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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2월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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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에는 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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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9월 언제인가 KBS에서 심야영화로 “산티아고에는 비가 내린다”라는 영화를 상영했습니다
사전 예고도 없었지요…

그 영화를 보고 사람들이 무척 놀랐습니다. 그 영화는 1973년 칠레 아옌데 정권이 피노체트 쿠데타에 의해 붕괴되는 광정을 그린 영화로 당시로서는 매우 불손한 영화였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 제목이 굉장히 낭만적이어서 제대로 내용을 체크당하지않0고 방영되었단느 이야기가 있다고 하네요. 아마 1988년 노태우정권시절 광주청문회가 한창이던 시절에 방송민주화도 한 이슈였던 시절이라 실무진에서 이런 영화를 골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 때 영화 제목이 무척 인상깊게 남았는데….'산티아고에는 비가 내린다'는 영화 제목이 무척 낭만적으로 들렸나 봅니다.
그 때는 사람들이 “산티아고에는 비가 내린다”는 암호에 따라 쿠데타군에 맞서 대통령궁으로 모여들었다라고 알고 있었는데
다시 찾아보니 쿠데타군의 암호였네요..

며칠전 우연히 인터넷에서 그 영화를 받았습니다..
주말에 시간을 내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보고나니 그 당시 칠레를 좀 더 현실적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옌데대통령이 생각보다 멋져 보이더군요..

대통령궁이 쿠데타군에 포위당하고 아엔데가 마지막으로 연설하는 장면과 AK소총을 들고 쿠데타군에 저항하다 사살당하는 장면이 인상 깊습니다

아옌데 연설을 듣는 사람들.jpg

아옌데 연설을 드는 사람들3.jpg

전투0.jpg

전투.jpg

아옌데 연설을 듣는 사람들2.jpg

▽ 쓰러진 아옌데대통령

전투 3 쓰러진 아옌데대통령

아래 사진이 아엔데대통령의 마지막 모습이라고 하네요

대통령궁 정문에서 아예데대통령 

아래는 아에데대통령이 연설하는 사진입니다… 옆 모습이 상당히 멋있습니다..

연설하는 아옌데.jpg

마지막으로 이 영화의 포스터를 올려봅니다.

영화 산티아고에는 비가 내린다 포스터 Il Pleut Sur Santiago (1975)

아반떼 신형(MD)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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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초가 되니 벌써 지난달 자동차 판매 성적이 나왔네요…

자동차 판매량은 민교아빠란 분이 작성하는 실적이 인터넷에 널리 퍼져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역시 소문대로 아반떼의 성적이 발군이더군요.. 뉴스에서는 7월 기아에 빼았긴 내수 1위를 아반떼로 뒤찾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관련 블로그 등을 읽어보아도 이번에 나온 신형 아반떼는 연비, 디자인 , 성능의 세마리 토끼를 잡은 모델이라는 칭찬이 자자합니다.

8월에 판매된 아반떼는 14,083대이지만 이중 신형 아반떼는 9,122대이고 나머지는 구형 아반떼입니다…가격등의 정책으로 구형 아반떼도 오래동 더 빨릴 수도 있겠습니다만…(소나타가 그렇지요 YF소나타가 나온지 꽤되었지만 여전히 NF소나타도 1500여대식 팔리고 있습니다)
워낙 제품이 좋고가격도 높지 않아서 빨리 대체될 듯합니다.

K5처럼 반짝하다가 사라지지않고 롱런할지 궁금해집니다.
벌써 기아에서는 포르테 신형을 9월에 출격시킨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흥미진진해집니다…

아반떼 판매 추이.jpg

아래 그래프는 중형세단의 판매추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판매가 감소하고 있는데 연중 일정하게 팔리는 자동차 특성상 계절적 수요감소가 아닌 준중형의 아반떼의 영향을 그대로 받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중형세단 판매 추이.jpg

아반떼 이미지.jpg

‘포르테 GDI’ 출시…아반떼 돌풍 잠재우나

새로운 심장을 이식한 ‘포르테 삼총사’가 공개됐다.

포르테 신형.jpg

기아차는 2일 신형 1.6ℓ GDI 엔진을 탑재한 ‘포르테 GDI’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르테 GDI에 탑재된 가솔린 직분사 감마 ‘1.6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는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kg·m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공인연비는 세단 16.5km/ℓ, 쿱과 해치백 15.7km/ℓ이다.

기아차는 포르테 GDI 출시와 함께 ‘포르테 해치백’ 모델을 추가해 준중형급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포르테 해치백은 후석 시트백 폴딩 기능을 적용했으며 2열을 완전히 접으면 최대 1310ℓ의 수납 공간을 확보했다.

