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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2월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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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을 달군 어린이 완구 터닝메카드 성공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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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은결이의 크리스마스 선물 중 터닝메카드이후의 신제품인 메가테릭스가 있길래 터닝케카드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터닝메카드든 메카테릭스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구하기 엄청 어렵다는 이야기는 있었는데 운이 좋아서인지 구입했더군요..

집사람은 이거 구하려면 마트에 언제 들어오는지 확인 전화하고 대기하고 줄서야 겨울 구할 수 있는데 구했다고 자랑이 대단답니다. 근데 막상 은결이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쩝..

터닝메카드는 ‘쵸이락 컴퍼니’에서 개발하고 완구회사 ‘손오공’에서 유통하는 어린이용 장난감입니다. ‘메카드’라는 이름은 Mechanic+Card를 조합한 단어로 카드와 자동차가 만나서 변신을 한다는 제품의 컨셉을 표현한 것입니다.

아래는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터닝메카드 설명입니다.
터닝메카드설명.jpg

터닝메카드의 성공요인을 알아보자!!

터닝메카드의 성공 요인은 아래처럼 몇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터닝메카드에 대해서 알아보면 일반 상품기획 원리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기존 시장의 다른 제품에 비해서 얼마나 차별화하고 혁신적이고 제대로 효과적으로 알렸는지.. 등등

간단하게 정리해보는 성공요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상품으로 새로운 사용 경험 제안
둘째, 변신완구, 카드게임 그리고 미니자동차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골고루 갖추다
셋째, 만화 영화와 모바일게임 등 ‘원소스 멀티유즈’로 조기 인지도 형성
넷째, 72종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높은 흥미도 유지
다섯째, 휴대 간편한 작은크기, 큰 부담없는 가격이 빠른 확산의 원동력이 되다

첫째, 카드를 지나면서 자동 변신하는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상품 컨셉과 새로운 사용 경험 제안

성공요인을 살펴볼 시 기존 장난감 비 얼마나 차별화되었느냐를 봐야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기존 장난감과는 확연히 다른 혁신적인 차별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니카가 카드를 만나서 자동으로 로봇으로 변신하는 것은 기존 장난감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요소로 아이들을 매료시키는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터닝메카드는 완구와 카드로 구성됩니다. 이 둘을 결합하면 완구가 순간적으로 로봇등으로 바뀌는 ‘자동 변신로봇’이 핵심 컨셉이지요.
카드를 바닥에 깔아 놓고 자동차 모양을 한 완구를 카드 있는 곳으로 굴려 자동차가 카드를 지나면 순식간에 자동차가 캐릭터 로봇으로 변신을 합니다. 자동차 완구에 자석이 있어 카드가 자동차에 달라붙는 순간 미니카의 헤드부분이 카드를 물리면서 구조가 바뀌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특허를 받을 정도로 다른 장난감과는 차별화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이를 보면 어른들도 신기해할 정도로 이므로, 아이들이 보기엔 너무 신기해 보일 수 밖에 없는 컨셉으로 금방 아이들은 금방 매료됩니다.

아래는 변신하는 모습을 영상을 제작해 인터넷에 올려진 영상을 공유해봅니다.

둘째, 변신완구, 카드게임 그리고 미니자동차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골고루 갖추다

카드를 지나면 자동으로 로봇으로 변신하는 터닝메카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모두 갖추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미니자동차는 아이들에게 자기 좋아하는 자동차를 고를 수 있게하고 더 나아가 자동차를 수집하는 즐거움을 줍니다.(부모님 입장은 계속 비용이 나가므로 달갑지만은 않겠지요)

카드 게임은 아이들간의 즐기고 활용할 수 있는 게임 요소가 가득합니다. 각 카드에 표기된 전투력과 속성을 조합해서 서로 승패를 가르는 카드 배틀 게임의 방식에 완구가 끼어들고 완구와 카드가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변신하는 것을 색다르고 재미있는 요소입니다.

그리고 아이들, 특히 남자애들이 좋아하는 변신 로봇..

나쁘게도 좋게도 평가할 수 있지만 다양한 요소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터닝메카드를 성공시킨 요인중의 하나로 보여집니다.

터닝메카드 미니카 변신로봇.jpg

셋째, 만화 영화와 모바일게임 등 ‘원소스 멀티유즈’로 조기 인지도 형성

일본 에니메이션인 ‘포켓몬스터’나 ‘기동전사 건담’ 등은 애초 기획 단계부터 에니메이션, 만화, 소설, 완구, 게임이 함께 기획되었습니다. 그래야 다양한 소비층을 견인할 수 있고 빠르게 인기를 얻고 매출을 성장 시킬 수 있디 때문입니다.

이러한 법칙은 이번 손오공의 ‘터닝메카드’에서도 동시에 적용되었습니다.
‘터닝메카드’는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경쟁력 있는 만화 영화로 TV에 선보였습니다. 탄탄한 스토릴 토대로 52회 걸친 장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2015년 2월부터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통상 내니메이션이 26회를 기준으로 제작되지만 52회에 걸쳐 방영되어 터닝메키드의 인기와 인지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52회를 방영하므로 2016년 초까지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터닝메가드 나찬 리안 이소벨 도깨비단.jpg
[이미지 http://www.mecard.co.kr/ 참조]

또한 국내 완구 업계 최초로 모바일 게임을 선보였습니다. 터닝메카드를 주제로 ‘메카드 카드 배틀’, ‘메카드 레이싱’이라는 모바일 게임을 배포했는데 단기간내 많은 다운로드를 기록하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다운로드가 50만회에 달한다고 나오네요(안드로이드 기준)

터님메카드 카드 배틀, 메카드 레이싱.jpg

아래는 메카드레이싱게임의 화면 일부를 캡춰한 것입니다.
메카드레이싱01.png

메카드레이싱04.png

메카드레이싱02.png

넷째, 73종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흥미도를 높임

터닝메카드의 성공 요인중의 하나로 다양한 라인업을 이야기하는 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다양함이야말로 아이들이 계속 관심을 갖고 흥미를 일을킬 수 있는 요소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너무 단조롭다면 금방 싫을 나고 다른 종류의 장난감으로 눈을 돌릴것입니다.

터닝메카드는 초기부터 다양한 라인업을 제시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꾸준히 새로운 라인업을 제시하므로써 아이들의 관심을 붙잡아 둘 수 있었습니다. 2015년 12월 24일 현재 터닝메카드 홈페이지에서는 73종 터닝메카드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끊이없이 사고싶어하는 아이들때문에 못살겠다는 부모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사실 아이들 세계에서 인기를 끄는 장난감은 아주 빠른 주기로 변해왔습니다. 이렇다보니 이 완구 산업에서 수요와 공급이 매우 불안전해지는 요인이되었고 주기적으로 공급이 달려 줄서기를하는 폐해가 되플이되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인기를 오랬동안 계속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포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터닝메카드는 앞서 이야기한것처럼 52회에 걸친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오랬동안 TV 만화영화에서 노출로 인기를 유지하고, 이 만화영화 시리즈를 통해서 새로운 상품을 계속 발표하므으로써 새로운 관심을 꾸준히 고양시켜왔습니다.

