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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12월 3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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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스타트업 Burrow 사례에서 읽어보는 6가지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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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파 스타트업 Burrow의 광고를 소개했는데요. Burrow에 대해서 확인하다보니 괜찮은 마케팅 사례로 많이 알려져서 조금 더 깊게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1. 소파 스타트업 버로우(Burrow) 시작

소파 스타트업 버로우(Burrow)가 어떻게 시작했고, 어떤 과정을 걸쳤는지 조금 연대순으로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새로운 기업이 시작되는데는 그 이면의 배경과 여러 시도 그리고 시행착오들이 있기 마련이고 이러한 것들을 극복하고나서 좋은 성과를 얻기 마련이죠.

1.1. 소파를 산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경험

와튼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하기 위해 이사 온 스티븐 쿨(Stephen Kuhl)은 소파를 구입하면서 엄청 고생을 했습니다. 이케아에서 600달러에 산 쇼파를 렌트카를 빌려 완복 2시간에 거쳐 실어왔고, 이를 집에서 조립하는데 무려 2시간 30분이 소요되었습니다.

버로우 공동 창업자 스티븐 쿨(Stephen Kuhl 왼쪽)과  카비어 초프라(Kabeer Chopra, 오른쪽) Burrow Founders
버로우 공동 창업자 스티븐 쿨(Stephen Kuhl 왼쪽)과 카비어 초프라(Kabeer Chopra, 오른쪽)

또 카비어 초프라(Kabeer Chopra)도 “다른 가구는 쉽게 살 수 있었는데 소파만을 마음과 조건에 맞는 것을 고르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마음에 드는 소파를 한 유통점에서 발견해 구매하려고 했지만 원하는 중간 회색 직물로 만든 소파는 12주나 가다려야 했고 배송료로 250달러가 필요했습니다. 결국 재고가 있는 오렌지색 소파로 바꾸고 배송비를 아끼기 위해서 짐수레에 소파를 실어 왔습니다. “

사실 소파를 배달하고 옮기고 설치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다보니 이와 관련 에피소드도 많은데요.

미국 드라마 Friends에 보면 배달 온 소파를 2층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Couch pivot scene이 있습니다. 2층으로 소파를 옮기기 위해 3명이 힘을 모아보지만 결국 실패하고, 결국 소파를 둘로 분리해 2층으로 옮길 수 밖에 없다는 내용인데요.

물론 극한 설정에 과장이 섞여 있기는 하지만 이를 보면 소파 구매와 이용에 얼마나 많은 문제가 있는지를 쉽게 알 수 있을 겁니다.

1.2. 소파에 대해 더 나은 솔류션을 찾다.

와튼틍 경영대학원에서 만난 스티븐 쿨(Stephen Kuhl)과 카비어 초프라(Kabeer Chopra)는 서로 소파를 사면서 격은 좋지않은 경험을 공유하고 더 나은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서로가 가진 (소파를 구입했던) 경험을 이야기하고, ‘이것보다 더 나은 방안이 있을 것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수많은 회사들이 그들의 제품을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면서 경험을 개선하고 있는데, 왜 소파에서는 이게 안될까요?” – CNBC 인터뷰 中

그들은 와튼 스쿨에서 이 아이디어를 기업가 정신을 위한 프로젝트( project for their entrepreneurship class)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와튼에서 왜 편리하면서, 저렴하고도 고급스러운 소파가 존재하지 않는지를 연구했습니다.

결국 이렇게 크고 부피가 큰 물건을 운반하는데 드는 높은 운송비용이 문제라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학기동안 스티븐 쿨(Stephen Kuhl)은 좀 더 배달하기 좋은 소파(delivery-friendly couch)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 기본적인 스케치를 그렸습니다.

그것은 압축 밀봉될 수 있는 쿠션, 소파에 경첩(hinge)이 있어 접을 수 있는 등받이, 분리 가능한 다리등으로 구성되어습니다.
그리고 이들 모듈들은 어떤 도구도 없이 튼튼하소 쉽게 조립이 되어야 했습니다.

초기 스티븐 쿨(Stephen Kuhl)의 오리지널 스케치, Some of Kuhl's original sketches
초기 스티븐 쿨(Stephen Kuhl)의 오리지널 스케치, Some of Kuhl’s original sketches

미국의 배송료는 부피 및 무게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서 가장 적절한 크기의 포장박스에 들어갈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한하는 게 중요합니다.

“우리는 페덱스와 UPS의 상업용 중량 지침에 부합하는 소형 박스에 포장 가능한 고품질 소파를 역설계했습니다. We reverse-engineered a high-quality couch to ship in compact boxes that fit within the FedEx and UPS commercial weight guidelines.”

“공장에서 창고로, 다시 소매점으로, 다시 고객에게 배송되는데 수백달러가 드는 소파대신, 100달러 미만으로 미국 어느 곳이든지 배송할 수 있도록 소파를 디자인 했습니다. Instead of having a couch that costs several hundred dollars to ship from the factory to the warehouse to the retail store to the customer, we designed one that could ship anywhere in the U.S., straight from the factory, for less than $100.” – 스티븐 쿨(Stephen Kuhl)

1.3. 33만 달러의 시드머니로 시작하다.

어느 정도 아이디어가 구체화되자 그들은 친지와 친구들을 통해 33만달러를 모았습니다.

초기 투자금을 모으는 과정은 매운 순탄했고, 특히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Y Combinator의 관심을 끌었고 이로부터 12만 달러를 투자 받은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투자 유치가 상당히 용이했기 투자 유치가 어렵지 않다는 선입겸을 가졌지만 초기에 자금을 매우 보수적으로 운용했습니다.

재정적으로 안정될때까지 그들의 비젼을 믿는 사람과 일을 했습니다. 그들의 법률 자문도 기꺼이 나중에 지불 가능한 옵션을 제공한 업체와 진행했습니다. 디자이너도 기꺼이 소액 선불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1.4. 2017년 4월, 버로우(Burrow) 런칭

버로우(Burrow)라는 이름은 편안한과 안락한 느낌을 주기때문에 선택했고, 이러한 느낌은 버로우(Burrow) 브랜드가 지향해야할 방향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2016년 4월 버로우(Burrow)를 설립해 제품을 디자인하고, 맥시코 내 생산 시절을 결정하고 제품을 생산해 그해 여름 처음으로 시제품 15개를 그들에게 투자한 사람들에게 UberXL로 배송에 성공했습니다.

“첫번째 시제품이 7월말에 배송되었습니다. (공동창업자인) 카비어 초프라(Kabeer Chopra)는 웨스트 웰름에서 원하는 소파를 받기 위해서는 12주가 필요하다고 들었는데 우리는 회사 설립 후 납품때까지 12주가 걸렸습니다. 엄청난 속도였고 그것이 진정으로 자랑스러웠습니다.” – 스티븐 쿨(Stephen Kuhl)

이러한 준비 기간을 걸처 2017년 4월 버로우(Burrow) 소파 브랜드를 본격 런칭하고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 1인용 팔걸이가 있는 소파 가격 495달러, 4인용 소파 1,745달러 등으로 크기, 옵션에 따라 차이
  • 고객은 5가지 색상 중 하나를 선택 가능
  • 빌트인 USB 충전 포트 내장
  • 배송은 무료
  • UPS를 통해 5일 이내 배송
  • 배송받은 소파는고객이 10분내에 쉽게 조립 가능
https://www.instagram.com/p/Bar62wqlz2-/?utm_source=ig_web_copy_link

1.5. 소기의 성과를 거두다

2017년 4월 런칭한 새로운 개념의 소파 버로우(Burrow)는 가격과 품질 그리고 설치 평리성등의 강점을 기반으로 빠르게 판매를 늘렸습니다.

CNBC보도에 따르면 2017년 4월 제품 출시 후 매달 20%씩 성장했고 2017년 말까지 300만달러 매출을 올렸습니다.
또한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아 430만 달러의 투자도 유치했습니다.

초기엔 맥시코에서 생산해 미국으로 들여왔지만 지금은 완전히 미국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버로우(Burrow)의 홍보 비디오는 완전 미국에서 수작업을 생산되는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2. 버로우(Burrow)에서 읽는 인사이트?

