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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불황속 긍정 효과`…내년 상징색은 노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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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속 긍정 효과`…내년 상징색은 노란색


[펌글]`불황속 긍정 효과`…내년 상징색은 노란색 1

“내년엔 ‘희망의 노랑’이 뜬다”

전 세계를 뒤덮고 있는 글로벌 경기침체가 내년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내년에는 희망과 활기를 표상하는 노란색이 최고 유행색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 업계의 색상 기준을 제공하는 팬톤컬러연구소는 내년도 상징색을 ‘노랑’으로 선정하고 그 중에서도 ‘미모사(mimosa)’라고 불리는 따뜻한 느낌의 짙은 노랑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미모사 나무에서 피는 꽃의 색깔이라고 해서 ‘미모사’라고 불리는 이 색깔은 서양인들이 ‘아침 겸 점심(브런치)’에 잘 곁들이는 칵테일 색깔과도 닮아있고 우리가 흔히 보는 스마일 아이콘의 배경 색깔과도 유사하다.

[펌글]`불황속 긍정 효과`…내년 상징색은 노란색 2[펌글]`불황속 긍정 효과`…내년 상징색은 노란색 3


이 같은 노랑의 물결은 올 가을 발표된 내년 봄 디자이너 패션쇼에서도 이미 예견됐다.
세계적 여성의류 브랜드 캐롤리나헤레라와 미국 패션 브랜드 배즐리미츠카, 잭포즌, 마이클 코어스 등이 내놓은 작품 중에서는 유난히 밝은 노란색들이 눈에 띄었다. 특히 코어스가 내 놓은 ‘노랑 땡땡이’ 비키니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생활 디자인의 선도국인 파리와 밀란의 생활용품 기업들이 내놓은 신제품에도 역시 노란빛이 두드러진다.
팬톤의 리트리체 아이즈먼 집행이사는 “미모사는 앞으로 매우 상징적인 색깔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는 우리가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온기와 햇볕, 활력을 상징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미모사는 아울러 올해의 색깔로 선정됐던 ‘블루 아이리스(보라색이 곁든 푸른빛)’와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는 빛깔이 될 전망이다.
정진하기자 nssnater@newsis.com



경기침체엔 블랙패션이 대세? 
[2008.03.31 17:35]         

[쿠키 지구촌] 세계적인 경기 침체 바람 때문에 올 가을 패션은 소박한 실루엣의 검은 색상이 주조를 이룰 것이라고 시사주간 타임이 지난 27일 보도했다.


발렌시아가, 랑방 등 패션 브랜드들은 최근 열린 08∼09년 가을/겨울 패션쇼에서 간소한 블랙 계통의 의상을 주로 선보였으며 입생로랑은 검은색 가발과 검은색 립스틱으로 분장한 모델을 등장시키기도 했다. 화려한 색감으로 유명한 프랑스 디자이너 크리스찬 라크르와도 최근 패션쇼의 오프닝을 검은 옷을 입은 모델로 장식했다.


미용 용품과 생활 소품에도 검은색이 유행하고 있다. 샤넬의 검은색 매니큐어는 날개 돋힌 듯 팔리고 있고 프랑스 크리스털 업체인 바카라도 최근 검은색 크리스털 술잔을 선보였다.


팬톤 컬러 연구소의 리트리스 아이즈먼 소장은 “검정색은 불경기에 사람들이 주로 선택하는 색상”이라며 “특히 고가 물품을 선택할 때 이런 경향이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이어 “심리학적으로 사람들은 외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싶을때 검은색을 선택한다”며 “올해 10대 색상에 검정색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패션계는 그동안 경기의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해왔다고 타임은 소개했다. 경제가 호황이던 1920년대 미국에서는 스커트가 무릎 부근까지 올라가는 자유분방한 스타일이 유행이었으나 1930년 대공황 당시에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치마가 유행했다. 기성 문화에 대한 반발 바람이 불던 1960년대엔 파격적인 미니 스커트가 유행했으며 오일 쇼크가 발생한 1970년대엔 히피 스타일이 인기를 끌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임성수 기자 joyls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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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one the color of ideas.jpg

[펌글]불황일 때 공격적 광고 해야 경기회복 후 매출 큰 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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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 중앙일보  Inserted from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8/12/01/3257627.html>


미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조언


“불황일수록 공격적으로 광고하라.”