터닝메카드 라인업01-horz.jpg

다섯째, 휴대 간편한 작은크기, 큰 부담없는 가격이 빠른 확산의 원동력이 되다

마지막으로 지적하고 싶은 성공요인은 어린이들이 주머니에 넣고 다닐정도로 작은 크기와 개당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 이 ‘터닝메카드’의 확산과 성공에 일조했다는 생각입니다.

‘터닝메카드’는 미니카로 변신 시 애들 손바닥에 올려질 정도로 작기 때문에 어디든지 들고 다니면서 즐길 수 있고 특히 학교에도 쉽게 가지고 갈서 애들에게 자랑할 수 있었기 때문에 쉽게 아주 빠르게 애들사이에 퍼질 수 있었습니다. 부모들이야 집에서만 가지고 놀아라라고하지만 호주머니에 쉽게 들어가는 크기다보니 애들은 등교시 하나둘씩 호주머니에 넣어어 학교에 갑니다. 이를 일일히 막을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학교에 가서 방과 후, 쉬는 시간에 애들과 터닝메카드로 게임하고 놀게 되는 것입니다.

또 이렇게 애들이 학교에서 터닝메카드로 게임하고 놀다보니 없는 친구들은 자신도 가지고 싶어지기때문에 부모를 조르게되됩니다. 애들은 다 가지고 있단말이야!!!

부모들은 개당 16000~17000원하는 가격에는 크게 망서리지않고 주머니를 열게됩니다.
단 하나를 갖으면 또하나를 갖고싶어지므로 어느덧집에는 서너개의 터닝메카드를 보유하게 됩니다. 그렇게 따져보면 결코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기존의 레고나 일몬 완구에 비하면 그리 비싸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한국유아신문 보도_터닝메카드 KBS방영01.jpg

이번 은결이 크리스마스선물인 메가테릭스..상자를 담아보았습니다.
메가테릭스-7445.jpg

 

터닝메카드의 광고들을 살펴봅시다!!


아래는 터닝메카드 광고들입니다.
아이들간의 흥미진진한 카드게임을 주제로 하면서 TV에서 방영되는 애니메이션을 간접 홍보하고 있습니다.

[손오공] 터닝메카드 TVCM 문방구편
터닝메카드 광고.jpg


미니카와 카드가 만나 변신한다! 터닝 메카드 변신!

[손오공] 터닝메카드 농구장 버전


메카니멀~ 고! 미니카와 카드가 만나 변신한다~!

참고글

1. 완구와 애니메이션, 모바일 게임의 환상조합, 손오공 ‘터닝메카드’

2. 최근 대세 장난감 [터닝메카드] 완벽하게 알기 !

3. 동심 완벽히 잡은 ‘터닝메카드’ 열풍

삼성 기어S2 옥외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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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기어S2의 옥외광고입니다. 삼성전자 블로그에서 연말을 맞아 세계 각 주요 도시에서 연말을 주제로 기어S2의 대형 옥외 광고를 설치현황을 포스팅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보면 세계 주요도시에 거대한 옥외광고를 설치를 했던데 그 비용을 생각하면 기어S2의 마케팅에 삼성전자는 어마어마한 비용을 투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새해를 맞아 “2016”과 Happy New Gear”라는 새해 인사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외광고의 장소는 건물외벽 전체를 둘러싸는 방식에서 건물의 내벽을 활용하거나 에스컬레이터, 기둥등 다양한 장소에서 고아고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특이한 장소는 없지만 규모감이ㄹ는 옥외광고의 특성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왜 옥외 광고를 할까라는 의문이 들어서 옥외광고에 대해 정리한 글을 찾아 보았습니다. 아래 글이 옥외고아고 전부를 설명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해하는데는 도움이 될것 같아 인용해봅니다.

옥외광고가 지니고 있는 본래의 의미는 옥외의 일정 공간을 점거하여 불특정 다수인의 가시영역에 시각적인 자극을 주는 광고의 하나로서 여기에 따른 효과는 모든 매체 가운데 가장 지역적이며 정밀하게 대상을 선택해서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며, 이러한 옥외광고의 일반적인 특성은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의 매체광고가 지니고 있는 역기능을 보완하며 상품의 구매시점에서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옥외광고의 효과성을 일반 소비자 측면에서 검증해보면, 다른 매체와 다른 효과 즉, 스케일(Scale) 효과, 서브리미널(Subliminal) 효과, 랜드마크(Landmark) 효과 등의 독자성을 가지고 있다.

옥외광고의 스케일 효과란 다른 광고매체와 비교해서 물리적으로 크기 때문에 스케일에 따른 강력한 임팩트를 준다는 것이며, 서브리미널 효과란 옥외광고가 정기적으로 접촉할 기회가 많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광고를 기억하며 잠재인식에 스며든다는 것이다. 또한 랜드마크 효과는 타매체와는 달리 도시경관의 중요한 요소로 평가 받으면서 고정성과 상징성, 인지성, 지역 한정성, 반복 소구성, 장기성, 소재 표시성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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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베스트 크리스마스 광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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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크리스마스도 하루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도 이번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많은 기업에서 크리스마스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이 많은 광고 중 소비자들의 호응을 많이 받은 광고는 무엇일까요? 그간을 살펴보면 유럽 특히 영국의 유통간 크리스마스 광고 경쟁이 치열했고 어느 유통이 더 많은 관심을 받느냐가 중용한 관전포인트 중의 하나였습니다.

영국 유통중에서 최근 좋은 평가를 받았던 존 루이스백화점의 광고가 올해도 수위를 차지하는냐도 좋은 관점 포인트였습니다.

언제나 순위를 매긴다는 것은 어렵숩니다. 객관적인 지표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므로.. 그러나 TV광고의 경우 유투브에 공개되고 이 광고를 사람들이 얼마나 봤느냐를 가지고도 그 순위를 엿볼 수는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유투브 조회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조회수 기준으로 11개의 광고를 선정했습니다.

업종을 통틀어 독일의 슈퍼마켓 체인인 EDEKA의 광고가 발군의 성적을 냈습니다. 44백만명이 볼정도로 관심을 모았고 특히 갈수록 심각해지는 노인문제를 정면으로 업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여러번 소개되었던 광고입니다.

영국의 유통간 광고중에서는 세인스버리스의 광고가 근소하게 전통의 강자인 존 루이스백화점 광고를 눌렀습니다.
특히하게도 듀라셀의 광고가 수위에 올랐습니다. 연말 개봉으로 기대를 모았던 스타워즈를 주제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명품 침 패션분야에서는 버버리의 광고가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항상 크리스마스 시즌에 마케팅을 강화하는 코카콜라는 브라질 광고가 6.6백만명이 봄으로써 체면치레를 했습니다.

