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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2월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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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여행]주문진해수욕장 캠핑장에서 하룻밤 지내기

이번 광복절 연휴에 강원도를 다녀왔습니다. 휴가도 가보지 못하고 여름을 지날뻔했는데, 올해는 바닷에도 가보지 못하고 개학을 할 수 없다는 주장에 따라, 급 결정해서 떠났습니다.

숙박 장소가 예약되지 않았기에(극성수기라 예약 할 수 도 없음) 현지에서 조달가능한 방법으로 현지 캠핑을 구상했습니다. 집사람이 연락을 하니 14일 늦어도 자리가 있을것이라고 해서 14일 오후 2시정도 출발했습니다. 은결이 학원이 끝나 나름 준비가 끝나는 시간이 그 시간밖엘 안됩니다.

강원도로 가는길은 쉽지는 않았습니다. 출발시에는 참 날씨가 좋았습니다. 군데군데 차가 밀려서조바심을 내야했고, 대관령을 지나면서 엄청난 폭우가 속도를 늦추게했습니다. 시속 60km이하로 엉금엉금 기어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참으로 날이 좋았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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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을 지나니 엄청난 폭우가 내립니다. 이거 돌아가야하는 것 아닌지하는 생각도 들었을 정도로 쏟아졌습니다. 은우나 은우엄마나 요즘 날씨가 항상 이렇다고 이야기 합니다. 미친듯이 폭우가 쏟아지고 언제그랬나는 듯 말짱해집니다.
아래 사진은 폭우가 3~40분 내린 후 짬을 내서 담아본 것입니다. 폭우가 쏟아질 때에는 운전대를 굳게 잡아야 하므로 카메라 잡을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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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을 지난 주문진이 가까워오자 여기 날씨는 다시 정말 좋아졌습니다. 감을 잡을 수 없는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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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6시 30분이 넘어 도착했는데, 다행히도 14일은 쉬지않는 곳도 많아 인지 생각보다 자리가 많이 비어있었습니다.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 위치를 잡고 텐트를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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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여기 저기를 둘러보니 밤사이 많은 텐트가 쳐져 있습니다. 관리사무소 안내가 아니라 언제든지 와서 텐트를 쳐좋고 쉬고 있으면 돈을 받으로 오는 시스템입니다.
돈 받으러 오는 시간이 서로 엇갈리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나타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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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어찌해야하는지 고민이 많앗습니다. 사실 식사를 만들 수 있는 장비가 전무했거든요.. 그동안 다른사람과 같이 가면서 꼽사끼셔 가다보니 캠핑의 기본이 덜되어 있는거지요.. 달랑 텐트만 가지고 용감히 나선것입니다.

저녁은 주문진항에 가서 회를 먹엇습니다. 시장에서 회감을 사고 이를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가서 매운탕과 같이 먹었는데 약 6만원에 푸짐히 먹었던듯 싶습니다.
회를 좋아하는 우리 은우가 (그동안 회를 먹으러가도 맘껏 먹지 못햇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푸짐히 먹었던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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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결이가 바닷가에 오묜 불꽃놀이를 해야한다해서..
해수욕장에 나가 불꽃을 터뜨려 주었습니다. 은우나 은결이나 무서워서 멀리 멀리 떨어져 숨어서 구경하면서 즐거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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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고민끝에 뚜레쥬르빵과 컵나면으로 떼웠습니다.
캠핑장에서 먹는 라면은 언제나 맛있긴합니다만. 조금은 챙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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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해수욕장 캠핑장 소개…


주문진해수욕장앞의 숲속에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으로 한여름철 해수욕장이 문을 여는 동안에 가볍게 숙박해결겸해서 다녀올만한 곳 입니다.

여러 단점이 많지만 솔숲아래 캠핑하면서 바로 바닷가에서 해수욕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 장점은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캠핑장만을 위한 별도 샤워장도 없고 전기도 없습니다.

아래 지도에서 보시는 것처럼 캠핑장(야영장아 이곳 공식 용어라고 합니다)은 3군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생각보다 넓은 곳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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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방식 : 전화문의라고 되어 있지만 그냥 가서 자리를 잡고 텐트를 치고 있으면 자리세를 받으로 옴(자리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뭘 관리하는 지 모르겟음)

편의시설 : 온수가는 유료샤워실(여름 성수기에만 한는 것 같음, 1인당 2000원) 굉장히 아쉽게 공무원 근무시간만 이용 가능합니다. 저희도 7시넘어서 샤워하러 갔더니 문닫았다고 하더군요. 사정사정해서 남자만 할 수 있었습니다(퇴근해야하는데 여자들은 시간이 많이 걸려서 안된다고.)
화장실 : 무료공용주차장 옆에 화장실이 있으며 관리는 그럭저럭 되고 있었습니다. 화장지는 있더군요. ㅎ

애완동물 : 관리가 안되고 있기 때문에 맘대로 데리고 와서 지내고 있었음.

사이트 수 : 사람들이 와서 비어 있으면 치는 형태로 장소가 여러군데라 100가구은 되지 않을까 싶음. 사람들이 정말 중구난방으로 치고 있었음

땅바닥형태 : 맨흙

전기사용 : 전기 사용 불기능

지번주소 :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33-2
전화번호 : 033-640-4535

1일 가격 : 성수기 기준으로 1인의 경우 1만 5천원, 가족의 경우 2만원..

[과천나들이]과천현대미술관에서 새로운 경험

비가 오는 여름 어느날 과천현대미술관엘 다녀왔습니다. 예술과 아주 친하지 않지만 애들 교육을 위해서, 사실 방학을 맞은 은우의 숙제를 위한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과천현대 미술관은 다녀오신분은 알겠지만 서울대공원뒤편의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 한참을 가야 나옵니다. 가끔은 왜런곳에 현대미술관을 지었을까? 궁금했었습니다. 외진곳에 숨어서 있는 것일까? 아시겠지만 그러다보니 정말 호젓하고 현대적인 건물이지만 번잡한 속세와 떨어져 홀로 고고히 유유작작 할 수도 있겠단느 생각이 들긴 합니다. 관련해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니 이런 질문에 대해 적어놓은 관련 기사가 있어서 인용해봅니다.

山자락, 하나의 풍경이 된 ‘美의 요람’

“국립현대미술관은 1982년 재미 건축가 김태수가 설계했다. 당시 40대였던 김태수는 김수근과 경합했는데, 작가 선정을 위한 초안 설계에 주어진 시간은 10일 정도밖에 안됐다고 한다.
설계 경쟁 제안을 받고 급히 귀국한 김태수는 친구의 사무실 한쪽을 빌려 밤낮없이 혼자 모든 드로잉 작업을 했고, 결국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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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과천현대미술관 홈피에서 빌려왔습니다]

부석사처럼 천천히 다가갈수록 새로운 느낌

동물원옆 산속 외로이… 일상과 멀어진 예술

설계 직전 대지에 가서 느낀 그의 감상과 스케치가 이 건축물의 시작이자 종점이었다고 본다. 그것은 청계산 자락에 위치한 대지의 풍광과 산세였다. 미국에서 오래 머문 그에게 한국의 자연 풍경은 새로운 아름다움이었을 것이다. 너무 익숙하다 보면 가까이 있는 소중한 가치를 잊는 법이다. 익숙한 아름다움을 세련되게 잡아낸 김태수의 설계는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화강석 외장 마감도 참신한 느낌으로 받아들여져 이 건물 완공 이후 전국적으로 화강석 외장재가 유행했다.

산세와 부응하기 위해 건축물의 드러남은 최소화했다. 방문객은 건물에 다가가면서 능선의 흐름에 따라 외부 공간이 순차적인 변화를 보이며 전개되는 것을 경험한다. 3만4000m²에 이르는 방대한 연면적을 생각하면 정말 훌륭한 성취다. 김태수는 이런 공간 구성을 위해 ‘단(段)’을 만들었다. 그는 “경북 영주 부석사가 산세를 다루는 좋은 가르침이 됐다”고 했다. 부석사 일주문에서 이어지는 길 위에는 산세와 더불어 대지의 단이 높아질 때마다 새로운 풍광과 건물이 슬그머니 모습을 드러낸다. 이러한 구성이 설계의 주요 모티브가 됐을 것이다. 국립현대미술관도 부석사처럼 멀리서부터 천천히 걸어서 접근하며 감상해야 제맛이 난다.

