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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X의 유명인을 활용한 인스타그램 마케팅 사례

잘된 인스타그램 마케팅이라고 알려진 테슬라 모델 X의 사레를 간략 정리해 보자.

인스타그램 마케팅 사례로 여러가지가 소개되었지만 관심있는 테슬라라서 이것만 콕 찝어서 정리해 본다.

테슬라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인기나 영향력이 많지는 않다는 평가인데(그래도 인스타그램 followers는 1.4백만에 달한다.) 테슬라 모델 X를 받은 유명인이 좋아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좋은 반응을 얻었다.

▽ 테슬라 인스타그램 계정

테슬라 모델 X의 유명인을 활용한 인스타그램 마케팅 사례 1

에바 롱고리아(Eva Longoria)의 인스타그램

미 유명 배우 '에바 롱고리아(Eva Longoria)'는 테슬라 신형 모델 X를 받고 좋아하는 내용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그녀의 너무 좋아하는 코믹한 모습에 60만회이상 조회되면서 엄청난 홍보효과를 누렸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3.3백만영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다.

또한 그녀가 테슬라 모델 X를 받고 좋아하는 모습 그리고 신이 나서 설명하는 동영상이 유투브에 공개되어 유명인으로부터 절대적 지지를 받는 모습으로부터 테슬라는 좋은 브랜드 홍보 기회를 얻었다.

테슬라 모델 X의 유명인을 활용한 인스타그램 마케팅 사례 2

▽ 에바 롱고리아(Eva Longoria)의 인스타그램,
테슬라 모델X를 받고 나서 이 차를 좋아하는 모습을 담은 인스타그램 포스팅

Getting the new SUV Tesla! So excited!!! Auto-Pilot here we come! #Tesla #SustainableEnergy

Eva Longoria Baston(@evalongoria)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 에바 롱고리아(Eva Longoria)가 테슬라 모델X를 받고 나서 이 차를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

해리 슘 주니어(Harry Shum Jr.)

이번에는 '해리 슘 주니어(Harry Shum Jr.)'가 그의 인스그램에 올린 영상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해리 슘 주니어(Harry Shum Jr.)는 테슬라 모델 X의 자동문을 테스트해보고 좋아하는 모습을 올림으로써 모겔 X의 신기능을 자연스럽게 홍보 할 수 있었다. 자동문 기능이 정말 멋지게 표현되었고 연기가 아닌 스타가 진짜로 좋아하는 모습을 모여줍으로써 많은 홍보 효과를 얻었다.

176천번 조회되었네요. (2017년 1월 18일 현재)

테슬라 모델 X의 유명인을 활용한 인스타그램 마케팅 사례 3

▽ 해리 슘 주니어(Harry Shum Jr.)의 인스타그램,
테슬라 모델X의 자동문을 신기해 하는 모습을 담은 인스타그램 포스팅

Photobombed by a wild grey Tesla. These species hate gasoline.

Harry Shum Jr(@harryshumjr)님이 게시한 사진님,

해리 슘 주니어(Harry Shum Jr.)는 2014에도 테슬라 차량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인스그램에 올려 테슬라를 홍보했었다.

Photobombed by a wild grey Tesla. These species hate gasoline.

Harry Shum Jr(@harryshumjr)님이 게시한 사진님,

마치며

에바 롱고리아(Eva Longoria)나 해리 슘 주니어(Harry Shum Jr.)가 테슬라 자동차에 대해서 극찬을 하는 모습의 인스타그램은 연출에 의한것인지 아니면 자발적인지 모르겠다.
다만 테슬라를 받은 사람들이 너무 천진난만하게 좋아해서 (연기가 아니라면) 정말 테슬라는 사람들의 마을을 사로잡는 훌륭한 브랜드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로 사용자가 좋아하고 이를 인터넷이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것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정말로 제품이 사용자의 마음에 혹하게 마음에 들때 가능하다는 생각이다.

인스타그램의 멋진 사례를 정리하려고 했지만 에바 롱고리아(Eva Longoria)나 해리 슘 주니어(Harry Shum Jr.)의 영상들을 보니 정말 매혹적인 제품을 만드는것이 진짜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스마트폰에서 차세대 먹거리는 무엇일까 – 소프트웨어, The Next Big Thing in Smartphones? The Soft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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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서 차세대 먹거리는 무엇일까?라는 다소 도전적인 제목으로 번역한 이 글은 애플 아이폰 10주년을 맞아 월스트리트저널에 게재된 The Next Big Thing in Smartphones? The Software 라는 글을 번역하였습니다.

The Next Big Thing in Smartphones? The Software

핸드폰 출하량은 2016년에 겨우 0.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탑 플레이어인 애플, 삼성, 화웨이가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스마트폰 판매는 정체되어 있지만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는 현저한 속도로 발전해, 스마트폰은 우리 일상 생활을 통제하는 허브가 될 것입니다.

이륙한지 거의 10년이 지난 지금, 스마트폰은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지난 2017년 1월 9일은 아이폰이 나온지 1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 역자 주)

아이폰 최초 구입자_20070615_Apple_iPhone_2007_Reuters.jpg

▲ 아이폰 최초 구입자중의 한명이 환호를 지르며 뉴욕 5번가에 있는 애플스토어를 떠나고 있다. 이들과 같은 애플에 대한 절대적 로열티를 가진 소비자가 있는 애플을 공략하려면 더많은 노력이 필요한 법입니다. One of the first iPhone buyers leaves the Apple store on 5th Ave. in New York on June 29, 2007. (Reuters)

하드웨어의 발전이 점차 가속화되고 있고 핸드폰의 판매는 크게 정체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폰과 관련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의 발달이 장려되고, 이는 인공지능에서의 발전에 의해 더욱 탄력을 받고 있어 그 디바이스(스마트폰)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늘어나고 있고 점점 더 없으면 안되는 필수불가결한 것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변화가 업계를 뒤덮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판매의)성장 둔화는 중국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전쟁을 가속화 시켰으며, 세계 3대 스마트 폰 제조업체 인 화웨이(Huawei Technologies Co.)가 시장 선두 주자인 애플사 (Apple Inc.) 및 삼성 전자 (Samsung Electronics)와 글로벌로 직접적인 경쟁에 돌입하게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거대 칩 메이커인 퀄컴(Qualcomm Inc)이 NXP Semiconductors NV를 390 억 달러에 구매할 예정인 이유는 스마트폰용 칩 공급에서 다변화를 모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드웨어로 유명한 애플이 그 서비스 부분을 성장시키는 이유입니다.