순위.jpg

EDEKA Time to come home (집으로 돌아올 시간)

영예의 1위는 독일 슈퍼마켓체인인 EDEKA에서 방령한 크리스마스광고

크리스마스에 바쁘다는 핑게로 집에 오지는 않는 가족을 불러들이기위해 할아버지 부고 소식을 이용한다는 다소 슬프고 서글픈 스토리를 주제로 가족의 중요성과 노인문제를 제기했다는 령을 받았습니다.

에데카 독일 슈퍼마켓채널.jpg

영국 유통업체 세인스버리스 – 귀여운 고양이 Mog로 웃음을 선사하다

세잉스버리스는 귀야운 고양이 Mog를 등장해 크리스마스날의 난장판이 되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이웃끼리 나누는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세인스버리스.jpg

해마다 멋진 광고를 선보여왔던 영국 유통업체 존루이스 백화점

존 루이스백화점의 광고도 달에 사는 외로운 노인을 등장시켜 쓸쓸한 노인의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존 루이스백화점은 해마다 주목받는 크리스마스 고아고를 선보여 항상 기대를 모았는데 올해도 좋은 평갈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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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인기를 잘 활용한 듀라셀 의 스타워즈 활용 광고

2015년말 스타워즈7이 선을 보임에 따라 스타워즈를 주제로 제작된 광고가 많이 있습니다.
듀라셀에서도 스타워즈를 주제로 크리스마스광고를 제작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스타원즈와 엮이지 않았다면 18백만명이 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듀라셀 스타워즈.jpg

Duracell Star Wars Commercial: Battle for Christmas Morning

“Battle for Christmas Morning” shows what’s possible when two young Jedi power up their lightsabers with Duracell and enter the Star Wars world of imaginative play to take on Stormtroopers, Tie Fighters, and the rest of the Dark Side.

버버리 – Celebrating 15 Years of Billy Elliot

영국 영화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빌리 엘리어트의 15주년을 기면해 버버리에서 캠페인을 시작했는데
버버리의 크리스마스 광고도 이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대중적이지않음에도 12백만명이 시청하였을정도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버버리.jpg

The Burberry Festive Film — Celebrating 15 Years of Billy Elliot

코카콜라 브라질

코카콜라의 크리스마스 시즌 마케팅은 중요한 관심사중 하나였는데 어느 순간 코카콜라 광고는 많이 주눅이 든 형국입니다.
산업의 지형이 변해서일까요?
코카콜라의 광고중 고나심을 모은 것은 브라질의 광고뿐이네요.. 다른곳의 광고는 시청수가 그리 높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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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의 크리스마스 선물 강탈

명품브랜드 코치의 크리스마스 광고는 독특합니다. 어찌 해석해야할지.
강탈을해서라도 코치백을 갖고싶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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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 스티비원더가 이야기하는 크리스마스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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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A-PORTER : MR 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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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 Your Perfect Gift | All For You at NET-A-PORTER & MR PORTER

Find Your Perfect Gift | All For You at NET-A-PORTER & MR PORTER (Extended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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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berry Miracle

예수의 탄생과 동방박사의 방문이라는 성서속의 이야기를 멀버리 가방 광고 활용하다
MulberryMiracle.jpg

Mulberry Miracle

‘사람이 미래다’로 흥한 두산, ‘신입사원 명퇴’로 망하다 – 두산 사태가 주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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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시끄럽네요.. 두산 인프라코어의 명퇴가 23세의 신입 여사원까지 확대되었다는 소식에 비난 여론이 들끊고 있습니다. 두산이 이지경에 이른 것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나온 이야기는 맥킨지컨설팅의 조언을 너무 곧이곧대로 실천하다 위기를 맞았다는 이야기가 설득력있게 돌았습니다. 맥킨지의 조언은 앞으로 성장성이 떨어지는 식품이나 생활용품관련 기업을 매각하고 중공중심으로 재편하는게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두산은 이 조언을 수용해 당시 잘나가던 식품 및 생활용품 관련 회사를 매각했습니다. 그 자본을 중공업에 투자하고 관련 기업을 인수해왔습니다.

최근 중공업의 위기에 두산 그룹을 레버리지해 줄 안정적인 사업군이 없다는 측면에서 알짜 회사들을 팔아버린 것은 잘못된 조언이고 경영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 상황은 맥킨지가 LG에 스마트폰은 찻잔속의 태풍이라고 조언했던 실패 사례와 함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두산측은 몇년간 두산은 중공업에 집중하면서 매출 규모가 거의 5배까지 증가히는 등 성과가 적지앟았으나 최근 중국을 위시한 글로벌 중공업 경기가 어려워져 어려움에 쳐했다고 변명은 하고 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위기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두산인프라코어는 굴삭기와 공작 기계를 파는 중공업관련 회사입니다. 줄긴했지만 매년 3000억원 정도의 영업이익을 내는 건실한(?) 회사였습니다. 2012년부터 중국 건설경기의 하락으로 영업이익의 감소를 보이지만 3~4천억의 영업익을 내고는 있습니다.
2011년 6796억, 2012년 3624억, 2013년엔 3695억원, 2014년엔 4530억원, 2015년 3337억(E)의 영업이익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2007년 미국 건설 장비 제조업체인 밥캣을 49억달러에 인수하면서 꼬이기 시작합니다. 두산 자본 10억달러와 39억달러를 금융빛을 조달해 인수한 것입니다. 그런데 2007년 하반기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이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이어지면서 전세계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고 건설용 장비 수요도 급감하면서 두산그룹 전체가 거의 10년간 유동성의 위기를 겪게 됩니다. 이에 대한 금융비용이 2013년 5325억원, 2014년 5801억원으로 앞서 이야기한 영업이익을 뛰어넘고 있습니다.

결국 자본과 영업에 의한 영업이익은 일정정도를 유지하지만 밥켓을 인수한 댓가를 그 이상으로 치루면서 경영이 어려워졌다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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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는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한것일가요?

뉴스에서 이야기하길 두산인프러코어는 임직원의 절반이상으로 명예퇴직시킨다고 합니다. 이미 세차레에 걸쳐 구좆조정을 진행했지만 이도 성에 차지않아 절반이상을 내친다는 게획을 추진한거죠?

상식적으로 절반이상의 직원을 내보낸다는 것은 회사가 진짜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정말 그정도로 두산인프러코어는 망해가고 있는 회사일까요?
정녕 아무런 희망도 없는 회사였을까요? 이정도 구조조정을 한다는 것은 망해가고있고 희망도없는 그런 회사로 생각했습니다.

아래는 지난 10월 농협증권에서 발행한 두산인프라코어의 투자보고서에서 인용해 보았습니다.
그동안 3차에 걸친 구조조정과 공작기계부분의 매각, 중국 현지의 구조조정을 거치면 2016년부터는 이익개선이 가시화될것이라고 적고 있습니다. 더우기 두산을 괴롭히던 밥캣은 북미 경기호조에 따라 판매 및 매출의 꾸준한 성장에 따라 이익도 개선된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밥캣의 영업이익추이는 2012년 2244억, 2013년 2836억, 2014년 3220억등으로 꾸준히 개선되고 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 영업이익도 2016년 4890억, 2017년 5490억으로 개선

북미 유럽의 성장율.jpg

이러한 상황을 보면 두산이프라코어는 절대절명의 위기에 있는 회사는 아니며 위기를 타개할 다른 방법도 분명히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상 경영시에는 사용할 법한 대다수의 직원을 명퇴로 해고하려는 생각은 누가 지적하듯
‘기업이 사람을 어떻게 대하느냐’의 문제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이정도로 직원들을 내칠정도로 답이 없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두산에게 ‘사람이 미래입니다’라는 광고와는 딴판으로 두산에게 직원은 미래가 아니라 쉽게 절감을 할 수 있는‘비용’으로 여겨지는듯합니다.

