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에서 공유 버튼보다더 쇼셜 미디어 전략을 구사하는데 신경이 쓰이는 요인이 있을까요? 어쩌면 당신은 그것을 무시할만큼 담이 크지는 않을 겁니다. 많은 마케터들에게 공유 버튼과 같은 요소들은 대중의 관심을 끄느냐 아니면 무관심속에 묻혀버리냐를 가름하곤 합니다.
쇼셜 미디어 전략이란 관점에서 당신의 블로그나 웹 사이트 그리고 이메일에서 SNS 공유 버튼은 관심 우선 순위에서 멀어져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SNS 공유 버튼같은 중요한 요소에 보다 높은 가치를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몇가지 상황에서 이러한 것들은 당시의 쇼셜 마케팅 노력을 제대로 빛을 보게하거나 아니면 무의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SNS 공유버튼은 전체적인 쇼셜 미디어 전략에서 매우 중요한 구성 요소입니다.
좋은 소식은 공유 버튼이 극도로 다양하게 발전해왔으며 매우 독특한 방식으로 통합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공유 버튼의 유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아래 내용을 명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공유 버튼의) 위치가 중요한 열쇠이다.
가장 중요하게 고렿야될 요소가 바로 어디에다 공유 버튼을 설치할 것인가 입니다. 어느 위치에 공유 버튼을 위치하느냐에 따라 공유 버튼의 가치가 달라집니다.
공유 버튼의 일반적인 위치는 포스팅의 시작부, 왼쪽 사이드 바, 오른쪽 사이드바, 포스트 끝부분 그리고 글 중간 등 다양합니다.
각 위치는 나름의 유리한 요인과 불리한 요소들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만 두가지 위치는 다른 무엇보다도 더 고려를 해봐야 합니다.
공유 버튼을 페이지의 첫부분에 놓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왜냐하면 그 위치가 가장 잘 보이고 공유하라고 분명한 메세지를 보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포스팅의 맨 하단 부분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포스팅 글을 전부 읽은 다음에 공유 버튼을 발견하게 되겠지요. 그렇지만 극소수의 사람들만 글을 끝까지 읽습니다.
따라 분명하게 공유 버튼을 보일 수 있도록 맨 처음 부분에 위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다음으로 좋은 위치는 포스팅 글 중간에 위치하는 것입니다. 이 위치는 독자들이 글을 읽다가 공유하고 나갈 수 있기에 이러한 옵션이 이상적이긴 합니다.
2. 너무 오버하지마라 – 적당한 수의 공유버튼만 제공
너무 많은 쇼셜 공유 버튼을 적용하는 것은 결코 좋지 않습니다. 독자가 혼잡하고 혼란스럽게 느낄 수 있으며 사이트 속도를 느리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쇼셜 공유 바튼의 잇점을 제대로 누릴 수 있다면 소셜 공유 버튼을 제한해야 합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가장 많이 선택하는 조합이지만 사이트 성격에 따라 LinkedIn, Google+, Pinterest를 추가해 볼 수 있습니다.
SNS 공유 버튼 기능을 업데이트 하기 위해 몇주간 끙끙 앓았는데 결국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결론을 낼 때가 되어서 간략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멋진 디자인에 다양한 기능과 다양한 SNS를 적용하고 싶었는데 역시 실력이 부족한 관계로 부분적으로 만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이렇게 많은 삽질을 했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 기능이 엄청난 효과를 가져오는 방법인지에 대해서는 많은 이문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나중에 가장 효과적인 SNS 공유 활성화 방법 4가지 에서 정리했듯이 SNS 공유 버튼은 컨텐츠가 공유되는데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거시 정석이므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1. SNS 공유에는 어떤 기능이 있어야 할까?
SNS 공유 버튼을 추가할 시 아래와 같은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첫째, 포스팅이 얼마나 공유되었는지를 알 수 있도록 카운터가 있었으면 좋겠다. 최근 해외의 많은 블로그들은 각각 공유 버튼별로 또는 공유 버튼 전체로 공유 횟수를 나타내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둘째, 가능하면 포스팅이 공유되는 현황을 통계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처음에는 이런 기능이 굳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런 기능을 제공하는 플러그인을 사용하다보니 꽤 유용하기는 하다. 단 심리적인 만족에 그치지만.. 아 오늘은 몇개가 공유되었구나 하는 생각… 아마 데이타가 쌓이면 어떤 SNS가 잘 공유되는지를 살펴서 버튼 재배치에 활용하 수 있을 것 같다.
셋째, 디자인이 이뻣으면 좋겠다, 요즘 디자인이 이쁜 SNS 공유기능이 많아서.. 이왕이면
넷째, 가능하면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는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라인등이 반영되었으면 좋겠다. 워드프레스 관련 플러그인등등이 해외 중심으로 개발되었다보니 한국 현실은 대부분 고려되지 않아 국내 SNS는 빠진 경우가 많았다. 한국에서 개발된 SNS 공유 플러그인들은 기능면에서 좋은 점수를 줄 수는 없었다.
다섯째, 당연히 속도는 빨랐으면 좋겠다. 일반적로 공유 버ㅂ튼 생성에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다보니 속도 저하 현상이나타난다고해서 가능하면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을 찾고자 하였다.
2.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할까?
쇼셜 공유 또는 SNS 공유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어떤 프로그램 또는 플러그인을 활용해야 할까?
2.1. 자체 제작하는 방법 – simplesharingbuttons.com 활용
처음에는 사이트 속도에 중점을 두어서 속도 저하의 원인이 된다는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지 않고 공유 버튼을 만들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실제로 이런 사상을 가지고 좋은 소스를 제공해주는 사이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쇼셜 공유 플러그인을 소개하면 포스팅에서 항상 추천되는 플로그인이고, 때로 가장 좋은 플러그인이라고 소개되는 것이 Monarch Plugin입니다.
