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메일침프(MailChimp)를 이용해서 뉴스레터를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메일침프(MailChimp)는 이메일만 전분적으로 하는 기업이므로 메일침프(MailChimp)를 활용한 메일리에는 이메일마케팅에 대한 많은 노하우가 녹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하우의 대표적인 것이 템플릿인데요. (영미권에서 검증된 것이지만) 나름 효과가 있다고 검증된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기때문에 메일침프(MailChimp)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으로 이메일마케팅을 시작하고 점차 노하우가 쌓이면 새로운 시도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이메일마케팅의 효과를 고려해 메일을 보내다보니 간단하게 별 고려없이 메일 보내는 것과는 조금 다르게 조금은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사이트에서 간단하게 보내는 메일일을 운영했었는데요. 이를 생각하다 이 메일침프(MailChimp)응 보내 번거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보다 효윻적인 그리고 이메일마케팅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보내는 메일 내용에서 형식까지 모두 꼼꼼하게 살펴서 보내야겠기에 이러한 절차를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메일침프(MailChimp)에도 포스팅을 하면 바로 알아서 메일을 자동으로 보내는 방법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자동으로 바로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별도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캠페인이란 이름하에 매뉴얼로 제대로 메일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살펴볼 것입니다.
1. 메일침프(MailChimp)에서 캠페인(Campaign)이란?
메일침프(MailChimp)에서 메일을 보낼 때 캠페인(Campaign)이란 단어와 만나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캠페인은 보다 큰 의미의 (광고 및 브래드 전략 등의) 캠페인을 말하지만 메일침프(MailChimp)에서 메일을 보내는 이벤트 정도로 뉴스레터를 보내는 것을 캠페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메일 하통 보내는 것도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집행하는 광고 캠페인과 같이 우리의 고객에게 직접 메세지를 던지는 활동의 일환이므로 혼심을 다해서 준비하고 보내고, 그리고 나서 그 효과를 분석해야한다는 나름대로의 메일침프(MailChimp)의 철학이 담기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2. 뉴스레터 보내기
그러면 본격적으로 뉴스레터를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2.1. 캠페인 생성 및 기본 정보 세팅
먼저 Campaign 메뉴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는데요.
여기에서 ‘Create Campaign’을 클릭해주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이메일을 만들것인지? 아니면 광고를 만들것이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당연히 뉴스레터를 보내기로 했으니 이메일로 만들어야 겠지요. 이메일을 선택합니다.
이메일을 선택하면 아래처럼 캠페인 이름을 적으라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여기서 적절한 캠페인 이름을 적어 봅니다. 저는 뉴스레터 보내는 날짜를 중심으로 캠페인 이름을 지었습니다.
이 다음 단계는 캠페인에 대한 기본 정보를 입력하는 단계입니다.
여기에서는 캠페인엗 대한 기본 정보뿐만이 아니라 보낸 메일을 트래킹하고 분석할 수 있는 옵션에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자동으로 보내는 옵션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Name your Campaign
말 그대로 이 캠페인이 무엇을 뜻하는지 적절한 캠페인 이름을 적어 봅니다. 저는 뉴스레터 보내는 날짜를 중심으로 캠페인 이름을 지었습니다.
Email subject
뉴스레터가 발송될 때 메일 제목으로 나가는 것으로 이메일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하게 선정해야 한다는 제목입니다.
구독자들은 제목을 보고 메일을 개봉할지 아니면 무시할지 결정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전 너무 서의없이 만들었는데요. 여러 테스트로 제대로된 제목은 그렇지못한 제목에 비해 얼마나 차이가 나는제 A/B테스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법규상 광고성 메일을 발송할 시 [광고]와 같이 광고임을 제목에서 표시해 주어야 합니다.
From name
누가 보냈는지를 알려주는 곳입니다.
이 곳은 두번째 메일을 보낼 때부터는 별도로 표기하지 않아도 최초 리스트를 만들 시 설정한 이름으로 나간다고 합니다.
From email address
마찬가지로 누가 보냈는지 메일을 발송하는 사람 또는 단체의 이메일 주소를 적는 난입니다.
마찬가지로 두번째 메일을 보낼 때부터는 별도로 표기하지 않아도 최초 리스트를 만들 시 설정한 이메일 주소로 나간다고 합니다.
Use Conversations to manage replies
이 기능은 유료 사용자부터 적용가능한데요.
답변을 주는 경우 많지는 않지만 “out of office”와 같은 자동으로 설정된 답변을 받게 되면 이를 구독자 프로파일에 저장해 관리하겠다는 기능입니다.