한 신문에서 지적했듯 두산은 허리띠를 줄라매는 경영과는 단판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두산에 내는 브랜드 사용료 급증세
그룹 연수원·연구단지 부지 매입에 수백억
베어스 야구선수 헬멧에 로고 사용 대가로 수십억
두산은 고배당 잔치…창업주 가족에 돌아가

아러다보니 직원 대부분을 명퇴시키는 회사의 정책은 사원들에게 전혀 설득력이 없을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두산, ‘사람이 미래다’라는 시리즈 광고로 좋은 이미지를 쌓았습니다.

뭐 다 아시는 것처럼 두산은 2009년부터 ‘사람이 미래다’라는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2009년에 방영된 광고에서 기업의 목표에 대해서 묻고 사람을 키우는 것이 미래를 보장한다고 이야기하며 사람에게 투자하겠다고 선언합니다.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일까요?

사업확장
매출증대
주가상승

우리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사업을 키우는 것은 기업의 현재를 보장하지만
사람을 키우는 것은 기업의 미래를 보장합니다.

우리는 사람에 투자합니다.

사람이 미래다
두산

2015년 12월 21일 현재의 두산 홈페이지 메인입니다.
오랬동안 일관된게 ‘사람이 미래다’라는 메세지를 가지고 커뮤니케이션하면서 브랜드스토리를 샇아왔다는 점에서 그 노력에 대해서는 존중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많은 사람들이 두산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미래다”라는 광고는 최근 오랬동안 좋은 두산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형성하게하는 좋은 계기였습니다. 특히 젊은층에게는 더욱 그러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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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공든탑이 무너질 위기에 처하다.

회사 경영은 부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부침을 얼마나 슬기롭게 이겨내느냐가 중요합니다.
어찌되었든 두산은 중공업분야에서 손실이 심해지자 두산인프라코어는 4차에 나누어 명예퇴직을 실시하게됩니다.

말이 명예퇴직이지 거의 강제적인 퇴직조치이고
직원의 50%까지 퇴직을 시키는 아주 흔치 않은 대규모 명예퇴직이라 임직원들의 동요가 너무 심해졌고
퇴직 목표가 높다보니 신입사원까지 명퇴대상이 되면서 여론이 무척이나 나빠졌습니다

브랜드 이미지는 쌓기는 어려워도 잃기는 쉬운데.. 이번 명퇴 소동속에서 두산은 몇년가 고심해서 쌓아온 두산에 대한 긍적적인 이미지를 모두 잃어버릴 위기에 쳐했습니다.

두산 (인프라코어)의 명퇴소식이 SNS를 통해서 알려지자 이 명퇴의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분노한 네티즌들이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고 각가지 부정적인 패러지를 양상해내고 급기야는 기업에 우호적이어야 할 일부 언론에서도 두산에 대한 비판적 패러디들을 기사화하고 대서특필하기에 이릅니다.

혹자들은 오랬동안 멋진 광고로 대한항공의 이미지를 고양시켰다가 땅콩회항사건으로 나락으로 떨어진 대한항공 이미지처럼 두산도 똑같은 전철을 밟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같은 길을 걷는것 같습니다.

아래는 SBS에서 보도하고 있는 패러디 내용입니다.

명퇴가 미래다.jpg



그러면 무엇때문에 두산의 이미지가 나빠졌을까요?
다른 대안을 없을까요?
몇가지 문제점을 짚어 봅니다.

회사가 절대절명의 위기라는 공감대가 있었을까요?

회사가 어렵다고하면 직원들의 반응은 양분될 것입니다. 비젼이 없으니 빨리 다른 곳으로 가자는 부류 또는 (비율은 높지는 않겠지만) 회사 위기를 어떻게든 해소해보자는 부류가 있을 것입니다.

워낙 오랬동안 구조조정이 계속되어와서일까요?
자발적으로 회사 위기를 넘겨보자는 움직임은 거의 없습니다. 회사의 선전으로라도 비슷한 내용이라도 있을법한데…

앞에서 지적한 대로 어쩌면 회사는 직원의 절반을 내보내야할 정도로 절대절명의 위기라고 볼 수 는 없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회사가 어렵다고하면서도 스포츠나 광고등에는 많은 돈을 쏟아붇고, 고율의 배당도 하고 부동산도 사들이고 있었습니다.

이런 사실을 아는 직원들이 순수히 인정하고 명퇴를 당하려고 했을까요?
보이는않는 반발 그에 이은 폭로가 이어지지 않았을까요?

회사의 미래를 없애는 22살 신입까지 명퇴 추진??

두산인프라코어 명퇴로 검색을 하면 여러 이야기가 나오지만 이중에 눈길을 끄는 것은 22살 신입사원도 명퇴 대상이란 기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명퇴는 오랬동안 근무를 한 고참들을 대상으로 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아주 좋게 받아드려 연륜이 오랜된 분들을 명퇴라ㅡㄴㄴ 이름으로 내보고 조직을 젊게하겠다는 생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이번 두산의 사례는 대리, 사원을 대상으로 하면서 히사 미래에 대한 아주 짙은 의문을 제기하게끔했습니다.
6개월밖에 안된 신입사원을 해고한다는 것은 경영 능력이 6개우러도 내다보지못할 정도로 형편없다것을 말합니다.

6개월된 22살 신입사원이란 이야기가 두산이 참으로 나쁜 회사라는 결정적인 인식을 심게한 사항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래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니 두산인프라코어 블라인드 캡춰화면입니다.
여기서는 23살이라 나오는데 사실은 22살이라고 하네여(인터넷 댓글로 본인이 22살이라고 주장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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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빠진 비인간적인 무리한 명퇴 추진??

인터넷 검색을 하면 아래처럼 명퇴과정에서 비인간적 행위들의 단초들이 알려지면서 더 이미지가 나뻐진것으로 보입니다.
사실여부를 떠나서 화장실 사용제한, 회고록 작성등 자극적인 제목의 글들이 넘쳐납니다.

아름다운 일을 하는 상황이 아니므로 갈등은 있을 수 밖에 없지만 그 갈등이 아무 여과없이 세상에 알려지고
회사는 인터넷에서 불만과 악감정이 증폭된 다음에야 이 사실을 알아채고 부랴부랴 수습책을 넨다고 냈지만 (신입사원은 대상에 제외하겠다??) 너무 늦고 실효성도 없었습니다.