Monarch Plugin은 일반 공개되는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Divi 테마로 유명한 Elegant사에서 자기 고객용으로 배포하는 플러그인으로 Elegant사의 제품을 구입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Extra 테마를 사용 시 적용했던 플러그인이 있어서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Monarch Plugin은 포스팅의 앞부분/뒷부분에 적용하는 Inline, 좌측 또는우측에 붙박이로 나타나는 Sidebar, 중간에 밑부분에서 나타나는 Flyin, 중앙에 튀어나오는 Popup, 이미지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Media 그리고 위젯 같은 아주 다양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당연하게 쇼셜 개별 공유 횟수와 총 공유 회수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별, 주별 또는 월별 공유 현황이 어찌되는지 통계를 보여 주고 이를 토대로 분석이 가능합니다. 또한 구글 어낼리틱스와 연동해 분석이 가능합니다. ( 이부분은 테스트하지 못했습니다.)
속도와 관련해 조금 시간이 지난 2015년도 테스트 자료이지만 Monarch의 속도가 다양한 기능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빠르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속도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AddThis에서 제공하는 쇼셜 사이트는 매우 다양합니다. 여러 플러그인중에서 가장 많지 않을까 싶네요.
나중에 확인하니 최근의 많은 플러그인들이 이 정도의 사이트들은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AddToAny, Sassy Social Share 등
공유 바튼 기능도 Floating, Inline, Expanding, Image Sharing, Popup, Banner, Slider로 정말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속도가 문제가 안된다면 다 적용해보고 싶을 정도죠.
디자인도 스타일, 버튼 사이즈, Rounded Corners, 컬러, 배경 컬러 등에서 다양한 옵션을 주고 있습니다. 다면 사용자가 원하는 컬렁 세팅하는 것은 유료 사용자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쉽운 점도 많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아쉽다고 생각되는 점은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에서 UI가 깨지는 등 불정한 모습을 보인다는 점입니다. 다른 사용자들의 이야기를 보니 버젼 6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안정화되지 않아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로는 대부분 기능을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해서인지 상당히 으리다는 느낌입니다. 몇개 공유버튼 플러그인을 모두 활성화해 놓고 페이지를 띄우면 AddThis의 아이콘이 가장 늦게 뜹니다. AddThis, AddToAny, Monarch과 비교를 할 시…. 서버에서 아이콘을 가져오는 것은 AddThis나 Monarch이나 같은데 AddThis가 더 느린 것 같네요.
전체 로딩 속도 관점에서 AddThis는 그리 빠른 편은 아닌듯 싶습니다. 세개중에서 AddToAny가 가장 빠르고 AddThis 그리고 Monarch순으로 빠를기를 보였습니다. webpagetest 결과 기준..
세번째로는 뭐 자주 많이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플러그인에서 세팅 시 무겁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AddThis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에서 세팅 작업을 할 시 모든 것은 AddThis 서버와 연동해서 작업을 해서인지 반응 속도도 느립니다. 인내심을 테스트하는 정도…
네번째로 웹에는 있는데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에는 없는 기능이 몇개 있는데 이게 상당히 불편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 Social Networks를 선택 시 순서 조절 기능이 플러그인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순서를 바꾸려면 처음부터 다시 선택을 해야하는 야만적인 상황이 발생합니다. 웹에서는 있던데…
또 웹에서는 Hide Networks Names 기능이 있어 아이콘만 보여주는게 가능한데 플러그인에는 없습니다. PC에서는 무조건 Ful Icon을 보여줍니다. 자동으로 모바일에서 아이콘만 보여줍니다.
그리고 PC에서는 모바일에서만 가능한 라인, 위쳇,SMS 같은 아이콘이 보이지 말았으면 하는데 이를 제어할 수 있는 옵션이 없는게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2.3.2. 커스텀코드 적용 하기
위에서 많은 단점을 적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AddThis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은 커스텀코드를 적용해 등록되지 않은 Social Network, 예를 들어 네이버라든지 네이버 밴드 또는 카톡등등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테스트한 많은 플러그인중에서 카톡까지 완벽하게 추가할 수 있는 것은 이 AddThis가 유일했습니다. 단 이것도 Floating에서는 안되고 Inline에서만 가능합니다..
▽ AddThis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의 커스텀코드를 이용해 카톡을 추가한 모습
제가 적용한 카톡, 네이버, 네이버 밴드 공유버튼 추가 코드이오니 혹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ddToAny Plugin도 예전부터 널리 알려진 플러그인입니다. 위에서 Monarch Plugin 설명시 인용했던 속도 BM결과에도 AddToAny가 언급됩니다. 그 BM에서는 AddToAny는 상대적으로 속도가 느린 것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적어도 제 사이트에 적용해 테스트해 본 결과는 AddToAny가 훨씬 빨랐습니다.
2.4.1. AddToAny Plugin 장점
이 플러그인을 테스트해 보고 나름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점들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째 라인 및 카카오스토리 등이 포함되어 있고 글로벌로 굉장히 많은 Social Networs가 등록되어 있다는 점 이었습니다.
뭐 이는 Monarch를 제외하고는 AddThis도 가능합니다.
둘째는 AddToAny는 당연하게도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합니다. 이 기능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일정 형식에 맞추어 Custom code를 입력하면 등록되지 않은 Social Networks를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나 네이버 밴드같은 것.을 등록할 수 있죠..