건축 설계는 공간의 ‘영역’을 설정하고 다른 영역과의 ‘관계’를 조율하는 작업이다. 하지만 이런 기본 개념이 현대의 건축에서는 거의 상실됐다. 우리는 늘 ‘건물’만을 쌓아올리기에 급급하다. 원래 건물은 공간의 영역을 구성하는 여러 관계 요소 가운데 하나일 뿐이었다. 대상과 배경의 구분이 모호한 동양화를 볼 때 ‘관계’를 찾아내야 그림을 이해할 수 있는 것과 비슷하다. ‘육중한 건물 자체’의 시각적 존재감에 몰두하는 요즘의 사고방식과는 상반되는 세계관이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건축물의 존재를 최소화하고 산세와 부응하며 외부 공간의 전개를 서서히 드러냈다. 하지만 건축물과 외부 공간이 만나는 방식에서는 육중함과 무뚝뚝함을 버리지 못해 약간 어색해 보인다. 김태수는 미술관 건물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원 화성(華城)에서 얻었다고 했다. 미술관 시설이라는 성격상, 사찰 건물처럼 벽을 열어둘 수는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공간의 진입 과정은 부석사에서, 건물은 수원성에서 착상했다. 지나치게 ‘한국적’이려 의식한 게 아니었을까.

사찰은 세속과 등진 곳이다. 반대로 성(城)은 그 안의 궁(宮) 때문에 폐쇄성을 전제로 하는, 선택된 자만이 출입 가능한 속세의 권위적 영역이다. 둘의 어울림은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것이다.
** 김광수 이화여대 건축학과교수의 “공간의 역사 경기 과천 국립현대 미술관에서 인용

아래는 네이버맵에서 가져온 과천현대미술관 위치도입니다. 서울대공원 뒤편에 포위되어 있듯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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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이긴해도, 그리 늦게 간 것도 아닌데 주차할 곳을 찾지못해 무지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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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지전에 기념 촬영을 해봅니다. (다 마치고 나와서인지 조금 햇갈리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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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복도에서 담아본 풍경입니다. 미술관답게 한눈에 전체가 보일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이걸보니 그럴싸하고 좀 이국적인느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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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안에서 미술을 감상해보려고 전시실로 들어갔습니다. 사실 아무 정보도 없고 (사실 관심도 거의 없지만) 하다보니 내키는대로 들어간것 같습니다.
문구를 보니 머리는 아파옵니다. 열심히 작품을 바로보지만 일부 공감은 되는데 이해 난망입니다.
작품 이미지도 담아왔는데 여기에 올리면 안될 것 같아서..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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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결이는 벌써 지쳤습니다. 의자가 보이니 앉아서 휴식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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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복도옆에는 휴게실이 있습니다. 건물 공간 사이에 자연을 배치해 편히 쉴 수 있도록 한점은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나무와 조각상과 의지와 조화가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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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현대미술관으로 들어가면 처음 만나는 작품입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을 기념학기 위해 제작된 “다다익선”으로 백남준작가와 김원 디자이너가 만들었습니다.
높이 18.5m, 지름 7.5m의 거대한 철골구조에 모니터를 설치하여 한국의 탑을 형상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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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음에 드는 공간입니다. 은결이가…
어린이박물관인데 여기서는 여러 체험과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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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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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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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나들이]아이와 꼭 가봐야 할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오늘은 우리 은결이가 좋아하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 다녀온 이야기를 적어보기로 합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국내 최초로 어린이를 위해 독립적으로 지어진 곳으로 체험하는 박물관 컨셉에 맞추러 어린이들이 뛰어놀면서 새로운 경험과 배움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는 2010년 10월 준공되었는데 그러고 보니 상당한 시간이 흘렀네요.. 매해 여러번 갔으니 횟수로 따지면 셀수없이 많이 간것 같은데 이렇게 정리해보기는 처음이네요.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위치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로 6 (상갈근린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어 용인에서는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수원IC 근방에 있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다른 곳에서도 쉽게 다녀 올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를 참하시면 되겠습니다.

관람시간: 오전 10시~ 오후 8시(입장마감 오후6시)
입장료: 만3세이상 4,000원, 단체 20명이상 2,000원 / 경기도 거주자 50%할인(둘째 넷째주 월요일 휴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온라인 예매 페이지 – 개인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온라인 예매 페이지 – 단체

분당선 기흥역 5, 6번출구 도보 이동가능.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로 6(수원IC 옆 신갈오거리에서 민속촌 방향 도보로 10분거리)

아래 지도는네이버맵에서 찾아본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위치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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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박물관 전경


경기도박물관 전경.. 하늘이 푸른른 날이었으면 더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을테데… 많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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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계단에 보이는 한글 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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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박물관 1층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경기도어린이박물관 1층 배치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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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바라본 1층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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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제일 인기가 좋은 잭과콩나무놀이터입니다. 키가 120cm 이상인 어린이면 참가할 수 있습니다. 매시 정각마다 30분 동안 진행됩니다. 시작하기전 간단한 안전교육 후에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콩나무를 오르내리며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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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잭과콩나무에서 노느동안 기다리는 엄마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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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과콩나무에서 노는 아이를 담는 아빠의 진지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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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과콩나무와 같이 있는 암벽타기입니다…신나게 잭과콩나무를 오르내리다가 지겨워지면 옆의 아멱타기에 올라가 나의 올라가기 실력을 테스트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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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잭과콩나무에서 놀고있는 은결이..2층에서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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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잭과콩나무에서 놀고있는 은결이..2층에서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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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잭과콩나무에서 놀고있는 은결이..2층에서 담아보았습니다.
위에 무엇이 있을거 바라보는 은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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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있는 아기둥지입니다. 여기에서는 아기들이 엄마 아빠와 책도 읽고 놀이도구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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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있는 ‘자연 놀이터’입니다. 이곳은 만 2세에서 만 4세의 아이들이 놀면서 지능 발달을 시킬 수 있는 감각놀이 공간입니다.
직접 참여해 자연의 동식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곳으로 밭에 배추와 무를 심어보며 자연을 체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젖소에게서 어떻게 젖을 짜는지를 알아보는 곳입니다. 부녀가 다정하게 실습을 해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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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훌쩍 지나벘는데 은결이가 또 몰래 들어가 당근을 심어보고 있네요.. 민폐라서 바로 나오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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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천장에는 돌고래가 여러마리 헤험치고 있는데 010-8771-8601로 전화를 하면 돌고래들이 춤을 춥니다. 아주 역동적으로 추는 것은 아니지만 살살 추는 춤을 보는 것도 재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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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고 엄마가 저기 움직이거 봐라고 알려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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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세계 여러국가의 다양한 악기등이 벽에 장착되어 작동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구들등이 끊임없이 움직이고 이를 조정해 볼 수 있어있어서 아이들이 여길 넋놓고 바로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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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바라보는 아이들을 몇컷 담아 보았습니다.
은결이도 삼매경이 빠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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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아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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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저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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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뭘 그리보고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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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박물관 2층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경기도어린이박물관 2층 배치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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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있는 한강과 물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물놀이로 물과 관련된 지식과 원리를 익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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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있는 한강과 물 안의 전체 풍경입니다. 물이 흐르고 이 물이 흐르는 사이사이에 놀이 기구를 배치해 놓아서 이를 가지고 유용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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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한강과물이라는 주제 공간에서 물몰이하는 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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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물방을 올라오는 모습을 열심히 바라보는 은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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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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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물놀이하는 동안 엄마들은 수다삼매경이 빠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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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과 물 안에는 보트타는 체험(?)읗 해볼 수 있습니다. 여기도 일종의 게임기니 항상 애들로 봄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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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있는 ‘우리몸은 어떻게’라는 주제공간입니다.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탐구해보는 체험공간으로, 귀로 어떻게 소리를 듣는지, 호흡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코는 어떻게 냄새를 맡는지 등, 아이들이 궁금할 만한 신체기관들의 원리를 재미있고 쉽게 배워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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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은 어떻게’라는 주제공간내에서 치아 구조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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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페달을 굴려서 전기를 만드는 원리를 배우는 곳…
이런 장치는 많은 곳에서 볼수 있지만..
자전거라는 재미있는 기구와 합쳐져 아이들이 항상 기다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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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있는 건축체험장입니다. 여기에서는 다야한 건축물 및 건축 방법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익힐 수 있고 벽돌 등등을 이용해 집을 지어볼 수 있는 체험 공간입니다. 여기도 매우 인기있는 곳입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할 만한 요소가 많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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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아이들이 이런 저런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얼쩡거리는 엄마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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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결이도 벽돌 집을 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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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박물관 3층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경기도어린이박물관 3층 배치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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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동화속 보물섬’이라는 전시공간의 입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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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동화속 한 장면.. 흥부가 박을 타니 그안에서 보믈이 와르르..
그 보물위애 앉아 백만장자가된 기쁨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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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바로 옆의 에코아틀리입니다.
여기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강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아쉽게도 은결이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그리도 많이 갔지만 한번도 참여해보지는 못했습니다. 교육보다는 놀이차원에서 가서 그러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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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아틀리에 옆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볼 풀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나이제한이 있어서 어린 친구들만 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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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라는 전시 공간으로 다문화가족에 대해 이해하고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다문화가족 친구들의 집을 방문해 각각의 친구들 집에서 전통 악기도 연주해보고, 그 나라의 의상도 입어볼 수 있답니다.