경영·마케팅의 명문인 미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 와튼스쿨이 지난달 26일 공개한 경영학 정보 e-메일에서 경제위기를 맞은 기업들에 한 조언이다. 이 학교 마케팅학 교수들과 광고 전문가들은 e-메일에서 “불황에는 경영자들이 광고 예산을 가장 먼저 줄이기 쉬운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런 유혹에 굴복해 광고를 줄이는 기업은 회사의 장기적인 미래를 위험하게 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1980~85년 600개의 기업을 조사한 맥그로-힐 연구 결과는 의미심장하다. 81~82년의 경기 불황기에 기존 수준의 광고를 유지하거나 오히려 광고를 늘린 기업들은 그렇게 하지 않은 기업들보다 경기 회복 후 매출이 훨씬 큰 폭으로 늘어났다. 불황을 맞아 공격적으로 광고한 기업들의 매출이 그렇지 않은 기업들보다 256% 높았다는 것이다.


불황기에 효과적인 프로모션이나 광고를 진행하려면 시대를 반영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광고 제품·서비스가 불황을 맞은 소비자에게 얼마나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잘 알려야 한다는 것이다. 불황임을 강조해 소비자들에게 지나친 공포를 주지 않으면서도 자사 제품·서비스가 얼마나 소비자에게 가치 있는지를 알리는 내용을 담아야 한다.


뉴욕 광고회사 밀워드 브라운의 에일린 캠벨 사장은 “소비자들에게 우울한 기분이 들지 않게 하는 동시에 그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를 즐거운 분위기로 묘사한다면 좋은 광고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와튼스쿨의 패티 윌리엄스 마케팅학 교수는 “불황 때는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는 사람들의 불안감이 극에 달한다”며 “경제나 외부 환경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자기 계발이나 자신에 대한 투자는 통제할 수 있다는 점을 심어 주면 효과적인 광고가 된다”고 전했다.


럭셔리 산업은 다른 제품·서비스와 전혀 다른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광고 전문가들은 럭셔리 제품들은 ‘감정’에 호소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윌리엄스 교수는 “럭셔리 제품은 어려울 때도 감정의 분출구나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제품이란 점을 강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고급 제품들은 장기적 가치를 중시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필요가 있다. 예컨대 고급 시계를 사면 오래 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다. 브랜드 컨설팅 기관인 마틴 에이전시의 매트 윌리엄스는 “불황은 위기일 뿐 아니라 기회”라며 “소비자가 특정 브랜드에 대해 ‘불황 때도 내 편에 있었던 브랜드’라고 느낀다면 불황 후에도 오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영 기자  

속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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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회를 기다리면서 한컷….
속초에서 5

또 다시 왜목마을 일출을 찾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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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의 일출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아 왜목마을을 다시 찾아 갔다…

항상 찍는 여명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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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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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스키장 근처에 갈일이 있어 새벽에 추암으로 향했다.
전날 구름이 많이 끼었다 얼마후 별이 반ㅊ짝이는 것을 보고 나름 안심샇고 잤는데..
새벽 5시에 기상해 추암으로 가는 길에 올려다 본 하늘에는 먹구름 투성이다…
그래도 가보기라도하자해서 7시쯤 도착했다…

하늘은 밝앗다  그러나 해가 나오는 수편선은 짗은 구름으로 가득차 있다…

그래도 우선 장노출(?)로  해안가 풍경을 담앗다,,,
아침의 차가운 분위기를 살릭 위해 색온도를 차갑게 조정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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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8000K로 조절한 사진…더 따뜻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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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사진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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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사진 찍기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자…

푸른솔님의 강좌(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lecture&page=1&sn1=&sid1=&divpage=1&sn=off&sid=off&ss=on&sc=off&keyword=일출&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455) 굄돌님의 강좌(http://blog.naver.com/okkdoll?Redirect=Log&logNo=70015318974)를 참조했습니다.