그러면 이러한 소파 스타트업 버로우(Burrow) 사례에서 읽을 수 있는 인사이트는 무엇일까요?

2.1. 디자인 혁신 – 배송비를 획기적으로 낮춘 모듈러 디자인 설계

버로우(Burrow)의 성공 요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를 고려해볼 수 있겠지만 접근의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것은 문제의 정의에 따른 그 해심문제를 해결하는 솔류션이 어디에 있느냐를 봐야 할 것입니다.

위에서 스티븐 쿨(Stephen Kuhl)와 카비어 초프라(Kabeer Chopra)가 소파 산업의 문제의 근원이 무엇이냐를 고민한 끝에 내린 결론은 ‘지나치게 높은 배송비’였습니다.

이에 따라 그들은 지나치게 높은 배송비를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고 가장 강력해 해결책은 바로 작은 배송 박스에도 포장 가능한 모듈라 디자인이었습니다.

이들은 가장합리적인 운송비가 나올 수 있는 포장 박스를 정하고, 이 박스에 제품 모듈들이 들어 갈 수 있도록 역으로 설계하는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법을 적용해 목표를 낮출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듈러 디자인은 소파 확장의 편리함도 함께 가져왔습니다.

1인용 소파 2개를 사서 2인용으로, 또 1개를 더 사서 3인용으로 계속 상용자 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중간 팔걸리를 떼기만하면 되기 때문이죠.
모듈러 디자인이기 때문에 각각 색상을 달리 할 수 있습니다.

버로우(Burrow) 포장박스 사이즈, Image - Burrow
버로우(Burrow) 포장박스 사이즈, Image – Burrow
버로우(Burrow) 포장박스, Image - Burrow
버로우(Burrow) 포장박스, Image – Burrow

2.2. 유통 혁신 – DTC(Direct to Consumer·소비자 직접 서비스)

두번째로 버로우(Burrow)의 성공 요인에 대해서는 살펴볼 수 있는 것은 최근 뜨고 있는 와비 파커나 캐스퍼와 같이 소비자 직접 판매하는 DTC(Direct to Consumer)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 회사뿐만이 아니라 전기자동차 회사인 테슬라도 직접 소비자를 대산으로 판매를 하는 DTC(Direct to Consumer)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DTC(Direct to Consumer)는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단계를 줄여주기 때문에 고객 피드백을 통한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이 가능하고, 여러 유통 경로를 줄여주기 때문에 회사로서는 비용 효율적이고, 소비자로서는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살 수 있는 기회가 높아집니다.

아래는 버로우(Burrow)에서 자기들과 와 기존 가구업체의 유통 체계를 비교한 것인데요. 버로우(Burrow)는 소비자까지 3단계면 가능하지만 다른 업체들은 6단계나 되기 때문에 그만큼 늦고 가격도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단계마다 일정 마진을 보장하려면 가격이 높아질 수 밖에 없겠지요.

소파 스타트업 버로우(Burrow) 유통 체계

2.3. 가격 혁신 – 거의 반값에 가까운 Affordable Price

위에서 살펴본대로 모듈러 디자인으로 배송료 부분에서 혁신과 기본적인 온라인 쇼핑을 기반으로 소비자 직 판매 시스템은 버로우(Burrrow)에게 경쟁력있는 Affordable한 가격 제시가 가능했습니다.

위 유통 비교에서 보듯 기존 일반 소파들은 배송비 포함해 1,500달러에 소비자에게 팔릴 때 버로우(Burrow)는 절반 수분에 불과한 850달러까지 낮출 수 있었던 것입니다.

버로우(Burrow) 가격

버로우(Burrow)의 가격 책정 방안에 대해서는 TTimes에서 정리한 내용을 그대로 인용하였습니다.

가격을 책정할 시 너무 높은 가격도 문제이고 너무 낮은 가격도 문제이므로 버로우(Burrow)는 가격을 설정 시 소비자 조사를 통해서 ‘심리적 저항선’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는 매트릭스 회사인 캐스퍼도 사용한 방법이라고.

  • 1인용은 400달러 이하이면 ‘품질이 별로일 것 같다.’, ‘불량품?’ 이라는 반응으로 가격을 495달러로 책정
  • 4인용의 경우 1,500달러면 ‘너무 비싸다.’ ‘부담이 도니다’는 반응으로 가격을 1,395달러로 결정

2.4. 타겟에 대한 새로운 정의 – 도시의 소파를 좋아하는 전문가들

앞서 버로우(Burrrow) 가격 포지셔닝에 대해서 정리했지만 버로우 소파 가격 495 ~ 1,395달러는 당시 하인엔드 소파와 비교해서는 저렴했지만 이케아 등 가격이 저렴한 브랜드 소파와 비교해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습니다.

그것은 버로우(Burrrow) 의 타겟층이 이카아를 주로 이용하는 사람을 목표로 하지않았습니다.  그들 대신 버로우(Burrrow)는 소파를 너무 너무 좋아하는  도시의 젊은 전문가들(the young professionals who live in major cities)을 타겟으로 삼았습니다.

소파 스타트업 Burrow Lifestyle Image 10
소파 스타트업 Burrow Lifestyle Image 04
소파 스타트업 Burrow Lifestyle Image 04
소파 스타트업 Burrow Lifestyle Image 04

버로우(Burrrow)가 사전 주문 등을 통해서 파악한 것은 소파에서 지내는것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었고, 이들에게 편리하고 전혀 해로운 화학 물질이 없는 재료와 천으로 만든 소파라면 통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2.5. 쉽고 간편한 조립성으로 조립 시간의 획기적 단축

다음으로 들 수 있는 것은 버로우(Burrrow)가 자랑하는 10분 조립과 같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입니다.

앞서 공동 창업자 스티븐 쿨(Stephen Kuhl)이 이케아에서 구입한 쇼파는 조립에 무려 2시간 30분이나 걸렸다는 이야기를 했죠. 이렇게 긴 시간이 걸리는 소파 시간을 모듈러 디자인을 적용하고 누나나 쉽게 조립할 수 있는 구조 설계로 시간을 조립 시간을 줄이고자 했습니다.

모듈라 디자인과 쉽게 조립가능한 설계로 다른 공구없이 10분만에 조립 가능한 소파를 만들었습니다.

버로우(Burrrow)에서 주장하는 조립 시간은 4인용 킹 사리즈가 10분, 1인용, 2인용, 3인용은 이보다 적은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물론 인터넷 사용기를 보면 이보다 더 걸렸다는 주장도 있지만 개인들의 편차가 있기 때문이며, 여기서 핵심은 10분 자체보다는 빠르게 조립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2.6. 브랜드 지향에 맞는 세상에서 가장 편한 소파  사용성

창업자들이 20대 젊은 밀레니얼이었기 때문에 그들 입장에서 불편한 점을 개선했고 이러한 접근이 밀레니얼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실제로 버로우(Burrrow)의 고객은 20대와 30대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은 그들의 가려운 점을 잘 일고 해결책을 제시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집안 생활이 소파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면 소파에서의 생활이 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아늑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죠.

구체적으로 살펴 보죠.

소파 스타트업 Burrow 사례에서 읽어보는 6가지 인사이트 1

버로우(Burrrow)의 소파에는 USB 포트 2개와 전원 콘센트 3개가 빌트인되어 있습니다. 소파에서 작업중에 전원 걱정없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걱정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마음 편하게 파스타 먹으며 노트북 작업을 할 수 있고, 배터리가 없어 콘센트를 찾아 길게 전선을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친구들이 소파을어떻게 이용하는지 보면서 이렇게 만들었죠.” – 공동창업자 스티븐 쿨(Stephen Kuhl), 2017.9.19 패스트 컴패니와 인터뷰 중

위 스티븐 쿨(Stephen Kuhl) 인터뷰 내용처럼 얼룩 걱정이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친환경 섬유와 목재로 만들어 유해성이 적고, 표백제나 세정제를 사용해 청소해도 손상이 없는 재질로 표면을 코팅했습니다.

