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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_밀레니엄파크

밀레니엄파크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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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파크 매표소 그냥 심심해서 찍어 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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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별 동상이 있었는데 양띠 아가씨들이 포즈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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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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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공연장에서 낮에 진행하는 “천꽤의 비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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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_펜션에서

연화씨 부부가 어렵게 구한 펜션에서..
아이들은 즐겁기만 하다…
경주 여행_펜션에서 13

경주 여행_펜션에서 14

경주 여행_펜션에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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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_펜션에서 17  
경주 여행_펜션에서 18 

경주 여행_펜션에서 19 

경주 여행_펜션에서 20

5.18, 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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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열심히 보고서를 작성하고 저장하면서 *****(090518).PPT이라고 적으면서 문득 오늘이 518이라는 걸 상기하였다.
한때는 518이 오면 왜지 죄스러운 기분이 들었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아무 감흥없이 무덤덤해진다.
마치 기억 저편의 일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그런 날이 있느냐는 듯 지나친다.   다른 날처럼 일년에 한번 오는 하루일뿐이라고..

퇴근을 하고 사무실에서 이것 저것 하다보니 집에 오니 11시가 넘었다.
책상에 앉아 이 생각 저 생각하다보니 …

문득 그가 생각이 난다.
현수, 89학번…부산생..마르고 실실 잘 웃었던.. .
그리고 눈을 다쳐 한 쪽 붕대를 했던.. 
왼쪽 눈엔가  최루탄을 맞아 세브란스에 누워 있는 그를 본적이 있다. 
나름 심각하게 생각하고 병문안을 갔는데 너무 밝아서 좋았던.. 그 때 같이 갔던 여자친구가 넘 이쁘다고 해맑게 웃었던..

그러던 그가 얼마 후엔 더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그가 그립다.
미안하다..

[펌글]혼돈주 상표 등록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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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니 재미있는 기사가 있어서 퍼왔습니다..
 
혼돈주.jpg

[한겨레] 막걸리+소주+사이다=?

‘혼돈주’ 상표등록 심사중

막걸리 6, 소주 3, 사이다 1 등의 비율로 섞어 마시는 ‘혼돈주’가 상표로 등록될까?

특허청은 유명디자이너인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가 지난 2월 말 ‘혼돈주’에 대한 상표 등록 출원을 해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김영세 대표는 혼돈주2.jpg 등 2가지 상표(그림)를 출원했다. 또 상표 사용 범위로는 소주, 약주, 인삼주, 청주, 탁주, 합성청주, 쌀로 빚은 술 등 7가지 주류로 정했다. 요즘 유행하는 실제 ‘혼돈주’와는 거리가 있는 셈이다.

상표 등록이 될 경우 김 대표는 ‘혼돈주’라는 상표를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상표 등록은 보통 6~10개월 가량 걸려 현재 출원된 ‘혼돈주’는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뚜렷한 심사기준이 없어 어떤 결과가 나온다고 밝힐 수 없다”면서도 “폭탄주처럼 일반 명사화가 된 경우에는 상표 등록이 힘든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가 상표 등록한 배경에는, 소문난 막걸리 애호가인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이 있다. 홍 청장은 “김영세 대표가 나와 혼돈주를 함께 마신 뒤 ‘기가 막힌 술이다. 상표 등록을 해 전세계에 전파해야겠다’고 했고, 지난 2월 실제로 행동에 옮겼다”고 전했다. 홍석우 청장은 혼돈주가 주로 중소기업이 만드는 막걸리가 주재료인데다 ‘맥주+소주’, 또는 ‘맥주+양주’로 제조하는 폭탄주에 견줘 건강에도 좋다며 즐겨 마시고, 주위에도 권하고 있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기사입력 2009-05-18 08:05 |최종수정 2009-05-18 10:35 

루이비통 광고 Louis Vuitton의 “Life is journey” campaign_고르바초프, 숀 코네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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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루이뷔통이 새로운 Communication 전략을 수립하면서
집행했던 인쇄광고 중 “Life is journey” 인물의 여행이란 컨셉으로 집행된 광고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고르바초프, Catherine Deneuve, 테니스 스타 부부 앤드리 애거시, 프란시스코 코폴라 & 소피아 코폴라 부녀, 롤링스톤즈의 기타리스트 키스 리차드 그리고  숀 코넬리기 보입니다.