10년전 이번주에 애플이 아이폰을 선보인 후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는 수년간 급증했습니다. 예를 들어 IDC에 따르면 2010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보다 75.8%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2015년 스마트폰 출하량 증강ㄹ은 10%로 낮아졌고 2016년에는 0.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IDC의 라이벌 회사인 가트너(Gartner)는 2015년 14.4% 메출 성장에서 2016년 4.5%의 증가로 다소 높은 성장을 예측하고 있지만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 S 시리즈와 같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1.1%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스마트폰 판매량 추이와 성장율

스마트폰 성장 모멘텀을 저해하는 몇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IDC에 따르면 2016년에 전세계적으로 14.5억대가 판매되었는데 세계 대부분의 시장이 포화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최근 무선통신 사업자들이 장기 사용에 따른 보조금을 지불하는 방식 대신 새로운 아이폰 7의 경우 649불부터 시작하는 스마트폰 전체 가격을 지불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스마트폰 교체 시기를 늦추고 있습니다. 스티그룹은 2011년에 스마크폰 교체주기가 24개월 이하였지만 2016년 3분기 스마트폰 교체 주기는 31.2개월로 늘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 메이커들은 두개의 카메라 렌즈나 방수 기능같은 기능을 추가했지만 예측 가능한 미래에 한자리 숫자 이상의 판매 성장을 이끌어 낼 아주 획기적인 하드웨어 발전을 기대하는 분석가들은 거의 없습니다.

최근 Piper Jaffray를 떠나 벤처 캐피탈회사로 옮긴 애널리스트 진 먼 스터 (Gene Munster)는 이렇게 말합니다. "문제는 이것입니다. 판매 성장을 이끌어 낼 다른 방법이 있을 수 있을까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합쳐서 주머니에 넣을 수있는 진정한 접이식 유리 디스플레이나 초보자용 게임을 넘어 당신이 사고 싶은 의자가 당신 거실에 어울리는 지를 알 수 있는 것과 같은 실용적인 용도로 활용할 수있는 증강 현실과 같이 수요를 일으킬 수 있는 몇 가지 기능은 아직 멀리 있습니다.

하드웨어의 진보는 덜 흥미롭지만, 인공지능을 이용해 컴퓨터가 처리하는 엄청난 양의 데이타에 의해서 소프트웨어의 진보는 눈 부십니다. 이것들은 사물 인식과 과 음성 인식 소프트웨에서 엄청난 도약을 가능케 했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애플 시리, 아마존 알렉사, 알파벳사의 구글 어시스턴트와 같은 가상 비서의 개선 버젼을 탄생시켰습니다.

아마존 알렉사 Amazon Alexa Echo

Alexa를 이용할 수 있는 Amazon의 에코 스피커와 Snap Inc.의 새로운 안경, 카메라가 내장된 선글라스는 벤처 캐피탈의 Andreessen Horowitz의 파트너인 Benedict Evans가 "마찰없는 컴퓨팅"이라한 스마트폰 이후의 하드웨어와 어플리케이션을 합한 사용하기 쉬운 장치의 한 예입니다.

Snap Inc.의 새로운 안경, 카메라가 내장된 선글라스

맥쿼리 캐피털 (Macquarie Capital)의 선임 분석가 인 벤 샤커 (Ben Schachter)는 "우리는 다음의 거대한 혁신은 디바이스 외부 즉 소프트웨어에서 일어알 것으로 봅니다."
그는 엔터테인먼트, 건강 관리, 주택 혁신 및 자동차에서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그러한 소프트웨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고 있습니다.

비록 애플이 10월에 있었던 실적 발표(earnings call)에서 새로 런칭한 아이폰 7에 대해 선전했지만 실질 스타는 애플 페이와 앱스토어를 포함한 서비스 산업이었습니다.
서비스 수익은 지난 분기보다 24% 증가한 63억달러를 기록했고 – 이 서비스 매출은 아이폰 매출의 22%에 불과합니다만 – 아이폰의 매출은 13% 감소했습니다. CEO 팀쿡은 지난 4년간 서비스산업은 배로 뛰었으며 이는 포춘 선정 100대 기업에 필정한 규모로 성장했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애플 스마트폰의 성공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의 통제함으로써 가능했습니다. 이제 구글이 그것을 모방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수년 동안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85%가 사용하는 무료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개발에 노력을 집중해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6년 10월에 자체 Pixel폰을 출시했습니다.

구글 픽셀폰 Google Pixel Phone

다른 하드웨어 회사의 경우 시장 성장이 둔화됨에 따라 시장점유율 전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5년간 매출을 배로 키운 화웨이는 5년내에 1위 스마트폰 업체가 되길 원하며 하이엔드 시장에서 경쟁을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독일에서 값비싼 Mate 9 스마트폰(유럽 가격 776달러)을 출시햇습니다. 또 지난 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에서는 미국 밀레니엄 세대를 겨냥한 249$의 저렴한 가격에 Honot 6X를 선 보였습니다.

"스마트폰이 바뀌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점차 리모컨을 찾을 수 없을 때 홈 스피커나 텔레비젼을 제어할 수 있는 컨트롤 디바이스가 되고 있습니다."라고 Qualcomm의 제품 관리 담당 선임 부사장 인 Raj Talluri는 이야기 합니다.
"전화기가 허브가 됩니다."

By BETSY MORRIS
Jan. 11, 2017 8:00 a.m. ET

아이폰 10주년,애플내 아이폰의 비중 추이 그리고 아이폰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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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9일은 아이폰이 처음으로 세상으로 나온지 꽃 10년이 된 날이라고 한다.

아이폰이 스마트폰역사에 미친 영향이 너무 컸으므로 많은 매체에서 아이폰 10주년에 대해서 분석해 주었다.

아이폰 최초 구입자_20070615_Apple_iPhone_2007_Reuters.jpg

▲ 아이폰 최초 구입자중의 한명이 환호를 지르며 뉴욕 5번가에 있는 애플스토어를 떠나고 있다. 이들과 같은 애플에 대한 절대적 로열티를 가진 소비자가 있는 애플을 공략하려면 더많은 노력이 필요한 법입니다. One of the first iPhone buyers leaves the Apple store on 5th Ave. in New York on June 29, 2007. (Reuters)

허필턴포스트에서 소개한 애플이 밝힌 아이폰이 가져온 변화를 아래와 같이 이야기 했다고 한다.

그 후 10년 간, 10억대 넘게 판매된 아이폰은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했습니다. 아이폰은 금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서비스 통합의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성장했고, 아이패드와 애플워치 같은 새로운 제품은 물론,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 있어 필수적이 된 수많은 앱의 탄생을 이끌었습니다.

애플에서 아이폰의 매출 비중 추이

애플 아이폰이 가져온 여러가지 변화가 많이 있지만 애플 자체에서 아이폰이 차지하는 비중에 대한 그래프가 있어서 여기에 공유해 본다.

