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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12월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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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에 팻말을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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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은우엄마와 은우가 그리고 아빠가 표말을 만들어 오늘 주말 농장엘 다녀왔다..
어제 밤에 만든 “은우네 밭” 푯말..
열심히 그리고 있는 손은 은우손이 아닌듯…
주말농장에 팻말을 세우다.... 1 
주말농장에 팻말을 세우다.... 2 
 
다 완성된 표말을 들고 은우가 포즈를 취했습니다..

주말농장에 팻말을 세우다.... 3




아침에 일어나니 다행히 비가 그쳤다고해서 11시 정도 징믈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수원을 지날 무렵 아무도 지갑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마침 기름이 떠어져 가고 잇었거든요.  별수없이 보험사에 연락해 비상 급유 3L를 받아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농장엘 가니 비가와서 있는 식물들은 잘 자라고 있었다. 심은 대부분이 죽지 않고 커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바람이 조금 심하게 불었지만 도착하자마자  푯말을 세웟다..오래오래 쓰러지지 않고 버텨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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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마침 비가 와져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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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Louis Vuitton)의 새 모델이 된 마돈나(Madonna)의 image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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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Louis Vuitton의 새로운 모델이 된 Madonna의 이미지 광고..
DISEL광고를 찾으로 인터넷을 뒤지다가 만났는데..
Louis Vuitton과 Madonna의 조합이라는점에서 흥미를 끌었습니다.
단순히 처음 생각하기에는 matching이 안되어 보었는데 나름 많은 고민과 전략이 잇으니간 채용했을거라고만 생각합니다.

다른 글을 보니 Louis Vuitton의 Creative Director인 Marc Jacobs 가
Paris에서 열린 Madonna의 Concert를 보고서 바로 다음 광고모델로 그녀를 강력하게 추천했다고 한다

루이뷔통이나 에르메스등 명품브랜드들도 이제는 보수에서 벗어나 변화를 추구하고 기존과 다른 새로운 이미지를 제안할 때가 왔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는 것 같네요

기존의 이미지에 맞는 모델을 쓰기 보다는 오히려 상반된 느낌의 배우나 모델을 기용하여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팜므파탈의 이미지를  함꼐 보여준다는 해석이 있습니다.
일부 비판적인 의견은 50세가 넘은 마돈나에 대해서 추하다식의 혹평을 하는 이들도 있지만
50이라는 나이에 맞지 않게 마돈나는 정말 대단합니다

마돈나는 최근 몇년간 몇년간 「GAP」, 영국 코스메틱 브랜드인 「Max Factor」 「베르사체」 「H&M」에서 모델로 활약했으니
이번 「루이뷔통」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것이 그리 이상한 일도 아닐 것 같습니다.
이번 09년 봄 여름 시즌 「루이뷔통」 캠페인 화보촬영에 대한 모델료는 공식적으로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1000만 달러(약146억원)선이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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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배경으로 냉소적 유머를 보여주는 DISEL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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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EL광고에 알아보던 중 북한을 배경으로 한 광고가 있어 올려 봅니다.

물론 이 광고가 마음에 팍 와 닿는 광고는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일개 기업에게까지 희화화될 정도로 형편없어진 북한에 대한 안분노와 이런 생활을 영위하는(사실이라면) 북한주민들이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디젤의 눈에 비친 북한은 논리적으로 이해 안 되는 세상일 뿐이며 어떤 도덕적 판단을 내리는 게 아니라 그들이 생각하는 북한으 현실에 DISEL광로를 통해 유머 섞인 냉소를 보냄으로써 디젤의 배짱을 보여준다는 해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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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라해 보이는 북한 주민들 뒤 벽에 붙어 있는 포스터
지금 도망쳐라 – 어디로 가기를 원하십니까? 행운의 여행라는 어이없는 문구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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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굶주림에 시달리는 북한 주민에게
다 무너져가는 건물에 걸려있는 남자와 여자, 그리고 “행운의 아이스크림 – 더 나은 내일을 위해”이란 문구의 대형 포스터는 북한 주민들에게는 참으로 답답하게 비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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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식품을 접하기 힘든 북한 주민이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는 잘 빠진 모델과 모델 입의 풍선껌
“행운의 껌 – 아무말 말고 씹으세요.”이란 문구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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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도 제대로 없어보이는 북한 약국에 걸려있는 “행운의 알약(각성제)”이란 문구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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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귀다툼하며 차에 오르는 북한 주민들 옆의 다이어트 광고
“행운의 다이어트 – 당신이 날씬해 지는데는 한계가 없습니다.”라는 문구의 버스광고
부조화……