다만 추가된 Social Networks는 메인 줄에 나오지 않고 +를 눌러야 나오므로 잘 모르는 사람은 카톡, 네이버, 밴드는 없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커스텀 추가의 의미가 반감되는 경우이죠. 이점은 아쉬운 점 이었죠.
▽ AddToAny 플러그인에서 네이버, 네이버 밴드,카톡 추가한 모습, 이중에서 카톡은 아무리해도 아이콘은 나오는데 작동은 하지 않았다.
셋째는 디자인이 깔끔하다는 것 디자인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다르기 때문에 단정할 수 는 없지만 AddToAny Plugin이 상대적으로 깔끔하다고 보았습니다.
넷째로는 AddToAny Plugin이 상대적으로 빠르다는 것입니다. 제가 AddToAny, Addthis, Monarch를 모두 테스트해 보았지만 AddToAny Plugin이 가장 빨랐습니다.
이미지가 10장이상 있는 페이지 기준으로 AddToAny가 5초대 초반, AddThis가 5초대 후반 그리고 Monarch가 6초대가나왔습니다.
2.4.2. Social Networks 커스터마이징 등록
앞에서 소개한 Social Networks 을 커스터마이징해서추가하는 방법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봅니다.
AddToAny는 Sharing Customization이라는 가이드를 통해서 아래와 같은 형식에 맞추어 신규 공유 버튼을 등록하라고 가이드 하고 있습니다.
소매 산업에서 혁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머스의 득세는 기존 소매 산업의 거인들을 뒤 흔들고 있으며 ,디지탈시대에 맞추어 그들의 비지니스를 재 설계하고 경쟁에서 낙오된 임직원을 정리토록 강요 당하고 있습니다.
최근 수십년 동안 상점과 쇼핑몰의 과잉으로 미국 소매업계는 매우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다음 차트는 마이크로 상거래 및 매크로 단계에서 소매업이 전자상거래로 인해 재편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온라인 팬매는 확대되지만 백화점 판매는 급감하다.
첫째로 Credit Suisse와 International Finance Institute에서 제공한 차트는 온라인 쇼핑 비중이 최근 10%를 넘어서고, 반면 백화점의 비중이 급격히 감소한 것을 보여줍니다.
▽ 미국 온라인 소매판매와 오프라인 판매 추이
미국 리테일 판매점 페쇄 증가
그 결과 많은 대형 소매 업체들이 미국 전역의 매장을 폐쇄하고 있습니다. 1886년 시작한 유서 깊은 소매 체인 시어스 (Sears)는 올해 300 곳 이상을 폐쇄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로 인해 시어즈 매장은 1,150개로 줄어 5년 전에 비해 절반에 불과합니다.
Credit Suisse는 최근 소매 공간 147m² 정도의 매장 8,640 개가 2017년에 폐쇄 될 수 있다고 예측했는데 이는 금융 위기와 닷컴 거품 후 발생한 폐쇄 수준을 능가 합니다.
▽ 연도별 미국 리테일 폐쇄 매장 면적 추이
많은 Reits 쇼핑몰에서의 내방객의 감소
소위 “부동산 투자 신탁”인 Reits는 쇼핑몰을 짓거나 산다음 시어스와 같은 대형 소매점이나 작은 매장에 임대하는 비지니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Thasos Group이 수집한 모바일 위치정보 데이타에 따르면 주요 Reits가 소유 한 쇼핑몰들에서의 내방객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 리츠 부동산에서 방문객(트래픽) 감소 현상
Reits 쇼핑몰에서 입점 점포의 감소
그것은 Reits가 운영하는 쇼핑몰 내 입점 점포의 수의 감소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음은 쇼핑몰을 운영하는 주요 Reits의 총 입점 점포 수가 감소한다는 또 다른 데이타 제공업체 Thinknum의 차트입니다.
▽ 몇몇 Reits에서 입점 점포수가 감소하고 있다, Tenants pulling out of some real estate trusts
미국 소매점 근무 노동자의 감소
이는 미국 노동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매 업체는 특히 젊은이, 노인, 허약한 사람 소수 집단과 같은 취약 계층에게 중요한 고용주입니다.
여기 2013년부터 전체 고용 시장이 안정되고 소매 판매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소매업에서 고용이 어떻게 축소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몇개의 차트가 있습니다.
▽ 견고한 고용 시장의 안정에도 불구하고 소매점 고용 노동자는 감소
노동 집약도가 낮은 이커머스 (Labour intensity is low in ecommerce)
문제는 이커머스 분야는 전통적인 소매업보다 훨씬 덜 인력 집중적이라는 것입니다. 창고 및 물류 – 이는 온라인 소매 업체의 핵심 분야입니다 -에서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 될 수 있지만, 이는 아마도 전통 소매업에서의 출납원, 재고업자 및 판매원 수의 감소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온라인 판매업체의 경우 백화점보다 연간 1백만불 매출을 올리는 필요한 인력 수는 훨씬 적습니다.
▽ 유통별 연간 백만불 매출에 필요한 인력수 추이, 백화점은 오히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통회사별 구인 광고도 감소하고 있다.
이것은 회사별로도 볼 수 있습니다. Thinknum은 일부 대형 소매 업체의 웹 사이트에서 구직 정보를 분석한 결과 2017년에는 구직 인력이 분명하게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 유통회사의 구인 광고, 2017년엔 감소하고 있다.
재편성되고 있는 소매업계
소매업계가 사라지지 않고 재구성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전통적인 소매업 플레이어가 새로운 디지털 현실에 적응하고 온라인 작업에 대한 투자로 성과를 얻고 있습니다.