제대로된 위기관리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 명퇴 시사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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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의 기본이 형평성이 무너지다…

아래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명퇴를 당하는자의 당하지 않는자에 대한 맣은 불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명퇴를 당하지 않는자는 임원자녀등이고 이들은 능력도 관련 학력도 없으면서 회사의 요직에 있다는 불만입니다.

명퇴를 당해야하는 당위성(?)을 충분히 제시하지못하면 그 불만이 예상외로 거대하게 회사밖으로 터져나간게 아닐까 싶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  블라인드 캡춰_uvJT0re.jpg
두산인프라코어  블라인드 캡춰_Wv8KB9B.jpg
아시아경제에 보도된 광고 풍자

아시아경제에 게재된 ‘사람이 미래다’라는 두산의 광고에 대한 패러디..
참고삼아 공유해봅니다.
참으로 브랜드가 무너질시 허망하다는 생각이 넘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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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크 원노트 스크랩 경험담 – 데스크탑은 괜찮으나 모바일은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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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동안 스크랩을 잊고 있었습니다. 업무를 효율적으로하는 것 ,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 트렌드를 빠르게 받아드리고 분석하고 고민하기엔 회사에서 요구하는 일이 너무 많았습니다. 회사의 닥친 과제 처리하는데 150%이상의 시간을 쏟아 부어야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은 이런 상황이 종료된게 아니지만 조금 시야를 넓혀야하겠기에 어떻게 스크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페북에 올라오는 글들이니 인터넷 서핑중에 발견한 글들을 잘 모을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생기더군요. 잘 모으는 것 그리고 쉽게 이런 글들을 읽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쉬운 방법으로 예전에 사용했던 원노트를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스크랩하는 방법으로는 예전부터 에버노트를 많이 이야기했습니다. 에버노트의 사용성이 매우 뛰어나기에 열렬한 지지자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렇지만 에버노트는 프리미엄사용자가 되어야 어느정도 용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아직 이런 웹에 충분한 돈을 지불할 마음의 자세가 되어있지않은 저에게는 무료이면서도 사용성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원노트가 더 적절하다고보아서 원노트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아래는 원노트를 사용하는 방법을 간단히 기록하고 그 소회를 밝혀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데스크탑에서 사용하기는 별 무리가 없으나 모바일에서 사용하기엔 불편함이 큽니다. 마소의 그 우수한 소프트웨어 능력을 가지고 이정도밖에 못만드는지 정말 의아스럽운데 모바일용 앱 사용 결과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크 원노트 스크랩 경험담 - 데스크탑은 괜찮으나 모바일은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 1

아래는 다섯클로버라는 분이 인터넷에 올린 댓글인데 원노트와 에버노트에 대해 간략히 요약 설명해놓아서 인용해 보았습니다.

다섯클로버2014-01-16 22:31

차이점 많습니다. 스크랩이라면 에버노트가 한 수위인게 사실입니다. 멀티 디바이스 호환에 크롬에서 Clearly와 함께 쓰면 스크랩은 정말 잘되죠. 하지만 용량이 좀 적습니다. 텍스트 위주는 괜찮지만 이미지로 넘어갈 수록 용량의 한계가 느껴지죠. 원노트는 에버노트보다 스크랩 기능은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하지만 거의 대체가 가능하고. 특히 스크랩한 내용에 메모하는 기능은 에버노트보다 뛰어납니다. 윈도우 타블렛을 쓴다면 원노트는 필수죠. 지금은 클라우드 기능까지 제공해 웹에서 바로 쓸수도 있습니다. 다만 모바일 어플 기능이 조금 떨어진다는 점이 아쉬운 점이죠. 그래도 현재 대체재로 이만한 프로그램이 또 없습니다.

또한 조금 오래되긴했지만 원노트와 에버노트를 설명한 글을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리뷰 | ‘원노트 vs. 에버노트’ 메모용 앱 최강자를 가린다(http://www.itworld.co.kr/news/86680)”

에버노트는 칭찬이 자자해서 함 써 보았는데 위에서 지적한대로 용량이 금방차서 프리미엄서비스를 이용해야하나 고민을 했는데 결국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방식을 얼마나 계속해야할지 모르겠고 다른 대안도 충분히 있는 듯 싶었습니다.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최근 에버노트가 위험하다는 소식이 있네요.. 에버노트가 쓰러지면 안타가워할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원노트 설치하기..

마소에서 2014년부터 원노트는 무료로 풀었기 때문에 windows8이상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원노트가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이를 클릭하면 원노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https://www.onenote.com/download 에서 다운로드해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제 데스크탑 시작화면에서 원노트가 설치되어 있는 화면입니다.
원노트는 독립덕인 프로그랩으로 설치될 수 있고 오피스의 일종으로 설치할 수 도 있습니다. 저는 2가지가 전부 다 설치되어 있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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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에서 원노트 클리퍼를 활용해 클리핑해보기

익스플로러나 엣지에서 원노트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무난한게 크롬에서 원노트클리퍼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익스플로러에서는 MS Office에 포함된 원노트를 사용한다면 익스플로러에서 원노트로 보내기가 지원되는데 기본 원노트는 그걸 지원하지 않더군요.

크롬웹스토어에 들어가 원노트를 검색합니다.
이 중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선택해 설치하면 크롬 오른쪽 위편에 원노트클리퍼가 등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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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크 원노트 스크랩 경험담 - 데스크탑은 괜찮으나 모바일은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 4

원하는 컨텐츠화면에서 원노트클리퍼를 작동시켜면
아래처럼 어떤 영역을 클리핑할 것인지(전체 또는 영역, 문서) 그리고 어느 카테고리에 넣을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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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크 원노트 스크랩 경험담 - 데스크탑은 괜찮으나 모바일은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 6

이 설정을 한 후 클립을 누르면 아래처럼 클립 성공이라는 메세지가 뜨고 클리핑이 끝납니다.

마이크로소프크 원노트 스크랩 경험담 - 데스크탑은 괜찮으나 모바일은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 7

아래는 원노트온라인에서 본 클리핑된 화면입니다.
클리핑허용된 상태가 아니므로 이미지로 클리필이 되어 있습니다.

원노트클리핑_원노트온라인에서보기.jpg

핸드폰에서 원노트 사용하기는 매우 불편합니다.

이렇게 원노트를 사용해서 데스크탑에서 클리핑은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핸드폰에서 사용시는 별로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설치는 안드로이드용과 아이폰용을 모두 제공하므로 앱스토어에서 설치를 하면됩니다. 그러나 사용해본 결과 썩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 불편한 이유를 아래와 같이 세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째, 원노트는 핸드폰 공유는 링크만 제공합니다.
인터넷 컨테츠를 보고나서 이를 스크랩해서 저장하고 싶은데 원노트는 단지 이 주소만 저장해줍니다. 나중에 다시 접속해 보라는 뜻인지>
이에 반해 에버노트는 기본적으로 컨텐츠 내용 전체를 저장해줍니다.

