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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12월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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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글]제조업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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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whattomake.co.kr/37에서 퍼온 글입니다.

[펀글]제조업의 미래 1
Threadless라는 미국의 티셔츠 판매 사이트가 있다. 회원들이 올린 디자인을 회원들이 평가하도록 해서 인기 있는 디자인을 티셔츠에 프린트 해서 판매하는 독특한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는 회사이다.


벌써 생긴지 몇 년 되어 티셔츠 하나로 작년 매출이 1300만 달러나 되는 벤처기업이다. 디자이너 출신의 대학을 중퇴한 젊은이가 사장이라서 더 특이하다. 디자이너도 벤처 기업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드문 사례 중 하나이다.


Inc.com의 기사에서는 MIT의 에릭 본 히펠 교수가 MIT강의에 쓰레들리스의 사장을 데려다 경험담을 들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에릭 본 히펠 교수의 평소 주장대로 고객들에게서 얻는 혁신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었지만, 나는 약간 다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어쩌면 공상과학영화에나 나올법한 이야기이고 사실 제대로 실현되려면 한참 미래의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제 슬슬 시작되고 있으니 이야기 해볼만한 주제로는 충분하다고 본다.


나는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자동차 회사에 몇 년 다닌적이 있다. 그곳에선 한해에 자동차가 30만대가 생산되지만 색상까지 따지면 정말 똑같은 것은 몇 대 없을 정도로 조금씩은 다 다르다는 말을 들었다.


그때 그런말을 들으면서 나는 그렇다면 가까운 미래엔 소비자가 차의 모든 부분을 주문한대로 만들어 달라고 해도 만들어 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일이십년은 더 지나야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다.


그런 완전한 주문 생산의 시대는 어떤 것들을 시작으로 열리게 될까? 이미 우리 곁에는 Threadless나 Ponoko와 같은 원시적인 형태로 소비재의 주문생산의 시대가 열렸다.


 


[펀글]제조업의 미래 2


Ponoko는 레이저 커팅을 이용해서 아크릴이나 목재 등을 회원들이 보낸 도안에 따라 잘라서 판매까지 대행해주는 사이트다. 회원들이 악세서리나 가구 등의 전개도를 디자인하여 올리면 사이트 운영진이 그 상품을 사이트에 올려서 주문이 오면 컴퓨터 제어 레이저 커팅기로 잘라서 배송해주고, 판매 수익을 디자인한 회원과 공유하는 것이다.


두 사이트의 공통점은 회원들이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등 평면 디자인 프로그램만 이용하면 비교적 손쉽게 디자인 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취급하고 있다.


Threadless는 식탁보같은 분야로도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비슷한 분야가 아주 많을 것 같다. 컴퓨터의 강력한 제어능력을 이용한 프린팅, 레이터 커팅등의 기술이 이런 혁신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얼마전 부터, 쾌속 조형(Rapid Prototyping)이라고 불리던 것이 3차원 프린팅이라는 친숙한 이름으로 소개되 기시작하면서, 제품 개발에나 쓰이던 기기가 개인용 시장으로 까지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3d프린팅에 관한 기사를 보면 조만간 휴대폰을 집에서 프린트 해서 쓸 수 있을 것 처럼 말하고 있지만 그건 정말 머나먼 미래에나 가능할지 모르는 일이고, 인형이라든가 장식품 같은 전자회로가 들어가지 않는 제품들은 조만간  집에서 3D프린트해서 만들어 쓸 수 있는 시대가 열릴수 있을 것이다.


자작계에서는 심지어 NC머신도 자작을 하고 있으며, 3d프린터 자작 프로젝트도 소개된지 오래다. 예전엔 엄청난 고가 였던 컴퓨터를 이용한 수치제어 장비들이 점점 대중화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프린터도 그런 장비의 일종인데 이젠 할인 마트에서 3만원대에 팔기도 한다. 잉크카트리지 값에 육박하고 있다. 얼마전 그 3만원대 프린터를 처음 보고는 그 앞에서 한참을 넋을 놓고 쳐다보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 주변엔 이미 Threadless나 Ponoko처럼 혁신 적인 방법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분야가 적지 않을 것이다. 혁신을 하는 것만이 이제 인간이 먹고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되어 가고 있는 듯 하다.