다른 대체 데이터 제공 업체인 Quandl의 차트를 보면 월마트와 Best Buy의 온라인 매출이 지난 몇 년 동안 상승세를 보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월마트와 Best Buy의 온라인 매출 추이, 아마 베스트바이와 월마트와의 그래프가 바뀐 듯 – 역자 주
Death by Amazon Index
아직도, 이것은(베스트바이나 월마트의 온라인 매출이 증가한 것) 투자자들이 소매업에 투자를 망서리는 것을 막지는 못합니다. Bespoke Investment Group은 Jeff Bezos가 이끄는 아마존에 맞서야 하는 기업(아마존의 위협을 가장 크게 받는 회사들)들로 구성된 “Death by Amazon”지수를 만들었습니다.
2015년이후 미국 주식 시장에서 이 지수는 시장 평균을 크게 하회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 평균 수익도 못내고 있다는 뜻…)
▽ Death by Amazon Index와 S&P 1500 지수 트렌드, Death by Amazon Index는 시장 평균을 크게 하외하고 있으며 갭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따라서 일부 헤지 펀드가 미국 소매업이 “큰 불확실성”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나 싶습니다.
무엇이 가장 좋은 직장이냐는 조금철학적인 접근이 필요하긴한데요. glassdoor에서는 연봉과 직업에 대한 수요 그리고 만족도를 주요 척도로 잡고 순위를 매겼습니다.
▽ 미국, 영국 베스트 직업 순위 미국은 50위까지 선정했고 영국은 25위까지 선장
미국과 영국의 베스트 직업 순위를 보면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가장 큰 것은 미국은 Data Scientist와 같은 최근 부각되고 있는 IT관련 직업군이 굉장히 선호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1위에서 3위까지가 Data Scientist > DevOps Engineer > Data Engineer가 차지하고 있네요.
이네 반해서 영국은 Finance Manager > Tax Manager > Design Manager와 같은 보다 전통적인 직업이 더 선호되고 수요도 많습니다.
2.1. 미국 베스트 직업 10
glassdoor에서 발표한 미국의 베스트 10 직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 미국 베스트 직업 10선
2.2. 영국 베스트 직업 10
마찬가지로 glassdoor에서 발표한 미국의 베스트 10 직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 영국 베스트 직업 10선
3. 마치며
이렇게 미국과 영국에서의 베스트 직업 순위 구성이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번째는 미국과 영국의 산업 구성의 차이를 살펴보아야 할것입니다. 영국의 경우 금융허브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금융관련 직업의 선호가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미국이야 금융에서부터 모든 부분이 다양하기 때문에 특정 산업군으로 몰립 현상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새로운 4차산업으로 이동 관점에서 살펴야 할것 같습니다. 미국은 최근 강력한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는 4차원산업(?)과 같은 산업이 활발하게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제 활동을 반영해 IT관련 직업 수요가 늘고 있고 또 이 산업군이 혁신을 통해 고부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에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것 입니다.
한국은 어떻할까요?
아래는 2017년 3월 발표된 2016년 직업만족도 100개 직업이라는 자요인데요. 이 자료는 한국고용정보원토대로 법률정보에서 보도한 내용입니다.
이 자료를 보면 판사 > 도선사 > 목사등 전통적인 직업 중에서도 아주 보수적인 부분의 직업들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직업 분류가 자를 수 있으니 이를 반영해야합니다만 한국에서의 직업 선호는 미래 트레드를 제대로 따라가기엔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한국에서 옥외광고라 이야기되고 영어로는 OOH(Out Of Home Advertizing)이라 불리는 이 광고 형태는 한국과는 달리 글로벌로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광고 형태입니다. 모바일화 디지탈화가 가속되면서 기존 전통적인 TV광고나 신문광고 그리고 잡지고아고들은 급속히 수요가 감소하고 있지만 OOH는 디지탈 인터넷 광고와 더불어 계속 성장하고 있는 카테고리 입니다.
OOH에서 최근 경향은 디지탈화된 DOOH의 대두와 디지탈 기술릉 기반으로 급속히 상호작용할 수 있는 Interactive가 중요한 특징이라고 합니다.
Advertising Association/Warc Expenditure 보고서애 따르면 2017년에 OOH광고의 47%가 디지탈 옥외광고(DOOH)로 추정되며 디지탈 옥외광고(DOOH)는 2020년까지 매년 15%씩 성자이 예상됩니다.
According to the Advertising Association/Warc Expenditure Report, digital out-of-home (DOOH) is expected to claim a 40% share of total spend in 2017, up from 31% in 2015. PwC predicts that DOOH advertising revenues will overtake traditional spend in 2020, growing at a rate of 15% a year for the next four years.
또한 OOH는 단순히 인지도를 올리는 것에서 벗어나 OOH는 대중에게 (브랜드에 대한) 교육과 정보 전달 또는 브랜드 경험을 강화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Perceptions of out-of-home (OOH) advertising shifted in 2016 as brands discovered new ways of using the medium. Rather than simply raising awareness, outdoor ads were used to educate and inform the public, or to immerse consumers in brand experiences.
오늘 페북에서 몇가지 인상적인 자료를 보았다. 그중 하나가 매경의 손재권기자께서 포스팅한 내용인데 2011년 시스코에서는 2020년에 IoT(Internet of Things) 갯수를 50B(500억개)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2016년 이를 500B(5000억개)로 변경했다고 한다.
즉 세상의 발전에 예상보다도 10배 더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구냥 눈을 감아야하는가?
아래는 마찬가지로 포럼에 참석하고 있는 손재권기자께서 포스팅한 내용인데
“이렇게 빨리 변할 때는배우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평생 배워야 합니다. 저도 매일 “나는 수습(견습생)이다”라고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라는 로엘로프 보타 세콰이어캐피털 파트너의 대답 이란다.
