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가 주도하고 가구 시장에서 모듈화된 조립식 소파로 가구 업계를 혁신하고 하는 소파 스타트업 Burrow가 최근 새로운 캠페인 광고를 내놓았는데요.
이 광고는 사회 생활에 지친 사람들이 편안하 Burrow 소파에서 어떻게 위안을 얻는 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친 일상을 대하는 애플 광고 -Welcome Home
정말 지친 하루를 마치고 집에 오면 장말 손 한마디 까딱하기 싫은, 아니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죠. 우리나라에서 몇년 전 관심을 모았던 유해진의 광고가생각나기도 하고,
잔잔한 음악과 함께 피곤에 쩔어 직장에서 퇴근하는 애플 홈팟 광고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애플은 넘 지쳐있지만 애플 홈팟이 추천해주는 애플 뮤직의 음악을 듣고 새로운 경험을 한다는 메세지를 전해주죠.
소파 스타트업이 귀차니즘을 대하는 자세
일바적인 직장인라면, 종일 직장에서 여러 문제로 스트레스받았기에 집에와서 또다른 문제와 직면하는 것을 원하지 않죠.
그들이 원하는 것은 그냥 편안한 소파에 누워서 불필요한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하고 싶어합니다.
서파에 누워 다른 것은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것이죠. 까딱도 하지 않고 리모콘으로 채널만을 돌릴 수 있다면. 이 또한 행복한 시간이겠죠. 이런 것을 원하기에 누구 이야기대로 넷플릭스가 그렇게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가는 한 이유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소파 스타트업 Burrow는 이런 시간에 자기들 소파에서 진정으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해방감을 느껴 보라고 합니다.
Burrow의 광고는 여러개의 상황을 보여주는 5개의 시리즈로 이루어졌는데요. 광고 리스트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Burrow: Good for Nothing – Face Couch
- Burrow: Good for Nothing – BFF
- Burrow: Good for Nothing – Pancakes
- Burrow: Good For Nothing – Caterpillar
- Burrow: Good For Nothing – Tug of War
Good For Nothing – Caterpillar
Burrow의 새로운 광고는 지난 8월 9일 온에어 되었는데요. 현재 (저작권 문제로 추정되는) 문제로 몇개의 광고가 사라지고 인터넷에 공개되어있는 광고는 2개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 집에와서 아무것도 하지않겠다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준 광고중 하나가 바로 Good For Nothing – Caterpillar
소파가 편안한 장소이다보니 소파에서 잠을 자는 남녀가 잠을 자는 동안 이블을 서로 끌어다이면서 싸움을 한다는 것인데요.
이 광고 역시 편안한 소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를 잘 살려서 고아고 호응이 좋아 보입니다.
참조 – 스타트업 Burrow가 어떻게 가구 업계를 혁신하고 있는가
쇼파 스타트업 Burrow는 모듈 디자인을 기반으로 조립식 소파라는 컨셉으로 소파 업계를 뒤흔들고 있는데요. 이들이 어떻게 이렇게 시장을 흔들고 있는지를 정리한 동영상이 있어 공유해 봅니다.
홍보용이고 매우 짧습니다. 그렇지만 이 회사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자료는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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