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C
New York
금요일, 12월 5, 2025

Buy now

은퇴 준비 12, 퇴직금 IRP 가입 가이드

-

회사 퇴직자 교육 과정에 IRP 관련 내용이 있어 강의 내용을 기반으로 퇴직금 IRP 가입 가이드를 정리해 보았다.

  • 운영의 자유로움이나 상품은 증권사가 좋다
    • 연금 수령을 시작해도 잔금 투자 가능하다. (보험사늠 불가, 은행은 예금등으로 제한)
    • 연금 수영 방법이 가장 다양하다(정액수령, 기간 수령, 특정 금액까지만 수령 등의 옵션 선택 가능 등)
  • 유자 운영 비용은 증권사가 좋다
    • 통장 유지비가 없다 증권 사는 대부분 면제해준다.
    • ETF 등 상품 매수/매도 수수료가 없다 등등
  • 증권사중에서 업계 5위 내 증권사나 은행계 증권사를 선택한다.

은퇴 준비 시리즈

은퇴 준비 01, 은퇴 후 필요한 은퇴 생활비 24년 336만원, 27년 356만원

은퇴 준비 02, 56세가 준비할 수 있는 은퇴자 연금에는 무엇이 있을까?

은퇴 준비 03, 희망퇴직 절세 방안

은퇴 준비 04, 56세가 준비할 수 있는 은퇴자 연금에는 무엇이 있을까?

은퇴 준비 05, 국민연금 추가 불입 장단점과 국민연금 추가 불입 적정 시기는?

은퇴 준비 06, 국민연금 수령 시기별 장단점

은퇴 준비 07, 개인연금 개시 시기, 55세 개시 vs 60세 개시 중 언제가 더 유리한가?

은퇴 준비 08, 재직자 개인연금 개시 시기: 개인연금 조기 개시로 투자가 나을까

은퇴 준비 09, 은퇴자 건강보험료 최적화 방안

은퇴 준비 10, 은퇴자 투자 전략, 퇴직금 일시 수령 후 미장 직접 투자(미국 월배당 ETF 직접 투자)

은퇴 준비 11, 은퇴자 투자전략, 퇴직금 직접 투자와 연금 수령 중 무엇이 나은가?

증권/보험,은행의 IRP 비교

퇴직금 운용을 위한 IRP(개인형 퇴직연금) 가입 시 증권사, 은행, 보험사별 장단점 비교와 추천 업종 및 그 이유를 표로 정리했다.

구분증권사 IRP은행 IRP보험사 IRP
운용 상품주식, ETF, 펀드, 채권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투자 가능예금, 적금, 채권 중심 안정형 상품변액연금, 연금보험 등 보험상품 중심
운용 자유도매우 높음 (직접 선택·운용 가능)제한적 (안정형 위주, 투자 선택권 적음)낮음 (보험상품 중심, 장기 유지 필요)
수익률중~고 (6~7% 이상 기대 가능, 변동성 존재)낮음~중간 (3~5% 수준, 안정적)낮음 (수수료 및 보험료 반영되어 실제 수익 낮을 수 있음)
수수료낮음, 온라인 이벤트 및 수수료 감면 가능중간, 일부 상품 고정 수수료 존재유지비용 및 계약 해지 시 불이익 있음
안정성변동성 존재하지만 분산 투자로 리스크 관리 가능매우 높음 (원금 보장형 위주)장기 유지 시 안정적이나 해지 시 불이익 큼
적합 대상적극적 투자자, 수익률 중시, 장기 운용 희망자원금 보장 선호, 초보 투자자보험 기능 중시, 장기 저축 및 보험 결합 필요자
장점높은 수익 가능성, 다양한 투자처, 세제혜택 극대화안정성 우수, 원금 보장, 위험회피 적합보험과 연계한 안정, 장기 연금 활용 가능
단점변동성 위험, 투자 지식 필요낮은 수익률, 운용 자유도 제한수수료 부담, 해지 시 불이익, 낮은 운용 유연성

IRP 추천 업종 및 이유

  • 추천: 증권사 IRP
    • 이유: 퇴직금 자산을 중장기적으로 운용하여 자산을 증식하고자 할 때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고, 다양한 투자상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운용의 자유도가 가장 크다.naver+1
    • 수수료도 비교적 낮고, 각종 이벤트와 온라인 우대가 많아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economy-top+1
    • 장기적 세제 혜택 확인과 함께 펀드, ETF 등을 이용한 분산투자가 가능해 리스크 관리도 유리하다.taruze-guestroom.tistory+1
  • 은행 IRP는 원금 보장형 안정성에 초점을 둔 보수적 투자자에게 적합하며, 보험사 IRP는 보험과 저축 기능을 결합해 장기 보장 및 안정적 수입을 원하는 경우 고려할 수 있다.policy.tddiary+1

결론적으로 퇴직금의 효과적 증식과 세제 혜택 극대화를 목표로 한다면, 적극적인 투자와 다양한 운용 선택지를 제공하는 증권사 IR P가 가장 유리하다.themoneyproject.tistory+2

증권사 IRP 비교 및 IRP 추천 증권사

증권사 IRP 서비스와 사용성 측면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아래 표로 정리했다. 주요 증권사 중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대표적이다.