참고로 이 포스팅을 보고 시스코에서 2011년에 발표한 IoT(Internet of Things) 예측 자료를 찾아 보았다.
2011년 시스코에서 발표한 자료는 많이 돌아다닌느데 아쉽게도 2016년에 수정했다는 시스코의 IoT(Internet of Things) 예측 자료는 찾을 수가 없었다.
오히려 IoT(Internet of Things) 예측 관련 너무 과장되었다는 지적에 따라 전망을 보수적으로 조정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여기에 따르면 2020년 IoT(Internet of Things) 갯수를 50B(500억개)로 예측한 사람은 Ericsson’s former CEO Hans Vestburg 가 2010년 주주들과의 미팅에서 이야기 했다고 한다. 그 이후 시스코를 비롯한 많은 곳에서 비슷한 전망을 쏟아 내었다고…
이렇게 수많은 곳에서 IoT(Internet of Things) 예측이 이루어졌는데 이를 포브스에서 잘 정리해 기사화 했다. 참고 삼아 보기에 좋은 가사라고 보여져서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베인은 2020년 IoT(Internet of Things) 시장 규모를 $470B가 넘을 것이라고 예상. Bain predicts that by 2020 annual revenues could exceed $470B for the IoT vendors selling the hardware, software and comprehensive solutions.
맥킨지는 2020년 IoT(Internet of Things) 시장 규모를 $3,7$로 연평균 32.6% 성장, McKinsey estimates the total IoT market size in 2015 was up to $900M, growing to $3.7B in 2020 attaining a 32.6% CAGR.
GE는 사업 IoT 시장 규모가 2020년에 $60B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 General Electric predicts investment in the 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IIoT) is expected to top $60 trillion during the next 15 years.
IHS는 2020년 IoT(Internet of Things) 시장 규모를 $30.7B으로 예측. IHS forecasts that the IoT market will grow from an installed base of 15.4 billion devices in 2015 to 30.7 billion devices in 2020 and 75.4 billion in 2025
오늘은 메일침프(MailChimp)를 이용해서 뉴스레터를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메일침프(MailChimp)는 이메일만 전분적으로 하는 기업이므로 메일침프(MailChimp)를 활용한 메일리에는 이메일마케팅에 대한 많은 노하우가 녹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하우의 대표적인 것이 템플릿인데요. (영미권에서 검증된 것이지만) 나름 효과가 있다고 검증된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기때문에 메일침프(MailChimp)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으로 이메일마케팅을 시작하고 점차 노하우가 쌓이면 새로운 시도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이메일마케팅의 효과를 고려해 메일을 보내다보니 간단하게 별 고려없이 메일 보내는 것과는 조금 다르게 조금은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사이트에서 간단하게 보내는 메일일을 운영했었는데요. 이를 생각하다 이 메일침프(MailChimp)응 보내 번거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보다 효윻적인 그리고 이메일마케팅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보내는 메일 내용에서 형식까지 모두 꼼꼼하게 살펴서 보내야겠기에 이러한 절차를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메일침프(MailChimp)에도 포스팅을 하면 바로 알아서 메일을 자동으로 보내는 방법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자동으로 바로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별도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캠페인이란 이름하에 매뉴얼로 제대로 메일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살펴볼 것입니다.
1. 메일침프(MailChimp)에서 캠페인(Campaign)이란?
메일침프(MailChimp)에서 메일을 보낼 때 캠페인(Campaign)이란 단어와 만나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캠페인은 보다 큰 의미의 (광고 및 브래드 전략 등의) 캠페인을 말하지만 메일침프(MailChimp)에서 메일을 보내는 이벤트 정도로 뉴스레터를 보내는 것을 캠페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메일 하통 보내는 것도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집행하는 광고 캠페인과 같이 우리의 고객에게 직접 메세지를 던지는 활동의 일환이므로 혼심을 다해서 준비하고 보내고, 그리고 나서 그 효과를 분석해야한다는 나름대로의 메일침프(MailChimp)의 철학이 담기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2. 뉴스레터 보내기
그러면 본격적으로 뉴스레터를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2.1. 캠페인 생성 및 기본 정보 세팅
먼저 Campaign 메뉴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는데요.
여기에서 ‘Create Campaign’을 클릭해주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이메일을 만들것인지? 아니면 광고를 만들것이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당연히 뉴스레터를 보내기로 했으니 이메일로 만들어야 겠지요. 이메일을 선택합니다.
이메일을 선택하면 아래처럼 캠페인 이름을 적으라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여기서 적절한 캠페인 이름을 적어 봅니다. 저는 뉴스레터 보내는 날짜를 중심으로 캠페인 이름을 지었습니다.
이 다음 단계는 캠페인에 대한 기본 정보를 입력하는 단계입니다. 여기에서는 캠페인엗 대한 기본 정보뿐만이 아니라 보낸 메일을 트래킹하고 분석할 수 있는 옵션에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자동으로 보내는 옵션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Name your Campaign
말 그대로 이 캠페인이 무엇을 뜻하는지 적절한 캠페인 이름을 적어 봅니다. 저는 뉴스레터 보내는 날짜를 중심으로 캠페인 이름을 지었습니다.
Email subject
뉴스레터가 발송될 때 메일 제목으로 나가는 것으로 이메일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하게 선정해야 한다는 제목입니다. 구독자들은 제목을 보고 메일을 개봉할지 아니면 무시할지 결정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전 너무 서의없이 만들었는데요. 여러 테스트로 제대로된 제목은 그렇지못한 제목에 비해 얼마나 차이가 나는제 A/B테스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법규상 광고성 메일을 발송할 시 [광고]와 같이 광고임을 제목에서 표시해 주어야 합니다.
