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23년 9월 FOMC 결과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경제 전망관련 미국 경제성장률은 시장 예상대로 2.1%로 올렷지만, 금리 상승이 필요없다는 연준위원은 7명으로 소폭 증가에 그쳤고, 내년 금리 인하 횟수는 4회에서 2허ㅚ로 줄었고, 금리 중간값은 5.15로 0.5%p 올려 전반적으로 부정적으로 읽힙니다.
주식시장에서 도망가라는 신호로 읽은 사람들이 많은 듯합니다.
금리 동결 – 시장 예상과 부합
연방기금금리(FFR) 목표치를 5.25%~5.50%로 유지, 이번 금리 동결은 시장의 예상과 부합했다.
- 금리 중간값을 5.1%로 지난 6월 4.6%에서 0.5%p올림
- 2025년 전망치는 3.9%, 2026년을 2.9%로 새롭게 제시
금리 인상이 끝났다는 연준위원은 7명으로 소폭 증가
- 금리 추가 인상에 대해 연준위원 12명이 인상을 지지했고,
- 금리 인상이 필요없다는 의견은 7명으로 지난 6월의 6명보다는 늘었지만
- 최소한 절반이상이 나올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2024년 금리인하 횟수는 2회로 줄어
- 2024년 금리인하 횟수와 관련해 2회로 제시되어
- 지나 6월의 4회보다 줄어들었다.
견고한 경제에 대한 신뢰
경제성장률 전망 등 경제 지표들이 전반적으로 좋아진다고 제시하며 전반적으로 강한 경제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었다.
“최근 지표들은 경제활동이 ‘견고한(solid)’ 속도로 확장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파월은 소프트랜딩은 기본 사례로 보고 있지 않다며, 지금까지 소프트랜딩을 단연히 했던 시장을 감짝놀라게하고, 시장 분위기에 찬물을 끼얻는 발언을 함으로써 주가 급락의 요인을 만들었다.
“연착륙이 주요 목표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지금까지 달성하려고 노력해 온 것입니다.”
- 미국 경제성장률을 기존 1.1%에서 2.1%로 상향 조정해 경제 펀더먼털이 튼튼하다는 것을 암시
- 2024년 1.5%로 지난 6월의 1.1%보다 성장할 것으로 봤으며
- 2025년 성장률 1.8%로 기존과 동일
- 2026년 성장률 1.8%로 예상
- 2023년 실업률 3.8% 예상해 기존 4.1%보다 낮게 예상
- 내년 실업률 전망 4.1%로 지난 6월의 4.5%보다 낮아짐
- 2025년 실업률 4.1% 제시
- 2026년 실업률 4.0% 예상
- 2023년 근원 PCE 3.7%, 기존 3.9%보다 소폭 하향 조정
- 2024년 2.6%, 기존 2.6%와 동일
연준의 금리 동결로 FFR 목표치 하단 역할을 하는 역레포 금리는 5.30%로 동결됐고, 금리 상단 역할을 하는 초과지급준비금리(IOER)는 5.40%로 유지됐다. 할인율 금리도 5.50%로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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