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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12월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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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 양떼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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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양목목장엘 찾았다…짙은 안개속에서… 형용할 수 없는 쓸쓸한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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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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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께서 은퇴 후 충북 보은에 밭을 사셔 틈틈히 내여가 농사를 지으신다.

매년 가을이면 수확한 고구마등을 보내주시곤 했는데 이번에는 고구마 캘때 내려오라고 해서 애들을 데리고 내려갔다…

작년에 회사에서분양한 주말농장을 하면서 고구마도 캐어보았지만  그 때는 애들이 시큰둥했는데

올해는 너무 좋아한다…. 
은결이는 이번주 내내 고구마캐고 왔어.. 재미있었어하고  말하고 다녀 
급기야 어린이집 선생님이  집사람에게 고구마캐러 다녀왔냐고 물어 보았고 한다.

고구마 캐면서 찍은 몇컷을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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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고구마나 본색(?)을 드러내자 기념으로 포즈를 취하라고 했더니 그 얼설픈 브이와 함께….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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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째 캔 고구마로 포즈를 취해주신 장인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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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랑 장인어른이랑 기념으로… 약가 초점이 맞지 않아 무척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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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여행]선운사에서

얼마전 한택식물원에서 가을시화전 이라고해서 꽃그림+시를 판넬로 만들어 전시 놓았더군요..

그 중에서 최영미님의 선운사라는 시가  있길래 집에와서 선운사 관련 사진들을 모아 봅니다.

선운사에서/최영미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골고루 쳐다볼 틈 없이
님 한 번 생각할 틈 없이
아주 잠깐이더군

그대가 처음
내 속에 피어날 때처럼
잊는 것 또한 그렇게
순간이면 좋겠네

멀리서 웃는 그대여
산 넘어 가는 그대여

꽃이
지는 건 쉬워도
잊는 건 한참이더군
영영 한참이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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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꽃을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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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한택식물원에서 찍어본 꽃 들…..

꽃이름은 모르지만
라룸에서 프로파일을 적용해보니 분위기가 아련해지는 듯…
그냥 꽃밭에 빠져 마구마구 걷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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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에서 찍어본
꽃 이름이 승마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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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역광으로 찍엇으나 밫아 작접비추진 않아서
햇살에 비춘 투명감은 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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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꽃이 조화와 같다….진짜 조화라고 느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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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여행]가을에 찾아가 본 용인농촌테마파크

용인엔 가볼곳이 지지리없다고 항상 불평을 했느데 이리저리 알아보면 아주 세련되지는 못해도 가볼곳이 많이 있다.
이번주 토요일 다녀온 용인농촌테마파크도 그런곳 중 하나이다.

항상 에버랜드나 용인민속촌 그리고 경기도박물관만 다니다 가끔 이곳엘 가면 정말 시골에 온듯한 느낌 그리고 애들에게는 시골 이야기를 제대로 해줄 수 있을 듯하다..

먼저 찾아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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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턱에서 바라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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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찍어본 꽃들 10월인데도 비교적 마노은 꽃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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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를 닮은 산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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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 대전가는길  휴게소에서 만난 산딸나무… 산딸나무인줄 몰랐는데  표지가 있어서 

–  흰색의 꽃이 5-6월에 피고 열매는 9-10월에 딸기처럼 붉게 익는다. 익은 열매는 먹는다.
– 잎가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약간 있거나 톱니가 없이 밋밋하게 되어있다.
– 잎이 나고난후 꽃이 핀다. 4장의 흰 총포조각이 꽃잎처럼 보인다. 나무 전체에 학이 앉아 있는 것처럼 꽃이 핀다.

    펜탁스 50.4로 찍어ㅛㄴ느데 굉장히 소프트하다… 어둑어둑해서 ISO를 많이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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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열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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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출장주에 정안 휴게소에서 찍어 본 나무 열매….