자유무역의 시대에는 경쟁력이 떨어지는 분야는 헌신짝 처럼 버려야 되는 것이라는 비장한 각오가 되어 있는 정부도 들어 섰다.


경쟁력 떨어지는 다리는 잘라 버리고 팔만 두배로 굵게 할 각오가 되어 있다고나 할까? 조화와 균형의 의미를 모르는 자유무역 원리 주의는 우리를 많이 힘들게 할 것이다.


힘들수록 더 혁신을 생각할 수 밖에 없다

About Use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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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의 오모과장이 보내준 글입니다..
리서치에 대해서 한번 생각케 하는 글입니다.
소비자 조사에 대한 가치 및 논쟁(?)에 대해서는 계속 나오는 내용같습니다
특히 이런 소비자 조사(유저 리서치, MI 등 표현 언어도 다르죠)에 대해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 필요할 것 같아서 보내드립니다.

—————————————————-
초기 기획 단계 부터의 형성적인 유저리서치로 쓸만한 서비스를 만들어 냈다는 김창준님의 글도 있는 반면,
유저 리서치는 능력없는 디자이너가 하는 것이라고 말하던 IDAS에서 제품디자인을 가르치는 프랑스교수님도 계셨듯이
유저 리서치는에 대한 대접은 하늘과 땅을 오간다.
유저 리서치는 왜 그런 취급을 받고 있을까 생각해보자.

사용자 그러니까 고객은 왕이다라는 말은 경영계에선 너무나 흔히 쓰이는 말이다.
그래서 어느 정도 개념이 있는 기업에서는 모두 유저 리서치를 어떤 형태로든 어떤 단계에서든 하기는 한다.
하지만 어느 단계에서 하느냐와 무엇을 얻고자 하느냐가 매우 다르기 때문에 그에 따라 결과가 천지 차이가 나고 그러니 평가가 그렇게 엇갈릴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싶다.

먼저 어느 단계에서 하느냐를 보자. 김창준님의 블로그에 글처럼
형성적formative인 사용자 테스트는 컨셉초기 단계에 컨셉을 검증해보기 위해서 하는 것이 유저 리서치 활동의 하나이다.
비슷한 단계에서 하는 유저 리서치로 디자인 플래닝에서 주로 쓰는 에스노그래픽 유저 리서치가 있다.


그리고 상품을 거의 만들어 놓고서 시장에 내놓기 전에 소비자 반응을 살피는 유저 리서치가 있다.
출시 전략을 짠다거나 시장에 내놓기 전에 손을 본다거나, 그도저도 아니면 인용글에서 나온 자기 정당화를 위한 수단으로 전락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 주로 설문조사식의 정량 조사를 하거나 여러사람들 모아 놓고 품평회 식으로 진행을 한다.


내가 쓴 말투만 봐도 어느 단계에서 유저 리서치가 이루어 져야 하는지는 알것이다. 컨셉을 완성하기 이전에 유저리서치의 결과는 컨셉에 녹아 들어가야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 컨셉 구상 단계에서도 유저리서치는 상당히 다른 양상으로 진행될 수 있다. 마케팅 리서치에서 많이 이루어지는 포커스 그룹 인터뷰 같은 방식에서 주로 이루어지는데 이미 있는 시장에서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기존 제품의 사용경험을 토대로 개선 아이디어를 수집하려는 유저리서치가 있다.


결국 사용자에게 어떤 제품을 원하느냐는 질문을 대 놓고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아예 만들어 달라고 말을 하는건 어떨까? 재수 좋으면 성공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대게 공상과학영화로 흐르거나 자잘한 개선에 그칠 수는 있으나 혁신이라고 불릴만한 결과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최적화까지는 가능하지만 혁신은 안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자신도 모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누군가가 그것을 제시해 주기 전까지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는 말을 테렌스 콘란이라는 영국의 디자이너로서 갑부가 된 사람이 말했단다.


그렇지 않으면 그다지 필수적이지도 않은 자잘한 기능들을 넣어달라고 아우성을 쳐서 그런 기능 다 넣고나면 너무 복잡해서 못쓰겠다는 말이나 듣기 쉽상이다. 재앙으로 가는길이다


그러면   무엇을 물어봐야 하는가?