먼저 고르바초프입니다.  골바초프가 루이뷔통 광고에 나온 일은 상당한 충격이어서 많은 이야기를 낳았다고 합니다.
앞서 소개했듯이 루이뷔통의 영상광고의 주제였던 What is journey? 엿습니다.
이 주제를 인쇄광고에서 “유명 인물의 여행”이란  컨셉트로 풀어 내려고 했던 것이죠..
이 광고를 맡은 광고기획사(Ogilvy & Mather)는 글로벌 시대를 상징하는 유명 인사로 고르바초프를 선정, 모델을 맡아 달라고 설득해서 성사됐다고 합니다
광고 사진은 고르바초프가 루이뷔통 가방을 옆에 두고 승용차 뒷자석에 앉아 있고 차창 밖으로는 베를린 장벽이 보이는 광경을 담았습니다.  미국의 사진작가 애니 레이보비츠(Annie Leibovitz)가 사진을 담당했다고 한다
고르바초프자신은 광고에 나온 러시아 잡지가 문제시 되어 음모론에 휘말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 음모론도 루이뷔통 광고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이 일반적이더군요

아무튼 고르바초프를 광고 모델로 씀으로써 루이뷔통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명품 브랜드에서 명품 그 이상이 잇을지도 모른다는 ㅎㅎ (저의 추측입니다만…)

Louis Vuitton_인물의 여행_고르바초프.jpg

 테니스 스타 부부 앤드리 애거시
Is there only greater journey than love?  room 27, late June New York

Louis Vuitton_인물의 여행_드뉴브.jpg

쉘부르의 우산에 나와 명성을 올렸던 Catherine Deneuve입니다..
Sometimes, Home is just a feeling.

Louis Vuitton_인물의 여행_아가씨.jpg

프란시스코 코폴라 & 소피아 코폴라 부녀

Louis Vuitton_인물의 여행_누구.jpg

롤링스톤즈의 기타리스트 키스 리차드(캐러비안의 해적에서 잭스페로우의 아버지역)…

Louis Vuitton_인물의 여행_그라피.jpg

 아래는 숀 코네리입니다. 나이가 78세가 되었다는 너무 멋지게 나이들어가네요..
Thers are journeys that turn into legends.    Bahamas Island
Louis Vuitton_Sean Connery.jpg

루이비통(Louis Vuitton)의 새로운 영상광고 where will life take you?(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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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광고 중심으로 communication을 진행해 왔던 루이뷔통이 새롭게
케이블, 방송, 영화에 영상광고를 시도했다고 합니다.(2008년). 
아래 기사를 보시면 알겠지만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여정이란 무엇일까요? (What is a journey)?” 그리고 “인생은 당신을 어디로 데려갈까요? (Where will life take you?”)  등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여정이란 무엇입니까?
여행과는 다르고,
휴가와는 다릅니다.
그것은 과정입니다.
발견의 과정.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
여정은 우리 자신과 대면할 수 있게끔 해주지요.
사람이 여정을 만드는 걸까요?
여정이 사람을 만드는 걸까요?
삶은 여정 그 자체입니다.
삶은 당신을 어디로 인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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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광고에서 나온 풍광들이 루이뷔통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댓글도 그런 뉴앙스의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러나 루이뷔통은 명품 브랜드중에서는 마케팅을 참 잘하는 브랜드라고 보여집니다..
이런 광고를 통해서 루이뷔통을 쓰는 사람은 돈 많은 갑부가 아닌 인생의 깊은 철학을 갖춘 성숙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았을까요..
그런 이미지를 조금씩 조금씩 형성해 갈 수있다고 한다면 브랜드 가치는 한차원 더 높아 질것입니다.

