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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알권리, 표창원의원의 탄핵 반대 의원 명단 공개를 지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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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 이슈인 표창원의원의 탄핵 찬성읨원 명단 공개에 즈음에 많은 이야기들이 있네요.

국민의 알권리로 너무 당연한 이야기이고 행동인데 죄를 많이지어 두려움이 많은 사람들이 뒤에서 쑥닥거리고 방해를 하고 싶은가 봅니다.

표의원이 우리 지역구 의원이란게 자랑스럽습니다.

초선이라서 아직 정치에 물들지 않아서일까요?
요 며칠 사이 대다수 정치인들이 일반 국민이 보기에도 머리굴리는 기회주의적인 행동을 일삼는데 표의원은 죄고우면하지 우직하게 한길로 가는것습니다.

표창원의원의 트위터에 들어가 며칠 동안 관련 내용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그 내용중에서 인상적인 내용들이 많아서 트위터의 내용을 공유해 봅니다.

무엇보다 일베친구들 괜찮으니까 계속 전화와 문자 주세요라는 말이 가장 인상이 깊네요..

새누리당이 고소했는데 인권변호사인 현근택변호사가 페북에 올린 글을 보니 절대로 법 위반이 아니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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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기반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비트의 실험과 실패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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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인기를 끌었던 비트가 2016년 11월 30일자로 서비스를 종료했다. 그동안 잘 사용했던 서비스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리고 더 나아가 공짜로 들을 수 있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점차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 한다.

오늘은 이 비트 서비스가 영속성을 가지지 못하고 문을 닫아야했던 이유를 비지니스 모델과 관련해 살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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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트 소개

비트는 국내 최초로 광고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표방하며 2014년 3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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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서비스는 멜론이나 벅스처럼 자기가 원하는 곡을 선택하고 음악을 듣는 방식과 튠인 라디오처럼 채널을 선택하면 앱에서 선곡해준 음악이 계속해 재생해주는 방식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이는 원하는 곡을 선택해 듣는 방식은 일반적으로 유료서비스가 대부분이며 선곡된 음악을 수동적으로 듣는 방식은 무료서비스가 대부분이다.

비트는 라디오처럼 별도의 선곡없이 추천 음악 중심으로 무료로 음악을 들려주는 스트리밍 라디오 방식의 서비스를 메인으로하고 음악을 검색해서 들을 수 있는 유료서비스인 기존의 방식과 유기적으로 결합된 형태의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비트에서 음악을 검색해서 들으려면 비트 앱에서 사용하는 사이버머니인 '하트'를 곡당 하나씩 지급해야 한다.

비트가 인기를 끈 이유 중의 하나인 스트리밍 라디오서비스는 서태지, 지누션, 윤종신, 장기하와 얼굴들과 같은 유명 아티스트들이 DJ나 큐레이터로 참여해서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높여왔고 그 덕분에 많은 사용자를 끌어 모을 수 있었다. 이렇게 유명 아티스트들이 큐레이터한 다양한 채널들을 제공해 '사랑을 할때', '운동을 할 때' 등등 다양한 주제와 상황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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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라디오서비스라고 이야기했지만 라디오와 달리 등던 곳을 반복 재생해 들을 수 있으며 다음곡으로 넘어 가는 것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라디오보다 훨씬 진화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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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는 이러한 강점을 토대로 빠르게 사용자층을 확대해 왔다.
2015년 12월에 가입자 600만을 돌파하고 1000만 돌파가 언제인지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아래 그래프는 600만 돌파에 대한 그래프가 없어서 500만 돌파가지 그래프를 인용하였다. 새로 만들려고 하니 이렇게 이쁘게 만들 자신이 없어 그냥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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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트의 비지니스 모델

비트의 비지니스 모델은 광고와 유료서비스로 나눌 수 있다.
비지니스모델 관점에서 비트의 모델은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공짜에 유난히 강한 한국의 특성을 무료 라디오스트리밍서비스로 유동한다면 사용자 확대를 통한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본 것이다.

2.1. 비지니스 모델로서 광고

광고는 사용자는 비트가 추천하는 음악을 무료로 감상하고 친구와 재생목록을 공유할 수도 있는데 이 재생목록 중간에 광고가 삽입된다.

또 라디오 채널에서 음악을 듣을 시 10곡을 들을 때마다 광고가 나온다든지 하는 방식이다. 마치 라디오에서 DJ가 '잠시 광고듣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라며 광고로 전환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2.2. 사이버머니 '하트'

별도의 선곡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라디오스트리밍과 달리 자기가 원하는 경우 음악을 검색해 들을 수 있다. 이때는 비트내에서 상요하는 사이버머니인 '하트'를 사용해야 한다.

이 '하트'는 돈을 내고 구매할 수도 있고 광고를 더 본다든지 다양한 방식으로 충전을 할 수 있다. 콜라보를 통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광고나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만 속 편한 것은 현금 지급이 될것이다. 그러나 이런 유료서비스는 멜론이나 벅스와 차이가 없어서 경쟁력을 가지기는 쉽지는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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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음악스트리밍서비스의 필수 조건, 음원 사용료

음악마다 저작권이 있으므로 이 음악을 가지고 서비스를 하려면 저작권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국내 음원 사용료 비용 규정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하나는 종량제 서비스로 음원을 들은 횟수만큼 과금하는 방식, 또하나는 정액제 서비스로 사용료를 내면 무제한으로 음원을 들을 수 있는 방식이 그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종량제의 경우는 1회 재생 당 7.2원, 정액제의 경우 3.6원의 저작권료를 지불해야 한다. 즉 벅스나 멜론의 정액제에 가입한 사용자들은 한곡을 재생 시 3.6원을 저작권협회에 내야 한
다.