디젤(DISEL)의 자연 친화 주제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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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찾다보니 DISEL광고 중에 자연친화를 주제로 한 광고가 있어 올려봅니다.
그러나 묘합니다
제 눈에는 뽕 맞은 것처럼 보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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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를 경고하는 디젤(DISEL) 청바지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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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와 관련된 광고를 찾다보니 예전에 묵혀두었던 DISEL광고가 떠올랐습니다.
사실그때는 그 광고가 무슨 의미인지 몰랐는데 좀 더 자료를 찾아보니 지구 온난화에 대한 이야기였네요..
Global Warning Ready라는 하단 왼쪽의 문구만으로도 유추했을텐데.  
2007 S/S Diesel Jeans Advertising Campaign으로 2007년 칸 광고제 은상을 수상(인쇄광고 부문)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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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사막화가 진행되어 모래 사막으로 변해버린 에 뒤덮힌 만리장성

 지구 온나화_조그만 섬이되어버린 영국.jpg 
 독도같이 조그만 섬이 되어버린 영국

 지구 온나화_물에 잠긴 맨하탄.jpg
물에 잠긴 뉴욕의 Manhat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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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가 진행되어 따뜻해진 남극이라고 합니다….

 지구 온나화_열대우림이 된 파리.jpg
열대우림지역으로 바뀐 파리

 지구 온나화_물에 잠긴 러시모아산.jpg
온난화로 바다물 수윅 높아져 물에 잠긴 러쉬모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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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Rio de Jane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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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지방의 새들이 비둘기를 대신해서 베네치아 광장을 점령했네요. 

[펌글]플래그십 숍의 천국, 명동 vs 압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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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보다 매장 이미지 연출에 초점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목적을 둔 플래그십 숍을 오픈하거나 신규 브랜드가 1호점을 오픈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상권이 명동과 압구정일 것이다. 이 두 곳은 강북과 강남의 대표 패션상권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제대로 어필할 수 있다. 때문에 매장 규모가 크고 복합층으로 이뤄진 곳이 많으며 본사가 직영점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신규 브랜드들이 마켓 테스트를 위한 앵커숍으로 가장 선호하는 상권이다.
플래그십 숍은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특정 상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하여 브랜드의 성격과 이미지를 극대화한 매장을 뜻한다. 초기에는 실제 매장을 오픈하기 전 시장 및 수요 조사를 위해 만든 앵커숍의 의미가 컸으나 지금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대형 매장으로 의미가 확대됐다. 패션 업체들은 대부분 자사 브랜드의 컨셉과 이미지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1~2개 정도의 플래그십 숍을 운영하고 있다.
플래그십 숍은 수익보다 이미지 연출이 우선이기 때문에 매장 면적이 넓고 상품 라인별로 구성돼 있으며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운 부자재로 차별화된 곳이 많다. 매장 면적은 평균적으로 230~260㎡(70~80평) 이상이며 최근 해외 글로벌 브랜드가 도입되면서 990㎡(300평) 이상인 곳도 많아졌다. 또 메인 브랜드뿐만 아니라 전 라인이 함께 구성된 복합 매장도 여럿 있으며 리미티드 상품만 추가로 전개되는 곳도 있다.
패션 업체들이 플래그십 숍을 오픈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으로 꼽는 곳은 명동과 압구정이다. 이 두 곳은 강북과 강남의 대표 패션 상권으로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안성맞춤이다. 비싼 임대료가 걸림돌이긴 하지만 플래그십 숍의 역할을 소화해 낼 수 있고 다소 고가의 브랜드일지라도 가격 저항을 적게 받는 상권이기도 하다.  