여기는 일본에 대해 소개하는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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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결이는 일본 친구에게 무슨 편지를 쓴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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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는 책으로는 배우기 힘든 다른 나라의 문화와 직업에 대한 공부를 놀이를 통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든 전시 공간이니다.. 직접 신문도 만들어보고 음식점의 판매원으로 주문도 받아보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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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의 말을 공부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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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여기에 오셨어도 스마트폰에 열중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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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아이가 넘 즐거워 보입니다. 학습보다는 놀이가 더 즐겁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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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직접 다양한 의상을 입고 연극도 하고 영상물도 관람할 수 있는 미니극장입니다. 아이들이 선녀 옷을 입은 모습이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정말 귀여웠습니다. 준비된 무대 위에서는 마음껏 공연도 해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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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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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자신이 나오는 TV를 보면서 연기를 해보는 아이들..
애들이 너무 진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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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박물관 밖의 풍경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인기가 많아서 항상 기다려야 하네요..물론 평일은 그렇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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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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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능소화가 한창입니다..
여기 방문한 기기가 7월 말인데 벌써 능소화는 절정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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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입장료등에 비해서 놀거리 볼거리 체험거리가 너무 많은 한번이상은 꼭 가 봐야하는 곳입니다.
까다로운 은결이가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가끔 가자고하는 것을 보면 멋진곳이 틀림없습니다.

경기 근방 추천 계곡 – 남한산성계곡 나들이

일요일, 행사를 치르듯 시원한 곳을 찾으러 나셨습니다. 우리 은결이는 또 묵리 계곡을 가자고 했지만 새로운 곳을 가자는 의미에서 남한산성계곡으로 향했습니다. 가정 경제를 생각해 식사는 집에서하고 식당을 들어가지 않고 쉴 수 있는 계곡으로 가기로 한 것입니다.

1. 남한산성 계곡 소개

남한산성계곡에는 식당을 겸해 계곡을 즐길 곳도 물론 있지만 굳이 식당을 가지않고도 즐길 수 있는 계곡이 많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즐길 수 있는 계곡이 많이 있어 한여름 더위를 피해 하루 다녀오기 정말 좋습니다.

남한산성계곡은 중부면 광지원리에서 남한산성 동문까지 이어진 계곡으로, 오전리계곡, 불당골계곡,검북리계곡등이 있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남한산성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있는 오전리계곡입니다. 아래로 내려올수록 계곡이 넓어서 물놀이하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 지도에서보는것처럼 광지원리에서 얼마 들어가지 않은곳에 유료주차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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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한산성계곡 풍경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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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서 놀고있는 아이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아이들은 어디서나 즐겁게 노는 법을 아는 것 같습니다. 물속에 들어와서 애들은 넘 즐거워합니다.
이 아이는 카메라에대고 물총을 쏘아됩니다.
손을 들으라고 애가 소리쳤는데 엉겁결이 한손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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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슬기잡은 은결

은결이가 다슬기를 잡았다고 신이 았습니다.. 하나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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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결이가 잡은 다슬기..
이제 은결이 스스로 다슬기도 잡고.. 문득 모르는 사이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래에 비해서는 아직도 부족하다고 할수 있을 지라고 기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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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거북이를 타고

이번에는 은결이가 노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거북이를 들고 갔는데 부러워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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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게곡의 다른 풍경들

이번에는 어른들이 어떻게 놀고 있는지 알아 볼까요…
그늘에 자리를 잡고 한숨 자고있는데 시간이 흘러 그늘이 사라지고 뜨거운 햇살이 비춥니다.
그래도 버티고 주변의 아무거나 덮고 햇살을 막고 나머지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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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장난을 치는 엄마, 넘 즐거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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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도 시원한 물싸움을 하면서 즐거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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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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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히 누워…잠을 청하기도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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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할머니 할아버지 사이가 좋아보입니다.
할아버지가 부채도 부쳐주시고.. 즐거운 오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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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바위에 누워 묘기를 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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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계곡에 발을 담그고 망중한을 즐겨야하는데…
핸드폰에 열중이십니다.
어디가나 핸드폰에서 눈를 떼지못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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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다정히 앉아, 각자 다른일을 합니다..ㅎㅎ
남자분은 핸드폰에 열중이시고 엄마는 애를 사진에 담고 이를 확인해 보면서 흐믓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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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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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소한 장면들

이런 피서지에 왔으면 시원한 수박이 그리워지지요…
집에서 마련해온 수박으로 더욱 시원한 시간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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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은결이는 왜 손을 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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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계곡으로 떠나보자

남한산성 입구 광지원계곡 물놀이 풍경

경기 근방 추천 계곡 – 남한산성계곡 나들이

[용인 나들이] 용인 묵리계곡에 다녀온 이야기

수지 고기리계곡을 다녀오다

windows 10 업그레이드 설치 후 구버젼(windows.old) 삭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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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10이 공식 발매된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마소가 야심차게 준비한 덕택인지 WINDOWS10에 대한 반응이 좋은 것 같습니다.
빠르게 windows10점유율이 올라간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다운그레이드해야겠다는 부정적인 이야기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집에서 WINDOWS10을 나름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빠르고 안정적이고 디자인도 예전보다는 마음에 들고요..

windows 10 업그레이드 설치 후 구버젼(windows.old) 삭제 방법 1



오늘은 WINDOWS10을 사용하면서 업그레이드로 설치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WINDOWS7이나 WINDOWS8.1을 사용하다 WINDOWS 10으로 UPGRADE를 하면서 기존 사용하던 프로그램 유지를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에 설치한 프로그램이 많은데 이를 다시 설치하기는 넘 귀찮거든요.
그렇게 선택을 하면 기존 WINDOWS 정보를 보관하게 위해 WINDOWS.OLD라는 폴더가 생기고 여기에 기존 사용하던 WINDOWS 정보가 모두 담기게 됩니다.
이 폴더는 1개월내 구버젼의 WINDOWS로 돌아가고 싶은 사람에게는 쉽게 구버젼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항상 새로운 버젼의 WINDOWS가 나오면 익숙하지 않은 기능등으로 인해 다운그레이드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voc 가 있기에 예전부터 업그렝를 산 사람들에게 쉽게 다운그레이들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놓은 것입니다.


Windows 10으로 업그레이드한 지 1개월이 되지 않은 경우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 > 복구에서 이전 버전의 Windows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운영체제 즉 여기서는 WINDOWS10이 충분히 만족스럽고 계속 스겠다고하면 구버젼을 가지고 있는 것은 공간 낭비일뿐이므로 과감히 지워버릴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를 보시면 WINDOWS.OLD라는 폴더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는 용량이 나오진 않지만 확인해보니 12.5GB정도 됩니다. 상당히 큰 용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 정리를 사용하기 전에 모든 파일과 설정이 원하는 위치에 있는지 확인합니다. Windows.old 폴더를 삭제한 이후에는 취소할 수 없습니다.



windows 10 업그레이드 설치 후 구버젼(windows.old) 삭제 방법 2


설정에 들어갑니다….


설정은 시작버튼을 누르면 있습니다.


windows 10 업그레이드 설치 후 구버젼(windows.old) 삭제 방법 3



관리도구를 거쳐 디스크 정리로 갑니다….



설정 검색 상자에 관리를 입력하고 관리 도구를 탭하거나 클릭한 다음 디스크 정리를 두 번 탭하거나 두 번 클릭합니다



windows 10 업그레이드 설치 후 구버젼(windows.old) 삭제 방법 4



관리도구를 선택합니다.



windows 10 업그레이드 설치 후 구버젼(windows.old) 삭제 방법 5



디스크정리를 선택합니다.



windows 10 업그레이드 설치 후 구버젼(windows.old) 삭제 방법 6


windows 설치 드라이브 선택합니다….



드라이브를 선택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되면 Windows를 설치한 드라이버를 선택하고 확인을 탭하거나 클릭합니다.



windows 10 업그레이드 설치 후 구버젼(windows.old) 삭제 방법 7



얼마만큼 디스크를 정리할 수 있는지 무엇을 정리할 수 있는 지 계산하고 있습니다.



windows 10 업그레이드 설치 후 구버젼(windows.old) 삭제 방법 8


시스템 파일 정리 선택합니디다….



얼마나 정리할 수 있는지가 계산되면 디스크 정리 대화 상자가 나옵니다. 여기에서 에서 시스템 파일 정리를 탭하거나 클릭합니다.



windows 10 업그레이드 설치 후 구버젼(windows.old) 삭제 방법 9



드라이브를 선택하라는 메시지가 다시 표시되면 Windows를 설치한 드라이브를 선택한 다음 확인을 탭하거나 클릭합니다.


