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에 어머님과 형님이 계셔서 가정을 달을 맞이하여 다녀왔습니다.
엄청 밀리더군요… 어제 갈적에 5시간이나 걸려서
오늘 올때는 머리를 쓴다고 이리저리 돌았는데 똑 같더군요..거의 5시간 걸렸습니다.
중앙고속도로 춘천 -> 원주에서 내려 42번국도를 따라 달렸는데 이천까지는 잘 왔는데
용인 시내에 들어서니 완전 주차장이더군요.
용인이 난개발이라서 밀리는건지.. 이해를 할 수 없이 밀렸습니다.
아침에 강촌역으로 딸래미를 데리고 나가서 찍은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차로 이동하다보니 강촌역 자체는 가보지 못하고 밑의 백사장에서 놀다 왔습니다.
개 이름이 산이인데요
음 아들래미가 산이에게 겁없이 다가서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마치 대화하는 듯해서…
강촌역 아래의 강가에서 ..
딸래미가 강가에 왔다고 신나서 뛰어다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강가에서 애마를 세워놓고… 세차를 않해서 좀 …
백사장에서 바라본 강촌역입니다..
바이크인지를 타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도찰이 되고 말았는데 문제가 되면 지우겠습니다
학교 다닐적에 강촌에 MT도 오고 했지만
강촌역은 아무리 생각해도 별로 매력이 별로 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