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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후, 새로운 ‘인터넷 시장’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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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 “휴대기기 인터넷 접속이 PC 접속 상회할 것”

올해 휴대폰 업계의 ‘뜨거운 감자’는 ‘풀브라우징(Full Browsing)’이다. 휴대전화를 이용해 일반 인터넷 서비스와 동일한 형태로 문서나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뜻하는 ‘풀브라우징’ 성능 개선이 무선인터넷 시장의 ‘경쟁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인터넷 머신화 휴대폰 “고객들의 핵심 요구사항”
이는 최근 월 정액요금제를 도입한 ‘오즈(OZ)’ 서비스로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시장’ 수요를 증폭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LG텔레콤(대표 정일재)이 최근 발표한 ‘데이터서비스 현황과 하반기 계획’을 봐도 알 수 있다.
LGT에 따르면 ‘오즈 서비스’의 현재 가입자는 27만5000명에 달한다. 또한 망개방 사이트 모음인 오프넷 월 페이지뷰도 작년 12월에 1000만을 넘어선 지 6개월만에 3000만을 넘었다는 것이 LGT의 공식 발표다. 휴대폰을 이용한 인터넷 접속자수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그만큼 고객들의 ‘눈높이’ 또한 높아지고 있다. LGT는 “접속이 편리해지고 실생활에 유용한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무선 인터넷에 대한 고객 만족도 역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면서 “웹페이지로의 빠른 로딩, 가독성 높은 글씨, 원하는 사이트로의 편한 이동, 다양한 웹 정보를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고객들의 핵심 요구사항”이란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SKT, KTF, LGT 등 국내 3대 이동통신업체들이 주도하고 있는 무선 인터넷 시장 경쟁에서 새로운 서비스 개발 못지 않게 ‘인터넷 머신화된 휴대폰’을 원하는 고객 요구에 얼마나 발빠르게 대응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변수’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4년 후, 새로운 '인터넷 시장'이 온다 1
  
▲ LG텔레콤의 ‘OZ’ 서비스 설명회 
ⓒ LG텔레콤  휴대폰


“2012년, 휴대기기 인터넷 접속이 PC 접속 상회할 것”
이와 같은 상황에서 2012년에는 전 세계 인터넷 접속 기기 중 절반이 휴대용 기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28일 발간한 ‘인터넷이 바꾸는 산업의 지도’ 연구보고서를 통해 “최근 인터넷이 기존 PC 중심에서 모바일로 확대되면서 글로벌 인터넷 이용자의 저변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면서 “2008년 전 세계 인터넷 접속 기기는 약 15억개에서 2012년이면 30억개로 증가할 것이며 이중 절반은 휴대용 기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연구보고서는 “2012년 경에는 휴대 기기를 통한 인터넷 접속이 PC를 통한 접속 수를 상회할 것이며, 이에 따라 전 세계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는 2008년 5.5억명에서 2012년에는 15억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2008년 전 세계 인터넷 이용 인구 전체 규모(14억명)를 뛰어넘는 ‘새로운 인터넷 시장’이 불과 4년 후에 형성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연구보고서는 전 세계 인터넷 광고비 역시 2008년 652억 달러에서 2011년에는 1066억 달러로 늘어나 전체 광고비 대비 13.6%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4년 후, 새로운 '인터넷 시장'이 온다 2