삭제할 파일을 선택합니다….



디스크정리 옵션에서 ‘이전 Windows 설치’가 바로 이전 위도우즈이므로 이를 체크해 줍니다.
그외 추가로 사게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며 삭제할 파일의 확인란을 선택하고 확인을 탭하거나 클릭합니다.



windows 10 업그레이드 설치 후 구버젼(windows.old) 삭제 방법 10


파일 삭제를 선택합니다…..



이전 windows설치파일을 삭제하면 되면 되돌릴 수 없다는 경고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삭제 하기로 굳게 마음을 먹었으므로 예를 누릅니다.



windows 10 업그레이드 설치 후 구버젼(windows.old) 삭제 방법 11


마지막으로 제대로 삭제되었는지 탐색기에서 확인해 봅니다.
아래 사진을 보니 windows.old라는 폴더는 깨끗히 지워져 있네요.



windows 10 업그레이드 설치 후 구버젼(windows.old) 삭제 방법 12

피터 틸, 제로투원(ZERO to ONE)에서 이야기하는 테슬라 성공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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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이마트에 들렀습니다. 은결이가 사야할 게 있다고해서… 여기서 피터 틸, 제로투원(ZERO to ONE)을 샀고, 여기에 소개된 테슬라 성공요인을 간단히 정리해 봅니다.

아무튼 이마트 서점에서 제로투원을 발견하고 망서리지 않고 집어들고 왔습니다. 주말에 걸쳐 책을 읽었습니다.. 추상적인 면도 있고 조금 원칙적인면도 있어서 그렇게 재미있게 읽지는 못했습니다.

여기 제로투원(ZERO to ONE)의 주요 내용과 테슬라 성공요인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해 봅니다.

제로투원(ZERO to ONE)의 주요 내용

저자는 독점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면서 이제 막 시장에 진입한 스타트업 기업에는 특히 그렇다고 한다. 어떤 기업이 사라지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 이는 ‘독점기업’이라고 답한다.

저자가 말하는 독점은 그 분야에서 월등히 뛰어나서 다른 회사들이 감히 그 비슷한 제품조차 내놓지 못하는 상태다. 이를테면 2000년대 초 구글에는 검색 분야에서 경쟁자가 없었다. 구글은 검색 엔진을 선보이며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를 크게 따돌렸다.

저자는 Timing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결정적인 순간은 딱 한 번뿐이므로 이를 잘 활용해야 한다. 향후에는 그 누구도 검색 엔진을 만들어 래리 페이지나 세르게이 브린이 될 수 없다.

컴퓨터 운영체제를 만들어 빌 게이츠가 될 수도 없고, 소셜네트워크를 만들어 마크 저커버그가 될 수도 없다. 이들에게는 창업 당시 결정적인 순간이 있었고 이를 통해 독점적 지위를 확보해 경쟁자가 넘볼 수 없는 세계를 구축했다는 공통점이 있으므로 이런 Timing이야말로 배워야할 포인트이다.

저자는 스타트업이 독점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첫째, 작게 시작해서 독점화한 후 몸집을 키워라.

첫째, 작게 시작해서 독점화한 후 몸집을 키워라. 스타트업은 아주 작은 시장에서 시작해야 한다. 너무 작은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작게 시작할수록 좋다. 이유는 하나다. 큰 시장보다는 작은 시장을 지배하는 것이 더 쉽기 때문이다. 성공한 기업들은 틈새시장을 지배하고 인접 시장으로 확장하면서 몸집을 불렸다. 아마존과 이베이가 좋은 예다.

둘째, 시장을 파괴하지 마라.

둘째, 시장을 파괴하지 마라. ‘파괴적 혁신’이라는 개념이 인기를 끌면서 기존의 시장 질서를 무너뜨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처럼 생각하는 창업자들이 있다. 파괴보다는 창조를 기획하라. 경쟁은 피할수록 좋다.

셋째, 라스트 무버(last mover)가 되라.

셋째, 라스트 무버(last mover)가 되라.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누리는 이점이 물론 작지 않다. 하지만 먼저 움직이는 것은 하나의 전략일 뿐 목표가 아니다. 경쟁자가 금세 따라와서 1위 자리를 빼앗을 수 있다면 차라리 라스트 무버가 낫다. 어떤 시장에서 마지막 승자가 되고 몇 년간 독점 이윤을 누리는 것이다. 라스트 무버가 되려면 시장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핵심 경쟁력이다.

제로투원

이 책의 13장에서는 테슬라의 성공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21세기에 들어와 청정기술이 ‘Next Big Thing’으로 부각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많은 청정기술기업이 세워졌고 엄청난 자금이 이들에게 투자되었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왜 그렇까 이에 대해서 아래 7가지 질문을 해보아한다.
그동안 청정기술기업들이 실패한 이유를 아래 7가지 질문은을 통해서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7가지 질문에 대해서 테슬라는 거의 완벽하게 일치하기 때문에 성공했다고 주장한다.

1. 기술 – 점진적 개선이 아닌 획기적 기술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


위대한 기업은 가장 가까운 대체 기술보다 10배는 뛰어난 독자적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청정기술기업은 10배는커녕 2배의 , 개선을 이룬곳이 없었다.

점진적 개선은 최종 사용자의 입장에서 전혀 개선을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기때문이다.

예를 들어 20%더 효과적인 풍력발전 터빈을 개발했다고 하면, 이는 실험실에서 실험치이므로 실제로 출시되었을 시 비용이나 위험 요소를 상쇄할 수 가 없다

새 제품이 10배가 훌륭할 시 사람들은 고객들에게도 제품이 명백히 우월하다는 주장을 펼칠 수 있다.

태슬라 모델 S 이미지_Tesla-Model-S-ADV52MV2-22inch-Wheels-Front
태슬라 모델 S 이미지_Tesla-Model-S-ADV52MV2-22inch-Wheels-Front


테슬라는 다른 회사들이 의지할만큼 훌륭한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다임러는 테슬러의 배터리팩을 사용했고, 벤츠는 테슬라의 구동장치를 사용했으며 토요타는 테슬라의 모터를 사용했다.

무엇보다도 테슬라의 훌륭한점은 많은 부품을 결합해 하나의 뛰어난 제품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었다.테슬라의 세단 모델S는 단순한 부품들의 합계를 넘어서 끝까지 우아한 디자인을 유지한다.

그래서 comsumer Report는 모델S에 지금가지 자동차 부품에 부여한 최고 점수를 주었다.

테슬라의 수상

2. 시기 – 이 사업을 시작하기에 지금이 적기인가?

도대체 어느 시기에 시장에 진입해야 하는가?

여기에서는 명시적으로 이야기하지 않는다. 시장이 도약이 임박한 시기인지 아니면 선형적으로 매우 천천히 움직이는 시장인지 판단해야하며 시장에 특성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한다고 해석된다.

예를 들어 천천히 움직이는 시장이라면 시장을 차지할 명확하고 현실적인 계획이 있어야 한다고 적시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동안의 청정기술 기업들은 어떤 계획도 가지고 있지 않았기에 실패했다고 주장한다.

테슬라는 청정기술기업에 대한 정부 보조가 곧 끝나리라는 것을 예측하고 이에 집중해 보조금이 피크를 치는 시점인 2009년에 4억 6500만달러의 대출금을 보조 받을 수 있었다.

이 처럼 대규묘 보조금은 역사상 한번밖에 없엇기에 테슬라는 시기를 매우 잘 선택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앞에서 정의한 것과는 생뚱맞는 설명이긴하다. 정부 보조금이 피크에 달하는 시기도 시기이긴 하다…..

테슬라 전기자동차 충전소 슈퍼차저 Tesla Super charger
테슬라 전기자동차 충전소 슈퍼차저

3. 독점 – 작은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가지고 시작하는가?

테슬라는 자신이 지재할 수 있는 아주 작은 하위 시장인 고가의 전기차 스포츠카 시장에서 시작했다.

2008년 단 3000대밖에 팔지는 못했지만 대당 10만불에 달하므로 매출은 작지는 않았다.

이를 통해 테슬라는 약간 덜 비싼 모델 S의 개발을 할 수 있었고 이로써 고급 전기차 세단시장가지 차지하게 되었다. 2013년 2만대이상을 판매했다.

피터 틸, 제로투원(ZERO to ONE)에서 이야기하는 테슬라 성공 요인 13

4. 사람 – 제대로 된 팀을 갖고 있는가?

청정기술기업은 에너지에 집중된 사업이므로 이에 관련된 경영자들은 엔지니어 또는 이에 가까운 사람들일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패한 대부분 청정기술기업의 경영자들은 기술과는 무관한 세일즈맨 타입의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자금을 모집하고 정부 보조금을 확보하는데는 뛰어났지만 고객들이 사고싶은 물건을 만드는데는 그리 뛰어나지 못했다.