둘째, 속도입니다. 컨텐츠 중 텍스트가 있는 경우는 거의 문제는 안됩니다. 그런데 컨텐츠레 많은 이미지등이 있는 경우 너무 느립니다. 흔히 엑박난다다고하는데 원노트로 이미지가 있는 컨텐츠를 보면면 한참동안 엑박이 있는 상태에서 기다려려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속도에 실망해서 핸드폰에서 원노트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셋째, 휴대폰 사이즈에 맞도록 컨텐츠를 최적화해서 보여주지 않습니다.
데스크탑 컨텐츠를 가져왔다고하면 이미지는 그 사이즈대로 보여주어 핸드폰 화면에서 제대로 볼 수 가 없습니다.

원노트가 클라우드를 사용한 서비스도 늦고 모바인 서비스도 늦고
더우기 늦게 시작한 서비스도 별로 좋지않은것을 보면 마소가 저무는 태양처럼 느끼는게 당연한 듯 싶습니다.

아래는 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하는 장면을 캡춰해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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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세인스버리스 크리스마스 광고 – 귀여운 고양이 Mog의 재난과 훈훈한 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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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광고하면 존 루이스광고가 전부인줄 알았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정말 많은 광고가 쏟아져 나오네요. 크리스마스의 특성답게 광고들의 내용이 따뜻합니다. 아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선물을 많이 고르고 그만큼 비용 비출이증가해 유통의 매출이 늘어나는 시기이라서 광고를 집중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 크리스마스 광고들을 살펴보면서 느끼는 것인데 유통업체에서 방영하는 광고가 참으로 많고 내용도 좋다는 점이었습니다. 앞서 언급한 존 루이스백화점도 유통의 한 일종이고, 얼마전에 방영을 시작한 독일 에데카도 슈퍼마켓체인입니다.

아래는 미국의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광고의 집중도를 보여주는 해외통신 기사를 인용해 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시즈널 광고 품목으로는 장난감, 음반, 향수 및 화장품, 카드, 여행 상품 등이 있는데 올해는 특히 핸드폰의 대폭적인 판매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벌써부터 핸드폰 회사들의 치열한 경쟁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대형 백화점들의 치열한 소비자 유치 광고와 세일즈 프로모션도 일찍부터 행해지고 있다.

많은 시즈널 상품 중 특히 장난감 광고는 연말 광고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즉 매년 50~60%의 장난감 판매가 주로 10월에서 12월 사이에 이루어진다고 한다. 세계 최대의 장난감 판매회사인 Toys 「r」 Us의 연말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총 수익 9억달러(9조9천 억원) 중 4/4분기의 수익이 46억달러(4조6천 억원)를 기록하여 총 수익의 50%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난감 판매보다는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의류 제품과 백화점 역시 연말 기간에 대대적인 광고와 프로모션을 통해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특히 경쟁적인 세일과 이벤트를 알리는 광고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데 볼티모어의 한 TV 방송사는 작년 한해 이러한 백화점 광고로 약 15% 이상의 광고수익 증가가 있었다고 한다.

음반 판매회사들의 경쟁적 광고 역시 눈에 띄는데 상당량의 음반이 연말을 즈음하여 제작, 판매된다고 한다. Music Week지에 따르면 음반 판매사들은 해마다 연말 광고와 프로 모션에 할당하는 광고예산을 늘리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 미국의 주요 전문 음반 판매사들인 HMV, Our Price, 그리고 Tower사의 시즈널 광고예산이 이를 여실히 증명해 준다. HMV는 예년에 비해 30% 증가한 750만달러(75억원)를 지난 한해 연말 크리스마스 광고에 사용하였다. HMV는 특히 집중적인 TV 캠페인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4천여 곳에 포스터를 배치하였고 또한 가족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할인쿠폰을 제작하여 Radio Times지에 배포하였다. [미국 크리스마스, 시즈널 광고의 호황기 http://data.adic.co.kr/lit/fulltext/S0007308/01.html 참조]

오늘 소개해드릴광고도 영국의 슈퍼마켓 체인인 세인스버리스의 크리스마스 광고입니다.
세인스버리스(Sainsbury’s)는 영국의 두번째로 큰 슈퍼마켓 체인으로 영국 슈퍼마켓체인의 16.9%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가장 큰 슈퍼마켓 체인은 테스코라고 합니다. 3위는 A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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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스버리스는 해마다 좋은 광고를 선보여 사람들을 기쁘게해왔는데요. 올해는 Mog라는 아주 귀여운 고양이를 등장시켜서 크리스마스는 나눔이다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Sainsbury’s Christmas Advert 2015 – Mog’s Christmas Calamity
‘Christmas is for sharing’

이 광고는 2015년 11월 12일 게제되어 12월 17일 현재 24백만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정도 수준이면 수위에 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귀여운 고양이 머그가 크리스마스이브날 악몽을 구면서 건들인 크리스마스트리 전등줄이 연쇄반응을 일으켜 온 집안이 난장판이 되어 우울한 크리스마스를 맞았지만 음식을 나누어주고 같이 청소를 해주는 이웃들의 도움에 힘입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맞게 되었어다는 아주 재미있는 광고입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Christmas is for sharing’ 문구가 인상적인 광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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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의 후광을 입은 광고 – 빈폴 및 가나초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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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응답하라 1988)의 인기가 생각보다 강렬합니다. 예전엔 케이블티비에서 시청율 5%넘기가 참 힘들었는데 이번 응팔은 가볍게 시청율 10%을 넘었습니다. 케이블방송 사상 수위권인 시청율 18%에 도전한다고 하니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아래 응팔 시청율 추이를 보면 첫회 6.7%로 가볍게 5%를 뛰어넘었고, 5회부터는 10%를 넘기 시작했습니다. 12회를 지난 이 시점에서 평균시청율 14%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케이블에서 기록적인 시청율을 보인 프로그램들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참고 삼아 공유해봅니다.

2014년 엄청난 관심을 모았던 미생 20회 평균 8.4%(최고시청율은 10.3%)
2014년 히든싱어 이선희편은 평균 8.4%(최고 10.4%)를 기록.
냉장고를 부탁해-지디&태양편이 평균 10%(최고 12.4%)를 기록
2015년 3월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이 평균 10%(최고12.5%, 꽃보다 누나 1회가 평균10.5%(최고12.2%)를 기록.
무자식이 상팔자 35회가 평균 10.7%(최고 13.1%)
응답하라 1994 21회 평균 11.9%(최고14.3%)
삼시세끼 어촌편 7회 평균 13.9%(최고 16.8%)
슈퍼스타K -시즌2 14회가(2010.10.22)가 평균 18.1%(최고 21.1%)를 보였네요

응팔 시청율추이.jpg

이러한 응팔의 인기가 힘입어 과거 광고를 응팔에 맞추어 remake 하는 사례가 늘었습니다. 이러한 광고 몇개를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억 속 빈폴 광고 ‘그녀의 자전거’ 편 한석규를 재현한 류준열

1993년 당시 빈폴은 한석규, 정우성 등 최고의 스타들을 기용, 대학생들 사이에 최고의 브랜드로 포지셔닝된 브랜드였습니다. 이번 응팔에서도 있는집 자식인 정환(류준열)이 즐겨입는 브랜드로 나오면서 재조명되었습니다. 이에 제일모직은 류준열을 모델로 당시 고아고를 재현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993년 빈폴광고 모델이던 한석규가 영어원서를 읽고있는 설정과 같이 류준열도 같은 설정으로 등장하며, 거울을 통해 자전거 탄 소녀가 비춰지는 것, 지나가는 소녀가 거울로 눈을 부시게 하는 것 등등 같은 설정으로 복고 광고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래는 이번 류준열의 빈폴광고
목소리는 한석규 목소리로 그대로 같네요. 그나저나 성우출신인 한석규의 목소리는 넘 좋네요

아래는 한석규의 빈폴광고 – 아쉽게도 고화질의 광고를 발견할 수는 없었습니다.