1.   먼저 준비물을 챙겨보자.
      1) 카메라와 렌즈는 기본 장비로 갖춰야 하고
           렌즈는 광각부터 망원까지 다양하게 필요하다.
           특히 오메가를 제대로 담으려면 400mm이상의 렌즈가 필요하다. 
      2) 장시간 노출을 위한 삼각대
      3) 역광 시 인물촬영을 위한 플래시
      4) 촬영 시 떨림을 최소화하기 위한 셔터릴리즈
      5) 여분의 배터리, 특히 겨울에는 밧데리 소모가 심하므로 여분의 베터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6) 해뜨기 전부터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방한복과 장비도 필수로 갖춰야 한다.
      7) 해 뜨는 방위각을 알 수 있는 나침반이 있으면 좋겠다
      8)  ND 그라데이션 필터 : 보통 ND 8이 유용하며 이때는 와이드홀더를 사용하는 게 좋다. 일반 홀더는 비네팅현상이 생긴다.
          그라데이션 필터를 사용할 경우, 빛이 강할 때는 자제하는 게 좋다, 강한 빛 때문에 고스트와 플레어 현상이 발생한다.
          보통 그라데이션 필터는 바닷가에서 일출을 촬영할 때보다 산 위에서 광각으로 촬영할 때 오히려 유용하다.
          특히 구름낀 날엔 색깔이 들어간 그라데이션 필터를 많이 활용하는데…(갖고는 있지만 사용해본 적은 없다.)

2. 일출을 촬영하려면 시간도 중요하지만, 포인트가 가장 중요하다.
    일출각에 의해서 매일매일 포인트가 이동하기 때문에
    처음 가본 곳이라면 사진가들이 많은 곳을 찾아 함께 촬영하는 것이 실패할 확률이 가장 적다.

3. 촬영시간은 
     1) 해 뜨기 30분 전에 미리  도착해서 여명부터 촬영하는 게 좋다.
         여명이 트는 시간이라도 구름의 양상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하늘이 변하기 때문에 어떤 렌즈로 촬영하고,
         어떤 장면을 담을 것인지에 대해 미리 파악해야 한다.
         – 해뜨기 전 장노출로 찍어보는 것도 좋다. 이렇게 하면 새벽의 푸른 기운을 붉어지는 하늘과 함께 멋지게 촬영할 수 있다. 
         Dangjin-0601.jpg
    2) 보통은 해가 뜨기 시작해 5-10분 안에 일련의 과정이 이뤄지기 때문에 주제를 확실히 정해야 한다. 
        예를 들면 장비에 따 라 이렇게 나눌 수 있다.
        – 300~600mm 렌즈를 준비한 경우에는 바로 떠오르는 태양이 될 것이고,
        – 80~200mm 렌즈는 태양과 갈매기, 배, 바위 등의 풍경을 함께 담아야 멋진 사진이 될 가능성이 크다. 
         왜목마을_일출-3084.jpg
        – 50~70mm 렌즈는 기념촬영이나 운집해 있는 사람, 풍경 등 다양한 주제로 촬영 할 수 있다.
        – 18~35mm 렌즈는 광활한 바다와 떠오르는 태양을 표현하기에 적당하다. 