따라서 커피, 와인, 스파게티를 쏟아도 깔끔하게 얼룩을 지울 수 있고, 아이스크림이 쏟아져도 쉽게 지울 수 있기 때문에 편하게 소파에서 생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버로우(Burrow) 광고에서는 개들과 함께하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개에서 떨어지는 털로 청소하기 힘들거나 발톱으로 문지르면 소파가 상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능하면 다른 장소에 있게 하곤 하죠.

그렇지만 버로우(Burrow)는 청소하기 쉽고, 발톱으로 문질러도 끄떡없을 정도로 튼튼한 품질을 자신하기 때문에 개나 고양이를 비롯한 반려동물들과도 아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임을  소구하고 있습니다.

3. 참고 자료

Burrow wants to bring Casper’s mattress concept to couches

How 2 students turned their idea for an affordable couch-in-a-box into a multimillion-dollar company

TTimes, 소파 낑낑대며 옮기는 게 힘들어 만든 소파회사

4. 버로우(Burrow) 최근 광고

소파 스타트업 Burrow가 휴식을 광고하는 방법

소파 스타트업 Burrow가 휴식을 광고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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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가 주도하고 가구 시장에서 모듈화된 조립식 소파로 가구 업계를 혁신하고 하는 소파 스타트업 Burrow가 최근 새로운 캠페인 광고를 내놓았는데요.

이 광고는 사회 생활에 지친 사람들이 편안하 Burrow 소파에서 어떻게 위안을 얻는 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친 일상을 대하는 애플 광고 -Welcome Home

정말 지친 하루를 마치고 집에 오면 장말 손 한마디 까딱하기 싫은, 아니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죠.  우리나라에서 몇년 전 관심을 모았던 유해진의 광고가생각나기도 하고,

삼성카드 유해진 광고 아무덧도 안하고 싶다  이미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싵다

잔잔한 음악과 함께 피곤에 쩔어 직장에서 퇴근하는 애플 홈팟 광고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애플은 넘 지쳐있지만 애플 홈팟이 추천해주는 애플 뮤직의 음악을 듣고 새로운 경험을 한다는 메세지를 전해주죠.

소파 스타트업이 귀차니즘을 대하는 자세

일바적인 직장인라면, 종일 직장에서 여러 문제로 스트레스받았기에 집에와서 또다른 문제와 직면하는 것을 원하지 않죠.

그들이 원하는 것은 그냥 편안한 소파에 누워서 불필요한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하고 싶어합니다.

서파에 누워 다른 것은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것이죠.  까딱도 하지 않고 리모콘으로 채널만을 돌릴 수 있다면. 이 또한 행복한 시간이겠죠. 이런 것을 원하기에 누구 이야기대로 넷플릭스가 그렇게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가는 한 이유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소파 스타트업 Burrow는 이런 시간에 자기들 소파에서 진정으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해방감을 느껴 보라고 합니다.

무계획이 나의 계획이애 No Plan is mu plan Sofa start-up Burrow Ad Campaign
무계획이 나의 계획이예요. No Plan is mu plan Sofa start-up Burrow Ad Campaign

Burrow의 광고는 여러개의 상황을 보여주는 5개의 시리즈로 이루어졌는데요. 광고 리스트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Burrow: Good for Nothing – Face Couch
  • Burrow: Good for Nothing – BFF
  • Burrow: Good for Nothing – Pancakes
  • Burrow: Good For Nothing – Caterpillar
  • Burrow: Good For Nothing – Tug of War

Good For Nothing – Caterpillar

Burrow의 새로운 광고는 지난 8월 9일 온에어 되었는데요. 현재 (저작권 문제로 추정되는) 문제로 몇개의 광고가 사라지고 인터넷에 공개되어있는 광고는 2개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 집에와서 아무것도 하지않겠다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준 광고중 하나가 바로 Good For Nothing – Caterpillar

소파가 편안한 장소이다보니 소파에서 잠을 자는 남녀가 잠을 자는 동안 이블을 서로 끌어다이면서 싸움을 한다는 것인데요.

이 광고 역시 편안한 소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를 잘 살려서 고아고 호응이 좋아 보입니다.

참조 – 스타트업 Burrow가 어떻게 가구 업계를 혁신하고 있는가

쇼파 스타트업 Burrow는 모듈 디자인을 기반으로 조립식 소파라는 컨셉으로 소파 업계를 뒤흔들고 있는데요. 이들이 어떻게 이렇게 시장을 흔들고 있는지를 정리한 동영상이 있어  공유해 봅니다.

홍보용이고 매우 짧습니다. 그렇지만 이 회사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자료는 될 것 같습니다.

구텐베르크 편집기에서 단축키를 이용해 보자

구텐베르크 폅집기를 단축기를 이용해 보다 편하게 작업해 보죠.  모든 프로그램에는 작업을 편하게 해주는 단축키가 있어, 이를 이용한다면 상당히 작업 속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구텐베르크 편집기는 아직 미완성이라 단축키들이 100% 완벽하게 작동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쩌면 아마 제가 서툴러서 그럴지도 모르겟습니다.

아래 구텐베르그 편집기를 이용해 글을 작성 時 도움이 될만한 단축키를 정리해 봤습니다. 완벽하게 마우스없이 작업하기는 무리인듯 합니다. 가로안 ()이 내용은 맥 OS에서 사용되는 단축키입니다.

글 작성 시 사용 단축키

  • 굵은 글씨 Bold CTRL + B (⌘ + B)
  • 아탤릭 글씨 Italic CTRL + I (⌘ + I)
  • 밑줄 긋기 Underline CTRL + I (⌘ + U)
  • 블락의 처음 또는 끝으로 이동 Move to end of current Block CTRL + Home/END (⌘ + Home/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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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크 없애기 Shift + Alt + S (control ^ + option ⌥ +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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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틀 크기 변경(H2 → H1 또는 H3) Windows 에서는 작동하지 않음 (control ^ + option ⌥ + ↑, Control ^ + option ⌥ + ↓)

편집 시 사용 단축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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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크다운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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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템베르크 편집기 이용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참조해 보세요.

구텐베르크 편집기로 멋지게 문서를 작성하는 방법

구텐베르크 편집기로 멋지게 문서를 작성하는 방법

워드프레스의 새로운 편집기로 개발되고 있는 구텐베르크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이 편집기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구텐베르크 편집기를 설치하면 처음 만나는 문서가 있죠. “Welcome to the Gutenberg Editor” 여기서 소개하는 내용은 구텐베르크 편집기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구텐베르크는 편집기 내에서 상당히 몇가지 자유롭게 표현하려고 시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미지 표현에서 상당히 신경을 쓴 느낌입니다. 이미 글보다는  이미지와 영상에 익숙한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아주 중요한 요소이긴 합니다.

커버이미지(Cover image)

맨 처음 설명하고 있는 것이 커버이미지입니다. 커버이미지는 이미지 위에 텍스트를 넣어서 이미지의 강력한 전달력에 텍스트의 명료한 메세지를 더하는 표현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텐베르크 편집기에서는 아무 Featured Image 대신 사용하려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글 도입부에 사용한다면 이미지 + 타이틀로 표현되는 일부 테마의 모습과 닮아 있습니다.

물론 이런 Featured 이미지외도 이미지와 텍스트를 사용해서 명료한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경우 유용할 듯 합니다.

찰라의 승부

이미지 표현 방법

커버 이미지외 일반 이미지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보시죠.

위에서 설명하지만 이미지는 위치를 지정함에 따라서 좌측,우측 그리고 전체를 이미지로 채울 수 있습니다.

구텐베르트 편집기에서는 이미지 배치가 쉽고 단순해 졌다고나할까요? 메뉴에서 간단히 위치만 지정해 주면 자동으로 배치가 됩니다.

구텐베르크 편집기로 멋지게 문서를 작성하는 방법 2

옆의 이미지를 조측 정렬시키고 이미지 원래 폭이 600mm였으므로  왼쪽 정렬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폭을  50% 로 줄였습니다. 