포르테 GDI는 다양한 편의 및 안전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세단과 해치백 모델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와 전면 그릴을 적용했으며 신형 알루미늄 휠을 장착했다. 포르테 쿱에는 시인성이 뛰어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했다.

실내는 자동변속기 레버 부위를 가죽으로 감싼 부츠타입 TGS 노브를 적용했으며 센터페시아 아래 플로어 콘솔에는 메탈 그레인 가니쉬를 적용했다.

안전사양으로는 운전석 동승석 및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 ‘6개의 에어백’과 ‘급제동 경보시스템’(ESS)을 전 모델에 기본 장착했다. 또 후드와 크래쉬 패드, 측면 필라 부위 등에 흡음재의 밀도를 높이고 엔진룸과 내부 바닥에 커버를 보강해 정숙성을 높였다.

서스펜션은 새롭게 개발한 모노 튜브 방식의 쇽업소버를 적용해 조정 안정성과 승차감을 향상했다. 이외에도 포르테 쿱에는 쉬프트 레버 조작으로 기어를 바꿀 수 있는 ‘다이내믹 쉬프트’를 적용했다.

가격(자동변속기 기준)은 세단 1475만원~1810만원, 쿱 1725만원~1915만원, 해치백 1500만원~1865만원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페이스북(Facebook) , 싸이월드, 홈페이지(Home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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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페이스북에 가입했습니다. 사실 페이스북은 너무 정보가 오픈되어 부작용이 많아서 상당히 꺼려서 가입하지 않고 있었는데..

어제 갤스를 프로요 개발 유출버젼으로 upgrade를 했습니다.  거기에 좋은 기능중에 Social Hub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 기능이 상당히 호평을 받고있다고 들었고 이제 슬슬 주위를 둘러볼 필요가 있어서 앞으로 이 기능을 적극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려면 트위터나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등에 가입할 필요가 있을 듯 해 가입하기로 했습니다.

처음부터 생년월일을 등록하라고해서 매우 당혹스러웠습니다… 별로 open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아서… 그런데 페이스북에서는 의무 사항인듯 해서 어쩔 수 없이 등록했지요..

등록하고 메일 주소록을 검색하더니 신기하게도 아는 사람들을 추천해 주더군요.. 테스트삼아서 여러분들에게 친구 신청을 했지요.
정말 오랜만에 뵌븐 분들도 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거의 15년이 지나듯한 분들도….

오늘 아침에 반응이 실시간으로 오고 그러니 재미 있더군요  그런데 관리하려면 상당히 많은 시간을 써야 할듯 합니다. ㅎㅎ

아무튼 시작은 했는데 그놈의 호기심에 페이스북과 싸이월드를 비교하게 되더군요..싸이월드나 아이러브스쿨이나 멋진 컨셉으로 시대를 풍미했는데 이제는 페이스북에 밀려서 쇠퇴해가는 걸 보니 많이 안타깝더군요..
넥스트 싸이로 반격을 준비한다고 하던데..글로벌화를 대응하지 못하면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싸이에서 페이스북으로 전환하는 이유중 많은 이유가 외국인과의 소통에서 비롯된다고하던데..

얼핏 들으니 페이스북에서 사이를 벤치마킹했다고하던데  이젠 신세가 반대로 되었네여 

그나저나 이 곳 홈피는 어찌해야 할까요?  새로운 트렌드가 자꾸 나타나고 이런 홈페이지 방식은 구닥다리가 되어 버린듯 해 심히 안타깝네요..블로그가 전성기를 누릴때에도 꿋꿋히 버티었는데..

페이스북.jpg

관련 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페이스북 `돌풍` 을 `넥스트 싸이월드` 로 막을 수 있을까

아무래도 큰 싸움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의 기세가 장난이 아닙니다. “싸이월드 나와,이 겁쟁아!” 싸이월드 문 앞에서 이렇게 큰소리를 치고 있습니다. 싸이월드는 열한 살,페이스북은 여섯 살.하지만 지금은 나이 따질 때가 아닙니다. 페이스북이 “한국 가입자가 100만명이 넘었다”느니 “이민호 페이스북의 팬이 100만명을 넘었다”고 외치며 싸이월드를 잔뜩 약 올리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이 뭐냐고요? 2004년 2월 하버드 대학생 마크 주커버그(26)가 만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입니다. 싸이월드랑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당초 대학생들이 소식을 주고 받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출발했는데 지금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이용합니다. 미국뿐이 아닙니다. 전 세계에서 5억명 이상이 이용하고 가입자가 4개월마다 1억명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 가입자가 가장 많습니다. 페이스북 통계 사이트인 페이스베이커스에 따르면 1억3000만명.2~3명당 1명이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셈입니다. 18~34세 여성 34%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페이스북부터 열어 본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영락없이 “싸이 열풍”을 닮았습니다. 가입자가 1000만명이 넘는 나라는 미국 외에도 영국 인도네시아 터키 프랑스 등 13개나 됩니다.