 

루이뷔통, 광고 캠페인 새롭게 선보여

루이뷔통이 그 동안 고집해 오던 광고 캠페인의 성격을 바꿔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새롭게 시도하고 있다.
 
기존에 인쇄 매체에만 독점적으로 광고해 오던 루이뷔통이 새로운 변화의 조짐을 보이며, 그 동안의 전통을 깨고 CNN과 BBC Worldwide를 비롯한 케이블 및 위성 방송 채널 그리고 영화에 90초 분량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Luxury Institute의 CEO Milton Pedraza는 “루이뷔통 같은 명품 브랜드가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도한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라며 “이 실험의 성패는 두고 봐야겠지만 혁신을 일궈내려는 뜻을 높이 산다”고 말했다.
 
명품 소비재 전문 기업인 Unity Marketing의 회장 Pam Danziger는 “텔레비젼은 대중 매체라 루이뷔통의 핵심 고객과는 다른 시청자들에게 말을 건네는 것”이라며 “중요한 점은 명품 브랜드도 새로운 광고 매체 그리고 새로운 메시지 전달 수단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라고 밝혔다.
 

뉴욕 소재 Ogily & Mather가 제작한 TV 및 영화 광고는 전 세계 13개 국어로 번역될 예정이다. 이 광고는 제품을 선전하는 대신에 환상적인 풍경을 보여주면서 그 위에 “여행이란 무엇일까요? (What is a journey)?” 그리고 “인생은 당신을 어디로 데려갈까요? (Where will life take you?”) 라는 자막을 넣었다.
 
루이뷔통의 고객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수석 부사장인 Pietro Becari는 “이 광고의 취지는 자아 발견과 개인적 여정이라는 개념을 구현하는 것”이라며 “이 캠페인은 .다른 매체에서는 구현할 수 없는 신선하고 독특한 방식으로 자사 고객과 시청자의 감성을 건드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루이뷔통의 변화는 잡지업계에 민감한 화제로 자리잡을 수 있다. Robb Report의 Group Publisher 수석 부사장인 David Arnold는 “많은 명품 광고주들이 광고 지출비를 살펴 보면서 비용에 맞는 성과를 올리고 있는지 가늠하고 있다”며 “패션 광고는 항상 Vouge에 실리겠지만, 광고주들이 광고할 잡지를 선택할 때 더욱 명확하게 대상을 설정하려는 태도를 보여 잡지사들은 얼마간 압력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루이뷔통 중역들은 광고 제작비 언급을 거부했지만 2008년 총 광고 지출 비용의 상승 요인임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TNS Media Intelligence에 의하면 지난 해 11월 기준 루이뷔통이 옥외 광고를 제외하고 미디어 광고에 쏟은 돈은 3,500만 달러였고 사실상 인쇄 매체 광고가 대부분을 차지했었다.

주말농장에 팻말을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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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은우엄마와 은우가 그리고 아빠가 표말을 만들어 오늘 주말 농장엘 다녀왔다..
어제 밤에 만든 “은우네 밭” 푯말..
열심히 그리고 있는 손은 은우손이 아닌듯…
주말농장에 팻말을 세우다.... 21 
주말농장에 팻말을 세우다.... 22 
 
다 완성된 표말을 들고 은우가 포즈를 취했습니다..

주말농장에 팻말을 세우다.... 23




아침에 일어나니 다행히 비가 그쳤다고해서 11시 정도 징믈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수원을 지날 무렵 아무도 지갑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마침 기름이 떠어져 가고 잇었거든요.  별수없이 보험사에 연락해 비상 급유 3L를 받아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농장엘 가니 비가와서 있는 식물들은 잘 자라고 있었다. 심은 대부분이 죽지 않고 커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바람이 조금 심하게 불었지만 도착하자마자  푯말을 세웟다..오래오래 쓰러지지 않고 버텨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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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에 팻말을 세우다.... 27

 