폭은 25%, 50%, 75%, 100%로 조정할 수 있는데요. 조금 더 자세하게 조절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래는 일반적으로 적용하는 이미지 폭 1024mm를 가로 전체에 표현해 봤습니다. 이미지 아래에 캡션 지정도 직관적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예전처럼 갤러리에서 캠션을 입력하고 삽입 시 자동으로 캡션 문구가 들어 옵니다.

구텐베르크 편집기로 멋지게 문서를 작성하는 방법 3
목욕하면서 이북을 보고 있는 모습, 독일 이북업체 톨리노 제공

갤러리로 보다 풍성하게 이미지를 표현

이미지를 보다 여러개로 풍부하게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여러장의 이미지를 표현하기위해서 임지 편집기에서 여러 이미지를 합쳐서 하나로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요.

구템베르크 편집기에서는 여러 개의 임지를 센련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뭐 기존 편집기나 다른 유료 테마에서 이러한 기능들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여기에서는 기능이 비교적 단순한 대신 쉽게 이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5개의 이미지를 갤러리에서 2칼럼을 지정해 표현한 것입니다. 복잡한 모양을 지정할 수는 없지만 매우 쉽게 이미지만 삽입해 구현할 수 있다는점은 강점으로 보입니다.

이 또한 갤러리를 가로 전체를 사용해 표현할 수 도 있고, 아니면 좌측 또는 우측 정열을 할 수 있습니다. 표현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면 좌측 또는 우측 정렬로

와이드 이미지

글 중간에 와이드 이미지를 넣어서 이미지가 주는 메세지를 극도로 강조할 수 있습니다. 쿼츠나 뉴옥타임즈나 블러그 포맷으로 널리 알려진 미디엄도 이렇게 글 중간에 풀 이미지를 넣어서 이밎가 주는 메세지를 강조합니다.

이 기능은 테마에서 지원해야 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위에서 소개한 이미지와 같이 폭 100%로 줄여 평범한 이미지로 집니다.

이렇게 와이드 이미지를 지원하는 것은 아래와같은 블럭에서 지원한다고 합니다.  테마에서 지원한다면 이미지 위치 지정 메뉴에서 Full width를 지정하는 메뉴가 생깁니다. 제가 쓰는 테마에서는 이를 지원하지 않는군요.

Gutenberg Blocks – Wide Alignment and Full-width

  • Cover Image Block
  • Image Block
  • Gallery Block
  • Pullquote Block
  • Video Block
  • Table Block
  • Columns Block
  • Categories Block (fullwidth only)
  • Embed Block
Accessibility is important — don’t forget image alt attribute

동영상 및 소셜 미디어 포스팅 삽입

구텐베르크 편집기에서 유튜브 동영상 및 인스타그램등을 쉽게 삽입할 수 있도록 블록을 제공합니다.

예전에는 인스타그램 퍼가기 코드를 전부 복사해와 HTML레 붚여 넣었는데 이제는 블락에서 주소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가져옵니다.

동영상의 경우 폭에 자동으로 맞추엇으면하는데 이는 별도 조작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BmiFg4VHwOA/?utm_source=ig_web_copy_link

텍스트 입력 – 보다 가능 강화가 필요할 듯

구텐베르크 편집기에서 텍스트 입력은 기존 편집기에 비해서 기능은 줄었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아래에서 보는 것처럼 드롭캡 기능 등을 아주 쉽게 구현할 수 있어 단점을 조금 커버한다는 생갑입니다.  뭐 이 기능은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죠. 기존 편집기엔 이보다 더 다양한 방법으로 드롭캡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The goal of this new editor is to make adding rich content to WordPress simple and enjoyable. This whole post is composed of pieces of content—somewhat similar to LEGO bricks—that you can move around and interact with. Move your cursor around and you’ll notice the different blocks light up with outlines and arrows. Press the arrows to reposition blocks quickly, without fearing about losing things in the process of copying and pasting.

구템베르크 편집기는 블럭 단위로 작업하는 컨셉이다보니 글자 하나하니 개별로 컬러를 변경하고, 글자 크기를 키우는 등증 개별적 제어하는 방법이 많지는 않습니다.

아래 보는 것처럼 개별 글자별로 데코는 굵게하거나, 아태릴체 ㅗ는 사선정도의 효과를 주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물론 좌우 정열같은 아주 기본적인 기능을 제공합니다.

What you are reading now is a text block the most basic block of all. The text block has its own controls to be moved freely around the post…

… like this one, which is right aligned.

구텐베르크 편집기는 블럭 단위로 편집하므로 블럭단위로 컬러 표현은 비교적 쉽습니다. Color setting에서 배경 색상과 텍스트 색상을 쉽게지정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여기에서도 컬러 세팅 값이 아주 제한되어 있습니다. 딱  12개컬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컬러 고민을 하지 않게 해주니 빨리 글을 쓸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가능하는 한 군더더기를 없앤갠 것이 특징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블럭 배경 및 켁스트 멀러를 지정하면 이게 가독성이 좋지 않은 경우 가독성에 문제가 있다고 알려주더군요.  이는 좋은 시도라고 여겨졌습니다.

아래는 파란색 배경헤 희색 글자색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하나의 실예로 만들어 봤습니다.

Headings are separate blocks as well, which helps with the outline and organization of your content.

마치며

이상으로 간단히 구템베르크 편집기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어찌보면 평범한 편집기일수도 있지만 잘 발전시키면 상당히 좋은 편집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크다운 문법을 적용할 수 있으면 좀 더 쉽게 문서를 작성할 수 있겠는데 아쉽게 적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속도가 느린것도 개선이 필요하죠. 테블릿으로 구텐베르크 편집기를 이용해 봤는데 쉽게 이용할 수 없을 정도로 느리더군요.  그게 테블릿 성능의 문제였는지, 모바일 속도의 문제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집에서 반기가 인터넷으로는 아무런 문제를 느끼지 못할 정도였는데.. 모바일에서는 확실하게 지연됨을 느낍니다.

👋

구템베르크 편집기를 좀 더 잘 사용하려면 단축키를 적극활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구텐베르크 편집기의 단축키에 대해서는 아래 그을 참조하세요.

구텐베르크 편집기에서 단축키를 이용해 보자

스포츠 브랜드가 여성 팬에 관심을 가져야하는 이유 by AD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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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전국을 달군 평창 동계올림픽도 끝났고, 지난 6월 한달동안 잠을 설치게 만들었던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이 끝났고, 이제 2020년 동경올림픽이 기다리고 있죠.  이러한 대규모 스포츠 행사 뿐만이 아니라 여러 스포츠행사에 참여하는 여성들이 증가하면서 이재는 스포츠의 중요한 구성원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스포츠 마케팅에서 여성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타겟이 되었는데요. 스포츠에서 여성이 얼마나 중요해졌는지를 잘 정리한 인포그래픽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발간된지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2018년 7월 8일 보도되었으니 근 한달은 되었네요.  인포그래픽 소개 내용 중심으로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Infographic: Why Sports Brands Need to Start Paying Attention to Female Fans

여성의 스포츠 참여는 30%를 넘는다!!

실제 스포츠 경기가 아닌 소셜 미디어에서 스포츠 관련 활동에 참여하는 여성의 비율은 30%가 넘습니다.  스포츠 관련 브랜드, 스포츠 인플러언서 등등에서 소셜 미디어(페이스북, 트위터 그리고 인스타그램)로 참여하는 비율을 본것인데요. 페이스북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네요. 

스포츠 참여의 30%가 여성, Data source - ADWEEK Infographic we are the champions 2018
스포츠 참여의 30%가 여성, Data source – ADWEEK Infographic we are the champions 2018

올림픽 참여의 대부분은 여성이다

2018년 초에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에 열성적으로 참여한 것은 생각외로 여성이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서 참여한 사람중에 여성은 63%에 달했고, 트위터를 통해서 참여중 54%가 여성이었고,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참여 중에서는 가장 높은 64%를 차지했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올림픽에 참여한 여성의 참여율, Data source - ADWEEK Infographic we are the champions 2018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올림픽에 참여한 여성의 참여율, Data source – ADWEEK Infographic we are the champions 2018

여성이 참여하는 스포츠 Top 5

그러면 여성이 적극적으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스포츠레 참여하는 스포츠를 살펴 보았는데요.

