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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12월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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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풍경 – 춘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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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춘천에 계시는 관계로 설에는 춘천으로 이동했습니다.
전부로 내려가는 것보다는 훨씬 덜 밀렸지만 춘천가는 길도 만만치않게 밀렸습니다..

설 춘천가는길-5941.jpg


설에 쓸 전을 만들어 보아요….
은우도 이젠 한몫하겠다고 달려들었습니다…
자못 진지하죠..

설 전을 만들어요-5969.jpg

설 전을 만들어요2-5971.jpg



설 제사상이랍니다…
목기가 없어지는 바람에 임시로 ………………..
너무 어설프네요
설 제사상-5989.jpg

외할머니
설 외할머니-5997.jpg

우리 엄마
설 엄마-6012.jpg


설 엄마와 은결-6030.jpg

설 지예와 은결-6036.jpg

설 은결 자연-6108.jpg


설 은우 자연-6102.jpg

설 은우 지예 자연 옥자-6067.jpg


토끼 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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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7일 SLRCLUB에 올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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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운아빠님의 사진을보고 저도 올립니다.

조금 지났지만 집사람이 인터넷을 보고 이쁘다고 구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 커서인지 토끼인줄은 모르겟네여

찍고나서 얼마되지 않아 하드가 맛이가서 어렵게 복구한 사진중에서 찾았습니다.
(파이널데이타로 살렸는데 10%나 살렸나요)

외출겸해서 동네 커피숍에 갔을때 찍었습니다.
그날이 회사 창립일이라서 평일인다보니 사람이 없어서요..




토끼복_01_2007-11-01 14-31-22000331.jpg



토끼복04_2007-11-01 14-41-25000371.jpg

토끼 은결 1

토끼복03_2007-11-01 14-14-47000335.jpg2997

크리스마스에 포메인에서.. 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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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날 식사하러가서-4764.jpg크리스마스날 식사하러가서-4755.jpg크리스마스날 식사하러가서-4759.jpg크리스마스날 식사하러가서-4762.jpg크리스마스날 식사하러가서-4763.jpg2007년 12월 26일 SLRCLUB에 올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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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회사일리 무지 바빠 정신이 없이 보내다 오늘은 크리스마스라고 그냥 쉬었습니다.
오후에는 출근을 해야 할것 같은데 걍 무시하고…

날이 날인지라 외출을 나갔다가 백화점 근터에 갔다가 엄청난 차량행렬에 놀라서 동네로 돌아오고 말앗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너무 요란 뻑쩍하게 보낸단ㄴ 생각을 하며

동네 근처 포메인이라고 베트남 음식점엘 갔습니다…
거기서 찍은  딸래미 스냅사진 몇컷 올려봅니다…

얼마전 달 돌때 만든 앨범을 보니 그당시엔 엄청 이뻐보였던 딸애가
지금보니 썩 마음에 들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현재 진행형에서는 진실되게 보이지 않나 봅니다..

이젠 혼자 앉을 수 있어요…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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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26일 SLRCLUB에 올렸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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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 사진에 이어서 아들래미 사진을 올려봅니다.
이제 5개월을 지나서 나름대로 앉아 잇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오늘은 처음로 유아용 의자에 앉혔습니다.
나름대로 잘 앉아잇네요..  물론 오랜 시간을 있지는 못합니다..

부쩍 부쩍 커간다는 것을 느낌니다.  조금 있으면 아들래미도 키우는보람을 느끼게 해줄 것 같습니다.



나름 잘 버티고 있는 은결!!크리스마스날 식사하러가서-4797.jpg

크리스마스날 식사하러가서-4772.jpg

은우가 아빠에게 보낸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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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9일 SLRCLUB에 올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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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첫애로부터 카드를 받았습니다.
어린이집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카드쓰기를 했는데 우리 딸애는 아빠에게 보낸다고 했답니다.
아직 글씨를 배우는 다섯살이므로 글씨는 빼툴빼툴하지만 받아보니 감격 만땅입니다.
힘들때도 있지만 이런 맛에 만사 시름을 잊는것 같습니다..

자랑 삼아 카드를 올려봅니다..(그냥 너그러히 용서를….)