명동, 2년 사이 10여개 플래그십 숍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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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플래그십 숍이 자리하고 있다. 패션뿐만 아니라 화장품, 주얼리 업계에서도 대부분 명동에 플래그십 숍을 오픈한다. 최근 1~2년 사이 10여개 브랜드가 명동에 플래그십 숍을 오픈했다. ‘자라’, ‘포에버21’을 포함해 ‘스와롭스키’, ‘게스 슈즈 & 백’, ‘BSX’, ‘에이든’, ‘나인웨스트’ 등이 작년 플래그십 숍을 오픈했고 2007년에는 ‘갭’, ‘유니클로’가 초대형 매장을 오픈했다.
작년 9월 중앙로에 M플라자가 오픈하면서 ‘자라’와 ‘포에버21’의 대형 매장이 들어섰다. 특히 ‘포에버21’은 국내 1호점으로 명동을 선택했다.
또 매장을 이전해 플래그십 숍으로 리오픈한 곳도 여럿이다. 중앙로에 위치했던 ‘지오다노’는 충무로길로 이전해 ‘지오다노’, ‘지오다노 힘’, ‘지오다노 허’ 3개 브랜드로 구성된 플래그십 숍을 오픈했고 ‘로엠’은 작년 5월 중앙로로 플래그십 숍을 이전해 매출과 브랜드 이미지가 동반 상승하는 시너지 효과를 얻었다. ‘로엠’ 명동점은 231㎡ 규모로 캐주얼 라인과 프리미엄 라인이 구성돼 있다. 프리미엄 라인은 명동점을 비롯해 대형 매장을 위해 기획한 스페셜 상품이다. 최근에는 ‘뉴발란스’와 ‘컨버스’가 대형 매장으로 자리를 이전했고 지난달 ‘푸마’가 구 휘트니스센터 건물에 2층 규모로 들어섰다.
작년 11월 오픈한 ‘컨버스’ 명동점은 오리지널 글로벌 스토어로 미국 컨버스사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픈한 매장이다. 100년간의 히스토리가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공간과 함께 스페셜, 프리미엄 상품이 구성돼 있다.     

브랜드 복합 구성된 플래그십 숍도 증가  
명동 상권은 단일 브랜드의 플래그십 숍뿐만 아니라 자사 여러 브랜드를 복합으로 구성한 플래그십 숍도 많다. 제일모직의 패션관, 빈폴관이나 금강제화, 에스콰이아 복합관뿐만 아니라 LG패션은 ‘헤지스’와 ‘TNGT’를 복합으로 구성했고 지오다노는 ‘지오다노’, ‘지오다노 힘’, ‘지오다노 허’를 복합으로 구성했다. 또 예신퍼슨스는 ‘코데즈컴바인’ 메가숍외에 작년 ‘마루’, ‘노튼’ 복합 매장을 오픈했고 캘빈클라인진코리아는 ‘캘빈클라인진’과 ‘캘빈클라인언더웨어’ 복합 매장, MK트렌드는 ‘TBJ’, ‘앤듀’, ‘버커루’, ‘홈스테드’ 4개 브랜드가 복합으로 구성된 메가숍을 오픈했다.
멀티 메가숍은 대규모의 매장을 단일 브랜드로 구성하기에 한계가 있는 경우나 라인 익스텐션한 토털 라인을 함께 구성함으로써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 크다.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 단일 브랜드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코데즈컴바인’, ‘코데즈컴바인포맨’, ‘베이직플러스’ 등 4개 브랜드로 구성된 ‘코데즈컴바인’ 명동 메가숍은 작년 10월 9억원의 매출을 기록,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규모는 ‘포에버21’, 이미지는 ‘빈폴’ 