여성들은 야구 > 하키 >축구> 농구 > 미식 축구 순으로 열정적으로 참여합니다.

스포츠 브랜드가 여성 팬에 관심을 가져야하는 이유 by ADWEEK 9
여성의 참여도 높은 스포츠 순위, Data source – ADWEEK Infographic we are the champions 2018

스포츠 미디어 및 출판사의 소셜 계정에서의 참여

미국 내 스포츠 미디어 및 스포츠 출판 관련 소셜 미디어에서 여성의 참여율인데요. 여성 타겟인 espnW는 이해가 되지만 USA Gymnastics나 NBC Olympics에서도 88%와 78%를기록하는것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스포츠 미디어 및 출발사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 여성 참여율, Data source - ADWEEK Infographic we are the champions 2018
스포츠 미디어 및 출발사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 여성 참여율, Data source – ADWEEK Infographic we are the champions 2018

스포츠 인플러언서 Top 10

인기 있는 여성 스포츠 인플러언서들을 살펴보면 Ronda Rousey가 가장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네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시 보드에서 금메달을 땄던 Chloe Kim은 7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성 스포츠 인플러언서 순위, Data source - ADWEEK Infographic we are the champions 2018
여성 스포츠 인플러언서 순위, Data source – ADWEEK Infographic we are the champions 2018

지난 평창올림픽 스노보드에서 우승했던 한국계 미국인 Chloe Kim의 인스타그램을 인용해 보았네요.  푸른 하늘과 스노보드가 넘 멋진.. 

[트렌드] 소셜 미디어 과잉시대, 인스타에 찍어 올리고 반품하는 트렌드, Snap and send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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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 거래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Barclaycard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오늘 추천 의상(outfit of the day)’이 문자 그대로 딱 들어맞는 시대라고 합니다.

Barclaycard는 2002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여기에는 ‘Snap and send back’라는 웃을 구매 후 사진을 찍고 인스타에 올린 후 반품하는 트렌드가 잘 들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소개하면서 이러한 트렌드에 대응 방법 그리고 소셜 미디어에 옷 사진을 올리고 평가를 잘 받는 방법(좋아요를 많이 받는 것)에 대한 유명한 셀러브레티인 Alex Longmore 의 조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이 조사 내용을 기반으로 전반적인 트렌드에 대해서 보완해 고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Snap and send back

위에서 소개한 Alex Longmore 도 고객과 자신의 팬들에게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보여주기 위해 ‘Snap and send back’을 저질렀다고 mail online에서 고백하고 있습니다.

인스타에 사진을 올리고 반품하는 트렌드

영국인 중 거의 10명 중 한명은 소셜 미디어에 사진을 올릴 목적으로 옷을 구입한 후 사진을 올린 후 옷을 반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35~44세에서 두두러져 이들 10명 중 두명(17%)은 이런 경향을 보였습니다.

여자와 남자로 나누어 보면 어떻까요?  많은 사람들의 고정 관념에는 이런 일들을 여자들이 더 많이 할것이라는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놀랍게도 여성들의 7%가 소셜 미디어 게시 후 옷을 반납했지만, 남자들은무려 12%나 사진을 올린 후 반납해서 남자들이 더 ‘사회적으로 자신을 의식, socially self-conscious’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허영심만으 아니었습니다. 남자 열명 중 한명은 친구가 똑같은 옷을 입을 것을 보았을 때 몹시 당혹스럽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여성은 7%만이 친구가 같은 못을 입었을 시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더 많은 남성(약 15%)은 반품이 가능하도록 태그를 떼지 않고 옷을 입습니다. 반면 여성은 11%가 그리 합니다.

또 하나 놀라운 사실은 남성이 여성보다 패션에 더 많은 돈을 지불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일반적인 가정에도 불구하고 남성의 의류 및 신발에 대한 지출은 매월 1인당 114파운드(2십만 7천원)을 지출하며, 연간 여성보다 1인당 300파운드(4십 3만 2천원)을 더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매 前 시험 착용(try before you buy) 정책이 반품을 더 부추기다

구매자가 온라인으로 옷을 주문하고 계속 입기로 결정한 경우에만 구매할 수 있게하는 ‘구매 前 시험 착용(try before you buy)’ 정책의 등장은 ‘스냅 후 반품(snap and send back)’ 트레드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Klarna 구매 前 시험 착용(try before you buy)
Klarna 구매 前 시험 착용(try before you buy) 홍보

영국인 10명 중 3명 이상 (31%)은 사전에 대금을 지불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상품을 ”구매 前 시험 착용(try before you buy)”을 사용하여 반품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답했습니다.

Barclaycard Payments 전략책임자인 George Allardice는 “소셜 미디어 유행이 반품 문화를 더욱 자극하는 것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우리는 연구를 통해 반품이 리테일러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연간 70억 파운드(약 10조원)의 연간 의류 매출에서 반품이 어느 정도를 차지할지 가늠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납니다. “

소셜 미디어용 비지니스도 등장

이처럼 단 한번의 소셜 미디어에서 자신을 표현하려는 사람들의 니즈가 증가하기 때문에 이러를 이용한 비지니스도 등장했습니다.

사람들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의상을 입고 이를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소셜 미디어에 포스팅함으로 자신이 트렌드를 따라가는 또는 리딩하는 사람이라는 자존감을 얻기를 원합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원하죠.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소셜 미디어용으로 옷을 빌려주는 서비스가 많이 등장했죠.  uber-popular Fashion Nova와 같은 브랜드가 바로 그것이죠. 

그들의 제품은 소셜 미디어를 위서 만들어진 옷들입니다. 고객들은 디자이너 의상을 유료로 대여해 한두번 착용하고 사진을 담은 다음 반납합니다.

아래는 Fashion Nova 고객들의 인스타그램 포스팅 중의 하나입니다.

리테일러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렇게 소셜 미디어용으로 사진을 찍고 반품해 버리는 트렌드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트렌드에 대응하는 리테일러들의 자세는 무엇일까요?

반품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까요? 시장과 소비자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브랜드는 없습니다.  이러한 소비자 트렌드를 인정하고 적극 수용하는 것이죠.

“이제 소비자들에게 반품을 쉽게 만들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리테일러들은 새로운 반품 프로세스를 채택해 반품을 보다 쉽게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반품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구매 前 시험 착용(try before you buy)”이 당연시 되고 있기에 구매전에 좀 더 현실에 맞추어 의상을 고민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옷을 착용 시를 보여주는 다양한 사진 및 비디오 영상을 제공해 자신의 현실에서 옷을 입을 때(실제 입으려고하든  인스타에 올리려고 하든) 현실과 잘 매칭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다면 불필요한 반품은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조사 보고서] 인공지능 스마트 스피커의 증가, 점증하는 보이스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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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스피커가 빠르게 보급되면서 이를 통한 보이스 쇼핑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아직 스마트 스피커 소유자들의 대부분은 전혀 이 스마트 스피커를 통해서 쇼핑을 시도하지 않았다는 조사 보고서도 있는가 하면, 많은 사람들이 보이스 쇼핑을 시도하고 있다는 보고서도 있습니다.  보이스 쇼핑 가능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이 있습니다.

아마 보이스 쇼핑을 충분히 편하게 할 수 있는 솔류션들이 나와야 폭발적으로 사용될 수 있지 있지않을 까 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OC&C의 보고서 “The talking shop – the rise of voice commerce”는 보이스 쇼핑 잠재력있다는 조사 결과를 보여 줍니다.

아래 간략히 이 조사 보고서 내용을 소개하고, 공개된 조사 보고서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The talking shop – the rise of voice commerce

OC&C는 2017년 12월 기준, 미국 가정의 13%와 영국 가정의 10%가 스마트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다고 추정합니다.  또한 이러한 비율은 2022년에는 미국은 55%, 영국은 48%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합니다.

