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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12월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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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안되는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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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lrclub.com/bbs/vx2.php?id=pentax_forum&page=1&sn1=&sid1=&divpage=25&sn=off&sid=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4613

www.slrclub.com 펜탁스포럼의 ☆마루T* 님이 올린글을 가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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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들러보다가 좋은 정보같아서 올립니다.
참고로 저는 작품사진이랍시고 도촬하거나 힘든사람들 흑백으로 찍어서 올리는 사람들 별로라고 생각했던 1人입니다만…
뭐, 그건 개인 생각하기 나름일수도 있겠죠…


저는 일전에 우리 대학 도서관에서 저널리즘 포토그래프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 대학은 사진학과가 있는 관계로 많은 사진 관련 서적이 있습니다. )

그 책에서 사진가가 촬영이 가능한 공공장소와 그렇지 않은 장소, 그리고 촬영이 가능한 초상권의 여부에 대해서 자세히 언급되어 있었습니다.

미국의 법을 기준으로 한 것이지만 한국의 법 역시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 중에서 몇 가지와 제가 생각하는 몇 가지를 적어 봅니다…..

1. 가난한 사람, 아픈 사람, 늙은 사람 흑백으로 찍지 마라.


저널리즘, 다큐멘터리적인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주제가 있어야 하고 또한 그 주제에 타당성을 가질 수 있는 자신만의 경험 혹은 철학 등이 필요합니다. 무턱대고 가난한 사람, 아픈 사람, 늙은 사람을 흑백으로 찍는 것은 정말 멍청한 짓입니다.

평생을 한국의 서민을 주로 촬영했던 다큐멘터리즘의 대부인 “최민식” 작가님께서도 자신의 딸이 자기에게 “아버지는 가난한 사람을 찍어 성공한 사람이예요.” 라고 말했을 때 가장 슬펐다고 그의 저서에서 회고하고 있습니다. 그가 철학을 가졌든 가지지 못했든 간에 철저하게 그것의 답은 사진가 스스로에게만 의존합니다. 예전에 달동네에서 비싼 카메라로 사진 촬영 하던 사람에게 그 동네 주민의 글이 알려진 적이 있습니다. 제발 동네만 촬영하고, 자신들의 아이들에게 천원짜리 몇 장 쥐어주고 찍지 말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무엇을 뜻하는 지는 스스로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2. 여자 벗은 사진 함부로 찍지 마라.

저도 누드를 몇 번 찍은 적 있습니다. 세미 누드에서부터 에로티시즘에 근거한 페티쉬적인 사진까지 촬영해 봤습니다. 그러나 인체의 선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기에는 제 능력의 한계를 깨닫고는 다시 찍지 않았습니다. 예술과 외설을 가늠하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 일입니다만, 이것 역시 아이러니컬하게도 철저히 사진가의 양심에 기인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여자의 나체를 찍은 아마추어의 사진 중에 정말 “ART” 인 것도 많지만 “PORNO.COM” 으로 보내버렸으면 하는 사진도 많습니다. 특히 모터쇼에 가서 여자 가슴만 찍는 사진은 왜 찍는 지도 모르겠고, 한심해 보입니다.

3. 도찰하지 마라

도촬의 정확한 명칭은 캔디드 샷이라고 합니다. 어떤 책에서는 우선 사진부터 찍은 다음 초상권을 가진 사람에게 이것을 사용해도 되는지의 여부를 물으라고 가르칩니다. 그 책 덮었습니다.

저는 일전에 놀이공원에 친구들과 간 적이 있는데 SLR 카메라를 갖고 더군다나 그 눈에 확 튀는 백통으로 우리를 찍는 사진가를 못 마땅해 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찍었으리라 믿습니다만, 정작 사진 찍히는 당사자는 마음이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언젠가는 해야 할 말이지만 정모나 오프 가면 마음 대로 회원들끼리 찍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물론, 남성 회원일 경우는 좀 덜하지만 여성회원일 경우에는 마음 상하는 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4. 특별한 인테리어가 있는 곳에서는 촬영이 금지된다.


