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의 꽃 이야기 – 괌 차모로족 장식용으로 쓰이는 플루메리아(Plumeria)

Updated on 2017-09-15 by

괌여행 후 괌에서 담아 보았던 꽃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우리가 방문한 시기가 12월말이었으므로 거기도 많은 꽃이 남아잇는 시기는 아니듯 하지만 틈틈히 찍어 둔 사진을 모아보니 꽤 된다.

괌의 꽃에 대해서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공유해 본다.

이번에는 괌 차모로족이 장식용으로 사용하는 플루메리아(러브하와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괌의 상징적인 꽃이라고도 할 수 있다.

  • 학명이 플루메리아(Plumeria)
  • 영명이 프랜지파니(Frangipani), 템플트리 (Temple Tree)이며.
  • 러브하와이 또는 하와이쟈스민으로 불리기도 한다.
  • 꽃말 – 당신을 만난 건 행운이야

지난 괌여행기에서도 소개했지만 괌 공항에서 괌의 환영하는 사진에 이 플루메리아 꽃이 등장하고 있다.

이 꽃은 괌 차모로족들이 귀 밑에 장식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하와이에서는 목에 거는 화환을 만들거나 행사 때에 귀에 꽂아 사용하기도 한다.

이 플루메리아는 향기가 좋아 향수의 원료가 된다고 한다.

공항에서 환영 사진에 쓰인 플루메리아(러브하와이)

아래는 괌 여행중에 담아본 플루메리아(Plumeria) 꽃이다.
우리가 방문 시 다행히도 막 피어나는 플루메리아(Plumeria) 꽃을 여러 군데서 만날 수 있었다.

괌에서 담아 온 플루메리아(Plumeria) 꽃

괌에서 담아 온 플루메리아(Plumeria) 꽃

괌에서 담아 온 플루메리아(Plumeria) 꽃

괌에서 담아 온 플루메리아(Plumeria) 꽃

괌에서 담아 온 플루메리아(Plumeria) 꽃

괌에서 담아 온 플루메리아(Plumeria) 꽃

괌에서 담아 온 플루메리아(Plumeria) 꽃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출발편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PIC GUAM에서 즐거운 시간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PIC GUAM의 아름다운 풍광 7가지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차모로 연인들의 슬픈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사랑의 절벽(Two Lovers Point)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소박하지만 깊은 역사를 간직한 아가나대성당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괌의 아픈 역사가 서려있는 스페인광장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괌의 아름다움과 전통 문화가 가득한 정글 리버 쿠르즈(Riverboat Cruise)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새해 맞이 스플래시 다운 파티(Splash down Party)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괌 레저스포츠의 중심이자 자유여신상으로 유명한 파세오공원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퍼시픽 판타지 디너쇼 (Pacific Fantasy Dinner Show)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오는 길

새롭게 뉴스레터를 시작했습니다.

1️⃣ 주식 등 투자 정보 : 기업 분석, IB 투자의견 등 투자 관련 내용
..... 테슬라 실적 및 IB들의의 테슬라 투자의견
2️⃣ 사례 및 트렌드 : 사례연구와 트렌드 관련 괜찮은 내용
.....유튜브와 경쟁대신 구독 전환한 비디오 플래폼 비메오 사례

Subscribe
Notify of
guest
2 Comments
Oldest
Newest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