비트와 같은 무료 스트리밍서비스에 대한 규정이 별도로 없어서 비트는 정량제에 준하는 7.2원의 저작권료를 내다가 비판이 커지자 2016년 광고기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음원사용료 규정이 마련됐었다. 하지만 이 새로운 규정도 정액제보다는 높은 당 4.56원으로 조정되어 경쟁력을 확보할 수는 없었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비트의 저작곡료 지불 금액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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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트의 실패 요인

비트의 비지니스 모델과 서비스 특징을 살펴보았는데 비트가 결국 생존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일까?
가장 간명한 사실은 비트가 광고등으로 벌어드리는 수입보다 음원 저작료나 마케팅 비용등으로 지출하는 비용이 더커서 더이사응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너무 비용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했느냐? 또는 벌어드리는 돈이 충분한지를 따져 보아야 한다.

2015년 12월 아웃스탠딩에서 추정한 자료를 보면 비트 런칭 후 2015년 12월까지 투자금을 제외한 수입은 30억 정도로 추정하고 있는데 지출은 음원료 130억 + 운영비, 광고비로 20~40억을 지출하고 있어서 수입과 지출의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유치 없이는 자생할 수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아래 그래프는 무료 음악 서비스를 위한 저작권 규정이 필요할까요? 에서 분석해 놓은 자료인데 참조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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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렇게 비용 대비 광고 수입등이 적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살펴보도록 하자.

3.1. 모바일 광고의 비효율성

비트 특성상 모바일 앱에서 사용하는 비율이 대부분이고 계속 그 비중은 높아져가고 있다. 모바일 광고 단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래 그래프는 시간이 조금 흘렀지만 구글 광고 단가 증가율이 2011년이래 계속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클릭당 광고 단가가 계속 감소함으로 갈수록 광고를 기반으로하는 서비스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렇다보니 3000만명의 사용자를 가지고 있다는 스포티파이도 매출의 10%만 광고를 통해서 벌고 있다고 한다. 나머지는 월정액 서비스에서 나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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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광고 방지 프로그램 설치 증가

사실 비지니스 모델에서 광고를 빼고 이야기하기에 매우 어려운데 소비자들은 광고없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선호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그렇기에 광고가 나오는 앱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드라도 고아고를 제거할 수 방안에 찾기 마련이다.

아래 그래프는 글로벌 광고 방지 프로그램 설치수를 추정한 것인데 시간이 흐를수록 설치수가 엄청 증가하고 있다.
이는 사용자들의 고아고에 대한 절대적인 거부를 잘 표현해주고 있는 사례가 아닐까 싶다.

그렇기에 지나치가 많은 광고를 노출한다거나 적절치 못한 순간이나 장소에서 광고 노출은 반발을 불러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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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광고를 노출할 사용자수의 감소

아래 그래프는 WISEAPP이라는 사이트에서 조사한 비트의 비트앱 설치수 및 사용자 수 추이를 그려본 것이다.

우선 비트의 실 사용자는 2016년 4월의 150만명 수준에서 2016년 11월에는 830만면 수준으로 급감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016년 3월 이전의 데이타도 있었으면 분명히 더 트렌드를 확신할 수 있겠지만 지난 9개월간의 트렌드 데이타로도 사용자 수 감소를 확연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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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모바일 광고 피로도 증가

앞에서 이야기한 사용자수 감소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항이지만 좁은 모바일 화면에서 광고는 데스크탑보다도 훨씬 광고에 거부감을 보인다. 왜냐하면 모바일에서 광고는 심각하게 모바일 사용성을 해치기 때문이다.

비트는 수입대비 비용 지출이 커지면서 수익구조가 악화됨에 따라 소비자 편익 중심보다는 수익 극대화 정책을 추구한다. 즉 무제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축소하고, 특정 장르나 컴플레이션 된 한정된 라디오형 서비스에 집중하고 광고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이다.

이는 광고 노출이 증가하면서 점차 사용자들의 외면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3.5. 기존 경쟁 서비스와 차별화, 경쟁력 부족

한국 시장에는 이미 멜론, 벅스, 지니, 엠넷 음악 스트리밍서비스가 활성화 되어 있었고 이러한 경쟁을 뚫고 무료 음악 서비스를 표방해 단기간내 많은 가입자를 모았지만 비트의 서비스도 점차 유료서비스 비중이 높아지고 강점이었던 라디오 스트리밍에서 광고등이 증가하면서 기존 업체들과 차별화에 실패했다.

더우기 기존 유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업자들이 워낙 저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유료같은 무료인 비트가 설자리가 점점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벅스뮤직의 경우 페이코로 전환하면 월 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서도 이를 이용해 가족이 돌아가며 이 서비스를 이용해 2년째 월 900원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케이스도 있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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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기존 업체에 비해서 불리한 비용구조(음원 저작권료)

앞에서도 비트의 음원저작관료 비중이 거의 80%이상으로 아주 높으며 법의 미비로 경쟁사보다 훨씬 높은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있다고 정리한바 있다.

음악 스트리밍업체로서는 비지니스 모델 상 가장 비중이 높은 음원 저작권료를 줄이는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로 이에 대함 ㅁ누제제가를 통해서 2016년 1월 25일 관련 조항을 개선했다.

즉 멜론, 벅스와 같은 기존 업체의 주요 서비스인 정액제 스트리밍 서비스는 한 곡당 저작권 사용료 4.2원으로 기존보다 0.6원 올랐으며, 비트와 같은 광고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는 4.56원으로 2.64원 내렸다.

비트로서는 저작권료가 줄었지만 여전히 경쟁사보다 높은 수준의 저작권료를 내야해 경쟁력측면에서 불리한 상황은 계속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비트의 비지니스 모델의 문제를 상쇄할 수준이 될 수 없다는 점에서 딜레마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유럽 미국에서 활성화된 무료 서비스인 스포티파이 프리(Spotify Free)의 경우 곡당 014센트로 매우 낮으며 6000만 명은 무료 이용자와 4000만 명은 유료 사용자를 갖는 스포티파이도 몇년간 적자에 허덕이다가 겨우 2017년 흑자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올 정도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광고 기반으로 수익을 내기엔 어려운 영역이라 할 수 있다.