또한 보이스 쇼핑 규모는 2017년 기준 미국은 20억 달러 수준이 2022년에는 400억 달러 수준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영국도 2022년에는 50억 달러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의 가구별 스마트 스피커 이용율 및 보이스 쇼핑 규모 by OC&C
미국과 영국의 가구별 스마트 스피커 이용율 및 보이스 쇼핑 규모 by OC&C

스마트 스피커 이용 내용 및 보이스 쇼핑 이용율

미국의 스마트 스피커 소유자들은 음악 등기(97%) > 날씨 및 뉴스 청취(94% > 이런 저런 질문하기(90%) > 일정 알람(87% > 할일 알려주기(71%) > 할일 관리(71%) 순으로 활용도가 높았습니다.

보이스 쇼핑관련해 미국의 스마트 스피커 보유자들의 36%는 여러 번 보이스 쇼핑읗 해봤으며, 15%는 1번 정도 해봤고 12%는 쇼핑 아이템을 추가까지는 해봤다고 대답해 62%는 보이스 쇼핑을 시도했습니다.

반면 영국인들은 16%만이 여러번 보이스 쇼핑을 시도했으며, 12%는 단 한번 시도했고 17%는 쇼핑 아이템을 추가해 봤다고 대답해 오직 44%만이 보이스 쇼핑에 관심을 가졌다고 답했습니다.  미국에 비해서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인공지능 스마트 스피커 이용 행태, The rise of voice commerce, The talking shop by OC&C
인공지능 스마트 스피커 이용 행태, The rise of voice commerce, The talking shop by OC&C

어디에서 쇼핑하는가?

만약 스마트 스피커가 없다면 어디에서 쇼핑할 것인지를 물었습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아마존 에코 사용자와 구글 홈 사용자가 이용 행태가 조금 달랐다는 점입니다.

아마존 에코 사용자들의 식료품 이외의 제품의 78%를 아마존에서 구입하며, 13%는 아마존 외 다른 온라인 업체 그리고 9%만ㅇ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구글홈 사용자들의 53%만이 아마존에서 쇼핑할 것이며, 22%는 다른 온라인 쇼핑사이트 그리고 23%는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아마존 이용율이 낮고 오프라인 매장 이용율이 높았습니다.

스마트 스피커가 없다면 어디에서 쇼핑할 것인가, The rise of voice commerce, The talking shop by OC&C
스마트 스피커가 없다면 어디에서 쇼핑할 것인가, The rise of voice commerce, The talking shop by OC&C

어던 제품을 쇼핑할 것인가?

스마트 스피커를 이용해서 어떤 제품을 쇼핑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전자제품 및 엔터테인먼트 제품은 100% 지지를 받았고, 식료품(96%) 그리고 홈웨어(96%) 순으로 선호를 보였습니다.

어떤 상품을 보이스 쇼핑할 것인가, The rise of voice commerce, The talking shop by OC&C
어떤 상품을 보이스 쇼핑할 것인가, The rise of voice commerce, The talking shop by OC&C

그러나 언제 쇼핑을 시작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부분이 상품을 정확히 알고 있을 때라는 대답이 높아, 스마트 스피커를 통한 탐색보다는 이미 알고 있는 상품을 편리하게 구입하는데 보이스 쇼핑이 더 유용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언제 보이스 쇼핑을 시작할 수 있을까, The rise of voice commerce, The talking shop by OC&C
언제 보이스 쇼핑을 시작할 수 있을까, The rise of voice commerce, The talking shop by OC&C

마치며, 조사 보고서를 첨부하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조사 결과가 있는데요.  나머지 내용은 아래 첨부하는 조사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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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이 이끄는 테슬라 미래 – 테슬라는 매우 저평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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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개되고는 있는 테슬라 주식을 비공개로 전환하는 딜에서 테슬라 주식을 매도하는 사람은 가장  큰 패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는 CNBC가 빌라노바 대학교 Keith Wright 교수의 글을 투자 가이드면에서 소개했는데요. 이 내용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테슬라 주식을 매각하는 사람들은 인공지능으로 큰 손실을 보게 될 것

테슬라 주식 비공개 전환에서 주식을 매도하기로 한 투자자는 테스라 미래 가치 원동력을 간과할 수 있습니다. 초기부터 인공지능(AI)에 대한 테슬라 집중적인 투자는 이 인공지능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투자자들은 모델 3 생산 문제에 집중하면서 테슬라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고 있으며, 미래 가능성으로 살펴볼 때 테슬라는 매우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머스크는 테슬라 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현재 모든 테슬라 주주들이 테슬라 주주로 그대로 남기를 희망한다면서 그들은 매각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머스크가 테슬라 주식 비공개 전환 딜을 성시킨다면, 약 12%로 추정되는 경쟁사 소유분을 포함해 주식을 매각하겠다고 결정한 테슬라 주주들은 테슬라가 꾸준히 투자하고 있는 인공지능을 알아야 합니다.

테슬라는 자동차 회사중에서 인공지능(AI)를 발전시켜온 유일한 회사입니다. 머스크는 일찍부터 실제 세상의 데이타 분석에 투자하기 결정했습니다.

테슬라의 이 부분에서 기술 진보는 알파벳 웨이모, 우버, BMW,GM등 경쟁사들은 이를 따라잡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으며 도요타, 메르세데스-벤츠 등 테슬라와 협력하고 싶어하는 기업들도 많이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이 이끄는 테슬라 미래 - 테슬라는 매우 저평가되어 있다 10
테슬라 오토파일럿 2 설명 이미지 – Image source – Tesla

전기차 분석가 조나단 시버(Jonathan Shieber)에 따르면 “풍부한 자본의 지원을 받는 새로운 신규 진입자들이 테슬라의 선례를 따르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토기 투자와 그에 따른 기술은 이런한 회사들을 단연 앞서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인공지는(AI)에서 독보적인지 쉽게 이해하려면 2012년부터 모렐 S, 모델 X 그리고 모델 3를 통해서 스십억 마일의 실제 주행 데이타를 수집해 왔다는 사실을 보면 됩니다.

테슬라와 웨이모 두 회사 모두 자율주행차를 만들기에 충분한 데이타를 수집하고 처리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웨이모와 우버(우버는 최근 자율주행차 개발을 포기했다.)는 실제 주행 데이타가 아니라 시뮬레이션된 데이타를 모았습니다. – 웨이모는 최근 주율주행차를 이용한 승차공유 시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고 이를 통해서 실제 주행 데이타를 모으고 있기는 합니다.

‘머스크는 진정한 자율주행 기술의 ‘전 세계적인 규제 승인’을받기 위해서는 실제 약 60억 마일이 필요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이미 그 수준을 넘어선 유일한 회사입니다.”

“Musk believes it will take about 6 billion real-world miles to gain ‘worldwide regulatory approval’ of true self-driving technology. Tesla is the only company to have already surpassed that mark.”

비영리 연구기관인 랜드사(RAND Corporation)의 선임 정보 과학자 니디 칼라(Nidhi Kalra)는 웨이모나 다른 테슬라 경쟁자가 사용하는 시뮬레이션은 현실 세계를 단순화하는 것이라고 아야기 합니다.  “실제 세계는 말 그대로 타어어 고무가 도로와 만나는 곳이고, 그것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수십억개의 새로운 센서가 도로에서의 실제 데이타를 yottabytes  단위로 변환되며, 이 모든 데이타는 직접 크라우드로 전송됩니다.  Crowdsourcing, 또는 ‘군중의 지혜’는 테슬라에게 운전자의 손배치에서부터 계기 조작 방법에 이르기까지 세부적인 자세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머스크는 진정한 자율주행 기술의 ‘전 세계적인 규제 승인’을받기 위해서는 실제 약 60억 마일이 필요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이미 그 수준을 넘어선 유일한 회사입니다.” 테슬라는 수집한 대량의 실제 데이터에서 유용한 추세를 탐지 할 수있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테슬라는 레이더(라이다가 아닌, not lidar)를 사용합니다. 이 레이더는 보다 실용적으로 상업화 가능한  가격대를 자랑합니다. 레이더는 더 멀리 볼 수 있고, 센서는 저렴하며, 카메라는 고체 상태이며 백만 킬로미터까지 신뢰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웨이모(Waymo)나 다른 테슬라 (Tesla) 경쟁자들이 사용하는 거대하고 값 비싸고 신뢰성이 떨어지는 자동차 지붕에서 회전하는 라이다 시스템(lidar systems)이 아닙니다.