그 질문 이전에 무엇이 알고 싶은가를 생각해보자. 신제품의 컨셉은 유저의 채워지지 않은 숨겨진 니즈를 충족 시켜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사용자의 니즈는 아는데 이미 그 니즈를 채워주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널려 있다면 그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런 니즈는 알려진 니즈이다. 요즘 처럼 경쟁이 치열한 시대에 뻔히 알려진 니즈를 가만히 놔두겠는가?


그렇다 우리는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니즈, 그래서 채워지지 않은 니즈를 찾아내야 하는 것이다. 자 이제 알아내야 하는것은 숨겨진 니즈다. 누구에게 숨겨졌을까? 사용자 자신은 아는데 리서처는 모르는 니즈일까? 그것도 아니다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까 숨겨진거다.


모르는걸 물어봐서 답이 나오는가? 당신은 당신도 모르는데 누가 자꾸 물어 보면 어떻게 해주고 싶은가? 짜증 밖엔 내줄 것이 없다.  난감하다.


가끔 티비에 보면 어린이 발명왕 상을 탄 어린이 인터뷰가 나온다. 발명품엔 주방기구가 꼭 하나씩 끼어 있다. 어떻게 그런걸 생각하게 됐냐고 물어보면 나오는 대답이 ‘엄마가 부엌에서 일하실 때 이래서 저래서 불편해 하시길래 도와드리려고 발명했어요’라고 들 말한다.
(이 대목 얼마전 글에도 쓴것 같다 –;)


바로 그것이다. 관찰을 해보면 엄마도 잘 모르던 불편함이 아이의 눈에 띄게 된 것이고 아이는 그걸 해결하려고 발명을 한 것이다. 직접 관찰 만큼 숨겨진 니즈를 알아내는 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
물론 관찰만으로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숨겨진 니즈를 알아 내는 것은 관찰과 심층 인터뷰 그 외 다양한 정성적qualitative인 방법들이 동원되지만 그 목적은 조사하려는 분야와 관련된 사람들의 행태를 파악하는 것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가령 김치 냉장고를 예로 들면, 김장을 한면 하기만 하면 냉장고는 가득차 버린다. 이젠 무엇을 넣을 래야 넣을 수도 없다. 아파트에 어디 독을 묻을 곳이 있기나 한가? 하지만 주부는 김장을 했으니까 냉장고가 가득차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김장독에 묻어 두고 먹던 옛날의 그 김치 맛이 아님을 다들 아쉬워 한다. 역시 마당이 없는 아파트에 사는 현대인에겐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 한다.


그러나 한발 물러서서 바라보라 당연이라는 단어를 머리에서 지우고 그 현상을 바라보면, 우리나라 처럼 김치를 많이 먹는 생활문화에서 저장공간도 마땅치 않고 김장독 처럼 시어지지 않게 저장해주지도 못하는 냉장고 밖에 없는 현실은 분명한 숨겨져 있는 채워지지unmet 않은 니즈이다. 


관찰은 시간상 단기간에 관련된 행태를 모두 파악 할 수 있는 주제가 아니라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게다가 사용자의 관념속에 있는 행동의 이유가 파악 되려면 심층 인터뷰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물어 볼 질문을 생각해보는 단계에 가면  유저 리서치의 진정한 어려움 문제 정의 Problem Definition의 벽에 도달한다.

프로 vs. 아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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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프로는 불을 피우고, 아마추어는 불을 쬔다.

2.프로는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책임을 지지만, 아마추어는 책임을 회피하려고 급급 한다.

3.프로는 기회가 오면 우선 잡고 보지만, 아마추어는 생각만 하다 기회를 놓친다.

4.프로는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지만, 아마추어는 두드리고도 안 건넌다.

5.프로는 자신의 일에 목숨을 걸지만 아마추어는 자신 일에 변명을 건다

6.프로는 여행가이고, 아마추어는 관광객이다.

7.프로는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아마추어는 자기 이야기만 한다.

