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하려는 달랏(Dalat)은 비교적 최근에 우니나라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어쩌면 조금 생소한 지역일수도 있겠습니다.
우선 본격적으로 달랏을 본격적으로 소개하기전에 달랏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는 영상을 먼저 보시죠. 달랏의 아름다운 풍경을 드론으로 촬영한 것인데 달랏의 아름다움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1. 베트남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 달랏(Dalat)
베트남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 그래서인지 베트남 신혼 여행지로 가장 각광을 받는 곳이 바로 이곳 달랏(Dalat)이죠.
이렇게 베트남 사람들에게 달랏이 각광을 받는 이유를 살펴보죠.
첫번째는 푹푹찌는 베트남 사람들에게 낙원과도 같을 시원한 날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달랏의 연중 평균 기온이 18도(15도 ~ 24도) 근방이라 춥지도 덥지도 않은 고원지대라는 이곳은 상춘(항상 봄이라는 의미)라고도 해석되는 ‘봄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두번째, 이곳은 여유를 즐기기에 충분할 정도로 한적하면서도 프랑스 문물의 정수를 이어받아 세련된 도시라는 점입니다.
20세기 초부터 프랑스 식민정부 주도하에 계획적인 휴양도시로 개발되면서 수만은 호텔과 리조트 그리고 1,000채가 넘는 프랑스풍의 세련된 빌라들로 가득찬 곳이기도 합니다.
일반 베트남 사람들에게 달랏은 상상할 수 없을만치 아주 멋진 신세계인 셈입니다.
셋째, 달랏이라는 도시가 꽃과 호수와 아름들이 소나무로 가득찬 아름다운 곳이라는 점이죠.
2. 달랏(Dalat)은 어디에 있는가?
달랏(Dalat)은 럼동성의 성도로, 해발 1500m높이의 럼비엔(Lâm Viên) 고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달랏 인구는 2020년 기준 42.5만명이 살고 있습니다. 이 인구는 1999년 12만명 → 2009년 20만명 → 2015년 40만명에서 늘어난 것으로 이러한 인구 증가에서 보듯 달랏 인구는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곳 달랏(Dalat)은 이전에 소개한 나트랑에서 134km, 베트남 경제중심지인 호치민에서 305km 떨어져 있죠.
항공편 이동 경로
따라서 달랏(Dalat)으로 이동 방법은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는 매일 운행되는 항공편으로 약 1.5시간 소요되고, 경제중심지 호치민에서는 항공편으로 40분, 자동차를 이용하는 경우 6~7시간 소되며, 근처 나트랑에서는 자동차를 이용해 3시간정도 걸립니다.
달랏 가는 길, 육로 이동 경로
아래에서 계속 설명하겠지만 달랏은 해발 1500미터 정도의 고원지대로 대형 공항이 없기 때문에 해외 여행자들은 캄란국제공항을 이용해 베트남에 입국한 다음나트랑을 거처 달랏으로 육로 이동을 합니다.
나트랑에서 고갯길을 넘어가기 때문에 135km정도밖에 아노딤에도 불구하고 2.5시간정도 걸립니다. 군데군데 여핼객을위한 휴게소가 마련되어 있어 거의 2~3번에 걸쳐 휴게소를 들릅니다.
3. 달랏(Dalat)의 건설 이야기
달랏(Dalat)은 라틴어: Dat Aliis Laetitiam Aliis Temperiem(“어떤 이에게는 즐거움을, 어떤 이에게는 신선함을”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에서 왔으며, 프랑스 식민지 정부가 달랏(Đà Lạt)이라는 이름을 정식으로 사용하면서 달랏(Dalat)란 도시명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달랏(Dalat)과 같은 고원지대에 도시가 생긴것은 1890년대 이 지역을 탐험한 프랑스 화학자 루이 파스퇴르과 그의 제자이자 박테리아학자인 알렉산드르 예르산이 이 지역에 리조트를 만들어 달라고 프랑스 식민정부 총독에게 요청하면서부터 건설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1890년대 이 지역을 탐사한 루이 파스퇴르와 알렉산드르 예르산은 이곳의 가치를 알아채고 프랑스 식민정부에 리조트 개발을 요청한 것이죠.
이러한 요청에 프랑스 식민정부도 기꺼이 푹푹찌는 베트남에서 더위를 피할 피서지 역활을 할 도시 개발을 진행하기로 하고 1907년 첫번째 호텔이 세워지면서 본격적으로 개발이 진행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 수많은 효텔과 프랑스 식민정부 요인 및 권력을 지탱하는 권력층이 즐길 수 있는 멋진 빌라와 리조트들이 들어서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해발 1500미터 고원지대에 이국적인 도시는 탄생하게 됩니다.