3.7. 시장의 파이가 너무 작아?

광고 기반 스트리밍서비스로 성공한 거의 유일한 케이스로 스포티파이를 꼽는데 스포티파이는 유럽과 북미라는 거대 시장을 배경으로 비지니스를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이에 반해서 한국을 주무대로 하는 비트로서는 좁은 시장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기 어렵다는 평가를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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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에 대한 반론이 있다.
글것은 비트가 보여준 성과는 가입자수가 600만이라 대단해보이지만 실상은 한국내 음악 시장내에서 트래픽으로 따지는 1%에 불과하다는 평가도 있다.

가입자수가 많기는 하지만 실재로 비트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평균을 조금 넘는 정도이다. 정말로 음악을 많이든는 헤비 유저는 멜론이나 벅스와 같은 정액제 기반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하며 실제로 이런 서비스를 이용해도 비트 유료 서비스만큼의 비용만 있으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한국 시장이 작기는 하지만 아직도 충분히 공략할 소비자와 시장이 충분히 있으며 이는 시장 크기의 문제가 아니라 타 음악서비스와 차별화되는 경쟁력의 문제라는 것이다.

여러 관점에서 비트는 멜론이나 벅스에 비해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는 못했다는 게 중론인 것 같다.

4. 마치며

이상에서 '비트'라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해서 살펴 보았다.

비트가 음악서비스 시장에서 철수한 이유를 아래와 같이 3가지로 정리해 보고자 한다.

  • 우선 언급해야 하는 것은 기존 제도의 미비 및 기존 기득권에 밀려서 높은 저작권료를 내야했던 경쟁의 룰이 절대 불리했다는 점

  • 기존 업체에 비해서 확실한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면서 광고 매출을 이끌 실 사용자 수를 획기적으로 확대시키지 못했다는 점

  • 광고 외 다른 수익원을 빠른 속도로 마련하지 못했다는 점

유의미한 서비스였는데 꽃을 피우지 못해 하나 둘 떠나는 IT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빕트가 그대열에 합류해 떠나가 버려 많이 아쉽다.

참고 자료


광고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가 한국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무료 음악 서비스를 위한 저작권 규정이 필요할까요?

비트, 서비스 중단에 대한 몇 가지 단상

스포티파이 유•무료 서비스를 둘러싼 수익 분배 논쟁

[김조한의 넥스트 미디어] 이제는 삼성 밀크 뮤직과 이별을 준비할 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을 재치있게 활용한 노르웨이 항공의 “Brad is Single” (브래드 피트가 싱글로 돌아왔다) 캠페인

1.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

2005년 영화 Mr & Mrs Smith에서 인연을 시작한 브래드 피트(Brad Pitt)와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 2016년 9월 이혼 소송을 시작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브래드 피트(Brad Pitt)와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 커플은 12년간의 생활(2년간은 공식 결혼 기간)동안 모범적인 커플로 많은 관심을 받았고 중간에 파경의 소문도 많았지만 결국 갈라서기로 한것이죠.

▽ 영화 Mr. and Mrs에서 브래드 피트(Brad Pitt)와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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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르웨이 항공(Norwegian Airlines)의 “Brad is Single” (브래드 피트가 싱글로 돌아왔다) 캠페인

브래드 피트(Brad Pitt)와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의 이혼소식에 노르웨이 항공(Norwegian Airlines)은 “Brad is Single” (브래드 피트가 싱글로 돌아왔다)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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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Brad Pitt)와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는 세기의 스타였으므로 이들의 이혼 소식은 대부분의 매체에서 대서특필하는 기사였고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소식이었죠.
노르웨이 항공(Norwegian Airlines)은 이런 매머드급 이슈를 활용해 유럽에서 미국 LA로 가는 편도(Single) 가격을 대폭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 거죠.

  • 이혼으로 Single이 된 브래드 피트(Brad Pitt)와 LA로 가는 편도(Single)와 연견시키고
  • 그 편도(Single) 가격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안해 이슈를 더욱 증폭시키고자 했죠.

3. 캠페인에 대한 언론의 반응

“Brad is single, cheap one-way tickets to Los Angeles available now!” (‘¡Brad está soltero! or Brad er singel)라는 재치있는 카피로 시작된 캠페인은 많은 언론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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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캠페인에 대한 SNS 반응

트위터로 살펴본 캠페인데 대한 반응입니다.
이 캠페인은 세기적인 커플의 이혼 소식을 이를 재치있게 프로모션에 활용해 많은 버즈를 낳았고 SNS를 통해 불길처럼 퍼져나갔습니다.

5. 2016' 유럽 크리에이티브 광고제( Epica Awards)

이러한 재치있는 프로모션은 좋은 성과를 낳았고, 이 덕분에 2016' 유럽 크리에이티브 광고제( Epica Awards) PRESS부문
'그랑프리(Grand Prix)'를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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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치며

뭐 이혼이라는 남의 불운을 활용하는 것은 쉽지않은 일인데요.

브래드 피트(Brad Pitt)와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의 전세계적인 유명세 그리고 이혼이 일상화된 서구에서는 이혼을 엄청 나쁘거나 불행것으로 받아드리지는 않기에 그리고 이혼해 싱글이된 브래드 피트와 편도 비행이기라는 싱글이라는 재치가 더해져 좋은 반응을 보인것으로 보입니다.

역시 마케팅은 타이밍이 무지 중요하다는 교훈을 알려주는 사례라는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이혼한 브래드 피트(Brad Pitt)와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의 6자녀, Maddox, Pax, Zahara, Shiloh, and twins Knox and Vivienne는 상처받지 않고 씩씩하게 자라길 빕니다.