8.프로의 하루는 25시간이지만, 아마추어의 하루는 24시간뿐이다

10.프로는 뚜렷한 목표가 있지만, 아마추어는 목표가 없다.

11.프로는 행동을 보여 주고, 아마추어는 말로 보여준다

12.프로는 너도 살고 나도 살자고 하지만, 아마추어는 너 죽고 나 죽자고 한다.

13.프로는 자신에게는 엄하고 남에게는 후하지만, 아마추어는 자신에게 후하고 남에게 엄하다.

14.프로는 놀 때 최고로 놀지만, 아마추어는 놀 줄 모른다.

15.프로는 리더(Leader)고, 아마추어는 관리자(Manager)다

16.프로는 평생 공부를 하지만, 아마추어는 한 때 공부를 한다.

17.프로는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지만, 아마추어는 결과에 집착한다.

18.프로는 독서량을 자랑하지만, 아마추어는 주량을 자랑한다,

19.프로는 강자에게 강하고, 아마추어는 약자에게 강하다.

20.프로는 사람을 소중히 하고, 아마추어는 돈을 소중히 한다.

21.프로는 사람이 우선이고, 아마추어는 일이 우선이다.

22.프로는 길게 내다보고, 아마추어는 눈앞의 것만 본다

23.프로는 해보겠다고 하지만, 아마추어는 안 된다고 한다.

24.프로는 시간을 관리하고, 아마추어는 시간에 끌려 다닌다.

25.프로는 구름 위에 뜬 태양을 보고, 아마추어는 구름 위의 비를 본다

26.프로는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아마추어는 이기는 것도 걱정한다.

27.프로는 번영 의식이 있지만, 아마추어는 편한 의식이 있다.

28.프로는 “난 꼭 할 꺼야” 라고 말하지만, 아마추어는 “난 하고 싶었어” 라고 말한다

29.프로는 메모를 하고, 아마추어는 듣기만 한다.

30.프로는 “지금 당장”을 좋아하지만, 아마추어는 “나중에”를 좋아한다.

31.프로는 꿈을 먹고 살지만, 아마추어는 꿈을 잃고 산다.

32.프로는 “요령껏, 재주껏” 하지만 아마추어는 “무조건 열심히” 만 한다.

33.프로는 “Me”를 생각하지만, 아마추어는 “Me Too”를 생각한다.

34.프로는 Only One를 추구하지만, 아마추어는 Number One을 추구한다.

35.프로는 다면 사고를 하지만, 아마추어는 단면 사고를 한다

36.프로는 Know-Where를 생각하고, 아마추어는 Know-How를 생각한다.

37.프로는 밸류을 추구하지만 아마추어는 볼륨을 생각한다.

38.프로는 질을 생각하고, 아마추어는 양을 생각한다.

39.프로는 디지털형이고, 아마추어는 아나로그형이다.

40.프로는 플로우를 좋아하고, 아마추어는 스톡을 좋아한다. 11

41.프로는 뛰면서 생각하지만 아마추어는 생각한 뒤 뛴다.

42.프로의 무대는 그라운드지만, 아마추어의 무대는 관중석이다.

43.프로는 창조적 괴짜형이고, 아마추어는 노예형이다.

44.프로는 미래 중심적이고, 아마추어는 과거 중심적이다.

45.프로는 창조를 하고, 아마추어는 모방을 한다.

46.프로는 발전시키지만, 아마추어는 현상을 유지한다.

47.프로는 사람에 초점을 두지만, 아마추어는 시스템과 구조에 둔다.

48.프로는 신뢰를 쌓지만, 아마추어는 통제에 의존한다.

49.프로는 장기적 관점을 갖지만, 아마추어는 단기적인 전망을 갖는다.

50.프로는 “왜, 무엇”을 묻지만, 아마추어는 “어떻게, 언제”를 묻는다.

51.프로는 먼 수평선에 두지만, 아마추어는 시야를 말끝에 둔다.

52.프로는 자기의 의지에 따라 움직이지만, 아마추어는 현상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56.프로는 “올바른 일”만 하지만, 아마추어는 “일을 올바르게” 한다.

57.프로는 위험을 감수하지만, 아마추어는 위험을 회피한다.

