 나온 정대세는 2006년 월드컵시 일본에서 한국을 목놓아 응원했노라고 했다. 잠시 정치적인 견해를 떠나 이럴때라도 적대감을 잊는게 어떻할까?
딸아이는 왜 북한을 응원하는냐고 의아해한다.
집사람이 그렇게 생각하면 않된다고 이야기를 이주는데 딸아는 쉽게 수긍하지 않는다
이제는 초등학교 어린 아이들조차 북한에 대해 적대감을 보이는 것이 닞전 맞는 방햐으로가고 있는지.. 심히 안타깝다.
누가 맞는 것일까?
아무튼 북한은 0:7로 대패했다. 며칠전 아리헨티나에 1:4로 패한 우리나라나로서는 북한을 비웃을 처지는 아닌듯하다. 물론 0:7이 뭐니라고 할수는 있겠다. 그러나 북한이 안타깝다. 집사람도 무척 안타까워한다..
스포츠는 스포츠고 한반도에 평화가 왔으면 좋겠다.
지난 10년이 어쩌면 돈을 평화를 샀는지도 모르겟다. 비난받을 부분도 분명 있다.
그러나 명분에 밀려 전쟁을 하는 것보다는 돈을 주고라도 평화를 사는 게 낫다
어떤 일이 있어도 한반도에 전쟁은 반대한다. 전쟁을 막으려면 자존심이나 불필요한 감정들은 접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이념이나 자존심도 무고한 생명들보다 더 가치있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북한전늘 보고나서 안타까워 몇자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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