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필수 코스인 바나 힐(Bana Hill)의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바나 힐(Bana Hill) 첫번째 이야기는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해발 1500미터 산 정상에서 즐기는 유럽풍 테마파크 바나 힐(1/2)
이번 베트남 여행기는 시리즈로 각 방문 여행지를 간단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낭의 다른 멋진 여행지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1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베트남 다낭 여행기를 시작하며
#4 과거 영광의 흔적과 동굴이 신비로운 오행산 (1/2)
#4 과거 영광의 흔적과 동굴이 신비로운 오행산 (2/2)
#5 세계 유일 참파왕국의 흔적을 간직한 참 조각 박물관
#6 공산치하에서도 꿋꿋이 명맥을 이어온 다낭 대성당(Da Nang Cathedral)
#7 베트남 전통과 활력이 넘치는 다낭 한 마켓(Cho Han)
#8 해발 1500미터 산 정상에서 즐기는 유럽풍 테마파크 바나 힐(1/2)
#8 해발 1500미터 산 정상에서 즐기는 유럽풍 테마파크 바나 힐(2/2)
#9 베트남 전통배 퉁버이(Thung Boi 바구니보트) 체험하기
#10 베트남 전통 시클로(cyclo)에 담아 본 호이안(Hội An 會安) 풍경
#11 색색의 등과 축제같은 분위기가 좋았던 호이안(Hội An 會安) 야시장
#12 시간이 멈춘 도시 호이안(Hội An 會安)의 역사적 흔적들
#14 한국인 입맛에 맞는 다낭 쌀국수 맛집 퍼흥(Quán Phở Hồng)
#16 호이안 맛집 레바츄엔 ll (LE BA TRUYEN ll)에서 맛보는 베트남 현지식
#18 낌봉 목공예마을에서 호이안으로 가는 투몬강 뱃길 풍경
2.3. 바나 힐(Bana Hill) 골목 풍경
바나 힐(Bana Hill)에서 마음에 드는 것 중의 하나가 마차 유럽에 온듯한 거리 풍경입니다. 집 사람이야기는 유럽 여행시보다 더 유럽같은 느낌을 받았다니…
다른놀이 기구도 많지만 우선적으로 이국적인 바나 힐(Bana Hill) 골목 풍경의 골목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 바나 힐(Bana Hill) 시계탑 옆 골목,
이국적인 골목 풍경을 맛보기위해 담아 보았습니다.
▽ 바나 힐(Bana Hill) 거리의 악사
▽ 바나 힐(Bana Hill) 거리의 악사의 연주를 든는 사람들을 멀리서 담아 보았다.
뭐 진지하게 오래듣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고 어떻게든 기념 촬영하려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김념 촬영은 여행하는 사람의 본능이겠지.
▽ 바나 힐(Bana Hill) 골목 풍경,
종이 달린 풍경이 그럴싸해서 담았다.
저 안쪽으로 웨딩사진 찍는 커플이 있다.
▽ 바나 힐(Bana Hill) 골목 풍경,
묘한 모습의 조각상이 있어서 담아 보았다,
이런 골목에 있는 조각상이라 무슨 의미가 있을 듯한데..
▽ 바나 힐(Bana Hill) 골목 풍경,
꽃과 참문이 분위기 있어서 담아 보았다.
▽ 바나 힐(Bana Hill) 골목 풍경,
여기에도 우물이 있었다.
우물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물 처다 보기
▽ 바나 힐(Bana Hill) 골목 풍경,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분수대,
철저히 계산된 관광지라는 생각이 든다.
▽ 바나 힐(Bana Hill) 골목 풍경,
고즈녁한 유럽을 보는것 같지 않은가?
▽ 바나 힐(Bana Hill) 골목 풍경,
이런 풍경은 너무 흔한가>
▽ 바나 힐(Bana Hill) 골목 풍경,
뭘까? 물이 흘러 나오는 배수구인가?
그러면 너무 화려한데
▽ 바나 힐(Bana Hill) 골목 풍경,
오랜된 자동차를 보다.