From name
누가 보냈는지를 알려주는 곳입니다. 이 곳은 두번째 메일을 보낼 때부터는 별도로 표기하지 않아도 최초 리스트를 만들 시 설정한 이름으로 나간다고 합니다.
From email address
마찬가지로 누가 보냈는지 메일을 발송하는 사람 또는 단체의 이메일 주소를 적는 난입니다. 마찬가지로 두번째 메일을 보낼 때부터는 별도로 표기하지 않아도 최초 리스트를 만들 시 설정한 이메일 주소로 나간다고 합니다.
Use Conversations to manage replies
이 기능은 유료 사용자부터 적용가능한데요. 답변을 주는 경우 많지는 않지만 “out of office”와 같은 자동으로 설정된 답변을 받게 되면 이를 구독자 프로파일에 저장해 관리하겠다는 기능입니다.
이메일 발송 후 반응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리를 가능토록 해주는 기능입니다.
Personalized the ‘To’ field
이는 이메일 송부 시 이름 등을 이용해 OOO님과 같이 고객의 이름을 세팅해 보다 친근감있는 메일을 보낼 수 있는 기능입니다.
구독 신청품에서 보다 다양한 정보를 얻는다면 이러한 정보를 토대로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기능은 이메일이 스팸통으로 들어가 버리는 것을 어느 정도 방지하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름을 받기는 했지만 이상한 이름들이 많아서 굳이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Track opens
이는 구독자들이 보낸 뉴스레터를 어느 정도 개봉했는지를 분석해 볼 수 있습니다.
개봉율이야말로 이메일마케팅 분석의 기본이므로 매우 중요한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Track click
앞에서 발송된 메일을 열었다면 이 메일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해 열었는지도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 포스팅의 주요 내용을 본문에 적고 구체적인 내용은 사이트로 링크래서 보라고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링크를 클릭해 보는 정도를 추저 관리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Google Analytics link tracking
이도 이 메일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해 열었는지를 Google Analystics를 통해서 분석하라는옵션입니다. 당연히 메일침프내에 Google Analytics 설정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Ecommerce link tracking
이는 이메일 링크를 통해서 관련 사이트를 방문하는 경우 (특히 이커머스 사이트에서) 구독자가 어떤 액션들을 하는지 트래팅하는 옵션입니다.
2.2. 템플릿 선정
이 다음 단계는 이메일 내용을 채울 템플릿을 정하는 것입니다.
물론 아주 단순하게 보낼 수 있는 Simple Texr와 같은 템플릿도 있고 그림등을 이용해서 화려하게 만든 템플릿도 있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처음 Layout을 정한다면 자기 기호에 맞추어 디자인을 세팅하는 것이구요. 디자인이라고해서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구요. 텍스트 입력할 곳, 이미지 넣을 곳 등을 정하고 오른쪽 양식에서 드래그해서 디자인을 완성해가면 됩니다.
두번째 방법은 Theme에서 마음에 드는 템플릿을 하나 고른다면 마찬가지로 수정해가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세번째 방법은 위에서와 같은 방식으로 자기만의 이메일 포맷이 만들어졌으면 이를 저장해 놓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뉴 중 ‘Saved Templates’이 바로 사용자가 저장해 놓은 템플릿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저장 템플릿을 모아 놓는 곳입니다.
네번째 방법으로 기존에 보냈던 메일을 불러와 변화된 내용, 그림 등을 변경해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전 지금까지이 방법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마지막 다벗번째는 Code Your Own이라 메뉴에 있는데요. 직접 쿠딩을 하거나 다른 곳 프로그램에서 코딩된 템플릿 코드를 가져와 붙여놓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2.3. 메일 내용 채우기
이렇게 템플릿을 정했다면 이에 맞추어 메일 내용을 작성하면 됩니다.
템플릿에서 글을 쓰는 공간, 이미지, 스타일 등등 해당 항목을 클릭하면 오른쪽이 편집할 수 있는 화면이 뜹니다.
이메일 내용을 채우면서 동시에 디자이도 조금씩 변화시켜가면서 이메일을 완성해 갈 수 있습니다.
이메일을 완성한 다음 ‘Next’를 누르면 아래처럼 이메일 작성 시 필요한 부분드리 어떻게 완성되었는지를 체크해주는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보완합니다.
드디어 발송할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아래 이미지처럼 아주 깜찍(?)한장면이 등장합니다. 마차 로켓 발사버튼을 누르려고 기다리는 듯한 장면…
드디어 발사 버튼을 눌렀습니다. 그러면 축하 화면이 나타납니다.