58.프로는 이끌기 위해 솔선 수범하지만, 아마추어는 주어진 직책에 안주한다.

60.프로는 삶으로서 영향력을 발휘하지만, 아마추어는 직책으로 영향력을 행사한다.

61.프로는 사람을 고무시키지만, 아마추어는 기준을 따르라고 한다.

62.프로는 변화를 추구하지만, 아마추어는 예측과 질서를 추구한다.

63.프로는 현상에 도전하지만, 아마추어는 현상을 유지한다.

64.프로는 비전과 전략에 관심을 두지만, 아마추어는 세부적인 계획, 시간표에 관심을 둔다.

65.프로는 혁신가지만, 아마추어는 행정가이다.

66.프로는 실질적인 성과에 관심이 있다. 아마추어는 능률에 관심을 둔다.

67.프로는 철학, 핵심 가치, 공동 목표를 강조하지만, 아마추어는 전술,시스템, 구조를 강조한다.

68.프로는 책임부터 생각하고, 아마추어는 권한만을 생각한다.

69.프로는 공유하려 하고, 아마추어는 독점하려 한다.

70.프로는 실수를 하고, 아마추어는 실패를 한다.

71.프로는 놀지만, 아마추어는 까분다.

72.프로는 웃지만, 아마추어는 비웃는다.

73.프로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해주지만, 아마추어는 모르면서도 아는 척 한다.

74.프로는 힘들어하지만, 아마추어는 힘들다고 소리친다.

75.프로는 함께 일하고.아마추어는 혼자 일한다.

76.프로는 비판하지만, 아마추어는 비난한다.

77.프로는 얘기하지만, 아마추어는 떠든다.

78.프로는 묵묵히 걸어다니지만, 아마추어는 싸돌아다닌다.

79.프로는 남에게 감사하지만, 아마추어는 남을 감시한다.

80.그리고, Pro는 (영락없이) Amateur처럼 생겼지만, Amateur는 (마치) Pro처럼 행세한다.

위 프로와 아마추어의 비교글은 바람천사님이 포스팅한 < 프로 vs. 아마추어 >라는 글을 인용하였습니다.

4년 후, 새로운 ‘인터넷 시장’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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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 “휴대기기 인터넷 접속이 PC 접속 상회할 것”

올해 휴대폰 업계의 ‘뜨거운 감자’는 ‘풀브라우징(Full Browsing)’이다. 휴대전화를 이용해 일반 인터넷 서비스와 동일한 형태로 문서나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뜻하는 ‘풀브라우징’ 성능 개선이 무선인터넷 시장의 ‘경쟁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인터넷 머신화 휴대폰 “고객들의 핵심 요구사항”
이는 최근 월 정액요금제를 도입한 ‘오즈(OZ)’ 서비스로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시장’ 수요를 증폭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LG텔레콤(대표 정일재)이 최근 발표한 ‘데이터서비스 현황과 하반기 계획’을 봐도 알 수 있다.
LGT에 따르면 ‘오즈 서비스’의 현재 가입자는 27만5000명에 달한다. 또한 망개방 사이트 모음인 오프넷 월 페이지뷰도 작년 12월에 1000만을 넘어선 지 6개월만에 3000만을 넘었다는 것이 LGT의 공식 발표다. 휴대폰을 이용한 인터넷 접속자수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그만큼 고객들의 ‘눈높이’ 또한 높아지고 있다. LGT는 “접속이 편리해지고 실생활에 유용한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무선 인터넷에 대한 고객 만족도 역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면서 “웹페이지로의 빠른 로딩, 가독성 높은 글씨, 원하는 사이트로의 편한 이동, 다양한 웹 정보를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고객들의 핵심 요구사항”이란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SKT, KTF, LGT 등 국내 3대 이동통신업체들이 주도하고 있는 무선 인터넷 시장 경쟁에서 새로운 서비스 개발 못지 않게 ‘인터넷 머신화된 휴대폰’을 원하는 고객 요구에 얼마나 발빠르게 대응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변수’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4년 후, 새로운 '인터넷 시장'이 온다 3
  