4. 촬영계절
    1) 3~6월까지는 짙은 헤이즈와 밋밋함 때문에 거의 포기한다.
        게다가 새벽 5시 이전에 나와서 대기해야 할 정도로 기상起上 시간이 빨라진다.
        새벽에 일어나면 그만큼 하루가 길어져서 좋긴 한데…(하루종일 몸이 찌뿌둥하다)
        (그다지 권할만한 계절이 아니다)(일출시간 새벽 7:03~5:10)
    
     2) 7~8월, 특히 태풍이 끝난 직후이거나, 비 온 날 직후엔 아름다운 구름과 함께 불바다로 변하는 하늘을 가끔 볼 수 있다.
         태풍 직후, 파도치는 바다를 제대로 촬영할 수 있는 시기.(단, 바다 가까이 너무 바싹 접근하진 말자, 위험하니깐…)
         해무가 자주 끼는 계절이기도 하다. 해무끼는 새벽 여름바다의 정취가 기분좋게 한다. 의외로 좋은 사진을 담을 수 있다.
         하지만, 그다지 추천할만한 계절은 아니다. (일출시간 새벽 5:14~6:01)

     3) 9~10월 구름이 좋아 곧잘 빨갛게 변하는 불바다를 목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계절 중의 하나다.
         가끔 오메가도 찍을 수도 있다. 가을 태풍도 불어오기 때문에 파도를 찍기에도 좋다.
         무엇보다 여명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다. 10월 이후부터 날이 쌀쌀해지므로 방한준비는 해오는 게 좋다.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계절이다.(일출시간 새벽 6:01~6:56)
  
     4) 11~2월엔 일출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오메가를 촬영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계절이다,
         대왕암, 명선도 등 이름있는 일출장소에선 곧잘 물안개와 함께 아름다운 일출을 담을 수 있다.
         하지만, 날씨가 춥고 바람이 강하게 불기 때문에 방한에 대한 완벽한 준비가 필요하다.
         물안개 피는 날, 파랑까지 세다면 더욱 멋진 촬영을 기대할 수가 있다.
         송정의 물안개도 이 무렵 한 두 번 피어난다.(새벽 6:56~7:47)


5.  카메라세팅
    (1)  촬영은 보통 AV(조리개 우선모드)로 놓고 촬영한다.
    (2)  조리개는 F 8~14정도가 적당하다.
    (3) 캘빈값은 보통 5,600 정도로 줘서 촬영하나 후보정을 고려  RAW로 촬영한다
         캘빈값을 너무 올려서 촬영하면, 암부쪽도 붉은 색을 띌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자.
    (4)  ISO는 보통 100이 기본이나, 깨끗한 질감과 색표현을 위해 여명에선 50까지 낮춰서 주기도 한다.
          때론 지나가는 배나 날으는 갈매기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200~400 이상까지 올려놓고도 찍는다.
         날아가는 갈매기를 담으려면 적어도 셔터 스피드가 1/100초 이상 나와줘야 한다.
         (따라서 상황에 맞게 선택)

    (5) 노출의 원칙을 철저하게 준수해서 노출값을 준다.
         (노출의 원칙 : 어두울 땐 어둡게, 밝을 땐 밝게)
         밝은 적색을 담아내려면 이 원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명이 뜰 무렵엔 -1/3EV에서 시작해서(실루엣을 표현하기 위해서), 점점 0으로
        태양이 뜨기 시작하면 +1/3~+1 EV까지도 준다,
        때론 상황에 맞춰서 그 이상까지 줄 수 있으나, 너무 오버되는 관계로 잘 주지 않는다
        이것도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춰서 값을 줘야 한다.(수시로 LCD로 확인해주는 게 좋다)
  
     (6) 측광은 주로 멀티 측광을 주는 편이다.
          스팟측광으로도 찍으시는 분들도 많은데…솔직히 이 부분은 잘 모른다.(초기에 찍다 거의 실패했기 때문에…^^)

     (7) 일출에선 측거점이 아주 중요하다. 어디에다 핀을 맞추느냐에 따라서 사진의 밝기가 결정되기가 때문이다.
          설마…태양에 포커스를 맞추는 분은 없으리라 본다.  
          송정해변에선, 표준으로 촬영시 정자 주변에  주로 포커스를 맞추고
          망원으로 찍을 경우엔, 태양에서 약간 떨어진 바닷가에 맞춘다.
          물론 AF로 맞춘 뒤,  AF → MF로 변환해서 촬영한다.
    