한국은 페이스북이 성공하지 못한 4개 국가 중 하나입니다. 나머지는 페이스북 사용을 금지한 중국과 믹시가 잡고 있는 일본,그리고 러시아입니다. 페이스북이 한국에서 성공하지 못한 것은 싸이월드가 버티고 있기 때문입니다. 싸이월드 가입자는 2500만명.우리 국민 2명 중 1명이 싸이월드 계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싸이 열풍’이 식으면서 주춤했는데 최근 내림세가 멎었습니다. 그런데 페이스북 기세가 등등합니다. 올 들어 페이스북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베이커스에 따르면 연초만 해도 우리나라는 페이스북 이용자가 50만명 안팎으로 세계 70위권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167만명,49위입니다. 어림잡아 한 달에 20만명가량 늘어나고 있습니다. 증가율만 놓고 보면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힙니다. 현재는 세계에서 가장 높습니다.

요즘 페이스북 사이트에 접속할 때면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페이스북을 이용할 것 같지 않은 40대나 50대 지인들이 ‘친구(friend)’ 추천 목록에 있기 때문입니다. 20여년 전 첫 직장에서 같이 일했던 선배도 있고 은퇴 후 개인사업 하는 분도 보입니다. 잊고 지냈던 이들을 페이스북에서 다시 만나다니.그들이 저의 지인이란 걸 알고 추천해주는 페이스북이 놀랍습니다.

싸이월드로서는 비상입니다. 2500만 가입자가 그대로 남아있을 거라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페이스북으로 떠나는 가입자가 늘기 시작하면 큰일입니다. ‘넥스트 싸이월드’를 개발하는 것은 이런 절박한 사정 때문입니다. 줄여서 ‘넥싸’라고 합니다. 싸이월드는 최근 친구 추천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느라 자제했는데 페이스북 공세를 막기 위해 불가피했나 봅니다.

‘넥싸’가 어떤 형태로 나올지는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싸이월드 측에서 알려주지 않습니다. 페이스북의 장점을 벤치마킹 하면서 싸이월드의 장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가지 않겠나 추측할 따름입니다. 네이트 앱스토어에 있는 소셜게임을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이용하게 하는 방안도 생각할 수 있는데 그리 녹록지는 않은가 봅니다. “기대하라”고만 하는데 뭔지 모르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기입니다. 페이스북 돌풍이 거세지면 싸이월드로선 대처하기 힘들어집니다. 싸이월드는 당초 ‘넥싸’ 론칭 시기를 연말로 잡았는데,최근 10월로 앞당겼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10월1일은 페이스북을 소재로 한 영화 ‘소셜 네트워크’가 개봉하는 날입니다. 이 영화가 입에 오르내릴 무렵 ‘넥싸’의 반격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khkim@hankyung.com

 

갤럭시S 몇가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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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갤럭시S에서 SMS 백업하기 

   – Root Explorer 가 설치된 상태에서(루팅이되어야 한다는 이야기)
   – /dbdata/databases/com.sec.mms/mms.db 파일을 백업한다

     /data/data/com.sec.mms.mmsdata 폴더째 백업

 

2. 카카오톡 백업

    /data/data/com.kakao.talk/databases/kakaotalk.db

 

참고. 갤럭시S에서 SMS/MMS backup script

   -맷클의 능력자분이 만든 script

     http://www.matpclub.com/board/index.html?id=itne&asort=&smode=both&skey=mms&no=244 참조

 

3 다운로드 상태로 만들기

     파워 off 상태에서 파워+홈

 

 

4 공장초기화

 

볼륨조절 아래버튼 + 홈버튼 + 전원버튼 세개를 꾸욱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

복구모드로 돌아감

그리고 나오는 메뉴대로 선택하다보면…초기화 되더군요…

 

 

테그라크 사이트 http://pspmaster.tistory.com/97

 

 

시작>실행>cmd 입력

cd c:\adb
adb-windows shell
su

 

http://mp3tag.de/en/download.html

 

 

군대가는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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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주환이가 군대간다고 연락이 왔다.

평일이라 가보지는 못하고 핸드폰을 빡빡 깍은 사진만 받았ㄷ..