작년 10월까지 명동 플래그십 숍 중에서 매장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유니클로’였다. ‘유니클로’ 명동점은 구 명동의류를 리모델링해 2007년 12월 오픈했으며 5층 규모에 본사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총 2,314㎡(700평) 규모에 1층은 캐주얼, 2층은 여성복, 3층은 남성복, 4층은 아동 주니어로 구성, 월평균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작년 10월 M플라자에 국내 1호점을 오픈한 ‘포에버21’은 1~3층 규모에 총 2,608㎡ 규모(약 800평)로 ‘유니클로’보다 330㎡(100평) 정도 큰 국내 최대 매장을 개설했다.  
또 ‘자라’ 명동점은 M플라자 1, 2층에 위치하며 총 면적은 1,520㎡(460평). 3개의 출입구와 15㎡ 규모의 대형 쇼윈도우가 특징이며 여성복 Woman, Basic라인, 여성복 TRF라인, 남성복, 아동라인까지 구성돼 있다.  
브랜드 이미지를 어필하는 플래그십 숍의 진정한 역할을 하는 곳으로는 ‘빈폴’을 꼽을 수 있다.       
4층 규모의 ‘빈폴’ 플래그십 숍은 2003년 처음 오픈해 2007년 10월 1일 리뉴얼했다. 최고급 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해외에서 인테리어 집기, 부자재 등을 공수해왔으며 매장 VMD도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럭셔리한 외관과 편안한 내부 분위기가 트래디셔널을 지향하는 ‘빈폴’의 이미지를 잘 전달하고 있다. 올해도 SK네트웍스가 4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타미힐피거’ 복합매장을 오픈하고 ‘컨플릭티드텐던시’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명동길, 충무로길 패션 상권으로 위상 강화
명동 상권에서 매출은 ‘자라’, ‘유니클로’가 월평균 10억원을 상회하고 있고 ‘아디다스’, ‘나이키’, ‘노스페이스’, ‘MLB’, ‘ABC마트’ 등 스포츠 브랜드가 4~5억원대 매출로 강세를 띠고 있다. 복합관 중에서는 ‘코데즈컴바인’, ‘제일모직’ 패션관, ‘금강제화’ 등이 꾸준하다. 
과거 캐주얼 브랜드가 집중하며 위상을 높였던 명동 1번가는 ‘폴햄’, ‘애스크’, ‘엠폴햄’, ‘TBJ’, ‘앤듀’, ‘P.S.1’ 등 캐주얼 브랜드가 퇴점하며 과거의 명성을 잃은 지 오래다. 보세나 행사 매장으로 바뀌었거나 여전히 공실로 남아있는 곳도 있다. 신원의 에벤에셀관도 작년 말 커피숍으로 교체됐다.
이를 대신해 차 없는 거리로 바뀌면서 부상하고 있는 명동길과 ‘유니클로’, ‘갭’, ‘지오다노’가 들어서며 패션 거리로 거듭난 충무로길이 중앙로와 함께 A급지로 떠오르고 있다.
명동은 올해 2월 예술극장이 오픈하고 4월 쇼핑몰 noon 스퀘어가 글로벌 브랜드를 유치해 재오픈한다. 또한 영플라자 앞쪽으로 지상 횡단보도가 생길 계획으로 알려지면서 패션 업체들이 명동 상권에 대해 재평가를 내리고 있다.
비록 국내 최고 임대료로 인해 수익을 맞추기가 어려운 업체들이 부지기수지만 플래그십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이라는 기대감은 여전하다. 명동에서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함정한 사장은 “명동은 복종이 다양하지 않기 때문에 진정한 패션 상권으로 보기는 어려워졌다. 하지만 매장의 대형화가 가속화되면서 브랜드를 홍보하는 수단으로는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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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 해외 브랜드 플래그십 숍 다수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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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은 연령층이 10대부터 50대까지 넓고 소비자 수준도 다양하기 때문에 중저가 브랜드부터 고가 브랜드까지 폭넓게 자리하고 있다. 이에 반해 압구정은 소비력이 있는 젊은 패션 리더들이 메인 타깃이고 청담동 명품거리, 갤러리아 백화점이 근접하고 있어 고가 브랜드나 해외 브랜드의 멀티숍이 많은 것이 대조적이다.
압구정에는 약 40여개 브랜드 매장과 직수입 멀티숍, 보세 의류, 개인 디자이너숍 등이 포진하고 있다. 이 중 브랜드 매장은 대부분 직영점으로 운영되며 플래그십 숍 역할을 하는 곳이 많다. 특히 트렌드를 앞서가는 곳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해외 브랜드들의 플래그십 숍이 많다. ‘바나나 리퍼블릭’, ‘유니클로’, ‘리복’, ‘클럽 모나코’ 등이 최근 1~2년 사이 새롭게 오픈한 플래그십 숍 이며 ‘게스’와 ‘푸마’는 전개 방식이 직진출로 바뀌면서 압구정에 플래그십 숍을 오픈했다. ‘우먼시크릿’, ‘트라이엄프’, ‘크록스’ 등 이너웨어나 패션잡화도 이곳에 플래그십 숍을 운영하고 있다.