더불어 이번 토요일에 다녀온 뽀로로 놀이동산에서 찍은 사진도 같이 첨부합니다.
(일산 호수공원에서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느라 …..)
단지 25%로 resize만 했습니다.


은우가 아빠에게 보낸 카드 2

은우가 아빠에게 보낸 카드 3

베스킨라빈스에 간 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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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근처에서 공룡전을 한다고 나갔습니다.
웬걸 공룡전은 1주일 연기되고 전시장은 공사판이더군요…
그래서 딸래미 달래겸해서 근처 베스킨라빈스엘 갔습니다..

안은 따뜻하더군요.. 당연한 것인가???

창가에 앉아 아이스크림 먹는 딸애를 찍어보앗습니다.
메츠 48에 고속동조를 실험해 보았는데 처음이라 잘못한건지 별로 효과가 적네요
P-TTL HSS모드에서
셔터속도 1/250, 조리개 f4.5이니 나름 작동된것 아니가 싶기도한데요..

아무튼 아이스크림 한번만 달라는 아빠의 간청을 단칼에 잘라버리고 혼자 맛있게 먹더군요..


베스킨라빈스에 간 은우 4

즐겨찾기 사이트 새글만 쏙쏙…‘RSS’ 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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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 사이트 새글만 쏙쏙…‘RSS’ 심봤다!


한겨레|기사입력 2008-02-11 21:39 즐겨찾기 사이트 새글만 쏙쏙…‘RSS’ 심봤다! 5







즐겨찾기 사이트 새글만 쏙쏙…‘RSS’ 심봤다! 6

[한겨레] 뉴스·블로그 클릭 안해도 업그레이드 내용 한눈에 ‘RSS 리더기’ 써보세요

‘인터넷에서 계속 업데이트 되는 정보를 쉽게 확인하려면?’

웹 2.0을 대표하는 기술 가운데 하나인 ‘아르에스에스’(RSS·Really Simple Syndication)를 활용하면 정보 찾기가 훨씬 쉬워진다. RSS란 웹사이트와 블로그 사이의 자료 교환 및 배급을 위한 확장성 생성 언어(XML) 기반의 규격을 의미한다. 보통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선 웹사이트에 직접 들어가야 하지만, RSS 관련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사용자가 한 자리에서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할 수 있다. 즉 사용자가 자신의 입맛에 맞는 정보만 선택해 받아볼 수 있어 기존의 정보 유통 구조와는 다른 사용자 중심의 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언론사나 취업 정보사이트를 비롯해 최근에는 기업의 홈페이지에서도 RSS 주소를 제공하는 추세다. 특히 블로그 이용자 수가 크게 늘면서 자신의 블로그를 알리거나 블로거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는 도구로 RSS가 자리잡고 있다.

■ RSS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는=RSS 리더가 대표적이다.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는 RSS 주소를 제공하고, 이용자들이 해당 콘텐츠를 읽으려면 RSS 리더가 필요하다. 웹사이트에서 XML 이나 RSS 등이 쓰인 아이콘을 클릭하면 RSS 주소를 알 수 있고 이를 리더에 입력하면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RSS 리더는 웹사이트에 접속해 사용하는 웹 기반형과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사용하는 설치형이 있다. 현재 설치형보다는 웹 기반형이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웹 기반형으로 가장 유명한 서비스는 ‘한RSS’(www.hanrss.com)이다. 또 ‘구글 리더’(www.google.co.kr/reader)와 설치형 RSS 리더인 피쉬를 웹 버전으로 바꾼 ‘웹피쉬’(www.3fishes.co.kr) 등이 있다. 지난해 말 출시된 웹 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 7.0이나 파이어폭스 2.0에도 RSS 구독 기능이 들어가 있다.