          AF=>MF로 고정하지 않을 경우, 핀이 틀어진 사진을 찍게 되는데,
         특히 초보때 자주한 실수라서 이젠 습관처럼 굳어져 버렸다.


■ 주의점

  1. 먼저 일출의 상태를 잘 파악해야 한다.
     하늘에 구름이 멋스럽게 끼여있는  날이면, 반드시 광각으로 촬영한다.
     구름이 없고 밋밋할 경우엔 광각보다는 망원으로 촬영한다. (원칙은 아니다. 입맛에 맞게 촬영하면 된다.)

  2. 태양광이 강할 때는 가능한 한 필터는 빼놓고 촬영한다.
     필터 때문에 고스트현상이나 플레어 현상이 발생하기 쉽다.
  
  3. 바다 위에 그냥 떠오르는 태양보다는 부제를 하나 선정해서 촬영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등대나 정자, 그리고 고깃배 같은 것을 프레임 안에 넣었을 때, 사진의 구도는 훨씬 안정감을 갖는다.

  4. 태양이 수평선에 뜨기 시작하면, 노출값을 +로 바꾸는 게 좋다.
     언더에서 촬영하면 전체적으로 어두운 사진이 나오기 때문이다.

  5. 매일 가는 곳이라면 다양한 앵글을 구사해서 촬영해보는 것도 그 한 방법이다.
     일반적인 구도 외에도 추구하기에 따라 다양한 구도로 촬영을 할 수 있다.
     (자꾸 찍어보고, 앵글을 바꿔보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6. 어떤 일출 사진을 보면, 태양주변만 밝고, 주변부는 확연하게 어두워져 버린다.
     분명히 측거점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데, 일출 촬영시엔 절대 (Never)  태양에 측거점을 맞추면 안된다.
     태양이 너무 밝기 때문에 당연히 주변부가 검게 나오는 현상이 발생한다.
    
     광각, 표준으로 촬영할 경우엔, 부제(등대, 정자, 배, 아니면 태양과 약간 떨어진 바다 쪽)에 측거점(포커스)을 맞춘다,
     망원으로 촬영했을 경우엔 태양 인근의 바다쪽, 아니면 다른 부제(배, 등대) 쪽에 핀을 고정킨다.
    
     핀을 그렇게 맞춘다고 해도 구도까지 고정시키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염두에 뒀으면 한다.  
     핀을 고정시킨 다음, 적정한 구도로 변경하면 된다.

   7. 의도적인 게 아니라면, 가능한 한 수평을 맞추는 게 좋다.
      수평선이 삐딱하면 왠지 불안해 보인다. 
     
     


    

출근했어요. T.T 내년 1분기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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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했어요. T.T 내년 1분기 예상 작업한다고… 불확실성의 시대에 정확도가 얼마나 될지 의문입니당… 11월에는 글을 좀 업뎃한 것 같네요. 내 취향보다는 좀 내용이 dry해서 재미는 그다지…^^
책을 몇권 주문했어요. 김훈이 오랫만에 신작 에세이를 냈더라구요, 글고 신영복 교수의 ‘더불어숲’과 김훈, 도종환 등 문인들이 섬진강에서 환갑과 초등학교 교직 정년퇴임을 맞은 김용택 시인에게 바치는 헌정 문집 ‘어른아이 김용택’, ‘영화가 허락한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영화 평론집,  ‘송기원의 뒷골목 맛세상(사람냄새나는 서울 근교 맛집기행)’  총 5권. 왜 5권이냐? 5만원이상이면 2천 뽀인트가 추가적립되기 따문에…^^ 책을 주문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11월에도 고생많았어요. 이제 2008년도 달력 한장 남았네요.