녀석.. 벌써 군대를 가다니

세월이 빠르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그리고 이제는 의젓한 모습네 든든해 지기까지….

조심하고 더 씩씩한 사나이가 되어서 돌아오라..

언제 한번 면회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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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미플로 간편하게 CD를 MP3로 변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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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은결이가 즐겨듣는 유리드믹스 CD가  너무 오래되어 맛이갈 조짐이 보여 백업을 받기로 했다.

차에서만 들었는데 오늘은 큰맘을 먹고 집으로 가지고 들어 왔다..

예전 XP를 사용하던 시절에 CDEX를 사용하던 기억이 나서 프로그램을 찾아보니 하드에 저장이 되어 있다.  얼씨구나하고 얼름 설치하고 리핑을 하여보니 CD에서 MP3 변환이 않되는 듯하다.. 이런….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바로 Windows media player에서 바로 리핑이 가능하다고 한다.

예전에는 DVD를 구울적에 네로를 설치하는 등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해야했지만 지금은 마우스 클릭하나로 DVD가 구워지듯이

CD에서 MP3추출하는 것도 간단히 되나보다

 

에전에 썻던 CDEX 1.5

더 간편하게 Windows media player에서 된다하니

그리고 정도도 별로 없이 불친절한  CDEX  괜히 깔았어…. 바로 삭제

CDEX 프로그램 구동.jpg

 

 Windows medis player를 구동하면 자동으로 CD에서 음악을 읽어온다..

재생할 것인지 복사할것인지….

CD를 MP3로 변환.jpg

 

 

 Windows medis player를 구동 후 음악을 복사하기 위한 옵션 설정

– 형식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MP3로..

– 음악 음질은 최대로…320Kbps

-그외 저장 위치 등등 설정

CD를 MP3로 변환 옵션설정.jpg

 

옵션을 설정 후 CD복사를 누르면 복사가 시작된다..

빨간버튼이 생기므로 중단하고 싶으면 다시 복사중지를 누르면 된다 

 CD를 MP3로 변환 상태.jpg

 

변환 후 탐색기에서 확인해보자..

CD를 MP3로 변환한 상황.jpg

아반떼 신제품 QR코드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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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지나쳤는데 QR code를 활용한 마케팅이 여기저기에서 많이 이루어지고 있더군요..

오는 8월 아반떼가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최근 유행하고 있는 QR code를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네이버에도 QR광고가 떳더군요..

QR code에 대한 기사는 아래에 모아 보았습니다.
https://happist.com/zbxe/?mid=Marketer&document_srl=16481

아반떼 QR code.jpg  아반떼 QR code 기사.jpg

아반떼 QR code site.jpg

아반떼 QR code site2.jpg

호기심으로 갤럭시S로 QR code를 읽어 보았습니다.

CAP201007311131.jpg

읽어보니 달랑 URL 하나 있습니다…..여기로 연결하면 여러정보가 있겠지요..

CAP201007311208.jpg

세상에 없던 AVANTE
Movie clip
News & Event의 세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메뉴별로 들어가 다양한 정보를 먼저 살펴볼 수 있겠군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QR code에대해서 알고 있는 층이라면 나름 얼리아답터 + 조기 수용자에이면서 나름 젊은 계층이니
아반떼의 타겟과 많이 겹치지 않을까 합니다.

타겟에 맞는 좋은 마케팅 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CAP2010073112111.jpg

CAP2010073112131.jpg

 

부산 휴가중에 광안이해수욕장을 지날 일이 있었는데 곳곳에 아반떼에서 운영하는 프로모션 부스가 있더군요..
아반떼 홈피를 보니  광안리해수욕장 아반떼 영비치를 운영한다고 하더군요.. 여기에서도 QR code에 대해서 설명해 놓고 있습니다.

아반떼 광안리 영비치.JPG

아반떼 광안리 영비치2.JPG

 

신형 아반떼, QR코드로 먼저 만나보세요!  