최근에는 RSS 디렉토리 검색 서비스인 ‘아르에스에스판’(www.rsspan.kr)도 등장했다. 국·내외 유명 사이트의 RSS 주소 1만8천여개가 분야별로 등록되어 있어 RSS 주소를 수집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블로그들의 RSS 주소가 등록된 올블로그(www.allblog.net), 블로그코리아(www.blogkorea.net) 등 메타블로그 사이트에는 실시간으로 등록 블로그에서 만들어진 콘텐츠가 올라온다. 이용자들은 이 곳에 들러 검색 등을 통해 관심있는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야후나 구글 등 포털이나 위자드닷컴 등이 제공하는 개인화 페이지에서도 RSS 구독 기능을 빼놓을 수 없다. 국내보다 국외에서 훨씬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 팟캐스트는 오디오나 동영상 파일을 웹에 올리고 RSS 주소를 공개해 배포하는 방식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시맨틱스가 누리꾼들의 오디오 및 비디오 손수제작물(UCC)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팟캐스트 서비스인 ‘포딕스’(www.podics.com)를 시작했다.

■ RSS 활용의 미래는?=국내에선 RSS를 활용하는 이용자들이 아직은 많지 않은 편이다. 업계에서는 RSS 리더 이용자들을 5만여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관련 수익 모델도 등장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블로그 숫자가 늘고, 원하는 정보를 능동적으로 찾으려는 이용자들의 욕구가 커지면서 RSS 활용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에서는 구글이 지난해 온라인 광고 기반 확대를 위해 RSS 주소 관리 업체인 피드버너를 인수한 바 있다.

RSS 리더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서비스도 시도되고 있다. 최근 한RSS는 가까운 이들과 정보 공유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지인맺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RSS를 운영중인 서성렬 아루웍스 대표는 “미국의 페이스북이 인맥 기반 플랫폼에서 여러가지 기능을 붙이는 것처럼 RSS 리더를 기반으로 여러 기능을 붙여 플랫폼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RSS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서비스가 늘어나면, RSS 저작권 문제가 불거질 소지도 있다. 박현정 기자 sar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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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마케팅]레드오션과 블루오션 사이… `마케팅도 군살을 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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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마케팅'이라는 마케팅 도서에 대한 소개서이다.

1. 레드오션과 블루오션 사이… '마케팅도 군살을 빼자'

'린마케팅', 전동균ㆍ신용필 지음

LG 스마트폰 역사_2010년 3월 안드로이드원, LG 최초의 구글 안드로이드 적용 스마트폰

모토롤라 휴대폰 '레이저'와 미국 검색엔진 '구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언뜻 보면 아무 연관성이 없지만 이 둘은 중요한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니컬러스 네그로폰테 미국 MIT 미디어연구소 이사장이 대신한다.

"미래 디지털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것은 단순성(simplicity)이 될 것이다. 앞으로는 얼마나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느냐보다 얼마나 간편하게 쓸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며 이는 '단순함'과 '상식'으로 귀결된다."

레이저와 구글의 공통점은 단순하게도 '단순하'는 것. 말이 쉬워 단순하다는 것이지 결코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핵심 기능만 남겨 놓고, 아니 보다 강조한 상태에서 선호도가 떨어지거나 효율성이 낮은 기능이나 요소를 퇴출시키자 이 둘은 '대박 상품'이 됐다.

'면도말처럼 얇다'는 뜻의 레이저(RAZA)는 2004년 출시된 후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1억대 이상, 국내에서는 출시 1년 만에 43만대나 팔렸다. 6개월에 승부가 나는 휴대폰 업계에선 이례적인 초장기 흥행 기록이다. 잡 다한 서비스는 줄이고 전화 통화의 편리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성공 포인트.

모토롤라 레이저2 motorola RAZA2

구글도 평균 0.5초라는 검색 속도를 주무기로 삼아 수천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 포털사이트를 제치고 미국 검색 이용량 부문에서 굳건하게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둘의 성공은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에서 살아남는 비법을 넌지시 가르쳐준다. 그렇다면 블루오션을 찾기 위한 방법도 있을까. 2004년 12월 첫선을 보인 국내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는 '맛있는 음식으로 만든 맛있는 화장품'이라는 독특한 컨셉트로 틈새시장을 개척했다.

신간 '린마케팅'(거름 펴냄)은 이러한 레드오션과 블루오션, 즉 모든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한 마케팅 전략을 제시한다. '린(Lean)'은 사전적 의미로 얇은, 마른 혹은 (비용을)절감한이란 뜻.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생산의 비효율을 제거하기 위해 창안한 '린 생산방식'에서 나온 말이다.
'린 경영'은 자재 구매부터 생산, 재고 관리, 유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의 손실을 최소화해 최적화한다는 개념이다.