이 그래프는 아이폰 출시 후 애플내에서 각 제품별 매출액 비중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다.

  • 2008년에는 Mac이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이어 iPod의 비중이 두번째로 높았다.
  • 2011년 드디어 iPhone은 애플내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는 제품이 되었다.
  • 2012년엔 iPad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2위로 등극한다. 단 iPad는 2015년ㅂ터 비중이 감소해 3위로 추락한다.
  • 2016년 iPhone은 여전히 절대적인 매출 비중을 자랑하지만 조금씩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아이폰 출시 후 애플내 제품별 매출 비중 추이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추이

지난 11월 공유했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트렌드 그래프를 다시 공유해 본다.

애플은 2016년 3분기 시장점유율 12.5%로 전성기에 비해서 시장점유율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다. 물론 삼성이 떨어진 수준에 비해서는 한참 못미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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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적어보는 간단한 생각

아이폰 10년 아이폰은 누구도 못해냈던 엄청난 업적을 이루어내었다. 지금 우리가 향유하는 많은 혜택이 아이폰의 시도에서 비롯된게 너무나 많다.

사람들이 아이폰에 거는 기대가 너무 컸으므로 그리고 여전히 크므로 아이폰이 끝없이 혁신하고 끝없이 성장하기를 바란다.
혁신을 멈추고 성장을 멈추는 것처럼 보이는 이 순간 애플이 망하는 것처럼 호들갑을 떨지만 각종 지표는 성장하지 못할 뿐이지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아직은 아이폰의 위치가 굳건하다는 의미에서) 미래를 생각하면 애플에게서 아이폰에게서 혁신이 보이지 않은것은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충분한 근거가 된다.
아직 애플 아이폰에 대적할만한 메이커나 브랜드가 없으므로(삼성이 그 역활을 할것으로 믿는 사람이 있었으나 지금 삼성은 갤러시노트 7 발하 사건으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안심할 수 있을지 모르나 역사를 살펴보면 혁신자의 등장은 한순간이 일어나므로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천하의 아이폰이라도 한순간에 쓰러질 수 도 있을 것이다.

아이폰 10년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10년에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대로 생각하지 못했던 혁신을 가져와 시장이 흥미진진해지길를 희망해 본다.

괌의 꽃 이야기 – 괌 차모로족 장식용으로 쓰이는 플루메리아(Plumeria)

괌여행 후 괌에서 담아 보았던 꽃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우리가 방문한 시기가 12월말이었으므로 거기도 많은 꽃이 남아잇는 시기는 아니듯 하지만 틈틈히 찍어 둔 사진을 모아보니 꽤 된다.

괌의 꽃에 대해서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공유해 본다.

이번에는 괌 차모로족이 장식용으로 사용하는 플루메리아(러브하와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괌의 상징적인 꽃이라고도 할 수 있다.

  • 학명이 플루메리아(Plumeria)
  • 영명이 프랜지파니(Frangipani), 템플트리 (Temple Tree)이며.
  • 러브하와이 또는 하와이쟈스민으로 불리기도 한다.
  • 꽃말 – 당신을 만난 건 행운이야

지난 괌여행기에서도 소개했지만 괌 공항에서 괌의 환영하는 사진에 이 플루메리아 꽃이 등장하고 있다.

이 꽃은 괌 차모로족들이 귀 밑에 장식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하와이에서는 목에 거는 화환을 만들거나 행사 때에 귀에 꽂아 사용하기도 한다.

이 플루메리아는 향기가 좋아 향수의 원료가 된다고 한다.

공항에서 환영 사진에 쓰인 플루메리아(러브하와이)

아래는 괌 여행중에 담아본 플루메리아(Plumeria) 꽃이다.
우리가 방문 시 다행히도 막 피어나는 플루메리아(Plumeria) 꽃을 여러 군데서 만날 수 있었다.

괌에서 담아 온 플루메리아(Plumeria) 꽃

괌에서 담아 온 플루메리아(Plumeria) 꽃

괌에서 담아 온 플루메리아(Plumeria) 꽃

괌에서 담아 온 플루메리아(Plumeria) 꽃

괌에서 담아 온 플루메리아(Plumeria) 꽃

괌에서 담아 온 플루메리아(Plumeria) 꽃

괌에서 담아 온 플루메리아(Plumeria) 꽃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출발편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PIC GUAM에서 즐거운 시간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PIC GUAM의 아름다운 풍광 7가지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차모로 연인들의 슬픈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사랑의 절벽(Two Lovers Point)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소박하지만 깊은 역사를 간직한 아가나대성당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괌의 아픈 역사가 서려있는 스페인광장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괌의 아름다움과 전통 문화가 가득한 정글 리버 쿠르즈(Riverboat Cruise)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새해 맞이 스플래시 다운 파티(Splash down Party)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괌 레저스포츠의 중심이자 자유여신상으로 유명한 파세오공원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퍼시픽 판타지 디너쇼 (Pacific Fantasy Dinner Show)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오는 길

나도 꼰대가 되어가는 시점에 전국의 부장님들께 감히 드리는 글을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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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중앙일보에 실린 '문유석 판사의 일상有感' 전국의 부장님들께 감히 드리는 글이 화제가 되었다. 페북에도 여러번 공유되었고 이 반응이 뜨겁다보니 후속 인터뷰까지 나왔다.

나도 이글을 읽으면서 뜨끔한게 많았다. 뭐 사실 별 대단한 새로운 내용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일반적인 그러면서도 쉽게 지켜지지 않은 사항에대한 지적들이다.

요즘 자주 나도 꼰대가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생각이 유연하지 못하고 나의 고집이 강해지고 등등..

지난주 나에게도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이 글을 다시 읽어보면서 나는 나름 괜찮은데하는 생각이 허망하고 문제가 많은 사고임을 고백할 수 밖에 없다.

이를 계기로 나도 몇가지 원칙을 세워 실천해 보고자 한다.

첫째는 나도 저녁 회식을 즐겨하는데 앞으로는 가능하는한 저녁 회식을 하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다른 저녁 회시기에도 간ㅇ하는 한 참석하지 않토록 해야겠다. 그럴 시간에 나도 내 개인을 위해 시간을 활용하고 젊은 친구들도 그들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겠다.