여기서 루이 파스퇴르의 이름을 발견하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입니다.
일개 학자가 리조트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하고, 프랑스 식민정부가 이를 허용해 실제로 공사를 시작하는 일련의 과정을 보면 프랑스 제국주의의 힘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그리고 어쩌면 루이 파스퇴르와 같은 학자들을 얼마나 우대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어쩌면 루이 파스퇴르와 같은 학자를 우대했기 때문에 과학 문물이 발전하고 그 힘으로 제국주의를 계속 유지, 강화할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튼 이러한 요청에 따라 1907년 첫 호텔이 세워지고 본격적으로 개발이 이루어졌고 프랑스 관리나 베트남 고위층들의 휴양지로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4. 달랏(Dalat)의 기후, 언제나 봄의 날씨
이곳의 기후는 위치상으로 열대 지역인 베트남 남부에 위치하지만, 이곳 달랏은 일년 내내 아주 시원한 도시라고 합니다.
가장 더운 4월에도 최고 기온 25 ℃ 전후이며, 아침 저녁이되면 겉옷이 필요한 정도로 기온이 떨어진다고.. 장마는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4월에서 11월 초 정도까지 계속됩니다.
4. 달랏의 또다른 얼굴, 첨단 농업도시
베트남 사람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여행지, 베트남의 보석, 봄의 도시, 꽃의 도시, 동양의 파리 등등이 베트남 달랏(Dalat)을 형용하는 말들이죠.
이곳 달랏은 2016년 뉴욕타임즈가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 52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렇기에 흔히들 이국적인 베트남의 관광도시로만 기억되죠.
그러나 달랏은 연평균 기온이 15도에서 24도사이의 서늘한 기후와 베트남 최대 경제도시 호치민을 배경을 둔 덕분에 화웨류와 커피등 각종 농산물이 풍부한 농업 중심도시이기도 합니다.
4.1. 베트남 내 고품질 우유 생산지
예를들어 달랏 지역의 신선한 기후는 소들이 활동하기 좋고, 일년내내 싱싱한 목초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고품질의 우유 생산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스타벅스를 비롯한 커피빈과 같은 외국계 커피 체인점들은 달랏에서 생산하는 우유만을 사용합니다. 베트남의 다른 열대 지역에서 생산된 우유는 열대 날씨때문에 고품질 우유 품질을 충족할 수 없다고 합니다.
4.2. 제대로된 딸기가 생산되는 곳
베트남은 프랑스의 영향을 받아 빵과 케익에 대한 수요가 많습니다.
이러한 케익을 만들기위해 많은 딸기가 필요한데요. 물론 딸기가 필요없는 케익도 있겠지만 딸기는 케익에서 없어서는 안될 과일중의 하나죠.
그런데 베트남의 더운 열대날씨는 제대로된 맛있는 딸기 생산을 어렵게 합니다. 그러나 서늘한 날씨의 달랏은 이러한 한계를 어느 정도 극복하고 맛이 괜찮은 딸기 생산하면서 중요한 딸기 공급지로 떠올랐습니다.
더우기 한국 업체들이 진출하면서 맛있기로 유명한 한국 토종 딸기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한국 토종 딸기는 고가에 판매되는 인기 품종이 되고 있다고 해요.
한번 한국 토종딸기를 맛본 벹남 사람들은 비싸드라도 한국 토종 딸기를 찾기 때문에 상상 공급이 부족할 지경이라고 합니다.
농산물에 있서도 한류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현장이 바오 이 달랏(Dalat)입니다.
4.3. 고급 아라비카 커피의 주산지, 달랏(Dalat)
이곳 달랏의 기후는 커피 생산에 최적이라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이곳은 주요 커피 생산지이며, 특히 고급종인 아라비카 생산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베트남 커피 역사를 간단히 살펴보죠.
프랑스는 베트남 식민지를 건설하면서 아프리카에서 가져온 커피나무를 심었고, 이 덕분에 베트남 커피의 대부분은 로브스타종입니다. 이 로브스타종은 베트남의 많은 지역에 해당하는 낮은 지대(해발 1,000m이하)에서 생산 가능한 품종입니다..
이 로브스타는 아라비카보다는 맛이 쓰고 카페인이 강하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로브스타종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쓴맛을 중화(?)하는 설탕과 프림을 같이 타먹는 인스탄트 커피에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 로브스타 커피는 베트남 최대 커피 생산지인 부온 마투옷(Buon MaThuot)과 같은 해발 500~900m지역에서 주로 재배되죠.
베트남 여행 시 많이 사오는 G7 커피가 바로 로브스타 커피로 인스탄트커피죠. 알고보면 훌륭한 커피라고는 할 수 없죠.