머스크는 테슬라 자동차들이 2019년까지 완전히 자율 운전이 가능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쟁 업체는 여전히 경쟁력이 떨어지는 소프트웨어와 비싸고 신뢰할 수없는 라이더 시스템(lidar systems)으로 고심하고 있습니다.

2012년 이후 모든 테슬라 차량, 모델 S, X, 3은 언젠가는 자율 운전이 가능한 잠재력을 가지고 설계되었습니다.
테슬라가 설계, 구축한 인공지능(AI)칩은 복잡하지 않고 간단리 서비스 센터에 들러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습니다.(AI chips are simple drop-in upgrades)

ARK Invest의 애널리스트인 타샤 키니(Tasha Keeney)는 “테슬라가 라이다 없이(without lidar) 자율주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테슬라를 구매하지 않은) 모든 사람들은 엄청 후회할 것입니다.”

테슬라 인공지능(AI)칩은 경쟁사를 압도하고 있다.

테슬라는 원격 수리가 필요한 차량 부품들이 있는지 진단하는 소프트웨어를 패치해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이 모든 빅 데이터는 현재 테슬라가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테슬라의 모든 데이터 관련 기술은 여전히 경쟁업체를 압도하고 잇습니다.

테슬라는 자율주행차에 맞춘 독점적인 인공지능(AI) 칩, 하텀업(bottoms-up)을 설계한 유일한 업체입니다.  머스크는 최근 테슬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에서 이 칩이 거의 준비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머스크는 컨퍼런스 콜에서 피터 배넌(Pete Bannon) 감독을 불러들였습니다. 그는 애플에서 거의 8년간 일하다가 2016년 테슬라에 합류해 오토파일럿 하드웨어 개발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 칩들은 작동 중이고, 우리는 모델 S, X, 3의 Drop-in 대체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것들은 모두 실제 운행중에 제대로 작동합니다.”

클라우드 기반 유전 알고리즘(Cloud-based genetic algorithms)은 테슬라 자동차 전반을 점검하고, 최적의 해결책을 찾아 개별 자동차가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올해말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70만대의 테슬라 자동차가 운행되는 시점에는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지역 정보를 공유하고 수백만개이 옵션과 인사이트를 평가할 수 있는 훨씬 고차원적인 서비스가 실행 가능합니다.

단기 역풍은 단지 제대로 된 정보를 가지지 못한 애널리스트의 소음일 뿐입니다.  모델 3 생산량이 낮았지만테슬라는 이번 여름에 세번째 생산 라인 증설을 서둘렀습니다.

많은 산업 분석가들은 총이익이 금융 건전성의 가장 좋은 지표라고 지적하고 있는데 테슬라는 지속적으로 20% 이상의 총마진을 유지해 왓습니다.  테슬라와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2018년 말까지 테슬라가 수익을 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모델 3의 총수익률은 최소 2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최근 테슬라가 3분기에 5만대이 모델 3를 생산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1분기에 비해서 75% 증가한 수치이며, 2019년에는 주당 만대 생산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모델 3 생산이 빨라지면서 테슬라 차량은 2018년말에 70만대에 달하는 테슬라 차량들이 도로를 달릴 것입니다. 테슬라는 2016년 중국에서 매출 10억 달러를 달성했으며 중국 상하이에 테슬라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머스크는 중국과 유럽의 새로운 공장에 20억 달러를 투자하기위해 판매 수입을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는 컬트 주식이 아닙니다. 테슬라 주가는 현저한 양의 실제 운전 데이타, 독점적인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칩을 통한 자율주행에서의 주도적 역활 및 앞으로 자체 자금 조달 등을 고려할 시 테슬라 주식은 매우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후발업체인 리프트는 어떻게 우버와 브랜드 포지셔닝을 차별화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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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와 리프트는 똑같은 차량공유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상당히 다른 브랜드 포지셔닝을 제공합니다.

오늘은 후발로시작한 리프트(lyft)가 시장을 장악한 우버에 대항해 차별적이고 경쟁적인 브랜드 포지셔닝을 성공시켰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보다 고급스럽고 럭셔리하게 시작한 우버 – 모든이의 개인운전사

우버는 이 차량 공유 서비스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우버는 “모든 이들의 개인 운전 비서”를 지양하는 브랜드 미션을 추구했습니다.

이를 위해 그들은 그들은 검정색 임원용 링컨  리무진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제트 블랙 브랜딩과 매끄로운 로고들은 보다 배타적이고 보다 냉정하고 보다 고급스러웠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우버의 초기 회사 설명 프리젠테이션 자료에서 사용한 이미지인데요. 보다 프리미엄하고 럭셔리한 라이딩 경험을 제공하려는 우버의 전략을 잘 보여주고 잇습니다.

우버이 고급스러운 포지셔닝을 잘보여주는 이미지 , Image source - UBER
우버의 고급스러운포지셔닝을 잘보여주는 이미지 , Image source – UBER Presentation material
우버 의 고급스러운포지셔닝을 잘보여주는 이미지 , Image source - UBER
우버의 고급스러운포지셔닝을 잘보여주는 홈페이지 이미지 , Image source – UBER

시간이 흐르면서 우버의 상품들은 더욱 다양해졌고 우버렉스(Uberx)와 우버풀(Uberpool)과같은 서비스는 누구나 몇달러만 제공하면 프리우스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다 펀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한 리프트 – 차를 가진 친구

리프트가 차량 고유 서비스 시장에 뜅들면서 우버와는 달라야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서비스 본질이니 형식들은 매우 유사했으나 그들이 전달하고자하는 문화나 브랜드 포지셔닝은 완전히 반대로 접근했습니다.

우버가 “모든 이들의 개인 운전 비서”를 추구했다면 리프트는 “차를 가진 친구(‘your friend with a car)를 지향했습니다.

따라서 상당히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이미지로 포지셔닝했던 우버와는 달리 리프트(lyft)는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는 브랜드로 포지셔닝함으로써 우버와 차별화하고자 하였습니다.

궁극적으로 리프트를 이용한다는 것은 차를 가진 친구의 차를 얻어 타는 것과 같은 편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주겠다는 것이 리프트의 전략이었고, 우버의 프리미엄 포지셔닝대신 보다 대중화되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전략에 따라 초기 리프트의 차들은 밝은 분홍색의 보송보송한 콧수염으로 장식해 화제를 모으고 재미를 주고자 하였습니다.

분홍색 콧수염으로 장식된 리프트 차량(lyft), Image source - PR Week
분홍색 콧수염으로 장식된 리프트 차량(lyft), Image source – PR Week

리프트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운전석 옆에 앉아 운전자들과 대화를 나누도록 권유 받았습니다.  리프트 운전사들은 미칠정도로 재미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가 퍼지기도 했습니다.

이는 ‘차를 가진 친구’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잘 표현하고 리프트를 타는 것이 아주 편하고 즐거운 경험임을 전달하고자하는 멋진 브랜딩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프트 홈페이지 lyft ad
‘차를 가진 친구(Your Friend with an car)라는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리프트 홈페이지 이미지 -image source – lyft home page

리프트는 핑크톤을 이용해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했습니다.

리프트가 단돈 1달러에 세차를 할 수 있는 리프트 세차장을 런칭했는데 여기 이미지를 보면 이를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리프트 브랜드 이미지를 그대로 드러낸 리프트 세차장(Lyft Car Wash), iImage source - creativity-online
리프트 브랜드 이미지를 그대로 드러낸 리프트 세차장(Lyft Car Wash), iImage source – creativity-online

리프트가 해외를 진출할때에도 이러한 핑크톤의 사용은 일관되게 적용되었습니다.

