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우리가 묵었던 괌의 숙소인 PIC에서 담았던 멋진 풍광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제 기준으로 괜찮다고 생각되는 7개의 풍경을 선정해 공유해 봅니다.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선정이니 이는 이애해 주시길..
1. PIC에서 바라본 석양 풍경
그래도 PIC에서 머루던 시간중 가장 아름다웠던 풍경은 (많이 아쉬웠지만) 석양지는 노을 풍경입니다.
우리가 여행한 시기(12월 말~ 1월 초)에는 아쉽게도 태양이 PIC 앞쪽 바다로 떨어지지는 않아더군요.
그래서 IC 내내 있으면서 해가 지는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없었습니다,
오직 시간이 되어 하늘이 노랗게 물들 때만 볼 수 있었지요.
아무튼 상상했던 빨갖게 불타오르는 석양을 보고싶었는데 그런 화려한석양은 없었습니다.
사람을 애태우는 그런 미약한 석양을 보여줄 뿐이었지요.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이마져 아름다웠습니다.
▽ PIC 앞 바닷가에서 바라 본 석양 풍경,
앞에 보이는 건물은 힐튼리조트
▽ PIC 앞 바닷가에서 바라 본 석양 풍경,
멀리 보이는 절벽은 괌 여행에서는 빠질 수 없는 사라의 절벽(Two Lovers Point)
2. Happy New year 불꽃놀이
아래는 괌에서 Happy New Year 불꽃놀이 광경을 담아본 것입니다.
멋진 불꽃놀이를 사진으로 담아보려고 노력했는데 쉽지는 않습니다.
아쉽게도 건진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
3. 이국적인 분위기를 뽑내던 어린이 풀장
PIC 풀장중에서도 가장 멋지다고 생각되는 어린이 풀장의 모습.
사람이 없는 모습을 담으려고 아침 일찍 나가 담아 보았다.
▽ 어린이풀장에서 바라본 석양도 아주 아름답다.
4. 야자수 그늘이 있는 애머랄드빛 바다
아침 무렵 야자수 그림자를길게 드리운 바다 풍경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사진에서 제대로 그 분위기가 전달되지 못해 무지 안타깝지만..
5. 해먹에 누워 바라본 하늘 그리고 야자수
휴양지에서 가장 평화로운 풍경은 해먹에 누워 정말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것이 아닐까요?
해먹에 누워 바라본 하늘 풍경, 아니 야자수로 둘러싸여있어서 야자수 풍경이라고 해야 할까요?
6. 디너쇼 가는길
디너쇼를 가기 위해서는 폭포를 지나고 동굴을 지나서 가는 데 이 길이 나름 낭만도 있고 아름다운 풍광도 보여주는 멋진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억이 남는 길이었습니다.
▽ 디너쇼 가는길에 만나는 폭포
▽ 디너쇼 가는길에 만나는 동굴
▽ 디너쇼 가는길에 만나는 동굴에서 바라본 풍경
▽ 디너쇼 가는길에 보는 폭포 그리고 카누타는 물길
7. 야간 공연 풍경
저희가 괌을 방문한 시기는 2016년말에서 207년초였음으로 2017년 새해를 맞기전에 송년 공연이 열렸습니다.
그 풍경들을 잠깐 공유해 보겠습니다.
흥겨웠고 색색의 야광체들이 내는 불칩들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80.4로 담았지만 조명이 좋지않은 야간 공연이라 제대로 담긴 어려웠습니다.
▽ 은결이도 풀장에서 야간 공연을 바라보고 있네요.
▽ 흥겨운 공연에 맞추어 즐겁게 노는 사람들,
앞쪽에서 노는 사람들은 대부분 서양애들이고 동양애들은 거의 없다.
▽ 흥겨운 공연 모습,
공연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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