로데오 메인거리에는 ‘컨버스’, ‘게스’, ‘푸마’, ‘코데즈컴바인’ 등의 플래그십 숍이 위치하고 있고 지난달 ‘스프리스’ 자리에 ‘아디다스 오리지널’이 오픈했으며 ‘D&G’ 매장 자리에는 ‘클럽 모나코’가 들어섰다. ‘클럽 모나코’는 압구정점만을 위한 미국 직수입 한정품을 선보여 차별화했다. 갤러리아 백화점과 마주하고 있는 압구정 대로변에는 ‘유니클로’, ‘에이든’, ‘리복’, ‘코카롤리’ 등의 매장이 위치해있다.
로데오 거리는 과거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들이 주를 이뤘지만 현재는 ‘우먼시크릿’, ‘트라이엄프’ 등 이너웨어와 ‘스케쳐스’ 등 슈즈 브랜드, ‘버커루’, ‘리바이스’ 등 진 브랜드로 복종이 다양화되고 있다.
특히 시네시티 뒷 골목부터 디자이너 클럽으로 이어지는 길은 ‘쇼퍼홀릭’을 대표로 프리미엄 진 브랜드 편집숍 등 캐릭터가 강한 편집숍들이 많다.
매출이 높은 매장은 ‘컨버스’, ‘코데즈컴바인’ 등으로 ‘컨버스’는 월평균 2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 상위권을 마크하고 있다. 국내에 입고되지 않은 일본, 미국의 일부 라인을 소량 전개해 차별화 전략을 펼친 것이 성공했다.
‘타미힐피거’는 2007년 리뉴얼 후 고급스러운 매장 인테리어와 컬렉션 라인을 압구정 매장에만 도입해 새로운 고객을 흡수하는데 성공, 연평균 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압구정에만 있는 유일 매장 많아

압구정에는 이곳에만 있는 단독 플래그십 숍이 여럿 있어 차별화된 상권의 성격을 부각시켜준다. 오랜 기간 동안 명성을 지켜온 ‘디젤’과 ‘파라수코’, ‘만다리나 덕’, ‘바나나 리퍼블릭’, ‘위’를 비롯해 최근 오픈한 ‘크록스’, ‘포나리나’, ‘닐바렛’, ‘IKKS’는 압구정이 유일한 가두 플래그십 숍이다.
이태리 브랜드 ‘포나리나’는 작년 7월 압구정에 안테나숍을 오픈했다. 박명진 ‘포나리나’ 대표는 “패션리더들의 집결지인 압구정을 첫 직영점으로 선택했다.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브랜드 컨셉 상 압구정이 국내 마켓을 테스트하기에 적격이라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이태리 브랜드 ‘닐바렛’ 압구정점은 작년 3월 오픈 이후 트렌드 세터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클래식 슈트부터 가죽 재킷 등 스타일리쉬함을 폭넓게 제안하는 ‘닐바렛’은 직수입 멀티숍에서만 접할 수 있었으나 압구정 플래그십 숍이 오픈하며 마니아들의 호응도가 높다. 여성과 남성 라인이 함께 전개되고 있다.
또한 단독 브랜드는 아니지만 프리미엄 직수입 멀티숍들도 압구정에만 단독 매장을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스타일’, ‘어나더 에디션’, ‘ckd리빙’ 등 고가의 프리미엄 편집숍 들은 평균 객단가가 70~80만원을 호가하기 때문에 압구정 상권을 선호한다.

압구정, 패션특구로 지정…활성화 기대
압구정 상권도 몇 해 전부터 유동인구가 감소하며 상권이 위축되고 있다. 경기 영향과 주 소비층이 압구정에서 청담동과 신사동으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 한 브랜드 매니저는 “2005년 이후부터 유동인구가 줄기 시작했으며 올해 매출이 전년대비 30%정도 하락한 수준이다”고 말했다. 때문에 ‘DKNY’, ‘CP컴퍼니’, ‘라코스테’, ‘D&G’ 등은 오픈 1~2년 만에 철수하기도 했다. 
하지만 서울시가 작년 압구정, 청담을 패션특구로 지정하면서 2011년까지 쇼핑, 패션&뷰티, 문화의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어 관광객 유입 증가 및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매장 주들은 유동인구가 증가하면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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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SUE 매장