▲ 휴대폰 산업의 구조재편 
ⓒ 삼성경제연구소  휴대폰


휴대폰 업계 “풀브라우징으로 경쟁 축 이동”
이처럼 앞으로 일어나게 될 ‘지각 변동’의 핵심 변수 중 하나로 연구보고서는 ‘인터넷 머신화된 휴대폰’을 꼽고 있다.
연구보고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170여개의 WCDMA폰, 93개의 스마트폰이 출시됐고, 3세대 서비스에서는 SMS(문자서비스)외의 모바일 콘텐츠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인터넷 이용 채널이 가정-PC 중심에서 ‘언제 어디서나 – 모바일 기기’로 확대되면서 인터넷 유통의 지평 역시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연구보고서는 “2007년 애플의 아이폰 출시 이래 휴대폰 업계에서는 풀브라우징이 가능한 모바일 인터넷 기기로 경쟁의 축이 이동했다”면서 “관련 업계는 인터넷·멀티미디어를 PC 수준으로 활용하는 이른바 ‘휴대폰의 인터넷 머신화’, ‘휴대폰의 PC화’를 지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연구보고서는 휴대폰이 인터넷 단말기로 본격 진화한 배경에는 ▲요금의 저액·정액화 ▲풀브라우징 인터넷 구현 단말기 증가 ▲모바일 콘텐츠 저변 확대 등 4대 요인이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낮은 가격, 선택의 다양성, 구매 편의성(24시간, 7일 구매), 개인화 서비스 강화 등의 요인도 소비 행태 변화에 중요하게 작용했다”는 것이다.
 

“사오정시대, 개인 생존전략 10가지”, 오래전에 저장해 놓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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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파일에 저장해 놓은 자료인데 문득 꺼내봅니다.

“사오정시대, 개인 생존전략 10가지”

[Moneytoday] 2003년 10월 20일 (월) 17:30


 [머니투데이] 한국이 1997년 11월 경제적 위기로 인해 IMF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은 이후에, 우리 사회에는 ‘평생직장’이라는 용어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회사가 어려워지면 언제든지 정리해고 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있고, 또한 많은 직장인들도 언제 해고될지 모르는 불안감을 갖고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게다가 요즘은 ‘사오정(45세 정년퇴직)’ ‘오륙도(56세 정년퇴직자는 도둑)’ 등의 용어들이 유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용어들은 요즘 직장인들의 고용환경이 얼마나 불안한가를 대변해 주고 있다고 할 것이다.
이와 관련, 김영문 계명대 경영정보학과 교수(벤처창업보육사업단 단장)는 이러한 불안과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각 개인이 자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존할 수 있는 10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다음은 그 내용.


○ 전략1: 시간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몇 년 전만 해도 시(時)테크란 용어가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것으로 인식됐는데, 이제는 분테크 초테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개인에게 시간관리는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각 개인의 시간을 장기적 관점, 중기적 관점, 단기적 관점으로 세분하며, 각 관점별로 어떻게 시간을 관리할 것인가를 계획하고 실천해야 한다. 이를 통해 낭비되는 시간을 최소화 하고, 특히 시간당 생산성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오늘 하루를 생각하더라도, 오전 오후 저녁시간으로 구분해 각 시점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계획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어느 시점에 어떤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가를 고려, 각 시점에 적합한 업무를 배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 전략2: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확장시켜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에는 학연 지연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새로운 네트워크의 구축화는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늘 만나는 사람, 늘 보는 사람들과의 네트워크에 지나치게 집착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본인이 하고 있는 업무의 분야에서, 혹은 새롭게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의 사람들과 늘 커뮤니케이션하고, 또 그러한 사람들의 커뮤니티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록 본인의 전문분야를 살린다고 해서 어둠 속에서 홀로 살아갈 수가 없는 것이며, 다른 사람들과 늘 공유하고 제휴하는데 익숙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적 네트워크의 경우에는 오프라인 및 온라인으로 구분해 형성할 수 있는데, 오프라인에서는 각종 단체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각종 동호회, 카페 혹은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전략3: 늘 관심있는 정보를 수집하고 관리해야 한다.


신문이나 방송 혹은 인터넷을 활용해 관심이 있는 분야의 정보수집과 정리를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즉 이제는 평범해서는 안되며,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매일 쏟아져 나오는 정보를 수집해 자기만의 방식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다만, 수집된 정보를 어떻게 관리하고 이용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 전략4: 사이버 공간에 자신만의 사무실을 개설해야 한다.