인쿠르트에서 조사한 내용을 보니 회식에서 스트레스 받는 이유는 늦게 끝남, 불편한 사람과의 대화, 술 권하는 문화등등이 거론되고 있다. 요즘에는 회식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문화라서…

▽ 취업 포탈 인쿠르트가 조사한 회식에서 스트레스 받는 이유

나도 꼰대가 되어가는 시점에 전국의 부장님들께 감히 드리는 글을 읽고서 4

둘째, 젊은 친구들을 믿어주어야겠다. 내가 아니면 안돼 또는 너희들이 한것을 믿을 수 없어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앞으로는 그들을 믿고 그들이 일을 하면서 스스로 느끼고 개선해 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들에 대한 간섭을 최소화해야겠다. 그런데 현실은 내려놓으면 아무것도 진척이 안된다는 불안감이 너무 강하긴 하다. 그러나 믿기로 했으니 조금 기다려주어야하지 않을까 싶다.

셋째는 더 화를 내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나를 좀더 믿기로 했다. 나를 더 사랑하고 자신감을 갖고 그리고 더 긍정적으로 웃기로..
지난 주 너무 인상을 찌뿌리고 살았다는 후회 그리고 너무 화를 많이 냈다는 후회를 하면서

화를 내는 것은 지는 것이다. 예전처럼 참을인을 새기고 또 새겨야겠다.

아래는 지난 주 화데가 되었던 전국의 부장님들께 감히 드리는 글을 그대로 옮겨와 봤다.


전국의 부장님들께 감히 드리는 글

새해 첫 칼럼이다. 거창하기만 한 흰소리 말고 쓸모 있는 글로 시작하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 부장 직함을 달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나 자신을 포함한 전국 다양한 직장의 부장님들 및 이와 비슷한 위치에 있는 분들이 명심할 것들을 적어 보겠다. 경어체가 아님을 용서하시라.

저녁 회식 하지 마라. 젊은 직원들도 밥 먹고 술 먹을 돈 있다. 친구도 있다. 없는 건 당신이 뺏고 있는 시간뿐이다. 할 얘기 있으면 업무시간에 해라. 괜히 술잔 주며 ‘우리가 남이가’ 하지 마라. 남이다. 존중해라. 밥 먹으면서 소화 안 되게 ‘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자유롭게들 해 봐’ 하지 마라. 자유로운 관계 아닌 거 서로 알잖나. 필요하면 구체적인 질문을 해라. 젊은 세대와 어울리고 싶다며 당신이 인사고과하는 이들과 친해지려 하지 마라. 당신을 동네 아저씨로 무심히 보는 문화센터나 인터넷 동호회의 젊은이를 찾아봐라. 뭘 자꾸 하려고만 하지 말고 힘을 가진 사람은 뭔가를 하지 않음으로써 뭔가를 할 수도 있다는 점도 명심해라.

삼겹살 회식

부하 직원의 실수를 발견하면 알려주되 잔소리는 덧붙이지 마라. 당신이 실수를 발견한 사실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위축돼 있다. 실수가 반복되면 정식으로 지적하되 실수에 대해서만 얘기하지 인격에 대해 얘기하지 마라. 상사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야 한다는 사람들이 있다. 아니 처음부터 찰떡같이 말하면 될 것을 굳이 개떡같이 말해 놓고 찰떡같이 알아들으라니 이 무슨 개떡 같은 소리란 말인가.

술자리에서 여직원을 은근슬쩍 만지고는 술 핑계 대지 마라. 취해서 사장 뺨 때린 전과가 있다면 인정한다. 굳이 미모의 직원 집에 데려다 준다고 나서지 마라. 요즘 카카오택시 잘만 온다. 부하 여직원의 상사에 대한 의례적 미소를 곡해하지 마라. 그게 정 어려우면 도깨비 공유 이동욱을 유심히 본 후 욕실로 들어가 거울을 보는 요법을 추천한다. 내 인생에 이런 감정이 다시 찾아올 수 있을까 용기 내지 마라. 제발, 제발 용기 내지 마라.

‘내가 누군 줄 알아’ 하지 마라. 자아는 스스로 탐구해라. ‘우리 때는 말야’ 하지 마라. 당신 때였으니까 그 학점 그 스펙으로 취업한 거다. 정초부터 가혹한 소리 한다고 투덜대지 마라. 아프니까 갱년기다. 무엇보다 아직 아무것도 망칠 기회조차 가져보지 못한 젊은이들에게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라. 하려면 이미 뭔가를 망치고 있는 이들에게 해라. 꼰대질은, 꼰대들에게.

문유석 판사·『미스 함무라비』 저자

[출처: 중앙일보] [문유석 판사의 일상有感] 전국의 부장님들께 감히 드리는 글

신나는 용인시청 눈썰매장에서의 일요일 오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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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자체마다 겨울 시즌을 맞아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용인시에서도 몇년전부터 용인시청 눈썰매장을 오픈해 용인 시민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게 해주었는데요. 저희는 그동안 은우가 있기 때문에 중학생까지도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성남을 애용했었습니다.
올해 은우는 학업 전선이 치열해져서 학원을 가고 은결이만 남아서 오늘은 은결이 혼자도 즐길 수 있는 용인시청 눈설매장으로 향했습니다.

예년보다 올해는 용인시청 썰매장이 알차자는 소문도 있었구요.

용인시청 눈썰매장 이용 방법

올해 용인시청 썰매장은

  • 2016년 12월 17일부터 2017년 1월 30일가지 운영합니다.
  •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회 운영됩니다.
  • 1회당 정각에 입장해서 45분간 썰매를 탈 수 있습니다.
  • 별도 예약은 없으며 전 타임이 끝난 후부터 줄을 서서 입장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썰매장 이용안내 표지입니다.

썰매장 이용안내 하늘을 배경으로 담아보다

썰매장 이용안내 표지판

썰매장 이용자 주의사항

용인시청 광장 썰매장 풍경

무료로 솜사탕을 나누어 줍니다.

용인시청 설매장에 가니 사람들이 엄청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잇었습니다. 이 줄이 썰매르 타려고 기다리는 줄인줄알고 순간 긴장했는데 알고보니 솜사탕을 나누어주고 있더군요…

은우엄마도 줄을 서 보았지만 짤리고 말았습니다.

무료로 나누어주는 솜사탕을 받으려고 기다리는 사람들

무료로 나누어주는 솜사탕을 받으려고 기다리는 사람들

하늘을 가득 채운 만국기

설매장에 도착하니 처음으로 눈에 띄이는 것은 하늘을 가득 채운 만국기들이었습니다.

파란 하늘과 잘 어울렸던 만국기,
이 만국기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용인시청 광장 설매장에서 담아본 만국기

용인시청 광장 설매장에서 담아본 만국기

용인시청 광장 설매장에서 담아본 만국기

은결, 드디어 썰매를 타다

아무튼 집에서 별 여유없이 출발했지만 도착하자마자 줄을 서서 마지막타임에 입장 할 수 있었습니다.