읽히기는 실패한 청정기술기업의 경영자들은 자금을 모으고 지원금을 따내는데 열중하고 실재 소비자가 혹할 제품을 만드는데 신경쓰지 았았다고 해석된다.

테슬라의 앨러 머스크는 완벽한 공학자인 동시에 세일즈맨이었다.

그러니 그는 자산의 팀도 두가지를 모두 잘하는 사람으로 구성했다. 그는 자시의 스태프에게 이렇게 이야기 한다. “

테슬라에 들어왔다면 특수부대에 있기로 한 거나 마찬가지죠.. 정규균도 문제는 없지만, 테슬라에서 일한다면 한 차원 높은 게임을 해야 합니다”

피터 틸, 제로투원(ZERO to ONE)에서 이야기하는 테슬라 성공 요인 14

5. 유통 – 제품을 단지 만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할 방법을 갖고 있는가?

정부와 투자자들의 환심을 사는데는 성공했지만, 고객에 대해서는 잊어버린경우가 많았다.

세상에 제품을 전하고 파는 것은 적어도 제품만큼이나 중요한 일인데 많은 청정기술기업은 이를 망각하고 저절로 제품이 팔릴것으로 믿었다.

이스라엘의 전기자동차 업체인 베터플레이스는 8억달러이상 투자를 받아 전기차를 위한 교체 가능한 배터리팩과 충전소를 만들었지만 베터플레이스 자동차를 사는것은 매우 힘든 일이었다

그것은 아래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 첫째, 베터플레이스는 르노자동차에서 자동차를 구입해 여기에 전기배터리와 모터를 장착해 판매하므로 그 성격이 모호했다
  • 둘째, 소비자 구매 단계가 매우 어려웠다. 구매결정을 하고 고객이 베터플레이스의 배터리교체소와 충분히 가까이 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고 정해진 길만 다니겠다고 약속하고, 차량 재충전을 하려면 연료구입회의으로 등록을 해야 했다
  • 셋째, (배터리 유지 시간이 충분하지 않으므로) 중간중간 멈추어서 배터리르 충전하는 습관을 길러야 했다

베터플레이스는 자신들의 자동차가 저절로 팔릴것으로 믿고 아무런 마케팅을 하지 않았다. 결국 베터플레이스는 1000대의 자동차를 팔고 1,200만불에 매각되었다.

태슬러는 유통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한 나머지 유통체인을 직접 소유하기로 했다. 포드나 현재자동차는 자동차를 만들지만 파는 것은 다른 사람이 해주어야 한다. 이에 반해 태슬라는 직영점에서 자동차를 직접팔고 서비스까지 한다.

이 방식은 초기에는 비용이 많이들지만 고객의 사용경험을 통제할 수 있고 브랜드를 강화해줄 수 있다고 보았다.

즉 자동차를 접하고 구매과정도 중요한 경험의 과정이라고 보아 이를 최적화할 방안을 찾았다. 그 것은 애플스토어를 벤치마킹해 자동차에 대해 알아가고 구매하는 과정에서 다른 자동차 메이커가 하지 못하는 새로운 경험을 주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애플 스토어 책임자를 영입해 테슬러 스토어를 설계하게 하고, 매장의 위치 등 접근 공간도 애플과 유사한 전략을 채택했다.

피터 틸, 제로투원(ZERO to ONE)에서 이야기하는 테슬라 성공 요인 15

6. 존속성 – 시장에서의 현재 위치를 향후 10년, 20년간 방어할 수 있는가?

모든 기업은 향후 10년, 20년 후에 세상에 대해 고민하고 이에 대비해야 한다.

그러나 이 시기의 청정기술기업은 대부분 중국의 가격경쟁력있는 제품에 의해서 도산되었다. 그들이 중국 제조업과 경쟁하리라는 것을 예상하지 못 햇을까?

또한 청정기술업은 화석원료가 줄어드는 것을 전제로 생겼지만 셰일가스라는 복병을 만났다.

2000년 셰일가스 비중은 1.7%였지만 5년후는 4.1%가지 증가했지만 아무도 이를 주목하지 않았다. 2013년이되자 셰일가스는 34%를 차지하고 가격은 2008년비 70%이상 떨어지먄서 대부분의 재생에너지산업을 망연자실하게 만들었다.

테슬라는 선발주자이면서도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였다.

책에는 언급되지 않고 있지만 아래에서 이야기하는 제품의 혁신이 바로 그런것이라고 보여진다.

테슬라는 전기자동차회사지만 기존 엔진자동차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고 업계에서 가장 진보한 기술을 적용하므로써 브랜드를 강화해 가고 있다.

테슬라는 고급감을 심기위해 차체를 알루미늄으로 만듦으로써 무게를 줄임과 동시에 고급 자동차의 이미지를 확실히 심었다.

최근들어 다른 메이커들도 신모델 도입 시 알루미늄 차체를 채택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테슬라는 그들보다도 먼저 알루미늄 차체를 구현, 적용해 시장을 리그했다.

기존 자동차 제조사를 모두 뛰어넘는 주행성능을 구현한다. 14년말 출시한 모델 S중 상위 모델인 P85D는 100km를 3.2초에 주파해 람보르기니급으로 250km까지는 11.8초로 기존 슈퍼카를 위협하는 성능이다.

최초의 상용화된 자동주행 자동차를 주장하다.

테슬라 D는 단순한 오토 크루즈 수준이 아니라 무인자동차 수준과 비교될 정도의 Auto pilot 기능을 적용했다.

자동주차 기능, 자동 차선 변경 등의 소극적인 자동운전 편의기능은 물론 전방카메라와 레이더, 360도 초음파 센서로 주변 도로를 모니터하며 자동주행하는 적극적인 자동주행 기능까지 집어 넣어 무인자동차 전단계까지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글이 무인자동차를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하고 있는데 테슬러는 이미 거의 근접한 단계까지 가 있는 것이니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피터 틸, 제로투원(ZERO to ONE)에서 이야기하는 테슬라 성공 요인 16

7. 숨겨진 비밀 – 다른 사람들은 보지 못하는 독특한 기회를 포착했는가?

대부분의 청정기술 기업은 더 개끗한 세상이 필요하다는 보편화된 관습에 의지해 대체에너지에 대한 사회적 욕구가 엄청나므로 모든 종류의 청정기술 기업을 위한 비지니스 기회도 무궁하다고 믿었다.

그러다보니 우후죽순처럼 관련 기업들이 세워졋고 (치열한 경쟁이 존재하는 레드오션이었으므로), 얼마 후 모두 파산 법정으로 향했다.

성공한 기업은 남들이 보지못하는 구체적인 이유를 가지고 있다.

테슬라는 청정기술에 대한 관심을 주도하는 것이 유행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부유한 사람들은 상자처럼 못생긴 프리우스나 혼다 인사이트를 모는 한이 있더라도 ‘친환경’적으로 보이고 싶어했다. 이런 차의 운전자들은 근사하게 보이게 만드는 것은 환경을 생각하는 유명 영화배우들도 같은 차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뿐이었다.

그래서 테슬라는 누가 운전하든 상관없이 운전자를 근사하게 보이게 만들 차를 만들기로 했다 그랬더니 디카프리오등이 프리우스를 버리고 값비싼(그리고 비싸보이는)테슬라 로드스터를 구매햇다.

테슬라는 청정기술이 환경적 의무보다는 오히려 사회적 현상이라는 숨겨진 비밀을 바탕으로 고유한 브랜드르르 구축했던 것이다.
매장

https://youtu.be/LxYnWuqqHrU

[용인 나들이] 용인 묵리계곡에 다녀온 이야기

일요일..

집에서 PC만 할거냐는 집사람의 항의에 그래 가자!하고 나섰는데 갈곳이 마땅치 않다. 문득 비도 왔으니 계곡에 물이 어느정도 있겠다 싶어 근처 묵리 계곡엘 가기로하고 방향을 틀었다.

몇년전만해도 묵리 계곡엔 사람들이 득실거렸으나 작년부터 근처 주민들이 계곡으로 들어가는 길을 막아버리는 바람에 그림의 떡이 되고 말았다. 작년에도 찾아갔다가 허탕친 기억이 있어 큰 기대를 하진 않았는데 다행히 근처 슈퍼 아저씨가 들어가는 길을 알려주어 계곡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앨 수 있었다.

묵리계곡은 아래 지도에 표시한 것처럼 2군데 포인트가 있다.

하나는 묵리낙시터 위쪽, 지도에서 굴암교 위쪽 부분에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 여기는 근처 주민들이 통제하거나 막지는 않아 가뭄이 크게 들지 않는 한 크게 허탕칠 일은 없다.