과거에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 만났을 때에는 명함을 주고받았다. 명함이 바로 다른 사람들과 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됐던 것이다. 이제는 인터넷을 이용한 메일이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됐다. 하지만, 명함 휴대폰 전자우편의 경우에는 그것을 가지고 있고 아는 사람만이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연락을 해야 할 사람의 명함도 없고, 휴대폰 번호도 모르고, 전자우편 주소도 모르는 경우에는 쉽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앞으로는 누구나 사이버 공간에 자기만의 사무실을 갖게 될 것이다. 사이버 공간에 자기만의 사무실을 개설하고, 자기의 전문적인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평소에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도 쉽게 교류를 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명함, 휴대폰, 전자우편에 비하여 커뮤니케이션의 범위가 훨씬 넓어진다는 것이다. ○ 전략5: 소호(SOHO)와 투잡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사오정 시대의 핵심은 언젠가는 지금 근무하고 있는 직장에서 나와 새로운 일을 찾아야 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평소에 직장에 다니면서 할 수 있는 투잡스(two jobs) 혹은 무점포나 재택으로 할 수 있는 소호 비즈니스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소호와 투잡스의 경우에는 불과 몇 백만원으로도 가능하며, 다만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어떻게 홍보하고 마케팅 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하면 된다. 소호와 투잡스 역시 평소에 본인이 좋아하고 경험한 분야에서 찾는 것이 좋으며, 많은 돈을 벌려고 하기 보다는 자신이 갖고 있는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자기만의 삶을 충실히 만들어 가는 것에 만족해야 할 것이다. 사실 IMF 이후에 성공신화 혹은 대박을 쫓아서 잘 다니던 직장을 버리고 벤처기업으로 간 많은 사람들 중에는 공원의 벤치로 간 사람들도 많다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 전략6: 건강과 체력을 관리해야 한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 체력이 떨어지고 그러다 보면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은 자신감도 잃게 된다. 따라서, 퇴근 후 저녁시간에는 술 약속을 가능한 줄이고, 헬스클럽으로 가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건강한 체력이 없이는 직장 외에 또 다른 일에 뛰어들더라도 1년 이상 버티지 못하게 마련이다. ○ 전략7: 교육훈련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기개발을 해야 한다.


요즘은 본인의 의지만 있으면 돈을 전혀 투자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신문이나 방송, 생활정보지, 그리고 인터넷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많은 직업 및 창업교육이 무료로 실시된다. 특히 퇴근 후 혹은 주말을 이용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혹은 행사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지금하고 있는 일 외에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벤처로 성공한 많은 사람들 중에는 우연한 기회에 사업아이디어를 발견한 적지않다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 전략8: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지적재산으로 등록해야 한다.


우연한 기회에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이 때에는 즉시 메모를 해 두었다가 특허청에 지적재산으로 등록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표, 비즈니스 모델, 각종 특허 등 자신의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지적재산으로 등록해 두면 언젠가는 본인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 좋은 기회가 올 수 있다. 특히 지적재산권의 경우에는 굳이 사업화를 하지 않더라도 부동산처럼 다른 사람에게 유상으로 양도할 수 있다.


○ 전략9: 관련 분야 자격증이 있는지를 알아보고,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자격증은 국가자격증, 민간자격증, 외국자격증으로 구분되는데, 민간자격증의 경우에는 특별히 법적인 제재가 없기 때문에 임의로 수여할 수 있다. 따라서,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때에는 공신력과 신뢰성을 살펴봐야 한다. 현재 취득할 수 있는 각종 자격증에 대한 정보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노동부가 운영하는 Q-net(www.q-net.or.kr)에서 얻을 수 있다. 또한 각종 자격증 취득에 대한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곳도 있는데, 각종 생활정보지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면 된다.


○ 전략10: 컴퓨터와 인터넷을 효과적으로, 그리고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정보화 시대에는 컴퓨터와 인터넷을 이용,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컴퓨터와 인터넷을 잘 활용하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개인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수십명의 회원이 있는 단체에서는 일일이 전화를 하는 것보다는 인터넷 문자메시지 보내기 기능을 이용하거나 그룹메일을 이용해 연락을 할 수 있다. 또한 웹하드(web hard)를 이용해 본인의 자료(혹은 문서)를 사이버 공간에 저장해 두면 멀리 출장을 가더라고 웹하드에서 자신의 자료를 불러내서 작업을 하고, 또 다시 저장을 할 수 있다. 소위 말하는 모바일 오피스의 구축이 쉽게 가능한 것이다. 이와 비슷한 원리로, 회원관리 기능을 이용하면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명함을 사이버 공간에 입력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인터넷상에서 메일을 보내거나 전화번호를 조회할 수 있다.