▽ 썰매장 입장을 기다리며 줄서있는 어린이들과 썰매장 전경을 같이 담아 보았습니다.
만국기, 대형 태극기 등등 풍경이 이채롭습니다.

신나는 용인시청 눈썰매장에서의 일요일 오후 풍경 5

▽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썰매들

신나는 용인시청 눈썰매장에서의 일요일 오후 풍경 6

▽ 드디어 썰매를 타는 은결,
처음에는 족ㅁ 버벅되었지만 조금 후 금방 익숙해졌다.

썰매는 타는 은결

▽ 은우엄마의 한수 지도를 받으며

썰매는 타는 은결

썰매는 타는 은결

썰매는 타는 은결

썰매는 타는 은결

마치며

45분 짧게 설매를 타고 왔는데 은결이의 만족도는 나름 높았다. 날씨도 좋았고 생각보다 그리 춥지는 않아서 나들이하기는 더없이 좋은 날 이었습니다.

용인시청 광장의 썰매장도 나름 괜찮았고 특히 좋았던 것은 예매 방식이 아니라 즉석에서 줄서서 탈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우리 가족처럼 게으로 가족에게는 딱인 제도라고 생각되네요..

다만 그러다보니 아래 사항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 인원 제한을 많이 안두는 것 같아 수용인원보다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설매를 타게 하는것 아닌지 싶었습니다. 인워들이 많다보니 매우 매우 조심스럽게 타야만 했습니다.

  • 더 나아가 어른들의 입장은 제외시키는게어떻까 싶기도 했습니다. 물론 아이들을 끌어주는 많은 부모드링 있기는 했지만 아이들 스스로 즐겁게 타는데 어른들이 방해가 되는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애들은 애들대로 충분히 혼자 즐겁게 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아이들이 더 여유롭게 탈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브랜드 저널리즘 사례 – GE만 말할 수 있는 새로운 이야기로 유력 미디어와 경쟁하는 GE Reports

1. GE에 대해서

GE는 너무도 잘알려진 기업이지만 위키백과에서 소개오 다시 한번 살펴보자.

  • 제너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은 에디슨이 1878년 설립한 전기조명회사를 모체로 성장한 세계 최대의 글로벌 인프라 기업이다.
  • 전력, 항공, 헬스케어, 운송 등 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 뉴욕의 주 사무소는 록펠러 센터의 30 록펠러 플라자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붕에 있는 돋보이는 GE로고 때문에 GE빌딩으로도 알려져 있다. NBC의 본사와 주요 스튜디오도 이 건물에 입주해 있다. 자회사인 RCA를 통해서 그 건물이 1930년대에 건축된 이래 이곳과 인연을 만들어왔다.
  • 중전기기(重電機器)와 가정용 전기기구를 주체로, 원자연료· 제트엔진· 원자력발전설비도 제조한다. 세계 각국에 자회사· 계열회사가 있다. 1892년 설립되었는데, 전신(前身)은 1878년 설립한 에디슨제너럴일렉트릭회사이다. 생산량의 상당량을 미국 국방부에 납품하고 있다. 2003년 브랜드 슬로건은 Imagination At Work(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힘)이다.

▽ 뉴욕 시 렉싱턴 대로 570번지 제너럴일렉트릭 사옥,
이미지는 위키디피에서 가져왔음

뉴욕 시 렉싱턴 대로 570번지 제너럴일렉트릭 사옥. 570_Lexington_Avenue_(General_Electric_Building)_001

GE는 2015년부터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전환을 선언하며 산업 운영 부분을 구조 조정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2016년까지 120조원 규모의 기존 산업 부문을 매각하였다.
2016년 초 중국 하이얼에 GE 가전사업 부문을 54억 달러(약 6조5600억원)에 매각했다.

또한 중소기업 대출 부문에 이어 소비자금융부분도 매각을 추진하고 제조업에 집중하기로 하면서 그 동안 GE 경영의 상징처럼 이야기되었던 제조업과 금융업의 병행 운영을 포기하였다.

2016년 1월 10일 GE 이멀트 최고경영자는 금융업 정리 결정을 하면서 “GE가 경쟁력 있는 분야에 집중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GE는 오늘날 주요 산업 기술 회사”라고 GE의 업을 정리하였다.

2. GE 매출액 추이

그러면 GE의 매출액 추이는 어떻게 될까?
Statistic가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다시 그려보면 아래와 같다.
그동안 진행 되었던 사업부분 매각을 고려해 재 산정한 GE 매출액이다.

  • 2003년부터 2008년가지는 꾸준히 성장하지만
  • 2009년부터 감소해
  • 2011년부터는 성장이 거의 정체되어 있다.

매출액 측면에서만 보아도 성장이 정체된 상태에서 과거의 영광을 뒤로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할 핑요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GE 매출액 추이 GE Revenue Trend

이러한 상황에서 GE는 업의 개념을 이멜트회장이 이야기한대로 산업 기술 회사로 포지셔닝을 목표 전략 방향을 수정해 왔다.

3. 산업 기술회사를 소구하는 광고 캠페인

기존 GE의 전통적인 기업 이미지를 쇄신하고자 새로 설정한 산업 기술 회사로 포지셔닝이 겨냥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러한 광고 캠페인중에 유명한게 지나번 포스팅에서 이야기한 What’s the Matter with Owen? 이다

2015년 9월 8일 게시된 '오웬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는 총 세 편의 에피소드를 약 40초간 보여주는 광고로 이루어졌다.

이 광고에 대해서는 자기 디스를 통해 설득력을 높인 GE 광고 – What’s the Matter with Owen? 라는 포스팅을 참조해 보자.

아래는 자기 디스로부터 시작하는 GE 광고 중 하나이다.
GE에 대해서 친구들이 아무도 모르지만 열심히 회사에 대해서 설명하는 오웬을 보자.

4. 브랜드 저널리즘의 사례로서 GE Reports

또한 변화된 미디어 환경, 전통적인 인쇄 매체의 퇴조를 딛고 젊고 영향력있는 소비자 독자에 도달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시도해 왔다.

새로운 그리고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하에서 GE가 자체 생산한 컨텐츠들을 적극적으로 새로운 미디어에 노출시켜왓다.

GE가 제조하는 기계 제품의 사진을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에 게재하고 마이크로블로그 플랫폼인 ‘텀블러’상에서 블로그를 활발히 운영하고 ‘바인’ (6초 이하의 동영상을 찍어 업로드하고 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에 6초 분량의 관련 동영상도 올려 활발하게 공유해오고 있다.