카페에서 맘 놓고 찍다가는 큰 일을 치룰 수도 있습니다.예전에 유명한 카페에서 촬영할 일이 생겼는데 저는 그곳에서 매니저와 옥신각신을 해야했고 촬영한 원본을 모두 확인하는 작업을 해야만 했습니다. 어찌 보면 좀 야속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이해해야만 합니다. 쇼파의 배치 여부와 카페의 분위기는 좀 더 마케팅적으로 얘기를 하자면 7P 의 마케팅 믹스에서 물적 증거(Physical evidence) 에 속합니다. 쉽게 말해 곧 돈이란 얘깁니다.
백화점에서 매장안의 옷들을 마음대로 촬영할 수 없는 까닭과도 똑같습니다. 하물며, 작은 보세 옷가게에서도 마음대로 찍을 수 없는 데 실내 사진을 찍을때 관리자의 동의를 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박물관, 사진 촬영이 불허된 공연 사진, 금전적 가치를 지니는 재화 및 서비스에 대한 사진, 서점 등은 모두 허가없이 촬영하면 안됩니다.


5. 사건의 현장


예를 들어 길을 걷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피해자가 처참하게 다쳤다고 칩시다. 이것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현실 기록의 의미로서 사진을 몇 컷 찍었다고
칩시다. 이 사진은 현실 기록의 의미를 다하기 위해서 경찰 조사에 참고된다거나, 피해자에게 증거 자료로 효과적으로 다뤄질 수 있습니다. 이것을 마음대로 공개하는 것은 초상권 침해와 더불어 많은 법적 제제를 당할 수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강간이나 살인을 당한 피해자를 어떠한 여과도 없이 그대로 공개한다는 것은 끔찍한 일입니다.


6. 초상권을 철저히 지켜라

.

좀 반복되는 얘기입니다만, 초상권은 당연히 지켜져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아마추어 사진가들은 이를 간과합니다. 예전에 한 예쁜 아이를 촬영한 적이 있었는데 초상권 관계로 혼난 적이 있습니다. 길 가던 아이라도 그 아이가 만약에 아역 배우거나, 그렇지 않아도 그의 부모처럼 법정 대리인이 강하게 반발하면 곤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도시에 많은 사람들중에 가장 사진찍기 쉬운 피사체는 노인과 아이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초상권의 여부에 대해서 대부분 어떠한 코멘트를 달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뭐라 할 말이 없죠. 만약에 저한테 어떤 말도 없이 제 아이를 누가 세워두고 마음대로 촬영하면 가만히 안 두겠습니다. 또한 제 부모님 역시 마찬가지겠죠. 제 부모님을 찍어서 흑백으로 변환한다음 죽음이 어떠니, 삶이 어떠니 마치 비트켄슈타인이라도 된 마냥 사진 아래 주석을 다는 것을 상상하니 끔찍합니다.


사진의 이론적인 부분은 아니지만, 꼭 얘기하고 싶은 부분이라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출처 : 원문 – http://www.350dclub.com/zboard/zboard.php?id=lecture&no=199

철지난 안성 목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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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광주 가는 길에 안성 목장을 다녀오자고 안성 목장엘 갔습니다.
네비가 고장이 나서 엄청 헤매었지요..
상대적으로 쉬운 길인데 네비에 익숙해지니 길 찾아가는 능력이 퇴화된 것 같습니다.


어렵게 찾아간 목장은 이미 수확이 끝나 황량하더이다.
비도 오고….
내공이 잇는 분이라면 그 분위기를 잘 표현해줄텐데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조금 기다리니 부분적으로 하늘도 나오고 호밀밭은아직 남아 있어서몇 컷 찍고 왔습니다

철지난 안성 목장에서 7

철지난 안성 목장에서 8

철지난 안성 목장에서 9

철지난 안성 목장에서 10

철지난 안성 목장에서 11

철지난 안성 목장에서 12



2008년 5월 에버랜드 장미를 담다 – 화사한 아름다움이 묻어나지 못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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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에버랜드에 가서 찍은 장미 사진입니다.
에버랜드 장미원에는 아직 장미가 만발하지 않았지만 SIDE에 장미 화분을 진열해 놓아 장미원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살리기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한낮에 찍으니 너무 그림자가 강합니다..
역시 오전과 해질녁에 찍으라는 조언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후에 이 사진들을 살펴보니 더욱 아쉬움이 남습니다.

5월 에버랜드 장미(20080511)-1970

5월 에버랜드 장미(20080511)-1968

5월 에버랜드 장미(20080511)-1798

5월 에버랜드 장미(20080511)-1806

5월 에버랜드 장미(20080511)-1981

5월 에버랜드 장미(20080511)-1811

여기 올린 사진들 모두 최과장 작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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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올린 사진들 모두 최과장 작품인가요?    깜~딱 놀랐습니다…
매일 DSLR 매고 다니는 걸 놀렸는데, 이젠 그러지 말아얄 듯합니다.
하루하루를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면서도 언제 이렇듯 여기저길 다녔는지도 놀랐고, 여유를 갖고 사는 삶의 모습이 부럽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맑고 이쁘네요.(최과장을 닯지 않아 다행입니다. ^^ 농담!)
자주 홈피에 들러 작품 감상하겠습니다.