▲ LG텔레콤의 ‘OZ’ 서비스 설명회 
ⓒ LG텔레콤  휴대폰


“2012년, 휴대기기 인터넷 접속이 PC 접속 상회할 것”
이와 같은 상황에서 2012년에는 전 세계 인터넷 접속 기기 중 절반이 휴대용 기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28일 발간한 ‘인터넷이 바꾸는 산업의 지도’ 연구보고서를 통해 “최근 인터넷이 기존 PC 중심에서 모바일로 확대되면서 글로벌 인터넷 이용자의 저변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면서 “2008년 전 세계 인터넷 접속 기기는 약 15억개에서 2012년이면 30억개로 증가할 것이며 이중 절반은 휴대용 기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연구보고서는 “2012년 경에는 휴대 기기를 통한 인터넷 접속이 PC를 통한 접속 수를 상회할 것이며, 이에 따라 전 세계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는 2008년 5.5억명에서 2012년에는 15억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2008년 전 세계 인터넷 이용 인구 전체 규모(14억명)를 뛰어넘는 ‘새로운 인터넷 시장’이 불과 4년 후에 형성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연구보고서는 전 세계 인터넷 광고비 역시 2008년 652억 달러에서 2011년에는 1066억 달러로 늘어나 전체 광고비 대비 13.6%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4년 후, 새로운 '인터넷 시장'이 온다 4

▲ 휴대폰 산업의 구조재편 
ⓒ 삼성경제연구소  휴대폰


휴대폰 업계 “풀브라우징으로 경쟁 축 이동”
이처럼 앞으로 일어나게 될 ‘지각 변동’의 핵심 변수 중 하나로 연구보고서는 ‘인터넷 머신화된 휴대폰’을 꼽고 있다.
연구보고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170여개의 WCDMA폰, 93개의 스마트폰이 출시됐고, 3세대 서비스에서는 SMS(문자서비스)외의 모바일 콘텐츠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인터넷 이용 채널이 가정-PC 중심에서 ‘언제 어디서나 – 모바일 기기’로 확대되면서 인터넷 유통의 지평 역시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연구보고서는 “2007년 애플의 아이폰 출시 이래 휴대폰 업계에서는 풀브라우징이 가능한 모바일 인터넷 기기로 경쟁의 축이 이동했다”면서 “관련 업계는 인터넷·멀티미디어를 PC 수준으로 활용하는 이른바 ‘휴대폰의 인터넷 머신화’, ‘휴대폰의 PC화’를 지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연구보고서는 휴대폰이 인터넷 단말기로 본격 진화한 배경에는 ▲요금의 저액·정액화 ▲풀브라우징 인터넷 구현 단말기 증가 ▲모바일 콘텐츠 저변 확대 등 4대 요인이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낮은 가격, 선택의 다양성, 구매 편의성(24시간, 7일 구매), 개인화 서비스 강화 등의 요인도 소비 행태 변화에 중요하게 작용했다”는 것이다.
 

“사오정시대, 개인 생존전략 10가지”, 오래전에 저장해 놓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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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파일에 저장해 놓은 자료인데 문득 꺼내봅니다.

“사오정시대, 개인 생존전략 10가지”

[Moneytoday] 2003년 10월 20일 (월) 17:30


 [머니투데이] 한국이 1997년 11월 경제적 위기로 인해 IMF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은 이후에, 우리 사회에는 ‘평생직장’이라는 용어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회사가 어려워지면 언제든지 정리해고 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있고, 또한 많은 직장인들도 언제 해고될지 모르는 불안감을 갖고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게다가 요즘은 ‘사오정(45세 정년퇴직)’ ‘오륙도(56세 정년퇴직자는 도둑)’ 등의 용어들이 유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용어들은 요즘 직장인들의 고용환경이 얼마나 불안한가를 대변해 주고 있다고 할 것이다.
이와 관련, 김영문 계명대 경영정보학과 교수(벤처창업보육사업단 단장)는 이러한 불안과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각 개인이 자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존할 수 있는 10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다음은 그 내용.