여기서는 GE가 시도하는 새로운 미디어 활동 중 가장 중심을 이루는 GE Reports를 통한 브랜드 저널리즘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GE Reports 메인 페이지

GE는 GE Reports이란 디지탈 매거진을 통해서 GE Digital과 관련이 있는 인공지능(AI), 산업 인터넷, 소프트웨어, 빅데이타, 디지탈 트윈(Physical + Digital) 등과 같은 주제에서 심층 기사를 제공해 이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 GE Reports는 무차별적인 일반 대중을 타겟으로 하는 게 아닌 기술에 관심이 있고, 이에 귀를 기울이고 이와 관련해 자기 목소를 가지려고하는, 어찌보면 GE 미래 고객을 겨냥해 일반 저널리즘이 해결할 수 없는 신 기술 및 산업 동향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하는 브랜드로서 GE를 이야기하는 브랜드 미디어라고 할 수 있다.

GE reports는 'GE'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매거진이 아니다. GE가 등장하지 않더라도 'GE만' 말할 수 있는 새로운 것을 깊이있게 이야기 한다.

토마쉬 케너(Tomas kellner, GE Digital 총괄 편집장)는 GE Digital은 인텔 매거진과 경쟁하지 않으며 월스트리트 저널, Wired, 뉴욕타임즈와 경쟁한다고하며, 어떤 독자든지 신문과 기업 브랜드 미디어를 구분하며 기사를 읽지 않으므로 GE Reports는 주요 언론의 기사만큼 좋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GE Reports 기사 중 하나

이러한 맥락으로해석해보면 GE Reports는 뉴욕타임지와 경쟁할 만함 새롭고 깊이 있는 컨텐츠로 독자와 만나고 다른 유력 매체와 경쟁하고 있다는 것이다.

GE Reports의 특징은 컨텐측 측면, 타겟 측면 그리고 운영 방면에서 요약해 보면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겠다.

  • GE Reports가 제공하는 컨텐츠는 인공지능(AI), 산업 인터넷, 소프트웨어, 빅데이타, 디지탈 트윈(Physical + Digital) 등과 같은 혁신기술 및 경영 관련 글로벌 동향에 집중하고 있으며

  • GE Digital의 잠재 고객인 기술 전문가, 학생 등을 대상으로 심층적인 고급 정보를 제공해 접점을 확대하고자 하며

  • GE Reports의 운영은 유명 잡지사 출신 출신으로 편집팀을 만들고 GE의 방향성과 컨텐츠의 생산 / 편집 /배포를 관리하는 운영 방식을 취하고 있다.

5. GE 브랜드 저널리즘에서 배우는 7가지 교훈

아래는 ragan.com에서 정리한 GE로부터 배우는 7가지 브랜드 저널리즘 교훈의 내용을 정리해 본 것이다.

조금 오래된 포스팅이긴는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7 brand journalism lessons from GE라는 글을 참조해 보자.

1) 제품이 아닌 사람을 통해서 스토리를 이야기하고 있다. (Tell stories through people, not products.)

2) 미디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미디어가 흥미를 느낄것에 집중한다.(Cover what the media won't—and draw media interest.)

3) 커뮤니케이션 스탭을 위한 글쓰기 워크숍을 진행하였다,(Do writing workshops for comms staff.)

4) 편집국을 만들었다.(Create bureaus.)

5) 고객, 클라언트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상에게 이야기하였다. (Tell stories about customers, clients or those you serve.)

6) 화제가 되도록 했다. (Be topical.)

7) 복잡한 이야기를 쉽게 풀었다. (Decode complexity.)

자기 디스를 통해 설득력을 높인 GE 광고 – What’s the Matter with Ow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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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하면 생각나는 것은 GE를 만들었던 토마스 에디슨 그리고 유명한 CEO였던 잭 웰치 그리고 GE 가전제품 등등이 생각난다. 인터넷, IT등이 등장하면서 GE의 이미지는 전통 산업 이미지가 너무 너무 강해졌다.

그리고 최근에는 중국 하어얼에 GE가전부분을 매각(2016년 1월)함으로써 어찌보면 한물간 회사라는 이미지가 더했졌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이러한 너무 전통적인 기업 이미지를 쇄신하고자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그런데 이 광고 캠페인이 아주 독특하다. 일반적인 회사라면 회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로 시작할텐데 이 GE의 광고는 자기 디스로부터 시작한다.

What’s the Matter with Owen?

2015년 9월 8일 게시된 '오웬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는 총 세 편의 에피소드를 약 40초간 보여주는 광고로 이루어졌다.
이 시리즈 광고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GE에 입사해 산업인터넷 기술 개발자로 일하게 된 오웬이다.

전통 산업군의 이미지가 강한 GE에대한 주변의 인식이 어떻한가로부터 이야기는 시작한다.

What’s the Matter with Owen? – “Big News” – GE

첫번째 시리즈 광고는 Big News(빅 뉴스)로, 오웬의 취업 소식을 들은 친구들이 모여 준비한 서프라이즈 파티에서 시작한다.


What’s the Matter with Owen?
“Big News”

축하해. 개발자로 취직했다며.
정말이야. GE에 취직했어.
[잠시, 어색한 침묵!]
어디?
기계가 쓰는 언어를 만든다구! 비행기, 기차, 심지어 병원까지 다 달라진다니까! 이게 뭐냐면….
그럼 기차를 타고 일하는 거야?
기차를 타는 게 아니라, 기차에 대해 연구하는 거야!

세상을 바꾸는 직업을 가지십시오
(Get yourself a world-changing job)

철저한 GE 자체에 대한 디스로부터 시작한다. 도대체 친구들이 GE를 아는 녀석이 없다!!!

What’s the Matter with Owen? – “Hammer” – GE

그 다음편은 해머편,

오웬의 친구들도 이해하지 못하는 GE에 대해서 부모님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What’s the Matter with Owen?
“Hammer”

아들, 정말 자랑스럽구나
GE
제조회사 맞지?
널 위해 찾아왔다.
할아버지가 쓰시던 망치야
네가 써주길 바라실 게다.

정말 소중히 여기시던 거지

GE가 강력한 기계들을 만들기는 해요
하지만 전 그 기계들이 작동하며
서로 정보를 공유하게 하는 코드를 만들어요.
세상을 바꾸는 일이라구요

망치 한번 잡아보겠니?
어서
이젠 네 것이란다.
세상을 바꾼대도 망치는 필요하잖니

세상을 바꾸는 직업을 가지십시오
(Get yourself a world-changing job)

아버지 어머니는 더 강적이네요..
이 광고가 GE 시리즈 광고중에서는 가장 조회수가 높네요.
이 만큼 광고도 재미있습니다.