High Fives
2.4. 캠페인 리스트
메일을 발송하면 이제 캠페인 화면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어기에는 방금 보낸 캠페인이 업데이트 되었고 잛은 순간이지만 누군가가 오픈을 했고 오픈율이 6.2%가 되었다는 간단한 현황 통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3. 마치며
이메일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 타겟 고객에게 메일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메일침프(MailChimp)가 그 동안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step by step으로 따라하면 어렵움없이 쉽게 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메일을 보낼 시 구독자의 관심을 제대로 끌 수 있는 매력적인 제목 작성과 본문의 내용에서 관심과 흥미를 느껴 사이크로 연겨로디는 링크를 클릭해서 사이트를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RSS등을 활용해 사이트에서 작성하는 내용이 자동으로 구독자에게 발송될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메일마케팅 이야기들
이번에 이메일마케팅을 관련 방법론, 사례등을 시리즈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른 더 흥미로운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아기는 멍청하고 까다롭고 둔하며 매일 부모에게 새로운 도전꺼리를 만들어 냅니다. 인터넷과 당신 주변에 아는 사람들은 서로 상반된 육아에 관련된 조언을 해주기 때문에 제대로 아기를 키우는 게 불가능해 보일 수 있습니다. 부모로서 또는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처한 어려움에 대해서 American Greetings, Babies R Us, Kraft Mac & Cheese, Yoplait, Fridababy와 같이 최근 6개월 이내에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런칭한 브랜드들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어려움에 직면하고 그냥 (너무 두려어하지말고) 실수해버리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러한 브랜드들은 가족에 대한 이상적인 비전을 가진 열망에 가득찬 메세지 대신 저주를 퍼붓는 엄마, 바운스 놀이기구를 망가뜨리는 아빠,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부모를 보여주는 사실주의에 입각한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브랜드들에 따르면 밀레니엄 세대는 이런 식의 캠페인을 보고 싶어 한다는 것 입니다. BabyCenter의 연구에 따르면, 밀레니엄 엄마의 66%는 브랜드가 육아를 현실적으로 묘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열망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게 올바른 세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밀레니얼 세대는 보다 실제적이고 더 높은 기대와 말도 안되는 소리를 알아 챌 수 있는 강력한 모니터링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리자베스 폴은 이야기 합니다.
American Greetings ‘Not Alone’
2017년 7월 초, American Greetings(미국의 오래된 손카드 회사)는 보스턴의 MullenLowe에서 90 초짜리 “Not Alone” 이란주제의 광고를 발표했습니다. 이 광고는 National Parents Day에 맞춰 온 에어 되었고 불임으로 고생하는 커플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실생활에 기반을 둔 이야기는 그 날( National Parents Day) American Greetings으로부터 듣고 싶은 그런 것은 아니었을지라도 이 광고 이야기는 “소비자 테스트를 통해서 이 이야기가 진정성 있고 유쾌한 것으로 여겨 졌음을 알게되었습니다”라고American Greetings와 에이전시는 설명합니다.
“실생활은 캘린더 상의 공휴일에 일어나거나 완벽한 상자에 딱 들어 맞는 그런 것 이상의 경험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실제 생활은 실제 인정할 때 훨씬 더 가치가 있습니다. 불임은 그러한 경험 중의 하나입니다.”라고 American Greetings의 CMO Alex Ho Adweek는 인터뷰에서 이야기 합니다.
Babies R Us ‘Be prepared-ish’
Babies R Us는 광고 대행사인 BBDO의 도움으로 밀레니얼 부모들을 유치하기 위해 7월에 메시지를 재정비했습니다. 새로운 태그 라인 “Be prepared-ish”는 부모가 모든 것을 준비 할 수 없다는 것을 웅변합니다.
Babies R Us CMO 칼라 하산 (Caries Hassan)은 “다른 부모들보다 밀레니얼 부모들은 우리가 보다 실제적이어야 하고, 보다 정직해야 하고, 보다 꾸미지 않은 채 남아 있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가져 오는 취약점 -이 개념을 당신은 잊어 버맀을 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당신은 혼란이 빠질 것입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당신은 병원을 떠나는 것이 무서울 것입니다. 괜찮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훨씬 더 보다 꾸미지 않은 채 남아 있기를 바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열망을 이야기하고 완벽한 부모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광rh에서 벗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Kraft
청소년 연구 기관인 카산드라(Cassandra)의 통찰력있는 작가 인 메레디스 허트 (Meredith Hirt)는 “완벽한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미국 Y세대 부모 중 절반 이상(55%)이 육아에서 실수나 회피에 대해서 개방적으로 생각합니다.”
Hirt는 Cassandra의 2016 년 현대 학부모 보고서를 인용했습니다. “미국과 영국에서 각각 10명 중 4명 (44% 대 42%)은 다른 부모가 그들의 육아에 있어서 실수나 회피를 인정할 때 부모로서 자신이 만족스럽다고 말 합니다. “ “따라서 그들은 브랜드들이 (광고 캠페인에서)유머스러운 장면을 제공하기보다는 실제적인 육아를 보여주는 순간뿐만 아니라 육아의 문제에 대한 친밀하게 묘사하는 정직한 마케팅 캠페인이이루어지길 원합니다. “
볼더에 있는 크래프트 크리에이티브 샵 CP+B는 아래와 같은 인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완벽한 부모와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발견은 아이들 앞에서 맹세를 하는 엄마 등 부모의 불완전 함을 보여주는 유머러스한 캠페인으로 이어졌습니다.
Chasnow는 “완벽한 부모가 되고자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솔직히 최선의 부모조차 불완전한 사람입니다. 젊은 부모들은 알려진 양육 방법을 되풀이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방식으로 양육을 하는 것에 보다 개방적입니다.”
Yoplai
Yoplait의 최근 광고인 72andSunny와 Fridababy ‘s Special Operations 등의 최근 캠페인은 가족과 친구들이 완벽한 부모가 되라고 부추기는 것에 대한 밀레니얼들의 불안과 압박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런 밀레니얼들의 느낌을 광고로 만들어 냄으로써 브랜드들은 재미있으면서도 여전히 정직한 광고 캠페인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육아에 대한 고정 관념을 벗어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 세대들 간의 근본적인 차이는 광고 대행사들이 각자에게 어떻게 접근 할 것인가에 대한 다양한 접근의 발판이 되었습니다.”라고 72andSunny New York의 전략 책임자인 Anibal Casso는 말했습니다. 그는 “옳고 그른 방법은 없지만 소셜 미디어 덕분에 기대감이 커진 밀레니엄 세대를 대표하는 만큼 규칙은 훨씬 엄격 해졌습니다”
오랜 브랜드 컨설턴트이자 Brand Simple Consulting의 설립자 인 Allen Adamson은 브랜드에 대한 정직하고 현실감있는 메시징에 대한 요구가 현재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Adamson은 “모든 사람과 개별적으로 이야기하거나 시장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마케팅 담당자들은 하나의 메세지가 모든 것에 적용되는 그런 메세지를 만들 수 있었을 때를 그리워합니다. 아침에 아빠가 일하러 가고, 엄마는 시리얼 한 그릇을 먹는 두 아이가 있는 미국 가정을 묘사 할 수 있었을 때는 모든 게 쉽웠습니다.”