아반떼 QR code 기사.jpg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현대차의 신형 아반떼가 QR코드를 통해 먼저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오감만족 신형 아반떼의 숨은 매력을 `QR코드`로 먼저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QR(Quick Response)코드는 흑백 격자 무늬 모양의 정보를 나타내는 매트릭스 형식 이차원 바코드로 디지털카메라나 스캐너 등을 활용하면 숨은 정보를 읽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세상에 없던 아반떼`라는 컨셉트에 맞게 새로운 마케팅 방법인 QR 코드를 통해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신선함과 호기심을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자동차 지점, 신문, 무가지, 극장, 버스쉘터, 지하철 등 소비자의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장소에서 아반떼의 QR코드를 만날 수 있으며 노출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신형 아반떼에 대한 영상, 이미지, 스펙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문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직접 손으로 신문의 글자를 문지르는 효과와 함께 아반떼 영상이 나타나고 극장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사람의 손이 스티커를 떼는 영상이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반떼는 현대자동차의 하반기 주력제품으로 아반떼HD 이후 4년 만에 출시된 후속모델이다. 연식 변경이 아닌 풀 체인지 모델로 사전계약 닷새 만에 1만대 계약을 넘어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아반떼 이미지.jpg

 [이상규 기자]

 

스마트폰 열풍에 QR코드 마케팅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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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스마트 폰 보급이 급증하면서 마케팅에 QR code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QR code와 관련된 몇개의 기사를 모아 보았습니다.

내 모든 비밀… 네모로 말해요
상품정보 담은 ‘QR코드’ 개성만점 디자인 시대… 스마트폰 갖다대면 정보 ‘주르륵’

송혜진 기자 enavel@chosun.com
전지연 인턴 기자 (조선대 행정복지학과 4년) 기자
입력 : 2010.07.30 03:05

굳이 대보지 않아도 알 수 있게 브랜드 상징하는 디자인 담아… 미술 등 예술 소재로도 각광
처음엔 격자무늬 사각공간에 불과했다. 1994년 9월 일본 덴소(DENSO)사는 여기에 정보를 바글바글 행렬(行列·matrix)로 새겨넣은 ‘QR코드’란 걸 내놨다. ‘빠른 응답(Quick Response)’이라는 뜻이다. 여기에 휴대전화나 스캐너를 갖다대면 관련 정보와 홈페이지 주소가 주르륵 뜬다. 1990년대 초에 태어난 이 녀석이 최근 스마트폰의 유행 덕에 2010년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색깔도 모양도 각양각색. 디자이너들도 이젠 QR코드로 또 다른 예술 작품을 만드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스캔하지 않아도 안다”… 디자인 QR코드 유행

일본을 대표하는 팝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 그는 2009년 루이비통의 QR코드에 그가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 ‘Superflat First Love’에 등장했던 판다 캐릭터와 루이비통 로고(LV)를 새겨넣는 ‘장난’을 쳤다. 굳이 스캐너나 스마트폰을 갖다 대보지 않아도, ‘루이비통 정보가 들어 있겠군’ 하고 알아차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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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깔도 모양도 다양한 디자인 QR 코드. 깜찍하고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정보 전달 시간을 줄였다. 이 중 일부는 일본 휴대전화에서만 읽힌다. /코카콜라·루이비통·피아제·코치·안드로이디안·즐거운회사·시스템·아반떼·마크제이콥스·세트재팬 제공”보는 순간 무슨 정보가 들어 있는지 알 수 있도록 하는 디자인 QR 유행이 시작된 것도 이때부터다. 1990년대 초만 해도 QR코드는 단순히 정보를 넣어두는 신기한 도구에 불과했지만, 이젠 예술가나 디자이너들이 갖고 노는 아이콘이 됐다.” 국내 QR코드 제작업체 중 하나인 ㈜인투모스(쿠루쿠루 닷컴)의 김동완 대표의 말이다. 정보를 얻는 시간을 디자인이 줄여버린 셈이다.

쓱쓱 붓으로 그린 것 같은 마크 제이콥스의 QR코드나 음료수가 쏟아진 자리를 연상시키는 코카콜라의 QR코드, 자동차가 코드를 깨부수고 달려나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현대자동차 아반떼의 QR코드까지. 모두 스마트폰을 꺼내 들기도 전에 어느 회사인지 알아차릴 수 있도록 디자인한 대표적인 경우다.

◆30%만 가지고 노세요… 아슬아슬한 일탈의 매력

QR코드 디자인이 유행처럼 번지는 또 다른 이유는 ‘30%의 일탈’에 있다. 정보를 일렬(行)로 새겨넣는 바코드(Bar-code)는 그 형태가 구겨지면 속에 있는 정보도 함께 훼손된다. 그래서 바코드를 가지고 디자인을 하고 장난을 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반면 QR코드는 이 사각형 전체 면적의 30% 정도까진 어느 정도 망가뜨려도 정보가 파손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규칙이 있되, 변주가 가능한 놀이다. 자꾸만 예술가나 디자이너들이 흥미를 갖고 QR코드에 달려드는 것도 이 때문이다. 미국 가수 겸 미디어 아티스트인 DJ 스푸키는 올해 초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실험 비엔날레(Experimenta Biennale)에서 QR코드를 활용한 미술 작품을 전시했고, 스위스 시계·보석 브랜드 피아제는 올해 다이아몬드를 박아 넣은 QR코드 펜던트까지 내놨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 읽으려면…