타이어 회사는 왜 예술적 누드 캘린더를 만들었을까? 2017년 피넬리 캘린더 포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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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이어회사가 만드는 누드달력, 피델리 캘린더('The Cal'으로도 불림)

이탈리아의 타이어 회사인 피렐리는 매년 예술적인 누드 사진으로 한정판 달력을 만들어 배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달력은 별도 판매 없이 2만 명의 VIP, 음악인, 정치인, 왕가 등에 배포된다.

유명세를 얻다보니 해마다 11월말이면 피렐리가 어떤 주제로 누구와 달력 사진을 찍었다는게 중요 뉴스로 등장하곤 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관련 뉴스가 올라왔길래 입수 가능한 사진들을 공유해 본다.

피렐리 달력은 케이트 모스, 라라 스톤, 조안 스몰스 등 탑 슈퍼모델의 전신 누드 (2012년), 지젤 번천, 카렌 엘슨, 카르멘 카스가 가슴과 엉덩이를 내놓고 숨바꼭질을 하는 장면(2001년), 크리스티 털링턴, 나오미 캠벨, 나자 아우르만이 전신 혹은 가슴을 내놓은 장면(1995년) 등등으로 유명세를 얻어왔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성적 매력을 주제로한 누드 사진에 집착해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비판도 높아지고 있어 조금씩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2011년에는 처음으로 남성 모델이 등장했다. 이 떼 등장한 네 명의 남성 모델은 고깔처럼 생긴 금속으로 은밀한 부위를 가리고 사진을 담았다.

2016년 피렐리 달력을 위한 사진 촬영을 맡은 여류 사진가 애니 레보비츠(Annie Leibovitz) 는 그동안 지적받았던 여성 누드 사진 대신 오노 요코, 세리나 윌리엄스 등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성취를 이룬 여성들의 모습이 담아 새로운 시도를 했다.

2017년은 '패션 사진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사진가 피터 린드버그가 촬영을 맡아 니콜 키드먼, 헬렌 미렌, 케이트 윈즐릿, 우마 서먼, 줄리앤 무어, 제시카 채스테인 등 할리우드 톱스타와 중국의 장쯔이(章子怡)와 프랑스의 레아 세이두, 스웨덴의 알리시아 비칸데르등을 모델로 기존의 누드 사진에서 벗어나 사진 보정을 최소화한 화장기없는 생얼의 아름다움을 담았다고 한다.

▽ 피넬리 2017년 캘린더 사진가 모델들 그리고 피델리 CEO,
왼쪽으로부터 사진가 피터 Peter Lindbergh, Nicole Kidman, Uma Thurman and Helen Mirren and CEO of the Pirelli Group Marco Tronchetti Provera at the Paris launch. Photograph : Reuters/Charles Plati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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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픈된 2017년 피렐리 캘린더 포토들

올해로 44번째 버전인 피델리 캘린더('The Cal'으로도 불림)를 위해 촬영된 현재까지 오픈된 포토들을 여기에 공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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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콜 키드만(NICOLE KI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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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쥴리안 무어(JULIANNE MO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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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빈 라이트(ROBIN W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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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마 서먼(UMA THU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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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중인 우마 서먼(UMA THURMAN),
경쾌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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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ica Chas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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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pita Nyo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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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ica Chas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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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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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icia Vik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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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촬영 비하인드 동영상

미미박스의 여성혐오 광고와 노이즈마케팅이 보여주는 최악의 마케팅 사례

광고가 얼마나 추할 수 있느지를 보여는 미미박스 여혐광고. 처음에 PR에서 보았을 시 눈을 의심했는데 정말 심한 여혐광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미박스는 여성전용 온라인 화장품 소셜커머스이다.

광고에 대해서 엄청난 비판이 있었고 미미박스측에서는 관련 광고를 모드 내리고 사죄를 했지만 그 사진 후 또 비슷한 컨셉의 광고를 집행해 비난을 자초했고 사죄와함께 고아고를 내렸다.

이 과정에서 많은 언론에서 이 고아고에 대해 비판 기사를 써주었으니 의도했든 않했든 엄청난 홍보 효과는 있었던 듯 (비록 부정적인 의미로 비난을 받았지만)

아래 광고들을 살펴보니 일관되고 굳히지 않고 그런 류의 광고를 계속하고 있었다. 실수가 아니라 그들의 전략인듯

가능하면 인터넷에 노출된 광고물 그대로 올렸다. 이렇게 한 첫번째이유는 기록이므로 나름 압축은 하지만 사실 그대로 남기고 싶었고 둘째로는 그대로 보고 판단하자는 생각때문이다.

1. 처음 비판받은 미미박스 여혐광고 – 남친에게 조르지오

아래는 아주 노골적인 여성혐오광고는 아니지만 노골적인 언어 유희를 통해서 여성을 은근히 비꼬는듯한 미미박스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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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고가 비판을 받자 미미박스측에서는 이 광고를 내리고 사죄를 한다.
아래는 트위터에서 사과한 내용

2. 미미박스 여혐광고 2번째 – 남성들이 원하는 3가지 교집합 화이트닌 크림

노골적인 섹스어필하는 미미박스의 광고
다른 광고에 비해서 큰 비판이 적었지만 흔히 비판하는 성의 상품화를 노골적으로느끼게 하는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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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미박스 여혐광고 3번째

이번에는 진짜다..
어쩌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감탄케하는 여성혐오광고.
2016년 11월 초 오픈된 광고인데 진짜 성 상품화의 극치를 보여주는 광고가 아닐까 싶다.

문제가 된 광고가 레이라니 화이트닝 크림 제품 광고인데 아래 광고를 보자.

이 제품을 사용해야하는 이유로 남자들이 좋아하는 유두를 만들기 위해 레이라니 화이트닝 크림을 바르라고 광고하고 있다.
여기에서 남자는 늑대가 되었으며 여자는 늑대라는 남자들에게 환심을 사야하는 한심한 족속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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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 광고에 대해서 사과한 미미막스 트윗계정
현재 트위터의 미미박스게정은 3개 연속 사과를 게재한째 개점 휴업상태이다.