이메일 발송 후 반응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리를 가능토록 해주는 기능입니다.
Personalized the ‘To’ field
이는 이메일 송부 시 이름 등을 이용해 OOO님과 같이 고객의 이름을 세팅해 보다 친근감있는 메일을 보낼 수 있는 기능입니다.
구독 신청품에서 보다 다양한 정보를 얻는다면 이러한 정보를 토대로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기능은 이메일이 스팸통으로 들어가 버리는 것을 어느 정도 방지하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름을 받기는 했지만 이상한 이름들이 많아서 굳이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Track opens
이는 구독자들이 보낸 뉴스레터를 어느 정도 개봉했는지를 분석해 볼 수 있습니다.
개봉율이야말로 이메일마케팅 분석의 기본이므로 매우 중요한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Track click
앞에서 발송된 메일을 열었다면 이 메일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해 열었는지도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 포스팅의 주요 내용을 본문에 적고 구체적인 내용은 사이트로 링크래서 보라고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링크를 클릭해 보는 정도를 추저 관리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Google Analytics link tracking
이도 이 메일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해 열었는지를 Google Analystics를 통해서 분석하라는옵션입니다.
당연히 메일침프내에 Google Analytics 설정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Ecommerce link tracking
이는 이메일 링크를 통해서 관련 사이트를 방문하는 경우 (특히 이커머스 사이트에서) 구독자가 어떤 액션들을 하는지 트래팅하는 옵션입니다.
2.2. 템플릿 선정
이 다음 단계는 이메일 내용을 채울 템플릿을 정하는 것입니다.
물론 아주 단순하게 보낼 수 있는 Simple Texr와 같은 템플릿도 있고 그림등을 이용해서 화려하게 만든 템플릿도 있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처음 Layout을 정한다면 자기 기호에 맞추어 디자인을 세팅하는 것이구요.
디자인이라고해서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구요. 텍스트 입력할 곳, 이미지 넣을 곳 등을 정하고 오른쪽 양식에서 드래그해서 디자인을 완성해가면 됩니다.
두번째 방법은 Theme에서 마음에 드는 템플릿을 하나 고른다면 마찬가지로 수정해가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세번째 방법은 위에서와 같은 방식으로 자기만의 이메일 포맷이 만들어졌으면 이를 저장해 놓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뉴 중 ‘Saved Templates’이 바로 사용자가 저장해 놓은 템플릿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저장 템플릿을 모아 놓는 곳입니다.
네번째 방법으로 기존에 보냈던 메일을 불러와 변화된 내용, 그림 등을 변경해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전 지금까지이 방법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마지막 다벗번째는 Code Your Own이라 메뉴에 있는데요. 직접 쿠딩을 하거나 다른 곳 프로그램에서 코딩된 템플릿 코드를 가져와 붙여놓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2.3. 메일 내용 채우기
이렇게 템플릿을 정했다면 이에 맞추어 메일 내용을 작성하면 됩니다.
템플릿에서 글을 쓰는 공간, 이미지, 스타일 등등 해당 항목을 클릭하면 오른쪽이 편집할 수 있는 화면이 뜹니다.
이메일 내용을 채우면서 동시에 디자이도 조금씩 변화시켜가면서 이메일을 완성해 갈 수 있습니다.
이메일을 완성한 다음 ‘Next’를 누르면 아래처럼 이메일 작성 시 필요한 부분드리 어떻게 완성되었는지를 체크해주는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보완합니다.
드디어 발송할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아래 이미지처럼 아주 깜찍(?)한장면이 등장합니다.
마차 로켓 발사버튼을 누르려고 기다리는 듯한 장면…
드디어 발사 버튼을 눌렀습니다.
그러면 축하 화면이 나타납니다.
High Fives
2.4. 캠페인 리스트
메일을 발송하면 이제 캠페인 화면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어기에는 방금 보낸 캠페인이 업데이트 되었고 잛은 순간이지만 누군가가 오픈을 했고 오픈율이 6.2%가 되었다는 간단한 현황 통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3. 마치며
이메일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 타겟 고객에게 메일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메일침프(MailChimp)가 그 동안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step by step으로 따라하면 어렵움없이 쉽게 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메일을 보낼 시 구독자의 관심을 제대로 끌 수 있는 매력적인 제목 작성과 본문의 내용에서 관심과 흥미를 느껴 사이크로 연겨로디는 링크를 클릭해서 사이트를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RSS등을 활용해 사이트에서 작성하는 내용이 자동으로 구독자에게 발송될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메일마케팅 이야기들
이번에 이메일마케팅을 관련 방법론, 사례등을 시리즈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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