효율적인 생산기법을 마케팅에 도입한 이 책도 틈새시장을 스스로 찾은 하나의 사례다. 이 책에서 전하는 린 마케팅이 추구하는 것은 다름 아닌 '마케팅 다이어트'다. 각종 마케팅 전략들이 지나치게 개념화되고 군살이 붙으면서 나온 시대적 요청 때문.

이 책은 1부에서 '어디서 싸울 것인가'를 다루고 2부 '무엇으로 어떻게 싸울 것인가'를 지나 3부 '싸울 만한 시장이 아니라면 어떻게 전략을 수정해야 하나'로 이어진다.
마케팅 제1원칙인 '최소 자원으로 최대 효율성'을 현실적으로 적용하는 데 필요한 기틀을 제공한다. 저자 전동균ㆍ신용필은 수많은 기업체와 공단, 대학 등 실제 현장에서 린 마케팅을 도입해 현장 검증까지 마쳤다.

[문일호 기자]

2. Yes24에서 소개 책 내용을 발췌하다…………..

‘린Lean'은 사전적 의미로 ‘얇은’, ‘마른’ 혹은 (비용을) 절감한‘이란 뜻이며, 일본의 도요타자동차가 생산의 비효율을 제거하기 위해 창안한 ‘린 생산방식’에서 나온 말이다. 이어서 나온 ‘린 경영Lean Management’은 자재 구매에서부터 생산, 재고관리, 유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손실을 최소화하여 최적화한다는 개념이다. 즉, ‘린’은 최소의 자원으로 최대의 효과를 창출하는 가장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을 말한다. 『린 마케팅』은 이러한 효율적 생산기법을 마케팅에 도입하여 경영 효율을 달성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말한다.

린 마케팅이 추구하는 것은 ‘마케팅 다이어트’, 즉 ‘전략의 살 빼기’이다. 기본적으로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효과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여기서 말하는 자원은 조직 구성원들의 노력, 투입 시간, 자본 등 기본적으로 경영을 수행하는 데 소요되는 모든 것을 말한다. 즉, 시장과 고객의 명확한 정의와 이해를 기본으로 하는 ‘어디서 싸울 것인가?’ 하는 문제와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니즈를 창출하기 위해 ‘무엇으로 어떻게 싸울 것인가?’를 전략의 기본 틀로 삼는다. 탄탄한 이론과 국내의 생생한 사례들로 채워진 이 책은, 실무자가 자원과 시간 등 다방면에서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경영의 효율성을 달성하는 최적의 마케팅

기업이 새로운 사업을 전개하거나 기존 사업을 운영할 때 최대한 적은 비용을 투자하여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면?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확고한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시장점유율을 향상시키며, 소비자에 대한 기업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다면? 이 모든 것들을 현실로 만들어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 최고의 기업 경영전략, ‘린 마케팅Lean Marketing'을 소개한다.
‘린Lean'은 사전적 의미로 ‘얇은’, ‘마른’ 혹은 (비용을) 절감한‘이란 뜻이며, 일본의 도요타자동차가 생산의 비효율을 제거하기 위해 창안한 ‘린 생산방식’에서 나온 말이다. 이어서 나온 ‘린 경영Lean Management’은 자재 구매에서부터 생산, 재고관리, 유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손실을 최소화하여 최적화한다는 개념이다. 즉, ‘린’은 최소의 자원으로 최대의 효과를 창출하는 가장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을 말한다.
『린 마케팅』은 이러한 효율적 생산기법을 마케팅에 도입하여 경영 효율을 달성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탄탄한 이론과 국내의 생생한 사례들이 적절히 배합된 새로운 마케팅 서적이다.