4. 미미박스 여혐광고 4번째

이외에도 미미박스의 광고를 같이 공유해본다.
기본 고아고전략이 여혐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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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노이즈 마케팅?

미미박스의 이러한 광고는 많은 논란을 낳았고 소비자들의 압력에 못이겨 광고를 내리고 말았으며 소비자들은 계속 불매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에로티시즘 광고가 성과 비지니스사이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라면 이번 미미박스의 섹스어필한 광고는 너무 노골적이라 실패할 수 밖에 없는 광고라 볼 수도 있고 또는 끈임없는 논란거리를 만들어내는 노이즈마케팅의 일환일 수도 있겠다.

노이즈 마케팅은 ‘수면자 효과(Hovland, Lumsdaine, & Sheffield, 1949)’를 근거로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지속적인 노이즈를 일으킨다면 상품의 품질과는 상관없이 없이 부정적인 사실로 나쁘게 평가받드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정적인 인식은 사라지고 단지 그 브랜드를 접했다는 사실적 인지만 남아 친숙한 감정과 함께 결국에는 긍정적인 평가를 하게 될 수 있다는 이론에 따른 마케팅이다.

미미박스는 이런 노이즈마케팅 전술에 따라 노이즈마케팅을 노렸는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어느 정도 성공했을짐도 모르겠다. 미미박스의 광고에 대해서 많은 매체에서 관심을가지고 보도했고(물론 매우 부정적인 뉴앙스이지만), 많은 블로그에서 흥미있는 소재로 포스팅되어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노이즈마케팅은 단기간으로 성공한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중장기적인 브랜딩 관점의 브랜드에 대한 등정적 인식을 심화시키는데는 결코 도움이 될 수 없다.
날로 정보공유가 쉬워ㅣ는 시대 변화에 따라 과거의 부정적인 행태는 언제가는 무대에 올려져 응징을 받게 된다는 점에서 오래가지 못할 마케팅이라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미미박스 이 광고는 너무 가볍다.

그런데 어쩌면 이런 난리를 침에도 건재한 이 나라의 시스템에 대해서는 정말 실망스럽다.

이런 행태를하고도 미미박스는 여전히 건재하다. 그게 사실이다.

아마존 주력 사업으로 성장하는 아마존 웹서비스(AWS) 전략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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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INSIDER에 아마존 AWS에 관련 기사가 떴길래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아마존 AWS에 대해 간략 정리해 본다.

2016년 최근 자료를 포함 업데이트 했다(2017년 4월 2일)

BUSINESS INSIDER의Amazon's cloud boss: AWS could become 'the largest part' of Amazon's $100+ billion business 라는 기사를 참조하길

1. 아마존 웹서비스(AWS) 개요

미국 유통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블랙프라이데이(미국 추수감사절 다음 금요일) 및 사이버먼데이(추수감사절 연휴 이후의 첫 월요일)를 들 수 있다. 이날에는 엄청난 소비자들이 유통 업체 또는 사이트 몰려들고 쇼핑이 일어나는 시즌으로 이 시기 유통 사이트의 트래픽을 감당하기위해 평소의 10배 이상의 서버를 운용한다고 한다. 그러난 이 서버는 이 시즌이 끝나면 바로 무용지물이 된다.

아마존은 이 시즌이 끝나면 무용지물이 되는 서버를 평소에 다른 사업자들에게 빌려주자는 생각을 했고 2006년 아마존 웹서비스라는 이름을 달고 현재와 같은 공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아마존 웹서비스(AWS)는 필요에 따라 즉 사이트 트래픽이 증가할 조짐이 보이면 바로 서버를 확장 할 수 도있고 트래픽이 감소하고 수요가 줄어들면 서버를 줄일 수도 있는 서비스로 그 당시로서는 충격적인 서비스 였다고 한다.

즉 기업은 서버 용량을 늘리려면 물리적인 서버를 구입하고 설치하고 세팅해야하므로 오랜 시간이 걸렸다. 심하면 몇달이 걸리는 경우도 있었다. 이는 시장의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없었고 서버를 증설하느데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았다.

AWS를 활용하면 기업은 시장 환경 변화에 바로 바로 대응할 수 있고, 예전처럼 서버를 관리하기 위해 많은 전산 인력을 운영할 필요가 없어져 막대한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AWS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고 클라우드 시장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하고 이 시장의 리더가 될 수 있었다.

아마존 AWS가 빨리 성장할 수 있는 비결을 아래와 같이 간단 정리해 본다.

  • (기업이 자체적으로 서버를 운영하는 것에 비해) 비교할 수 없는 가격 경쟁력으로 아마존은 수십 차레에 걸쳐 클라우드 가격을 하향 조정해 왔다.

  • 기업의 특성과 환경에 맞추어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항 서비스 제공. 조건에 따라 수십개의 서비스가 존재해 기업은 형편에 따라 자유롭게 서비스를 구성할 수 있다.

  • 아마존 AWS 클라우드 서비스와 빅데이터 분석을 결합한 서비스 제공하여 부가가치를 높여준자. 즉 아마존은 그동안 아마존 쇼핑몰 운영하며 터득한 데이터 활용 경험을 토대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 특성을 파악하는 애널리틱스(analytics·분석)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나은 경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준다. (물론 공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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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클라우드 웹서비스 시장 지속 성장 전망

위에서 설명한 아마존 웹서비스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을 2016년에 Statista에서 추정한 자료를 보자.

