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일 : 2008년 1월 20일
은결이 이제는 분유보다는 이유식을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이유식을 먹는게 익숙하지는 않지만 생각외로 많은 양을 먹는 것 같습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대한소아과협회에서는 생후 6개월 후부터 이유식을 먹이라고 되어 있드라구요
그리고 정형화된 6개월보다는 아기의 상태에 잘 살펴서 고형식을 먹을 준비가 되어잇는지를 보라고 합니다.
그 징후는 퍼온글이 있는 바른모유수유를 위한 한의사 카페에서는 아래처러 지적하고 있습니다.
1. 이가 나려고 합니다.
많은 아기들이 6개월 정도에 이가 나지만 조산아나 혹 조산이 아니더라도 타고나기를 이가 늦은 아기들이 있어요.
7개월이면 그냥 보통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대신 침을 많이 흘리고 자꾸 입안으로 뭔가를 가져가려고 하고
밤에도 자꾸 보챈다면 이가 나려는 신호라고 생각됩니다.
2. 엄마가 먹는것을 유심히 봅니다. 가끔 쩝쩝거리기도 하지요.
3. 어딘가에 기대어(아기 식탁의자) 앉아있을수 있습니다.
4. 갑자기 젖을 더 먹으려고 합니다.
6-7개월 정도에 성장급증기가 찾아오고 젖을 더 자주 찾고 더 먹으려고 할때 이유식을 시작하면 부담스럽지 않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