이에 반해 달랏은 해발 1,500 ~ 2,000m로 고지대에서 재배 가능한 아라비키를 주로 재배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2000년대들어 전 세계적으로 퍼진 스페셜 커피 붐이 불었고, 달랏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재배 커피의 고급화를 추구하면서 보다 베트남 대부분에서 주로 재배하던 로브스타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프리미엄 고가인 아라비카 커피 재배로 돌아선 것이죠.
그리고 세계은행(World bank) 후원으로 설립한 커피연구소도 달랏에 자리를 잡고 있을 정도로 커피를 고급화하고 체계화하는 고장으로 잘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달랏에는 고급 프리미엄 커피 생산 생산 및 커피 생산 시스템들을 현대화하는 커피농장들이 즐비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농장들은 커피 농장 투어 프로그램들을 잘 구비해 놓고 판매와 관광을 같이 활성화하고 있고 그러한 전략은 잘 먹히고 있습니다.
참고로 달랏이 속한 럼동성의 커피 생산량은 베트남 전체 생산량의 24%에 달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그중 많은 부분을 이 달랏이 담당하고 있다고 하네요.
5. 달랏을 여행자를 위한 몇가지 가이드
여기서 이 멋진 달랏(Dalat)을 여행하는데 도움이되는 몇가지 정보를 정리해 보죠.
- 동남아 지역보다 온도가 낮은 지역이므로 낮아진 온도에 적응할 따뜻한 옷가지를 준비하자.
- 달랏의 관광지는 대부분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걷거나 오토바이 이용을 권장한다. 또한 관광지까지 가는 열차가 잇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좋다.
- 1월부터 4월까지는 건기, 8월에서 10월가지는 우기이므로 달랏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11월 또는 12월이다.
- 어디든 마찬가지이지만 달랏에서 보고 경험할꺼리가 많기때문에 최소 2일이상 일정을 할해하면 좋을 것이다.
- 달랏은 평균 15도 ~ 24도의 괘적한 날씨덕분에 골퍼들이 선호하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적은 비용으로 고품격 여행이 가능하고 여타 휴양지처럼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완벽한 휴식이 가능하 곳이기도 하다.
- 달랏은 고원지대이므로 동남아의 멋진 바다 경험은 나트랑에서 경험하고 달랏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풍광을 즐긴다면 멋진 여행 코스가 될 수 있다. 베트남이라는 한나라에 있지만 완벽하게 이질적인 두 도시를 경험하면서 마치 두나라를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6. 달랏(Dalat)이 유명한 것은?
그러면 달랏(Dalt)은 무엇으로 유명할까요? 왜 사람들은 달랏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일까요?
6.1. 쑤언흐엉 호수 – 달랏시 중앙에 있는 호수
달랏시 중앙에는 둘레 약 5km에 달하는 쑤언흐엉 호수가 위치해 도시 전체를 아주 낭만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경기도 일산 호수공원 둘레가 약 4km정도하니 일산 호수공원보다 훨싼 큰 규모라 할 수 있습니다.
달랏의 특징중의 하나가 아름들이 우거진 소나무라고 합니다. 이 고원지대 어디서난 아름들이 소나무숲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쑤언흐엉 호수 주변도 아름들이 소나무길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6.2. 달랏기차역
달랏기차역은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으로 알려져 있죠.
프랑스 식민지시대에 건축되어 프랑스 건축 양식 영향을 받아 세개의 뽀족한 지붕이 하늘로 솟아있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묘하게 서구의 건축과 동양적인 멋을 생각케 하는 건물입니다.
아름다운 건물로 이 기차역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는 여행객들로 붐비고 더우기 여기서 7km 구간에 이르는 관광열차가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 이 관광열차를 이용하려는 여행자들에게 아지 인기있는 곳..
6.3. 달랏대성당(Nhà Thờ Domaine De Marie)
프랑스인들으로 만든 도시답게 도시 요소요소마다 서구의 흔적이 진하게 남아 있죠.
달랏대성당도 마찬가지로 프랑스인들의 흔적을 잘 보여주는 건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달랏의 프랑스풍 건물중에서 가장 오래된 곳이기도하고, 달랏의 랜드마크적인 성격을 띄기도 합니다.
성당 꼭대기에 수탉모양의 동상이 있어 ‘수탉 성당(Chicken Church)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성당 종탑 높이는 50m에 달해달랏 시내어디서나 이 성당이 보인다고..
6.4. 달랏 중앙시장, 야시장
어느 관광지는 그 지역의 특징을 보기위해 시장을 찾아게 되죠. 그리고 야시장이 발달되었다면 더욱 더 흥미로운 곳이 되곤 합니다.