2.1. 마케팅 전략의 군더더기를 모두 제거한 마케팅 혁신

오늘날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마케팅 이론과 다양한 서적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이론들이 별다른 검증 없이 나오다 보니, 생존과 성장을 현실적으로 고민하는 조직들은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는 경우가 많다. 또, 마케팅 실무자들은 과연 어떤 것이 자사에 맞는 최적의 전략인지 확신을 갖지 못하거나, 어느 한 가지 전략을 채택했다 하더라도 막상 그것을 자사에 맞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소중한 자원을 낭비하는 사례가 많다.
『린 마케팅』의 저자는 그간 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수많은 마케팅 실무자와 관리자들을 만나 오며 이러한 고민들을 절감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이론적인 토대가 마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이미 습득한 마케팅 전략에 군더더기가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도요타자동차가 린 생산을 통해 생산 분야의 군더더기를 제거하고 경영 혁신을 이루어 냈듯이, 이제 마케팅에서도 군더더기를 제거해야 할 때가 되었다. 경쟁자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의 투자, 적은 노력으로 시장 지위 확보, 시장점유율 향상, 소비자에 대한 기업 이미지 제고 등을 달성할 수 있는 린 마케팅을 배워보자.

2.2. ‘최소 자원으로 최대 효율성’이라는 마케팅 제1원칙의 현실적인 실행

린 마케팅 전략은 기본적으로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효과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여기서 말하는 자원은 조직 구성원들의 노력, 투입 시간, 자본 등 기본적으로 경영을 수행하는 데 소요되는 모든 것을 말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두 가지 접근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즉, 시장과 고객의 명확한 정의와 이해를 기본으로 하는 ‘어디서 싸울 것인가?’ 하는 문제와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니즈를 창출하기 위해 ‘무엇으로 어떻게 싸울 것인가?’를 전략의 기본 틀로 삼는다.
이 책의 1부에서 다루고 있는 ‘어디서 싸울 것인가?’ 하는 문제는 조직이 더 효율적으로 전략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시장 전체를 하나로 보고 접근할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적합한 시장과 사업영역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 ‘선택과 집중’, ‘틈새시장’, ‘세분화’, ‘우선순위 선정’, ‘선발 진입’ 등의 전략을 세울 것이다.

그리고 2부에서 다루는 ‘무엇으로 어떻게 싸울 것인가’ 하는 문제는 경쟁자 대비 더 큰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데서 시작한다. 이를 위해서는 어디서 싸울 것인가에 대한 정의, 즉 목표고객의 니즈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필수적이며, 이를 바탕으로 경쟁사가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혜택이 무엇이며, 우리는 어떠한 방법으로 고객에게 경쟁자보다 더 큰 가치를 제공할 것인지를 선정할 것이다. 요컨대,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드는 물리적 요인인 ‘비용우위’와 ‘차별화’, 그리고 심리적 요인인 ‘브랜드자산 구축’과 ‘포지셔닝’, 또 내부적 관리 요소인 ‘단순화’, ‘고착과’ 전략들을 하나하나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전략들을 실행할 때에는 각 단계마다 냉정한 평가를 내리고 적절한 후속 조치를 취하는 과정이 필수적인데, 책의 3부에서 바로 이러한 사항을 다룬다. 예컨대, 전략 실행 결과가 목표에 미달할 때에는 우선 ‘현재 싸우고 있는 시장’이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시장인지를 평가해야 한다. 평가 후, 싸울 수 없는 시장이라는 판단이 서면 전쟁터의 전환을 검토해야 하고, 만일 제대로 전쟁터를 선택했다면 싸우고 있는 도구와 방법에 대한 검토를 해야 할 것이다. 또, 검토 결과 잘못 선택한 도구와 방법이 있을 경우에는 이를 빠르게 바꿔줘야 한다. 린 마케팅의 전략 틀은 이 모든 것들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기틀을 제공한다.

2.3. ‘린 마케팅’하자!

저자들은 수많은 기업체와 공단, 대학, 그리고 한국생산성본부, 중소기업연수원 등에서 이미 ‘린 마케팅’을 도입하고 실행한 바 있다. 요컨대 현장에서 검증되고 실무자가 인정한 전략인 셈이다. 게다가 다양한 국내 기업들의 성공사례가 함께하여 책 읽는 재미와 현장감을 더한다.
린 마케팅이 추구하는 것은 ‘마케팅 다이어트’, 즉 ‘전략의 살 빼기’이다. 이 책을 통해 현장의 실무자가 자원과 시간 등 다방면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궁극적으로 최적의 경영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50대이상 시니어 ‘블루슈머(블루오션+컨슈머)’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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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후엔 인구 30%' 모발이식·실버타운등 관련상품 봇물

화장품·패션업계, 주부모델 기용 시장공략도

50대이상 연령대인 시니어(senior)층이 새로운 ‘블루슈머(블루오션+컨슈머)’로 떠오르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1955~1960년대초에 출생해 경제발전을 주도해온 ‘베이비붐 세대’가 본격적으로 은퇴시기를 맞는 2010년을 앞두고 국내에도 시니어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고 있다.