What’s the Matter with Owen? – “Zazzies” – GE

세번째는 오웬의 친구중에 게임회사에 취직한 친구와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을 담았다,

여기서 나오는 귀여운 게임 덕분에 화제가 되었다는 광고이기도 한다.


What’s the Matter with Owen?
“Zazzies”

좋은 일 생겼다며?

나 취직했어
GE에서 프로그램하게 됐어

나도 취직했어
재지스에

동물 머리에 과일 씌우는 어플?
나 완전 좋아해

거기, 나는 기계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코드를 만들어

내가 너 재지에 초대했어

확인해 봐

강아지든, 햄스터든, 기니피그든 이름만 붙이면 돼

그러니까, 세상이 소통하는 방식을 어떻게 바꾸느냐….

난 동물한테 모자를 씌웠어 멜론도 씌울 수 있어

난 터빈 동작과 도시에 전력 공급을…

난 터빈을 고양이에게 씌웠어

병원이 더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만들 수 있다고

유치하게 왜 싸우고 그래

세상을 바꾸는 직업을 가지십시오
(Get yourself a world-changing job)

GE는 광고를 통해서 GE가 디지털 기업일까? 아니면 산업 기업일까?”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GE는 소비자가 GE는 디지털 기업인 동시에 산업 기업임을 이해해주기를 바라겠지만 세상은 그렇게 받아드려줄까?

이게 쉽지는 않기 때문에 GE는 가전을 매각하는 등 선택을 집중으로 구조조정을 하는 게 아닐까 싶다.
인식을 바꾸는게 쉽지는 않다.

브랜드 저널리즘 사례 – iQ by Intel(아이큐 바이 인텔)

오늘 회사에서 기업이 미디어다라는 3부작 시리즈를 관심있게 읽었다. 여기에서 몇가지 브랜드 저널리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이 사례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예전에 브랜드 저널리즘에 대해서 디지탈 컨텐츠 마케팅의 새로운 대안 브랜드 저널리즘(Brand Journalism) 라는 포스팅을 한적 있는데 이러한 브래드 저널리즘 연장선상에서 그 사례를 보고자 한다.

1. B2B에 집중하는 인텔이 온라인 웹진 iQ by Intel(아이큐 바이 인텔)을 시작한 이유

2012년 인텔은 온라인 웹진 iQ by Intel(아이큐 바이 인텔)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인텔은 세계 최고의 반도체 회사이고 이들의 주요 고객은 휴대폰업체나 컴퓨터업체에 반도체를 판매하는 전형적인 B2B기업이다.

인텔은 1980년대 초까지 RAM같은 메모리 제품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다가 CPU(마이크로프로세서)로 사업 방향을 선회하면서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모토로라, IBM,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밉스(MIPS) 같은 회사를 물리치고자 인텔 인사이드 로고를 PC에 부착하도록 한 인텔 인사이드 캠페인에 힘입어 인텔 브랜드를 글로벌 수위로 올리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이제는 미디어 환경이 면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할 때가 되었다. 인터넷과 SNS로 대변되는 현 상황에서는 인텔 인사이드캠페인과 같으은 전통적인 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에 인텔은 이러한 변화된 환경하에서 소비자들과 교류하기 위한 방편으로 시도된 것이 웹진 iQ이다.

▽ 인텔 iQ 메인 페이지

인텔-iQ-메인-페이지

2. 온라인 웹진 iQ by Intel(아이큐 바이 인텔)의 미션 및 목적

인텔이 발행하는 웹진 iQ는 "사람들에게 영감과 지식, 즐거움을 주고, 세상을 더욱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컨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시작했다.

이러한 웹진 iQ의 미션하에 그들은“젊은층과 소통하고 인텔이라는 회사가 어떤 곳인지 알리기 위해 ” 웹진을 창간했다고 한다. – iQ의 편집장 브라이언 로드스(Bryan Rhoads)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iQ의 컨셉은 명확하다. 위에서 이야기한대로 기업이나 업계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람 특히 젊은 층을 타깃으로 콘텐츠를 제작한다.
인텔의 기술적 우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기술이 만들어내는 삶의 다양한 면들을 조명하고 사람들에게 기술을 어렵지 않게 소개하면서 도와주는 컨텐츠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기술과 관련해 젊은이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다.

▽ 패션과 게임에서 적용되는 기술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iQ 기사들

브랜드 저널리즘 사례 - iQ by Intel(아이큐 바이 인텔) 7

브랜드 저널리즘 사례 - iQ by Intel(아이큐 바이 인텔) 8

"인텔은 흥미를 쫒는 젊은이들을 위해 글을 씁니다. 숙제를 않해도 iQ의 기사를 읽는 젊은이들도 있어요. 여기서 지식과 정보를 얻죠.

우리는 젊은 세대들을 교육시키고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자 합니다. 그래서 젊은이들이 디지탈 기술을 그들의 일, 삶, 가족, 미래에 활욜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제 관련 업계에도 젊은 세대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 세대들 중에는 인텔을 모르고 인텔의 역사도 모르는 이들이 대부분이예요. iQ는 이 젊은이들에게 인텔을 이야기하는 방식입니다."- iQ 책임 편집장인 켄 케플란(Keen Kaplan)

3. 온라인 웹진 iQ by Intel(아이큐 바이 인텔)의 컨텐츠 운영 전략

iQ가 컨텐츠를 확보하는 방식은 다양한다. 인텔 임직원들의 기고, 프리랜서가 작성한 기사, 인텔과 협업하는 파트너 회사가 제공한 자료 그리고 외부의 글중에서 제3자가 큐레이팅한 글 등등

임직원이 메인으로 참여한 컨텐츠 소싱

그 중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내부 임직원들이 기고인데 160명에 달하는 임직원들의 참여는 소비자와 소통하는 즐거움과 기고한 글이 반응에 따라 메인에 올라가면서 관심도가 높아지고 iQ로인해서 인텔 내부 임직원들의 자부심이 올라간다는 평가가 있다.

컨텐츠 큐레이션 방식으로 호응과 자부심을 고양하다.

이는 iQ의 가장 큰 특징중의 하나인 컨텐츠의 큐레이션 방식에서 기인한다고 한다. 즉 SNS에서 호응이 좋은 콘텐츠를 자동으로 체크하는 필터링 알고리즘과 편집자가 수동으로 선택하는 방식이 결합돼 메인 페이지 기사를 결정하는데 소비자의 반응에 따라 메인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으므로써 iQ에 글을 올리는 160여명의 인텔 임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자부심을 부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 iQ by Intel(아이큐 바이 인텔)의 컨텐츠 공급 방식을 도식화한 이미지

 iQ by Intel(아이큐 바이 인텔)의컨텐츠 공급 방식을 도식화한 이미지

▽ iQ by Intel(아이큐 바이 인텔)의 컨텐츠,
VR에 대한 이해하기 쉽고 흥미로운 VR관련 기사

인텔-iQ-VR에-대한-기사.