포에버21’ 명동점, 국내 유일 매장 연일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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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21’ 명동점은 작년 10월 초 M플라자에 국내 1호점으로 오픈했다. 아직까지 국내 유일한 매장이라는 이유 때문에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3층으로 이뤄진 ‘포에버21’은 총 2,608㎡(800평) 규모로 단일 브랜드로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최저가 브랜드를 지향하는 ‘포에버21’은 품질은 우수하지 않지만 다양한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켜 주고 있다. 특히 의류는 물론 여러 가지 액세서리, 주얼리로 토털 코디네이션을 제안하면서 여성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컨버스’ 압구정점, 한정판 등 차별화된 상품 전개
2006년 오픈한 ‘컨버스’ 압구정점은 기존 매장과 차별화된 고급스럽고 빈티지한 분위기의 플래그십 숍이다. 독특한 매장 인테리어, 리미티드 에디션, 디자이너와의 코-웍 상품 등 색다른 상품 구성을 통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컨버스’의 오리지널리티와 감성, 아트적인 문화가 공존하는 매장으로 운영, 월 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오픈 초기 ‘국내 한족밖에 없는 신발’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나만이 신을 수 있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신발을 소량 입고해 선보여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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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패션채널(2009.02)

WWF_일러스트 에니메이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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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2월 호주에서 방영된 WWF 광고입니다.
일러스트 에니메이션을 사용해 많은 사람들의 작은 지지와 동참이 더 많은 지구 생물들을 살릴 수 있다는 점을
매우 세련되게 감각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환경보호 캠페인 광고01.jpg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환경보호 캠페인 광고02.jpg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환경보호 캠페인 광고03.jpg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환경보호 캠페인 광고05.jpg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환경보호 캠페인 광고06.jpg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환경보호 캠페인 광고07.jpg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환경보호 캠페인 광고08.jpg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환경보호 캠페인 광고09.jpg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환경보호 캠페인 광고10.jpg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환경보호 캠페인 광고11.jpg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환경보호 캠페인 광고12.jpg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환경보호 캠페인 광고13.jpg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환경보호 캠페인 광고14.jpg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환경보호 캠페인 광고15.jpg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환경보호 캠페인 광고16.jpg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환경보호 캠페인 광고17.jpg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환경보호 캠페인 광고18.jpg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환경보호 캠페인 광고19.jpg

Advertising Agency: Leo Burnett, Sydney, Australia
Exec Creative Directors: Andy Dilallo, Jay Benjamin
Art Director: Dave Ladd
Copywriter: Rupert Taylor
Copywriter: Rupert Taylor
Prod Co: XYZ STUDIOS
Aired: December 2008

 

WWF_Earth Hour 지구를 위해 한 시간 불을 꺼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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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 Hour 포스터.jpg

지난 2009 3 28  8 WWF  제안한 Earth Hour입니다.  8시부터 한 시간동안 전등을 끔으로써 지구 환경을 보호하자는 캠폐인입니다.
Earth Hour에 참여하자는 Campaign 광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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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 Hour ad003.jpg


대행사Advertising Agency: DraftFCB, Toronto, Canad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s: Robin Heisey, Joe Piccolo, Chris Taciuk
아트 디렉터Art Director: Joe Piccolo
카피라이터Copywriter: Chris Taciuk
발행Published: March 2009

Earth Hour 2009 Movie

[공익광고] WWF(세계야생동물기금협회)의 Change The World with a Pen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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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캠페인에 대한 간략 설명

Change the world with a pen 캠페인은 2007년 WWF 의뢰를 받아 Ogilvy & Mather London이 제작한 광고 캠페인이다.

WWF는 이 펜을 각 회사들에 배포해 회사 종업원들이 탄소 배출에 대해서 경각심을 갖도록 유도하였다..

이 캠폐인는 나름 획기적인 사례로 이야기 된다고 한다.

2. 캠페인 참여자들

  • Media type – Direct marketing
  • Target Market -United Kingdom
  • Agency – Ogilvy & Mather London
  • Art Director -Dom Sweeney
  • Executive Creative Director – Ecd Malcolm Poynton
  • Released- July 2007

3. 캠페인 이미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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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익광고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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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광고] 인상적인 공익광고 모음

[공익광고] 인상적인 공익광고 모음2

[공익광고] WWF(세계야생동물기금협회)의 창의적인 환경 광고를 모아보다.

[공익광고] WWF_Change the world with a pen 캠페인

[공익광고] WWF(세계야생동물기금협회)의 창의적인 환경 광고를 모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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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WWF는 세계 자연 보호 기금(World Wide Fund for Nature)의 약자로 자연 보호를 힘쓰는 단체로 환경 보호와 관련해 멋진 아이디어의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서는 WWF에서 집행한 인쇄 광고를 중심으로 알아보자.

그리고 다른 마음을 움직이는 공익광고에 대해서는 이 글의 끝에 소개 링크를 걸었으니 참고하시길

1. Before it’s too late

이 광고는 유명한 광고이다.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아마도 여러번 보았을 것이다.