불황5計_새로운 소비자 심리와 다섯가지 마케팅 대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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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제일기획에서 불황5計라는 자료를  발표했는데 이를 간략히 정리해 본다

1. 또다시 찾아온 불황 
   – 미국서브프라임 사태로 촉발된 글로벌 경기 침체는 국내도 본격적인 경기침체로 진입
   –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진행되는 스태그플레션(Stagflation) 양상으로 전개  

   – 소비자의 96%가 현재를 불화응로 인식하고 실제 67.5%가 이미 소비를 줄임
 
   – 대부분의 연구기관은 불황이 장기화 된다고 전망

2. 08년 불황은 더 빨리, 더 넓게 퍼지는 심리적 전염병
   – Web 2.0과 디지털 미디어의 발달로 국내외 이슈는 더 빨리 , 넓게  확산
   – 더 빠른 더 신속한 마케팅적 대응이 필요

3, 영웅은 난세에 등장한다
    – 불황기에는 대부분의 기업이 마케팅을 축소하고 소극적인되나
    – 불황기 공격적 마케팅은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예) 도요타는 1990년대 장기불황 중 “친환경”이라는 기업 정신을 강조하는 “에코프로젝트” 광고를 적극 실시
           상술이 뛰어난도요타에서 “환경과 고기술의 도요타”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
           90년대말 친환경 신차 프리우스의 높은 판매고를 달성
           도요타 프리우스광고.jpg
          도요타의 프리우스는 대표적인 친환경 자동차 – 하이브리드카, 
          프리루스는 1997년 상용화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약 94만대가 판매가 되어 하이브리드카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자동차 기업의 친환경 경영활동의 대표적인 사례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도요타는 자사의 프리우스를 홍보하기 위해 조금 특별한 옥외광고판을 설치했는데요,
          나뭇잎이 우거진 장소에 옥외광고판을 세우고 그 옥외광고판 곳곳에 구멍을 뚫어
          나뭇잎이 옥외광고판 외부로 노출이 되도록 했습니다. 
          Toyota Prius. Protect the environment 라는 슬로건과 자동차 이미지가 그려진 자동차를 홍보하는 옥외광고판에
          환경을 상징하는 나뭇잎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과 자동차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쉽게 각인하도록 연출

         예) 1990년대 초 미국의 극심한 불황기에 인텔은 엄청난 “인텔 인사이드”광고를 실시 시장점유율의 증대를 기록

4. 가장먼저 할일은 불황기 소비자 심리를 이해하는 것
   – 불황은 심리다 : 경제학자 마테오 모테르리니는 “이모노믹 마인드(Economic Mind)에서 “1%의 심리가 99%의 경제를 움직인다고” 역설
   – 소비자 심리 및 행동변활 ㄹ 정확히 읽고 그것에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필요

5. 불황기 소비자의 기본적 특징, 익숙한 이야기들
    1) 가격 민감성이 증가
    2) 이성적 구매행태
        – Value for money 중요시
    3) 소득 수준에 따른 소비 양극화 심화

6. 불황기 소비자 행동과 마케팅 5계
   – 불황기 소비자의 근원적 심리 = 불안감
    -> 회피하거나 : 원초적 자극 추구, 위안형 소비
    -> 무시하거나  : 젊은층의 소비 유지
    -> 제거하려거 함  : 가족을 위한 소비, 브랜드를 더욱 중시 


   1)  본능지계(本能之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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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처럼 광고  모델 이효리
        이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가운데 경기 침체기에 
       “단순하고 감각적인 것에 끌린다“는 응답자가 73.6%에 달함.
        제일기획은 “불황기의 소비자는 경제적 압박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심각한 것보다 원초적인 자극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이성적 설득보다는 감각적이고
        본능을 자극하는 마케팅이 효과적”이라고 분석했다. 

         한 예로 두산은 소주 ‘처음처럼’ 모델로
         지난해 11월부터 가수 이효리를 기용해 섹시 컨셉트의 광고를 선보였다.
         이에 따라 2005년 평균 7%에 그친 서울에서의 시장점유율이
         올해 7월에는 24%까지 증가했다.

         -> 그런데 처음처럼의 성공요인을 이효리의 섹시광고로 단정하는 것은
              지극히 광고기획사다운 분석이 아닌가 싶다.