QR코드 읽어 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①쿠루쿠루(QRooQRoo)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기종에서 활용 가능. www.qrooqroo.com

②큐알 딕(QR Dic)
아이폰에서 활용 가능. www.qrdic.com

③스캐니(Scany아이폰, 안드로이드폰에서 활용 가능. www.scany.net/kr

④바코드 스캐너(Barcode Scanner)
안드로이드 폰에서 활용 가능.
www.androidfreeware.net/download-barcode-scanner.html

■바코드라고 뒤질쏘냐! 日은 유머 입히고 美는 실용적 아이디어 가득

디자인 전문가들은 “QR코드의 화려한 변주는 2000년대 초부터 시작된 바코드 혁명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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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인바코드 제공’바코드 혁명’이란 2004년 일본 회사 ‘디자인바코드(d-barco de.com)’가 만들어 낸 말. 이 회사는 “광고를 하지 않아도 제품 특성을 알릴 방법이 없을까?”를 두고 고민하다 바코드에 눈을 돌렸다. 제품 디자인은 갈수록 진화하는데, 바코드만 같은 모습인 것을 보고 ‘웃음’을 입히기로 작정한 것. 이들은 바코드 배경에 파도·새장·국숫발 같은 그림을 새겨 넣었고, 네티즌은 이 기발한 바코드에 빠르게 반응했다. 일본 음료회사 산토리(Suntory)에서 나오는 제품에도 이들이 만든 바코드가 새겨져 있다. 땀 흘리는 사람, 운동하는 사람, 피곤한 듯 누워 있는 사람이 함께 그려진 바코드. 이것만 봐도 이 음료수가 어디에 좋은지 대충 짐작할 수 있도록 했다.

일본 바코드가 만화 같은 상상력이 특징이라면 미국 회사 ‘베너티 바코드(www.vanitybarcodes.com )’ 는 좀 더 상업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아이디어 바코드를 내놓는 곳이다. 이들 홈페이지와 블로그엔 연일 맥주·쿠키·냄비·탄산음료 거품·책 등 온갖 사물을 빼닮은 따끈따끈한 바코드가 올라온다. 바코드 한개의 가격은 375달러. 인터넷으로도 판매한다.

 

스마트폰 열풍에 ‘QR코드’ 뜬다

 2010.04.02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1990년대 중반 휴대폰 바코드로 등장했다 관심에서 멀어졌던 2차원 바코드(QR코드)가 스마트폰 열풍을 타고 재부상하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이폰 국내 출시 이후 QR 인식 국산 애플리케이션들이 나타나면서 QR코드를 통해 쿠폰 제공 등 부가서비스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특히,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 스마트폰에서 QR코드를 카메라로 읽으면 곧바로 다운로드가 되는 등 응용범위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QR(Quick Response)코드는 기존 바코드에서 기능이 개선된 2차원 바코드의 한 종류로 지난 90년대 중반 일본 덴소사가 개발하면서 일본에서는 이전부터 널리 사용되고 있다. 1차원 바코드가 20자 내외 정보를 저장하는 반면 흑백 격자무늬 패턴으로 정보를 나타내는 QR코드는 한글 문자 1700자 또는 숫자 8000자 정보를 담을 수 있어 활용성이 크다는 장점이 있다. QR코드는 국제 표준으로 채택됐으며 라이선스 개방으로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국내에서 SK텔레콤, KT, LG텔레콤 등 이통 3사도 90년대 중반 2차원 바코드를 활용한 서비스를 내놨지만 무선인터넷이 활성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용 범위가 제한적이어서 활성화되지 못했다. 그러나 스마트폰 등장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접목 가능성이 나타나면서 QR코드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통시장에서 접목이 가장 빠르다. 아이폰용 QR코드 애플리케이션인 ‘쿠루쿠루’(QrooQroo)는 상품의 QR코드를 인식해 가격비교를 통한 최저가 사이트를 보여준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이미 다양한 QR코드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했으며 최근 구글이 자체 서비스하는 ‘구글고글스’에서 QR코드를 인식해 가격정보를 제공한다.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QR코드를 접목한 서비스도 눈에 띈다. 인터파크가 최근 웹사이트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 리더 애플리케이션으로 인식하면 할인 쿠폰을 스마트폰으로 발급하는 서비스를 내놨다. 아모레퍼시픽이 화장품 관련 정보나 광고를 볼 수 있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과 QR코드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 대표적이다. 또, 캘빈클라인언더웨어는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인식해 속옷 신제품 광고를 볼 수 있는 마케팅을 선보였다.
개인 명함에 QR코드를 새겨넣는 스마트폰 이용자들도 늘고 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용 QR코드 스캐너 애플리케이션 ‘스캐니’를 통해 명함에 새겨진 QR코드를 인식하면 이름과 회사, 전화번호, e메일 주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스캐니 사이트(http://www.scany.net/kr/generator)에서는 명함용 QR코드도 만들 수 있다.
레몬타임정보기술 김병기 이사는 “QR코드는 단순히 상품의 유통이나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오프라인을 포함한 증강현실 등과 접목될 경우 응용성은 무궁무진하다”며 “특히, 쿠폰이나 적립금 등 소액 규모의 금융서비스와 결합할 경우 수익모델로써도 가능성이 높아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 형태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광고계 ‘QR코드’ 바람,  바코드보다 저장량 많아, 스마트폰 확산에 큰 인기