우버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고 싱가포르에 진출한 리프트, image source - campaignasia
우버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고 싱가포르에 진출한 리프트, image source – campaignasia

리프트의 성과

이러한 리프트의 차별화된 포시셔닝은 우버가 장악했던 차량공유 서비스 시장에서 빠르세 리프트의 입지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지난 2018년 5월 리프트는 자체 조사 결과 미국 전체에서 리프트의 시장점유율을 35%로 발표했습니다.  이는 18개월전의 20%에 비해서는 무려 75% 성장한 수치입니다.  또한 미국 16개 도시에서는 40%이상을 점유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Lyft claims it now has more than one-third of the US ride-sharing market

위 기사에 따르면 시장점유율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2018년 4월기준으로 Second Measure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리프트 27% vs 우버 73%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조사 자료를 종합하면 리프트의 점유율은 20~30%로 추정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머스크가 드디어 테슬라 주식 비공개 전환을 지원할 자금 주체를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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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7일 이론 머스크가 트윗으로 테슬라 주식을 비공개로 전환하겠다고 밝히면서 월가가 감짝 놀랐는데요.

이러한 머스크의 제안에 대해서는 아래 두개의 포스팅을 통해서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폭락을 바라는 월가에 제대로 엿 먹이다. – 테슬라 주식 비공개 추진

테슬라의 꽃놀이패 – 주식 비공개가 실패해도 테슬라는 엄청난 승리를 거둘 것

이러한 일론 머스크의 행보에 대해서 미친짓이라는 비난에 가까운 평가와 불확실한 정보를 흘려서 주가를 급등케한 혐의로 SEC의 조사까지 시작되는 등 혼란의 연속이었습니다.

머스크는 자금 주체로 사우디 국부펀드를 지목하다.

그동안 침묵을 지켰던 머스크가 테슬라 주식을 비공개 전환하기 위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사우디 아라비아 국부 펀드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테슬라 주식 비공개 전환을 위해 여러번 사우디 국부 펀드와 접촉했다고 밝혔으며, 지난 달 말 만남에서 주당 420달러에 테슬라 주식을 비공개 전환할 자본을 제공할 강력한 의지를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그 동안의 경과를  자세히 설명하는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아래에서 간략 번역해 소개합니다.

머스크가 포스팅에 밝힌 지난 경과 및 계획

지난 화요일에 제가 발표한 바와 같이, 저는 테슬라 주주들에게도 좋고, 테슬라를  최상의 상태로 운영할 수 있으며,  테슬라 미션을 가속화시켜 지속 성장 가능한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에 테슬라 주식 비공개 전환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계속 고민하면서, 지난 화요일이래 제기된 몇가지 질문에 답하고자 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지난 8월 2일, 저는 테슬라 이사회에 제 개인 자격으로 테슬라 주식을 주당 420달러에 비공개로 전환하고 싶다고 통보했습니다. 이는 그 당시 주가 ~$350에서 20% 프리미엄이 붙은 것입니다.(테슬라 주식은 이미 8월 1일  2분기 실적 발표 직전부터 16% 상승한 바 있습니다.)

제 제안은 테슬라 주주로 남기를 원하는 기존 주주가 그대로 남을 수 있고, 주식을 매도하기 원하는 주주에게는 주당 420달러에 매입하는 것입니다.

제 제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사회 외부 이사회가  첫 회의(여기에 저나 Kimbal은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후 전체 이사회가 열렸습니다. 그 회의에서 저는 이사회 멤버들에게 지금까지 일어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보세요) 자금 논의에 대해 이야기 했고, 왜 이것이 테슬라 장기 이익에 부합되는지 설명했습니다.

전체 이사회 회의가 끝난 후, 다음 단계로 테슬라 최대 주주들에게 손을 내밀기로 합의했습니다. 우리의 최대 투자자들은 수년간 테슬라를 적극적으로 지지해 왔으며, 그들이 테슬라가 비공개로 전환 다음에도 주주로 남을 능력과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는 저에게 매우 중요했습니다.

그들은 아무도 믿어주지 않을 때 테슬라를 믿고 지지해준 사람들입니다. 저는 이사회에 이런 논의를 한 후 다시 보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왜 대중에게 공표를 했습니까? Why did I make a public announcement? 

테슬라 대주주들과 의미있는 논의를하는 유일한 방법은 회사 주식을 비공개한 상태에서 운영하고 싶다는 나의 바램을 그들과 완전히 합의하는 것 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투자자들과는 동시에 동일한 정보를 공유하지 않고서는 테슬라 최대 투자자들과 테슬라 주식을 비공개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옳지 않을 것입니다.

그 결가 제가 해야할 올바른 일은 저의 의도를 공개적으로 발표하는 것이라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제가 여기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과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던 다른 모든 토론과 마찬가지로, 저는 테슬라의 잠재적 입찰자로 제 자신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왜 펀딩이 확실하다고 했나요? Why did I say “funding secured”?

거의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부펀드는 테슬라 주식을 비공개로 전환하자고 여러 번 제게 접근해 왔습니다.

그들은 2017년 초 석유에서 벗어나 다갇화할 필요성 때문에 관심을 갖고 저와 처음 만났습니다.  그리고 이 다음 래 이 문제를 협의하고 테슬라 주식 비공개 전환을 진전시키기 위해  저와 몇 차례 더 회의를 가졌습니다.  분명히, 사우디의 국부 펀드는 그러한 거래를 실행하기에 충분한 자본이 있습니다.

최근 사우디 국부 펀드가 공개 시장을 통해 테슬라 주식을 5 % 가까이 사들인 후 추가 회의를 요청했습니다. 그 회의는  7 월 31 일에 열렸습니다. 회합 전에 (사우디 국부 펀드) 기금 관리 책임자는 테슬라 주식 비공개 전환 거래가 진행되고 있지 않음에 유감을 표명했으며, 현재 테슬라 주식에 대한 비공개 전환 거래 지금 지원 계획을 강력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다른 의사 결정권자가 필요없으며 그들은 거럐를 진철시키기를 강력히 원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7월 31일 회의에서 사우디 국부 펀드와 거래가 성사될 수 있다는 것과 단지 그 거래가 진행되도록 하는  것만이 문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이 제가 8월 7일 발표에서 “자금 확보”를 언급한 이유입니다.

8월 7일 발표 이후, 저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 전무이사와 계속 연락을 했습니다. 그는 재무 및 기타 실사에 따른 절차 및 승인을 받기 위한 테슬라 내부 검토 절차를 진행하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그는 또한 요구되는 비율과 규제 요건을 포함하여 회사가 어떻게 주식을 비공개로 전환할 것인지에 대한  추가적인 세부사항을 요구했습니다.

또 다른 중요한 점은 누군든 테슬라 주식을 비공개로 전환하기로 결정하기전에 제안된 자금의 성격과 자금원을 포함하여 계획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제공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지금 그렇게 하는 것은 시기상조일 것입니다. 저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와 계속 협의를 하고 있고, 테슬라가 광범위한 투자 기반을 계속 보유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제가 항상 계획했던 것을 다른 투자자들과도 논의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제안을 독립된 이사회에 제출하기 전에 이러한 논의를 완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민간기업에 필요한 자본의 대부분은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자금을 조달한다는 것을 명확히 할 가치가 있급니다. 저는 테슬라가 상당한 빚을 지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테슬라가 주식을 비공개로 전환하려면 700억 달러이상이 필요하다는 보고서가 있습니다.  테슬라 주식을 420달러에 매입하는 것은 저희 회사 주주로 남아있지 않기를 원하는 테슬라 주주들에게만 사용될 것입니다. 저는 현재 모든 투자자들이 소유한 주식의 3분 2는 비공개로 전환된 테슬라 주주로 남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음 단계는 어떻게 됩니까? What are the next steps? 

앞서 언급했듯이, 저는 모든 투자자들이 동시에 동일한 정보를 갖도록 하는 것이 옳고 공정한 일이라고 느꼈기 때문에 지난 화요일 발표 했습니다.

저는 이제 투자자들과 계속 대화할 것이며, 다양한 잠재적 구조와 옵션을 조사하기 위해 조언자들을 고용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비공개로 전환되면 기존 테슬라 주주들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주주로 남을 지 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최종안이 제시되면 테슬라 이사회 특별위원회가 적절한 평가절차를 밟을 것입니다. 제가 알기엔 이사회가 이미 법률 고문을 선임하고 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사회가 승인안을 도출할 경우, 요구되는 당국의 규제 승인을 받아야하며, 이 계획은주주들의 투표로서 결정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