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극심해 짐에 따라 중국의 소비나 성장이 주춤해진다는 보고가 잇다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머커스 영역에선 무역전쟁의 여파가 그렇게 위력적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커머스 부분에서도 2019년 부터는 관세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국의 이커머스를 통한 해외상품 소비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자체 예상 내용을 공개하는 이마케터 블로그에 공개한 내용을 중심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Trade War Will Have Little Effect on Cross-Border Ecommerce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eMarketer.com)는 최근 중국 내의 이커머스를 통한 해외 상품 소비를 의미하는 크로스 보더 이커머스(Cross-Border Ecommerce) 전망치를 오히려 상향 조정했습니다.
2019년 중국의 해외상품 구매는 18.5% 증가 예상
이마케터(eMarketer.com)에 따르면 2019년 중국의 인터넷을 통한 해외 상품 수입을 의미하는 크로스 보더 이커머스(Cross-Border Ecommerce) 규모는 1,441억 달로러 전년 比 18.5% 상승할 것이며, 비록 해를 거듭하면서 성장율은 하락하지만 꾸준히 성장해 2022년는 2,000억 달러 육박하는 1,99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았습니다.
이마케터(eMarketer.com)는 2019년 중국 이커머스 규모를 10,989억 달러로 추정해 크로스 보더 이커머스(Cross-Border Ecommerce)는 중국 이커머스 시장의 13%정도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마케터는 미중 무역전쟁이 중국의 해외상품 소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것으로 보았습니다.
“우리는 미중 무역전쟁이 국격을 초월한 이커머스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중국의 중산층이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보다 고급릐, 고품질 상품으로 인지되는 해외 상품에 대한 강한 수요가 유지될 것입니다.
이러한 해외 상품에 대한 수요는 중국 내 다양한 세그먼트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들이 수입하는 주요 국가는 미국, 유럽 그리고호주등에서 점차 다양한 나라로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해외 상품 소비는 Tmall Global, JD Worldwide, NetEase Kaola, Little Red Book과 같은 B2C 프랫폼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해외 상품을 구입하려는 중국인이 늘고 있다.
또한 해외 상품에 대한 니즈가 크게 증가하면서 해외 상품을 크로스 보더 이커머스(Cross-Border Ecommerce)를 통해서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마케터 예상에 따르면 2019년에는 1억 4천 7백만명으로 전년 1억 3천 4백만명에 비해 9.4% 증가할 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러한 해외상품 구매자는 점점 늘어 2020년에는 중국 이커머스 참여자들의 25%인 1억 5천 8백만명이 해외 상품구매에 나설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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