점심시간에 담아본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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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주변 아파트 단지를 돌면서 담아본 꽃과 풍경입니다.

점심시간에 담아본 꽃... 18

점심시간에 담아본 꽃... 19

점심시간에 담아본 꽃... 20

점심시간에 담아본 꽃... 21

점심시간에 담아본 꽃... 22

점심시간에 담아본 꽃... 23

점심시간에 담아본 꽃... 24

점심시간에 담아본 꽃... 25

점심시간에 담아본 꽃... 26

점심시간에 담아본 꽃... 27

점심시간에 담아본 꽃... 28

점심시간에 담아본 꽃... 29

점심시간에 담아본 꽃... 30

점심시간에 담아본 꽃... 31



점심시간에 담아본 꽃... 32

점심시간에 담아본 꽃... 33

싱그러운 다원을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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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 다원이 좋다는 분위기에 편승해서 이른 아침에 다원엘 다녀왔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는걸 싫어하는데 어쩔 수 없이 부지런해져야 한다는 점이
사진을 찍으면서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다행히 출장중이라서 시간 여유가 조금 있어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다향을 느끼지도 못하고 아름다운 풍광에 빠지지도 못하고 허겁지겁 사진을 담으면서
좀더 여유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수없이 햇습니다.
언제 여유롭게 담을 그런 날을 기다려 봅니다.


일출은 별로 멋있지 않았고 작업도 없어서 운이 아주 좋은 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아침에 다원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축복인것 같습니다.


내공이 출중해 아름다움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다면
나만의 관점을 더 가질 수 있다면 금상첨화 일것 같습니다.

싱그러운 다원을 다녀오다.. 34
일출을 찍으려 했으나 너무 마음에 안들어 손을 보았습니다.

싱그러운 다원을 다녀오다.. 35


싱그러운 다원을 다녀오다.. 36


싱그러운 다원을 다녀오다.. 37
제1 포인트에서 굽이 내려본 관경…16MM도 많이 부족하더라는..
파노라마를 만들 수 있도록 찍어올것 하는 아쉬움이..

싱그러운 다원을 다녀오다.. 38
싱그러운 다원을 다녀오다.. 39
햇살을 받은 풍광을 담으려 했으나 잘 안되는 군요

싱그러운 다원을 다녀오다.. 40
왕따나무 비슷한게 차밭 중앙에 있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싱그러운 다원을 다녀오다.. 41


싱그러운 다원을 다녀오다.. 42

차잎을 담아 보았습니다..
녹차밭은 햇노란다는 표현이 떠올리는 그런 색이있습니다..
그래고 싱그럽다는 생각이 절로

강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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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에 어머님과 형님이 계셔서 가정을 달을 맞이하여 다녀왔습니다.
엄청 밀리더군요… 어제 갈적에 5시간이나 걸려서
오늘 올때는 머리를 쓴다고 이리저리 돌았는데 똑 같더군요..거의 5시간 걸렸습니다.
중앙고속도로 춘천 -> 원주에서 내려 42번국도를 따라 달렸는데 이천까지는 잘 왔는데
용인 시내에 들어서니 완전 주차장이더군요.
용인이 난개발이라서 밀리는건지.. 이해를 할 수 없이 밀렸습니다.


아침에 강촌역으로 딸래미를 데리고 나가서 찍은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차로 이동하다보니 강촌역 자체는 가보지 못하고 밑의 백사장에서 놀다 왔습니다.


https://happist.com


개 이름이 산이인데요
음 아들래미가 산이에게 겁없이 다가서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마치 대화하는 듯해서…
강촌에서 43


강촌에서 44
강촌에서 45

강촌에서 46

강촌에서 47

강촌역 아래의 강가에서 ..
딸래미가 강가에 왔다고 신나서 뛰어다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강촌에서 48

강촌에서 49

강촌에서 50

강가에서 애마를 세워놓고… 세차를 않해서 좀 …
강촌에서 51
강촌에서 52

백사장에서 바라본 강촌역입니다..
바이크인지를 타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도찰이 되고 말았는데 문제가 되면 지우겠습니다
학교 다닐적에 강촌에 MT도 오고 했지만
강촌역은 아무리 생각해도 별로 매력이 별로 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강촌에서 53

강촌에서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