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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12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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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워크맨의 죽음, Death of the cassette Walkman

Death of the cassette Walkman 라는 제목으로 CNN 보도 내용입니다.

소니워크맨이 수요감소로 일본내에서 워크맨의 생산을 중단햇으며 중국등 일부 소요로 일부지역에서만 생산하며

이제는 Apple 아이팟에 완전히 자리를 내어주었다는 내용입니다..

한 시대를 풍미햇던 소니인데 요즘 소니가 영 힘을 쓰지 못합니다.

CNN의 보도에서도 소니에서 apple로의 이동에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영어공부차 자료를 찾다가 소니 Walkman의 죽음이란 기사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영어공부용으로 script와 함게 올려봅니다..


Death of the cassette Walkman

Thirty years ago, it was cutting-edge technology.

(That is our first Walkman.)

Now it’s nearly forgotten.
In the past 30 years, Sony has sold more than 200 million Walkman.

Twenty years ago, yes, yes. And I did use a Walkman and it was good.
But now, it’s pulling the plug.

It’s… there’s no use for them anymore, except in, maybe in the museums.
I used to have one when they were in fashion, but I don’t have one anymore.
Just go and buy MP3s and downloading and iPods.

Sony stopped producing the Walkman in Japan, the last batch was made in April.
The times: they are a-changin’.

Sony revolutionized the electronics industry with the Walkman in 1979.
It was the first ever portable music device.
As cassette tapes gave way to CDs, Sony followed up with the Discman.

But when Apple burst into the market with its first iPod back in 2001, there was no turning back.
In the nine years since, Apple has sold about 275 million iPods,making it the undisputed leader in portable music.

Sony says there’s still some demand for the classic Walkman in parts of Asia and the Middle East.
To accommodate those customers, it will produce a limited number of Walkman out of China.

But many music lovers went digital a long time ago
and say they won’t even notice the Walkman is gone.

Walkmans with cassettes, right? No, I don’t even have any cassettes anymore.

Like primped hair and Pac Man, a classic of 1980s culture,

now banished to the history books and the memories of nostalgic fans.
Zain Verjee, CNN, London.


Death of the cassette Walkman 한글 번역본

30년 전만해도 워크맨은 최첨단 기기였습니다.

(저희가 선보인 최초의 워크맨입니다.)

이제는 거의 잊혀졌지만요.
지난 30년간 소니가 판매한 워크맨 수는 2억 개가 넘습니다.

20년 전에요. 네, 맞아요. 워크맨을 썼었죠, 좋았어요.

그러나 이제는 워크맨의 수명이 다 된 듯 합니다.

이제 쓸모가 없어졌죠. 박물관에 전시된다면 모를까요.
워크맨이 한창 유행할 때 저도 하나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요.

지금은 그냥 MP3를 사서 다운로드 하죠. 아이팟을 써요.

소니는 4월에 제작된 상품을 마지막으로 일본 내 워크맨 생산을 중단했습니다.
세월이 참 많이 변했습니다.
소니는 1979년 워크맨을 출시하면서 전자산업계에 일대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워크맨은 최초의 휴대용 음향기기였습니다.
카세트 테이프가 CD에 자리를 내주자, 소니는 디스크맨을 출시했습니다.

그러나 애플이 2001년 아이팟 출시와 함께 시장에 진출하면서 판세를 되돌리는 것이 불가능해졌습니다.
그 후 9년간 애플이 판매한 아이팟은 약 2억7천500만 개로,
애플은 명실공히 휴대용 음향기기 시장의 선두주자로 떠올랐습니다.
소니는 그래도 아직 아시아 일부 지역과 중동 지역에서 구식 워크맨에 대한 수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 같은 소비자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중국에서 한정 수량의 워크맨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음악을 즐기는 많은 소비자들이 이미 오래 전 디지털 제품으로 전향했고,
워크맨이 사라진다는 것을 알아채지도 못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워크맨이면 카세트를 듣는 것 말씀하시는 거죠? 아뇨. 저한테는 이제 카세트도 없는걸요.

한껏 부풀린 헤어스타일과 팩맨처럼, 80년대 고전 문화를 대표하던 워크맨도
이제는 역사의 한 켠으로 사라져, 옛 추억을 떠올리는 이들의 기억 속에 남게 되었습니다.
런던에서 CNN, 자인 버지였습니다.

▽ 소니 워크맨 Sony Walkman

소니 워크맨 sony walkman.jpg

▽ 에플 아이팟 ipod

아이팟 ipodbirthdaydeathwalkman.jpg

▽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
소니 워크맨의 죽음을 애도하다.

Unforgettable-7812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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