Statista는 2015년부터 2026년까지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규모를 추정했는데, 여기에 따르면 아마존 비지니스가 영위하고 있는 이 부분의 매출 성장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기 때문에 바클레이(Barclays)은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1,000억달러 비지니스로 성장할 수 있다고 추정까지 하고 있다.
니는 Business Insider에서 포스팅한BARCLAYS: Amazon is probably going to be one of the first 'trillion-dollar' companies (AMZN) 를 참조자자/

▽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예측 Public cloud infrastructure,
Source : Statista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예측 Public-cloud-infrastructure

3. 아마존 웹서비스(AWS) 성과

아마존 웹서비스는 2006년 비지니스를 시작해 오래동안 아마존의 기타 사업영역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다.
그것은 이미 아마존에는 쇼핑 등 메인 비지니스가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이고 아마존은 워낙 많은 새로운 비지니스를 시도했기 대문에 아마존 웹서비스(AWS)도 그중의 하나였을 뿐이었다.

그라나 AWS가 터무니없는 가격 경쟁력을 토대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면서 빠르게 성장했고 그 결과 2014년 1분기부터는 아마존 실적발표에서 당당히 AWS사업부분으로 독립해 발표되기에 이른다.

▽ 실적을 발표하기 시작한 2014년 1분기부터 최근까지
AWS 매출과 영업이익 추이,
영업이익율은 2016뇬 4분기준으로 26%에 이른다.

아마존 웹서비스 분기별 매출 및 영업이익 추이(2014~2016)

3.1. 2016년 12B$로 성장 – 아마존 매출의 9% 차지

아래 그래프에서 아마존 웹서비스(AWS)의 매출 추이를 보자.

2010년 이전까지는 큰 주목을 받지못했지만 매출이 1B$에 가까이 가면서 주목을 받았다.

2012년 1.5B$의 매출(업계 추정)로 1B$를 돌파했고 파죽 지세로 매출이 증가해서 2015년 7.5B$에 이르렀고 2016년에는 12B$에 달해 아마존 매출의 9%를 차지했다.

또한 성장율로 살펴보면 최근 5년간 평균성장율이 69%에 이른다.

▽ 아마존 웹서비스 매출액 추이 Amazon Web Service(AWS) Revenue trend,
Source : Amazon 외

아마존 웹서비스 매출액 추이 Amazon Web Service(AWS) Revenue trend

3.2. 아마존에서 가장 큰 사업부가 될 가능성

이러한 매출 성과는 아마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면서 그 존재 가치를 증대시켜 왔다.

  • 2012년에는 아마존 전체의 2.5%에 불과했으나
  • 2014년에 5.2%로 처음 5%를 넘었으며
  • 2016년에는 9%에 달했고 2017년 이후는 10%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 된다.

BUSINESS INSIDER 보도에 따르면 Amazon Web Services CEO Andy Jassy는 조만간 아마존에서 가장 큰 사업부로 등극할 스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It would likely take time. But I do think it’s possible that in the fullness of time AWS could be the largest business in Amazon. Part of that is because, if you look at the market segments AWS addresses — infrastructure software, hardware, data center services, plus some capability to build further up stack as well — that’s trillions of dollars worldwide. It’s a very large opportunity and we’re very optimistic about where AWS will be in the long term. – Amazon Web Services CEO Andy Jassy

3.3. 아마존의 이익을 리딩하다

아래는 아마존의 연도별 매출 및 손익 손익 그래프이다.
널리 알려졌다시피 아마존은 단기 이익 확보 보다는 중장기 전략적 투자에 집중하면서 이익율은 매우 낮다고 알려져있고 아래 그래프에서 보다시피 썩 성적이 좋지는 않다.

▽ 아마존 매출 및 이익 추이,
Source : Amazon

아마존 매출 및 이익 추이 Amazon revenue and profit trend(1995~2016)

그러나 이러한 아마존의 손익 구조내에서 AWS는 높은 이익을 토대로 아마존 이익을 견인하고 있다.

2015년 아마존 전체 영업 손익은 22억달러였는데 AWS는 19억달러의 영업이익을 담당해서 절대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4. 마치며

남는 서버를 다른 기업에 빌려주는 발상의 전환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라는 새로운 비지니스를 구상하고 이를 거대한 비지니스로 키운 아마존의 전략은 감탄 그 자체이다.

어쩌면 세상이 모바일 및 인터넷 중심으로 세상이 움직일것이라는 것을 미리 예측하고 이의 기반이 되는 웹서비스부분에 과감히 투자하고 새로운 솔류션을 찾은 결과일 수도 있겠다.

모바일 및 인터넷 중심이 더욱 강화되는 향후에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등과 경쟁해 어떤 성과를 내놓을지 궁금하다.

▽ 2015년 시장 점유율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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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관련 기업 분석에 관련 글들….

테슬라가 브랜드를 키워가는 방법 – 사용 경험을 통한 구전으로 성공하기 (TESLA's Brand building cas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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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최초로 모바일이 데스크탑 페이지뷰를 앞지르다 – QUARTZ 기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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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Vala Afshar이란 아저씨가 First time ever, more websites were viewed on mobile devices and tablets than desktops.(처음으로 모바일이 데스크탑 페이지 뷰를 앞서다) 라는 제목으로 트윗을 했길레 궁금해서 원글을 찾아 보았다.

1. QUARTZ라는 새롭게 뜨는 미디어에 대해서

원 글은 QUARTZ라는 최근 엄청 뜨고 있는 미디어에서 올린 기사이다.

QUARTZ는 차트를 만들어 내고 공유하는 아틀라스(Atlas)라는 플랫폼을 토대로 차트와 같은 시각적인 도구와 254자 이내의 짧은 기사를 토대로 기존 쟁장한 미디어들 속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디어회사이다.

조선일보 기사를 보니 QUARTZ의 매출은 지난 4년간 10배 증가했다고 한다. 2012년 출범해 2013년 380만달러 → 2014년 1000만달러 → 2015년 1860만달러 → 2016년에상 3000만달러로 엄청난 폭풍 성장 중이다.