50대이상 시니어 인구 비중.

시니어 산업 시장 규모

이에 따라 시니어 패션은 물론 모발 이식, 휴대폰, 여행상품, 실버 타운 등 관련 상품들도 눈에 띄게 늘어나는 추세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50세 이상 시니어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00년 20.4%에서 2005년 23.6%로 늘어났으며 2010년에는 3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시니어산업 시장 규모도 2000년 17조원 수준에서 2006년 27조원, 2010년에는 약 41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내다봤다.

특히 이들 베이비붐 세대는 자녀를 위한 투자에 우선순위를 둔 과거 부모세대와 달리 자신을 위한 투자에 적극적인 것이 특징이다.

이에 맞춰 패션업계는 50대이상 연령층을 겨냥한 신규 브랜드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니트 브랜드 ‘에스깔리에’는 최근 회사명을 알케이에프앤(RKFN)으로 변경하고 올 가을 시니어 남성을 겨냥한 ‘엘파파’ 브랜드를 새로 출시할 계획이다.

RKFN의 정연묵 이사는 “잠재구매력이 큰 시니어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데도 고급스러우면서 이들의 체형에 맞는 편안한 패션 브랜드가 없는 상태여서 시장을 선점하면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더베이직하우스는 올 초 50대 여성을 겨냥한 최초의 시니어 캐주얼 브랜드 ‘디아체(DIACE)’를 내놓았다. ‘올웨이즈 뷰티풀(Always Beautiful)’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디아체는 그동안 시장의 중심에서 벗어나 있던 50대층을 공략한다는 전략 아래 미스코리아 출신 서재화씨와 딸을 모델로 선정했다.

지난해 5월 출시된 LG전자의 와인폰은 중장년층을 겨냥, 화면 버튼이 일반 휴대전화의 2배이며 글자를 확대해 보는 돋보기 기능까지 갖추는 등 사용하기 편리한 휴대폰을 컨셉트로 강조해 성공한 케이스다. 지난 1월말 현재 판매량이 45만대를 넘어섰다.

송도병원이 운영하는 도심형 실버타운 ‘시니어스 타워’는 98년 신당동 서울타워를 시작으로 2003년 등촌동 강서타워와 분당타워를 세웠으며 현재 가양타워를 인기리에 분양중이다.

외모에 관심이 높은 중장년층이 늘어나면서 화장품, 모발이식, 가발 등의 산업도 확대되고 있다. CNP 차앤박 피부과에는 1회 시술 비용이 300만~500만원선인데도 모발이식 환자수가 매년 20%씩 증가하는 추세다.

시니어층을 겨냥해 선보인 한방 화장품은 젊은 층에까지 인기를 끌면서 1조원이 넘는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설화수로 한방화장품 시장을 개척한 아모레퍼시픽은 한율을 새로 내놓았으며 LG생활건강이 더후, 진율, 수려한 등을 판매중이다.

해외에서는 고령화 소비층을 겨냥, 60대 여배우들이 화장품 모델로 등장하는 사례까지 생겨나고 있다.

2006년에는 60세의 여배우 다이앤 키튼이 ‘로레알 파리’의 광고 모델로 기용됐으며 영화 ‘셸부르의 우산’의 카트린느 드뇌브도 60대에 색조화장품 맥(MAC)의 모델로 활동했다. 미국의 레브론 화장품은 60대 배우 수잔 서렌든을 기용해 매출을 올렸다.

이효영 기자 hylee@sed.co.kr

맥주마시는 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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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손에 잡히면 입으로 가져가는 우리 은결

집에 마시고 난 맥주캔이 굴러다니니 우리 아들래미 신기한가  아니면
벌써 맥주가 땡기는지 맥주캔에 관심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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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맥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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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안 잡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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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마셔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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