증권사운용보수(ETF기준)앱 및 서비스 특징사용자 편의성 (UI/UX)고객지원 및 이벤트기타 장점 및 특징
미래에셋증권약 0.15%글로벌 ETF 다양성 우수, 투자 정보 제공 강력직관적, 투자자 맞춤형 기능 다양신용카드 연계 혜택, 신규 이벤트 지속적 제공2025년 IRP 수익률 업계 최고 수준 (7%대)
삼성증권약 0.16%모바일 앱 mPOP 안정적, 빠른 거래 속도
사용자 중 UI 불만이 있다.
메뉴 구성 편리, 거래 및 차트 기능 우수분기별 리워드, 현금 리워드 이벤트체결 속도 빠름, 고객 서비스 응답 우수
키움증권약 0.14%저렴한 수수료, 다양한 ETF 상품 라인업다소 복잡하지만 기능 다양, 매니아층 선호이벤트 시 현금 리워드, 최저 수수료다양한 투자자에게 인기, 온라인 수수료 할인 혜택
NH투자증권약 0.17%국내 채권형 ETF 강점, 안정적 운영사용자 친화적 UI, 초보자 접근성 양호전문 상담 서비스 제공채권·리츠 중심 안정적 포트폴리오 제공
한국투자증권약 0.15%ETF 거래 수수료 할인 이벤트 많음초보자에 친화적, 정보 접근성 높음다양한 ETF 이벤트글로벌 인컴형 상품 구성 강점

IRP 추천 증권사 및 이유

  • 미래에셋증권 추천: 글로벌 ETF 라인업이 가장 다양하고, 2025년 IRP 수익률이 업계 최고 수준에 속한다. 투자 정보와 신용카드 연계 혜택도 풍부해 장기 운용과 투자 최적화에 유리하다.naver+2
  • 삼성증권도 강력 추천 가능: 안정적인 모바일 앱, 빠른 거래 체결 속도, 분기별 리워드 제공 등 사용자 경험이 뛰어나 중·장기 투자에 적합하다.investmanual.tistory+1
  • 키움증권은 저렴한 수수료로 온라인 투자자에게 적합하며,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안정성과 초보자 친화성에서 강점이 있다.yulgok-captain+1

결론적으로, 수익성과 글로벌 자산 운용 다양성, 사용 편리성을 종합해 미래에셋증권이 IRP 운용에 가장 우수한 선택이며, 앱 안정성과 빠른 거래를 중시한다면 삼성증권도 좋은 대안이다.shinhangroup+2

증권사 IRP의 현금 이자 지급 여부

2025년 기준으로 IRP(개인형 퇴직연금) 증권사 중 현금(예치금)에 대해 이자를 지급하거나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곳은 다음과 같다.

  • 한국투자증권: IRP 계좌 내 현금성 자산에 대하여 비교적 안정적인 이자 지급 정책을 운영 중이며, 일부 채권 및 예금상품에 대해 세전 3%대의 이자를 기대할 수 있다.koreainvestment+1
  • ​상성증권은 퇴직연금 계좌에 예치된 현금에 대해서는 소정의 이자를 지급한다.(지급 이자율은 금리 수준에 따라 다르다. 23년의 경우 4%대 초반 금리를 제공한다고 했음)
  •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직접적으로 계좌 내 현금에 이자를 주는 형태보다는 현금성 자산도 운용 가능한 여러 펀드나 단기채 상품으로 대체 운영하는 방식을 제공한다. 간접적 현금성 수익률 혜택을 볼 수 있다.naver+2
  • 일부 증권사는 IRP 신규 가입자 대상 입금 이벤트나 일정 잔고 유지 시 소정의 현금성 리워드를 제공하기도 한다(예: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shinhansec+1

일반적으로 증권사 IRP는 현금을 단순 예치하는 것보다 ETF, 펀드, 채권 등 다양한 상품으로 운용하는 방식이 권장되며, 현금성 자산 이자율은 크게 높지 않은 편이다. 다만, 한국투자증권은 공시를 통해 현금성 자산 이자율 산정과 지급을 공식화한 대표적 증권사 중 하나다.koreainvestment

즉, 현금 이자 혜택 관점에서는 한국투자증권이 상대적으로 명확한 이율 정책으로 유리하며,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 등은 적극적인 운용으로 간접적인 수익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securities.miraeasset+2

guest
0 Comments
Oldest
Newest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