QUARTZ에 대해서는 온라인 미디어 ‘쿼츠(Quartz)’가 보여줄 시각화의 미래 라는 글과 최근 방한해 좌담회를 보도한 블로터의 기사 ‘쿼츠’ 편집장, “독자적인 모바일 문법으로 견고한 브랜드 구축” 를 참조하면 좋을 것 같다.

블로터기사에서는 QUARTZ의 특징을 아래와 같이 정의했다.

  • 독자가 읽지 않는 500-800단어의 기사는 버리고 400 단어 이하, 1천단어 이상의 기사를 생산.
  • 초기에는 메인 페이지 없이 기사 페이지만 구축. 개별 기사의 유통에 집중.
  • ‘출입처’가 아니라 주제에 집중하는 쿼츠만의 콘텐츠 분류 방식 ‘옵세션’
  • 독자의 메일함을 공략하는 ‘데일리브리프’
  • ‘데일리브리프’를 채팅 형식으로 재해석한 모바일 메시징 형식의 뉴스 앱
  • 차트 공유 플랫폼 ‘아틀라스’

2. 처음으로 모바일이 데스크탑 페이지 뷰를 앞서다. More websites were viewed on mobile devices and tablets than desktops for the first time ever this month

QUARTZ에서 소개한 모바일과 데스크탑의 페이지뷰 비교에 관한 기사를 간략 번역하면서 공유해 보자.

이 기사는 More websites were viewed on mobile devices and tablets than desktops for the first time ever this month 를 참조하라.

우리의 인터넷 탐색 습관은 점차 모바일화 되고 있다.

2016년 10월은 데스크탑과 랩탑보다 모바일 및 태블릿에서 더 많이 웹 페이지를 탐색한 첫번째 달로 기록된다고 통계 분석회사인 StatCounter는 밝히고 있다.

▽ 2016년 10월, 모바일 및 태블릿이 데스크톱의 페이지 뷰 점유율을 따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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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해서 이것은 반드시 (데스크탑)컴퓨터보다 모바일 장치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 또는 사람들이 컴퓨터보다 모바일 장치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특정 의미에서 사람들은 데스크톱 버전보다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더 많은 개별 웹 페이지를 보고 있다는 것이다.

즉, 컴퓨터 판매는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지난 10여년간 전 세계 PC 판매 추이,
2010년을 정점으로 PC판매는 하락하고 있다.(옮긴이 추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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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마트 폰 시장이 둔화되고 있지만, 제조업체들은 스마트폰의 한분기에 해당하는 물량의 데스크톱과 랩탑 물량을 출하하고 있다.

신규 10억명의 인터넷 사용자들은 거의 모두가 모바일로 인터넷에 접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마 가까운 미래에 PC를 사용하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컴퓨트 브랜드로 일할 때와 게임할 때 사용하는 것이다.

3. 마치며

모바일이 데스크탑을 앞서고 있다는 정보는 이번에 처음 나오는 정보는 아니다.

처음 간헐적으로 나왔던 정보들은 모바일 퍼스트라는 도도한 흐름을 예고하는 예고였다는 생각이다. 이제는 거의 모든 자료들이 이구동서응로 모바일이 사용량에 있어서 거의 데스크탑을 따라 잡았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
이러한 정보는 조금 조심스럽게해석해봐야하는데 예를 들어 인디아 같은 경우는 별도 데스크탑 사용 경험없이 바로 모바일로 이동한 사례이고 이는 중국도 마찬가지이다. 중국이나 인도처럼 처음부터 바로 모바일로 이동하면서 모바일 접속이 급속도로 증가했다고 해석할 수 있는바 기존 전통적인 인터넷 강국에서는 아직도 데스크탑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다. 이는 조금 더 통계를 확인해봐야겠지만..

아무튼 모바일 천하이니 모바일에서 승부를 볼 수 있는 전략이 우선되어야겠다.

공익광고를 운전 중 스마트폰 미사용 맹세 캠페인으로 연결시킨 미국 AT&T의 IT CAN WAIT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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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에서 2015년 7월부터 시작한 It Can Wait 캠페인에 대해서 알아보자. AT&T는 2015년 7월 Close to Home – It Can Wait라는 3분 52초짜리 영상을 공유하고 ItCanWait.com을 개설해 운전중에는 운전에만 집중하겠다는 맹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보급이 증가하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점점 증가하면서 사람들은 스마트폰 메세지를 바로보고 바로 답해야 직성이 풀린다.

그러면서 자동차 운전중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조작하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이로 인한 교통사고도 증가하도 있다. AT&T는 연간 431,000건의 충돌 사고가 운전 중 부주의로 일어난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AT&T에서는 자동차 운전중에는 운전에만 집중하고 스마트폰 사용은 기다려서 운전이 끝난 후 또는 정차시 하자는 It Can Wait 캠페인을 전개한 것이다.

1. Close to Home – It Can Wait

이 동영상은 2015년 7월 오픈 되었다. 2016년 11월 현재 8백만이상이 조회 되었다. 관점에 다라 다르게 평가할 수 있지만 결코 적은 숫치가 아니라는 생각이다. 유투브에서 8백만이면 페이스북에서는 천만이 넘게 공유될 수 있고 Vimeo도 있으니깐…

  • Client: AT&T
  • Agency: BBDO New York
  • Title: Close To Home

가장 핵신적인 내용은 딸아이를 태우고가는 엄마가 아이와 관련된 블로그 포스팅에서 글이 올라와 이를 참지못하고 운전중에 보다보니 전방 주시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핸들을 제대로 잡지않아 중앙선을 넘어가 마주오는 트럭과 충돌한다는 내용이다.

No post is worth a life.
No glance is worth a life.
No email is worth a life.
No search is worth a life.
No text is worth a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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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Unseen – It Can Wait

이 영상은 2016년 9월 1일 오픈된 광고 캠페인으로 유투브 기준 480만뷰를 기록하고 있다,

이 영상은 2015년 영상보다는 덜 과격하다. 그러나 아이를 치일순간까지 갔으므로 더 참혹한 사고가 날 수도 있을 듯.