또하나는 조금 더 올라가면 용인레저와 몇개 펜션이 있는데 이 옆부분 공터에 슈퍼가 하나 있고 이 뒷편으로 가면 계곡으로 내려갈 수 있다.

오늘 다녀온 곳은 이곳..

여기는 비온뒤라서인지, 막아놓은 곳이라고 소문이 나서인지 모르나 사람이 그리 많지않아서 좋았고, 비온 다음이라서인지모르나 물이 너무 깨끗하고 시원해서 좋았다. 장마물이 쓸고 지나간 풀숲(?)을 다니;는 것도 스릴 넘치고 좋았다.

묵리계곡 지도

튜브를 타고 망중한…
뒤 의자의 맥주만 눈에 들어온다.

묵리계곡

튜브는 지겨워서 돚자리배를 만들어 타본다..
이도 그렇싸하다

묵리계곡

흑맥주 한잔 마시다 잠깐 은결이가 도와달라고해서 자리를 비우고 도와준후 문득 홀로 남은 의자를 담아보았다…
시원한 물에 의자를 놓고 앉아서 맥주한자하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
묵리계곡

옆 가족의 풍경을 살짝 담아보다
묵리계곡
….

계곡에 내려가자마자 만날 수 있는 명당자리…
들어보니 말을 잘하면 근처 슈퍼아저씨가 미리 자리르 잡아주기도 한다고…
여기 말고도 괜찮은 곳이 있으니 그걸로 충분하다…

묵리계곡

묵리계곡

제법 물살이 있는데.. 레프팅을 해볼까

묵리계곡

다리밑을 지나면 풀로 우거진 곳을 지나야 한다. 예전에는 상당히 깊은 물길로 연결되어있었으나 지금은 중간이 막혀 아래처럼 풀길을 헤치고 가야한다.
이 또한 나름 스릴넘친다..

묵리계곡

묵리계곡

묵리계곡

힘들게 풀이 우거진 계곡을 더 내려가면 펜션옆의 계울이 나온다. 여기가 몇년전까지는 일반에게 개방되었던 곳인데 근처 주인들이 막아버려 일반인의 출입이 어려워졌다. 펜션에 온 손님들에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 같다.
하천을 개인 소유물처럼 사용하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암튼 은결이는 신났다!!

묵리계곡

묵리계곡

묵리계곡

묵리계곡

….
컵라면을 먹으면서 한컷…

묵리계곡

구름이 너무 좋은날..

묵리계곡

묵리계곡

이글은 원래 지난주 일요일 묵리계곡 방문 후 작성해 올렸으나 호스팅 업체 이전하면서 며칠치 글이 증발하는 바람에 오늘 다시 올리므로 이곳 방문 시간과는 일주일의 차이가 있습니다. 혹 이글로 현재 묵리계곡의 상황을 알아보신다면 큰 참조가 되지 못한점을 양해해주심 좋겠습니다.

여름에는 계곡으로 떠나보자

남한산성 입구 광지원계곡 물놀이 풍경

경기 근방 추천 계곡 – 남한산성계곡 나들이

[용인 나들이] 용인 묵리계곡에 다녀온 이야기

수지 고기리계곡을 다녀오다

Windows10를 하드에서 설치해 보자(How to install windows10 with the hard d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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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9일, 소문만 무성하던(preview가 워낙 많이 돌아다녀서 크게 새롭지는 않습니다만) wondows 10이 드디어 발매가 되었습니다.

windows 10은 출시전부터 현재 사용자등에게 무료 upgrade를 약속해 화제가 되는 등 출시전에 많은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해 인지도가 많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무심한 저도 몇달전부터 이 사실을 알고 어떻게 무료 upgrade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고민을 하던 참이었습니다.

windows10



다행히 MS에서 간편히 upgrade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해주어 주말을 이용해 upgrade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클린 설치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로 USB로 받을 수 있거나 또는 ISO파일을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저도 처음엔 upgrade로 설치를 한 후 아무래도 깨끗하게 시작하자는 의미로 ISO 파일을 받아서 클린 설치를 했습니다.

클린 설치를 하려면 DVD drive가 있거나 USB가 있어야 하는데 두가지 모두 없는 상황에서 windows10을 설치하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windows7부터 하드에서 설치를 해 보아서 혹 windows10도 예전 방법이 통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시도를 해보니 다행히 예전 방식으로 하드 설치가 가능하더군요.

이 과정을 간단히 공유해 혹 저처럼 DVD drive가 없거나 USB가 없이 빠르게 설치를 원하는분에게는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 설치용 ISO파일을 구해야하며
둘째, 하드에서 설치할 수 있도록 아주 간단한 조치를 취하면 됩니다.

설치용 ISO 파일 구하기





오늘은 이 Upgrade 후 클린설치용 ISO 파일을 받아 하드에서 설치하는 방법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아래 사이트로 들어가서 32비트와 64비트 중 하나를 선택하면 Upgrade할것인지 아니면 다른 PC용 설치 미디어 만들기를 할것인지 선택하라고 합니다.

windows 10 upgrade 바로가기
windows10 upgrade


이후에 나타난 주요 장면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순서대로 캡춰를 했으니 참고해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설치 파일 down.jpg


설치 파일 down2.jpg


설치 파일 down3.jpg

설치 파일 down5_다운로드중.jpg


설치 파일 down6_다운로드 확인중.jpg


설치 파일 down7_미디어를 만드는 중.jpg


설치 파일 down8_ISO파일굽기.jpg

하드에서 설치토록 폴더 이동 및 설치파일 복사



윈도우 7 하드에서 설치하기 완결판

ISO파일이 구해지면

첫번째로 할일은 ISO파일에서 BOOT, SOURCES 폴더와 bootmgr 파일을 하드의 루트에 복사하는 것입니다. 주의할 점는
1) 이 세 파일의 복사는 반드시 루트에 복사해야 합니다.
2) 또한 이 하드 루트는 윈도우즈를 설치할 드라이브가 아니어야 합니다.
다르게 해석하면 최소 2개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가 있어야 이방법을 슬 수 있습니다.

둘째로 복사를 다 하셨다면 방금 복사한 파일중에 bootmgr 파일의 이름을 snoopy로 변경합니다. 이는 불필요한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셋째로는 snoopy님이 제공한 설치하기라는 cmd 파일을 같은 루드 디렉토리에 복사합니다

넷째로는 설치하기라는 cmd 파일을 관리자권한으로 실행시켜 설치할 수 있도록 배치명령을 수행토록 합니다

다섯째로는 리부팅시키면 다시 부팅하면서 윈도우즈를 설치하기 시작합니다.

아래 2게의 폴더의 1개의 파일을 하드의 루트에 복사 합니다.

하드설치용으로 변경.jpg


하드설치용으로 변경2.jpg

배치파일을 win7요으로 만들다보니 윈도 7 설치 메세지가 나오는데
설치 파일이 windows10이므로 windows10이 설치됩니다.

하드설치용3.jpg

이후부터는 통상적인 윈도우즈 설치 프로세스를 따릅니다.


드디어 설치 완료..
처음 보는 windows 하면 좀 밋밋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마이미지인 창문에서 빛이 들어오는 이미지는 조금은 어설퍼 보인다고나 할까..그래서 재빠리 아래처럼 배경을 바꾸었습니다.

windows10 upgrade

멋진 windows 생활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운영체계가 나오면 최소한 1주일은 재미있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도 windows10을 통해서 즐거운 경험을 하는 1주일이 되길 바랇니다.

windows 10 정식판(windows 10 pro k)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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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9일, 소문만 무성하던(preview가 워낙 많이 돌아다녀서 크게 새롭지는 않습니다만) wondows 10이 드디어 발매가 되었습니다.


windows 역사를 살펴보면 1981년 8월 12일 16비트 운영체계인 MS-DOS 1.0을 출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MS-DOS를 IBM 컴퓨터에 장착하면서 하드웨어의 IBM과 소프트웨어의 MS사이에서 점차 기울기가 MS로 기우는 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결국 소프트웨어의 부가가치는 크게 줄지 않았지만 하드웨어 부분은 조립 형태를 지향하면서 결국 IBM은 PC 사업에서 손을 떼게되게 됩니다. 이는 완벽한 MS의 승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후로 믾은 시간이 흘러 2000년대부터 PC 중심에서 모바일로 중심이 급격히 이동했니다.


스마트폰에서는 아이폰과 삼성갤럭시폰의 양강(?) 구도로 변하면서 MS가 끼어들 자리가 없어졌습니다. 윈도우폰으로 명예회복을 시도했지만 거의 기대 난망의 수준입니다.