▽ iQ by Intel(아이큐 바이 인텔)의 컨텐츠,
V일반 유통의 변화에 대한 기사

브랜드 저널리즘 사례 - iQ by Intel(아이큐 바이 인텔) 9

▽ 2016년 컨텐츠 중에서 호응이 좋았던 Top 1o 기사

브랜드 저널리즘 사례 - iQ by Intel(아이큐 바이 인텔) 10

4. 성과

iQ by Intel(아이큐 바이 인텔)는 2016년 초 방문자 200만명을 넘어섰을 정도로 (상대적으로)반응이 좋다.

또한 인텔 자체적으로 진행한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70%이상의 사람들이 인텔은 혁신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한다.

또항 160명에 달하는 내부 필진을 토해 회사 자긍심을 고양하고 소비자들과 소흥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가상서버호스팅(VPS) Vultr Tokyo vs Linode Tokyo datacenter2 비교

vultr을 이용하다가 linode가 tokyo data center2를 오픈했다고 해서 바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linode 사용법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기존에 사용했던 vultr과의 비교를 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속도 측면에서

속도 비교는 다양한 시간에 할 수는 없어서 일정시점에서 이루어진 테스트라는 점을 감안해서 보시고 이애해 주세요.

여기서 비교한 상품은 vultr은 기본 5$짜리에서 설치했으며, Linode는 기본 10$짜리에서 테스트 되었습니다.
두군데 모두 별도의 cache는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Theme과 plug-in은 같은 것을 사용하였습니다. 그그리고 컨텐츠도 같은 내용을 넣어서 테스트 했습니다.

다만 vultr은 happist.com으로 연결했으며, Linode Tokyo datacenter2는 happist.com의 내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접속 주소만 gymba.co.kr로 연결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부 내용을 다 표현해주지 않아 Request가 10%이상 줄어들어 보다 유리한 조건에서 측정이 되었습니다. 가능하는한 동일 조건을 만들고자 했으나 이렇게 발생한 불균형은 잡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은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1. Linode Tokyo Datacenter2 vs Vultr 속도 비교

1.1. ping test

ping test 결과는 vultr가 압도적으로 좋네요.
다소 느린 시간에 측정한 값인데 어제 빠른 시간에 테스트했을 시 vultr은 40초대, linode는 130초대가 나왔습니다.

linode vs Vultr ping test 리노드-벌처-ping-비교

1.2. webpage Test

webpage test는 서로 비슷한 속도를 보였습니다.
굳이 따지자년 Linode가 빠를게 측정되었는데 이상하게 Request를 2~30개를 적게 불러와서 빠르게 표현되었는데요. 같은 request라면 vultr가 빠르지 않았을까 싶네요.

▽ linode test 결과

가상서버호스팅(VPS) Vultr Tokyo vs Linode Tokyo datacenter2 비교 11

▽ vultr test 결과

가상서버호스팅(VPS) Vultr Tokyo vs Linode Tokyo datacenter2 비교 12

1.3. tool.pingdom에서 테스트

pingdom에서 테스트 결과는 다소 vultr에게 유리하게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 미국 서브 산호세를 기준으로 테스트되었습니다.

▽ linode test 결과

tool.pingdom linode test

tool.pingdom linode test

▽ vultr test 결과

tool.pingdom vultr test

tool.pingdom vultr test

1.4. GTmatrix에서 테스트

GTmatrix는 캐나다 벤쿠버를 기준으로 측정되었습니다.

미국 중부로 테스트를 한다는 게 최종적으로 보니 벤쿠버로 측정이 되었더군요.
크게 대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추가 테스트하지않고 이를 사용하였습니다.

GTmatrix에서는 확실히 linode가 좋게 나왔습니다.

▽ linode test 결과

가상서버호스팅(VPS) Vultr Tokyo vs Linode Tokyo datacenter2 비교 13

▽ vultr test 결과

가상서버호스팅(VPS) Vultr Tokyo vs Linode Tokyo datacenter2 비교 14

2. Linode vs Vultr 사용성 비교

초보 입장에서 사용성을 따져보면 vultr이 조금 나았습니다.

2.1. User Interface 측면에서

Linode는 User Interface가 조금은 old하다는 느낌, 그리고 전문적인 느낌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전문가들이 직관적으로 바로 상황을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느낌입니다.

▽ 리노드(Linode) 관리자 화면

리노드(Linode) 관리자 화면

이에 반해서 vultr은 상태를 좀 더 정리를 해놓았고 user interface가 더 편하고 세련되었다는 느낌입니다.

▽ 최종 세팅한 서버의 상태 정보입니다.
보안을 위해서 일부 화면은 지웠습니다..

서버 정보

2.2. 백업 용이성

그리고 초보자 입장에서 백업이 매우 중요한데 vultr은 snpshot을 최고 11개까지 백업해 둘 수 있습니다.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 시 바로 되돌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database와 contents를 백업할 수 있으면 되겠다고 할 수도 있지만 가끔 프로그램 설치하다 이상이 생기면 되돌릴 방안이 마땅치 않아 전체 되돌리는 기능으로 snapshot이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초보가 사용하기에는 vultr가 낫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VPS vultr_Anapshots 스냅샷 활용

2.3. 옵션 그리고 가성비 비교

옵션이라든지 가격 대비 feature를 비교해 보면
엔트리급에서 vultr가 절대적으로 좋습니다. 5$ 플랜에 RAM 765MB는 상당히 경쟁력 있습니다.

그러나 10$ 플랜이상으로 올라가면 Linode가 더 경쟁력이 있습니다. 기본 Ram이 더 높은데 이는 중요한 경쟁력 우위 포인트라고 봅니다.(10$ 플랜에서 2GB 램 제공) 저도 이에 혹해서 Limode Tokyo datacenter2를 신청해 사용했는데 저에게는 과분하다는 생각에 vultr 5$ 플랜으로 되돌아왔습니다.

그리고 Linode는 10$ 플랜은 100mb로 속도를 제한합니다. 이에 반해서 vultr은 이런 제한은 없습니다.(제한한다고 적시된 문구는 없어서 이리 해석했습니다.)

3. 결론

다양한 시간에 걸처서 비교를 하지는 못했지만 이번 테스트 결과는 어느 정도 경향은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테스트 사이트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비슷한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기에 조건이 마음에 드는 것을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Linode가 램을 2GB를 주기때문에 이게 충분하게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효과가 미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결국 가성비를 따저셔 vultr 기본 옵션을 사용하는게 가장 효익이 크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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