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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12월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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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햇곡식을 기다리던 선조들의 아픔이 배인 백일홍의 슬픈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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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회사 직원 결혼식이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있어서 서울 간김에 끝난 후 덕수궁엘 갔다..

비가 간간히 오는데 그래도 궁안에는 사람이 조금있다.. 중남미 거장전이라고 미술전시회도 있어서인지…


돌아보다보니 백일홍이 한창 피기 시작하고 있다.

이 꽃은 배롱나무가 정식 이름인것 같다.. 어렸을 적 나는 백일홍이라고 알고 자랐는데… 100일동안 핀다고 백일홍이라고.

어렸을 적 내가 살던 동네에도 군데군데 이 백일홍이 지천으로 피곤 했다. 이 꿏을 보시며 어머니께서는 이 백일홍에 얽힌 전설(/)을 이야기해준 적이 있었다..

예전 아주 굶주렸던 선조들은 여름에 피어나는 백일홍이 어서 지기만을 학수고대했다고 한다..

백일홍이 질 무렵이면 가을이고. 그때 쯤 햇곡식이 나와 굶주림을 면할 수 있다는 희망에…

인터넷에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설명이 있다 

“배롱나무는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백일홍으로 불리며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지럼나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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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 그네를 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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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모처럼 오후 반차를 내고 일찍 들어온 날 은우와 놀이터에 나갔습니다..
놀이터에 잠간 놀다가 동네 분들고 에버랜들엘 갔지요….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는 은우를 담아 보았습니다.  
조금 어두워서 ISO 400으로 설정했더니 (어두워서라기보다는 이전에 설정한것을 고치지 않았던게아닐깡요)
노이즈가 조금 있네여

은우, 그네를 타며 1

은우, 그네를 타며 2

은우, 그네를 타며 3

은우, 그네를 타며 4

은우, 그네를 타며 5

은우, 그네를 타며 6

은우, 그네를 타며 7

은우, 그네를 타며 8

은우, 그네를 타며 9

은우, 그네를 타며 10

은우, 그네를 타며 11


은우, 그네를 타며 12


은결, 첫발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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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 은결이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어린아이에게 서서 첫발을 내딛는게 엄청한 혁명이라고하던데..
이제는 몇발씩 걸음을 걷곤 합니다…
1~2주만 지나면 기는것보다 걷느게 더 익숙해지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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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발레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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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가  유치원에서 발레를 배운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동안 배운 발레 폼을 보여준다고해서 몇컷 찍었습니다..
ㅎㅎㅎ

초보 발레니나 18

초보 발레니나 19

초보 발레니나 20


초보 발레니나 21

초보 발레니나 22

초보 발레니나 23

초보 발레니나 24






밤에 보는 연꽃, 더욱 청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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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들러본 궁남지..
연꽃 축제한다고 난리가 아니더군요..
주차할 곳을 찾아 엄청 헤매다가 좀 멀었지만 정석대로 2주차장에 주차하고 1km정도 걸어서 궁만지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과 달리 가로드이 엄청 밝아서 호젓한 분위기와 거리가 멀었지만 구름에 가려진 달과 함께 담으려했습니다.
인공 빛이 강해서 좀 이상하게 표현되는 것 같습니다,
화벨도 안맞고…

밤에 보는 연꽃, 더욱 청초하구나 25

밤에 보는 연꽃, 더욱 청초하구나 26

밤에 보는 연꽃, 더욱 청초하구나 27

밤에 보는 연꽃, 더욱 청초하구나 28




이름을 알수 없는, 그러나 하이비스커스라 추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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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알수 없는, 그러나 하이비스커스라 추정되는…꽃입니다.
여러가지측면에서 하이비스커스라 추정되지만 인ㅌ넷에서 찾아본 하이비스커스는 조금 다릅니다 그려

이름을 알수 없는, 그러나 하이비스커스라 추정되는... 29


이름을 알수 없는, 그러나 하이비스커스라 추정되는... 30

이름을 알수 없는, 그러나 하이비스커스라 추정되는... 31

낙화, 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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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지에서 만난 연꽃은 이제 막 피어나는 신선함도 있었지만
곳곳에서 지는 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름운 모습으로 지는 꽃도, 진한 몸부림을 남기고 가는 꽃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흔적만 남아 내년을  준비하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그 흔적들을 모아봅니다.

 낙화 – 詩.이형기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헤어지자
섬세한 손길을 흔들며
하롱하롱 꽃잎이 지는 어느날
 
나의 사랑, 나의 결별
샘터에 물 고인 듯 성숙하는
내 영혼의 슬픈 눈


 낙화, 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32

낙화, 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33

낙화, 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34

낙화, 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35

  낙화, 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36
낙화, 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37

낙화, 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38

낙화, 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39

낙화, 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40

낙화, 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41

수련, 반영된 너의 모습이 더 아름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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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궁남지에서 담아본 수련…

물에 비친 반영을 담으려했는데 양쪽을 다 살리는 것은 어려운듯 합니다.
오히히 반영이 더 이쁘게 나왔고 실제는 약간 over 노출이 되었습니다.

수련, 반영된 너의 모습이 더 아름답구나.. 42


수련, 반영된 너의 모습이 더 아름답구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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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잘 지내셨나요?아침 6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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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잘 지내셨나요?
아침 6시 버스로 광주갔다가 홈쇼핑 외관불량 대책회의하고 2시 버스로 집에 왔어요. 저녁먹고 인터넷 서핑하다가 생각나서 들렀습니다.
토욜에 광주 출장갔다오니 평일보다 더~~~ 피곤하네요. T.T
인터넷 서점에서 그래픽 노블의 만화책(배트맨, 왓치맨)과 파버카스텔 연필을 주문했어요.  책을 받을 때의 즐거움,  설레임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