주말농장에 팻말을 세우다.... 28

 


다행이 마침 비가 와져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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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에 팻말을 세우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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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에 팻말을 세우다....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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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에 팻말을 세우다....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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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Louis Vuitton)의 새 모델이 된 마돈나(Madonna)의 image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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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Louis Vuitton의 새로운 모델이 된 Madonna의 이미지 광고..
DISEL광고를 찾으로 인터넷을 뒤지다가 만났는데..
Louis Vuitton과 Madonna의 조합이라는점에서 흥미를 끌었습니다.
단순히 처음 생각하기에는 matching이 안되어 보었는데 나름 많은 고민과 전략이 잇으니간 채용했을거라고만 생각합니다.

다른 글을 보니 Louis Vuitton의 Creative Director인 Marc Jacobs 가
Paris에서 열린 Madonna의 Concert를 보고서 바로 다음 광고모델로 그녀를 강력하게 추천했다고 한다

루이뷔통이나 에르메스등 명품브랜드들도 이제는 보수에서 벗어나 변화를 추구하고 기존과 다른 새로운 이미지를 제안할 때가 왔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는 것 같네요

기존의 이미지에 맞는 모델을 쓰기 보다는 오히려 상반된 느낌의 배우나 모델을 기용하여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팜므파탈의 이미지를  함꼐 보여준다는 해석이 있습니다.
일부 비판적인 의견은 50세가 넘은 마돈나에 대해서 추하다식의 혹평을 하는 이들도 있지만
50이라는 나이에 맞지 않게 마돈나는 정말 대단합니다

마돈나는 최근 몇년간 몇년간 「GAP」, 영국 코스메틱 브랜드인 「Max Factor」 「베르사체」 「H&M」에서 모델로 활약했으니
이번 「루이뷔통」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것이 그리 이상한 일도 아닐 것 같습니다.
이번 09년 봄 여름 시즌 「루이뷔통」 캠페인 화보촬영에 대한 모델료는 공식적으로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1000만 달러(약146억원)선이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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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배경으로 냉소적 유머를 보여주는 DISEL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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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EL광고에 알아보던 중 북한을 배경으로 한 광고가 있어 올려 봅니다.

물론 이 광고가 마음에 팍 와 닿는 광고는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일개 기업에게까지 희화화될 정도로 형편없어진 북한에 대한 안분노와 이런 생활을 영위하는(사실이라면) 북한주민들이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디젤의 눈에 비친 북한은 논리적으로 이해 안 되는 세상일 뿐이며 어떤 도덕적 판단을 내리는 게 아니라 그들이 생각하는 북한으 현실에 DISEL광로를 통해 유머 섞인 냉소를 보냄으로써 디젤의 배짱을 보여준다는 해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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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라해 보이는 북한 주민들 뒤 벽에 붙어 있는 포스터
지금 도망쳐라 – 어디로 가기를 원하십니까? 행운의 여행라는 어이없는 문구의 포스터

북한_Lucky Icecream.jpg
▲ 굶주림에 시달리는 북한 주민에게
다 무너져가는 건물에 걸려있는 남자와 여자, 그리고 “행운의 아이스크림 – 더 나은 내일을 위해”이란 문구의 대형 포스터는 북한 주민들에게는 참으로 답답하게 비출 것 같습니다.

북한_Lucky Gum.jpg
▲ 기호식품을 접하기 힘든 북한 주민이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는 잘 빠진 모델과 모델 입의 풍선껌
“행운의 껌 – 아무말 말고 씹으세요.”이란 문구의 포스터

북한_Lucky Pal.jpg
▲ 약도 제대로 없어보이는 북한 약국에 걸려있는 “행운의 알약(각성제)”이란 문구의 포스터

북한_Lucky Diet.jpg
▲ 아귀다툼하며 차에 오르는 북한 주민들 옆의 다이어트 광고
“행운의 다이어트 – 당신이 날씬해 지는데는 한계가 없습니다.”라는 문구의 버스광고
부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