군데 군데 이런 볼거리가 많아 여유롭게 돌아 볼 가치가 있다.
▽ 바나 힐(Bana Hill) 골목 풍경,
군데 군데 이런 방향 표지가 있어 지도를 갖고 있다면 기을 잃지 않을 수 있다.
하긴 이 좁은 곳에서 몇번 돌아보년 금방 전체 지리를 알 수 있을 듯.
2.4. 바나 힐(Bana Hill) 크리스탈 전시장
바나 힐(Bana Hill) 골목을 돌아다니다 만난 크리스탈 전시장…
잠깐 둘러 보았다. 5분 이내.
▽ 바나 힐(Bana Hill) 수정(Crystal) 전시관 입구
▽ 바나 힐(Bana Hill) 수정(Crystal) 전시관 풍경
2.5. 바나 힐(Bana Hill) 광장 페스티발
다시 바나 힐(Bana Hill) 광장으로 돌아오니 옆 광장에서 다양한 페스티발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마침 무도회가 열리고 있어서 몇컷 담았습니다.
▽ 바나 힐(Bana Hill) 광장 페스티벌 무도회,
이 많은 무희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결론은 쉽게 나왔다, 러시아!!
▽ 바나 힐(Bana Hill) 광장 페스티벌 키다리 무희,
생각보다 엄첨난 높이로 무장해서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 바나 힐(Bana Hill) 광장 페스티벌 키다리 무희,
엄청난 인기
2.6. 바나 힐(Bana Hill) 모노레일
바나 힐(Bana Hill)에서 꼭 해보야한다는 모노레일을 찾아서 이리 저리 헤매다 드디어 발견.
그런데 거의 30분 대기시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결이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 바나 힐(Bana Hill) 모노레일 대기줄,거의 30분을 기다려야 한다.
도착하지마다 이리 왔으면 이렇게 길지는 않았을테데..
뭐 우선 순위라는 게 있으니
▽ 바나 힐(Bana Hill) 모노레일,
사진으로 봐도 상당한 급경사로 스릴이 넘칠 듯
▽ 바나 힐(Bana Hill) 모노레일,
모노레일 출발지로 돌아가는 구간에서 담아보았다.
여기서는 케이블카를 비롯 세가지 탈 것 모두를 몰 수 있어서 담아 보았다.
상당한 경사가 있어서 앞과의 거리만 충분하다면 정말 스피드를 내어서 달려볼만한데 아쉽게도 먼저 출발한 은우와 은우엄마가 천천히 가는 바람에 원하는만큼 스피드를 낼 수 없었습니다.
은결이도 이게 아쉬었웠는지 한번 더 타겠다고 졸랐지만 만날 시간이 다 되어서 되돌아 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3. 마치고 내려오다
바나 힐(Bana Hill)에는 게임이나 엔터테인먼트를 좋아하는 사람아라면 롯데월드에 있는 자이로드롭처럼 살벌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흉내를 낸 자이로드롭이 있고, 4D체험관, 5D 체럼관도 있고 오락실에 있는 많은 게임기들이 있어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와인저장고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서 프랑스 귀족들이 놀았던 질퍽한 여흥에 대한 흔적들을 살펴 볼수도 있을 것이고 이미 장미의 계절은 지났으나 아쉽지만 장미의 정원도 볼만하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우리 일행은 정해진 시간이 있어서 정확히 12시 30분 약속장소로 이동해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바나 힐(Bana Hill)을 내려왔습니다.
더 많은 볼것과 놀이기구와 엔터테인먼트가 있어 이를 제대로 즐겼으면했는데 너무 짧은 시간이라 그러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아마 다시는 여기 올 기회가 없겠죠?
여행 기회가 있다면 다른 곳을 여행 봐야하니…
내려오는 케이블카에사 바라보는 바나 힐(Bana Hill)은 안개로 가득차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올라오면서 멋진 풍경을 봐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바니힐에서 내려오는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풍경,
안개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