민병기기자 mingming@munhwa.com , 2010-07-27 14:08 
 
광고계에 ‘QR(Quick Response)코드’ 바람이 불고 있다.

27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으며 QR코드를 활용한 광고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빠른 응답’이라는 뜻의 QR코드는 흔히 활용되는 바코드보다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2차원 코드다.

스마트폰에서 에그몬, 스캐니 등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을 다운받은 뒤 지면광고나 제품에 부착된 QR코드에 대면 제품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QR코드를 활용한 대표적인 광고는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와 롯데칠성음료의 ‘2% 부족할 때’(사진). 현대자동차는 각 지점, 신문, 극장, 지하철 등 소비자의 생활과 밀접한 장소에 아반떼의 QR코드를 노출시키고 있다. 노출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신형 아반떼에 대한 영상, 이미지, 스펙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신형 아반떼의 QR코드는 스캔하는 장소에 따라 특화된 영상이 나타난다. 예를 들어 신문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직접 손으로 신문의 글자를 문지르는 효과와 함께 영상이 나타나는 식이다.

‘2% 부족할 때’는 주 마케팅층인 청소년과 젊은이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광고 뒤에 ‘풀 스토리는 제품에 있는 스마트폰 컬러태그를 확인하라’는 독특한 광고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제품에 부착된 태그를 스마트폰에 비추면 2분30초의 광고와 함께 모바일 웹페이지로 이동한다. QR코드에서 한 차례 업그레이드된 마이크로소프트 태그다.

광고업계 관계자는 “QR코드는 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춰 새롭게 선보인 마케팅 방법”이라며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높아진다면 QR코드는 광고 패러다임을 바꿀 충격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민병기기자 mingming@munhwa.com

 車 마케팅도 ‘스마트폰 날개’ 달았다

회사원 송은수(32) 씨는 백화점 주차장에 차를 세울 때마다 스마트폰을 꺼내든다. 차를 주차한 위치를 스마트폰에 저장하기 위해서다. 덕분에 주차장에서 차량 리모컨을 눌러가며 헤매는 일은 사라졌다. 엔진 오일이나 브레이크 오일 등 각종 소모품 교환 주기를 점검하는 것도 스마트폰의 몫이다.

여자 친구와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도 송 씨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다. 여자 친구의 기분과 취미 등을 입력하면 적당한 음식점이나 커피숍, 놀이동산, 영화관 등 갈 만한 곳과 위치까지 알려주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열풍이 자동차 업계로 번지고 있다. 판매 영업과 마케팅에 스마트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거나 재미와 정보를 주는 다양한 앱을 선보이며 서비스에 나서고 있는 것. 요즘 자동차용 앱은 차종별 이미지와 가격, 소모품 교체 시기, 차량 관리 비용 등의 정보는 물론 주변의 맛집과 영화관·카페 등의 정보까지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자동차 판다

자동차업계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고객 관리 시스템을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최근 영업본부 직원 1만여 명에게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를 지급하는 중이다. 스마트폰에 고객관리 시스템을 설치해 언제 어디서나 차량 정보와 재고 현황을 조회할 수 있도록 한 것. 계약을 하기 위한 견적서도 스마트폰으로 바로 제공할 수 있다.