긴머리르 휘날리던 수줍은 이미연은 밝고 귀여운 헤리로 다시 태어나다 – 가나초코렛

응팔 드라마에 덕선이 긴머리를 휘날리면 초코렛광고를 찍는 장면이 나올 정도로 그 당시 이미연의 가나 초코렛 광고는 인상이 깊었습니다. 드라마에서 예전 광고를 터치해 주었으므로 이를 철저히 활용하기위해서 롯데는 가나초코렛광고를 리메이크 했습니다.

응팔시대의 덕선과 현재의 덕선을 보여주면서 변하지않는 맛이라는 컨셉을 확실히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때 그 당시의 CM송은 로이킴이 다시 불러서 향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변하지않는 깊고 진한맛의 가나초코렛을 광고하는 덕선(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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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이 나오는 이미연의 광고를 찾았는데 아쉽게도 유튜브에서는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유일하게 2개의 광고가 붙어있는 동영상을 발견해 공유해봅니다.

독일을 울린 에데카(EDEKA)의 크리스마스 광고 – 이젠 집으로 오렴(Time to come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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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슈퍼마켓 체인 에데카(EDEKA)가 방영한 크리스마스 광고 한편이 화제입니다. 이미 국내 방송에도 여러번 보도되어 널리 알렸졌습니다. 또한 이 광고는 독일이 마주한 심각한 고령화 사회의 문제점을 조명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를 한국으로 바꾸면 똑같은 분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전화 음성메세지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오지못한다는 메세지만 이어집니다.

다른 집들은 가족끼리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는데

할아버지는 식탁에 홀로 앉아 매년 크리스마스를 맞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흩어져 있는 가족들에게 도착한 카드 한 장.

메시지를 읽은 가족들은 슬픔에 빠진 채 검은 옷을 입고 할아버지 집으로 모여 들어섭니다.

그런데 멋진 식탁이 차려져 있고 곧 이어 할아버지가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모두 감짝놀라고, 안도와 기쁨이 교차합니다.

할아버지는 “이 방법이 아니었다면 너희 모두를 어떻게 한 자리에 모을 수 있었겠니?”라고 말합니다.

가족들이 넓은 식탁을 채우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식사가 시작됩니다.

이 광고는 독일 영상은 독일 슈퍼마켓 체인 에데카(EDEKA)가 방영한 106초짜리 크리스마스 광고인데요. 독일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2015년 12월 13일 현재 41백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오지않은 가족들을 보기위해 자신의 부고를 이용한것은 너무 너무 생각하기 싫은 설정이지만 할아버지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 같습니다. 아들 딸들은 이 광고를 조금은 불편한 심정으로 바로봤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한번 집에 계신 어르신을 생각할 기회를 가질 것 같습니다. 저도 강촌에 계신 어머니에게 내일 전화 한통 드려야겠다고 마음먹었을 정도이니..

Hello Daddy, It’s me.
Hi Grandpa!
I just wanted to call and let you know that we can’t make it for christmas this year. We’ll tryagain next year.
It’ll workout, I promise. Merry Christmas, Daddy.
See you soon. Merry Christmas, Gandpa!

How else could I have brought you all together? mmh?
Daddy!
Grandpa!

Merry Christ Mas

Time to come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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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그리운 가족이 보내준 크르시마스 카드를 보면 그리움에 잠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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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집은 가족들이 모여서 즐거운 크리스마스르 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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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바빠서 못온다는 연락만하고
외롭고 쓸쓸한 크리스마스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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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여전히 쓸쓸한 크리스마스르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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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여전히 쓸쓸한 크리스마스르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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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가족들에게 카드 한장이 전달됩니다. 내용은 보이지 않지만 내용상 할아버지의 부고를 알리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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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슬품에 잠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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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었던 할아버지 사진을 꺼내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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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검은 옷으로 할아버지가 계신 집으로 모여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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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집안에는 멋진 식탁이 차려져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어찐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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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 안쪽에서 할아버지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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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하지 못합니다. 어찐된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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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말합니다. 이 방법이 아니었다면 너희 모두를 어떻게 한 자리에 모을 수 있었겠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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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안도와 기쁨으로 할아버지를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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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크리스마스 식사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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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즐거워하고..멋진 크리스마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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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의 주제가되는 이제 집으로 오렴 (Time to come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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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대 폄하일까?, 정곡을 찌르는 정론일까? “엑셀도 못해” “월급 도둑” 2030에게 ‘꼰대’취급받는 86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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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좀 흥미로운 기사가 올라왔네요.. “엑셀도 못해” “월급 도둑” 2030에게 ‘꼰대’취급받는 86세대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가..

페북에도 공유되고 누구는 반성해야겠다고 답글을 쓰고, 기사 댓글에는 비판성의 댓글, 고소하다는 댓글등 여러 반응이 있네요..

기사의 핵심(?)내용을 정리해보고 이에 대한 나의 생각도 정리해보도로 하겠습니다. 정리라는 거창한 단어를 사용했는데 그냥 스쳐가는 생각의 편린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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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기사에 대한 댓글 캡춰

86세대는 무능하고 꼰대 취급을 받는 세대…

이 기사의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86세대에 대한 폄하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거칠게 정리하면 무능하고 어쩌면 하루빨리 몰아내어야할 세대!!

조카뻘인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대생)로부터 ‘꼰대’라는 달갑지 않은 호칭을 듣는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꼰대는 ‘은어로 늙은이를 이르는 말’ 또는 ‘학생들의 은어로 선생님을 이르는 말’이다.

2030세대가 삼촌뻘인 86세대를 풍자와 해학의 대상으로 삼는 콘텐트도 2015년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등장했다. 시인 겸 싱어송라이터 강백수(28·본명 강민구)가 쓴 책 ?사축일기?가 대표적이다. 대학 입학 때부터 토익·학점 등 스펙(자격 조건) 경쟁을 겨우 뚫은 20대 신입사원이 직장에서 기성세대로부터 겪는 일상을 책으로 담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사축(社畜)은 ‘회사의 가축처럼 일하는 직장인’을 일컫는다. 본래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행한 말로 국내에 수입됐다. 매주 페이스북에서 연재물 사축일기를 구독하는 사람은 7000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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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개봉한 배우 정재영·박보영 주연의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도 86세대에 대한 조소가 주된 소재였다. 영화는 현실을 모른 채 수습기자에게 열정만을 강조하는 신문사 연예부장을 ‘영혼탈곡기’로 묘사했다. 영혼탈곡기란 영혼을 탈탈 털 정도로 후배를 괴롭히는 상사를 의미한다. 영화에서 부장은 후배들을 상대로 언제나 노력을 요구하고 열정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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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기사에 의하면 젊은 세대는 86세대에 대해서 이렇게 평가한다.

