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했어요. T.T 내년 1분기 예상 작업한다고… 불확실성의 시대에 정확도가 얼마나 될지 의문입니당… 11월에는 글을 좀 업뎃한 것 같네요. 내 취향보다는 좀 내용이 dry해서 재미는 그다지…^^
책을 몇권 주문했어요. 김훈이 오랫만에 신작 에세이를 냈더라구요, 글고 신영복 교수의 ‘더불어숲’과 김훈, 도종환 등 문인들이 섬진강에서 환갑과 초등학교 교직 정년퇴임을 맞은 김용택 시인에게 바치는 헌정 문집 ‘어른아이 김용택’, ‘영화가 허락한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영화 평론집, ‘송기원의 뒷골목 맛세상(사람냄새나는 서울 근교 맛집기행)’ 총 5권. 왜 5권이냐? 5만원이상이면 2천 뽀인트가 추가적립되기 따문에…^^ 책을 주문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11월에도 고생많았어요. 이제 2008년도 달력 한장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