         


    2) 보상지계(補償之計)


        불황기에는 돈을 마음놓고 쓰지 못하는 대신 자신을 위한 특정 소비는 오히려늘리는
        ‘자기위안형 소비’가 증가한다고 제일기획은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불황에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소비를 많이 하게된다’는 응답이 78.8%에 달했다.
        즉 한정된 예산 안에서도 ‘작은 사치’를 누릴 수 있도록 대중적 제품에 고급 옵션을 추가하는 게 좋다고
        제일기획은 설명했다. 
        
        배스킨라빈스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단장한 Cafe형 매장을 14개로 늘리면서
        전년 상반기 대비 매출이 30% 이상 증가했다.
        cafe형 매장에만 있는 Afternoon Tea 세트, 와플&아이스크림 등의 메뉴는 12,000 ~15,000원 가량의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보상심리를 충족시키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3) 청년지계(靑年之計)


        가족 부양에 대한 부담이 없고 유행에 민감한 20대 젊은 층은 상대적으로 경기에 덜 민감하므로
        젊은 층을 타깃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 게 좋다고 제일기획은 분석했다.
        이 조사에서 ‘불황에도 내 스타일은 포기할 수 없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30, 40대에서 각각 38%와 41%를 차지한데 비해
        20대는 64%로 나타났다. 

       예)  2008년 3월 출시된 삼성전자 햅틱폰은 70만 원대의 고가이지만, 8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이 50만대를 돌파했고,
              8월 한 달 동안만 10만대가 팔렸다. 

       예) 국내산 맥주 판매량이 8월 기준으로 작년 동월 대비 19.6% 증가한 데 비해 수입맥주는 51.4%나 증가했다. 
             어학연수, 유학, 해외여행 등을 경험하고 유행에 민감한 20~30 대 층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4) 가족지계(家族之計)


        이 조사에서 ‘불황에도 가족을 위한 소비는 포기할 수 없다’는 응답이 74.8%로 나타났다.
        이는 위기 상황에서도 ‘가족이 최후의 보루’라는 심리가 작용한 것이라고 제일기획은 분석했다.
        따라서 불황기에는 가족을 소재로 한 마케팅이나 홍보 전략이 주효하다는 것이다. 
        예) 가족간의  게임을 소재로 한 닌텐도 Wii 광고가 좋은 반응을 얻은 것도 이러한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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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황5計_새로운 소비자 심리와 다섯가지 마케팅 대응 전략 34

      예) 삼성생명 – 2004년 카드대란으로 인한 불황기에 가족의 사랑과 정을 소재로 한 광고를 집행 브랜드 파워를 크게 높임
            TOM을 70% -> 75%로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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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 아버지 걱정마세요.jpg



     5) 상표지계(商標之計)


         불황기 소비자는 구매 과정에서의 불안감을 해소 할 수 있도록 신뢰감 있는 브랜드를 찾게 된다고 제일기획은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신뢰가 가는 브랜드를 선택한다‘는 응답이 56.4%인 데 반해
         ‘신뢰가 조금 덜 가더라도 가격이 싼 브랜드를 선택한다’는 응답은 43.6%였다.
         즉 불황기일수 록 기업들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힘써야 한다는 것이다.
         예) 동서식품은 1998년 외환위기 때 경영이 침체됐지만
                오히려 주고객층인 주부를 대상으로 한 브랜드 이미지 광고를 적극 집행해 
                시장점유율을 1998년 12월 57%에서 1999년 10월 64%로 끌어 올렸다. 
         예) 박카스는 소비 심리 동결과 경쟁사 비타오백의 꾸준한 매출 증가로 어려움에 처했으나
               – 2008년 “당신의 피로회복제”캠페인 시작, 6개우러간 12편의 광고 제작 및 90억원의 광고비 집행
               – 제품의 기능적 속성보다는 일상 생활속의 피로 회복제에 대한 은유적 이야기로 공감을 유발하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 캠폐인
               – 08년 상반기 매출액 569억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6.07% 상승으로 경쟁사 비타500의 2.56%대비 높은 매출액 성장을 
                 보임
                박카스 아내는 나의 피로회복제.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