지금 PC 시장은 정체 내지는 감소하고 있으나 스마트폰은 성숙기를 향해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모든 지표도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접속이 빠르게 늘어가고 있어서 기존 PC만을 고집할 수 는 없는 상황입니다. 이를 알기에 MS는 windows8부터 일반 PC와 태블릿을 비롯한 이동기기까지 아우를 수 있는 운영체계를 시도해왔습니다.


이런 시장 배경하에서 windows 10이 시장 추세를 얼마나 반영하고 소비자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 지는 좀 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windows10 발표



이와 관련해 2015년 5월 26일자 월스트리트저널은 흥미로운 기사를 냈네요..

Mobile Isn’t Killing the Desktop Internet


“The share of overall consumption coming from mobile devices is growing, but desktop web usage isn’t dropping. In fact, it might be increasing.


According to data from comScore, for example, the overall time spent online with desktop devices in the U.S. has remained relatively stable for the past two years. Time spent with mobile devices has grown rapidly in that time, but the numbers suggest mobile use is adding to desktop use, not subtracting from it.


“The key thing to remember is that percentages are not zero-sum,” said Tony Haile, CEO of online analytics firm Chartbeat. “You can have mobile growing to 50% of your traffic and desktop traffic remaining healthy.”


According to Mr. Haile, mobile devices are actually “unlocking” new Web time in the morning and the evening, while desktop traffic remains dominant during weekdays.


In other words: mobile’s share of traffic is growing, but the overall pie is growing too.


That understanding has important implications for media owners and marketers, who often say they’re altering their sites and strategies to cater for their growing mobile audiences. It makes sense to optimize for mobile if that’s a large and growing audience, but mobile isn’t the only game in town. In fact, it seems desktop Internet use is here to stay, for the time being at least.

mobile vs desktop


Windows10으로 upgrade 하기


windows 10은 출시전부터 현재 사용자등에게 무료 upgrade를 약속해 화제가 되는 등 출시전에 많은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해 인지도가 많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무심한 저도 몇달전부터 이 사실을 알고 어떻게 무료 upgrade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고민을 하던 참이었습니다.


다행히 MS에서 간편히 upgrade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해주어 주말을 이용해 upgrade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클린 설치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로 USB로 받을 수 있거나 또는 ISO파일을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저도 처음엔 upgrade로 설치를 한 후 아무래도 깨끗하게 시작하자는 의미로 ISO 파일을 받아서 클린 설치를 했습니다.


아래 사이트로 들어가서 32비트와 64비트 중 하나를 선택하면 Upgrade할것인지 아니면 ISO 파일을 내려받을 것인지를 선택하라고 합니다. 현재의 windows 8에서 upgrade를 하려고하므로 upgrade를 선택합니다..

windows 10 upgrade 바로가기


windows10 upgrade


이후에 나타난 주요 장면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순서대로 캡춰를 했으니 참고해 보시면 될 것 같네요


windows10 upgrade


windows10 upgrade


windows10 upgrade


windows10 upgrade


windows10 upgrade


windows10 upgrade

이 단계부터는 새롭게 windows 10을 설치한 단계로 아쉽게도 캡춰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었는데 모니터가 엄청 지저분하다는 치부를 들킨 것 같은데, 그래도 쓸 사진이 이것밖에 없어서 사용합니다.


이 단계를 거의 40분가까징 진행하게 됩니다.. 사실 windows8등을 새로 깔아도 2~30분밖에 걸리지 않는데 이 upgrade는 생각보다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마음같아서는 그냥 클린 설치를 하고 싶지만 인증받을 수 있는 방법이 이것이 최선이라 참고 참을 수 밖에..

windows10 upgrade

계정 설정단계에 돌입하면서 기존 암호방식에서 PIN방식을 적용하라고 합니다.
이 PIN과 친하지 않아서 Pass…


사실 이번 windows 10에서는 다양한 방법의 log-in 방식을 지원합니다.


windows10 upgrade


windows10 upgrade


드디어 설치 완료..


처음 보는 windows 하면 좀 밋밋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마이미지인 창문에서 빛이 들어오는 이미지는 조금은 어설퍼 보인다고나 할까..


그러나 windows8에서 메트로 디자인을 제시하면서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MS답게 전반적으로 플랫한 디자인 깔끔하고 잘 정리되어 간결한 느낌을 줍니다.


windows10 upgrade

Windows 10은 무엇이 좋아졌는지?


그러면 windows10은 어떠한 유의미한 변화가 있는지 함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관점이 강하니 이는 감안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첫째, 시작버튼이 상태히 효율적인 방식으로 돌라왔습니다.


둘째, 윈도우즈앱이 많이 유의미해졌습니다.


셋째, 새로운 인터넷 네비게이션인 엣지(Edge)가 새로운 시도를 하면면 등장했습니다.


넷째, 편리해진 검색, 알림센터, 새로운 데스크탑,

새로운 시작 버튼으로 돌아오다


windows8은 태블릿을 비롯한 이동기기와 일반 PC 모두를 고려한 UI를 추구하면서 시작버튼이 빠졌습니다. 이게 소비자들의 많은 불만을 사게되었고 이를 개선하고자 windows8.1에서는 시작버튼이 부활했죠. 다만 8.1에 적용된 시작버튼은 기능이 제한적이라 시작버튼을 대신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만 이번에 나온 windows10 시작버튼은 기존 windows7의 직관적인 시작화면과 windows8의 메트로 시작화면을 합쳐놓아 새로운 시작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타일 메뉴는 터치기반의 디바이스에서는 필수 불가피한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왼쪽은 기존 windows7과 유사하고 오른쪽은 windows8의 메트로와 유사합니다.


시작메뉴의 크기는 위 아래로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으며, 타일 영역의 타일크기도 4단계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단 일반 윈도우 어플리케이션은 2단계만 조절 가능합니다.


시작메뉴 외쪽 상단에는 자주사용하는 앱이 자동으로 표시되는데(어떤 기준으로 선정하는지는 의문) 여기에 뜨는 앱레 마우스 우측을 눌러 시작메뉸에 고정하거나, 아래 작업표시줄에 추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windows10 upgrade



아래는 시작 메뉴의 타일의 크기를 조절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windows10 upgrade

쓸만해진 윈도우즈앱, 아직 부족하긴 하지만


windows8이나 windows8.1에서 앱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앱이 많지도 았았고, 전체로만 실행해야하고, 앱의 완성도도 떨어지는 등…


아래를 보시면 알수 있듯 윈도우앱들도 자유롭게 사이즈를 변형해 배치할 수 있습니다. 크기가 정형화되어 제안되지는 않지만 쉽게 조정할 수 있으니 사용환경에 따라 조절해 쓰면 될 것 같습니다.


windows 10 정식판(windows 10 pro k) 사용기 17

아래 보여주고 있는 메일앱과 일정앱도 기존과 달리 확장성을 높여서 사용성이 좋아졌습니다.


일례로 메일은 에전의 MS것만 쓰다가 이제는 GMAIL등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어 통합 관리도 되고, 웹기반 메일도 일일히 인터넷으로 접속해 볼 필요가 없어져 좋은 것 같습니다.


windows 10 정식판(windows 10 pro k) 사용기 18

아래 일정관리도 구글캘리더, 아이캘린도 등 주요 캘린더들을 지원함으로써 사용성이 좋아졌습니다.


windows 10 정식판(windows 10 pro k) 사용기 19

혁신을 들고 왔다, 논란의 중심에 서다


이번 windows10에서 가장 크게 바뀐 것중의 하나는 새로운 웹브라우저인 엣지입니다.


그동안 마소는 브라우져 시장에서 IE로 막강한 시장 지배력을 확보해 왔습니다만 근래에 들어 크롬이나 팡어폭스에 급속히 시장을 잠식 당하고 있습니다.


이를 만회하는게 마소로서는 시급한 과제이므로 몇가지 혁신 사상을 반영한 새로운 웹브라우져인 Edge,엣지를 기본 웹브라우져로 출시했습니다.


웹관련 보안 이슈 및 웹표준 준수를 위해 Active X를 지원하지 않다보니 출시 시점에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windows10으로 upgrade하지말라는 공지가 뜨기도하다보니 그동안 Active X에 의존해왔던 국내 인터넷 환경이 비난을 받는 것 같습니다.


특히 금융거래가 이루어지는 금융권과 정부 민원부분에서 특히 이슈가 되고 있죠.. 문제 해결을 웹표준준수가 아니라 마소에 기능을 넣어달라고 읍소하고 그러면서 준비를 게을리한 곳에 비난이 집중되고 듯 합니다.


국내 대표적 사이트인 네이버나 다음도 여기에 자유롭지 못합니다.


대표적 기업중 LG전자도 마찬가지네요.. 삼성전자는 이상없이 바로 접속이 됩니다.


windows 10 정식판(windows 10 pro k) 사용기 20


windows 10 정식판(windows 10 pro k) 사용기 21


호환성 논란때문에 에지가 가진 특성에 대해서는 주목을 못받는 것 같습니다.