○ 전략1: 시간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몇 년 전만 해도 시(時)테크란 용어가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것으로 인식됐는데, 이제는 분테크 초테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개인에게 시간관리는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각 개인의 시간을 장기적 관점, 중기적 관점, 단기적 관점으로 세분하며, 각 관점별로 어떻게 시간을 관리할 것인가를 계획하고 실천해야 한다. 이를 통해 낭비되는 시간을 최소화 하고, 특히 시간당 생산성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오늘 하루를 생각하더라도, 오전 오후 저녁시간으로 구분해 각 시점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계획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어느 시점에 어떤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가를 고려, 각 시점에 적합한 업무를 배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 전략2: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확장시켜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에는 학연 지연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새로운 네트워크의 구축화는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늘 만나는 사람, 늘 보는 사람들과의 네트워크에 지나치게 집착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본인이 하고 있는 업무의 분야에서, 혹은 새롭게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의 사람들과 늘 커뮤니케이션하고, 또 그러한 사람들의 커뮤니티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록 본인의 전문분야를 살린다고 해서 어둠 속에서 홀로 살아갈 수가 없는 것이며, 다른 사람들과 늘 공유하고 제휴하는데 익숙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적 네트워크의 경우에는 오프라인 및 온라인으로 구분해 형성할 수 있는데, 오프라인에서는 각종 단체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각종 동호회, 카페 혹은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전략3: 늘 관심있는 정보를 수집하고 관리해야 한다.


신문이나 방송 혹은 인터넷을 활용해 관심이 있는 분야의 정보수집과 정리를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즉 이제는 평범해서는 안되며,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매일 쏟아져 나오는 정보를 수집해 자기만의 방식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다만, 수집된 정보를 어떻게 관리하고 이용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 전략4: 사이버 공간에 자신만의 사무실을 개설해야 한다.


과거에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 만났을 때에는 명함을 주고받았다. 명함이 바로 다른 사람들과 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됐던 것이다. 이제는 인터넷을 이용한 메일이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됐다. 하지만, 명함 휴대폰 전자우편의 경우에는 그것을 가지고 있고 아는 사람만이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연락을 해야 할 사람의 명함도 없고, 휴대폰 번호도 모르고, 전자우편 주소도 모르는 경우에는 쉽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앞으로는 누구나 사이버 공간에 자기만의 사무실을 갖게 될 것이다. 사이버 공간에 자기만의 사무실을 개설하고, 자기의 전문적인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평소에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도 쉽게 교류를 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명함, 휴대폰, 전자우편에 비하여 커뮤니케이션의 범위가 훨씬 넓어진다는 것이다. ○ 전략5: 소호(SOHO)와 투잡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사오정 시대의 핵심은 언젠가는 지금 근무하고 있는 직장에서 나와 새로운 일을 찾아야 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평소에 직장에 다니면서 할 수 있는 투잡스(two jobs) 혹은 무점포나 재택으로 할 수 있는 소호 비즈니스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소호와 투잡스의 경우에는 불과 몇 백만원으로도 가능하며, 다만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어떻게 홍보하고 마케팅 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하면 된다. 소호와 투잡스 역시 평소에 본인이 좋아하고 경험한 분야에서 찾는 것이 좋으며, 많은 돈을 벌려고 하기 보다는 자신이 갖고 있는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자기만의 삶을 충실히 만들어 가는 것에 만족해야 할 것이다. 사실 IMF 이후에 성공신화 혹은 대박을 쫓아서 잘 다니던 직장을 버리고 벤처기업으로 간 많은 사람들 중에는 공원의 벤치로 간 사람들도 많다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 전략6: 건강과 체력을 관리해야 한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 체력이 떨어지고 그러다 보면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은 자신감도 잃게 된다. 따라서, 퇴근 후 저녁시간에는 술 약속을 가능한 줄이고, 헬스클럽으로 가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건강한 체력이 없이는 직장 외에 또 다른 일에 뛰어들더라도 1년 이상 버티지 못하게 마련이다. ○ 전략7: 교육훈련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기개발을 해야 한다.


요즘은 본인의 의지만 있으면 돈을 전혀 투자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신문이나 방송, 생활정보지, 그리고 인터넷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많은 직업 및 창업교육이 무료로 실시된다. 특히 퇴근 후 혹은 주말을 이용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혹은 행사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지금하고 있는 일 외에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벤처로 성공한 많은 사람들 중에는 우연한 기회에 사업아이디어를 발견한 적지않다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 전략8: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지적재산으로 등록해야 한다.