“그 세계는 오래 전에 사라졌고 더 이상 모든 곳에 맞는 크기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독특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독특한 세상에서 살고 있으며 밀레니얼들은 부모님 세대의 추상적인 표현이 아닌 그들과 실제적인 이야기 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얼마 전 브라질에서 런칭한 조니워커(Johnnie Walker) 광고가 인상 깊어 소개해 봅니다.
1. 조니워커(Johnnie Walker)의 밀레니얼 타겟 광고 – railroad
Railload라고 제목이 붙어 있는 이 광고는 아래와 같은 몇가지 특징을 보여 줍니다.
첫째는 조니워커(Johnnie Walker)가 2000년부터 집행해온 “Keep Walking” 이라는 캠페인 플랫폼에 밀레니얼들을 타겟으로 전환한 광고라는 것입니다. 그동안 조니워커(Johnnie Walker) 가 영위해온 산업군 특성상 조금은 나이 든 층이 주요 타겟이었다면 이번에는 새롭게 부각하는 밀레니얼을 타겟으로 잡은 것 입니다.
둘째는 외부자로서는 특징이라고 흔쾌히 인정할 수는 없겠지만 조니워커(Johnnie Walker)로선 처음은 여자를 광고의 주역으로 삼았습니다. 위스키 특성 상 젊은 여성을 주요 타겟이 되기에는 뭔가 부족하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여성이 광고의 주역이 되었다고 합니다.
셋째는 주류업체 광고지만 광고에서 술은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이미지 광고라서 그렇까요?
넷째는 광고 등장인물들이 화장을 하지않은 생얼로 나옵니다. 요즘 광고의 트렌드가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서 보다 현실성 있는 장면과 이미지를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여기서도 타겟층과 현실감있는 교감을 하기위해 꾸미지 않는 현실 그대로를 드러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광고는 어디론가로 향하는 기차를 타고 가는 젊은이들로 시작합니다. 그들의 표정은 다들 굳어 있습니다. 기차가 계속 달려가는 도중 그 기차에 타고 있던 한 젊은 여성이 하는 은유의 감옥에 갖혀있는 상상을 보게 됩니다. 그녀는 과감하게 그녀의 기차칸을 이탈시키고 거기서 빠져나옵니다.
The next step is inside you
이 광고는 이야기합니다.
밀레니얼들이여 너 자신의 길을 가라!!!
2. 조니워커(Johnnie Walker) 광고 영상
Industry : Whiskey Media : Film Agency : Crispin Porter & Bogusky Sao Paulo Direction : Ian Ruschel Chief Creative Officers : André Kassu, Marcos Medeiros Creative Direction : Marcelo Rizério Creative Team : Luiz Paccillo, Mihail Aleksandrov, Nicholas Bergantin, Pedro Galdi Production Company : Iconoclast DoP : Pierre de Kerchove Post Production : Prodigo Films, Nash, Invisible Works Audio Studio: Satélite Áudio Countr y:Brazil Released : August 2017
3. 조니워커(Johnnie Walker) 광고 스틸컷
광고에 나오는 순서대로 중요한 장면들을 스틸컷으로 캡춰해 보았습니다.
4. 조니워커(Johnnie Walker)의 Keep Walking Campaign
광고의 끝에 로고와 같이 나오는 “Keep Walking”은 조니워커(Johnnie Walker)가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 2000년부텃 시작된 브랜드 캠페인입니다.
그 당시 조니워커(Johnnie Walker)는 글로벌로 무려 27개에 달하는 서로 다른 메세지를 내는 광고 캠페인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난맥상을 해결과 조니워커(Johnnie Walker)가 봉착한 브랜드 위기를 극복하고자 조니워커 브랜드의 핵심 철학인 ‘킵 워킹(Keep Walking)’으로 정의하고 이를 매개로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합니다.
이 캠페인 덕분에 조니워커(Johnnie Walker)는 쇠락을 멈추고 다시 회생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고 그 이후부터는 꾸준한 성장가도를 달리게 됩니다.
인스타그램 디벨러퍼 사이트로 이동해다면 사이크의 맨위 오른쪽에 있는 “Manage Clients” 버튼을 클릭해 이동합니다.
그러면 Manage Clients List가 뜨는데요. 물론 한번도 등록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List도 뜨지 않습니다. 저는 test용으로 Manage Clients를 하나 등록해 놓았더니 그 등록했던 게 List로 보여진 것입니다.
1.4. Register a New Client
자, 새롭게 New Client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오른쪽 위에 있는 Register a New Client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New Client 등록을 위한 제반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폼이 나옵니다. 이 입력 폼에 필요 제반 정보를 입력 후 등록버튼 클릭합니다.
일반 상식에 준해서 입력하면 되는데요. 여기서 신경써야할 부분이 Valid redirect URLs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반드시 다른 주소를 쓰지말고 “http://localhost“ (without quotes)를 쓰라고 합니다.
보안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아래 문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The reason you should use localhost is for security. In computer networking localhost is the web address of the computer you are using. So when Instagram redirects to your redirect_uri, all of your sensitive information is passed from Instagram’s servers directly to your computer. See wikipedia.org/wiki/Localhost for more detai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