갤럭시S가 수고핸 준 사진….,갤럭시S카메라도 잘만 활용하면 그렇게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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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결 표정을 모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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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사진중에서 은결이 사진을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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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련 책을 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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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받으러 왔다가 점심시간에 책을 빌렸습니다.
어쩌면 중국쪽 업무도 관여 할 듯 싶어서 거볍게 읽을 수있 는 책을 골랐습니다.
그나저나 중국어도 모르면서 그 쪽을 관여할려고하니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ㅎㅎ2010-10-05 12.47.27-1.jpg

고대의 김연아 성적공개에 생각해보는 리더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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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고대교수가 김연아의 학업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전혀 수업에 나오지않고 요청한 숙제도 이행하지 않아서 F를 주었으며 그런식을 생활할바에는 차라리 휴학하라고 이야기했다고 하네요..
교수 개인적으로 한 이야기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대대적으로 가사화되면서 이슈가 커진듯 합니다.

오늘 다음뷰엘 들어가보니 인기글 1,2,4,6위가 김연아관련글 입니다.
한분은 김연아는 박지성의 겸손함을 배워 좀더 성실해야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려 김연아에 대해 비판적 견지를 유지했고

나머지 분들은
F학점 공개는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이고 명예훼손이다.
고대 교수가 요청한 연습동영상 제출은 영업 비밀에 해당하는 아주 민감한 문제로 이를 제출하라고하는 것은 만행이다.
최근 고대의 언론 플헤이는 개탄스럽다. 김연아애게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했고 고대가 김연아를 낳았다고 자화자찬하던 고대가 이데를 김연아를 죽여 고대 학사관히를 철저히 하고 있다는 것을 홍조하는 도구로 삼고 있다.
김련아는 일개 개인이 아니다 우리나라 UN.홍보대사로 임명되었듯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이미지인데 김련라 이미지를 추락시켜 대한민국이미지를 실추시키는 것이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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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주장에는 일리가 있다. 내가 보고싶은것은 그 방식의 문제가 아닐까?

문득 김탁구의 팔봉선생님이 생각난다.
레시피가 담긴 발효일지를 구마준이 훔칠 것으로 예상하고 그 일지 안에다 마준에게 보내는 편지를 써서 넣어 놓는다.
거기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빵을 만들라’는 마지막 과제가 쓰여 있다.
부하가 어떤 행동을 할지 리더로서 이미 꿰뚫고 사전 ‘통제’까지 행한 셈이다. 
구마준은 후에 이를 보고 오열하면서 진심을 스승께 승복한다..

이전에도 팔봉선생은 구마준의 비리를 다 알고 있으면서도 계기가 올것으로 보고 묵묵히 기다린다. 진심으로 늬우칠 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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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교수의 F학점을 준 점은 정당한 권리행사이자 당연한 처사이다.
그러나 이를 언론에 공개하고 그런식으로 하려면 휴학하라는 식의 접근은
백번 양보해 타당한 조치라고 항변을 할지라도 어떤 감동도 없다. 거기에 어디 진심이 개입할 공간이 있단 말인가?
김연아로서는 반감만 가질뿐. .  어쩌면 환멸을 느길지도 모르겠다..
리더쉽으로 판단하면 최하의 리더쉽이라 할 수 있다.

문제의 선후를 따져본다면 김연아와 같은 많은 연예인, 운동선수들이 그처럼 적을 두고 수업에 거의 들어오지않고
또 그것을 당연시 해왔던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구조적 문제일 듯 싶다.

그런의미에서 보면 김연아는 희생타인가?

김연아로서는 달콤한 말을 하면서 데려와놓고  거기에는 교환 학생프로그램등 여러 방안을 제시해 
어쩌면 김연아로서는 수업에 대한 고민을 하지않아도 될거라고 믿음을 주고 데려오지 않을가 한다.  당장 드러난 내용만도 교환학생 내용이 있다….

당장 인터엣의 누리꾼들은 연아여 고대를 때려치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고대가 진심 원하는게 이제는 쓸모가 없어진 염아를 토사구팽하고 싶은 것일까?

고대가 김연아를 낳았노라고 떠벌리던 고대 총장은 어디로 간것일까?

실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