우연한 기회에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이 때에는 즉시 메모를 해 두었다가 특허청에 지적재산으로 등록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표, 비즈니스 모델, 각종 특허 등 자신의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지적재산으로 등록해 두면 언젠가는 본인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 좋은 기회가 올 수 있다. 특히 지적재산권의 경우에는 굳이 사업화를 하지 않더라도 부동산처럼 다른 사람에게 유상으로 양도할 수 있다.


○ 전략9: 관련 분야 자격증이 있는지를 알아보고,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자격증은 국가자격증, 민간자격증, 외국자격증으로 구분되는데, 민간자격증의 경우에는 특별히 법적인 제재가 없기 때문에 임의로 수여할 수 있다. 따라서,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때에는 공신력과 신뢰성을 살펴봐야 한다. 현재 취득할 수 있는 각종 자격증에 대한 정보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노동부가 운영하는 Q-net(www.q-net.or.kr)에서 얻을 수 있다. 또한 각종 자격증 취득에 대한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곳도 있는데, 각종 생활정보지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면 된다.


○ 전략10: 컴퓨터와 인터넷을 효과적으로, 그리고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정보화 시대에는 컴퓨터와 인터넷을 이용,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컴퓨터와 인터넷을 잘 활용하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개인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수십명의 회원이 있는 단체에서는 일일이 전화를 하는 것보다는 인터넷 문자메시지 보내기 기능을 이용하거나 그룹메일을 이용해 연락을 할 수 있다. 또한 웹하드(web hard)를 이용해 본인의 자료(혹은 문서)를 사이버 공간에 저장해 두면 멀리 출장을 가더라고 웹하드에서 자신의 자료를 불러내서 작업을 하고, 또 다시 저장을 할 수 있다. 소위 말하는 모바일 오피스의 구축이 쉽게 가능한 것이다. 이와 비슷한 원리로, 회원관리 기능을 이용하면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명함을 사이버 공간에 입력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인터넷상에서 메일을 보내거나 전화번호를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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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햇곡식을 기다리던 선조들의 아픔이 배인 백일홍의 슬픈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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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회사 직원 결혼식이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있어서 서울 간김에 끝난 후 덕수궁엘 갔다..

비가 간간히 오는데 그래도 궁안에는 사람이 조금있다.. 중남미 거장전이라고 미술전시회도 있어서인지…


돌아보다보니 백일홍이 한창 피기 시작하고 있다.

이 꽃은 배롱나무가 정식 이름인것 같다.. 어렸을 적 나는 백일홍이라고 알고 자랐는데… 100일동안 핀다고 백일홍이라고.

어렸을 적 내가 살던 동네에도 군데군데 이 백일홍이 지천으로 피곤 했다. 이 꿏을 보시며 어머니께서는 이 백일홍에 얽힌 전설(/)을 이야기해준 적이 있었다..

예전 아주 굶주렸던 선조들은 여름에 피어나는 백일홍이 어서 지기만을 학수고대했다고 한다..

백일홍이 질 무렵이면 가을이고. 그때 쯤 햇곡식이 나와 굶주림을 면할 수 있다는 희망에…

인터넷에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설명이 있다 

“배롱나무는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백일홍으로 불리며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지럼나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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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 그네를 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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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모처럼 오후 반차를 내고 일찍 들어온 날 은우와 놀이터에 나갔습니다..
놀이터에 잠간 놀다가 동네 분들고 에버랜들엘 갔지요….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는 은우를 담아 보았습니다.  
조금 어두워서 ISO 400으로 설정했더니 (어두워서라기보다는 이전에 설정한것을 고치지 않았던게아닐깡요)
노이즈가 조금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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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결, 첫발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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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 은결이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어린아이에게 서서 첫발을 내딛는게 엄청한 혁명이라고하던데..
이제는 몇발씩 걸음을 걷곤 합니다…
1~2주만 지나면 기는것보다 걷느게 더 익숙해지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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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발레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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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가  유치원에서 발레를 배운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동안 배운 발레 폼을 보여준다고해서 몇컷 찍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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