<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

가을 햇곡식을 기다리던 선조들의 아픔이 배인 백일홍의 슬픈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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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회사 직원 결혼식이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있어서 서울 간김에 끝난 후 덕수궁엘 갔다..

비가 간간히 오는데 그래도 궁안에는 사람이 조금있다.. 중남미 거장전이라고 미술전시회도 있어서인지…


돌아보다보니 백일홍이 한창 피기 시작하고 있다.

이 꽃은 배롱나무가 정식 이름인것 같다.. 어렸을 적 나는 백일홍이라고 알고 자랐는데… 100일동안 핀다고 백일홍이라고.

어렸을 적 내가 살던 동네에도 군데군데 이 백일홍이 지천으로 피곤 했다. 이 꿏을 보시며 어머니께서는 이 백일홍에 얽힌 전설(/)을 이야기해준 적이 있었다..

예전 아주 굶주렸던 선조들은 여름에 피어나는 백일홍이 어서 지기만을 학수고대했다고 한다..

백일홍이 질 무렵이면 가을이고. 그때 쯤 햇곡식이 나와 굶주림을 면할 수 있다는 희망에…

인터넷에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설명이 있다 

“배롱나무는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백일홍으로 불리며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지럼나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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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 그네를 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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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모처럼 오후 반차를 내고 일찍 들어온 날 은우와 놀이터에 나갔습니다..
놀이터에 잠간 놀다가 동네 분들고 에버랜들엘 갔지요….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는 은우를 담아 보았습니다.  
조금 어두워서 ISO 400으로 설정했더니 (어두워서라기보다는 이전에 설정한것을 고치지 않았던게아닐깡요)
노이즈가 조금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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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 그네를 타며 14


은결, 첫발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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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 은결이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어린아이에게 서서 첫발을 내딛는게 엄청한 혁명이라고하던데..
이제는 몇발씩 걸음을 걷곤 합니다…
1~2주만 지나면 기는것보다 걷느게 더 익숙해지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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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발레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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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가  유치원에서 발레를 배운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동안 배운 발레 폼을 보여준다고해서 몇컷 찍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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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보는 연꽃, 더욱 청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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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들러본 궁남지..
연꽃 축제한다고 난리가 아니더군요..
주차할 곳을 찾아 엄청 헤매다가 좀 멀었지만 정석대로 2주차장에 주차하고 1km정도 걸어서 궁만지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과 달리 가로드이 엄청 밝아서 호젓한 분위기와 거리가 멀었지만 구름에 가려진 달과 함께 담으려했습니다.
인공 빛이 강해서 좀 이상하게 표현되는 것 같습니다,
화벨도 안맞고…

밤에 보는 연꽃, 더욱 청초하구나 27

밤에 보는 연꽃, 더욱 청초하구나 28

밤에 보는 연꽃, 더욱 청초하구나 29

밤에 보는 연꽃, 더욱 청초하구나 30




이름을 알수 없는, 그러나 하이비스커스라 추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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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알수 없는, 그러나 하이비스커스라 추정되는…꽃입니다.
여러가지측면에서 하이비스커스라 추정되지만 인ㅌ넷에서 찾아본 하이비스커스는 조금 다릅니다 그려

이름을 알수 없는, 그러나 하이비스커스라 추정되는... 31


이름을 알수 없는, 그러나 하이비스커스라 추정되는... 32

이름을 알수 없는, 그러나 하이비스커스라 추정되는... 33

낙화, 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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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지에서 만난 연꽃은 이제 막 피어나는 신선함도 있었지만
곳곳에서 지는 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름운 모습으로 지는 꽃도, 진한 몸부림을 남기고 가는 꽃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흔적만 남아 내년을  준비하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그 흔적들을 모아봅니다.

 낙화 – 詩.이형기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헤어지자
섬세한 손길을 흔들며
하롱하롱 꽃잎이 지는 어느날
 
나의 사랑, 나의 결별
샘터에 물 고인 듯 성숙하는
내 영혼의 슬픈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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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 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36

낙화, 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37

  낙화, 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38
낙화, 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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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 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41

낙화, 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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