엣지는 웹상에서 일어나는 많은 활동들은 담아내내려고 노력한 브라우져입니다.


아래는 엣지를 실행하면 나오는 설명입니다. 웹에서 쓰기, 방해받지 않고 읽는 읽기 모드, 즐겨찾기나 다운로드 읽기목록을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windows 10 정식판(windows 10 pro k) 사용기 22

첫째로는 Web note가 있습니다. 이는 인터넷을 하면서 크롭하고 필기를 할 수 있는 기능으로 다른 디바이스에서 구현되던 기능이 windows10에서도 가능해진 것입니다.

windows 10 정식판(windows 10 pro k) 사용기 23


두번째가 방해받지 않고 읽는 읽기 모드인데 이는 많은 사이트들이 웬표준인 HTML5를 준수하지 못한 관계로 제대로 읽을 수도 없고 가독성을 담보해주지도 못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현재 상태의 웹페이지(왼쪽)와 엣지의 읽기모드(오른쪽)를 비교한 것으로 엣지의 읽기모드에서는 기존 웹사이트에서 적용한 많은 효과를 제대호 표현해 주지않습니다. 이 웹사이트가 웹표준을 준수하지 않아서 그런 현상이 나타난것이닞 모르겠습니다만


이는 엑티브엑스처럼 논란은 있겠지만 이는 필수 사항이 아니므로 조용히 묻힐 것 같습니다. (엑티브엑스는 금융거래나 민원을 하려면 필수사항이므로 논란이 커진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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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메모를 했거나 관심이 있는 정보를 원노트나 즐겨찾기나 읽기목록으로 보내서 공유 및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능은 스마트폰에 일찍부터 적용되었지만 이번에 윈도우즈에서도 구현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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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데스크탑을 지원하는 가상데스크탑


리눅스의 오픈 데스크탑 환경이나 맥 환경에서 있었던 멀티데스크탑기능이 이번 windows10에 적용되었다.

Win+Tab을 누르면 현 데스크탑에서 실행되는 앱들이 표시되고, 우측의 ‘새 데스크탑’ 버튼을 이용해 가상화면을 여러개 만들 수 있다.

Ctrl + Win + 방향키 : 데스크탑 전환 단축키

Ctrl + Win + D : 데스크톱 생성

Ctrl + Win + Left key : 왼쪽 데스크톱으로 이동

Ctrl + Win + Right key : 오른쪽 데스크톱으로 이동

Ctrl +Win + F4 : 현재 가상 데스크탑 닫기


아무래도 성격이 다른 앱들을 분류해 놓으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에를 들어 회사업무용, 개인업무용, 커뮤니케이션 및 엔터테인먼트등으로..


아래 사진은 데스크탑1에는 글쓰기 관련 앱들을 띄워놓았고 데스크탑2에는 이미지 편집관련 앱들을 띄워놓았다.


필요한 화면만 딱딱 볼 수 있어서 메모리만 충분하다면 매우 유용한 기능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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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해진 검색기능


왼쪽 하단의 검색창을 통해서 앱에서 검색, 문서에서의 검색등 보다 강력해진 검색기능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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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가 기대되는 알림센터


스마트폰의 처음부분에 강력한 알림기능을 구현해주고 있는데 windows10에서도 윈도우즈업데이트, 수신메일, 일정알림 등의 다양한 알림을 여기에서 표시됩니다.


단축키는 W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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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한 디자인의 설정 디자인


처음부터 디자인이 플랫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여러 요소에서 플랫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설정 화면에서 아이콘 중심으로 꾸며진 잘면을 보면 아 그렇구나 하실 것 같습니다.


세팅하는 즐거움이 있는 것 같고, 관리를 위해서 필요한 사항들을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당연 구현되는 네트워크 사용량이든지, 저장소내용을 contents 내용별로알수 있도록 표현해주는 등 소비자가 흥미를 가질 내용이 군데 군데 포함되어 있습니다..


windows 10 정식판(windows 10 pro k) 사용기 29


windows 10 정식판(windows 10 pro k) 사용기 30


네트워크 사용량이든지, 저장소내용을 contents 내용별로 알려줍니다.


조금 더 섬세해 주었다고나 할까요

windows 10 정식판(windows 10 pro k) 사용기 31


마치며 – 벤치마킹으로 좋아진 Windows 10


장황하게 적어본 windows10 사용기를 마치기로 합니다.


군데군데 언급은 했지만 이번 windows10은 기존 windows, 맥 등의 좋은점을 열심히 벤치마킹해 사용성을개선하려고한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기존 windows8.1에 비해서 안정성이 비교할 수 없게 좋아졌고(기존 8.1이 디스플레이관리등을 너무 못해서 일듯, 넘 자주 다운이 되었는데 windows10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고 있으니)


윈도우즈앱등을 개선해서 조금은 디지탈 느낌이 난다고해야하나 아니면 예전의 아날로그적 사용성을 조금은 벗은 것 같다는 느낌이다.


호환성 분에서 논란이 있겠지만 점차 개선될 것 같습니다. 예전과 달리 금융권드에서는 호환성 개선에 상당히 노력을 기울리는 것 같습니다. 며칠 지나지않았지만, IE11을 이용해서 대부분의 금융권이 사용에 문제가 없는 수준까지 온것 같습니다.


아쉬운것은 제 사이트도 일부 기능에서 호환이 안되는 것 같아 이를 어떻게 풀어야할지 개인적인 숙로로 남았습니다. 에지에서 파일첨부가 안되는 문제가 있고, HTML 편집모드로 들어가지를 못합니다.


아무튼 마소에서 심혈을 기울인만큼 좋아진 부분도 많으나 부족한 부분도 있는데 이것도 조만간 패치가 나온다하니 그걸 기다려보아야겠습니다..

[XE Tips] XE를 루트 설치 후 예전 주소 연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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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팅업체를 바꾸면서 XE설치위치를 happist.com/zbxe에서 happist.com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업체이야기는 루트에 설치하는게 보안에 더 유리하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기존 주소로 연결되거나 구글등 검색업체에 등록된 링크들이 전부 깨져버렸습니다. 얼마나 당혹스러웠는지..

방법이 없냐고 신규 이전한 호스팅업체에 문의하니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오직 구글에 빨리 사이트맵을 올려서 빨리 검색 링크가 바뀌기르 바랠 수밖에 없다고.

그것도 말을 못알아듣는다고 화를 내면서 이야기해서 진짠가 싶었습니다. 참 돈내고 내가 이런 이야기를 들어야하나 싶기도하고 엄청 배창을 튕기는 업체를 보면서 내가 잘하는 짓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새로 옮긴 곳은 규모가 작아서인지 서비스마인드는 진짜 별루인듯…

XE를 루트 설치 후 예전 주소 연결하기


회사 쉬는 시간 틈틈히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방법이 다 있네요….
무식한(감정이 격해져서 이런 표현을 썼네요 다른 감정은 없습니다) 그 호스팅업체 말만 믿었다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뻔했네요.
그러고보니 배워야산다는 말이 절로 체감이 됩니다.


예전 주소 연결하기 위한 .htaccess 작성

상황을 정리해 봅니다

. 기존 설치 위치 home/www/zbxe 따라 공식 주소는 https://happist.com/zbxe
. 신규 설치 위치 home/public_html 따라 공식 주소는 https://happist.com

이러면 기존 주소로 구글검색된 내용을 클릭하면 아래처럼 404에러를 뿜습니다…
아!! 그러면 그동 열심히 노력해서 구글등에 노출시켜놓았더니 다 도루묵이야….허망하다는 생각이 들죠..

404에러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터넷의 여러 고수들이 조언한 내용을 토대로 제가 적용한 방법은 래와 같습니다.
몇시간 구글링의 결과…그런데 구글의 검색결과보다는 XE 공식사리트의 질문과 답에서 더 명확한 힌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먼저 루트 아래에 예전 처럼 zbxe 폴더를 만듭니다.
루트에 만들라는 주장도 있지만 이런 링크는 구글이 제대로된 site를 update하므로 점차 사라질 링크들이므로 별도 폴더에서 처리하는 게 맞다는 판단입니다.

그리고 이 zbxe폴더에 .htaccess 파일을 만들고 내용은 아래와 같이 입력합니다.

RewriteEngine on
RewriteRule (.*) https://happist.com/$1 [R=301,L]

이리하면 신기하게 정확히 그 문서로 연결해 줍니다…
단 1~2초 딜레이가 발생합니다. 딜레이를 없애는 방법이 있었으면 넘 좋겠지만 우선은 그거라도 감지덕지 하기로 했습니다.

아래는 연결해 제대로 나온 화면을 캽춰한 것입니다…

404에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