신기술을 익히는 일에 서툴다
무능하다 – 제목처럼 엑셀도 못해 아랫사람을 시킨다. 코딩도 할줄 모르는 간부들
너무 생각이 깊다. 가벼운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에서 정치관이나 철학을 표출하는 공간으호 삼는다

그리고 이 기사에서는 이런 무시무시한 결론을 내놓는다.

이화여대 함인희(사회학과) 교수는 “세대 갈등 가운데 특히 86세대와 20∼30대 사이의 갈등은 두 세대가 일자리·집값·연금 등을 두고 이해가 상충하면서 정서적 갈등 수준을 넘어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다”며 “선배 세대인 86세대가 먼저 양보의 손을 건네지 않는다면 봉합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짚었다.

무능하고 보수적이라는 지적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더 빨리 능력을 기르고 변화에 더 빨리 적응할 유연함을 갖춰야 할 것이다

이 기사를 읽고 답답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86세대에 나도 해당되는데 난 어디ㄸ까지 공감해야되는지 솔직히 혼란스러웠습니다..
기사의 정확성을 떠나서 이제 낡은 세대가 되었구나. 능력 여부를 떠나서 이렇게 나이든 세대는 빨리 떠나야하는 구나. 그런데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하는 생각이 밀려들고 어떤 서글픔마저 들었습니다. 조금 과장을 하면…

또한 기사에서 주장하는 젊은 세대개 취업을 못하고 집을 못구하고 연금일 제대로 못받는게 86세대 때문이라는 류의 해석에는 답답함이 더욱 심해졌습니다. 인용한 이화여대교수의 분석에 대해서는 참 단순해서 좋겠다는 비아냥섞인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사회적 정치적 실패를 한 세대의 개인들의 책임이라고 몰아부칠수도 있다는 용감함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사회 구적인 문제나 정치적인 실패나 이런 것들이 젊은 세대들이 고통받은 근본적인 이유들인텐데 세대 갈등을 통해서 이런 부조리를 감추겠다는 것인지 (아니 그정도의 전략적인 분이 기자로 있지는 않겠지)

그릭 일부는 그럴 수도 있겠지만 86세대가 그렇게 무능하고 밥값을 못하는 세대라는 평가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힘들고 너무 너무 일반화의 오류에 빠졌다는 사실을 지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모든것은 상대적으로 봐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젊은 세대들은 일부가 다른 문제가 있겠지만 그게 젊은 세대의 전체를 대변하는 것은 절대 아닌 것과 마찬가지겠지요.

암튼 전체적일 이기사는 흔히 이야기하는 기레기로 결론을 짓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기사가 주는 메세지를 긍정적으로 받아드려 내 자신을 한단계 성숙시키는 계기로 삼아야겠다는
세상이 빠르게 바뀌는만큼 나는빠르게 적응하고 후배들보다 더 뛰어난 업무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다시한번 반성해보고
그들보다 더 빠르게 현실에 적응하고 더 유연하게 사고할 것이며 후배들을 이끌어갈 실력을 갖추라는 사회적 압력으로 받아드리고 경손해져아 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영화보다는 소설이 훨신 진정성이 있다고 합니다. 영화는 기레기를 위한 변명으로 전락해버렸고 소설이 그마나 그 문제인식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튼 소설이든 구하는대로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사축일기는 책으로도 나왔던데 구입해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잠깐 보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드라구요..
아 내가 그런 인간에 가깝다고 생각하니 답답하고 반성이 됩니다..

몇가지 용어들
  1. 社畜이라는 단어는 일본의 소설가이자 수퍼마켓체인 서미트의 회장을 역임한 아즈치사토시(安土敏)가 1992년 그의 저서 “일본 샐러리맨 행복처방전”에서 처음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영혼탈곡기 – 영혼탈곡기란 영혼을 탈탈 털 정도로 후배를 괴롭히는 상사를 의미하는 것으로 2015년 11월 25일 개봉한 배우 정재영·박보영 주연의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에서 현실을 모른 채 수습기자에게 열정만을 강조하는 신문사 연예부장을 ‘영혼탈곡기’로 묘사했다
  3. 사축일기에서 이야기하는 우리 회사의 7대 불가사의
    1) 월급이 적을수록 업무량이 많다
    2) 일을 빨리하면 퇴근이 늦어진다
    3) 일을 못하면 회사생활이 편하다
    4) 일을 너무 잘하면 욕을 먹는다
    5) 그 높은 경쟁률을 뚫고 쟤가 입사를 했다
    6) 저 인간이 팀장이고
    7) 저 인간이 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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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스를 잇는 제네시스 최상위라인업 EQ900 광고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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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제네시스 EQ900을 발표했습니다. 발표전부터 많은 이야기꺼리를 양산해 내고 있는 EQ900은 뉴럭셔리 브랜드를 표방한 제네시스에 여러가지로 기대를 걸게하고 있습니다.

지난 15년 10월 4일 뉴럭셔리브랜드로 제네시스의 출발을 알렸을 시 한국에서 에쿠스라는 최상위라인업의 브랜드를 버리고 제네시스라는 이름으로 독립이 효과적인가하는 의문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제네사 그리고 EQ900은 그러한 의문에 대해서 답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시 제네시스 그리고 EQ900의 출발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에쿠스 시절에도 달성하지 못했던 사전계약 일만 천대를 달성해 주위를 놀라게 하였고(기존 에쿠스 사전계약은 1800대 수준) 며칠전 EQ900 발표일 현대 본사 매장에 진열된 EQ900을 보기위해 직원들이 몰려들어 전시를 중단했다는 뉴스가 나올 정도로 관심을 받고 그 평가 또한 좋은 것 같습니다.

EQ900 발표와 함께 광고도 발표되었습니다. 이 광고도 잘 만들었다는 평이 많습니다. 차도 이 광고만큼 잘 만들었으면하는 댓글도 있네요..

제네시스 EQ900 TV CF를 보며…

앞으로 제네시스를 끌고갈 첫 Flagship 모델로서 EQ900의 광고는 명품으로서, 뉴 럭셔리브랜드로서 아주 작은 부분도 세세하게 완벽을 가해 전체로 완벽한 제품이라는 메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소한것은 아무것도 없으니(사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 부분을 위대하게 완벽하게 만들어 이 완벽하게 완성된 세세한 부분이 모여서 전체 EQ900을 완성한다(위대함은 위대함의 합이다)

게시일: 2015. 12. 9.
사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람이 머무는 곳이기에
위대함은 위대함의 합이다

PROGRESS FOR HUMAN GENESIS EQ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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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EQ900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로 새로운 신화를 쓰고 세계 유수의 럭셔리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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