GM대우도 직영 판매점과 총판대리점 영업사원들에게 스마트폰용 고객관리시스템인 ‘모바일 CMS’를 배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스마트폰에 내려받으면 영업사원들이 재고 현황 등을 즉석에서 조회할 수 있다. 현대차와 르노삼성자동차도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업시스템 도입을 검토 중이다.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은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현대차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아반떼의 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는 ‘QR(Quick Response)코드’가 삽입된 광고물을 전국 주요 판매망과 대형 건물, 영화관, 버스정류장 등에 설치했다. 또 네이버와 네이트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도 QR코드를 활용한 배너 광고를 게재했다. QR코드는 바코드보다 많은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2차원 코드다. 스마트폰에서 에그몬이나 스캐니 등 상품 조회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QR코드를 스캔하면 신형 아반떼에 대한 영상과 이미지, 차량 제원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자동차 관리, 스마트폰이면 오케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자동차용 애플리케이션도 쏟아지고 있다. 각종 차량용 앱을 이용하면 집에서도 차량의 엔진오일이나 브레이크 교환 시기를 확인하거나 주행 정보와 운행 지역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다. 기아차가 안드로이드폰용으로 내놓은 ‘K5 애플리케이션’은 주행 정보와 엔진 및 변속기 이상 유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거나 차량의 문을 제어하는 것은 물론, 에코드라이빙, 주차 위치 알림, 차계부 등 다양한 차량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진단 및 차량 정보 수집장치를 통해 파악된 각종 데이터가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전송되는 방식이다. 기아차는 다음달까지 K5 계약 및 출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K5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된 스마트폰 갤럭시S와 차량진단기 ‘모칩'(Mochip)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스마트카 페스티벌’도 진행 중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간편하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는 앱인 ‘드라이빙 케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 이용자는 언제든 차량 연비와 정비 이력, 소모품 교환 주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유지비에는 세차비, 주차비, 수리비뿐만 아니라 범칙금 항목도 있다. GM대우는 아이폰용 앱인 ‘내 차는 어디에’를 배포하고 있다.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 대형 주차장에 주차한 차의 위치를 사진이나 문서로 남긴 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가 선보인 ‘투싼ix 작업의 정석’은 연인의 취향 정보를 바탕으로 현재 위치에서 가장 적합한 데이트 코스와 지도를 안내하는 앱이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노트북을 무선공유기(AP)로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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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휴가왔는데 아쉽게도 숙소에서 Wifi가 안된다.

다행히 유선인터넷은 연결이 된다.  그래서 유선인터넷을 연결한 노트북을 무선공유기로 활용, 연결하는 방안을 찾아보았다

덕분에 나름 편하게 Wifi를 사용할 수 있었다..

 

여러가지 방안이 있는데 인텔에서 자기네 무선카드를 지원하는 My Wifi라는 Soft AP라는 프로그램을 있다.

 

http://downloadcenter.intel.com/Default.aspx에서 프로그램을 받는다.

 

Wireless networking – Wirelestechnologies -Intel My Wifi Technology선택

 

인텔wifi_downroad.jpg

 

인텔wifi_downroad2.jpg

 

프로그램 download 한 후 설치 시 custom으로 설치하라고 하더군요..

custom설치를선택해 모든 기능을 선택 함

인텔wifi 설치.jpg

 

 

설치 후 setting이 필요합니다.

 

1. 설치 후프로그램 중 My Wifi 기술을 구동 시키도 활성화를 눌러줍니다.

인텔wifi 활성화전.jpg

 

2. 프로파일을 눌러서 설정합니다

  – 프로파일 설정 첫번째 일반에서 네트워크 이름을 적습니다. 인텔wifi_설정_일반.jpg

 

– 프로파일 설정 2번째  보안

보안 암호를 설정합니다… 이는 핸드폰에서 Wifi연결 시 필요한 암호입니다.

만약 암호를 설정하지 않으면 open상태로 누구나 접속 사용 가능하지요

인텔wifi_설정_보안.jpg

 

– 프로파일 세번째 공유

DHCP 및 DNS 서버를 활성화 시킴니다..

인텔wifi_설정_공유.jpg

 

3. 스마트폰에서 Wifi를 연결합니다

이제 자유롭게 사용하면 됩니다.

노트북 근방이니 무선의 세게가 아주 강합니다..

흐믓

CAP201007300700.jpg

 

4. 연결한 상태…

인텔wifi_연결상황.jpg

 

  

 

 

 

 

 

 

 

[부산여행]부산 휴가중 들린 누리마루에서의 바라본 광안대교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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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아무 일없이 와 보는 것은 처음인듯하다

오늘 저녁 식사 후 누리마루에 들렀다.  야경이 멋있다고해서 갔는데 역시 명불허전이다..

몇컷을 찍었는데 삼각대를 사용했음에도 흔들렸다..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하므로 아무래도 진동이 있어서인지….

IMGP5056_01.jpg  

 

IMGP5054_누리마루.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