벌목으로 인해 허파가 점점 없어지고 있어요. 더 늦기전에 벌목을 멈추어야 해요…

Before it’s too late wwf.org

WWF_Before its too late_너무 늦기전에.jpg

2. 나뭇잎(Leaf)

나무잎을 잘 살펴보세요 상해버린 나무잎에는 도시의 빌딩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wwf_leaf.jpg

3. The earth is melting

광고대행사 VVL BBDO가 만든 광고 The earth is melting

지구 온난화로 심각한 상황에 이른 지구를 녹는 아이스크림으로 표현했다.

녹는 지구_지구를 녹는 아이스크림에 비유.jpg

4. 골프장이 숲을 망치고 있다.

골프장으로 지으면서 1PAR 당 20만 그루의 나무가 베어진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이를 골프채가 아닌 도끼를 든 골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도끼를 휘두르는 골퍼_골프에서 1 Par당 200,000그룹의 나무가 베어지고 있다.jpg

도끼를 휘두르는 골퍼_골프에서 1 Par당 200,000그룹의 나무가 베어지고 있다.jpg

A single golf couese sucks away 15,000m2 of water

마찬가지로 골프장은 엄청난 물을 사용함으로써 황경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wwf_golfcourse.jpg

5. 환경 머그컴을 이용한 지구 온난환 방지 캠페인

뜨거운 물을 부으면 색이 변하는 머그컴을 이용한 지구 온난화 방지 캠폐인

뜨거운 물을 부으면 색이 변하는 머그컵을 활용한 지구 온난화 캠페인.jpg

6. 벌목된 나무에 깔린 팬더

wwf의 심벌인 팬더가 벌목된 나무에 깔려 신음하는 아이디어로 벌목으로 인한 자연파괴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다

벌목된 나무에 깔려버린 팬더.jpg

숲이 없으면 타잔도 없다..

숲이 없으면 타잔도 없다..

숲이 없으면 타잔도 없다.jpg

7. Less Paper More Trees

종이를 아끼는 것은 나무를 보호하는 것이다.

종이를 아끼는 것이 나무를 보호하는 것이다.jpg

화장실의 휴지 디스펜서를 이용한 광고 종이를 쓰면 쓸수록 남아메리카의 푸른 숲이 없어져 버린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듯

화장실 휴지 디스펜서 활용.jpg

8. 배기가스

이 갸날픈 새들이 차의 배기가스에 노출되고 있어요….
차가 출발하면서 부릉부를 내 뿜는 배기가스는 이 갸날픈 새들을 다른 세상으로 보내버리겠죠..

wwf_배기가스exhaust.jpg

9. 수질 오염 방지 캠페인

아래 두개 이미지는 수질 오염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광고는 1997년 칸느광고제의 은상 수상작입니다.

WWF_환경오염1.jpg

WWF_환경오염2.jpg

wwf_axe.jpg

10. 멸종의 위기에 처한 고래를 구하자.

together we can save the whale. And
멸종의 위기에 처한 고래를 구하자…
모은 두손은마치 고래의 꼬리처럼 보이지 않나요??

wwf_whale.jpg

Others

아래 광고에 대해 이게 무슨 의미일까 고민하게되는데…옆의 쇠붙이가 대포가 아닐까 추정해 봅니다..

야생동믈을 이런 무기류로 죽이려한다는 것을 이야기하는지???

wwf_drain.jpg

아래 광고도 무슨 의미일까요?
사진에 나오는 행성은 지구의 아프리카를 보여주는 것 같은데.
이는 지구 오염이 심해져서 푸른 지구가 아닌 흑성처럼 변해버릴 수 있다는 경고의 메세지가 아닐까 싶네요

WWF_For a living planet_푸른 지구가 아닌 흑성.jpg

지구 온난화 방지…Stop Global Warmingt’s too late

지구 온난화 방지…Stop Global Warmingt's too late

wwf_globe.jpg

환경이 파괴되다보면 언제가 쥬라기공원처럼 이 세상이 모형으로 가득찬 공원으러 남아 흔적을 이야기 해줄지도 모르겠습니다.

wwf_jurassic.jpg

wwf_metro.jpg

wwf_plant more trees.jpg

wwf_Save tree Save wildlife_표범 얼룩말 그리고 나무_tigerstripes.jpg

wwf_tig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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