3. ItCanWait.com 운영 및 Distracted driveing is Never OK에 대한 PLEDGE 운동

AT&T는 이 계도성 동영상을 오픈한 것으로 끝나지 않고 ItCanWait.com이라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고 차안에서는
Distracted driveing is Never OK라는 운동에 참여하는 캠페인을 벌인다.

이 캠페인에 대한 참여는 Distracted driveing is Never OK라는 맹세를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이 맹세는 두가지로 할 수 있다.
하나는 손바닥에 IT CAN WAIT라는 메세지를 적고 사진을 찍어 올리는 방법이 있고, 또 하나는 일반적으로 하는 방식으로 Distracted driveing is Never OK 관련 3가지 사항을 읽고서 맹세한다는 페이지로 가서 이름과 이메일주소를 제출하면 된다.

운전을 하면서 운전에 집중하지 않는 것은 너무도 위험하고 맹세 방식도 복잡하지않고 간단하므로 필자도 여기에 참여했다.

필자가 맹세를 하기전에 12,757,789였는데 하고 나서 조금 후 다시 보니 12,757,821이 되었다. 꾸준히 맹세하는 사람이 증가하는 게 바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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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이미지처럼 사진을 찍어 인증할 수 있다.
사진을 찍어 인증하랴다 일반 인증으로 바로 전환해 할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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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찍지 않고 일반 진행 시 나오는 화면,
이 맹세의 글을 읽고 다음으로 넘어가 이메일과 이름을 입력하면
맹세를 마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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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ItCanWait의 쇼셜미디어 활동

ItCanWait 캠페인은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통해서 활발하게 커뮤니케이션 되고 있다.

아래는 트위터에 접속해보면 약 13만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트위터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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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에서 인증한 캡춰 화면,
사용자들은 적극적으로 It Can Wait를 손바닥에 적어 사진 인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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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치며

일반적으로 사용자들의 마을 당기는 캠페인성 material을 만드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이러한 Campaign material을 모아 소비자를 깊게 참여시키는 중장기적인 캠페인으로 연결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런 관점에서 이 AT&T에서 진행한 IT CAM WAIT 캠페인은 사용자 가슴을 두드리는 vedio material을 만들고 이를 토대로( 또는 그 반대로) 사용자에게 운전에 집중하겠다는 맹세를 받아내면서 사용자를 깊이 참여하도록 이끌었고 해를 거듭해서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으니 나름 성공한 캠페인이 아닌가 싶다.

지금까지 거의 천삼백만명이 이 맹세의 절차를 진행했고 꾸준히 그 수치가 증가하고 있으니 이러한 캠페인 과정을 통해서 AT&T는 브랜드 관점에서 유무형의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공익광고] WWF(세계야생동물기금협회) 창의적인 광고 캠페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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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야생동물기금협회(WWF) 광고는 환경 보호 등 공익광고 측면에서 많은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주고 있다. 어제 2016년 크리스마트를 겨냥한 WWF 광고를 소개하고나서 WWF에서 집행한 인쇄 고아고들을 찾아보았는데 명불허전, 괜찮은 광고들을 많이 발견 할 수 있었다.

이 광고중에서 지극히 개인적으로 괜챃다고 생각되는 광고 캠페인 10가지를 모아서 공유해 본다.

캠페인당 3~4개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이미지 갯수가 좀 많아 로딩이 느릴 수는 있으니 이해주길..

1. 이게 마지막 셀피가 아니길.. 'Don't let this be my #LastSelfie.'

20014년 WWF 덴마크지사에서 시작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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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을 소개한 WWF 덴마크지사에서 공유한 동영상

2. 도대체 우리가 지구에 무슨 짓을 한거야!! What on earth are we doing to our 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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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hat will it take before we respect the 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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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패션은 생각보다 많은 희생을 요구합니다. Fashion claim more victims than you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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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정확히 패션은 생각보다 많은 희생을 요구합니다.(Fashion claim more victims than you think)에 대한 내용은 아니지만 비슷한 주제라서 여기 공유한다.

포획한 동물로 만든 기념품을 사지말자는 공익캠페인으로
공항, 가죽 여행가방 그리고 흘려진 피로서 강렬한 표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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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코뿔소 보호 캠페인

베트남등에서 난무하는 코뿔소 뿔 수집을 위한 코뿔소 포획을 방지하자는 캠페인

Advertising Agency: Ogilvy & Mather
Posted on 18 April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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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Would you care more if I was a panda?

판다라면 다르게 대우(?)하지않을까?
고래잡이로 고통받는 고래를 보호하자는 광고 캠페인.
2011년 오길비에서 제작

Advertising Agency: Ogilvy, Paris, France
Creative Director: Chris Garbutt
Copywriter: Arnaud Vanhelle
Art Director: Benoît Raynert
Photographer: Thomas Mangold
Published/Aired: March 2011
Posted: March 3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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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막화 방지 캠페인 – Desertification destroys 6.000 species every year

Advertising Agency: Contrapunto BBDO, Madrid, Spain
Chief Creative Officers: Carlos Jorge, Félix Del Valle
Art Directors / Copywriters: Aurora Hidalgo, Raúl López
Account Manager: Paco Ribera
Producer: Javier Luján, Raúl López
Account Executives: Verónica Félez, Dalal Solaim
Published/Aired: November 2011
Posted: November 3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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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벌목 방지 캠페인 Forests Fo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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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온난화방지 캠페인_Stop global wa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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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비슷한 주제라서 여기에서 인용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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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게 당신이라고 생각해봐 Imagine this is yours

이게 당신 또는 당신 자식이라고 생각해봐 그러면서도 동물들을 함부러 포획할 생각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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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익광고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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