밤이라는 특성상 사람들이 더 많이 몰리고, 더 여유를 가지고 분위기와 쇼핑을 즐기기 때문입니다.
달랏도 40만이 넘는 달랏시민과 몰려든 관광객으로 인해 다랏 전통 시장과 야시장이 발전했습니다.
아래 달랏시장 풍경은 우리나라 재래시장이니 크게 차이없어 보입니다.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들르고, 판매하는 상품들이 조금 다를 뿐 전체적인 포맷은 크게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이곳 낮에는 농산물과 같은 달랏에서 나오는 특산품들이 주로 거래되기 때문에 베트남 특유의 거래 문화가 강하게 지배합니다. 베트남 다른 관광지처럼 호갱이되지 않기 위해서는 열심히 흥정할 필요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야시장이되면 보다 조리된 식사, 식품 판매가 늘면서 낮처럼 흥정의 거래보다는 조금 더 즐기는 분위기로 변합니다. 여느 야시장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6.5. Lam Viet Square
달랏에서 한번즘 가봐야하는 곳으로 최근 떠오르는 곳
Lam Viet Square 광장 한켠에 있는 달팽이처럼 생긴 Dalat View Coffee shop이 강렬한 눈길을 끄는 곳으로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곳
6.6. 크레이지 하우스
‘베트남의 가우디’라는 별명을 얻은 베트남 총리의 딸 당 비엣 응아가 기존의 건축양식을 파괴하고 숲속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기괴스럽고 특이한 구조로 지은 건축물
마치 동화속 궁전 같은 건축물로 어린이나 어른이나 흥미를 가지고 둘러볼 만하는 평
이 곳의 1층은 갤러리와 게스트하우스가 있어서 숙박도 가능하다고…
6.7. 인생사진 찍기 좋은 곳, 달랏 천국의계단 카페, 써니 팜 카페
천국의 계단은 달랏 시내 외곽 산마니에 있는 써니 팜 카페(Sunny Farm Cafe, Thung Lũng Đèn)의 포토존으로 유명합니다.
마치 하늘 끝까지 이어져 있는 것 같은 계단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달랏의 아름다운 풍경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12
써니 팜 카페로 가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오토바이를 빌려서 직접 운전하는 방법.
- 달랏 시내에서 약 10분 정도 걸립니다.
- 달랏은 오토바이 운전이 쉬운 편이라고 합니다3
- 그랩바이크(GrabBike)를 이용하는 방법.
- 그랩(Grab)은 베트남의 택시 앱으로, 오토바이나 자동차를 탈 수 있습니다.
- 그랩바이크는 오토바이를 타는 서비스입니다.
- 달랏 시내에서 써니 팜 카페까지 약 2만동(약 1,000원) 정도 나옵니다13
-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방법.
- 달랏 시내에서 6번 버스를 타고 써니 팜 카페 근처에서 내리면 됩니다.
- 하지만 버스는 배차 간격이 뜸하고, 정확한 시간표가 없다고 합니다
이용 방법
써니 팜 카페에 입장하려면 커피나 음료를 주문해야 합니다.
주문하면 손등에 도장을 찍어주는데, 이 도장은 천국의 계단으로 입장할 수 있는 구매 인증도장입니다.
입구에 서 있는 가드가 도장을 확인하고 출입을 허가해줍니다12
천국의 계단 외에도 써니 팜 카페에는 다양한 촬영 포인트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 컬러풀한 벽화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1
- 바다와 하늘을 연상시키는 파란색 계단과 문1
- 실내에 있는 사다리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아늑한 방이 있는 공간1
- 외부에 있는 비닐하우스와 일곱 난쟁이들이 있는 정원2
천국의 계단은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는 더욱 분위기가 있습니다. 야경을 보면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23년 6월 방문기
지난 23년 6월 베트남 여행 시 다낭을 다녀왔는데, 우리를 안내한 가이드가 인생 사진 남기기 좋은 곳이라고 소개한 곳이다.
유명한 포토스팟이라 이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천국의계단이라 불리는 곳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해가 저서 어둑어둑해지는 시간이라 빛이 부족한 시간이었다. ISO 자동으로 사진을 담아 보았다.
새롭게 뉴스레터를 시작했습니다.
1️⃣ 주식 등 투자 정보 : 기업 분석, IB 투자의견 등 투자 관련 내용
..... 테슬라 실적 및 IB들의의 테슬라 투자의견
2️⃣ 사례 및 트렌드 : 사례연구와 트렌드 관련 괜찮은 내용
.....유튜브와 경쟁대신 구독 전환한 비디오 플래폼 비메오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